일본 작품을 보면 확실히 캐릭터성은 있는데 스토리나 가치관 전달력이 떨어지고, 한국 작품을 보면 확실히 캐릭터성은 떨어지는데 스토리나 가치관 전달력이 좋음. 코스프레나 피규어 상품성은 일본 작품이 좋고, 영화나 드라마같은 실사 작품으로서의 작품성은 한국이 압도적인 느낌임.
@@빠바바-u7x 원작 만화가 가진 가치관이 좋아도 그걸 스토리로 잘 푸는건 다른 문제 입니다. 한국 작품은 컨셉을 스토리에 녹여 작가가 작품을 통해 독자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를 부각시키는 반면, 일본 작품은 의미를 스토리에 녹여 캐릭터나 세계관 컨셉을 강조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일본 작품이 잘못됐다는 말은 아니에요. 캐릭터 상품성이 목적인 작품과 스토리 작품성이 목적인 작품 모두 각자 장단점이 있습니다.
@@cigarno.3y156 오히려 더그레이가 킬링타임용 드라마이고 만화 원작은 캐릭터를 강조하는게 아닌 기생수라는 소재로 인간 군상을 오른손이와 신이치의 심리적 변화를 주로 하여 그리는 스토리에 집중되어있습니다 기생생물이 인간 집단을보며 배우고 자신들의종족보존을 위한 방법을 찾는것은 원작과 같은 구조를 띠고있네요 말씀하신 캐릭터나 세계관을 강조하는 만화는 드래곤볼 같은 만화이지 기생수는 그렇지않습니다
처음엔 별로였는데, 보다보니 나름 새로웠다. 이정현의 연기가 처음에는 어색했는데, 사냥개와의 관계가 드러나면서 약간은 설득력이 생겼다. 그러나 또라이 정도에서 멈췄어야지... 너무 힘이 들어갔고, 피지컬이 더그레이 팀장으로서는 부족했다. 6부작으로 만들다보니 세세한 부분에 있어서 설득력을 갖기가 조금 어려웠던 점이 아쉽다.
이기고 진다는 것에 논조로 관한다는 건 의미가 없느니라 하지만 그 의미를 둔다고 한다면 조직이라는 기반으로 광대한 힘을 낸다는 인간의 능력을 동경하며 그 인간의 능력의 범주를 뛰어넘는 기생생물의 안뮥의 기준은 이미 답을 제시한다고 보여지는 바 누가 더 인간 다운 의지로 조직을 굳건히 세우느냐에 따라 그 승패가 갈리겠지 도리어 자신이 갖추고 있는 능력에 먹이가 되면 아무리 초인이라 하더라고 그 언제나 고하에 무관하게 탐욕의 끝은 정해져 있는 법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만 ~~ 존재의 의미? 나는 왜? 살아가는가? 그대들은 왜 살아가는가? 모든 근본적인 질문은 하나라네 그대는 왜? 그 숨을 쉬며 잠을 자며 일을 하며 지금 이 법계를 살이가고 있는가? 그낭 태어나서 ? 죽지못해? ^^ 욕망을 취하고 그 환희라는 인연을 얻었다 한들 시간이 흐르면 그 갈망했던 동경의 시간들은 퇴색하고 허망하거 그 시간들은 사라진다네 그럼 도대체 그냥 허망하게 사라지는 걸 쟁취하려고 그대는 태어났는가? 저 가생생물의 욕구처럼 살기위해 먹어야 하는 그 이유처럼 말일세 도대체 왜 살아가는가? 그리고 그대는 결국은 죽음이라는 인연을 만날테고 그 문 앞에서 결국 어디로 가는가? 사후세계? ^^고작 답이 그것밖에 나오지 않는다면 하고 싶은 거 하고 살다 가시게 그나마 그것이 차라리 나을 것
일본 콘테츠의 장점은 아이디어가 자유분방하고 참신하면서 개성적인게 머리가 콘크리트마냥 굳어버린 한국보다 많이 나오고 있다는거죠. 애니의 참상은 얘기 안하겠는데 일본 영화가 저 모양인건 감독 포함 영화관련 스탶들의 월급등이 생활이 불가능할정도로 엄청 낮은게 크다고 봅니다.
하드웨어는 일본이 더 좋다? 인플라가 안좋아서그렇지???? 한국 영화 감독이나 스텝은 많이 버나? 넷플릭스 등 OTT가 들어 오면서 처우 개선이 일어난거지 원래 촬영스텝들의 임금현실화에 대해서 수십년간 언론에서 회자되어왔음 이규형이나 손창호가 왜 일본으로 영화유학을 떠났었던 걸까? 일본 영화스텝들이 생활보장이 안된다는 말은 오늘 처음들었네 강우석이 옛날에 주연배우들이 영화제작비의 많은 부분들을 가져가 스텝들에게 줄 돈이 없다라는 식의 말을 했었음 그 수많은 영화감독들이 일본 영화의 제작시스템을 배워야 한다고 그러면서 스텝들의 임금현실화를 외쳤을까?? 한국이 콘크리트마냥 머리가 굳어있다면 웹툰이 세계적으로 성공했을까?
플루토는 PV나온 만큼만 나오고 아톰부모는 안면에 이상한 메뚜기 가면을 쓰고 우란은 싸가지않는 발언이나 하고 제작비에 비하면 절망적이였지. 늑향은 원작자 라노벨이니 막대한 예산제작비로 제작하고 투자에 비해 결과물이 전혀 안나오는데 과연 투자할까? B급 연기를 해버리는데 늑향은 원작자의 꿈을 이루기 위해 투자해주는줄 아는 착각하니 그런거지. 충분히 성공할 작품을 왜 망하는지도 모르니
한국판은 원작을 가져온게 아닌.. 원작의 사건만 한국으로 가져온거라 좋았음.. (저세계적으로 일어나는 현상에.. 한국 상황은 이렇다..식으로.) 만화책에 애니에 영화에 똑같은 스토리 구성을 또 본다면 최악이었을 수도.. 다만 기생수 연출이 좀 늘쑥 날쑥 하는 .. 어떨떈 촐알 처럼 베다가도 어쩔떈 걍 인간이 줄넘기 휘두르는 속도 정도로..오락가락 함.. 원작은 주인공이 왼손과 본인으로 기생수와 2:1 대전을 하면서 헤어차가다가 동기화 되면서..능력이 개방 된다면.. 한국판 주인공은 별다른게 없음..(아직 4편까지만 봄..) 아 여담으로 다리에서 싸울떄.. 차 지붕위로 기생수가 다리 아래서 쑤욱 올라와 타는데...뒤돌아 보는게 클로즈업 왜 하는것임..(여자 였음.) 순간..구교환 동생인줄 알았음.. 클로즈업 하길래.ㅋㅋ 근디 밋밋하게 스윽 지나가네.
솔직히 개인적으로 숙주랑 티카타카 했던 신이치랑 다르게 수인이랑 하이디이랑 직접 대화 할 수 없다는게 아쉬움이 남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이디가 수인을 이해하고 수인도 하니디를 이해 하는게 대단하네요 담시즌이 있다면 한일공조 갑시다 ㅎㅎ 신이치랑 수인이랑 기타 인간들 ㅋㅋ
주인공 살리느라 머리를 온전히 차지하지 못했다. ㅇㅈ 인간성이 결여돼 인간처럼 감정표현이 힘들다 그러므로 말이 이상하다? ㅇㅈ. 근데 말입니다? 표면적인 설정상은 이해가 됐어요. 실생활에서 그런식으로 살면서 기생체 감염자인 걸 속이고 살 수 있다구요? 의심이 가면 머리카락을 뽑아보라고? 굳이? 말 한마디 나눠 보면 아는데? 그리고 목사는 갑자기 형사 머리 차지하고 대책본부 들어가자마자 인간성을 가짐? 왜 갑자기 연기할 수 있어짐? 배신자 형사가 지속적으로 이럴 땐 이렇게 감정표현 하는 거야 가르치는 의미 있음? 자동차에서 대화하는 씬 중에 주인공의 기생체가 살기 위해 더 필사적이여서 강하다라는 소리를 하던데, 기생체들 자체가 생존을 최우선시 하는 애들인데 뭐가 다른거지? 다른 기생체들은 필사적이지 않나? 원작은 다른 기생체들보다 좀 더 작은 단위로 나뉜 기생체가 주인공의 온 몸에 직접 퍼져 좀 더 직접적인 강화를 이룬 후에야 압도적인 무력을 선보임. 그 전까진 주인공이 더 열등하니 유리한 상황으로 이끌어야 한다며 싸운 반면, 우리나라는 주인공이란 이유로 기생체가 주인공의 생명유지를 위해 힘을 더 사용해 기생체의 힘을 십분 활용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그냥 이유 없이 무작정 더 강한 상황. 마지막으로 심장을 뭉개 머리로 가는 에너지(혈류)를 멈춘다, 머리를 제거한다 두 가지가 기생체를 죽이는 방법으로 나옴. 근데 갑자기 아무 설명 없이 목사 기생체는 목이 잘리고도 얼마간 움직일 수 있음. 원작 봤던 사람으로선 어떻게 그렇게 됐는지 아는데. 여긴 이유도 다를거 아님? 왜 설명이 없음? 고평가 받아 마땅한 설정. 기생수의 생존본능을 이용한 사냥개 채용. 이건 진짜 좋은 설정. 기생체의 생존은 정말 말그대로의 생존을 의미 인간과 다른 종의 유지를 의미. 어떤 방식으로든 살아남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만큼 실제 인간이라면 삶을 포기할 생존방식을 유지하고 싶어하는 기생체의 본능을 이용한 참신한 방법. 총평. 연기를 안하는 연기를 하는 대부분. 거기에 맞춰 연기를 안하는 듯하던 구교환 배우님, 몇 화 후 급발진. 영상 전체가 연기력의 괴리감 덩어리. 송송 뚤린 설정들 위에 참신한 설정 몇 화 못 가 무너져 내린 설정들. 찍은 영상물을 모니터링을 했었다면, 나왔으면 안될 작품. part2. 설마 만들어져 있나?
세계관 내에서 그레이팀의 자리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자리인데 대한민국에 배우가 없는것도 아니고 왜 굳이 여배우를 리더의 자리로 나둬야 하는지 이해가 하나도 안가네요 우리나라 경찰하면 마동석이 범죄도시로 열광하는 시대인데 여자를 리더자리 앉혀놓으니 경찰들 특수부대 군인들 마저도 멋없음 강철부대니 뭐니 티비프로그램 하면 뭐하나요 브리핑 장면도 그렇고 회의하는 장면들 멋있고 두근거려야 하는데.. 전부다 무능해보이고 포스가 하나~~~도 없더라구요 모두의 텐션이 여자보다 낮아 져야하니 장면의 무게감이 없구요 그냥 몰입이 안됨 대한민국 대표팀, 특수부대 조직의 리더가 장난인게 아니잖아요? 축구만 해도 우리나라 대표하면 손흥민인데.. 마트에서 장보다가 귀짤리고 만든다는게 말이되나요? 범죄 프로파일러? 기생생물 진짜 나타났을때 가정해서 만드는게 기본틀인데 재미요소로 봐도 뭐가되도 이득보는게 없는것 같은데 왜이런 선택을 했는지.. 오랫동안 기다려온 만큼 실망도 크고 더그레이팀 리더가 하정우나 이병헌 손석구 같은 배우였다면 얼마나 멋있었을까 차라리 독기있는 눈빛 광기만 원한것 였어도 남자 이정현 배우가 더 좋았을듯 하네요 여배우 였기에 가볍고 중간중간 여자 군인 나오는것도 맘에안들고 여자전투원은 죽는장면 하나도 없고ㅋㅋ 진짜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디즈니에서 만든줄 알았습니다. 마지막 김인권 죽일때 주인공 돋보이려고 소모하는것 인지 진짜 너무너무 아쉽고 답답했네요 원작에 비해 좋은 cg 한국식 빠른전개 이거두개가 장점인듯 한데 기생수 자체가 오른쪽이의 성장 지식습득 등 인간사회에 대해 이해해 나가려 하고 자신의 생존을 중심으로 생각하던 오른쪽이가 변하고 성장해서 희생하는 장면부터 인간다웠던 신이치가 기생생물처럼 변하고 나중에는 성장하고 그렇게 다시 인간이 된다는 심적변화 그리고 고토의 야쿠자 믹서기 씬은 정말 포스가 엄청나죠 기생생물과 인간의 전면전 역시 매우 재밌고여 그래서 기생수 한번 제대로 보신분들은 모두다 후유증이 있죠 기생수 만화책 애니 영화 전부다 수차례 본 팬으로써 원작 언급하면서 더 그레이가 좋았다는것만 보면 화가 너무나네요 심지어 기생수인데 사람 먹는장면 단 하나도 없습니다.
새벽까지 다 보고자느라~
피곤했네요
한번에 쭉 다본건
참 오랜만이었네요
원작도 재미있는데 한국에서는 스토리가 완전히 달라져서 신선하고도 재미있었음.
이게 오히려 좋았던점이었음
원작을 비슷하게 답습하면 비교당했을텐데
오히려 외전으로 다른시점이야기를 풀어서 잘피해감
이게 리메이크가 아니라 한국에도 기생수가 떨어진 상황을 만든거 같아요
@@jhl3534ex) 종이의집 한국판
@@DarkSky1014 맞음.. 극중에..모든 사건이 동시에 같은 날에 일어 났는데.. 한국은 파티장에서 난리 쳐서 다른 나라 보다 먼저 대응 할 수 있었다는 언급이 나옴.
종이의 집의 ㅈ망을 보고 완전한 리메이크는 하지 않기로 결정했나봄 ㅋㅋㅋ
더그레이 나름 잘 만든 것 같음... 신이치하고 같이 공조해서 다음 시즌 나오면 엄청 재밌겠음
일본방식은 주인공 주변인물 중심의 에세이...
한국방식은 스케일이 훨씬 더 큰 논설문...
6화 까지 한방에 순삭. 재밌더라.
진짜? 오징어, 무빙이랑 비교하면 어때?
@@헤르메스-g5z 6화로 짧아서 부담없이 보기에 좋더군요
나도 한번에 다봤음
일본판 보다 짜증나서 끝까지 안봤는데 스킵도 없어 쭉봤다 진짜 잘만들었다
나두 일본판보다 지루해서 안봄
더 그레이 재밌음
개인적으론 원작보다 재밌었음
한국적으로 새롭게 잘 해석해서 보는 맛이있음
아이디어는 역시 일본스타일이 좋고,
해석은 한국이 진짜 잘하는듯
전 소니가 이뿌더라구여 ㅋ
실사화 한정.
애니판은 범접 불가고
@@성모-h1g 미안하지만 애니 보다가 졸았음.. 이건 지극히 개인적.. ㅋㅋㅋ 나랑안맞나봄
@@inwol22 솔직히 말하면 기생수 드라마는 애니랑 완전히 다른 킬링타임 만화라 뇌빼고 편하게 보기에는 드라마가 좋음
부산행 감독 방식 그대로 적당한 긴장감으로 액션 좋게 계속 뽑으니까
@@inwol22일본 영화 실사화말고? 애니메이션 말씀하시는거? 드라마랑 만화를 직접 비교하기가 애매하긴 하지만..작품성으로 비빌건 아니라 생각하는데..
갠적으론 킬링타임용으론 괜찮았음 당연히 일본 실사보단 낫고
이거 일본에서 만든줄 알고 안보다가 어제 봤는데 역시나 재미있음~
❤시간이 가야 낫는 감기 목소리.
항상 강건혀야 계속 소식 전하지🎉😂
일본은 원작을 그대로 하면서 현실감은 좀 떨어지지만, 한국은 현실반영이라 좀더 익숙하게 볼수있기 때문이겠죠...
예고편보고 원작의 손가락이아닌 얼굴이라 비호감에 망삘이 있었는데
본편보고 전혀 이상하지않았고 하루만에 몰입해서 볼정도로 잼있게봤습니다
설정이 어색하지않고 잘만든 각본이었습니다 연상호작품중 부산행과 비빌정도로 수작입니다
흥행은 국내시리즈중 오징어게임 다음으로 흥행할꺼라 확신합니다
기생충이 머리 파먹지 못했는데 머리 부분이 변형되는 건 이상하죠. 병원 검사에서 아무 것도 안 나오는 것도 이상하고.
일본은=애니
한국은=영화
재미있게 봤어요 ㅎㅎ 시간가는줄 몰랐네요
충분히 잼있었다. 꿀잼. 안본사람들은 직접보고 평가하길 바람.
6화 다봤구요 ^^
좋아하는 장르인데도
졸면서 봤음
깡패/구도환
여주/경찰
기생생물타격 팀장/ 남편
각자 관계별로 스토리라인 푸는데
ㅈㄴ 엉성함
매번 연상호 쉴드쳤는데
이번에보고 걍 돌아섯음 스토리 개연성은
개나줘버림
단순 액션만보면 좋아할사람은 많이 있을거같음^^
@@찬이-o3z이정현, 남편 스토리는 조금만 나왔고 경찰이랑 구교환이랑 긴 대화하는 장면은 어디 버리고 오신건가요 ㅋㅋ 개연성 부족한건 맞는데 억까는 하지맙시다
@@찬이-o3z 졸면서 보니까 개연성이 없지요 나참 ㅋㅋ
@@Rightnwise 관심받고 싶어서 저럼 ㅋㅋㅋ
@@yrk6838 반박가능하세요?? ㅋㅋ
개연성도없는 스토리보고 재밋다하니깐
부럽네요 햐
스토리보다는 박진감 넘치는 기생수들과의 전투가 잘 그려져 대만족임. ㅋㅋㅋ
엔딩이 레전드
일본 작품을 보면 확실히 캐릭터성은 있는데 스토리나 가치관 전달력이 떨어지고, 한국 작품을 보면 확실히 캐릭터성은 떨어지는데 스토리나 가치관 전달력이 좋음. 코스프레나 피규어 상품성은 일본 작품이 좋고, 영화나 드라마같은 실사 작품으로서의 작품성은 한국이 압도적인 느낌임.
세계에서 먹히는 스토리텔링 👍
원작 만화보시면 스토리 가치관 압도적입니다… 영화,드라마 실사화를 말씀하시는거라면 맞는거같아요
@@빠바바-u7x 원작 만화가 가진 가치관이 좋아도 그걸 스토리로 잘 푸는건 다른 문제 입니다. 한국 작품은 컨셉을 스토리에 녹여 작가가 작품을 통해 독자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를 부각시키는 반면, 일본 작품은 의미를 스토리에 녹여 캐릭터나 세계관 컨셉을 강조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일본 작품이 잘못됐다는 말은 아니에요. 캐릭터 상품성이 목적인 작품과 스토리 작품성이 목적인 작품 모두 각자 장단점이 있습니다.
@@cigarno.3y156 더그레이가 만화 원작보다 가치관을 스토리에 잘녹여냈다구요…?
기생수 원작 보신거 맞으신가요?
어떻게 보셔야 스토리 작품성이 더그레이가 더 높은지 이해가안되네요
@@cigarno.3y156 오히려 더그레이가 킬링타임용 드라마이고 만화 원작은 캐릭터를 강조하는게 아닌 기생수라는 소재로 인간 군상을
오른손이와 신이치의 심리적 변화를 주로 하여
그리는 스토리에 집중되어있습니다
기생생물이 인간 집단을보며 배우고 자신들의종족보존을 위한 방법을 찾는것은 원작과 같은 구조를 띠고있네요
말씀하신 캐릭터나 세계관을 강조하는 만화는 드래곤볼 같은 만화이지 기생수는 그렇지않습니다
꼭 봐야겠네요. 기대가 됩니다. 영상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세요.
이와와키 히토시 원작 만화를 엄청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일본판 애니나 실사영화는 그닥이었음.
연상호가 버릴건 버리고 살릴건 잘 삻려 엔터테인먼트적인 완성도는 높였다고 생각됨.
동감.
아...기생수더그레이는 한국판이었어?;; 난 지금 알았네ㅋ 유툽리뷰말고 넷플에서 봐줘야겠구만
한방에 다 봤부렀네..ㅋㅋㅋ
확실이 일본작보다 잘 만듬..
긴장감이 한국쪽이 좋아
그리고 시즌 2도 기대되고
역시 한국이 잘만들어 질질 끄는거 없이 빠르고 화끈한 전개 몰입감 최고임 또 어떤영화에서나 나오는 암덩어리케릭이 없어서 좋았음 한두번 고구마씬은 있긴 했지만
잘보고가용
이정현 미친 연기 대박 ❤❤❤
발 꼬락 연기
갠적으로 끝마무리가 아쉽지만 중간에 끊지 않고 볼 정도로 몰입도가 높았다 지루하지도 않았고 1위할만 한듯
CG도 넘 잘 만들었고 연기자들 연기력도 좋고 거기다가 몰입감있는 긴장감과 재미, 명작이라 생각됨
신이치와 콜라보 기대한다.
처음엔 별로였는데, 보다보니 나름 새로웠다.
이정현의 연기가 처음에는 어색했는데, 사냥개와의 관계가 드러나면서 약간은 설득력이 생겼다. 그러나 또라이 정도에서 멈췄어야지... 너무 힘이 들어갔고, 피지컬이 더그레이 팀장으로서는 부족했다.
6부작으로 만들다보니 세세한 부분에 있어서 설득력을 갖기가 조금 어려웠던 점이 아쉽다.
피지컬적으로 확실히 이상하죠. 너무 왜소한데 장총 액션. 기생수 전담팀장이 된 과정도 없고. 설득력 부족.
맞아요. 이정현 역에 피지컬좋은 여배우를 쓰던가. 아니면 액션보다 프로파일러를 강조하던가 했어야했음
마지막 신이치는 온몸에 전율
근데 수인이 신이치 이길 수 있나요?
@@user-bugatti1125신이치 초인이라서 못이김
이기고 진다는 것에 논조로 관한다는 건 의미가 없느니라 하지만 그 의미를 둔다고 한다면 조직이라는 기반으로 광대한 힘을 낸다는 인간의 능력을 동경하며 그 인간의 능력의 범주를 뛰어넘는 기생생물의 안뮥의 기준은 이미 답을 제시한다고 보여지는 바 누가 더 인간 다운 의지로 조직을 굳건히 세우느냐에 따라 그 승패가 갈리겠지 도리어 자신이 갖추고 있는 능력에 먹이가 되면 아무리 초인이라 하더라고 그 언제나 고하에 무관하게 탐욕의 끝은 정해져 있는 법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만 ~~
존재의 의미? 나는 왜? 살아가는가?
그대들은 왜 살아가는가? 모든 근본적인 질문은 하나라네
그대는 왜? 그 숨을 쉬며 잠을 자며 일을 하며 지금 이 법계를 살이가고 있는가?
그낭 태어나서 ? 죽지못해? ^^
욕망을 취하고 그 환희라는 인연을 얻었다 한들 시간이 흐르면 그 갈망했던 동경의 시간들은 퇴색하고 허망하거 그 시간들은 사라진다네
그럼 도대체 그냥 허망하게 사라지는 걸 쟁취하려고 그대는 태어났는가?
저 가생생물의 욕구처럼 살기위해 먹어야 하는 그 이유처럼 말일세
도대체 왜 살아가는가? 그리고 그대는 결국은 죽음이라는 인연을 만날테고 그 문 앞에서 결국 어디로 가는가? 사후세계? ^^고작 답이 그것밖에 나오지 않는다면 하고 싶은 거 하고 살다 가시게
그나마 그것이 차라리 나을 것
6부작 정확히 5시간짜리 드라마인데 진짜 주말에 시간순삭되더라 마지막 신이치등장도 소름돋았고 전소니는 존나이쁘고 구교환은 연기 지렸고
1화부터 정주행 하려고 했는데 일단 시작부터 씨지가 개구려서 참고 보다가 마지막에 이정현 등장하면서 개오글 개오버, 현실성 없는 유치한 연기에
항마력 딸려서 안봄. 역시 그 감독 이더라.. 이거 재밋다는 애들은 삶이 얼마나 즐거울까 ㅋㅋㅋ 저능아가 행복한것 처럼
성급하게 혼자 판단하는 애들이 꼭 있더라... 혹시 나중에 재밌다는 얘기가 들리더라도 꼭 안보기를 바래...
원작 작가도 재밌다고 했는데 혼자 풀발기하네 ㅋㅋ
@@아이언메르카바얼마나 고지식하신지 모르겠지만 재미있게 봤습니다. 고지식하나 인성은 바닥이시군요. 우리나라 교육의 문제점이죠.
@@아이언메르카바 재밌게 본사람을 저능아라니 ㅋㅋ 와 👍 대단하시네요 ㅋㅋㅋ
여주 별기대 안했는데 진짜 배역을 잘 소화한듯 그리고 구교환이랑 잘 맞음
일본 콘테츠의 장점은 아이디어가 자유분방하고 참신하면서 개성적인게 머리가 콘크리트마냥 굳어버린 한국보다 많이 나오고 있다는거죠. 애니의 참상은 얘기 안하겠는데 일본 영화가 저 모양인건 감독 포함 영화관련 스탶들의 월급등이 생활이 불가능할정도로 엄청 낮은게 크다고 봅니다.
하드웨어는 일본이 더 좋다?
인플라가 안좋아서그렇지????
한국 영화 감독이나 스텝은 많이 버나?
넷플릭스 등 OTT가 들어 오면서 처우 개선이 일어난거지
원래 촬영스텝들의 임금현실화에 대해서 수십년간 언론에서 회자되어왔음
이규형이나 손창호가 왜 일본으로 영화유학을 떠났었던 걸까?
일본 영화스텝들이 생활보장이 안된다는 말은 오늘 처음들었네
강우석이 옛날에 주연배우들이 영화제작비의 많은 부분들을 가져가 스텝들에게 줄 돈이 없다라는 식의 말을 했었음
그 수많은 영화감독들이 일본 영화의 제작시스템을 배워야 한다고 그러면서 스텝들의 임금현실화를 외쳤을까??
한국이 콘크리트마냥 머리가 굳어있다면 웹툰이 세계적으로 성공했을까?
일본영화가 저렇게 된건 그런 영화를 소비하는 사람들 수준이 낮기때문이에요. 애니 실사로 똑같이만 만들어도 보러오니까 계속 만드는겁니다
@@devangerdevanger3871한국 웹툰이 언제 세계적으로 성공했나요?
@@yrk683870 80년대 일본영화들은 명작이 많은데..요새는 진짜 개판이죠
감기 조심하세요😊😊😊
개인적으로 설정 좀 아쉽긴한데, 그래도 설정한대로 내용 잘흘러가서 잼게는 봄. 개인적으론 10점 만점 중 7~8점 주고 싶음.
日本より韓国の皆さんへ、ネットフリックス総合世界1位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主演女優がとても魅力的でした、ハイジはミギーに匹敵する魅力があります。
기괴하고 고어한 분위기의 일본판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을거고. 신선한 스토리라인과 작품 해석을 원한다면 한국판이 재밌을 겁니다.
워낙에 원작 만화가 기괴한 분위기라 호불호가 좀 갈렸는데 한국판은 불호인 사람도 볼 수 있게 만들어진 느낌이랄까.
멋지네요.기대됩니다
억까들 많은거 보니 대박이겠구나
어그로 군단들 출동했네 그려 ㅋㅋㅋㅋㅋㅋㅋㅋ
남 잘되면 본능적으로 배아픈 한국에서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diamond3106그들이 한국인이라는 증거는 없어요.이웃국가애들이 한국인 행세하는 게 생각보다 많음
여윽시 믿고보는 연상호...연상호의 호러는 급이 다르죠
니뽄 원작 따위를 뛰어넘어선
한국 컨텐츠의 위상😄👍👍
수인 기생수가 마지막 순간에 강우 보고 썩소 날린 거 보고 웃픔이었다. 이제 인간화되었는데 아듀라니..
원작보다 나음. 매번 감독의 단점으로 지적됐던 '사회 시스템에 대한 무시' 부분도 상당히 개선된 것 같았고...볼만함.
원작이라하믄 기생수 만화를 말씀하시는건가요?
2편까지 봤는데
잼나든데요 ㅋㅋ
뭐 애니만 봤지만
상관없이 재미있음 ㅋㅋ
일본은 애니판에 천재들이 다모여있는 것 같음ㅠㅠ
@@노지심21 그쵸 재능러들 성우나 작화 연출 감독 애니쪽에 전부있기도 하고
일본 특유 감성과 발음때문에 실사화는..
@@jhl3534크로우즈 제로 실사화는 참 수작이였는데 아싸리 원작자체가 중2병 작품이여서 그런가 ㅋㅋ
아마 원작 만화도 갑자기 다시 팔리기 시작할 걸요.
오징어겜때도 이랬는데 ㅋㅋㅋ 너무 어거지 신파라고 오지게 까임 근데 세계적으로 히트 ㅋㅋㅋ
저도 방금 봤는데 꿀잼이였어요!! 마지막 찐신이치 보고 소오룸
일본만화ㅡ> 일본애니메이션ㅡ> 일본실사영화ㅡ> 한국영화화
군데군데 어색한 점이 있긴 하지만 이 정도면 전작을 뛰어넘었다 할 만하다
최종화에 신이치를 등장시킨 건 시즌2가 나온다는 말이지?
미기와 하이디가 어떻게 소통하고 연대할지 궁금하다
어디서 자꾸 안뇽~ 하면서 섹시하게 그런데요? ㅠㅠ 사랑해 재미주의! ^^
전 개인적으로 봉준호 감독의 SF영화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과거 괴물을 만들었던 봉감독이라면 최신기술을 활용해서 할리우드 싸다구를 치는 명작이 나올 것 같습니다. ^^
그거 내년으로 미뤄진거 아닌가요? 올초를 기대하고 있었는데
그거 재미없어서 개봉 미뤘다는 소문이;;
@@minikei7292 재미없을리가 있나요... 다른 문제일거라 생각합니다.
리메이크랑 스핀오프좀 구별했으면 좋겠다 사람들이
스토리스케일이 좀 작다 라고해야하나. 암튼 그런부분빼곤 나쁘지않았다.재미로보자면 솔직히 스토리전개가 궁금해서 다음편이 보고싶어진건 사실이니까. 물론 외전입장이라면 준수한편이고 원작이랑비교하면 스토리스케일이 작은것뿐 재미있게 봤음
예술을 비교좀 하지 마라. 전혀 다른 내용을 왜 비교해 갈등 조장하냐. 난 원작도 재밌게 봤고 한국판도 재밌게 봤다.
감기걸리셨어요? 짜장면에 고추가루 팍팍!! 쐬주에 고추가루 팍팍!! 반찬으로 고추가루 팍팍 드셈!! 감기 뚝 떨어져요..
마지막에 신이지 와 만나는 장면 있던데 한국판 기생수에 신이치 등장이 기대되네요
난 국내혹평 보고나서 보니까 재밌던데 ㅋㅋ 역시 기대치 낮추고 봐야 재밌는듯.. 그리고 이정현 개이쁨
맨날 일본은 원작하고 유사하게 만드려고 하니까. 이번에 시티 헌터 실사판 트레일러 보고 난 80년대 드라마 보는 줄
안녀 ~~~ㅇ
오늘도
선 좋아요 댓글
후 감상
왜냐고?
재미주의 이니까 ㅋㅋㅋ
와... 잘만들긴했음
플루토는 PV나온 만큼만 나오고 아톰부모는 안면에 이상한 메뚜기 가면을 쓰고 우란은 싸가지않는 발언이나 하고 제작비에 비하면 절망적이였지.
늑향은 원작자 라노벨이니 막대한 예산제작비로 제작하고 투자에 비해 결과물이 전혀 안나오는데 과연 투자할까? B급 연기를 해버리는데
늑향은 원작자의 꿈을 이루기 위해 투자해주는줄 아는 착각하니 그런거지. 충분히 성공할 작품을 왜 망하는지도 모르니
한국판은 원작을 가져온게 아닌.. 원작의 사건만 한국으로 가져온거라 좋았음..
(저세계적으로 일어나는 현상에.. 한국 상황은 이렇다..식으로.)
만화책에 애니에 영화에 똑같은 스토리 구성을 또 본다면 최악이었을 수도..
다만 기생수 연출이 좀 늘쑥 날쑥 하는 .. 어떨떈 촐알 처럼 베다가도 어쩔떈 걍 인간이 줄넘기 휘두르는 속도 정도로..오락가락 함..
원작은 주인공이 왼손과 본인으로 기생수와 2:1 대전을 하면서 헤어차가다가 동기화 되면서..능력이 개방 된다면..
한국판 주인공은 별다른게 없음..(아직 4편까지만 봄..)
아 여담으로 다리에서 싸울떄.. 차 지붕위로 기생수가 다리 아래서 쑤욱 올라와 타는데...뒤돌아 보는게 클로즈업 왜 하는것임..(여자 였음.)
순간..구교환 동생인줄 알았음.. 클로즈업 하길래.ㅋㅋ 근디 밋밋하게 스윽 지나가네.
간만에 한번에몰아봄. 개잼있음. 한국이 왜 잘나가는지 이해감. 삼체도 미국 툭유의 느린전게가 답답한데 이건 개빠르고 잼있음
삼체 돈 개많이 썼다는게 존나 루즈함 ㅇㅈ
마지막 신이치 나오는거 보고..시즌2 기다리는 중..😊
이정현과 만나기전, 미기와 티키타카하는거 약간만 넣었으면 완벽했을텐데..라는 아쉬움뿐
연기좋고 잘만듦 지루할틈 없음
80년대 미국영화 더씽의 오마쥬일뿐인데 굳이 머하러 일본작품 기생수를 로열티 주면서 일본 띄워주기 하는지? 기생수 차용할 필요없이 크리처 디자인 다르게 하고 스토리 다르게 만들면 되지. 헐리웃영화에서 저런 미지생물 재난물는 80년대부터 엄청 늘렸는데 말여..
너무너무 웃긴게 이거 나오자마자 망작이니 졸작이니 하던 방구석 비평러들이 세계1위 찍으면 조용해지는거 .오징어게임도 그렇구....그냥 .비평할만한 지적 수준이 안되면 조용히 있자
솔직히 졸작임에도 세계에서 상위권 차지하면 기가 죽어 말을 못하는것 뿐이지...거짓말을 한건 아니다..오히려 재미도 없으면서 세계에서 1위 어쩌구 하며 그거에 선동되서 거기에 편승해서 자기가 다수의 일원이 된 마냥 그걸 즐기는 사람들이 너 웃긴거 아니냐?
@@tokklty 주장은 할수있는데 나머지 대중을 선동당해서 보는 우매한 사람취급은 하지말아야지. 선민의식 좀 넣어둬
@@yrk6838 넵...조심하죠...다는 아니겠지만 그런 사람도 많을껍니다. 왜냐면 작품을 비판 좀 하면 달려 들어 인신 공격 하는 애들이 많은거 보면...
전세계 기대순위 1위 아마존 예약판매 1위 국산게임 스텔라 블레이드도 취재해 보세요.
애니는 일본에 맡기고 드라마는 한국에 맡겨라 등가교환의법칙인가
이미 한국 드라마제작소와 일본 애니제작소가 협업 계약 체결
애니도 위태위태... 나혼자만 레벨업이 현재 1위죠
예초에 연상호 에서 기대는 접었음
한국작품을 리메이크 하면 폭망
한국이 리메이크하면 원작이 생각안나옴
일단 리메이크 아니긴함
리메이크가 아니라 스핀오프요
@@t.d2544 굳
난 차라리 일본판이 더 좋타 더그레이 설정 개같음 ㅋㅋㅋㅋ 기생수들이 원작에서도 좀 바보같아지만 한국판은 무슨 개ㅂㅅ 같음 ㅋㅋㅋㅋ. 그리고 그레이티미 한곳에만 있나 기생수들이랑 다 한지역에 모였있네 ㅋㅋ
솔직히 개인적으로 숙주랑 티카타카 했던 신이치랑 다르게 수인이랑 하이디이랑 직접 대화 할 수 없다는게 아쉬움이 남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이디가 수인을 이해하고 수인도
하니디를 이해 하는게 대단하네요 담시즌이 있다면 한일공조 갑시다 ㅎㅎ 신이치랑 수인이랑 기타 인간들 ㅋㅋ
뇌를 공유하니까 이해할수있었음
잼하 재미주의님 잘보고 갑니다
기생수잼있어요
주인공 살리느라 머리를 온전히 차지하지 못했다. ㅇㅈ
인간성이 결여돼 인간처럼 감정표현이 힘들다 그러므로 말이 이상하다? ㅇㅈ.
근데 말입니다? 표면적인 설정상은 이해가 됐어요.
실생활에서 그런식으로 살면서 기생체 감염자인 걸 속이고 살 수 있다구요? 의심이 가면 머리카락을 뽑아보라고?
굳이? 말 한마디 나눠 보면 아는데? 그리고 목사는 갑자기 형사 머리 차지하고 대책본부 들어가자마자 인간성을 가짐?
왜 갑자기 연기할 수 있어짐? 배신자 형사가 지속적으로 이럴 땐 이렇게 감정표현 하는 거야 가르치는 의미 있음?
자동차에서 대화하는 씬 중에 주인공의 기생체가 살기 위해 더 필사적이여서 강하다라는 소리를 하던데, 기생체들 자체가 생존을 최우선시 하는 애들인데 뭐가 다른거지? 다른 기생체들은 필사적이지 않나?
원작은 다른 기생체들보다 좀 더 작은 단위로 나뉜 기생체가 주인공의 온 몸에 직접 퍼져 좀 더 직접적인 강화를 이룬 후에야 압도적인 무력을 선보임. 그 전까진 주인공이 더 열등하니 유리한 상황으로 이끌어야 한다며 싸운 반면, 우리나라는 주인공이란 이유로 기생체가 주인공의 생명유지를 위해 힘을 더 사용해 기생체의 힘을 십분 활용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그냥 이유 없이 무작정 더 강한 상황.
마지막으로 심장을 뭉개 머리로 가는 에너지(혈류)를 멈춘다, 머리를 제거한다 두 가지가 기생체를 죽이는 방법으로 나옴. 근데 갑자기 아무 설명 없이 목사 기생체는 목이 잘리고도 얼마간 움직일 수 있음.
원작 봤던 사람으로선 어떻게 그렇게 됐는지 아는데. 여긴 이유도 다를거 아님? 왜 설명이 없음?
고평가 받아 마땅한 설정.
기생수의 생존본능을 이용한 사냥개 채용. 이건 진짜 좋은 설정. 기생체의 생존은 정말 말그대로의 생존을 의미 인간과 다른 종의 유지를 의미. 어떤 방식으로든 살아남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만큼 실제 인간이라면 삶을 포기할 생존방식을 유지하고 싶어하는 기생체의 본능을 이용한 참신한 방법.
총평.
연기를 안하는 연기를 하는 대부분. 거기에 맞춰 연기를 안하는 듯하던 구교환 배우님, 몇 화 후 급발진.
영상 전체가 연기력의 괴리감 덩어리.
송송 뚤린 설정들 위에 참신한 설정 몇 화 못 가 무너져 내린 설정들.
찍은 영상물을 모니터링을 했었다면, 나왔으면 안될 작품. part2. 설마 만들어져 있나?
기생수는 우리가 원조...라는 반응 나오면 대박이라는뜻...오겜도 일본이 오징어게임 원조는 우리다 라고 부러워했지
재미는 있는데 프로파일러 여자 개 노답ㅋㅋ 평생 훈련한 특공대보다 갑자기 잘싸고 잘쏘고 프로파일러였던게 맞는지 싶은 성격
어제 정주행 했는데 재미있었어요~ 일본판도 다 봤었지만 볼만하다 정도였지 재밌다는건 못 느꼈는데
확실히 한국판이 더 재밌는거 같았습니다
세계관 내에서 그레이팀의 자리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자리인데
대한민국에 배우가 없는것도 아니고
왜 굳이 여배우를 리더의 자리로 나둬야 하는지 이해가 하나도 안가네요
우리나라 경찰하면 마동석이 범죄도시로 열광하는 시대인데
여자를 리더자리 앉혀놓으니
경찰들 특수부대 군인들 마저도 멋없음
강철부대니 뭐니 티비프로그램 하면 뭐하나요
브리핑 장면도 그렇고 회의하는 장면들
멋있고 두근거려야 하는데..
전부다 무능해보이고 포스가 하나~~~도 없더라구요
모두의 텐션이 여자보다 낮아 져야하니 장면의 무게감이 없구요 그냥 몰입이 안됨
대한민국 대표팀, 특수부대 조직의 리더가 장난인게 아니잖아요?
축구만 해도 우리나라 대표하면 손흥민인데..
마트에서 장보다가 귀짤리고 만든다는게 말이되나요? 범죄 프로파일러?
기생생물 진짜 나타났을때 가정해서 만드는게 기본틀인데 재미요소로 봐도 뭐가되도 이득보는게 없는것 같은데 왜이런 선택을 했는지..
오랫동안 기다려온 만큼 실망도 크고
더그레이팀 리더가 하정우나 이병헌 손석구 같은 배우였다면 얼마나 멋있었을까
차라리 독기있는 눈빛 광기만 원한것 였어도 남자 이정현 배우가 더 좋았을듯 하네요
여배우 였기에 가볍고 중간중간 여자 군인 나오는것도 맘에안들고 여자전투원은 죽는장면 하나도 없고ㅋㅋ
진짜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디즈니에서 만든줄 알았습니다.
마지막 김인권 죽일때
주인공 돋보이려고 소모하는것 인지
진짜 너무너무 아쉽고 답답했네요
원작에 비해 좋은 cg
한국식 빠른전개
이거두개가 장점인듯 한데
기생수 자체가 오른쪽이의 성장 지식습득 등 인간사회에 대해 이해해 나가려 하고
자신의 생존을 중심으로 생각하던 오른쪽이가 변하고 성장해서 희생하는 장면부터 인간다웠던 신이치가 기생생물처럼 변하고 나중에는 성장하고 그렇게 다시 인간이 된다는 심적변화
그리고 고토의 야쿠자 믹서기 씬은 정말 포스가 엄청나죠
기생생물과 인간의 전면전 역시 매우 재밌고여
그래서 기생수 한번 제대로 보신분들은 모두다 후유증이 있죠
기생수 만화책 애니 영화 전부다 수차례 본 팬으로써 원작 언급하면서 더 그레이가 좋았다는것만 보면 화가 너무나네요
심지어 기생수인데 사람 먹는장면 단 하나도 없습니다.
전세계1위맞냐?
어제 전세계 넷플 1위 찍었음
개인적으로 다양한 신체 활용되면 좋을것 같았음.. 계속 머리만 휘둘러서...
연상호는 ‘지옥’ 이나 빨리 만들라구. 설마 그렇게 끝내놓고 잊은 건 아니겠지.
이거 재밌음
아하
재밌었다 연상호 간만에
비례대표 정당은 15번 국가혁명당!
비례대표 정당은 15번 국가혁명당!
비례대표 정당은 15번 국가혁명당!
비례대표 정당은 15번 국가혁명당!
오호 봐야겠네요
저랑같이 봅시다 ㅎ
한국 작품은 해외서 반응봐야 찐인듯
이정현이 카리스마 있긴했는데 ㅋ 음 팀장역은 다른 사람이 했음 어땠을까? 이정현이 왜소해서 더 어울리는 역할이 있지 싶었음. 이정현은 인상이 선해보여서..한계가...
솔까 한국 스토리가 존내잼잇네 지루하지가않음 ㅋㅋㅋ시즌2보고픔 빨리
일본판도 애니실사 영화중 제일 잘만들었고 재밌음
적당히 평점대만큼의 재미는 있었다 시즌2도 기대된다
배우 개런티 빼고 실 제작비로 따지면 일본은 깜냥이 안됨....
그러니 질도 떨어지는거지....
SCP악마=초심으로=AMONG
에니덕후인 감독이 성공하면 기생수가 나오는군
그래도 그가 만든 것들중 돼지의 왕을 최고라고 말하고 싶다.
다크함에 흠뻑빠지게 된다.
연상호 ...
일본 극장판이 더좋음 원작을 재해석해서 만든 한국판도 괜찮고
둘다 보기 괜찮음^^
1화보고 껏느니 2화보다 껏니느 안봤으서면 한두편 보고 다본척 다이는척 댓글 달지마시고 까도 6화까지 다보고 까세요
실시판보다 깊이는 얇고 개연성도 부족하고 첫장면이 기생수를 관통하는 주제인데 여기선 그냥 오마주로만 쓰이고...
마지막 장면이 최고 반전인 드라마였음
그래도 롱테이크 액션씬이나 기생수끼리의 싸움은 원작보다 훨씬 나았음
이정현의 과몰입 연기만 아니면 볼만했어요.
원작이 뛰어나서 솔직히 유치했어요 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