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 한국이었으면 무쳐먹고,날로 먹고,삶아먹고,구워먹고,비벼먹고,국물내서 먹고 어찌되든 먹고 보는데.. 댓글보니 따개비+거북손 과라 던데... 맛있는데 그럼.. 꼭 코끼로 조개 그거 처럼 생겼네.. 가만 보면 해외사람들은.. 특히 서양인들은 바다 밑바닥에서 자란건 잘안먹는듯. 그 맛있는 게도 바다밑에서 땅바닥주서먹는다고 안먹고 미역이나 다시마도 바다에서 자란 풀때기 왜 먹냐고 하고 그러면서 새우.굴.전복은 또 먹음.. 머지?
저것과 비슷한 개체가 거북손이라는 건데요 무늬가 다르지만 전체적인 모습은 비슷합니다. 거북손은 처음보면 말 그대로 거북이손 같이 생기고 우동처럼 늘어나기도 하는데 이것은 거북손 요리가 따로 있을정도로 굉장히 맛이 좋습니다. 조개류와 비슷한 맛을 내기 때문에 초장과도 잘 어울리고 버무려서 반찬으로도 먹기도 합니다. 따개비 하면 쓸모없고 필요없는 생물체로 인식 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것도 마찬가지로 먹을수 있습니다. 따개비국이나 따개비밥등 여로 요리법이 있죠. 해양생물들이 생긴것은 외계인처럼 생겻지만 우리가 모르게 맛있던 요리들이 많습니다. 대표적인것으로 아귀찜이있죠. 모르고 먹으면 맛있지만 아귀라는 생물체를 검색하는 순간.......
거위목 따개비는 지중해 연안 몇몇 나라에서 별미로 인기가 높다. 날로 먹어도 되지만, 보통은 해산물을 넣고 끓인 국물에 껍질째 쪄서 낸다. 이 단순한 레시피는 그 깔끔하고도 훌륭한 맛을 보존하는 데에도 가장 좋다. 부드러운 몸통은 두꺼운 외피로 싸여 있지만, 조리 한 뒤 딱딱한 껍질을 벗기고 손톱으로 잡아 당기면 쉽게 벗겨진다. 즙이 뿜어나올 수도 있으니 조심할 것. 순식간에 난장판이 될 수도 있으니! ---네이버 맛있나보내요~~ 저걸 탕을 끓일까? 숙회해 먹을까? 구이도 좋고 소주안주하기 딱 이네~~♡
그냥 저렇게 한 곳에 부착되어 살아가는 해생물은 군집을 쉽게 이룹니다. 우리나라 바다에도 따개비, 거북손, 홍합 같은 것들이 잔뜩 뭉쳐있어요. 바위나 인간이 만든 구조물, 선박 아래에 잔뜩 붙어있는데 지들끼리도 연결되어있어 잘 벗기면 저렇게 한큐에 군집 전체가 떨어져나올 수도 있습니다
@fantasticBull 아기 키워보면 알 것이다. 아기들은 아무 것이나 만지고, 그 감각을 스스로 교육하는 것이다. 그 때 부모들이나 다른 사람들이 더럽다 느끼거나 위험하다 느낄 때, '안 돼' 또는 '지지' 이런 말을 쓸 것이다. 그럼 아이는 자기 행동에 대해 부모 뜻대로 교육 받는 것이다. 소근육 발달 시기, 시력이 발달 돼서 자기 몸 관찰하고 사물들 관찰하기 시작하면 정말 아무 것이나 집으려고 할 것이다.
@film1895 본인 나이가 어떨지 모르겠지만, 주변에 영아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만약 있다면 해보세요. 아무렇지 않게 사진을 잡아서 보통 입으로 들어가거나 버려질 것입니다. 근데 부모나 주변 사람들이 무섭다, 두렵다, 더럽다 등등으로 교육하면 그걸 느끼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 더 아이가 우는 것은 본능입니다. 하지만 아이 울려는 상황서 부모가 놀라는 소리 안 내거나 평소처럼 행동하면 울지 않습니다. 부모의 소리에 놀라서(반응해서) 울게 되는 것입니다.
대부분은 맛이 고약하거나, 아무 맛도 나지 않아 먹지 않으며 특히 선박에 붙는 따개비는 독을 포함하고 있다. 일부 따개비는 식용 가능한 종이 있으며 이는 정약전의 자산어보에도 나온다. 하지만 정작 정약전 본인도 따개비와 삿갓조개를 혼동했다. 흑산도 등지에서는 아직도 식용 중. 주로 검은큰따개비를 굴퉁이라고 부르며 식용한다.
우리나라에있으면 저상태로 앉아서 지역주민
축제 천막치고 소주에 초장찍어서 싹슬이할텐데
ㅋㅋㅋㅋ
뭐지 안주가 알아서 막 올라오네
우리나라도 따개비 안먹어요
너나 초장찍어서 많이 묵어라
따개비를왜먹음
살빠진다거나 정력에좋거나 둘중하나면 금방없어질거
+탈모에 좋다거나
@Dolphin_1 맞네옄ㅋㅋㅋ
댓글달라고 했는데 ㅎㅎ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피부노화방지 추가요.~^^
보고 키조개 맛조개 맛일거 같다고 생각하신분들이라면 진정한 한국인.
키조개 하고 맛조개 하고 맛이 전혀 다른데?
형님~아는척 오지시네요
@@멋진인생-x1j 동생 어휘력 딸린것은 부모님께서 덜 가르치신건가? 아니면 태생이 그런건가? 책 좀 읽게 책 좀 쫌!
전 심지어 썸네일이 맛있어 보여서 클릭함
@@HansikMasterChef
형님~ 부모님이 가방끈 없으신가봐요?
그러게 학교다닐때 공부좀 하시지 그랬어요 ㅜ
@@멋진인생-x1j키조개 또는 맛조개. 즉 두가지를 제시 한것일수도 있죠. 이럴 경우라면 맛이 같다는 의미가 없습니다.
순간적으로 초장이 생각났다면 당신은 한국인
먹어도 까지만 생각했음 ㅋㅋ
나다
맛있을듯
첫댓글의 중요성😂
ㅋㅋㅋ
저 따개비 종은 수백만년 전부터 존재했는데 그냥 인간들이 처음보는거라 외계괴물같다 하는거지
ㅇㅈ 뉴비들이 깝치는 꼴
어쩌라고 너도 처음봤잖아 그래서 니가 뭘 할 수 있는데?
ㅋㅋㅋㅋㅋㅋ@@DDong_pur
ㅇㅇ 그래서 뉴스에 나온 거잖아 말 그대로 익숙하지 않은 괴물이니까
어쩌라고😊
허.. 한국이었으면 무쳐먹고,날로 먹고,삶아먹고,구워먹고,비벼먹고,국물내서 먹고
어찌되든 먹고 보는데.. 댓글보니 따개비+거북손 과라 던데... 맛있는데 그럼..
꼭 코끼로 조개 그거 처럼 생겼네..
가만 보면 해외사람들은.. 특히 서양인들은 바다 밑바닥에서 자란건 잘안먹는듯.
그 맛있는 게도 바다밑에서 땅바닥주서먹는다고 안먹고
미역이나 다시마도 바다에서 자란 풀때기 왜 먹냐고 하고
그러면서 새우.굴.전복은 또 먹음.. 머지?
오징어,낙지,꼴뚜기,문어,한치도 안쳐먹음
심지어 굴은 또 생으로먹음ㅋㅋㅋㅋ 서양인들 걍 해산물안좋아한다기엔 무슨기준인지 잘모르겠는ㅋㅋㅋㅋㅋㅋ
@@daniellee6759 나.. 이거에 대한 답을 알것 같지만.. 말하면.. 암살 당할수도..
( 머.. 머리가... 모가... 여기까지 )
@@깡깡짱 서양도 굴 생으로 먹습니다 ^^
@@daniellee6759 낙지, 꼴뚜기는 몰라도 한치, 오징어, 문어는 많이 먹어요
살아있는상태로 참기름에 꺠 뿌려서 먹으면 소주 두병각 입니다.
??? : 햐 꼬소하이 쳐 직이네
ㅋㅋㅋ 참신한 생각^^
쫀독쫀독 하겠노
준아??
아오... 징그러... ㅜㅜ
레알 ㅈㄴ 징그럽다
꼭 한국인 같애
매운탕 양 배트지게먹자
홍합(진주담치)도 저것처럼 갯바위에 바글바글 다닥다닥 붙어 있지...저거 한국에 있으면 순식간에 보호종 됨
그러니께유~
정력에 좋다 한마디면 바로 멸종위기...
멸종 되길 바란다면 정력에 좋다고 한마디면 바로 멸종됨.. 내가 하고싶던 말인데요 ㅋㅋ
남자 정력에 좋고 여자 피부에 좋다면
멸종
20년 전부터 이 댓글은 안 보이는 곳이 없에 ㅋㅋ
@@DearTime911 왜냐하면 사실이거든... 30대중반 넘어가니까.. 자꾸 물렁해짐....
혼난다 자꾸...ㅠㅠ 난 최선다하는데.. 나도 약먹어야 되는가..
정력 드립좀 그만해요.....디게 구려요
개불도 맛잇게 먹는 판국에, 우리라면 벌써 수십가지 요리법이 등장했을거다!
초장 생각났음ㅋㅋ
이모! 쏘주 가 오이소!!
스페인에선 옛날부터 고급식재료임 ㅋㅋ
초장 하나면 멸종위기종 지정..ㅋㅋ
한국인 특!
초장 간장 중에 어디 찍어 먹으면 더 맛있을까?
앜ㅋ 저도 그생각했는데 ㅋㅋ 못먹나??? 이러면서 ㅋㅋㅋㅋ
@@minihomemini저두욬ㅌㅌ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 해산물 러버 히히
우선 초장 입가심은 간장.
간장와사비가 ㄹㅇ 맛도리
살이 쫀득하다면 초장이지
먹을수 있는건가? 라는 생각이 제일먼저 드는 한국인
유럽은 참 먹는거 가려서 머리아플듯...게도 안먹어, 개불도 안먹어, 따개비도 안먹어.
채식주의자 많다는대 바다 풀도 거의 안먹는듯
그만큼 먹고살기 좋은 나라라는거지 갓양이
유럽이 먹는걸 가리는 게 아니라 한국 중국이 온갖 이상한 거 다 줏어먹는 거임.
저거 유럽에서도 고급 해산물로 먹음
으이구 아무거나 주워쳐먹는게 자랑이다 얼간아 ㅉㅉ
진짜 기괴하게 생겼네요.
ㅋㅎㅎ
맛있게생김
개불도 기괴하게 생겼지만 맛있잖아요~ㅋㅋ
살이 꽉 찼네
ㅋㅋㅋㅋ 이게 한국인이지
설마 먹으려고?
유럽에서는 생식으로 먹고..축제도 있답니다.
온대 지역 모든 생물은 맛없음. 일교차가 있는 지역의 생물이 맛있음..
간장담궈서 밥이랑 츄릅...
스페인에선 고급 해산물이랍니다!
맛있나요?
따데비 맛
오 그런가요? 정보 고마워요
@노무현-z1l어찌라고 병ㅅ아
식용하는군요
개불 멍개 해삼도 처먹는데 저걸 못 먹겠냐.
못생겨도 맛있다고 먹는 게 인간이다.
거북손 일종입니다. (거북손 종류를 영어로 goose barnacle이라고 합니다. 거위 머리처럼 생겨서요) 우리나라 거북손과 같은 목이고 과에서 차이가 있는 종입니다.
거북손 삶아먹으면 쫄깃하고 맛있는데 저건 삶으면 어떨까 싶습니다.
헐 거북손 비슷할거 같아서 삶으면 어떨지 위에 댓글 썼는데 ㅋㅋㅋㅋ
호주는 어떤 곳일까.. 요즘 세계가 전쟁으로 시끄러운데 차라리 한적한 오세아니아에서 저 징그러운 것들과 같이 있는 편이 나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
호주 경제도 힘들다 그래요.
제가 다니는 회사도 힘들어서, 요즘 하루에 6시간만 일해요.
원래는 7.5시간 일했지만.
@@Naljamura회사 힘들면 야근이나 근부시간 더 연장하지않나
@@검은조직-l2l 아~ 호주는 열정페이가 없다구~
@@검은조직-l2l호주는 야근 하면 추가수당가지 해서 돈 더줘야 합니다.. 그리고 2 주에 70~75 시간 넘어가면 또 더줘야 하고
@@검은조직-l2l 회사에 일이 없어서, 회사가 돈을 못 벌어서 힘들다는 겁니다.
살짝 말려서 육수용으로 쓰면 괜찮을지도?
향이 좀 거부감이 드려나
초장하고 소주 들고 룰루랄라 뜯어먹으면 리얼 한국인
이거보고 빵 터젓네 살아가며 뵙겠습니다 정치상 하지원 평화 꿈꾸는 담배꽁초도 dna대조로 241107
살수율 엄청 좋아보여..달큰함이 벌써느껴진다..초장을 대령하거라
저거 먹을수 있던데
유럽얘들은 참 신기해 먹지도 못하는것도 많고 피곤하게 산다들
ㅎㅎㅎ ㅎㅎㅎ ㅎㅎㅎ
따개비도 조개류인가요?
저건 못먹는건가요?
너네 안먹으면 우리한테 수출해 우린 다 먹어 없어서 못 먹어 가져와 가온나 해산물
저거 조개류로 맛있어 보임. 호주애들은 해삼이 널려도 먹을 줄 모름. 서양애들은 물고기도 송어, 연어, 배스 정도만 먹어요. 스페인 이탈리아는 해산물 다양한 편이지만 한국과는. 비교할 수 없음.
외계인이고 나발이고 한국인한테 걸리면 바로 초장행이야
ㅆㅂ ㅋㅋㅋㅋ
저걸 삶거나 뽁아먹을만 할까요? 육수대용은?
군집인거 보고 저거 동네잔치해도 되겠다 양이많네 생각이 들던데요... 양에 흡족하다고 생각하는 제가 이상한가요...❤❤❤
정상입니다
처음 봤을 때는 징그러웠는데 좀 보고나니까 왠지 구워서 초장발라서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건 저뿐인가요???
지진 전조 아닌가요
옛날부터 잘 살아온 애들인데 뜬금없이? ㅋㅋ 지능수준이 ㅋㅋ
댓글들에 빵 터지는...역시 한국인!ㅋㅋㅋ
따개비가 왜저래... 거북손도 따개비과니 저거도 먹을수 있을거 같은데..
먼맛일까 궁금하네
와 저거 구하기도 힘든건데
거위목 따개비는 찜보다 구이가 맛있는데
줄기처럼 긴 부분은 소금만 살짝 뿌려서 먹으면 존맛탱
징그러워요😢
음악소리가 너무커요 목소리가 더 잘들리게 해주세요
징그럽다고 느꼈다면 당신은 한국인
맛잇겟다. 느꼇음 진정한국인
소속감응 많이 느끼고 싶구나…
???? 먹을수있는거 아닌가요
종나 맛있겠다~~🤤🤤🤤🤤🤤
한국인이랑 징그럽다 느끼는거랑 어느부분이 상관있는거임?
저것과 비슷한 개체가 거북손이라는 건데요
무늬가 다르지만 전체적인 모습은 비슷합니다.
거북손은 처음보면 말 그대로 거북이손 같이 생기고 우동처럼 늘어나기도 하는데
이것은 거북손 요리가 따로 있을정도로 굉장히 맛이 좋습니다.
조개류와 비슷한 맛을 내기 때문에 초장과도 잘 어울리고 버무려서 반찬으로도 먹기도 합니다.
따개비 하면 쓸모없고 필요없는 생물체로 인식 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것도 마찬가지로 먹을수 있습니다.
따개비국이나 따개비밥등 여로 요리법이 있죠.
해양생물들이 생긴것은 외계인처럼 생겻지만 우리가 모르게 맛있던 요리들이 많습니다.
대표적인것으로 아귀찜이있죠. 모르고 먹으면 맛있지만
아귀라는 생물체를 검색하는 순간.......
여기서 초장이 왜 나오냐? 한국인인데 초장 생각1도 없다
먹을 수 있는 건가요?? 해양생물 고수님들 계신가요
피부미용과 정력에 좋습니다.
먹는건가용?
삿갓조개 혹은 거북손이라고 하죠
삿갓조개하고 거북손은 다름
울릉도에서 삿갓조개를 따개비라고 부르죠
@@유람-u5x ㅇㅇ 거북손이라고 작성했어야 했는데 따개비 이름을 작성했군요. 저도 강원도 사람이라 따개비라는 이름만 친숙해서 깜빡했군요.
살짝 데쳐서 초장에 야채 좀 넣고 버무려 먹으면 10인분밖에 안됌
ㅋㅋㅋㅋ
아... 먹을수 있는건가 부터 생각한거 보니 나도 한국인 맞네 ;;
외계 생명체 본 사람 아무도 없잖아 뭐가 외계 생명체를 연상시킨 다는 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인: 저걸로 조개탕 끌여먹으면... 어우 시원해라
거위목 따개비는 지중해 연안 몇몇 나라에서 별미로 인기가 높다. 날로 먹어도 되지만, 보통은 해산물을 넣고 끓인 국물에 껍질째 쪄서 낸다. 이 단순한 레시피는 그 깔끔하고도 훌륭한 맛을 보존하는 데에도 가장 좋다. 부드러운 몸통은 두꺼운 외피로 싸여 있지만, 조리 한 뒤 딱딱한 껍질을 벗기고 손톱으로 잡아 당기면 쉽게 벗겨진다. 즙이 뿜어나올 수도 있으니 조심할 것. 순식간에 난장판이 될 수도 있으니!
---네이버
맛있나보내요~~
저걸 탕을 끓일까?
숙회해 먹을까?
구이도 좋고
소주안주하기 딱 이네~~♡
외계생명체를 보기나하고 비유를하는거냐?
우동면발 끝에 꼬막 껍데기라고 하니까 너무 군침돌잖아....
이건 국물내는데 최고임 ㅋ
ㄹㅇㅋㅋㅋ
어캐알아요??
스페인에서는 요리를 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심지어 맛도 좋다네요
정력에 좋다고 소문나면 아재들 순삭
저렇게 대량으로 나온건 또 무슨 증조인건가?
그냥 저렇게 한 곳에 부착되어 살아가는 해생물은 군집을 쉽게 이룹니다.
우리나라 바다에도 따개비, 거북손, 홍합 같은 것들이 잔뜩 뭉쳐있어요.
바위나 인간이 만든 구조물, 선박 아래에 잔뜩 붙어있는데 지들끼리도 연결되어있어 잘 벗기면 저렇게 한큐에 군집 전체가 떨어져나올 수도 있습니다
저게 징그럽다고 느끼는 인간이 징그럽지.
그냥 하나의 해양 생물인데
군집으로 되어 있어서 징그럽다 느끼는 것이지. 근데 군집이라도 징그럽게 안 보면 징그럽지 않은 것이지.
만약 부모로부터 징그러운 것 교육 안 받은 영아기 아이들이 이 생물체를 보면 징그럽다고 느낄까?
오히려 더 징그럽다고 느낌. 아이에게도 본능이 있어서 못생긴 사람과 잘생긴 사람을 구분하고, 친밀감을 느끼는 동물과 위협감을 느끼는 동물이 구분됨. 저 생물체는 아이일수록 위화감을 느낌
@fantasticBull 아기 키워보면 알 것이다.
아기들은 아무 것이나 만지고, 그 감각을 스스로 교육하는 것이다.
그 때 부모들이나 다른 사람들이 더럽다 느끼거나 위험하다 느낄 때, '안 돼' 또는 '지지' 이런 말을 쓸 것이다.
그럼 아이는 자기 행동에 대해 부모 뜻대로 교육 받는 것이다.
소근육 발달 시기, 시력이 발달 돼서 자기 몸 관찰하고 사물들 관찰하기 시작하면 정말 아무 것이나 집으려고 할 것이다.
시각이 막 시작된 아이에게 뱀 사진을 보여주면 두려워한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즉 본능이라는거죠
@@hsj060816 아기 키워보면 알 것이다. 아이들은 본능적으로 낯선이를 경계하고 두려워하며, 맹수들을 무서워한다. 조금 시간이 지나면 자신의 상상 속에서 만들어낸 괴물을 두려워한다.
@film1895 본인 나이가 어떨지 모르겠지만, 주변에 영아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만약 있다면 해보세요. 아무렇지 않게 사진을 잡아서 보통 입으로 들어가거나 버려질 것입니다.
근데 부모나 주변 사람들이 무섭다, 두렵다, 더럽다 등등으로 교육하면 그걸 느끼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 더 아이가 우는 것은 본능입니다. 하지만 아이 울려는 상황서 부모가 놀라는 소리 안 내거나 평소처럼 행동하면 울지 않습니다. 부모의 소리에 놀라서(반응해서) 울게 되는 것입니다.
정력에 좋다거나 맛있다는 소문 내지말아라…
우리나라 아재들이 멸종위기로 몰아가줄 수 있다
한국인 반응: 군침이 싸~악 도노😋😋😋
팩트: 인간보다 역사가 오래된 고대생물
너무 징그럽다ㅡ.ㅡ
개불에 비하면 귀여운거지
초ㅈ..
한국인 여러분 스페인에선 고가의 해산물이고 맛이 기가막히다고 합니다! 호주로 고고.
댓글들.. 진짜...ㅋㅋㅋㅋ
역시 우리나라 사람들~ㅋㅋㅋㅋ
살코기 많은 따개비니까 국내 해안가 보말 전문식당에서 너무 좋아할 듯 ㅋㅋㅋ식당알바가 개같이 까서야해서 비싸게 팔던데 비싸도 개존맛탱임 ㅋㅋㅋ따개비는 전복이랑 비슷한 식감인데 바다비린내는 덜하기 때문에 비빔밥해먹어도 좋은 바다친구임 ㅠㅠ비싸고 맛있는 친구 ㅜㅜ
기괴하네요. 마치 이토 준지 만화에 나올 거 같은 비쥬얼
포차 사장님 열명만 가면 씨가 마를텐데😅😅
이제 조만간 괴물2 나옵니다.
낚시하던 주민이 이상한 생물을 발견하고
이웃 주민들 소집한 후 감염 사건이 일어나는 내용으로
개봉할 겁니다.
삶아서 초고추장에 찍어먹으면 술안주로 어울리겠는데..
소주로~~캬~~
따게비는 국물로 먹는거라던데.
저건 너무 커보이는데 . 얼마나큰지 측정을 해주지. 옆에 강아지가있는거봐서 상당히크겠다.
끓는물에 데쳐먹으면... 초장찍어서... 꿀꺽~
우린 꽃게 배뜯어서 게 내장을 밥에 비벼먹는데 뭐ㅋㅋ저것도 형태만 다르지 머리 뜯어내서 간장에 재워두고 먹음 존맛일수잇음
우째 댓글이 먹는 말밖에 없네
맛있어보이는데 정상인가요?
고대 콩나물
😮
저렇게 생긴 생물이 있다니, 바다의 동물은 기괴해
저거 먹는거야?
라면처럼 먹으면 쫀득하지..
개맛도리
당신은 한국인이 맞습니다 통과
대부분은 맛이 고약하거나, 아무 맛도 나지 않아 먹지 않으며 특히 선박에 붙는 따개비는 독을 포함하고 있다. 일부 따개비는 식용 가능한 종이 있으며 이는 정약전의 자산어보에도 나온다. 하지만 정작 정약전 본인도 따개비와 삿갓조개를 혼동했다. 흑산도 등지에서는 아직도 식용 중. 주로 검은큰따개비를 굴퉁이라고 부르며 식용한다.
지중해에선 거위목따개비 축제도있고 식용으로 널리먹는다
ㅋㅋㅋㅋ 호주는 진정 던전인가? 호주 다니면 슬라임도 나올 듯.
으악...... 저렇게 모여있으니까 너무 징그럽자나 ㅠㅠㅠㅠㅠ
초장에 찍으면 맛있겠네
저들이 보내는 메시지가 뭘까요
ㅋㅋ 댕댕이 냄새 맡는 거 보소
솔직히 생으로는 못 먹겠고 익혀먹으면 맛있을 거 같기도....숙회로 초장에 먹거나 버터구이로 조려서.. 침 고이네
밥도둑 .된장챙겨라
ㅋㅋㅋ
한국인:끓는물에 살짝데쳐서 찬물에 행군후 깻잎 상추 당근에 땡초 살짝 썰어넣고 초장에 참기름 한바퀴 돌리고 버무린후 통깨 슬쩍 뿌려주면 그냥 ㄹㅇ 밥도둑에 술도둑!!
해물탕 끓여 먹자
뭐든다먹는 한국인ㅡ
초장에 찍어서 찍어먹으면 맛이 기가막힙니다.
거위목처럼 생긴 것은 근육조직으로 이어진건가?
왜 보자마자 군침부터 나는거지.. 🤤
먹을수있는건가~??
한번 삶아보고 싶네...
ㅋㅋㅋㅋㅋ 뭔가 처음엔 징그러운 느낌이다가도 왠지 맛나보여서 ㅋㅋ 나만 그런게 아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가 다가오고 있는거같은 불길한 전조이다
피부미용과 노화방지에 좋다고 소문나면...
따개비가 살이 저렇게 실한데 어떻게 저렇게 뭉칠정도로 가만 놔두지?
호주는 정말 다양한 생물이 사는 듯
해양 생물이 난데 없이 이상한 행동을 하면 일단 피하고 보자..
징그럽지만 먹을수 있는지
연구해 보면 좋겠네요
역시 온가지 기괴한 생물들은 대부분이 그나라인가.
으 안궁금한데 한국 뉴스는 이룬거를 왜 기사로 내는건지
저 따개비종은 모발촉진에 도움이 된다는데 ..
거북이 고래 등에붙어서 죽게만드는 따개비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