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사탕수수가 모든 농작물중에 생산량 1위라고 들었습니다. 그이유가 보통 무게로 재는데 밀이나 쌀 옥수수 같은건 열매만 쓰는데 사탕수수는 거대한 줄기를 통째로 쓰기 때문이라고 그러더군요. 그런 사탕수수줄기가 2~3m씩 빽빽하게 자라는데 그 사이사이에 독사들이 돌아다녀서 노예들이 독사에 물려죽는 경우도 많았다고 하죠. 그런 일까지 감수하면서 단것을 먹어야했다는게 참..... 저는 파이보다는 케이크를 좋아해서 특히 초코케이크를 좋아하는데 다음에는 케이크에 관한 이야기도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박정희대통령이 독재했다는 증거가 , 지금까지 한개라도 나왔냐 쿠데타나 독재는 , 헌법을 그대로 계승하고 . 정통성을 승계했을때 벌어진일을 지칭하는말이고 박정희대통령처럼 기존헌법을 중단시키고 , 완전새로운 헌법을 만들어서 나라를 통치하게되면 나라를 다시세우고 새로운 국가를 건국한것이된다. 이론적으로 논리적으로 나라를 다시 건국한지도자에게 , 독재나 쿠데타라는 논리는 절대성립될수없다 왜냐하면 정통성이 그때부터 시작되기때문이다
박정희대통령이 독재했다는 증거가 , 지금까지 한개라도 나왔냐 쿠데타나 독재는 , 헌법을 그대로 계승하고 . 정통성을 승계했을때 벌어진일을 지칭하는말이고 박정희대통령처럼 기존헌법을 중단시키고 , 완전새로운 헌법을 만들어서 나라를 통치하게되면 나라를 다시세우고 새로운 국가를 건국한것이된다. 이론적으로 논리적으로 나라를 다시 건국한지도자에게 , 독재나 쿠데타라는 논리는 절대성립될수없다 왜냐하면 정통성이 그때부터 시작되기때문이다
박정희대통령이 독재했다는 증거가 , 지금까지 한개라도 나왔냐 쿠데타나 독재는 , 헌법을 그대로 계승하고 . 정통성을 승계했을때 벌어진일을 지칭하는말이고 박정희대통령처럼 기존헌법을 중단시키고 , 완전새로운 헌법을 만들어서 나라를 통치하게되면 나라를 다시세우고 새로운 국가를 건국한것이된다. 이론적으로 논리적으로 나라를 다시 건국한지도자에게 , 독재나 쿠데타라는 논리는 절대성립될수없다 왜냐하면 정통성이 그때부터 시작되기때문이다
꿀꺽 ! 식탐이 많은 저에게 고문을 하시는군요 보고 들은면 단시간 내에 먹어 봐야 직성이 풀리는데 .... 이런 것 까지 관심을 두시고 자료들을 모아 세심히 알려 주시니 감탄 연발 참 대단한 김 지윤의 지식 play입니다 지금 새벽 4시50분 일터에 출근하며 제과점에 들러야 .... Thank You Very Much 💞
디저트 참 좋아하고 직접 베이킹도 자주 하는데 이런 역사적 배경과 맥락을 들으니 흥미롭고 신선했어요. 저는 호주에서 유학 중인데 여긴 달달한 디저트 파이보다는 간단하게 끼니를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고기 파이가 대세입니다. 동네 베이커리, 수퍼마켓에 가면 언제든 살 수 있죠. 이 영상보니 급 파이가 당기네요. 선생님 채널 잘 보고 있습니다. 나이 마흔 중반 넘어 뒤늦게 외국에서 석박사 과정을 하고 있다보니, 나의 지식을 시간과 정성을 들여 대중과 공유하는 일 자체가 열정과 진정성 없이는 하기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되네요. 그래서 선생님 채널이 귀하고 고맙게 느껴집니다.
무거운 주제든 가벼운 주제든 김지윤박사님이 풀어 주시면 풍부한 지식과 전달력이 강한 이야기 풀이 덕분에 귀에 쏙쏙 박히고 시간이 순삭 됩니다. 박사님의 정치 이야기외 여러가지 컨텐츠들도 너무 많이 기다려 지고 오늘도 소소하지만 소중한 지식 하나 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요즘 국제적으로 너무 머리아픈(?)일이 많아서 보기가 힘들고 마음이 아픈데 이렇게 가벼운 콘텐츠 좋습니다 ㅎㅎㅎ 미드에서 볼 때마다 먹어보고 싶었는데 의외로 한 번 먹어봤을 때 예상보다 맛없어서 놀랐었습니다 ㅋㅋㅋ 맛없는 곳에서 사먹었나봐요 ㅎㅎㅎㅎ 잘 보고 갑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전혀 생각도 안해보고 있었는데...이번 영상을 보고 생각을 해보니 박사님 이야기가 맞는거 같네요...유럽에서 흔히 접할수 있었던 미트파이, 그리고 텍사스에서 정말 흔하고 쉽게 구할수 있었덬 피칸파이, 미네소타에선 역시 체리파이였네요...동부에서 지낼땐...한국 빵집에서 파는것들이 미국것들보다 비교도 못할정도로 맛있고 쉽게 구할수 있어서 미국건 쳐다도 안보던 기억이...역시...최고의 파이와 디져트는 한국사람들이 새롭게 개발해서 내놓은것이 정말 최고인듯 합니다. ㅎㅎ 다음번엔 초콜릿과 생크림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시는건 어떠세요?
저 찐팬인데요. 그냥 뭔가 알고싶고 흥미로와서 배우는거지 아는척하고 어디서 한마디 할수 있어서 배우는건 아닌거 같아요. 사실 다른 채널에서도 “요런거 좀 알아두면 어디가서 좀 있어보일수 있어요. “ 이런 얘기 하시면서 지식 전달하시는 유튜버들 종종 볼수있어요. 유독 한국 유튜버들에게서 들을수 있는 멘트인데요. 한번 생각해봅니다. 우리가 그만큼 배우고 아는것을 추구하는 민족이구나 싶기도한데요. 한편으로는 왜 우리가 그렇게 보여지는걸 원하는거지 싶기도 합니다. 요는 보여지는 지적허영보다는 지적 호기심에대한 자극과 배움에대한 격려의 메시지로 가주셨으면 하는 바램을 적어봅니다. 김지윤님채널에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내용 기대할께요.
얼마전에 영국 토트넘 스타디움 에서 미트파이를 우연히 먹어봤는데, 평소에 파이종류는 눅눅해서 선호하지 않았어서 크게 기대 안했는데, 갓 구운 미트파이를 먹어본 순간 정말 신세계를 맛봤습니다 따끈하고 바삭한 파이에 큼직한 고기와 스프까지... 뭐든 선입견을 버리고 시도해봐야 하구나 다시 한번 느꼈어요
저는 미국 중부에서 고등학교 4년, 서부에서 학부 4년 마치고 지금은 동부에서 박사과정 중에 있는 한 학생인데...... 동/서부는 잘 모르겠지만 확실히 중부는 체리파이 엄청 좋아하는 건 맞는 거 같네요. Walmart, HyVee 등 어딜가나 체리파이가 넘쳐났었죠. 실제로 저도 많이 먹었고요
언젠가 로또 당첨되면 '젓가락으로 먹는 파스타'집을 차려볼 생각입니다. 디저트 좋아하는 남자들도 많은데 디저트집들은 뭔가 들어가기 어려운 쉴드(?)를 치고 있죠. 에그타르트도 지나가다가 있으면 사먹어보고(kfc 스노구마타르트가 은근 맛있더군요), 거진 2~3주에 한 번 꼴로 동네 마카롱 전문점에서 두 개씩 사곤 합니다.(좋아하는 옥수수들어간 맛은 이제 안판다네요). 상큼한 딸기케이크에 켭켭이 쌓인 크레이프 케이크도 좋고, 일본 여고생들이 좋아하는 일본 버전 크레이프로 바닐라 아이스크림 + 초코케이크 + 딸기조합도 먹어보고 싶고 부드러운 달걀 맛의 수플레 등 남자들이 좋아할만한 게임과 스포츠 공구 밀리터리 인테리어로 하면 가게 방문하기도 쉽겠지요. 아직은 세상이 세일러문과 천사소녀 네티, 웨딩피치를 봤으면서 학교에 와서는 그런 여자만화 안본다고 하던 시절에서 크게 못 벗어난 느낌입니다. 그래도 누군가들은 용기를 내고 있죠. ps. 술에 관련된 역사와 문화도 재밌는데(왕이 하사한 레시피의 드람뷰이, 고백할 때 시킨다는 셰리와 포트와인 등) 다른 술 유튜버들도 있지만 김지윤 박사님 버전으로도 들어보고 싶어요!
김지윤님 늘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저는 하와이에 살지만 피칸 파이를 좋아합니다. 많이 달지 않은 홈메이드 피칸파이를 일년에 한번 추수감사절에 만들어 먹지요. 그래도 35년전 처음 한국에서 맛본 피칸파이 맛이 최고라고 기억되네요. 삼성 건물앞에 있던 동방플라자 안에 있던 카페. 늘 응원 합니다.
갑자기 달달한 애플파이를 먹고싶네요.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특히, 미국관련 정보는 많은 도움이 되어 애들에게 설명해주기도 합니다. 저도 추천을 드리면, 미국 샌디에고 인근 한시간 반 거리에 Julian 이란 곳에 애플파이 가게가 많습니다. 그 중에 Mom's Pie House를 추천합니다. ^^ 소개해주셨던 apple cider도 있었습니다. 아주 달았던 기억이.. Julian에서 가을에는 아이들과 apple picking도 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은 파이를 한 번 먹어봐야 겠네요. 가만보면 음식의 역사를 보면 그 이면에 꼭 아픈역사가 있다는 사실. 가령 우리가 자주 먹는 짜장면과 탕수육 을 보면 아편전쟁 에서 중국 요리사가 젓가락을 못쓰는 영국인 외교관들에게 포크로 먹기 좋게 만든 음식이 탕수육 이라는 유례 처럼 우리가 매일접하는 음식 한 가지에도 아픈 역사가 있다는 사실.
이러한 사소한 지식이 얼마나 일상을 풍족하게 만들어주는지.. 오늘도 좋은 지식 감사합니다
인생 뭐 있나요. 이런거 뒤적이고 파이 한 입 먹고… 그럼 좋죠 ㅎㅎㅎ
공감되네요. 단순히 파이나 케이크 하나 먹을 때도 그러고 보니 이거에 그런 얘기가 있었지... 하고 떠올리면 인생의 재미가 하나 늘어나는 기분이라고 할까요?
지금도 사탕수수가 모든 농작물중에 생산량 1위라고 들었습니다. 그이유가 보통 무게로 재는데 밀이나 쌀 옥수수 같은건 열매만 쓰는데 사탕수수는 거대한 줄기를 통째로 쓰기 때문이라고 그러더군요. 그런 사탕수수줄기가 2~3m씩 빽빽하게 자라는데 그 사이사이에 독사들이 돌아다녀서 노예들이 독사에 물려죽는 경우도 많았다고 하죠. 그런 일까지 감수하면서 단것을 먹어야했다는게 참..... 저는 파이보다는 케이크를 좋아해서 특히 초코케이크를 좋아하는데 다음에는 케이크에 관한 이야기도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가을엔 펌킨파이 ❤️ 저는 어릴 때 백설공주 보면서 애플파이 만드는 장면이 너무 에뻐서 로망이 있었어요!! 지그재그로 그물뜨듯이 덮인 패스트리 패턴이 너무 예뻐요 ☺️
박정희대통령이 독재했다는 증거가 , 지금까지 한개라도 나왔냐
쿠데타나 독재는 , 헌법을 그대로 계승하고 . 정통성을 승계했을때 벌어진일을 지칭하는말이고
박정희대통령처럼 기존헌법을 중단시키고 , 완전새로운 헌법을 만들어서 나라를 통치하게되면
나라를 다시세우고 새로운 국가를 건국한것이된다.
이론적으로 논리적으로 나라를 다시 건국한지도자에게 , 독재나 쿠데타라는 논리는 절대성립될수없다
왜냐하면 정통성이 그때부터 시작되기때문이다
박정희대통령이 독재했다는 증거가 , 지금까지 한개라도 나왔냐
쿠데타나 독재는 , 헌법을 그대로 계승하고 . 정통성을 승계했을때 벌어진일을 지칭하는말이고
박정희대통령처럼 기존헌법을 중단시키고 , 완전새로운 헌법을 만들어서 나라를 통치하게되면
나라를 다시세우고 새로운 국가를 건국한것이된다.
이론적으로 논리적으로 나라를 다시 건국한지도자에게 , 독재나 쿠데타라는 논리는 절대성립될수없다
왜냐하면 정통성이 그때부터 시작되기때문이다
박정희대통령이 독재했다는 증거가 , 지금까지 한개라도 나왔냐
쿠데타나 독재는 , 헌법을 그대로 계승하고 . 정통성을 승계했을때 벌어진일을 지칭하는말이고
박정희대통령처럼 기존헌법을 중단시키고 , 완전새로운 헌법을 만들어서 나라를 통치하게되면
나라를 다시세우고 새로운 국가를 건국한것이된다.
이론적으로 논리적으로 나라를 다시 건국한지도자에게 , 독재나 쿠데타라는 논리는 절대성립될수없다
왜냐하면 정통성이 그때부터 시작되기때문이다
김지윤님!세계사.경제 문화 사회문제등 완전 박사!팬찐입니다.
꿀꺽 !
식탐이 많은 저에게 고문을 하시는군요
보고 들은면 단시간 내에 먹어 봐야 직성이 풀리는데 ....
이런 것 까지 관심을 두시고 자료들을 모아 세심히 알려 주시니 감탄 연발 참 대단한 김 지윤의 지식 play입니다
지금 새벽 4시50분 일터에 출근하며 제과점에 들러야 ....
Thank You Very Much 💞
아니 평소에 잘 먹지도 않는 파이 역사가 이렇게 재밌다니!
디저트 참 좋아하고 직접 베이킹도 자주 하는데 이런 역사적 배경과 맥락을 들으니 흥미롭고 신선했어요. 저는 호주에서 유학 중인데 여긴 달달한 디저트 파이보다는 간단하게 끼니를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고기 파이가 대세입니다. 동네 베이커리, 수퍼마켓에 가면 언제든 살 수 있죠. 이 영상보니 급 파이가 당기네요. 선생님 채널 잘 보고 있습니다. 나이 마흔 중반 넘어 뒤늦게 외국에서 석박사 과정을 하고 있다보니, 나의 지식을 시간과 정성을 들여 대중과 공유하는 일 자체가 열정과 진정성 없이는 하기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되네요. 그래서 선생님 채널이 귀하고 고맙게 느껴집니다.
아는척 할 수있는 구실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사님 :)
파이를 통해서 보는 세계사가 매우 흥미롭네요🤔
오늘도 박사님 덕분에 새로운 상식을 알게 되어 너무 너무 기쁘고 감사합니다!
볼때마다. 너무 고급스러우심 뭔가
전 파이중에 피칸 파이가 제일 맛있던데 왜 영상에 안나오지ㅜ 하고 있었는데ㅋㅋㅋ 아니나 다를까 남부지역에서 제일 좋아하는 파이였군요🥧 이상 텍사스 주민이었습니다,,,
그지그지 파이는 피칸파이지! 암! 그렇고말고 ㅋㅋ 딴 파이는 너무 달어 ~~
이렇게 부담스럽지 않은 내용 너무 반가워요. 자주 다뤄주시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국제정치도 너무 유익해요
그런 댓글에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그냥 흘려버리세요.오늘도 파이이야기 넘..~~잘들었습니다!
오랜만에 씨리어스하지 않은 주제의 영상이네요. 파이를 자주 먹어보진않았지만 호두 파이가 젤 좋네요 ㅎㅎ
우와 박사님 고맙습니다
앞으로 친구들 앞에서 너희 이런거 몰랐지? 하고 말할수 있을거 같아여 ㅋㅋ 감사합니다!!
쉽게 접하기 힘든 재밌는 이야기 들려주신 박사님 감사합니다.
미국 출장 갔을때 투숙객을 위해 호텔에서 무료로 주던 애플파이와 초코쿠키 생각이 나네요. 아침에 커피와 먹으면 든든했었는데..
박사님~
영상 고맙습니다^^
무거운 주제든 가벼운 주제든 김지윤박사님이 풀어 주시면 풍부한 지식과 전달력이 강한 이야기 풀이 덕분에 귀에 쏙쏙 박히고 시간이 순삭 됩니다. 박사님의 정치 이야기외 여러가지 컨텐츠들도 너무 많이 기다려 지고 오늘도 소소하지만 소중한 지식 하나 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요즘 국제적으로 너무 머리아픈(?)일이 많아서 보기가 힘들고 마음이 아픈데 이렇게 가벼운 콘텐츠 좋습니다 ㅎㅎㅎ 미드에서 볼 때마다 먹어보고 싶었는데 의외로 한 번 먹어봤을 때 예상보다 맛없어서 놀랐었습니다 ㅋㅋㅋ 맛없는 곳에서 사먹었나봐요 ㅎㅎㅎㅎ 잘 보고 갑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밤 파이랑 예썰의 전당 봐야 겠네요. 지윤쌤 너무 기대되요~ ♡
박사님께 실례가 되는 말일지 모르겠지만, 가끔 너무 귀여우신 것 같아요. 항상 유익한 방송 고맙습니다. 😄👍
파이 종류가 굉장히 다양하네요. 호두랑 애플파이만 먹어봤고 미트 파이는 책으로만 봤거든요.
국제정치 같이 무게감 있는 이야기도 좋지만 이런 가볍게 즐거운 이야기도 정말 재밌어요.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항상 응원해요~^^*
내일은 호두파이 하나 사와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익한 방송 감사합니다...^^
오묘한 매력.. 볼때마다 행복합니다.
파이 먹을 때 아는 척 좀 해볼까 싶네요ㅎㅎ
매번 좋은 콘텐츠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영상을 올리실 때마다 찾아 보게 되네요
유튜브의 순기능을 보여주는 채널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달달한거 좋아해서 애플파이 좋아합니다. 평소에 무거운 주제인 국제정치 내용이었다 오늘은 음식 관련이라 그런지 영상보면서 웃음 나오네요ㅋㅋ 다음에도 시간되시면 음식 관련 영상 또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국제정치 영상도 좋아요ㅎ)
엄청 편해보이는 텐션 보기 좋아요!ㅋㅋ
저희 애들은 펌킨 파이 좋아해서 한동안 아침으로 매일 먹었어요... ㅋㅋ 말씀하신대로 캘리포니아 삽니다. 특히 할로윈 땡스기빙 전후로
피칸파이를 앞에 두고 12분 넘게 떠드셨군요 ㅋㅋㅋㅋㅋ 저라면 참지 못하고 중간중간 념념 먹었을텐데 대단하세요 오늘 영상 너무 재밌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파이 이야기 흥미로웠습니다.
보통은 marie callender에서 사다먹는데
샌디에이고 쪽에 Julian pie가 유명하다는데 기회되면 먹어봐야겠어요.
영상을 보다보니 달달한 파이 한쪽이 너무 땡기네요.
김 박사님 TV에서 뵐 때는 지적이고 냉철한 면이 강조되어 차갑게 보이기도 했는데 이렇게 재미있는 이야기를 풀어주시니 다소 의외입니다
하지만 정말 재미있었어요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당 :>
ㅋㅋㅋㅋㅋ마지막에 ㅋㅋ넘 기여우심😍😍😍
프랑스에서 유학 중 즐겨먹었던 애플파이, 정확히는 타르트오뽐므 는 정말 천상의 맛이었습니다.
미국의 그릴드 문양과는 다르게 얇게 썬 애플을 촘촘히 켜켜이 올려놓은 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모른답니다.
오늘 영상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김지윤 ❤️💋👙 박사님 먹방도 언제든 환영입니다 ^^
김지윤님은 방송이나 유튜브나
언제나 말씀하시는 억양 모습
풍기는 이미지가 정말 고급스러워요
음~~명품으로 논하자면 에르메스
너무너무 멋지고 좋아요💓
네덜란드에서도 애플파이를 참 자주 먹어요. 보통 휘핑크림이랑 얹어서 같이 먹는 편인데, 커피랑 먹으면 진짜 최고입니다~
음식 인문학 강의!
참 좋은 생각을 하셨습니다.
늘 즐겨 시청하고 있습니다 ^^
맛있는 파이에 대한 지식을 알게되어서 기쁘네요!근데 유감스럽게도 전 남들 좋아하는 달달한 음식을 못먹는게 안타깝네요!
1분전은 못참지
김박사님의 우아한 먹뱅~
봄꽃같은 웃음 가득한 행복한 주말 보내십시오~♬
맛있는 음식을 주제로 흥미롭게 이야기를 풀여주셔서 보는내내 재미있었습니다!
너무 좋아요!!!
박사님 디저트에 대한 역사랑 이름의 유래 등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전 파이보다 브라우니를 좀 더 선호하는데 혹시 다음에 브라우니에 대한 영상도 만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음식으로보는 역사, 정치등 너무 유익합니다 이런거 많ㅇㅏ졌음 좋겠어영
박사님
담번에는 와인 가시죠~^^??
파이 먹을때 마다 생각날것같아요 오늘도 제 파이지식 넓어졌어요 감사합니다 ~🥮
훌륭한 퀄리티의 영상수준에 감탄합니다
그러고보니 제가 사는 오레곤에서 메리온베리 파이 정말 많이들 먹는것 같아요. 오래전 뉴욕살때 보스턴 크림 파이를 못 먹어봤네요. 맛이 궁금ㅎㅎ재밌게 잘 봤습니다!
다음편은 아이스크림이 어떨까요. 베스킨 라빈슨31의 탄생 비화같은 재미있는 이야기도 많을거같아요.
우아하시당~^^
전혀 생각도 안해보고 있었는데...이번 영상을 보고 생각을 해보니 박사님 이야기가 맞는거 같네요...유럽에서 흔히 접할수 있었던 미트파이, 그리고 텍사스에서 정말 흔하고 쉽게 구할수 있었덬 피칸파이, 미네소타에선 역시 체리파이였네요...동부에서 지낼땐...한국 빵집에서 파는것들이 미국것들보다 비교도 못할정도로 맛있고 쉽게 구할수 있어서 미국건 쳐다도 안보던 기억이...역시...최고의 파이와 디져트는 한국사람들이 새롭게 개발해서 내놓은것이 정말 최고인듯 합니다. ㅎㅎ
다음번엔 초콜릿과 생크림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시는건 어떠세요?
음식하나를 먹어도 알고먹으면 좋을것같다는 생각드네요🤗
파이에대해자세히알려주셔서감사합니다.
덕분에상식이하나늘었네요.
파이가 맛있어 보이네요. 다양한 파이를 맛보고 싶네요.
최고의 파이는...초코파이 ㅋㅋㅋㅋ 군대 훈련소에서 초코파이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종교행사때 초코파이를 줘서 교회도가고 성당도가보고 그랬네요 ㅋㅋㅋ 자대배치받고는 쳐다도 안봤지만 ㅋㅋㅋ아 초코파이 먹구싶다
나같은 쇠수저의 최고의 파이는 달달함이 필요햇던 군대교회에서 주는 초코파이가 최고엿던거 같아요 20년이 지난지금은 줘도 안먹죠 ㅎ ㅎ
역시 한국사람들의 파이는 초코파이~~~~~!!!
정…!
@@Kjy_Play 情 이 잇는 조선의 파이죠 박사님 감사합니다 댓글 그럼 좋은밤 편히 주무세요 ^^
So good!!
언젠가는 보시겠지요.
경상도 버전~
파이는다라서파이고요~
저는 오리온 초코파이만
압니다.
정을부르는 초코파이~
피칸파이 앞에 두고 얘기부터 하느라 힘드셨겠어요 ㅋㅋㅋ 맛있게 드세요!
저 찐팬인데요.
그냥 뭔가 알고싶고 흥미로와서 배우는거지 아는척하고 어디서 한마디 할수 있어서 배우는건 아닌거 같아요.
사실 다른 채널에서도 “요런거 좀 알아두면 어디가서 좀 있어보일수 있어요. “ 이런 얘기 하시면서 지식 전달하시는 유튜버들 종종 볼수있어요. 유독 한국 유튜버들에게서 들을수 있는 멘트인데요.
한번 생각해봅니다. 우리가 그만큼 배우고 아는것을 추구하는 민족이구나 싶기도한데요. 한편으로는 왜 우리가 그렇게 보여지는걸 원하는거지 싶기도 합니다.
요는 보여지는 지적허영보다는 지적 호기심에대한 자극과 배움에대한 격려의 메시지로 가주셨으면 하는 바램을 적어봅니다.
김지윤님채널에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내용 기대할께요.
음식에 이런 역사가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너~~~무 귀여우세요 ㅎㅎㅎ
애플파이랑 타르트 타탱에 환장하는데 마침 또 애플파이 이야기네요 감사합니다 박사님~
저는 노스캐롤라이나주에 사는데
여긴 sweet potato pie를 많이 좋아하는데,
저도 pecan pie를 더 즐겨요.
오늘도 재미있는 영상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가 살았던 NC는 오로지 체리 파이. 할로윈 되어야 펌킨 파이라도 구경해요. 워낙 넓은 곳이라 그렇겠지만 같은 주에서도 이렇게 다르다니 신기합니다.
얼마전에 영국 토트넘 스타디움 에서 미트파이를 우연히 먹어봤는데, 평소에 파이종류는 눅눅해서 선호하지 않았어서 크게 기대 안했는데, 갓 구운 미트파이를 먹어본 순간 정말 신세계를 맛봤습니다 따끈하고 바삭한 파이에 큼직한 고기와 스프까지... 뭐든 선입견을 버리고 시도해봐야 하구나 다시 한번 느꼈어요
비트루트 파이. 당근 파이. 루바브 파이.....생각보다 맛있습니다. 파이가 디저트라는 생각을 버리게 만들지요.
저는 미국 중부에서 고등학교 4년, 서부에서 학부 4년 마치고 지금은 동부에서 박사과정 중에 있는 한 학생인데...... 동/서부는 잘 모르겠지만 확실히 중부는 체리파이 엄청 좋아하는 건 맞는 거 같네요.
Walmart, HyVee 등 어딜가나 체리파이가 넘쳐났었죠. 실제로 저도 많이 먹었고요
언젠가 로또 당첨되면 '젓가락으로 먹는 파스타'집을 차려볼 생각입니다. 디저트 좋아하는 남자들도 많은데 디저트집들은 뭔가 들어가기 어려운 쉴드(?)를 치고 있죠. 에그타르트도 지나가다가 있으면 사먹어보고(kfc 스노구마타르트가 은근 맛있더군요), 거진 2~3주에 한 번 꼴로 동네 마카롱 전문점에서 두 개씩 사곤 합니다.(좋아하는 옥수수들어간 맛은 이제 안판다네요). 상큼한 딸기케이크에 켭켭이 쌓인 크레이프 케이크도 좋고, 일본 여고생들이 좋아하는 일본 버전 크레이프로 바닐라 아이스크림 + 초코케이크 + 딸기조합도 먹어보고 싶고 부드러운 달걀 맛의 수플레 등 남자들이 좋아할만한 게임과 스포츠 공구 밀리터리 인테리어로 하면 가게 방문하기도 쉽겠지요.
아직은 세상이 세일러문과 천사소녀 네티, 웨딩피치를 봤으면서 학교에 와서는 그런 여자만화 안본다고 하던 시절에서 크게 못 벗어난 느낌입니다. 그래도 누군가들은 용기를 내고 있죠.
ps. 술에 관련된 역사와 문화도 재밌는데(왕이 하사한 레시피의 드람뷰이, 고백할 때 시킨다는 셰리와 포트와인 등) 다른 술 유튜버들도 있지만 김지윤 박사님 버전으로도 들어보고 싶어요!
정말 도움되는 시간이에요
저도 피칸파이도좋아하고
베리파이도 좋은데...
김지윤님 늘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저는 하와이에 살지만 피칸 파이를 좋아합니다. 많이 달지 않은 홈메이드 피칸파이를 일년에 한번 추수감사절에 만들어 먹지요. 그래도 35년전 처음 한국에서 맛본 피칸파이 맛이 최고라고 기억되네요. 삼성 건물앞에 있던 동방플라자 안에 있던 카페. 늘 응원 합니다.
재미있어요
헐...전 솔직히 파이 보단 밥이나 빵을 선호해서 거의 안먹고 관심도 없었는데 흥미롭네요.
잘보고갑니다
루이지애나에서 자랐는데, 여기 사람들 피칸 파이 좋아하는거 맞습니다 ㅎㅎ 과일이 들어간 파이는 거의 안 먹고, 펌프킨 파이나 스윗 포테이토 (고구마) 파이 위주로 먹어요! 제 입맛에는 너무 달지만 그래도 가끔 먹으면 맛있어요
지윤이 누나 넘 귀여워여~~ 😫😫
저도 달달한 파이보다 안에 치킨이나 미트가 들어있는 파이가 너무 맛있었어요.
유럽이나 남아공에서 먹었던 따뜻하고 한끼 식사로 거뜬한 미트파이가 저의 최애입니다😋
파이라는 음식은 좀 독특한 정체성을 갖고 있는 것 같아요. 속에 고기나 야채가 들어가면 요리 같고, 과일이나 달게 절인 견과류가 들어가면 디저트 같고.. 팔색조의 음식이 아닐까 싶네요 ㅎㅎ
헉 정말 그러네요
박사님 자주 가시는 피칸 파이 가게가 어디인가요? 궁금합니다! 저는 파이중에서 제 입맛엔 피칸 파이가 가장 맛있더라구요! 오늘 영상을 토대로 파이 먹을 때 아는 척좀 많이해야겠어요! ㅎㅎ
테XXX… 커피집이지만 피칸 파이가 진짜... 끝내줘요 ㅋㅋ 너무 달다고 하셔도 책임 안 집니다.
@@Kjy_Play x라로사?
빵으로 보는 세계사와 비슷한 컨텐츠네요. 세계사 좋아하는분들 읽어보세요 빵으로 역사를 설명하는데 재밌어요
파이는 역시 군대에서 먹는 초코파이가
디저트에 역사 잘모르고 있었는데 좋은 지식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구오구 우리 애기 잘 먹네❤❤❤
저는 호두파이 가장 좋아합니다:) 단 걸 잘 못 먹어서 다른 파이들은 안 맞더라고요ㅠ
늘유익한정보잘듣고있습니다
이전부터궁금했던건데유럽에는여행객상대소매치기가많다는데
프랑스나스페인등선진국에서그런일이많다는게이해가안되는데왜그런지궁금합니다
텍사스 휴스턴 입니다. 피칸 파이에 휩핑크림 뿌려먹어요! 엄청 맛있어요! 항상 잘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갑자기 달달한 애플파이를 먹고싶네요.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특히, 미국관련 정보는 많은 도움이 되어 애들에게 설명해주기도 합니다.
저도 추천을 드리면, 미국 샌디에고 인근 한시간 반 거리에 Julian 이란 곳에 애플파이 가게가 많습니다. 그 중에 Mom's Pie House를 추천합니다. ^^
소개해주셨던 apple cider도 있었습니다. 아주 달았던 기억이.. Julian에서 가을에는 아이들과 apple picking도 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남부인듯 아닌듯한 버지니아 주민입니다. 저희 동네는 애플파이가 대세인듯요. 마트나 베이커리가면 애플파이 4 체리 3 피칸 3정도 비율이에요. 주말에 애플파이 맛집은 줄 서서 투고한답니다. 원래 애플파이 크럼블의 버석한 식감을 좋아하지 않았는데 자주 접하다보니 맛있네요ㅎㅎ(저희 동네에선 보스턴크림 파이는 단 한번도 못봤네요. 첨 알았어요!)
영화 황혼에서 새벽까지가 생각나네요. 화이트푸시, 블랙푸시, 멕시칸푸시, 차이나푸시,... 애플파이푸시...
저도 한입만 ~ ㅋ
오늘은 파이를 한 번 먹어봐야 겠네요. 가만보면 음식의 역사를 보면 그 이면에 꼭 아픈역사가 있다는 사실. 가령 우리가 자주 먹는 짜장면과 탕수육 을 보면 아편전쟁 에서 중국 요리사가 젓가락을 못쓰는 영국인 외교관들에게 포크로 먹기 좋게 만든 음식이 탕수육 이라는 유례 처럼 우리가 매일접하는 음식 한 가지에도 아픈 역사가 있다는 사실.
누나 왜 점점 예뻐져여~~? :)
달콤한 것들이 스트레스 줄이고, 힐링이 된다고 하지만 의학적으로 그렇진 않다고 합니다..그래도 디저트 못 끊겠습니다.
먹을수록 또 생각나는 무서운 음식입니다. 파이의 유래를 배울꺼라고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파이는 뭔가 디저트라기보단 식사류 빵 같은 느낌이었어요 저에겐..ㅎㅎ 왠지 더 배부른 느낌
애기들 유툽보여주느랴 브레드이발소에 파이나왔는데 좀더디테일하게 알게되어 감사합니다
딸기 파이요!! 4-5월에 딱 맛나답니다! 여기는 남캘리예요^^
김지윤 박사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 남깁니다. 위스키와 디저티 외에도 박사님의 커피 스토리도 듣고싶습니다. 추천드려요. 늘 응원합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