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한국양서파충류박람회 찐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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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6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4

  • @팽이-j8o
    @팽이-j8o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저는 박람회는 못 갔지만…그래도 샾에서 분양 받고 잘 키우는 중 입니다! 열심히 키우셧으면 좋겠습니다!

    • @Intrepid-reef
      @Intrepid-reef  2 месяца назад

      @@팽이-j8o 새로 온 아이도 안아프고 잘 컸으면 좋겠습니다

  • @형부기
    @형부기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저건 1차 박람회네요. 저는 1차 박람회에서 조금 큰돈들여 다람쥐를 한마리 분양했고 얼마전에 열린 2024 코리안 애니멀 포럼에서는 다람쥐 용품과 거북이 용품을 사고 충동에 못이겨 크레도 한마리 데리고 왔네요. 항상 박람회를 가면 오랜시간 줄을 서고 오랜시간 차를 다고 왔다갔다 하는게 정말로 피곤하고 지치고 힘들지만, 거기에 가면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이들을 볼수 있다는 점,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유튜버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사진도 찍고, 싸인도 받을수 있는점, 마지막으로 무엇보다 중요한 어렸을때 부모님과 행복한 추억을 남길수 있는 기회가 또 하나가 생기고, 여러 생물들을 키우며 학습을 할수있는 점 그런 점에서 저는 아마도 박람회를 자주 가는거 같습니다. 솔직히 이번 박람회와 저번 박람회 둘다 재미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쉬웠던 점은 1차는 할수있는 체험에 범위가 한정되어 있었고, 2차는 1차에 문제점을 개선하긴 했지만 체험중 돈이 아깝지 않은 체험이 있고 돈이 조금 아깝다고 생각하는 체험도 있었습니다. 예를 들자면 그립톡모양에 스티커와 레진 조금 바르는거 가지고 만원이나 받는 그런점에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그런걸 해봄으로서 그럴때일수록 돈에 가치를 생각해보는게 아니라 추억이 되느냐에 따라야 겠죠. 이정도면 제가 하고 싶은 얘기는 다 끝난거 같습니다. 처음보는 박람회얘기여서 오랜만에 추억 회상할 겸, 이렇게 길게 얘기를 해봤네요. 지금 이걸 보신다면, 무한질주님의 눈이 안좋아 지시거나 아프실수도 있기때문에도 일단 오늘은 푹 쉬시고 내일 읽고 답장 주셔도 됩니다. 저는 이만 돌아가 보겠습니다. 레오파드 게코 잘 키우세요.

    • @Intrepid-reef
      @Intrepid-reef  2 месяца назад

      @@형부기 정성스런 댓글 감사합니다. 같이 뭘 한다는 건 즐거운 일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