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 원론 1 - 나를 미치게 하는 삶이 옆에 있다면 - 모든 인간관계 문제의 시작이자 종점 - 사람들을 바라보는 두 가지 관점. 「미움받을용기」와 맞먹을 정도로 크게 감동 받은 책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어떤 책일까요? 책그림ㅣ인간관계ㅣ자기계발 페이스북 : drawthebook 유튜브 : / 책그림
현실적으로 한마디 하자면..사람에게 잘해주고 존중해주면 처음엔 이상적인 관계가 된다.그게 지속되다보면 보통 을의 입장에서 갑을 이용하려고 든다.욕심이 고개를 쳐드는거다.더 편한것 더 유리한것 더 많은 배려등을 원한다.사람을 사람답게 대하는것은 정론이지만 현실에서 이해관계가 얽히는 순간 그런건 다 고리타분한 이야기가 되고 만다.배려가 필요할떄와 질책이 필요할때와 싸움이 필요할수도있다.이를 적절히 사용하는 사람을 보고 대게 카리스마,매력있다라고들 한다.
우리 사회의 모든 비극은 다른사람이 느끼는 감정, 슬픔, 괴로움을 우리가 느끼지 못하면서 나오는것이다. 라지만, 내 스스로 그 자체가 나의 감정, 슬픔, 괴로움을 느끼지 않도록 억눌리고 단련되어서 타인에게도 그런기준을 적용하고 있는것 같기도 해요. '쟤는 왜 저런일에도 엄살이지?' 이런 식으로요.. 사회가 각박해지면서 점점더 이런 사람들이 많아지는 것 같아요. 저도 마찬가지이고요. 스스로에게 엄격해서 타인을 존중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음. 저 정도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날려서 밤샘이야. 내가 하면 되니 상관없습니다. 좀 화가 나긴 하지만, 일부러 그런 것도 아니고. 다음엔 꼭 저장하라고 주의주면 될 일이죠. 자주 그런다면 그 땐 진짜 화날 일이지만. 진짜 날 미치게 하는 사람은 많죠. 아무 이유없이 고함 지르고 날 화풀이 과녁 삼아 화풀이하는 상사, 농땡이치며 내게 일 미루고 일 잘 하는 것처럼 아부떨어 일은 대충했는데도 승진하는 동기, 내 아이디어 가로채고 날 비웃는 사람, 그런 사람들 편을 들며 속은 네가 ㅂㅅ이라는 사람. 이런 사람들이 모여서 내 주위에 앉아있고. 나는 사이코패스처럼 나만 아는 인간으로 미치지않고서는 견딜 수 없는 것이 한국사회지요. 다른 사람을 인격적으로 대하지만 그 때마다 돌아오는 건 뒷통수였습니다. 점점 사람이 무섭더군요. 그래서 직장에가면 과묵한 성격이 됩니다. 말 줄이고 과묵하고 되도록이면 있는 듯 없는 듯 지내도 견디기 힘든 직장생활. 진짜 문제는 내 마인드가 아니라, 이 나라 기업문화라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힘들겠어요... 저런 사람들 투성이면 답이 없네요 저도 예전엔 사람한테 먼저 다가가고 희생했는데 저 자신만 소모되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래서 저도 업무적인 대화만 하고 제 사생활이야기 속이야기 안해요 투명인간처럼 필요에 의해서만 사람을 대해요 이런 사회가 씁쓸하네요 사람이 상도덕을 지키고 거짓말이나 아부 뒤통수 치지말고 치사한 행동은 하지 말아야 하는데 인간이 역겹네요
이 영상을 지금 봅니다. 제가 일하면서 겪었던 것에 대해서.... 되돌아보게 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회사에서 저를 일을 못해서 일을 더 벌리는 사람으로 취급도 당해봤고 연차 쌓여 제 후임에게 똑같은 방식으로 대하고 있음을 깨닫고 뒤늦게 그 후임을 후임으로서 사람으로서 대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렇게 사람을 미워했던 것이 얼마나 회의스럽던지요 지금에야 이렇게 고백합니다. 그런데 그것은 회사에서만 제한되지 않도록. 항상 상자밖에서 의식적으로 행동하는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다시한번 좋은 내용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주 가벼운 마음으로 클릭했습니다 그런데 실상 내용은 철학 강의 한편 듣는것 같습니다 예를 든 상황은 완벽하게 동의할순 없지만 뜻하는바는 충분히 이해합니다 제머리속에서 지적할만한 내용을 찾거나 불편해 하는 것은 아마도 저도 저만의 상자속에 있다는 반증 같습니다 "뭐, 어때 보라구 다들 상자속에 있잖아"라고 자위 하면서 말입니다 아이러니컬 하게도 2편이 기다려지는 이유입니다 2017년은 대인관계 UPGRADE
지금 나는 옆에 잇는 친구가 자꾸 너무 부정적인 말을 계속 해서 긍정적이게 돌리려해도 자신은 안된다고하고.. 난 그 부정적인 마인드가 마음에 안드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겟어요.... 그 아이가 부정적이니까 하는얘기도 다 듣기 않좋아지고... 조금이라도 노력햇으면 좋겟는데.... 그래서 너 좀 부정적이니까 긍정적인 마인드로 노력하며 살아가라고 직접적으로 말햇더니 장난식으로 듣고..ㅡ 이친구와 이야기 나누게되면 부정적이라서 짜증내기싫어도 짜증이 나요.
그 친구가 부정적이더라도 자신 곁에 남아있기 충분히 소중한 친구라면 오늘 영상에 나왔던 방식대로 한번 도전해보세요 장난식으로 받아들인 다면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해보세요 예를 들면 술집에 가서 서로 진지하게 얘기를 나눌 수 있겠죠 자신의 관점에서 쟤는 왜저럴까라는 식의 마음을 품고 조언해주기보다 그 친구 입장에서 생각하고 그 친구를 위한 조언을 해보시길 바래요 그럼 그 친구도 그 마음을 느끼고 진지하게 자신의 문제를 바라볼겁니다 이런 노력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그 친구가 끝까지 장난식으로 대하거나 가볍게 여긴다면 그 친구는 자기 스스로 어떤 큰 사건을 통해 스스로 깨닫지 않는 한 아무리 말해도 모를겁니다 그 이후 계속 그 친구가 자신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그런 에너지를 느낀다면 거리를 두시고 자신 스스로 정말 긍정적인 사람이 되보려고 노력하세요 그럼 주변에 자신과 같은 긍정적인 사람들이 자신 곁으로 몰려들겁니다.
맞아요. 저도 회사에서 사수가 제가 무능 하다고 소문을 내고 가르쳐줘도 모른다고 했지만, 실제로는 무엇하나 가르쳐주지 않고 짜여 있던 여러가지의 프로그램들을 보고 모든 걸 혼자 해냈죠. 5개월이 그렇게 흐르고 보니 그 사수는 자신보다 더 유능해지는 절 보며 제 기술을 뺏으려 했죠... 싸패 소패는 이래서 싫어요...
죄송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학교폭력 가해자 심리를 알려고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여기까지 왔네요 난 그냥 잘 살고 싶었을 뿐이라면서 자신의 가해를 인정하지 않으려던 인간이 기억에 밟혀서요. 비겁자에게는 관용을 베풀지 않겠습니다 그렇지만 인간관계와 다른 면에서 오해를 만들어 상처주고 싶지 않아서라도 정말 제게 꼭 필요한 영상입니다 고마워요 모두가 이간질하고 거짓을 말하고 아무리 그럴듯한 기술로 그것을 포장해도 인간은 사실을 궤뚫는다는 표현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와... 회사에서 비슷한 일을 경험하고 있는 저로서는.. 스스로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게 되네요... 그러게요. 저는 그 사람을 어떻게 보고 있었을까요... 존중하고 있지는 않았죠... 그 사람을 그저 무식하고 조심성 없고 나를 누르려는 인간이라는 관점안에서 생각했지 저와 같이 일에 대해 일을 잘하고 싶은 의욕적인 사람이라고 생각 안했어요..
유튜브엔 대체로 가볍고 단편적인 이야기가 많다는 편견이 있었습니다. 자극적인 콘텐츠로 구독자수만 늘리는 유튜버들을 보면서 이 매체의 역기능에 대해서만 생각을 했었는데 이렇게 좋은 영상을 접하니, 매체의 문제가 아닌 그것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의 문제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도 좋은 내용으로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유튜버가 돼주세요 응원합니다 :)
어제 이 영상을 접했는데 이런 유익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것도 멋지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카페에서 형이 버스에서 마주한 것과 비슷한 경험을 했습니다. 어제 이 영상을 보지 않았다면 오늘의 저는 결과적으로는 똑같이 행동했을지라도 속으로 드는 생각은 완전히 달랐을 겁니다. 나를 성가시게 하는 존재에서 나와 같은 욕구를 지닌 존재로 보는 차이. 생각보다 이런 상황은 일상에서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었다는 것도 덕분에 인지했습니다. 한층 더 내가 보고 느끼는 세상을 평온하게 해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시고 바로 영상과 비슷한 상황을 마주하셔서 더 와닿으셨겠어요^^ 같은 상황이더라도 우리가 어떻게 받아들이고 인지하느냐에 따라 정말 다르게 받아들여지는 것 같아요. 우리가 예측하지 못하는 여러 상황들이 앞으로도 계속 발생하겠지만, 이런 상황에서 평온한 마음을 유지하실 수 있기를 응원하겠습니다:)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제가 교육학을 부전공해서 알게 된건데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 및 존중하는 능력 즉, 조망수용능력이 현대인들에게 부족한 것같습니다. 청소년기의 특징인 자기중심적사고 에서 벗어나지 못할시 이 조망수용능력이 결여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학창시절부터 경쟁을 강조하는 이 무한경쟁사회가 우리 현대인들의 조망수용능력을 결여시키게 한게 아닐까 싶어요. 그리고 앞으로 저도 상자 밖에서 타인들을 바라보는 관점을 가지도록 더욱 노력해보려구요.!
이건 제게도 중요한 것이었네요. 항상 방법적으로만 이용할 생각을 했었는데 그게 본능적인거라 잘 안고쳐졌어요. 나도 사람을 사랑하고 행동하고 싶은데 왜 안되는지 자책도 많이 했었구요. 지금은 머리로 계산이 먼저 되기는 하지만 손해볼거 알면서도 사람을 먼저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원하던 것의 디테일을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잠들기 전 하루를 마무리하면서 본 영상인데, 의외로 깊은 질문을 던져주네요. 누가 상자 안에 절 가둔게 아니라 제 스스로 들어간거라는 점을 생각했을때, 상대방도 상자에 들어가게 된 이유가 해결되면 스스로 나와서 행동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래서 2편이 더욱 기대되네요!! 😊 좋은 영상 감사해요, 항상 잘 보고 있어요!
보통 한국인들은 상하관계에 집착하고 자연스럽게 그 급을 나누어 상대를 인식하고 상호존중과 평등이라는 가치를 무시한다. 후배에게 전화를 걸고 사과했을 때도 오히려 혼이 날 만했다고 대답한 것도 이런 가치관을 투영한 것이다. 집에 가라는 개무시를 당했을 때 정상적인 사람은 속으로 그 무례함과 공격성에 참을 수 없이 괴롭고 분노가 치미는 것이 인지상정일 텐데 말이다. 혼을 낸 상사도 화를 표출하면서 앞으로 잘 해보자는 것이 아닌 말 그대로 자신의 나쁜 기분을 배설한 것 뿐이므로 앞으로 어떤 일의 효율성이나 인간 관계에서 건설적인 효과를 얻지 못할 것이라는 것을 무의식 중에 알고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회의 각자 개인들은 자유의지로 조정이 가능한 신체인가 아닌가의 차이만 있을 뿐 기본적으로 같은 생각과 사고를 한다. 한마디로 남도 자신과 같이 위대하고 뛰어나고 사랑을 갈구하고 인정받고자 하는 존재므로 지적 생명체가 사는 세상에서 눈에 보이지 않는 급을 나누고 당연히 그에 따라 어떤 사람에게 화를 내도 된다는 발상이나 혹은 동등하거나 높은 상대방을 더 괴롭게 하려고 효율적인 방법을 고심하고 더 괴롭히지 못해서 후회하는 상대에 대한 무례와 미개함을 보고 내가 불쾌감을 느끼고 이런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과 부대끼며 하루를 살아가는 귀축도와 같은 환경에 괴로워서 댓글을 남긴다. 물론 이런 한국적인 가치관이 극에 달해 말 그대로 노답인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들이 후배로 올 경우에는 쫓아내어 보지 안하는 것이 가장 상수겠지만, 가끔은 그들을 처리하는 기술도 필요한 것이다. 왕따는 약자나 만만하거나 순하거나 착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그런 노답을 처리하기 위해서 필요한 필요악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역시 대다수의 한국인들은 정상적인 사람이 정의와 공익을 외칠 때 도리어 자신의 가치관을 반영하여 나쁜 판단을 하고 약자를 악으로 보는 등 정상인을 아니꼽게 보아 주창자가 꼬발릴 확률이 높다. 이 역시 왕따의 시스템을 열화시켜 사용한다고 할 수 있다. 모두가 악이다.
글이 중간에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기시네요;; 왕따가 정당화되는 상대가 있다니, 그렇다면 그 정당화가 되는 판단 기준은 무엇인가요? 혼자만의 정의가 아닌가요? 그 정당성의 근거가 옳은지 아닌지는 본인이 판단할 수 없는 영역입니다. 저는 오히려 당신 같은 사고관을 가진 사람을 후배나 선배로 만나고 싶진 않군요 사람의 인성을 판단하는 확실한 기준은 그 포용성입니다. 판단이라는 사고 자체가 가지는 특성때문이지요. 글쓴이 본인의 철학적 성숙함을 기르는 것이 우선 중요해 보입니다
주제가 참 어렵네요.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을거 같습니다. 존중과 배려도 각자의 분량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모든 관계에선 상호작용이 있기 마련이니까요. 한순간의 실수가 아니라 상대방의 모든 행동이 자기중심적인 면모에서 나오게 된다면 결국엔 지쳐 나가 떨어지게 되니까요. 다음편도 기대되네요! 화이팅 하세요~
오랫만에 영상을 보네요. 오프라인강의를 신청하려고 했습니다만 시간이 안됐네요ㅠㅠ 그리고 오늘 본 영상 정말 많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버스 죄석 통로쪽에 앉아 일부러 누군가 다른 좌석에 앉기를 안쪽으로 들어갔다 나오려면 힘드니까 혹은 사람이 앉으려고 하는데도 통로에 앉아 안으로 들어가라고 하기에도 민망하니까... 근데 제가 막상 그런 사람들을 보면 이기적이라고 생각을 많이 했었거든요. 일에 있어서도 당연히 그 후임처럼 비슷한 감정을 겪어보기도 선임처럼 짜증나고 답답하기도 했었으니까요. 오늘은 두고두고 곱씹고 되뇌이고 싶은 영상입니다.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요새 인간관계나 사회에서나 생각이많아져서 잠도못자고 고민많이했어요.. 제가 한행동들 되짚어 보니 , 거의다 제가 편할때로만 남들은 그저 골치덩이로 생각했던거같아요. 그렇게 생각하다보니 행동에서부터 그렇게나왔던거같구요.. 너무 제가 이기적이었었던거 같네요 이영상을 보고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하나하나만드시기힘드신데 녹음까지 직접해주셔서 읽어주시니 머리에 쏙쏙 들어오네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새벽에 보고 잠들었는데 졸려서 댓글은 못달았네요 ㅎㅎ 오늘 내용도 무지 좋았지만 사실 다음 내용이 더 기대가 되네요!! 하지만 문득 이런 생각도 해봅니다 우린 모두 성인군자 일 수 없다는 것을 나쁘게 생각하지 말아야겠다고요. 그냥 평범한 사람이니까 상자에 들어갈 수도, 나올 수도 있다는 사실을 먼저 생각해야겠습니다 ㅎ
![Run Away - Tzuyu(TWICE) ツウィ 쯔위 [Music Bank] | KBS WORLD TV 240906](http://i.ytimg.com/vi/KnHNNyAYiu0/mqdefault.jpg)
반대로 내가 그 사람을 믿고 그사람을 존중 했는데 상대방이 그걸 이용하려고 한다는걸 느꼈을때 밀려오는 배신감은 ......정말 두말할거 없이 힘들게 하더라구요 ..
괴롭죠..그 사람 눈빛도 떠올리기도 소름끼칩니다...
곰곰히 생각하면 그것도 허상일 수 있음
그사람이 그런존재라고해도 모든사람이 불신한 존재라고 여기지않으셨으면합니다.
사람을 적으로볼것이냐 친구로 볼것이냐.
자신선택에 달려있습니다
현실적으로 한마디 하자면..사람에게 잘해주고 존중해주면 처음엔 이상적인 관계가 된다.그게 지속되다보면 보통 을의 입장에서 갑을 이용하려고 든다.욕심이 고개를 쳐드는거다.더 편한것 더 유리한것 더 많은 배려등을 원한다.사람을 사람답게 대하는것은 정론이지만 현실에서 이해관계가 얽히는 순간 그런건 다 고리타분한 이야기가 되고 만다.배려가 필요할떄와 질책이 필요할때와 싸움이 필요할수도있다.이를 적절히 사용하는 사람을 보고 대게 카리스마,매력있다라고들 한다.
우리 사회의 모든 비극은 다른사람이 느끼는 감정, 슬픔, 괴로움을 우리가 느끼지 못하면서 나오는것이다. 라지만, 내 스스로 그 자체가 나의 감정, 슬픔, 괴로움을 느끼지 않도록 억눌리고 단련되어서 타인에게도 그런기준을 적용하고 있는것 같기도 해요. '쟤는 왜 저런일에도 엄살이지?' 이런 식으로요.. 사회가 각박해지면서 점점더 이런 사람들이 많아지는 것 같아요. 저도 마찬가지이고요. 스스로에게 엄격해서 타인을 존중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는 제가 저 스스로에게 대하듯이 남에게 대하게된다고 생각해요. 오직 한방향으로만 사람을 대하는거라고요. 스스로에게 조금더 관대한 좋은친구가된다면, 타인에게도 그런 좋은친구가 되어있지않을까.. 조심스레 의견 내밀어봅니다.
이게 진짜 맞는 말인 것 같아요.
학창시절 왕따를 당하고 감정이 많이 무뎌졌는데 다른 애들에 말에 많이 공감을 못하겠더라구요. 왜 이런거에 엄살이지? 별것 아닌데. 이런식으로
음. 저 정도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날려서 밤샘이야. 내가 하면 되니 상관없습니다. 좀 화가 나긴 하지만, 일부러 그런 것도 아니고. 다음엔 꼭 저장하라고 주의주면 될 일이죠. 자주 그런다면 그 땐 진짜 화날 일이지만. 진짜 날 미치게 하는 사람은 많죠. 아무 이유없이 고함 지르고 날 화풀이 과녁 삼아 화풀이하는 상사, 농땡이치며 내게 일 미루고 일 잘 하는 것처럼 아부떨어 일은 대충했는데도 승진하는 동기, 내 아이디어 가로채고 날 비웃는 사람, 그런 사람들 편을 들며 속은 네가 ㅂㅅ이라는 사람. 이런 사람들이 모여서 내 주위에 앉아있고. 나는 사이코패스처럼 나만 아는 인간으로 미치지않고서는 견딜 수 없는 것이 한국사회지요. 다른 사람을 인격적으로 대하지만 그 때마다 돌아오는 건 뒷통수였습니다. 점점 사람이 무섭더군요. 그래서 직장에가면 과묵한 성격이 됩니다. 말 줄이고 과묵하고 되도록이면 있는 듯 없는 듯 지내도 견디기 힘든 직장생활. 진짜 문제는 내 마인드가 아니라, 이 나라 기업문화라는 생각이 듭니다.
백퍼 공감 합니다
이게 팩트!!
이 글은 사이코패스같은 사람을 상대하는 자세에 대한게 아니라 자기가 일종 갑의 입장에서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에 대한 글같아요
하안 완전 공감입니다..소오름
정말 힘들겠어요...
저런 사람들 투성이면
답이 없네요
저도 예전엔 사람한테
먼저 다가가고 희생했는데
저 자신만 소모되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래서 저도 업무적인 대화만 하고
제 사생활이야기 속이야기 안해요
투명인간처럼 필요에 의해서만
사람을 대해요
이런 사회가 씁쓸하네요
사람이 상도덕을 지키고
거짓말이나 아부 뒤통수 치지말고
치사한 행동은 하지 말아야 하는데
인간이 역겹네요
컨텐츠의 퀄러티나 성의, 선한 목적, 영양가, 몰입도 모든부분에서 정말 "유익하다" 이런 유투버가 잘 되셔야 한다고봄.. 아프리카티비 미남,미녀,싸이코흉내,폭력,자극적인내용만 가득한 유투버들만 돈 잘버는건 정말 아니라고봄
책을 많이 읽어서 어휘선택이나 수준이 굉장히 높은 스트리머라는걸 느낄수있어요 보통 일반인들은 미리 적어놓은 글 조차 그대로 읽다가 한번씩 끊기는데 자신이 생각한 바를 이렇게 막힘없이 또박또박 뱉을 수 있다는게 그 증거죠 저도 독서를 습관화 해야되는데 말이죠
앙 보람띠
모두 서로 거짓말아닌 진심으로 존중하며 살아간다면
정말 좋은 세상이 만들어질텐데...
언제나 영상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인생에 중요한 많은걸 배워가네요
좋은 세상은 아마 만들어지지 않겠지만
조금은 더 좋은 세상이 만들어지길 기원합니다!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이 영상을 지금
봅니다.
제가 일하면서 겪었던 것에 대해서....
되돌아보게 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회사에서 저를 일을 못해서 일을 더 벌리는 사람으로 취급도 당해봤고
연차 쌓여 제 후임에게 똑같은 방식으로 대하고 있음을 깨닫고 뒤늦게 그 후임을 후임으로서 사람으로서 대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렇게 사람을 미워했던 것이 얼마나 회의스럽던지요
지금에야 이렇게 고백합니다.
그런데 그것은 회사에서만 제한되지 않도록.
항상 상자밖에서 의식적으로 행동하는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다시한번 좋은 내용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엄청난 내용이네요. 저도 사람을 좀 비난하듯 보는 태도가 있는 것 같아서 집중하게 되면서 보았습니다. 기대할게요 ㅎㅎ
배려해서 개선되는 사람만 있다면 맞는 말이지요. 세상엔 그렇지 못한 사람도 많습니다.
근데 이렇게 호의가 계속되면 이걸 또 이용해 먹는 사람이 있죠
존중도 상황에 맞게해야지 제버릇 개 못주는 사람도 분명 있습니다
아주 가벼운 마음으로 클릭했습니다 그런데 실상 내용은 철학 강의 한편 듣는것 같습니다 예를 든 상황은 완벽하게 동의할순 없지만 뜻하는바는 충분히 이해합니다 제머리속에서 지적할만한 내용을 찾거나 불편해 하는 것은 아마도 저도 저만의 상자속에 있다는 반증 같습니다 "뭐, 어때 보라구 다들 상자속에 있잖아"라고 자위 하면서 말입니다 아이러니컬 하게도 2편이 기다려지는 이유입니다 2017년은 대인관계 UPGRADE
이런 마음가짐을 가진 분들이 각각 회사에 더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
동생이 고쳐말하는 모습을 보고 대리만족이라도 느꼈나봐요 속 시원하게 울었습니다 저도 앞으로 제 후임이 생기면 존중하면서 말해야겠다고 마음깊이 깨달았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보통 자기가 그렇게 화나서 자신 입장으로 얘기했을때 누군가가 나를 가르치거나 뭐 하려고 든다면 좀 화나서 짜증내는 경우도 많은데 받아들일줄 아는게 멋있네요^^
크 정말 좋은 형을 두신것같네요
우연히 3번째 재시청이 되었어요^^
그런데 해당 영상을 시청할때마다
깨달음이 다르네요^^
아주 잘만들어진 영상이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맞아요
존중없는 조언 충고 완전 공감
그래서 친구들하고의 만남이 불편한거 같아요
지금 나는 옆에 잇는 친구가 자꾸 너무 부정적인 말을 계속 해서 긍정적이게 돌리려해도 자신은 안된다고하고.. 난 그 부정적인 마인드가 마음에 안드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겟어요.... 그 아이가 부정적이니까 하는얘기도 다 듣기 않좋아지고... 조금이라도 노력햇으면 좋겟는데.... 그래서 너 좀 부정적이니까 긍정적인 마인드로 노력하며 살아가라고 직접적으로 말햇더니 장난식으로 듣고..ㅡ 이친구와 이야기 나누게되면 부정적이라서 짜증내기싫어도 짜증이 나요.
영실업 부정적인 사람주변엔 사람들이 안모이죠...ㅋ
영실업 그사람이 왜 그런지 그냥 짜증 다 없애고 바라보기만 해보세요. 그럼 안보이던것들이 보입니다
그 친구가 부정적이더라도 자신 곁에 남아있기 충분히 소중한 친구라면 오늘 영상에 나왔던 방식대로 한번 도전해보세요 장난식으로 받아들인 다면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해보세요 예를 들면 술집에 가서 서로 진지하게 얘기를 나눌 수 있겠죠
자신의 관점에서 쟤는 왜저럴까라는 식의 마음을 품고 조언해주기보다 그 친구 입장에서 생각하고 그 친구를 위한 조언을 해보시길 바래요 그럼 그 친구도 그 마음을 느끼고 진지하게 자신의 문제를 바라볼겁니다 이런 노력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그 친구가 끝까지 장난식으로 대하거나 가볍게 여긴다면 그 친구는 자기 스스로 어떤 큰 사건을 통해 스스로 깨닫지 않는 한 아무리 말해도 모를겁니다 그 이후 계속 그 친구가 자신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그런 에너지를 느낀다면 거리를 두시고 자신 스스로 정말 긍정적인 사람이 되보려고 노력하세요 그럼 주변에 자신과 같은 긍정적인 사람들이 자신 곁으로 몰려들겁니다.
@@user-pg8ud5iw3e 긍정적인 사람인데도 사람이 안모이는건 왜냐구?
@@kimnamsig77 실제로는 긍정적이지 않는데 스스로 긍정적인 사람이라고 오해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모든 사람이 자신은 선하다고 생각하는 것처럼.
무례함을 구분하는 것에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가장 크게는 가족,그리고 직장에서도 관계때문에 항상 힘들어하는데 이 영상을 보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관점을 이렇게 바꿔보는것은 생각해보지 못했는데..감사합니다 2편도 꼭 보겠습니다
맞아요. 저도 회사에서 사수가 제가 무능 하다고 소문을 내고 가르쳐줘도 모른다고 했지만, 실제로는 무엇하나 가르쳐주지 않고 짜여 있던 여러가지의 프로그램들을 보고 모든 걸 혼자 해냈죠. 5개월이 그렇게 흐르고 보니 그 사수는 자신보다 더 유능해지는 절 보며 제 기술을 뺏으려 했죠... 싸패 소패는 이래서 싫어요...
극극공감이요
죄송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학교폭력 가해자 심리를 알려고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여기까지 왔네요
난 그냥 잘 살고 싶었을 뿐이라면서 자신의 가해를 인정하지 않으려던 인간이 기억에 밟혀서요.
비겁자에게는 관용을 베풀지 않겠습니다
그렇지만 인간관계와 다른 면에서 오해를 만들어 상처주고 싶지 않아서라도
정말 제게 꼭 필요한 영상입니다
고마워요
모두가 이간질하고 거짓을 말하고 아무리 그럴듯한 기술로 그것을 포장해도 인간은 사실을 궤뚫는다는 표현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와... 회사에서 비슷한 일을 경험하고 있는 저로서는.. 스스로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게 되네요... 그러게요. 저는 그 사람을 어떻게 보고 있었을까요... 존중하고 있지는 않았죠... 그 사람을 그저 무식하고 조심성 없고 나를 누르려는 인간이라는 관점안에서 생각했지 저와 같이 일에 대해 일을 잘하고 싶은 의욕적인 사람이라고 생각 안했어요..
이전에봤던건데 지금 다시보며 또 배우내요
내 개인의 성취 바쁜일때문에 부정적이게 사람을 대하는 내마음을 또 배우고갑니다.
계속 노력하고 더 배워나가야겠어요
좋은 내용이긴한데...
모든 사람을 희노애락이 있고 성장 가능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일 못하죠...
정말 최고입니다.
이 강의는 역대급
정말 매번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렇게 여러 생각하게 되는 좋은 영상 너무 좋아합니다. 게다가 부담없이 볼 수 있는 양이라 더더욱 좋아요 ㅋㅋ 책그림님 정말 감사합니다!
길었는데!! 부담이 없으셨다니!!! 다행이네요! ㅎㅎ
이건 진짜 대박이다
책그림 목소리 좋아요 잘 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안전하시고 건강하세요
와 진짜 책그림 진짜 좋타 !!!! 이거랑 자본주의 경제논리 진짜 최고의 영상이예요. 점점 더 좋아지네요
유튜브엔 대체로 가볍고 단편적인 이야기가 많다는 편견이 있었습니다. 자극적인 콘텐츠로 구독자수만 늘리는 유튜버들을 보면서 이 매체의 역기능에 대해서만 생각을 했었는데 이렇게 좋은 영상을 접하니, 매체의 문제가 아닌 그것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의 문제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도 좋은 내용으로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유튜버가 돼주세요 응원합니다 :)
상대방을 대상이 아닌 사람으로 보라는 말, 정말 와닿았어요. 당연한건데도 지키지 못했던 스스로를 반성하게 되었어요. 좋은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이거 진정한 가르침 이네요. 깊이 생각하게 만드는 컨텐츠 입니다. 고맙습니다.
목소리 좋아요
친근한 지인이 현실에서 대화하듯 불퍈함없이 듣기 좋습니다
상대를 존중하는 마음
깨달음을 주내요. 감사합니다~^^
어제 이 영상을 접했는데 이런 유익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것도 멋지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카페에서 형이 버스에서 마주한 것과 비슷한 경험을 했습니다. 어제 이 영상을 보지 않았다면 오늘의 저는 결과적으로는 똑같이 행동했을지라도 속으로 드는 생각은 완전히 달랐을 겁니다. 나를 성가시게 하는 존재에서 나와 같은 욕구를 지닌 존재로 보는 차이. 생각보다 이런 상황은 일상에서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었다는 것도 덕분에 인지했습니다. 한층 더 내가 보고 느끼는 세상을 평온하게 해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시고 바로 영상과 비슷한 상황을 마주하셔서 더 와닿으셨겠어요^^
같은 상황이더라도 우리가 어떻게 받아들이고 인지하느냐에 따라 정말 다르게 받아들여지는 것 같아요.
우리가 예측하지 못하는 여러 상황들이 앞으로도 계속 발생하겠지만, 이런 상황에서 평온한 마음을 유지하실 수 있기를 응원하겠습니다:)
수고로움 애써주심 올려주심
너무나 고맙습니다 👍👍👍
자기자신을 1인칭이 아닌 남들을 볼때와 같이 3인칭으로 바라보았을때 많은것을 알수가있죠! 저만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다르면 뭐하나요. 남들은 저와 같은 생각을 하지 않을탠데. 그럴때 어떡해 해야될지 의문이 많이 들었는데 2편이 정말 기대가됩니다! 감사합니다
Haroo36
넌 해야할 일을 잘못된 방식으로 했어....좋은 가르침 가슴에 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포장하지 않고 솔직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말해주는 영상이라니,, 구독 합니다 멋져요
헐... 퀄리티가 굉장히 좋은 것 같아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2편 기대할게요
노력한 보람이 있군요 ㅠㅠ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문제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선임의 입장이 아닌 후임의 입장에 있다는게 문제죠
후임의 입장에서 어떻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책그림님 항상 인생의 지표가되는 영상들 감사합니다!😄😄😁
인관관계 때문에 밤잠을 설치는 요즘이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까 생각도 많이 정리되고 마음도 편해졌어요. "상대방이 먼저 상자 안에 들어가 있으면 어떻게 해?"라는 물음까지 대신 물어봐주셔서 속시원해요. 2편도 기대합니다!
책그림님 항상 좋은 책을 좋은 방식과 관점으로 풀어주셔서 감사해요~ 책그림님의 스타일 자체가 긍정적인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좋은 책 많이 직접 소개해주세요! ^^
영상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콘텐츠로 보답하겠습니다~^^ 자주 놀러와주세요:)
상대방을 이해하고 존중하려 노력하는데도 계속 똑같이 행동한다면 어쩌죠. 이제 그 사람한테는 내가 배려하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면요. 저만 스트레스 받고 불편한 거 아닌가요.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제가 교육학을 부전공해서 알게 된건데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 및 존중하는 능력 즉, 조망수용능력이 현대인들에게 부족한 것같습니다. 청소년기의 특징인 자기중심적사고 에서 벗어나지 못할시 이 조망수용능력이 결여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학창시절부터 경쟁을 강조하는 이 무한경쟁사회가 우리 현대인들의 조망수용능력을 결여시키게 한게 아닐까 싶어요. 그리고 앞으로 저도 상자 밖에서 타인들을 바라보는 관점을 가지도록 더욱 노력해보려구요.!
파트2 기대됩니다. 좋은 내용 감상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영상 보는 내내 나만 잘하면 뭐해 다른 사람들은 나를 배려 안해줄껀데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파트2에는 그부분에 대해 말해 주신다니 정말 기대됩니다.
하하.. 저도 그렇게 생각했다가 또다시 다른 관점을 보게 되었어요. 파트 2를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요즘 제가 다른사람을 존중하는것과 배려를 해야되는것에 막 배우고 있던 상황이였는데 계속 부분부분 막혀오던 막연한 궁금증을 오늘 영상을 보고 구체적으로 알게 됬습니다. 다음 영상을 하루빨리 보고싶은걸 참지못하겠네요 ㅎㅎ
감명 받았습니다
긴 시간 동안 콘텐츠를 작성하시며
상자 속 나와같은 속물을 밖으로 인도 해주기위해
쉬운 말과 재미난 그림으로 세상 이야기를 풀어주시니
뉘우치고 깨달아가기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큰 노고에 감사 드리며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건 제게도 중요한 것이었네요. 항상 방법적으로만 이용할 생각을 했었는데 그게 본능적인거라 잘 안고쳐졌어요. 나도 사람을 사랑하고 행동하고 싶은데 왜 안되는지 자책도 많이 했었구요. 지금은 머리로 계산이 먼저 되기는 하지만 손해볼거 알면서도 사람을 먼저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원하던 것의 디테일을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친하지 않은 상대를 대하는 게 더 쉬운 거 같아요ㅜㅠ 가족들이 상자 안에 들어간 인간 관계 대표가 아닐지ㅜㅠ
제 자신도 그렇고 상대도 다 상자 안에 들어가 있어서 타인이 더 편해요~
잘 봤습니다 end
오늘 아침에 혹여나 저지를 실수를 하지않게 잘 배우고갑니다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2편이 기대되네요
진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요즘 제가 직장 상사에게 느끼는 감정을 정확하게 표현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주제의 영상들을 독창적인방식으로 멋지게만들어 올려주시니 감사하단말밖엔 할말이 없네요 힘내셔서 파트2도 잘마무리하셨으면 좋겠네요! :)
나자신을 돌아보게되는 성장하는 유트브 인거같아요 자주들어올께요 감사합니다.
댓글을 왠만하면 안남기는데 이건뭐 제가본 유투브 영상중 가장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좋은영상 정말감사합니다 .
언제나 좋은영상이네요 한참지난걸 지금보지면 그래도 좋으네요^^ 따뜻해져야겠어요 좋아요 꾹~~
빨리 파트2 올려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예요
잠들기 전 하루를 마무리하면서 본 영상인데, 의외로 깊은 질문을 던져주네요.
누가 상자 안에 절 가둔게 아니라 제 스스로 들어간거라는 점을 생각했을때, 상대방도 상자에 들어가게 된 이유가 해결되면 스스로 나와서 행동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래서 2편이 더욱 기대되네요!! 😊 좋은 영상 감사해요,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정말 가슴이 벅차오르는 영상이네요 존중이 핵심입니다 고맙습니다♥
4:21 6:30 7:40
형과 같은 사람이 있어서 좋았고, 책그림님이 영상을 만들어 올려주셔서 좋았고, 제가 볼 수 있도록 관심페이지를 띄워준 유튜브가 좋았고, 찾아 본 제가 대견스러웠습니다.
이런 귀한 영상 올려주셔서, '다시 한번'으로는 끝나지 않을 만큼 감사드려요.
내용도 정말 좋고요 무엇보다 그림을 직접 그리신 건지 제작과정이 신기하네요. 만드시는데 엄청난 시간이 걸리셨을 것 같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 너무 잘 보았습니다.
영상보고나서 생각이 많아졌어요.
사실, 보다가 고개가 숙여지고 저도 모르게 울컥 하더라구요.
내가 상자 안에 갇혀서 대화 했을 때의 상대방에 대한 미안함 때문이였을까요. 책그림님 영상 덕분에 반성도 하고 깨달음도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보통 한국인들은 상하관계에 집착하고 자연스럽게 그 급을 나누어 상대를 인식하고 상호존중과 평등이라는 가치를 무시한다. 후배에게 전화를 걸고 사과했을 때도 오히려 혼이 날 만했다고 대답한 것도 이런 가치관을 투영한 것이다. 집에 가라는 개무시를 당했을 때 정상적인 사람은 속으로 그 무례함과 공격성에 참을 수 없이 괴롭고 분노가 치미는 것이 인지상정일 텐데 말이다. 혼을 낸 상사도 화를 표출하면서 앞으로 잘 해보자는 것이 아닌 말 그대로 자신의 나쁜 기분을 배설한 것 뿐이므로 앞으로 어떤 일의 효율성이나 인간 관계에서 건설적인 효과를 얻지 못할 것이라는 것을 무의식 중에 알고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회의 각자 개인들은 자유의지로 조정이 가능한 신체인가 아닌가의 차이만 있을 뿐 기본적으로 같은 생각과 사고를 한다. 한마디로 남도 자신과 같이 위대하고 뛰어나고 사랑을 갈구하고 인정받고자 하는 존재므로 지적 생명체가 사는 세상에서 눈에 보이지 않는 급을 나누고 당연히 그에 따라 어떤 사람에게 화를 내도 된다는 발상이나 혹은 동등하거나 높은 상대방을 더 괴롭게 하려고 효율적인 방법을 고심하고 더 괴롭히지 못해서 후회하는 상대에 대한 무례와 미개함을 보고 내가 불쾌감을 느끼고 이런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과 부대끼며 하루를 살아가는 귀축도와 같은 환경에 괴로워서 댓글을 남긴다. 물론 이런 한국적인 가치관이 극에 달해 말 그대로 노답인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들이 후배로 올 경우에는 쫓아내어 보지 안하는 것이 가장 상수겠지만, 가끔은 그들을 처리하는 기술도 필요한 것이다. 왕따는 약자나 만만하거나 순하거나 착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그런 노답을 처리하기 위해서 필요한 필요악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역시 대다수의 한국인들은 정상적인 사람이 정의와 공익을 외칠 때 도리어 자신의 가치관을 반영하여 나쁜 판단을 하고 약자를 악으로 보는 등 정상인을 아니꼽게 보아 주창자가 꼬발릴 확률이 높다. 이 역시 왕따의 시스템을 열화시켜 사용한다고 할 수 있다. 모두가 악이다.
글이 중간에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기시네요;;
왕따가 정당화되는 상대가 있다니, 그렇다면 그 정당화가 되는 판단 기준은 무엇인가요? 혼자만의 정의가 아닌가요? 그 정당성의 근거가 옳은지 아닌지는 본인이 판단할 수 없는 영역입니다.
저는 오히려 당신 같은 사고관을 가진 사람을 후배나 선배로 만나고 싶진 않군요
사람의 인성을 판단하는 확실한 기준은 그 포용성입니다.
판단이라는 사고 자체가 가지는 특성때문이지요.
글쓴이 본인의 철학적 성숙함을 기르는 것이 우선 중요해 보입니다
감사해요~~ 책그림님~~ 새로 시작한 네트웍 마케팅과 부부관계에 많으 도움이 됩니다. 저희 그룹과 책그림님 영상 많이 쉐어해서 작지만 좋은 결과들을 낳고 있습니다.
와....훌륭한 컨텐츠 감사합니다.
저에게 흥미로운 인생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컨텐츠를 기다리면서 제삶에 돌아가 연습하는 시간과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유투브에 답글은 안올리는 타입인데 이컨텐츠는 정말 감사하는 마음으로 올려봅니다.
우와.. 보다가 왜 울컥하게 되는걸까요 진짜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가치있는 내용과 전달력있는 표현에 박수를 보냅니다! 좋은 영상 매번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 감사해요 !!
잘봤습니다. 인간관계2 기다릴게요:)
정말 공감이되네요 내가보는 시각부터 기준잣대를 대고 거기에혼자맞추려하고 그사람을 왜곡되게 본게아닌지생각되네요
너무 좋은 영상이에요.. 친구가 공유했던 영상을 보고 링크타고 들어와서 구독합니다. 감사합니다
주제가 참 어렵네요.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을거 같습니다. 존중과 배려도 각자의 분량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모든 관계에선 상호작용이 있기 마련이니까요. 한순간의 실수가 아니라 상대방의 모든 행동이 자기중심적인 면모에서 나오게 된다면 결국엔 지쳐 나가 떨어지게 되니까요. 다음편도 기대되네요! 화이팅 하세요~
또 댓글을 달게 됬네요. 이번에도 좋은주제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영상 기대할께요.
잘 오셨습니다~! ㅎㅎ 게속해서 좋은 주제로 만들어나가겠습니다~~
지식이 풍부 하셔서 다른건 조금 서투네요^^여자친구분에 사소한 감동 한번 주세요 !항상 좋은글 감사 합니다!
존중의 마음가짐을 이용하면서 호구처럼 생각하는 사람.. 이제 배신감을 느끼지 않는 방법을 찾는게 옳을것 같습니다
계속 보다보니 무척 유익하네요~ 잘 보고 잘 듣고 갑니다!!! 책 리뷰를 하는 저로서는 더 배울점이 많은 영상이네요!
너무 좋아요.^^ 갓 그림 입니다. ㅋㅋ
너무도 너무도 훌륭한 교훈적인 영상과 글에 흠뻑 빠져서 감탄만 연신 나오는 군요.
이런 영상을 볼 수 있게끔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오랫만에 영상을 보네요. 오프라인강의를 신청하려고 했습니다만 시간이 안됐네요ㅠㅠ
그리고 오늘 본 영상 정말 많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버스 죄석 통로쪽에 앉아 일부러 누군가 다른 좌석에 앉기를 안쪽으로 들어갔다 나오려면 힘드니까 혹은 사람이 앉으려고 하는데도 통로에 앉아 안으로 들어가라고 하기에도 민망하니까... 근데 제가 막상 그런 사람들을 보면 이기적이라고 생각을 많이 했었거든요. 일에 있어서도 당연히 그 후임처럼 비슷한 감정을 겪어보기도 선임처럼 짜증나고 답답하기도 했었으니까요. 오늘은 두고두고 곱씹고 되뇌이고 싶은 영상입니다.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요새 인간관계나 사회에서나 생각이많아져서 잠도못자고 고민많이했어요.. 제가 한행동들 되짚어 보니 , 거의다 제가 편할때로만 남들은 그저 골치덩이로 생각했던거같아요. 그렇게 생각하다보니 행동에서부터 그렇게나왔던거같구요.. 너무 제가 이기적이었었던거 같네요 이영상을 보고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하나하나만드시기힘드신데 녹음까지 직접해주셔서 읽어주시니 머리에 쏙쏙 들어오네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지하철에서 들으면서 왜그랬는지 모르겠는데 눈물이 낫네요~~정확한 이유는 모르지만 확실한건 저에게 정말 필요한 말이였기 때문인것 같아요~~좋은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벌써부터 다음편이 보고싶네요. 유익하고 또 드라마 보는거처럼 재밌었어요.^^
얼렁 올려주세요. 현기증 날거 같아요.
오오 드라마 같았나요!? 빠르게 찾아오겠습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그리고 참 재밌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저 존경스럽네요. 이런 교육컨텐츠는 너무 신선하고 대단할 따름입니다. 정말 멋지시고 대단하시고, 이 어렵고 심도있는 내용을 이렇게 자세히도 쉽게 그려주시니.. 최근의 저의 잘못을 반성하며 감탄을 할 따름입니다. 감사합니다! 👍🏻
뭔가 확 깨달은 느낌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2편도 기대할게요!!
진짜 너무 감동적입니다. 많은걸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새벽에 보고 잠들었는데 졸려서 댓글은 못달았네요 ㅎㅎ 오늘 내용도 무지 좋았지만 사실 다음 내용이 더 기대가 되네요!! 하지만 문득 이런 생각도 해봅니다 우린 모두 성인군자 일 수 없다는 것을 나쁘게 생각하지 말아야겠다고요. 그냥 평범한 사람이니까 상자에 들어갈 수도, 나올 수도 있다는 사실을 먼저 생각해야겠습니다 ㅎ
원래 제 영상이 자기 전에 보기 좋은 영상입니다 ㅋㅋㅋ 댓글 뒷부분이 많이 공감가네요! 저도 평범한 사람이라서 상자 안으로 자주 들어갑니다. 그래도 소중한 사람일수록 가능한한 밖으로 나오려고도 합니다!
다음편이 기대되네요 ~ 올리시는 다른 영상들 보단 길었는데 시간 가는줄 모르고 다봤네요 잘보고 갑니다 ~ :D
오 이번엔 빨리 와주셨군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인관관계의 핵심은 존중이라 ..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진짜 좋은 영상이에요 이때까지 유튜브에서 심리학 관련된 영상들을 많이 찾아보기만 했는데 존중을 잊은 듯하네요ㅠㅠ 진짜 큰 가르침을 얻은 듯 해서 너무 좋슴니당
너무 좋은내용인거같아요 감사합니다♡
고생해서 올려주신 영상 감사합니다.더 잘되길 기원합니다.
남의 감정 신경안쓰고 자기사람만 챙기고 그 이외의 사람에겐 악의를 들어내는 인간과 같은 공간에 계속 부딫혀야하면 어떻게하나요. 그런 인간은 별로 존중하고 싶은 마음이 안들어요. 하지만 그 상황을 피할수없을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런사람은 논리적으로 설득도안돼요
그냥 포기하세요
@룰라바이 소시오패스끼있는새끼들은 애초에 글러먹은새끼들이라 벌레취급하면서 비슷한일당한사람들을 모아 왕따를시켜힘쓰지못하게해야합니다
ㅋㅋㅋㅋㅋㅋ 밑에 깨알같은 글씨록 '괜히 연기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 보셨군요 ㅋㅋ 첫번째 발견자이십니다~ 하하..
매번 너무 유익한 영상 잘보고갑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특히 이번 주제는 저에게 더욱더 많은 깨달음을 주는 것 같아 댓글을 남겨봅니다. 항상 수고많으십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늦은 시간에 이렇게 봐주시고 댓글까지 달아주시니 더 감사할 뿐이죠!! 제가 더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이야기였습니다. 빨리 후속편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해요..!
기대하는 마음으로 두번째 이야기 듣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