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포비치의 감독 스타일은 공산농구로 대표된다 유기적인 패스워크를 통한 기계적인 득점이 그의 시그니쳐지만 사실 이것이 재능들이 제대로 된 볼륨을 쌓지 못하고 저평가되도록 만들기 위한 가스라이팅의 포석이라면 어떨까? 실제로 로빈슨 이후로 신안은 똥캔, 파커, 지노부선, 개장수 등 느바 역사에 남을 걸출한 선수들을 넷이나 뽑았지만 이중에서 맥스 계약을 받아본 새끼는 똥캔밖에 없다. 심지어 이 똥캔의 맥스도 신안이 15~6밀 선에서 후려치려는걸 개빡돈 똥캔이 다른 팀으로 가겠다고 선언해서 부랴부랴 먹여준 계약이다. 파커와 지노부선은 둘이 합쳐서 똥캔만큼 받았는데, 이게 지금으로 치면 37밀로 전성기 파커와 지노부선을 함께 쓸 수 있었다는 소리다. 신안노들 역시 이 계약이 에미뒤진 노예계약이란걸 알기 때문에 이 페이컷을 최대한 포장하려고 한다. ???:와우... 지노빌리와 파커는 결정적인 순간에 빛나네요... 사실 결정적인 순간에 공산농구 탈을 벗어던지고 재능들에게 히어로볼을 시킨것 뿐이다. ???:처음 계약 당시에 저 둘이 이만큼이나 성장할거라고 누가 예상했을까요? 재능이 아니라고 생각했으면 5밀도 안줬을 신안 프론트다. 똥캔이야 암만 공산농구를 해도 농구력이 빛날 낭중지추였기 때문에 울며 겨자먹기로 맥스계약을 안겼고 몸값 후려치기는 마누, 파커, 개장수로 이어졌다 특히 개장수의 계약이 에미뒤진 계약이라고 말할 수 있는데 개장수는 13-14시즌에 파엠을 타고 14-15시즌에 dpoy급 수비와 평득 16득을 맞췄음에도 4년 75밀을 제안받았다. 필시 폽동을 필두로한 신안 프론트진이 가한 압박의 결과일 것이다. 네가 샌안의 시스템을 벗어나면 10득이나 할 것 같냐... 넌 다른 팀이었으면 방출감이다... 기껏 키워놨더니 주제도 모르고 맥스냐... 신안과 개장수의 끝이 엄청나게 안좋은것이 당연하다. 서울대를 갈 수 있는 학생에게 선생이 삼육대로 수시 원서를 쓰게 시켰다 해도 이보다 악독하다고 할 수 있을까? 하지만 개장수의 런 이후에도 가스라이팅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이번에는 1옵션으로 컨파까지 보내본 새로잔이 그 희생양이다. 개장수에 대한 가스라이팅이 실패로 돌아가자 신안 프론트진의 행보는 더욱 치밀해졌다. 2번으로, 팀세팅만 충분히 갖춰지면 2라운드도 충분히 노려볼 수 있는 1옵션에게 스몰포워드 롤을 강요한 것이다. "야~~ 지금 팀에 스몰포워드가 없으니까 대신 좀 해라~" 우울증에 걸려있는 새로잔은 거부하지 못하고 받아들였다. 처음에 팀은 곧 스몰포워드 자원을 영입하고 다시 2번으로 뛰게 해줄것이라 약속했지만 그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다. 새로잔이 떨어지는 볼륨과 답답하게 흘러가는 상황에 항의를 하러 가려고 해도 프론트와 포포비치는 "아~~ 너 대신 원래 있어야 할 개장수의 포지션을 영입해달라는거지?" "스몰 포워드라고 하니까 생각난다ㅋㅋ 걘 우리팀 우승도 시켜줬는데ㅋㅋㅋㅋㅋ" 심적으로 약해진 새로잔이 이걸 견뎌낼 리가 만무하다. 자연스레 입을 닥치게 되고 팀에서 시키는것만 하다보니 어느새 평가가 점점 나빠진다. 답답한 심정에 레딧을 들어가봐도 샌안의 팬들은 데로잔을 욕하기 바쁘다. 정작 병신인 화이트와 머레이, 포브스, 워커는 욕을 하나도 먹질 않고 유일하게 잘하는 새로잔이 욕을 쳐먹는 것이다. 평가가 나빠지자 올랜도와 같은 팀들이 트레이드를 제시해온다. 고작 애런고든같은 병신과 트레이드 논의가 나오자 새로잔은 미칠 노릇이다. 정말 그 덩콘원툴 병신과 내가 같은 가치일까? 이때 신안은 새로잔을 불러 계약을 제시한다. 4년 93밀 정도의 규모. 그의 가치에 비해서 턱없이 낮은 금액이지만 심적으로 낭떠러지에 내몰린 새로잔은 이정도 규모의 금액조차 넙죽 받아들인다. 그리고 20-21시즌이 시작할 무렵 신안은 팀에 있는 병신들을 싸그리 정리하고 새로잔에게 최적화된 로스터를 완성한다. 다시 새로잔과 신안의 성적이 반등하자 신안노들은 매니아에 글을 쓰기 시작한다. "데로잔을 믿어준 샌안토니오의 인내심이 빛을 발하네요..."오래된 생각이다
9:28 사키로니
올랜도는 영결 대신 박물관? 비스무리한걸 새워뒀죠
너무 좋아요 갸꿀잼
사키로닠ㅋㅋㅋ진짜 방심하다가 빵터졌습니다 ㅋㅋㅋ제 개그코드에요 ㅋㅋㅋㅋ손대범짱
1:13 조현일 기자님 눈썹문신 왜이렇게 티나죠?ㅋㅋㅋㅋ
그나마 많이 자리잡은 게 저 정도입니다 ㅎㅎ 전에 공개방송 했을때 영상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ㅎㅎ 정말 선명해요
굿
페니 하더웨이의 올랜도 시절 간지는 ㄷㄷㄷ
미네소타의 케빈 가넷....
페니는 커리어가 너무 짧았지만
신생팀 매직의 팀 가치 자체를 올려놓은 선수니
영구 결번을 줘야 마땅하지 않을까...
일종의 개국 공신인데...
가장 이쁜 점퍼는 조던이죠.
가장 이쁜 레이업은 피펜이죠.
가장 이쁜 포스트 업과 앱리웁은 페니죠.
시아캄은 지디랑 함께 이벤트도 하시고 진정한 셀럽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기서는 영락없는 농구 좋아하는 아재라서 너무 좋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페니는 결국 후보 탈락되었네요ㅠㅠ
하긴 포스트조던, 간지, 임팩트때문에 페니를 좋아하지만 커리어는 명전갈 정도는 아닌것 같아요
마이클쿠퍼도 레너드 이전의 역대최고 스포 수비수중한명이죠 수비왕탄 스포가 딱3명있는데 레너드 론아테스트 그리고 이 마이클쿠퍼죠
포포비치의 감독 스타일은 공산농구로 대표된다
유기적인 패스워크를 통한 기계적인 득점이 그의 시그니쳐지만
사실 이것이 재능들이 제대로 된 볼륨을 쌓지 못하고 저평가되도록 만들기 위한 가스라이팅의 포석이라면 어떨까?
실제로 로빈슨 이후로 신안은 똥캔, 파커, 지노부선, 개장수 등 느바 역사에 남을 걸출한 선수들을 넷이나 뽑았지만
이중에서 맥스 계약을 받아본 새끼는 똥캔밖에 없다.
심지어 이 똥캔의 맥스도 신안이 15~6밀 선에서 후려치려는걸 개빡돈 똥캔이 다른 팀으로 가겠다고 선언해서 부랴부랴 먹여준 계약이다.
파커와 지노부선은 둘이 합쳐서 똥캔만큼 받았는데, 이게 지금으로 치면 37밀로 전성기 파커와 지노부선을 함께 쓸 수 있었다는 소리다.
신안노들 역시 이 계약이 에미뒤진 노예계약이란걸 알기 때문에 이 페이컷을 최대한 포장하려고 한다.
???:와우... 지노빌리와 파커는 결정적인 순간에 빛나네요...
사실 결정적인 순간에 공산농구 탈을 벗어던지고 재능들에게 히어로볼을 시킨것 뿐이다.
???:처음 계약 당시에 저 둘이 이만큼이나 성장할거라고 누가 예상했을까요?
재능이 아니라고 생각했으면 5밀도 안줬을 신안 프론트다.
똥캔이야 암만 공산농구를 해도 농구력이 빛날 낭중지추였기 때문에 울며 겨자먹기로 맥스계약을 안겼고
몸값 후려치기는 마누, 파커, 개장수로 이어졌다
특히 개장수의 계약이 에미뒤진 계약이라고 말할 수 있는데 개장수는 13-14시즌에 파엠을 타고
14-15시즌에 dpoy급 수비와 평득 16득을 맞췄음에도 4년 75밀을 제안받았다.
필시 폽동을 필두로한 신안 프론트진이 가한 압박의 결과일 것이다.
네가 샌안의 시스템을 벗어나면 10득이나 할 것 같냐... 넌 다른 팀이었으면 방출감이다... 기껏 키워놨더니 주제도 모르고 맥스냐...
신안과 개장수의 끝이 엄청나게 안좋은것이 당연하다.
서울대를 갈 수 있는 학생에게 선생이 삼육대로 수시 원서를 쓰게 시켰다 해도 이보다 악독하다고 할 수 있을까?
하지만 개장수의 런 이후에도 가스라이팅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이번에는 1옵션으로 컨파까지 보내본 새로잔이 그 희생양이다.
개장수에 대한 가스라이팅이 실패로 돌아가자 신안 프론트진의 행보는 더욱 치밀해졌다.
2번으로, 팀세팅만 충분히 갖춰지면 2라운드도 충분히 노려볼 수 있는 1옵션에게 스몰포워드 롤을 강요한 것이다.
"야~~ 지금 팀에 스몰포워드가 없으니까 대신 좀 해라~"
우울증에 걸려있는 새로잔은 거부하지 못하고 받아들였다.
처음에 팀은 곧 스몰포워드 자원을 영입하고 다시 2번으로 뛰게 해줄것이라 약속했지만 그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다.
새로잔이 떨어지는 볼륨과 답답하게 흘러가는 상황에 항의를 하러 가려고 해도 프론트와 포포비치는
"아~~ 너 대신 원래 있어야 할 개장수의 포지션을 영입해달라는거지?"
"스몰 포워드라고 하니까 생각난다ㅋㅋ 걘 우리팀 우승도 시켜줬는데ㅋㅋㅋㅋㅋ"
심적으로 약해진 새로잔이 이걸 견뎌낼 리가 만무하다.
자연스레 입을 닥치게 되고 팀에서 시키는것만 하다보니 어느새 평가가 점점 나빠진다.
답답한 심정에 레딧을 들어가봐도 샌안의 팬들은 데로잔을 욕하기 바쁘다.
정작 병신인 화이트와 머레이, 포브스, 워커는 욕을 하나도 먹질 않고 유일하게 잘하는 새로잔이 욕을 쳐먹는 것이다.
평가가 나빠지자 올랜도와 같은 팀들이 트레이드를 제시해온다.
고작 애런고든같은 병신과 트레이드 논의가 나오자 새로잔은 미칠 노릇이다. 정말 그 덩콘원툴 병신과 내가 같은 가치일까?
이때 신안은 새로잔을 불러 계약을 제시한다.
4년 93밀 정도의 규모. 그의 가치에 비해서 턱없이 낮은 금액이지만 심적으로 낭떠러지에 내몰린 새로잔은 이정도 규모의 금액조차 넙죽 받아들인다.
그리고 20-21시즌이 시작할 무렵 신안은 팀에 있는 병신들을 싸그리 정리하고 새로잔에게 최적화된 로스터를 완성한다.
다시 새로잔과 신안의 성적이 반등하자 신안노들은 매니아에 글을 쓰기 시작한다.
"데로잔을 믿어준 샌안토니오의 인내심이 빛을 발하네요..."오래된 생각이다
혹시 다음주제는 이거 재미있을것 같은데...
NBA 선수들이 아닌 NBA 중계하는 해설진의 최고의 시그니처 멘트 대결은 어떠신지요.
Nba에서 통했을만한 한국 선수... 이 주제도 한번쯤 부탁드립니다... 물론 신동파 이충희 김현준 허재 서장훈 등등 모든 세대를 통틀어서요
사키로니 예전에 샤킬오닐 데뷔하고 한창 핫할 때 국내에서 유행했던 말인데 순간 잘 응용하셨네요~ ㅎㅎ
케빈 가넷은 본인이 거부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미네소타 구단주랑 사이가 안좋아져서 그런거 아닌가요???
아카미 약물검사 해봐야 되는거 아닙니까 :p 이 형 판관 역할 할때마다 방송이 유해한거같아요!
사키로니 ㅋㅋㅋ 아직도 웃고 있다 ㅋㅋㅋㅋ
되야....되어야...돼야....
Nba 농구코트 자유투라인 안쪽에 샷클락뜨는거 실제로 농구코트 바닥에 뜨는건가요??
패니는 올랜도 뛸때 실시간으로 봤었고 패니3도 직접 신어봤던 추억이 있는 선수지만 이건 쿠퍼 승이네. 조현일님 말 들어보니 왜 영구결번이 안됐는지 이해할 수 없는 커리어의 선수임.
영구결번 되야가아니고 돼야 아닌가여?
되어야 = 돼야
?
인디애나 골밑에서 든든한 기둥이었던 릭 스미츠 영결 줘야합니다
재민씨 안그래요?
페니 하더웨이 .. 제가 NBA 에 입문하게 되서 가장 좋아했던 선수입니다. 간지 작살..
요즘 세대들은 사키로니가 원래 있던 개그인지도 모를줄이야 ㅋㅋ
저는 개인적으로 케빈 가넷이라고 생각합니다. 미네소타에서 우승을 이끌지는 못했지만 시즌엠브이피도 땄고 엄청난활약을 했다고 합니다
가넷은 해줄겁니다. 미네소타 프런트랑 사이가 안좋다 들었는데, 프렌차이즈 레코드가 거의 다 가넷이라 해주겠죠.
@@JaeBak 아직도 안해주는거 보면 정말 해줄려고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은퇴식도 안해준걸로 알아서
딱 늑대대장 댓글쓰려고 왔는데
늑대우두머리....진짜 늑대왕이라는 별명이 ㅋㅋㅋ 진짜 잘 어울림
@@심슨-r1y 동감합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선수중 한명입니다. 어떻게든 이길려고 하는 악바리정신에 빠졌죠
라존론도 vs 크리스 폴 재밌지않을까용?ㅎㅎ
케빈가넷이 영구결번 아닌게 젤충격이네
듀크대 시절 코트를 초토화시키고 33번이 영구결번된 그랜트힐.. 디트시절 발목아작나기전까지는 페니? ㅋ 조던이랑 라이벌이란소리를 들을정도의 클래스엿음 신인시절 조던이랑 샼을 제끼고 올스타팬투표 1위 그리고 그다음해도 조던을 재끼고 또1위... 페니 인기는 힐에 비교하면 아무것도 아니엿지
빅 티켓!!! 제가 제일 좋아하는 선수 중 한명인데...
되야...
4키로니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천재다ㅋㅋㅋㅋㅋ
사키로니 미쳤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키로니 ㅋㅋㅋㅋ 난빵터짐
이거 올랜도 팬이면 닥 손대접인데 국내엔 올랜도팬이 없자나?!
사키로닐 지렸다ㅋㄱㅋ
시아캄님 돈치치는 덩크 잘 안하는데 슈퍼스타 안될것 같나요?? ㅎㅎㅎ
멜로가 돌아왔습니다! 우리의 도넛맨! 슛폼이 아름다운 사나이! 잽스텝 점퍼의 달인! 그래서 이 주제 다시한번 신청해봅니다. 뜨거운 플레이를 펼치는 가장 감정적으로 플레이하는 선수를 뽑아주세요
이유 듣고 싶었는데... 전 페니였어 가지고...
사키로니 ㅋㅋㅋㅋ
빅티켓 케이쥐가 없다니ㅜㅜ
사키로니....ㄷㄷ
쿠퍼가 허벅지는 👍
하지만 페니가 더 🙏
가넷을 안뽑았넹...
레이커스는 영결에 너무 인색한거같아요 진짜 ㅋㅋㅋㅋㅋ 보스턴처럼 영결된만한 선수들 엄청나게많은데 팍팍주지좀 헌신한 선수들입장에선 섭섭할듯
5명이 뛰는 종목, 팀 개수가 늘어난지도 그리 오래되지 않은 리그에서 지금도 영결 너무 많다는 느낌인데..
케빈 듀란트 3시즌뛰고 영결되니 영결의 의미가 퇴색되는 느낌
ㅇㅈ샌안 3인방처럼 오래뛰고 우승 안겨준 사람이면 몰라도 깜짝번개모임으로 우승 한 번 날먹하고 영결은 좀..
사키로니 ㅋㅋㅋㅌㅌㅌㅌ
페니는 솔직히 임팩트는 있었어도 한건 없잖아요
아... 하이라이트 필름보면 눈물 나는 유일한 선수
페니가 한게 없다는건 좀 그러하네요...레전드는 아니지만 신생구단이 올랜도에서 루키 시즌부터 잘하고 nba 파이널까지 갔습니다.
다른 선수가 특정 번호를 사용할 권리 자체를 막는건데 남발하면 좀;;;;;
이 두선수가 영구 결번 되면 영구 결번 의 무게감이 ...;
싫어요
둘다 아니죠 ㅋㅋㅋㅋㅋㅋㅋㅋ
둘다 그닥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