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젯밤 꿈속에 네가 내게 다가와 속삭인 그 말이 내 얼굴 만지던 그 머릿결이 꿈에서 깨보니 너무나도 선명한데 네가 있는 게 꿈이었단 걸 내 눈가에 고여진 눈물이 말해줬어 안돼요 안돼요 그렇게 가지마요 제발 한 번만 한 번만 날 다시 안아줘요 다시 눈감아 널 보러 가면 그 자리에 멈춘 나를 안아줘요 눈을 떠 보아도 네 모습만 선명한데 우~ 네가 있는게 꿈이었단 걸 내 눈물에 비춰진 슬픔이 말해줬어 안돼요 안돼요 그렇게 가지마요 제발 한번만 한번만 날 다시 안아줘요 다시 눈감아 널 보게 되면 그 자리에 멈춘 나를 안아줘요 애를 써 애를 써도 떼를 써 떼를 써 다시 돌아와 안돼요 안돼요 그렇게 가지마요 제발 한 번만 한 번만 날 다시 안아줘요 안돼요 안돼요 그렇게 가지마요 제발 한 번만 한 번만 날 다시 안아줘요 다시 눈감아 널 보러 가면 그 자리에 멈춘 나를 안아줘요
종현아 네가 떠난 3년간 나도 우울증에 약 먹고 병원다니면서 언제쯤 네가 있는 그곳으로 갈까 거기선 널 다시 볼 수 있을까 매일밤 울며 잠들었는데 이 노래처럼 어느날 밤 네가 나오더라 제발 한 번만이라도 내 꿈에 네가 나오길 기도했는데 그럴 땐 한 번도 나와주지 않았던 네가 내가 모든 걸 포기했던 그제서야 내 꿈에 나와 웃어주더라 나는 꿈인 걸 아니까 더 서러워져서 널 안고 사랑한다 말하며 펑펑 울면서 깼었던 게 벌써 작년이다 이젠 씩씩하게 치료 잘 받으면서 잘 살고 있어 앞으로도 더 열심히 살아갈게 나중에 우리 다시 만나 거기서는 내가, 우리가 너의 위로가 되어줄게 사랑해 종현아
저도 공황장애랑 불안장애로 약물치료 받았는데... 많이 좋아지고 웃으며 종현이를 꿈속에서 세번 만났어요. 아직도 웃으면서 지내다가 애들 악플에 충격받고 다시 치료 받고 반복되네요. 같이 힘내요. 우리... 종현이가 늘 잘있다고 했으니 우리도 슬픔도 기쁨도 잘 받아드리면서 살아가봅시다.
저도요.. 저도.. 결말을 알아도 2008년 그때부터 좋아할거에요. 그때의 내가 그랬던것 처럼!! 종현아 정말 정말 많이 사랑하고 사랑해 이렇게 니가 보고싶어서 영상들을 찾아보는 밤이면 정말 딱 한번만 더 널 보고싶다가도 그게 또 널 힝들게 할까 마음이 너무 아파.. 니가 남기고 간 영상들 노래들 가사들 그때도 빛이났지만 니가 없는 지금 더 귀하고 빛이나 사랑하는 내 별 시간이 더 지나 다시 만나게 되면 그때는 내가 더 열렬히 사랑하고 응원할게 보고싶다 정말 많이
저두요~ 삼회차 내내 종현인 잠꼬대만 부르면 다시 그 감정선으로 돌아오더라구요 전 또 그걸 볼때마다 울었네요ㅋㅋㅋ 너무 행복해서 그때는 너무 행복해서 울었어요 지금은 너무 보고싶어서... 노래 끝나고 주섬주섬 휴지 챙기면서 옆에 나눠드렸던 기억이 나요 다들 진정은 빨리하잖아요... 담곡 빨리 따라가야돼..ㅋㅋㅋ
누군가 이 노래를 듣고 그런 말을 했었는데 종현이는 헤어진 그날 밤, 상대방을 그리워하고 진기는 헤어지고 다음 날 아침, 담담하게 그리워하는 목소리 같다고 진기는 땅, 종현이는 하늘. 서로 상반된 목소리가 같이 만나면 어쩜 이렇게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내는지 언제 들어도 참 좋은 목소리야
잘 있니 나는 네 생각도 아껴가면서 해. 펑펑 울면서 기억하다가도 이렇게 힘들어 하면서 기억하기를 원하지 않을 성격일걸 뻔한 사람이라 습해진 얼굴을 닦고 열심히 일을 하다가 너무 무정해보이는 내 모습이 어색해서 가끔 너의 노래 근처에서 서성거리면서 멍 때려, 겨울과 봄 사이에 어떤 마음으로 살아야 하는지 아직도 사무치게 그리워서 그냥 아껴둔 네 생각을 풀면서 여름이 오기를 기다리다. 봄이 가는게 아쉬워서. 이번 봄은 또 빨리가고. 그래서 왔어, 너가 준 다정은 이렇게 따뜻해서. 어느 순간들을 더듬어봐도 다 따뜻해서 또 한참 같은 자리만 빙빙 돌아. 언젠가 건강하게 너를 기억하는 날이 오겠지. 기다리는 중이야.
일부러 안듣고 안찾던 노랜데 썸네일 보고 지나칠수가 없어서 들어왔네요 시간이 약이다 생각하고 그냥 어딘가에서 여전히 잘 살고있다 생각하자 마음먹었는데 이렇게 마냥 보고싶고 그리운 날에는 어쩔줄 모르겠어요 요즘따라 힘들고 무기력해서 그런지 그냥 자꾸 더 눈에 밟히는거 같아요 언젠가 이름을 불러도 눈물이 안나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나는 영영 그리워해야겠지만 그리움마저 사랑이라 생각하면 영원히 사랑할 자신이 있어요 보고싶다 종현아
종현은 헤어진 당일 못 믿어서 부정하려구 발악하고 울부짖는 체념 전의 목소리라면 온유는 헤어진 당일엔 오히려 체념한 사람처럼 덤덤한데 나중에 후회하면서 그때 한 번만 더 잡ㅇㅏ볼걸 하면서 우는 사람처럼 들림.... 온유랑 종현 두 가수의 보컬 차이가 확연히 보이는데 동시에 둘 다 목소리로만 먹먹함이 뭔지 느끼게 해 주는 무대라 주기적으로 찾아보고 있ㅇ어요... 비 오는 날에 꼭 듣고 잠 안 올 때도 꼭 듣고... 괜히 울고 싶은 날에도 꼭 찾아 듣는 무대 ㅠㅠㅠ 무대가 아니어도 노래는 항상 플레이리스트에 넣어 두고 주기적으로 듣게 돼요...... 곡 소화 진짜 잘한다 각자 스타일대로....
@HCILBEIL 와 온유가 정말 그런 가수인가?? 해서 되짚어보니 아이유님 피셜 '데뷔 때부터 톤이 정말 바뀌지 않은 한결같이 소년같은 목소리' 라이브 합창할 때 성량 때문에 자주 핸드 마이크 입 쪽에 딱 붙이지 않고 거리 두고 조절하는 모습들 일본콘 개인 무대 'Friend' 40초 동안 안 끊고 한 호흡으로 발성 + 최근 210620 뮤지컬 태양의 노래 커튼콜 영상에서 원래 버전보다 길게 끝낸 호흡 군대 가서도 휴가 때마다 꾸준히 받은 보컬 레슨 무엇보다 연습생, 신인 때와 비교를 한다는 게 물음표 백만 개.. 그냥 오페라 네순 도르마를 샤이니 첫번째 콘서트->파리 SMTOWN 투어->도쿄돔 콘서트 순으로만 들어도 성장한 보컬 아닐리가 없네요..
@HCILBEIL 목을 오래쓰는 쪽으로 바꾼 듯 해요. 이번 바바다 보니 충분히 샤이니 스타일 톤으로 긁고지르면서 유지하는 스타일도 가능할듯 한데 원래 성대도 약한편인데다가 수술도 했으니 오래 쓰려면 아껴가면 불러야죠. 그리고 본인 취향 자체가 잔잔하고 서정적인 발라드라 평소 샤이니에서 귀에 다이렉트로 꽂아버리던 음색 확튀는 보컬 스타일을 솔로에선 그다지 추구하지 않기도 하는듯 하고요. 또 메보의 빈자리를 메꿀 생각을 많이 한듯 싶었습니다. 종현이가 있을땐 샤이니 내에서 온유보컬은 역할은 분위기를 환기시키거나 포인트를 주게끔 들렸는데 메보가 빠진 시점에서는 예전처럼 튀는 음색만으로 곡을 첨부터 끝까지 이끌어 갈순 없으니까. 휴가나와서까지 보컬레슨을 받은 이유가 거기에 있지 싶네요. 이번에 이름에게나 끝사람이 나가면서 예전보다 끝음 처리가 좋아지고 음색이 단단해졌다는 평을 많이 받았습니다. (전 특히 7집은 가성이 정말정말 좋아졌다고 느꼈짐 따로 가성만 빡시게 했나 싶을정도로..) 개인적으로 느끼는 바는 호흡은 예전과 비슷한거 같긴하지만 곡을 주도 하는법을 예전보다 잘 알게 된것처럼 보였어요. 힘을 아낄때와 터트릴때를 조절을 잘 하게 된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예전과 다르게 클라이막스까지 굉장히 스무스하게 진행이되요. 이 때문에 예전과 같은 전두엽을 때리는 강렬함은 조금 지워졌지만요 이 때문에 목소리가 변했다고 느껴지는 부분도 있는데 오래 활동하기 위해선 바람직한 변화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젠 신인때처럼 쌩목과 패기로 지르기만 할 순 없으니까요(하지만 저도 그시절의 쌩목 좋아하고 그리워합니다ㅎㅎ) 그리고 가끔 빡시게 예전처럼 부를때도 있는데 그 창법이 사라진게 아닌 진기 안에 남아있구나 한번씩 놀랄때가 있답니당...
@HCILBEIL 오,, 이렇게 간단하게 말해버릴 수도 있군요. 종현이가 솔로로 데뷔할 때 쯤 이미 어느 부분에서 정점인데 자기가 하고 싶은 방향으로 가기위해 새로운 색의 보컬을 하는구나, 라는 생각했었는데 온유가 전역 후 낸 앨범 두개가 그때 했던 생각을 다시 하게 하더라구요. dami님이 너무 잘 적어주신것처럼...
내가 이 노래를 유독 몇 년 동안 꾸준히 듣는 이유...둘 목소리 조합을 진짜 사랑했음 둘 다 음색이 진짜 독보적인데 그 조합이 미친듯이 잘 맞음 많은 사람들이 샤이니의 다른 곡들을 대표로 꼽지만 난 이 곡이 단연 최고라고 본다 아쉬운 건 이 이후에 라디오에서 부른 곡인가 그거 말고 둘이 곡 안 해줘서 슬펐음 ㅜㅜ
저는 잠꼬대는 울지 않고 들었거든요. 진짜 진짜 진짜로. 몇몇곡은 전주만 들어도 수도꼭지 개방하는데 잠꼬대는 하도 오래전부터 들어와서 괜찮았는데 이 영상, 라이브 보고 들으면서 엄청 울었어요. 음원이랑 라이브는 와닿는 게 엄청 다른 것 같아요. 아, 진짜 정말 보고 싶어요. 잘 지내고 있었으면 좋겠어요.
종현아 문득 노래를 듣다가 들리는 너의 목소리에 한없이 무너지고는해. 당시엔 어떻게 슬퍼해야 할지도 몰랐고, 내가 널 어느정도로 그리워할지 감도 잡히지 않았어. 결국 네가 생각나는 날이면 내가 널 이렇게나 사랑했구나, 너무너무 아꼈구나 싶어서 다 지나고나서 깨달은 나를 원망해. 우리한테 시간이 많이 남은 줄 알았는데, 다음에 네 목소리를 들으러 가면 되겠지라고 생각했는데… 너는 끝까지 사랑을 남기고 떠났구나. 너와 함께 한 즐거운 시간, 네가 위로해주던 순간들 절대 잊지 못할거야. 나는 매번 너를 이렇게 그리워하고, 눈물 짓고, 마음 아파하겠지만 절대 후회하지 않아. 네가 준 사랑이 너무나 커서, 그 사랑 보답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꼭 간직하고 싶거든. 너같은 사람이 되어서, 너같이 예쁜 말을 해주는 작가가 되어서, 세상에 사랑을 이곳저곳 남기도록 할게. 지켜봐달라는 말은 안할래. 네가 행복하기만을 바랄거야. 보고싶다 종현아. 남은 몫은 우리가 안고 갈테니 우리 다시 만날 날엔 환하게 웃자. 고마웠어 너의 모든 것이. 사랑했고 사랑하고 또 사랑할게.
그 시절 마르고 닳도록 듣던 곡....ㅠ 두 사람 목소리 조합 좋아했음... 옛날 기억도 떠오르고 지금은 내가 모르고 지나친 샤이니 곡이나 솔로곡도 많지만.... 예전에 자주 듣던 곡 들으니 기분이 이상함.... 너무 좋은데 가슴 어딘가 아린 느낌도 들고 그 시절 내가 그립기도 하고...
너무 늦게 알아서 실물을 보지도 못하고 이렇게 영상으로만 보고 있는데 제발 이 무대를 제가 실제로 보고 싶다는 생각만 드네요 저장해서 한 달에 한 번은 무조건 찾아오는데..한 번만이라도 실제로 이 무대를 들어서 소름 좀 느껴보고 싶어요 이렇게 영상으로만 봐도 울컥하는데 실제로 이 무대를 보면 얼마나 더 울컥할까요..
너를 좋아하면서 한때는 곁에 있어준다면 나는 뭐든 할 수 있을것같던 날들이 있었어. 이제는 너를 잊지 않을수만 있다면 내 슬픔과 괴로움을 대가로 줘도 상관없다는 생각을 하게 돼. 이젠 행복하라고 말하기도 미안하지만 그래도 행복했으면 해 너의 행복이 곧 나의 행복이니까 사랑이었어 지금도 보고싶은 종현아 아프지 마
이젠 괜찮아졌다 생각했지만 그저 내가 사실을 믿기 싫어서 잊어 버렸던거였나봐.. 아직 우리 곁에서 따뜻한 가사 따뜻한 멜로디로 노래를 불러 줄 것만 같은데 들리지 않네. 그래도 이렇게 많은 영상이 남아 있어서 다행이다 그치? 오늘도 긴 여행 속에서는 행복한 시간만 보내길 바라. 정말 많이 보고싶어. 그리고 정말 많이 사랑해 내 인생 최고의 아티스트 김종현:)
좋아했던 노랜데 고3이라는 이유로 라이브로 듣지 못한게 아쉬워서 서라운드뷰잉을 이 곡 들으려고 가고 또 가면서 들었었는데 들으면서 현장을 삼켜오는 분위기에 매번 눈물이 흘렀어.. 매번 너희의 무대는 그랬어 나에게 겪지 않았던 감정들도 생생히 전달해주고 매번 새로운 색과 향을 주었어. 이렇게 생생히 기억할 수 있는 소중한 추억들을 안겨줘서 정말 고마워. 내가 제일 좋아했던 영감즈 다시 볼 수 없단 사실이 아직도 믿기지 않지만 내 기억 속에 영감즈는 영원해. 행복하고 또 행복하자 얘들아 사랑해.
![Blox Fruits Dragon Rework Update [Full Stream]](http://i.ytimg.com/vi/EqDAp8udhm0/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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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꿈속에 네가 내게 다가와
속삭인 그 말이 내 얼굴 만지던 그 머릿결이
꿈에서 깨보니 너무나도 선명한데
네가 있는 게 꿈이었단 걸
내 눈가에 고여진 눈물이 말해줬어
안돼요 안돼요 그렇게 가지마요
제발 한 번만 한 번만 날 다시 안아줘요
다시 눈감아 널 보러 가면
그 자리에 멈춘 나를 안아줘요
눈을 떠 보아도 네 모습만 선명한데 우~
네가 있는게 꿈이었단 걸
내 눈물에 비춰진 슬픔이 말해줬어
안돼요 안돼요 그렇게 가지마요
제발 한번만 한번만 날 다시 안아줘요
다시 눈감아 널 보게 되면
그 자리에 멈춘 나를 안아줘요
애를 써 애를 써도
떼를 써 떼를 써 다시 돌아와
안돼요 안돼요 그렇게 가지마요
제발 한 번만 한 번만 날 다시 안아줘요
안돼요 안돼요 그렇게 가지마요
제발 한 번만 한 번만 날 다시 안아줘요
다시 눈감아 널 보러 가면
그 자리에 멈춘 나를 안아줘요
밑에서 9째줄? 거기에 ‘다시 눈감아 널 보러가면’ 아닌가요?? 제가 영상이랑 글이랑 같이 보고있었는 데 영상에서 ‘보러’로 돼있어서요
오랜만에 보니 종현이랑 진기가 다시 만나서 부르는 것 같은 그런 기분... 잠시 곁에 온 것 같은.. 아직 많이 그립습니다
울어요 저 ㅠㅠㅠ
이 둘이 같은 그룹인게 진짜 말이 안된다.. 환상적인 보컬조합
PARA NUESTRO DELEITE ADEMÁS ELLOS SE LLEVABAN BIEN AMBOS SON PERSONAS MUY QUERIDAS DENTRO DEL GRUPO SIGUE DISFRUTANDOLOS Y UN LINDO DÍA 🇲🇽
@@shineeshinne1329어?
샤이니의 해와 달🌞🌝
와 이 비유 너무 좋아요..!
진짜 딱 진기형 따듯한 해 같은 느낌이구 종현이형이 차가우면서도 몽환적인 초승달 느낌이네용
@@ANGKM 종현이 발인하는 날 하늘에 뜬 달이 민트색이었거든요 그때부터 종현이는 샤월에게는 달이에요
비유 좋아요 ㅠㅠ
해가 온유라는 관점은 쫌?술주정 17년도 차라리 민호가 해
종현이형, 벌써 내가 형보다 더 나이가 많아졌어. 많이 보고싶다.
삶이 너무 고달파도, 형들 노래로 버티면서 살아.
열심히 살다가 천국에서 만나면 그냥 꼭 한 번 안아주라.
그리고 진기형이 많이 아파. 건강해질 수 있게 곁에서 지켜줘.
ㅠ😭😭😭😭
😭😭😭
ㅠㅠㅠㅠㅠㅠ 눈물이 왈칵 나요 같은 마음이에요
아 ㅠㅠㅠ
종현아 네가 떠난 3년간 나도 우울증에 약 먹고 병원다니면서 언제쯤 네가 있는 그곳으로 갈까 거기선 널 다시 볼 수 있을까 매일밤 울며 잠들었는데 이 노래처럼 어느날 밤 네가 나오더라 제발 한 번만이라도 내 꿈에 네가 나오길 기도했는데 그럴 땐 한 번도 나와주지 않았던 네가 내가 모든 걸 포기했던 그제서야 내 꿈에 나와 웃어주더라 나는 꿈인 걸 아니까 더 서러워져서 널 안고 사랑한다 말하며 펑펑 울면서 깼었던 게 벌써 작년이다 이젠 씩씩하게 치료 잘 받으면서 잘 살고 있어 앞으로도 더 열심히 살아갈게 나중에 우리 다시 만나 거기서는 내가, 우리가 너의 위로가 되어줄게 사랑해 종현아
세상엔 맛있는것도, 재밌는 것도 많아요!! 샤이니도 있어요!!! 치료 힘내서 열심히 받구 우리 언젠가 콘서트에서 만나요~~화이팅💙
저도 공황장애랑 불안장애로 약물치료 받았는데... 많이 좋아지고 웃으며 종현이를 꿈속에서 세번 만났어요. 아직도 웃으면서 지내다가 애들 악플에 충격받고 다시 치료 받고 반복되네요. 같이 힘내요. 우리... 종현이가 늘 잘있다고 했으니 우리도 슬픔도 기쁨도 잘 받아드리면서 살아가봅시다.
이 글을 읽고 다시 한 번 종현이는 정말 어느 순간에도 힘이 되는 존재라는 걸 깨달았네요.. 눈물나요 ㅠㅠ
쓰담 쓰담
종현이가 힘내라고 웃은거같아요 그래야 종현이가 기뻐하죠 ㅠㅠ
평생을 사무쳐서 그리워해야 한다는 걸 알면서도,
또 다시 선택하라고 하면 망설임 없이 너희를 사랑할거야 ㅎㅎㅎ
남은 평생도 마음껏 그리워하고 아파하고 또 사랑할 존재로 남아줘서 고마워, 다섯명 모두!
화....저두요
저도요.. 저도.. 결말을 알아도 2008년 그때부터 좋아할거에요. 그때의 내가 그랬던것 처럼!! 종현아 정말 정말 많이 사랑하고 사랑해 이렇게 니가 보고싶어서 영상들을 찾아보는 밤이면 정말 딱 한번만 더 널 보고싶다가도 그게 또 널 힝들게 할까 마음이 너무 아파.. 니가 남기고 간 영상들 노래들 가사들 그때도 빛이났지만 니가 없는 지금 더 귀하고 빛이나 사랑하는 내 별 시간이 더 지나 다시 만나게 되면 그때는 내가 더 열렬히 사랑하고 응원할게 보고싶다 정말 많이
이 노래 오랜만에 다시 듣는데 갑자기 눈물이 떨어지네 종현아 나 덤덤해진 줄 알았는데 사실 아직도 너무 너무 보고 싶고 힘들어 그냥 보고 싶어 종현아
서로에게 외치는거 같아서...눈물이 멈추지 않네요...
힘들지 말자 우리
종현이가 별이 되고 이곡이 너무 아프더라
멤버들이나 샤월이나 꿈에서라도 널 보게 될까
깨더라도 다시 잠들면 너를 다시 보게 될까
그럴 것 같았어 이 가사처럼
저도너무보고싶어요종현이...그래도같이힘내요..!
저도 덤덤해진줄 알았는데...너무 보고싶어요..ㅠㅠ
3:00 둘이 후렴구 고음 저음 계속 번걸아가면서 부르는거 진짜 미친거같음.. 정말 케이팝의 전부이세요
헐.....
연출이 너무 슬퍼.. 닿을 수 없는 거리에서 서로를 원하고 있는 것 같다
잠꼬대하면 선나콘 첫콘날이 제일 먼저 생각난다.
종현이 노래 부르면서 울고 있으니까 온유도 그 모습 보고 같이 눈물 흘렸던....
둘은 노래 제대로 못한 것 같아서 아쉬웠다고 했지만 난 그 무대가 제일 마음에 와닿고 좋았어.
저도 그날 잊지 못해요.. 첫날 영상은 아무리 찾아도 없어요 혹시 영상 알고 계시면 찾아주실 수 있을까요?
왜 울었냐고 물어보니 쟤가 울어서요 했던 그 말이 잊혀지지 않아요. 제 인생 첫 콘서트였거든요.ㅎㅎ
첫콘 갔을 때 거짓말하고 조퇴해서 교복입고 헐레벌떡 콘서트 갔던 날이 오랜만에 생각나네요, 울면서 노래하던 종현이와 끝까지 눈을 맞추며 노래부르던 진기가 아직도 눈에 생생해요. 내 십대의 전부였고 지금도 내 인생의 반이 넘는 시간을 함께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저두요~ 삼회차 내내 종현인 잠꼬대만 부르면 다시 그 감정선으로 돌아오더라구요 전 또 그걸 볼때마다 울었네요ㅋㅋㅋ 너무 행복해서 그때는 너무 행복해서 울었어요 지금은 너무 보고싶어서... 노래 끝나고 주섬주섬 휴지 챙기면서 옆에 나눠드렸던 기억이 나요 다들 진정은 빨리하잖아요... 담곡 빨리 따라가야돼..ㅋㅋㅋ
저도 그 무대를 잊을수없어요. 정말 기억에 남는 무대에요. 온유랑 종현이의 목소리를 듣는데 내가 이걸 눈앞에서 듣고있다니 속으로 정말 감격하면서 들었던 순간이었어요. 마지막에 서로를 바라보며 눈물흘리던 그 모습 생생해요
진짜 이 둘이 같은 그룹이라는것부터 샤이니는 레전드임
내가 더 이상 네 생각이 나도 눈물 짓지 않는 이유는 네 청춘이 영원하기 때문이야 (❁´◡`❁)
말이 너무 예뻐요
너무 사랑하는 두사람... 샤이니의 다른 노래들은 나머지 멤버들이 부를수 있겠지만 이 노래만큼은 온유와 종현이 아니면 안되는걸ㅠ 그 사실이 오늘은 정말이지 사뭇친다 종현아,,
아이유 팔레트에서 온유 음색듣고 너무 좋아서 이리저리 영상보는ㄷ..... 이 노래 왜 이제 알았지....
너무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
노래도 좋지만 와... 이 무대는 미쳤다 진짜... 이렇게까지 슬픈 노래였던가 한명은 절규하고 한명은 간절해하고..와 진짜 최고다
종현이 솔로콘때 온유가 게스트로 와서 이 노래 불렀었는데 기억도 많이 나고 그런데 또 참 다 꿈같고, 문득문득 많이 생각나도 그 모든 기억을 그냥 좋은 추억으로 남기고 싶네 종현아 그곳에서 너가 조금이라도 더 편안하면 다 좋은 기억으로 남길래
누군가 이 노래를 듣고 그런 말을 했었는데
종현이는 헤어진 그날 밤, 상대방을 그리워하고
진기는 헤어지고 다음 날 아침, 담담하게 그리워하는 목소리 같다고
진기는 땅, 종현이는 하늘.
서로 상반된 목소리가 같이 만나면 어쩜 이렇게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내는지 언제 들어도 참 좋은 목소리야
DE ACUERDO CONTIGO LA BELLEZA Y ARMONIA EN TODO SU ESPLENDOR🇲🇽🖒
1:04 온유 잔잔하게 받쳐주는 목소리 너무 좋다.. 샤이니 잘 몰랐을 땐 종현 목소리밖에 안 들렸는데 온유의 묵묵히 받쳐주는 스타일? 덕분에 어쩌면 종현 목소리가 더 빛났을지도 몰랐단 생각이 드네요. 표현이 짧아서ㅜ 어케 말할지 모르겠네요
표현이 딱이네요. 충분하세요^^
로미오의 마음을 종현과 온유의 관점을 그대로 그러내어 표현한 노래같아요.
안돼요 안돼요 그렇게 가지마요. 라는 같은 노랫말에도 느낌이 달라요. 종현은 당장 손 뻗는 안타까움이라면 온유는 손 쓸 수 없는 슬픈 마음..같은 느낌이에요
온유야 어서 건강해지렴 😢 종현이랑 너가 많이 보고 싶다 오늘은 ㅠㅠㅠ
잘 있니 나는 네 생각도 아껴가면서 해. 펑펑 울면서 기억하다가도 이렇게 힘들어 하면서 기억하기를 원하지 않을 성격일걸 뻔한 사람이라 습해진 얼굴을 닦고 열심히 일을 하다가 너무 무정해보이는 내 모습이 어색해서 가끔 너의 노래 근처에서 서성거리면서 멍 때려, 겨울과 봄 사이에 어떤 마음으로 살아야 하는지 아직도 사무치게 그리워서 그냥 아껴둔 네 생각을 풀면서 여름이 오기를 기다리다. 봄이 가는게 아쉬워서. 이번 봄은 또 빨리가고. 그래서 왔어, 너가 준 다정은 이렇게 따뜻해서. 어느 순간들을 더듬어봐도 다 따뜻해서 또 한참 같은 자리만 빙빙 돌아. 언젠가 건강하게 너를 기억하는 날이 오겠지. 기다리는 중이야.
온유와 종현이의 듀엣
다시 볼수 없다는 것에
아쉽고 안타까워서
생각날때마다
여기 머물다가요.
샤이니들 다 건강하고 행복하길❤
일부러 안듣고 안찾던 노랜데 썸네일 보고 지나칠수가 없어서 들어왔네요 시간이 약이다 생각하고 그냥 어딘가에서 여전히 잘 살고있다 생각하자 마음먹었는데 이렇게 마냥 보고싶고 그리운 날에는 어쩔줄 모르겠어요 요즘따라 힘들고 무기력해서 그런지 그냥 자꾸 더 눈에 밟히는거 같아요 언젠가 이름을 불러도 눈물이 안나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나는 영영 그리워해야겠지만 그리움마저 사랑이라 생각하면 영원히 사랑할 자신이 있어요 보고싶다 종현아
영감라인 목소리 합 대박이라구영ㅠㅠㅠㅠ♡
종현은 헤어진 당일 못 믿어서 부정하려구 발악하고 울부짖는 체념 전의 목소리라면 온유는 헤어진 당일엔 오히려 체념한 사람처럼 덤덤한데 나중에 후회하면서 그때 한 번만 더 잡ㅇㅏ볼걸 하면서 우는 사람처럼 들림.... 온유랑 종현 두 가수의 보컬 차이가 확연히 보이는데 동시에 둘 다 목소리로만 먹먹함이 뭔지 느끼게 해 주는 무대라 주기적으로 찾아보고 있ㅇ어요... 비 오는 날에 꼭 듣고 잠 안 올 때도 꼭 듣고... 괜히 울고 싶은 날에도 꼭 찾아 듣는 무대 ㅠㅠㅠ 무대가 아니어도 노래는 항상 플레이리스트에 넣어 두고 주기적으로 듣게 돼요...... 곡 소화 진짜 잘한다 각자 스타일대로....
이때의 두 사람 정말정말 멋지다. 보고 싶네요. 그리워요.
온유의 목소리는 그 어느 그룹의 보컬에도 없는 목소리인데 스엠은 왜 온유의 목소리를 최대치로 올릴수 있는 보컬을 안내주는 걸까.. 진짜 희귀하고 눈에 띄는 목소리인데.. 조금 아깝다는 생각이든다.
@HCILBEIL 와 온유가 정말 그런 가수인가?? 해서 되짚어보니
아이유님 피셜 '데뷔 때부터 톤이 정말 바뀌지 않은 한결같이 소년같은 목소리'
라이브 합창할 때 성량 때문에 자주 핸드 마이크 입 쪽에 딱 붙이지 않고 거리 두고 조절하는 모습들
일본콘 개인 무대 'Friend' 40초 동안 안 끊고 한 호흡으로 발성 + 최근 210620 뮤지컬 태양의 노래 커튼콜 영상에서 원래 버전보다 길게 끝낸 호흡
군대 가서도 휴가 때마다 꾸준히 받은 보컬 레슨
무엇보다 연습생, 신인 때와 비교를 한다는 게 물음표 백만 개..
그냥 오페라 네순 도르마를 샤이니 첫번째 콘서트->파리 SMTOWN 투어->도쿄돔 콘서트 순으로만 들어도 성장한 보컬 아닐리가 없네요..
@HCILBEIL 목을 오래쓰는 쪽으로 바꾼 듯 해요. 이번 바바다 보니 충분히 샤이니 스타일 톤으로 긁고지르면서 유지하는 스타일도 가능할듯 한데 원래 성대도 약한편인데다가 수술도 했으니 오래 쓰려면 아껴가면 불러야죠. 그리고 본인 취향 자체가 잔잔하고 서정적인 발라드라 평소 샤이니에서 귀에 다이렉트로 꽂아버리던 음색 확튀는 보컬 스타일을 솔로에선 그다지 추구하지 않기도 하는듯 하고요. 또 메보의 빈자리를 메꿀 생각을 많이 한듯 싶었습니다. 종현이가 있을땐 샤이니 내에서 온유보컬은 역할은 분위기를 환기시키거나 포인트를 주게끔 들렸는데 메보가 빠진 시점에서는 예전처럼 튀는 음색만으로 곡을 첨부터 끝까지 이끌어 갈순 없으니까. 휴가나와서까지 보컬레슨을 받은 이유가 거기에 있지 싶네요. 이번에 이름에게나 끝사람이 나가면서 예전보다 끝음 처리가 좋아지고 음색이 단단해졌다는 평을 많이 받았습니다. (전 특히 7집은 가성이 정말정말 좋아졌다고 느꼈짐 따로 가성만 빡시게 했나 싶을정도로..) 개인적으로 느끼는 바는 호흡은 예전과 비슷한거 같긴하지만 곡을 주도 하는법을 예전보다 잘 알게 된것처럼 보였어요. 힘을 아낄때와 터트릴때를 조절을 잘 하게 된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예전과 다르게 클라이막스까지 굉장히 스무스하게 진행이되요. 이 때문에 예전과 같은 전두엽을 때리는 강렬함은 조금 지워졌지만요 이 때문에 목소리가 변했다고 느껴지는 부분도 있는데 오래 활동하기 위해선 바람직한 변화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젠 신인때처럼 쌩목과 패기로 지르기만 할 순 없으니까요(하지만 저도 그시절의 쌩목 좋아하고 그리워합니다ㅎㅎ) 그리고 가끔 빡시게 예전처럼 부를때도 있는데 그 창법이 사라진게 아닌 진기 안에 남아있구나 한번씩 놀랄때가 있답니당...
@HCILBEIL 가장 최근 소식에도 노래 레슨을 받고 있다고 하는 것을 보니 앞으로도 충분한 발전 가능성이 있어요
@HCILBEIL 링톤이나 바라던바다만 봐도 음역대 스킬 창법면에서 전보다 더 좋아진거 같던데요 음색도 변했나? 좀 더 무게감있어진거 빼곤 톤도 크게 안변한거같던데
@HCILBEIL 오,, 이렇게 간단하게 말해버릴 수도 있군요. 종현이가 솔로로 데뷔할 때 쯤 이미 어느 부분에서 정점인데 자기가 하고 싶은 방향으로 가기위해 새로운 색의 보컬을 하는구나, 라는 생각했었는데 온유가 전역 후 낸 앨범 두개가 그때 했던 생각을 다시 하게 하더라구요. dami님이 너무 잘 적어주신것처럼...
내가 다시태어나면 샤이니를 다시 좋아할거야. 이렇게 완벽한 그룹은 내 인생 최초였으니까, 최초이자 최고였으니까..
보고싶다.. 5샤이니..
샤이니의 해와 달의 목소리로 너무나도 예쁘게 물들어진 노래 더 이상 볼 수 없는 네가 그리워지는 가사와 이제 이 노래를 이렇게 영상으로밖에 볼 수 없다는 사실에 너무 슬퍼진다..
옛날부터 좋아한 노래. 닮은듯 다른 두 명의 목소리가 소름돋도록 좋다. 한명은 덤덤하게 한명은 온 힘을 다해 부르는게 너무 슬프기도 한..
가슴속에 물에 푹 젖은 수건이 있는 느낌,, 아무리 짜고 비틀어도 물기가 없어지지 않는 것 같아서 무겁고 버겁고 그러네요,,, 5이니 보고싶다ㅎㅎ
온유와 종현의 그 아름다운 화음 ..... 너무 좋아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 듀엣 없다 진짜 ㅠㅠㅠㅠㅠ
오늘도 듣고싶어서 왔어
김종현의 30대,40대도 궁금했는데 한 편으론 내가 나이 들어도 너는 항상 젊고 멋지고 예쁠테니까.. 그 모습 그대로
내 평생 기억할 수 있어서 좋아 :) 어디서든 편안해주라..
이걸 라이브로 듣지 못한게 내 평생의 한으로 남을것 같다... 발매된 2009년 부터 2017년까지 들을 때 마다 나의 8년이란 시간이 한순간에 무색해지는 것만 같은 그런 아픈 곡..
2024년에 샤이니를 알아가기 시작했는데 이런 귀한 영상들이 많아서 참 감사하네요🩵
너는 언제 어디서든 아름다운 사람이구나.
그 자리에 멈춘 나를 안아줘요...ㅠㅠㅠㅠ 진짜 요즘 너무 보고싶고 보고싶어서 막... 찾아서 보면 더 보고싶어서 울고 반복이었는데 눈물 제대로 뽑았네요...
내가 이 노래를 유독 몇 년 동안 꾸준히 듣는 이유...둘 목소리 조합을 진짜 사랑했음 둘 다 음색이 진짜 독보적인데 그 조합이 미친듯이 잘 맞음 많은 사람들이 샤이니의 다른 곡들을 대표로 꼽지만 난 이 곡이 단연 최고라고 본다 아쉬운 건 이 이후에 라디오에서 부른 곡인가 그거 말고 둘이 곡 안 해줘서 슬펐음 ㅜㅜ
다시는 못 볼 무대라는게 그립고 더 소중하고
똑같이 아프고 슬퍼봤던 사람이어야 위로를 할 수 있는건데 셀수없이 많은 사람을 위로했던 종현은 얼마나 아팠던걸까..노래 부르는것 마저 울지도 못하는 온유와 대신 울어주는 종현같아 ㅠ 보고싶다 너무 아깝고 안타까운..
그립다 이 모든게
언제쯤 울지 않고 볼 수 있게 될까
매일 듣다가 댓글 남겨보는.. 진짜 잠꼬대 듀엣 너무 애정해
저는 잠꼬대는 울지 않고 들었거든요. 진짜 진짜 진짜로. 몇몇곡은 전주만 들어도 수도꼭지 개방하는데 잠꼬대는 하도 오래전부터 들어와서 괜찮았는데 이 영상, 라이브 보고 들으면서 엄청 울었어요. 음원이랑 라이브는 와닿는 게 엄청 다른 것 같아요. 아, 진짜 정말 보고 싶어요. 잘 지내고 있었으면 좋겠어요.
콘서트에 가서 이 노래 처음에 나올 때 예상도 못 했었는데 이걸 내가 라이브로 듣는다는 사실에 정말 흥분감에 휩싸이기도 했었지 오랜만에 라이브로 듣는 거라서 더 좋았어 잠꼬대는 샤이니의 보컬 2명이 서로의 특징을 잘 살려서 조화롭게 어울린 노래라고 생각해요ㅎㅎ
이 일에 대해 덤덤해질 필요도 없고 그리울 때 슬픈건 당연한거에요
저도 눈물이 흐르네요...
콘서트에서 불러주길 정말 원했는데... 공연장에서 너무 좋아서 기절하는줄 알았어요 근데 저때 종현이가 왜그리 슬퍼보이던지..
둘이 화음휘몰아치다가 누가누구목소리인지 못알아듣겠는 구간이 진짜 찐ㅠㅠ 보고싶다
비오는 날 또 생각나서 들어왔어요...둘이 부른 이 보컬의 조합이 너무 환상이예요...가슴을 울리는...종현아..우리 진기 얼른 회복해서 다시 행복할 수 있게 저 멀리서나마 도와주렴...
영원히 이런 목소리 조합은 들을 수 없겠지..ㅋㅋㅋㅋ 그니까 평생 이것만 들어야겠당
라이브로 들으셨던 분들 정말 부럽다.. 샤이니 좀만 더 일찍 좋아할걸
아직도 생각날 때마다 보러와요…
내가 처음으로 사랑했던 아이돌이 샤이니라서 정말 정이 너무 많이 감 사랑합니다..🩵🩵
종현아 문득 노래를 듣다가 들리는 너의 목소리에 한없이 무너지고는해. 당시엔 어떻게 슬퍼해야 할지도 몰랐고, 내가 널 어느정도로 그리워할지 감도 잡히지 않았어. 결국 네가 생각나는 날이면 내가 널 이렇게나 사랑했구나, 너무너무 아꼈구나 싶어서 다 지나고나서 깨달은 나를 원망해. 우리한테 시간이 많이 남은 줄 알았는데, 다음에 네 목소리를 들으러 가면 되겠지라고 생각했는데… 너는 끝까지 사랑을 남기고 떠났구나. 너와 함께 한 즐거운 시간, 네가 위로해주던 순간들 절대 잊지 못할거야. 나는 매번 너를 이렇게 그리워하고, 눈물 짓고, 마음 아파하겠지만 절대 후회하지 않아. 네가 준 사랑이 너무나 커서, 그 사랑 보답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꼭 간직하고 싶거든. 너같은 사람이 되어서, 너같이 예쁜 말을 해주는 작가가 되어서, 세상에 사랑을 이곳저곳 남기도록 할게.
지켜봐달라는 말은 안할래. 네가 행복하기만을 바랄거야. 보고싶다 종현아. 남은 몫은 우리가 안고 갈테니 우리 다시 만날 날엔 환하게 웃자. 고마웠어 너의 모든 것이. 사랑했고 사랑하고 또 사랑할게.
그 시절 마르고 닳도록 듣던 곡....ㅠ
두 사람 목소리 조합 좋아했음... 옛날 기억도 떠오르고 지금은 내가 모르고 지나친 샤이니 곡이나 솔로곡도 많지만....
예전에 자주 듣던 곡 들으니 기분이 이상함....
너무 좋은데 가슴 어딘가 아린 느낌도 들고 그 시절 내가 그립기도 하고...
믿고 듣는 영감라인❤️ 데뷔초 라디오에서도 많이 불렀었는데
그립당
영감라인 오랜만에 듣네요ㅠㅡㅠ눈물난다
온유님 따라들어오니 여기까지 오게 됐는데… 너무 좋은 노래네요…
잠꼬대 다음에는 꼭 In my room을 이어서 듣게 되는데 이게 마치 널 떠올리는 내 이야기인 것만 같아서 들을 때마다 울지 않을 수가 없었어 보고 싶어 너무 많이 보고 싶어 때론 벅차는 이 마음을 어떻게 다스려야 하나 싶어
이걸 라이브로 들었던게 제인생 최고의 순간중 하나입니다 ㅠㅠ
학창시절 HOT광팬이었던지라 해체후 스엠에 완전 질려서 샤이니 데뷔이후 1도관심 없다가 최근 끝사랑 후 진기의 진가를 알게되고 그간의 노래들과 무대들을 찾아보며 얼마나 대단한 실력파그룹이었는지.. 멤버하나하나 얼마나 소중한지 이제야 깨달았는데.. 종현씨가 없네요..너무 슬프고 안타까워서 하루에도 열두번도 더 이영상 보고있는 40아줌마 입니다..
저도 H.O.T.이후로 좋아하는 유일한 그룹이에요. 산소같은 너 덕분에 1집때부터 앨범사고 Key군에 꽂혀서 지금까지 계속 팬입니다.^^
@@nudepencil 샤이니는 데뷔 14년차라는데도 아직 때묻지않은 소년들 같아요.. HOT도 그렇게 장수했더라면.. 부럽기도하고 아쉽기도 해요.
@@ChloebyMJ sm 1세대 그룹이라 아쉽긴하죠. ㅠㅠ
전 신화 이후 08년도 ㅂㅅㅌㅈ에 게뮤 샤이니 데뷔 기사 보고 그 후에 누너예 뮤비 티저 보니까 갈색잠바가 잘 생겼는데 그 갈잠이 메보인데 잘 생겼는데 노래도 잘 해요
와...제가 쓴 글인줄요...1세대 아이돌 세대라 그 이후 세대는 관심도 없다가...오며가며 노래만 들었지 이렇게까지 실력파인줄은...팔레트 보고 입덕 후 모든 영상 섭렵과 뮤지컬 회전문까지 돌고 있어요 ㅠㅠ
이렇게 잘부를수가있을까..
독보적인 슴 메보답다..... 진짜 너무 잘해ㅠㅠㅠㅠㅠ 오늘따라 참 그리운 밤이다
두사람이 함께하는 이 모습도 이 목소리도 다시 볼수도 들을수도 없다는게 너무나 맘 아프지만 이렇게 좋은 노래 남겨줘서 고마워
이젠 울지않고 가사 하나하나 표정 하나하나 놓치지않고 볼게 고마워 온유야!종현아!
이렇게 우리 곁에 와줘서
TE FELICITÓ POR LA ACTITUD TODO EL GRUPO ESTÁ EN NUESTRO CORAZÓN PORQUÉ TODOS SE ESFUERZAN POR DARNOS LO MEJOR QUE TIENEN GRACIAS 🇲🇽🖒
종현오빠 보고싶어서 오랜만에 이 노래를 들어요 처음 이 노래를 듣던 중2 소녀는 어느새 서른을 바라보네요. 오빠 그곳에선 아프지 말고 행복해요. 보고싶어요.
화음,감정 모두 예술이다.😊
목소리로 안아주네요... 두분 목소리합이 너무 좋습니다.
너무 늦게 알아서 실물을 보지도 못하고 이렇게 영상으로만 보고 있는데 제발 이 무대를 제가 실제로 보고 싶다는 생각만 드네요 저장해서 한 달에 한 번은 무조건 찾아오는데..한 번만이라도 실제로 이 무대를 들어서 소름 좀 느껴보고 싶어요 이렇게 영상으로만 봐도 울컥하는데 실제로 이 무대를 보면 얼마나 더 울컥할까요..
이 둘 목소리 조합이 젤 조아
너를 좋아하면서 한때는 곁에 있어준다면 나는 뭐든 할 수 있을것같던 날들이 있었어. 이제는 너를 잊지 않을수만 있다면 내 슬픔과 괴로움을 대가로 줘도 상관없다는 생각을 하게 돼. 이젠 행복하라고 말하기도 미안하지만 그래도 행복했으면 해 너의 행복이 곧 나의 행복이니까 사랑이었어 지금도 보고싶은 종현아 아프지 마
오늘따라 더 감동적이고 가슴이 벅차네.
그립다.종현이.♥
잠꼬대는 들을때마다 가슴을 울리는...그런게 있어요 진짜 목소리에서부터 느껴지는 애절함부터 가사까지 나도모르게 눈물 차오르는 그런 노래...
이 둘의 듀엣을 다시는 못본다는게 너무 슬프다……종현오빠 보고싶어 정말..오빤 27살에 머물러 있는데 벌써 내가 그나이를 따라잡아 버렸네ㅠㅠㅠㅠ진기오빠도 잘 쉬고있지? 행복했으면 좋겠어 언제까지고 기다릴게
둘이 안돼요 주고받는 부분 꿈속에서 엄청 그리워서 찾고 헤메며 잠꼬대하는 느낌!!! 깨고나면 어느새 눈물자국만 남은….허무한…그런…..아 잠꼬대 노래는 처음부터 둘의 보컬을 생각하고 만든 노래같아요
너나거 선공개 보고 두 사람이 너무 보고싶어서 다시 왔어요.. 말로 쉽게 표현할수 없는 감정들이 휘몰아치고 있네요… 들어도 들어도 명곡인 잠꼬대, 정말 두사람의 목소리합은 누가 뭐래도 최고인것 같아요
샤이니 노래는 종현오빠 노래는 다 들어봤지만
온유오빠 종현오빠가 같이부른 이 노랜 처음듣는 나..
종현님 너무 보고싶어요 샤이니 무대, 영상 볼때마다
일부러 옛날영상만 찾아봐요 그리움에..보고싶습니다
이젠 괜찮아졌다 생각했지만 그저 내가 사실을 믿기 싫어서 잊어 버렸던거였나봐.. 아직 우리 곁에서 따뜻한 가사 따뜻한 멜로디로 노래를 불러 줄 것만 같은데 들리지 않네. 그래도 이렇게 많은 영상이 남아 있어서 다행이다 그치? 오늘도 긴 여행 속에서는 행복한 시간만 보내길 바라. 정말 많이 보고싶어. 그리고 정말 많이 사랑해 내 인생 최고의 아티스트 김종현:)
캬 목소리합 미쳤다
잠꼬대는...ㅎㅎ 10대에 들어도 20대에 들어도 여전히 좋다...30대도 잘부탁해
종현이랑 온유랑 같이 부르는 잠꼬대를 언젠간 다시 볼 수 있겠지 난 아직도 종현이가 갔다는게 안믿겨져 아직도 이 세상을 떠났다는게 안믿겨져
목소리가 아주 보물 보물 ~ 존재 자체가 보물 보물 ~ 좋아하는 노래 마음껏 부르고 지내고 있으면 좋겠다 ~~
시간이 지나고 나이가 들면서 어떻게 목소리가 바뀔지 어떤 가사나 곡이 나올지 궁금했는데. 그걸 못봐서 항상 아쉬워요. 날씨 쌀쌀해지기 시작해서 그런지 디게 보고싶어요
저도 그게 정말 궁금하고 기대 됐었어요. 어떤 노래를 계속 할지 어떤 글을 쓰고 어떤 사람이 될지 정말 궁금했어요..
이 무대에서 진심으로 열정적으로 노래하는 네모습이 너무 뭐라 표현해야 할까 너무 애절해서 눈물이 났어 종현아.. 반면에 진기는 담담하게 표현해줘서... 더 감정이 솓구쳤달까.. 어떻게 이 둘이 같은팀에... 목소리가 미쳤어... 몇년이 지나도 그리운 모습..
중학교 때 줄리엣앨범 사서 들었던게 생각나네
뒷커버 종현 사진 나와서 참 기뻤었는데
그땐 이 곡이 그리운 슬픔이 될줄은 몰랐다
바라던 바다 보는데 왜 이무대가 생각난건지
오랜만에 보러 왔는데 너무 좋네요💎
나의 청춘 내사랑들 너무 존경하고 사랑해!🖤
너무 좋다 영감즈 보고싶어
좋아했던 노랜데 고3이라는 이유로 라이브로 듣지 못한게 아쉬워서 서라운드뷰잉을 이 곡 들으려고 가고 또 가면서 들었었는데 들으면서 현장을 삼켜오는 분위기에 매번 눈물이 흘렀어.. 매번 너희의 무대는 그랬어 나에게 겪지 않았던 감정들도 생생히 전달해주고 매번 새로운 색과 향을 주었어. 이렇게 생생히 기억할 수 있는 소중한 추억들을 안겨줘서 정말 고마워. 내가 제일 좋아했던 영감즈 다시 볼 수 없단 사실이 아직도 믿기지 않지만 내 기억 속에 영감즈는 영원해. 행복하고 또 행복하자 얘들아 사랑해.
진짜 겁나 애절하네… ㅜㅜㅜ
잠꼬대는 언제나 들어도 레전드인 걸요... 둘의 목소리 합이 너무 좋아서 항상 뭉클해지는 곡.......진짜 사랑한다
행복하고 편안하기만을 바라 그때도 지금도 앞으로도
나 왜 샤이니 안 좋아했지 왜 이제 안 거지...
늦덕하고 많은 영상들은 보는데 종현님이 너무 밝으시고 매력 있고 노래도 춤도 무대도 너무 잘하시고 끼도 많으셔서 너무 마음이 아프고 왜 늦게 좋아했을까 후회도 되네요 부디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모두들
종현아너무보고싶어
종현이가 푸른밤에서 '사무치다' 라는말을 했을 때는 너무 어려서 잘 잘 이해가 안됐었는데 사무치네요 정말 사무치도록 그립네요
매일 듣고있어요 너무좋네요 이제와서 샤월이 되었는데 많이 아쉽네요
갑자기 생각나서 보러왔더니 또 눈물나네요.. 진짜 샤이니 명곡 레전드… 보고싶다
나이가 한살한살 먹을수록 더욱 그리워진다 종현아
여전히 아름다워
항상 느끼는건데 종현은 감성이고 온유는 음색인듯 물론 종현음색도 좋고 온유만의 감성도 좋긴하지만
자기전에 한번씩 보러오는 영상🪄🌙
두 사람 모습이랑 목소리 모두 아름다워서 눈물날거같다 다시는 이 둘의 듀엣을 볼 수 없다는 사실에 더..ㅠㅠ
이 노래는 진짜 진기종현 조합 아니면 안되는데ㅠㅠ 너무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