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쓴뿌리제거(08)] 거절의 영 쓴 뿌리는 어떻게 제거할 수 있는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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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0 сен 2024
  • 2023-01-20(금) 금요기도회
    제목: 쓴 뿌리 제거(08) 거절의 영 쓴 뿌리는 어떻게 제거할 수 있는가(시27:10)_동탄명성교회 정병진목사
    • [쓴뿌리제거(08)] 거절의 영 쓴 뿌리... [또는 tv.naver.co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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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들어가며
    사람 몸에 있는 쓴 뿌리 가운데 가장 안 좋은 쓴 뿌리(악한 영)가 있다면 그것은 아마도 '거절의 영'일 것이다. 왜냐하면 거절의 영은 자기를 계속적으로 파괴할 뿐만 아니라 남들도 파괴하는 무서운 영의 활동이기 때문이다. 거절의 영 쓴 뿌리가 있으면 결국 자신을 학대하게 된다든지 타인을 학대한다든지 아니면 하나님을 원망하고 불평하기 때문에 반드시 처리해야 할 문제라고 아니 말할 수 없다. 거절의 영 쓴 뿌리를 가진 이가 교회 안에서 활동하면 교회는 늘 다투고 싸우고 헤어지는 일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난다. 그리고 이것은 일생을 두고 사람을 파괴하기 때문에 반드기 처리해야 한다. 그렇다면 거절의 영 쓴 뿌리는 대체 어떻게 해서 사람 안에 생기는 것인가? 그리고 거절의 영 쓴 뿌리는 대체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이 쓴 뿌리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리고 이 쓴 뿌리는 과연 사람의 몸의 어디에 붙어 있어서 역사하고 있는가? 오늘은 거절의 영 쓴 뿌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2. 거절의 영 쓴 뿌리는 어떤 것을 가리키는가?
    거절의 영 쓴 뿌리란 어떤 것인가? 거절의 영 쓴 뿌리는 악한 영들로서 사람 몸 속에 들어와 있는 귀신들 가운데에서 사람에게 거절감을 가져다주는 악한 영을 가리킨다. 이 쓴 뿌리는 주로 사람의 가슴과 머리에 박혀 있든지 그것들을 감고 있다. 그리고 그 실제 모양은 뱀이다. 이것은 아담과 하와가 에덴동산에서 쫓겨날 때부터 들어오기 시작한 것으로서, 사람을 무지하게 피곤하게 만든다. 그것은 하나님과 상대방으로부터 자신이 거절당했고, 버림당했다는 생각과 함께 자신을 파괴하기 때문이다. 사람은 누구도 상대방으로부터 의미있고 중요한 존재라고 인정받고 싶어한다. 하지만 그러한 것이 받아들여지지 않았을 때 거절감을 느끼게 된다. 고로 거절의 영이란 거절감을 깊이 느끼게 하는 영이라고 하면 좋을 것이다. 그래서 사람이 거절의 영에 붙잡히게 되면 그것이 안으로 역사했을 때에는 자기를 학대하게 된다. 그래서 자기슬픔에 빠지고 낙심하고 절망하고 우울에 빠진다. 그리고 그것이 밖으로 역사했을 때에는 남들을 학대하게 된다. 그러면 자기고집으로 완고함으로 적개심과 원망으로 나타나기도 하고, 반대로 우월감과 경쟁심 그리고 지배욕과 소유욕으로 드러날 수도 있다. 그래서 어떤 이는 공부중독에 빠지는 이도 있고 일중독에 빠지는 이도 있다. 이는 인정받고 싶어하는 욕구의 과다한 표출이라고 할 수 있다.
    3. 거절의 영 쓴 뿌리는 어떻게 생겨나는가?
    그렇다면 거절의 영 쓴 뿌리는 어떻게 사람 속에 자리잡게 되는가? 그것은 크게 3가지 때문에 발생하여 자리잡는다.
    첫째는 자신이 잉태될 때부터 혹은 출산 후 부모로부터 냉대를 받거나 소외를 당할 때에 생겨난다. 고로 거절의 영 쓴 뿌리는 어릴 적 받은 상처라고 말할 수 있다. 왜냐하면 아이가 엄마의 태중에 임신되었을 때, 임신한 아이를 낙태시킬 것인가 말 것인가를 부모가 의논하는 것을 태중의 아이가 들을 때부터 거절감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혹은 태어난 아기가 부모가 원치 않은 아이여서 내버려진다거나 부모로부터 냉대와 소외를 당할 때에 거절감이 밀려 들어온다. 우리 나라의 경우 보통 남자아이보다는 여자 아이가 더 냉대와 소외를 받으며, 첫째보다는 둘째가 훨씬 더 소외를 받게 된다.
    둘째는 보다 더 근본적인 이유로서, 조상적부터 내려온 거절의 영이 태아 속에 침투해 들어오면서 생겨나는 것이다. 다시 말해, 자신이 어렸을 적에 냉대와 소외를 당하지 않았더라도 조상적부터 내려온 거절의 영이 역사하면 상대적으로 소외감을 느끼게 되며 쉽게 상처를 받게 된다. 사실 부모로부터 거절을 당한 아이의 경우, 보통 자신의 부모도 역시 윗대에서 거절을 당했기 때문에 거절을 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그 집안에 거절의 영이 계속 내려오고 있었다는 것을 말해준다.
    셋째, 국가적으로 볼 때 신분적인 차별로 인하여 생겨나기도 한다. 다시 말해, 자기의 조상들이 양반이라는 신분과 권력남용으로 아랫사람들을 괴롭히고 그들에게 횡포를 행하고 학대를 했을 때에 거절의 영이 활동하는 것이다. 사실 우리 나라의 경우 고려시대에는 신분에 있어서 차별이 그리 심하지 않았다. 하지만 조선시대에 중국으로부터 유교사상이 전래되면서 달라졌다. 제사를 지내기 시작하여 양반과 상놈이라는 뚜렸던 신분이 나타나기 시작했고 그때부터 우리 나라에도 역시 거절의 영이 차고 넘치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다가 기독교가 우리 나라에 들어오면서부터 신분적인 차별이나 성적인 차별이 점차 없어지기 시작했다. 그래서 우리 나라도 잘 살게 된 것이다.
    4. 거절의 영 쓴 뿌리는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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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거절의 영 쓴 뿌리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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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거절의 영은 주로 어디에 달라붙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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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나오며
    거절의 영 쓴 뿌리는 아주 악한 것이다. 나를 파괴하고 남들도 파괴하는 성질을 지녔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거절의 영 쓴 뿌리는 반드시 제거해야 할 쓴 뿌리들 중의 쓴 뿌리가 아닌가 싶다. 사실 이것이 없어져여만이 마음에 평강이 임한다. 삶에 여유도 생긴다. 이것이 없어져야 말 한 마디라도 푸근히 할 수 있다. 이것을 제거하지 않으면 언젠가는 우울증에 빠질 수도 있다. 그렇지 않으면 상대방을 괴롭히는 사람이 되기도 한다. 심지어 자살하겠다고 말하여 가족을 괴롭히기도 한다. 그러나 우리가 믿어야 할 것은 혹시 우리 부모를 나를 버릴지라도 하나님은 절대 나를 버리지 않는다는 사실이다(시27:10). 부모가 나를 학대했던 것은 사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분도 거절의 영의 피해자라는 것을 알라. 하나님이 나를 버린 것이 아니라 거절의 영이 그렇게 나를 느끼게 하고 있을 뿐이다. 우리 하나님은 언제나 그 자리에 계신다. 우리를 향한 그분의 사랑은 변함이 없다. 또한 거절의 영 쓴 뿌리가 있는 사람은 지나치게 외로움을 느끼기도 한다. 그러나 그도 진정 예수님을 만나게 되면 그러한 외로움이 어느날 순간적으로 사라진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나를 살리기 위해 자신의 그 귀한 목숨을 아낌없이 버리셨다는 것이 가슴 절절히 느껴지기 때문이다. 고로 우리 인생에 있어서 주님을 만난 것이 제일 큰 기쁨이요 행복이다. 내가 주님을 버리지 않는 한 주님은 끝까지 나를 붙들어 나를 저 천국까지 인도해주실 전능자이시기 때문이다. 주님의 사랑을 믿으라. 그리고 우리 몸에 역사하고 있는 거절의 영을 제거하라. 그러면 우리는 온전한 사람으로 주께 쓰임받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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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01월 20일(금)
    정병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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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10

  • @성근영-e4m
    @성근영-e4m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아멘 할렐루야 ❤❤❤❤❤❤❤❤❤❤❤❤❤❤❤❤

  • @최승리-j9g
    @최승리-j9g 4 месяца назад

    정보배 목사님 감사합니다.❤

  • @sinasenfkorn1125
    @sinasenfkorn1125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나도 거절의 영 때문에 남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했고 남에게 부탁을 할줄 몰랐는데 거절의 영때문인것을 알게되어 감사합니다. 나를 거절하는자와 무시하는자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용서하고 축복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샬롬🙏❤️🙏

  • @hyoni-vn7kx
    @hyoni-vn7kx Год назад +5

    예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고 싶은데 쓴뿌리가 계속 올라와서 고통중에 알게되어 회개기도 하고 있습니다. 귀한 설교 감사합니다

  • @TV-ul1hk
    @TV-ul1hk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목사님, 은혜를 많이 받고 있는데요,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모든 죄를 사하셨는대, 이를 믿는 자가 스스로 죄사함의 회개를 별도로 하는게 앞뒤가 안맞아보이기도합니다. 이에 대한 조언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회개와천국복음
      @회개와천국복음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예수께서 드리는 속죄제사는 모든 인류의 죄를 속죄하실 수 있습니다. 그분은 항상 살아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예수 믿기 전의 죄는 죄를 탕감받음으로(없다고 인정해주심)으로 용서를 받게 된 것입니다. 왜냐하면 만약 내가 지은 과거의 죄를 다 고백해야 용서받는다면, 죄용서를 다 받고 천국에 들어갈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과거에 지은 죄를 덮어버리는 것입니다(이것을 칭의라고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고 난 후에 지은 죄는 그냥 용서된 것이 아닙니다. 그때부터는 날마다 자백함으로 용서를 받습니다(요일1:9). 예를 들어, 만약 예수님을 믿고도 거짓말을 한 죄를 회개하지 않았다거나, 현재 간음하고 있는 죄를 회개하지 않는 자는 그 죄 때문에 생명책에서 이름이 지워짐으로 인하여 성밖이나 지옥으로 떨어질 것이 분명합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고 난 후에 지은 죄를 회개해야 한다는 것을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리고 예수 믿기 전의 지은 죄들은 예수님을 믿을 때에 용서받았지만, 한 가지 염두에 두어야할 것은 그때 내 몸 속에 들어온 악한 영은 아직 죄들을 하나씩 하나식 자백한 상태가 아니기에 내 몸 속에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이 예수님을 믿어도 여전히 저주 가운데 놓여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믿기 전의 죄를 낱낱이 회개하지 않았다고 해서 지옥가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이것 때문에 귀신들이 일평생을 우리를 괴롭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매순간 회개해야 합니다. 그리고 조상이 지은 죄 때문에 그때 역사했던 영들이 또한 내 몸에 이미 내려와 있습니다. 그러므로 조상죄는 그 피를 이어받은 후손인 내가 대신 회개하는 것입니다.

    • @TV-ul1hk
      @TV-ul1hk 5 месяцев назад

      @@회개와천국복음회개를 토대로 귀신을 쫓으라는 말씀에는 동의가 되고 은혜가 됩니다만,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로 인해 믿는자는 옛사람이 죽고 부활의 영으로 이전과는 다른 완전한 새 피조물이 되어서 예수안에선 결코 정죄함이 없고, 주께서 저주를 대신 받으셔서 저주에서도 해방되었음에도 여전히 특히 '믿기전' 아담의 후손들이 죄로 인한 귀신들이 처리되지않고 우리안에 있다면, 주님의 구속과 대속의 힘이 절반밖에 되지않는다는 이상한 결론이 되지않을까 우려가 됩니다. 이에 대한 명확한 근거가 성경에 있는지요.

  • @강창수-z7j
    @강창수-z7j 4 месяца назад

    목사님 말씀 잘 듣고 있읍니다 ㆍ목사님의 말씀을 공감하고 믿는데 한가지 의문이 있습니다 ㆍ 우리가정도 제사지냈고 우상을 섬겼지만 제 동생가족들은 믿지않고 평탄하게 살고있는데 첯째인 우리는 고난이 끊이지 않고 있읍니다 ㆍ왜 그럴까요

    • @예수님을따라사는삶
      @예수님을따라사는삶 23 дня назад

      [시편 73장 1절]
      (아삽의 시.) "진실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에게, 곧 이처럼 마음이 깨끗한 자들에게 선하시다.
      [시편 73장 2절]
      그러나 나의 경우에는, 내 발은 거의 넘어질 뻔 했고, 내 걸음은 거의 미끄러질 뻔 했다.
      [시편 73장 3절]
      왜냐하면 내가 사악한 자들의 형통함을 보았을 때에, 내가 그 어리석은 자들을 부러워했기 때문이었다.
      [시편 73장 4절]
      왜냐하면 그들은 죽을 때에도 조이는 끈이 없고, 오히려 그 힘이 강건하기 때문이다.
      [시편 73장 5절]
      다른 사람들같이 고난 중에 있지도 않고, 또한 다른 사람들같이 재앙을 당하지도 않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