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맨] 440개나 되는데…외면받는 국내 온천 (2018.11.17/뉴스데스크/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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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6 ноя 2018
- 길 위에 답이 있다, 로드맨입니다. 우리나라에 온천이 몇 곳이나 되는지 아시나요.
무려 440곳이나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나 많은데 온천 여행하면 흔히 해외여행부터 떠올리시는 분들이 적지 않은데요. 과연 그 이유가 뭔지 답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imnews.imbc.com/replay/2018/n...
#온천, #부곡하와이, #유성온천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NoCap - Yacht Party [Official Music Video]](http://i.ytimg.com/vi/rm_lvDln8kE/mqdefault.jpg)
남탓하지말고 발전안한 니들 탓해라. 우리나라 온천은 그냥 목욕탕같다.
목욕탕 같은거 아닙니다. 그냥 목욕탕입니다. 그냥 모텔 욕조입니다.
인정 우리나라 온천갈거면 걍 동네에 좋은 목욕탕가거나 아예 해외나가지
일본 목용탕보다는 나음. 얼마나 물을 재활용하는지 허연 똥물에 땟궁물 ㅈㄴ 흐름. 집구석 처박혀사는 명예 일본 놈들이나 가보지 않고 일본 온천 짱 이러시 ㅅㅂ 퉤
그리고 어차피 일본도 천연 온천물 끌어다 보일러로 대워서 계속 재활하는거라 ㅋㅋ
@@WriterNakwanjong 일본보다 나은지는 모르겟고 우리나라 온천 갈빠에 그냥 집근처 좋은 목욕탕 가는게 좋음
우리나라 관광지들은 너무 좋은 관광자원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가고싶게' 만드는 데에 미흡한거 같아요. 사실 큰 자본을 들이지 않아도 디자인이나 동선같이 기본에서부터 생각하면 충분히 매력적인 장소들을 만들수 있을텐데.. 많이 좋아지고는 있지만 여전히 너무 아쉬워요.
@대현자 아직도 그런곳이 많은가봐요. 저는 코로나덕에 국내여행 많이 하게 되었는데 잘 찾아보면 현지의 특색도 있고 가격도 착한 식당들이 많아서 의외다 하고 좋았었는데..
대한민국관광지 문제는 사람들 좀 온다시프면 6천원짜리 순두부찌개를 15000원에파는 기적을 만드는 바가지장사하는자들 때문에 망한다 강릉갔다가 순두부 먹고 언칠뻔했음
수영장처럼 때거지로 들어가서 큰 욕탕에서 목욕하는 모텔 같은 건물 말고 일본의 료칸 같이 우리나라 전통 한옥 느낌과 한국식 정원도 있게하고 가족 단위나 소규모 모임 단위가 끼리끼리 놀고 쉬다 갈 수 있는 그런 오밀조밀한 형태면 좋겠는데 우리나라는 가보면 대부분 80년대 대형 목욕탕이나 수영장 처럼 꾸며져있어서 뭔가 조용히 놀다가는 분위기가 아니라 왁자지껄한 대형 실내 풀장 같은 느낌이거나 그냥 큰 목욕탕 느낌이라 별로 매력 없어요. 수도권에 현대식으로 잘 꾸며진 대형 찜질방이랑 뭔가 차별점이 있어야 하는데 그런게 없달까요? 그렇다 보니까 비교적으로 그돈이면 차라리 동네 찜질방가는게 가성비 좋고 접근성도 편하니까 더 안가게 되죠. 뭔가 온천에서만 느낄수있는 그런 특색이 없어요. 망하는걸 소비자 탓을 할 수는 없는거잖아요.
@@user-by9ow4wr1e 동해안 회집에서 모둠회 5명먹는데 38만원 나왔어요 ㅋㅋ 회를 전문으로 다루시는 분들도 차라리 동네횟집이 더 낫다고 할정도더라구요
@@user-cy9kf5nz5q 맞아요 아직도 그렇게 배짱장사 하는 분들도 많고 그럼에도 여전히 장사가 되는게 문제기도 하고요.. 그래서 저도 가는곳마다 미리 저렴하고 맛있는곳 찾아서 가고 주변에 공유하고 그러면서 만족을 찾고있어요ㅎ
우리나라 건물들은 통일성이없음. 독일 이런데는 주위 경관이랑 맞지 않으면 건축허가 안 내줌. 아줌마 아저씨들이 자기 로망이랍시고 가지각색으로 지어놓으니 전체적으로 보면 세기말 ㅈ망도시 ㅈ망경치가 되어버리지.
그니까요;; 참
이거지 ㅋㅋㅋㅋ
4~50대 이상 아줌마 아저씨들 세기말마인드 ㅋㅋㅋ
내 살고싶으면 그렇게 지어 살면데지 건물 외관까지 통일해야뎀?
통일하면 다양성이 없다고 ㅇㅈㄹ
@@user-cj7ng6wb5i 통일이 아니라 주위 경관이랑 비슷하게 디자인 하라는거잖아ㅋㅋㅋㅋㅋㅋ
너무 급속하게 성장해서 그런 것. 우리나라도 조금씩 그런 노력들이 진행되고 있음. 예를들어 한강변 고층 재건축을 막는다던가 하는...
해외 온천을 사람들이 왜 좋아하는지 기초적인 이유를 생각하면 바로 답나오지 않습니까?
물에 좋은 성분이 많아서? 용출수 온도가 원래부터 높은 곳이라서? 전혀요
그런것 하나하나 일일히 따져서 가는게 아니라, 정답은 "목욕탕처럼 안생겨서" 인거에요~
고즈넉한 경치를 볼수있는, 오롯이 내 공간이 되는, 따뜻한 야외 노천탕이 로망인거라구요!
방금 댓글쓰러왔다 여기 더 좋은글있어 여기댓글답니다. 맞습니다, 힐링이 주 키포인트입니다. 조용한 곳에서 가족끼리 편안하게 온천을 즐기러 가는거지 시끄럽고 북적북적한건 아닌거 같습니다. "고즈넉한 경치를 볼수있는, 오롯이 내 공간이 되는, 따뜻한 야외 노천탕이 로망인거라구요!" 이글 은 완전 공감..... 이걸로 포인트 잡으면 한국온천 다시 살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본 온천 거의 전부가 보일러로 끓여쓴다. 수질로만 보면 우리나라가 훨씬 경쟁력 있겠으나 일본식 온천의 로망을 가진 사람들 한테는 부족한 느낌일 듯
댓글 달려고 보다 ... 이글 읽으니 이 댓이 정답... "고즈넉한 경치를 볼수있는, 오롯이 내 공간이 되는, 따뜻한 야외 노천탕이 로망인거라구요!" 이 말씀 ㄹㅇ 공감 !!!
@@user-tm1fm5jg4j 그분위기 갖춘곳이 찾기힘드니
이분이 정답 입니다.
목욕탕이 아니라
온천하면 분위기 죠!
목욕은 집에서도 됩니다.
한옥풍으로 진짜 아름답게 꾸미면 유명해지고 인기많을텐디;;
ㄹㅇ
이런데 있음 인스타충들 싹다 몰려들지
맞지 이게
맞아요 일본도 그래서 인기 있는건데 ㅠㅠ
@왓더퍽 기존 목욕탕/찜징방하고 차별화를 못두니... 큰 문제라 생각
한국은 오래된 건 다 안좋게 보는 이미지. 무조건 때려부시고 새롭고 깨끗한 걸 좋아함.
그래서 대만이나 일본 같이 전통 가옥이나 오래된 맛집 같은데 가서 하는 말이.. 더럽네 오래됐네 ㅇㅈㄹ ㅋㅋㅋ
우리가 생각하는 온천은 일본의 오래된 료칸같은 이미지인데
국내온천은 목욕탕이나 테마파크 분위기
갭이 그렇게큰데 당연히 안가지
@@user-sz6ic1gh7r 한글로 표기하면 여관인데 여관의 이미지랑 료칸의 이미지는 조금 다르지 않나요....?
@@user-sz6ic1gh7r 별게 다 트집이누
마지막으로 온천 가본 적이 5년 전인데 그 때 온탕에 똥이 둥둥 떠있었음ㅋㅋㅋㅋ 더 가관인 건 온천 관리자가 채로 둥둥 떠 있는 똥만 거르고 바로 가버리더라ㅋㅋㅋㅋㅋㅋㅋ 그쪽 온탕은 안들어가서 다행이지 자칫하면 비싼 돈 주고 똥탕 경험할 뻔했음.
ㄹㅇㅋㅋ
@@kerkk5622 우리나라 온천 말씀하시는 거예요? 우아 ㅡㅡ 똥물...
바보도 아니고 누가 목욕탕을 지인,가족들이랑 교외로 차타고 다녀 ㅋㅋ
그리고 온천만 이런게 아니잔아~~
국내 관광지?도 너무 비싸니 그냥 동남아 가는거지
수영장처럼 때거지로 들어가서 목욕하는 현대식 모텔 같은 건축물 말고 일본의 료칸 같이 우리나라 전통 한옥 느낌과 한국식 정원도 있게하고 가족 단위나 소규모 모임 단위가 끼리끼리 쉬면서 놀다 갈 수 있는 그런 형태면 좋겠는데 우리나라는 가보면 대부분 80년대 대형 목욕탕이나 수영장 처럼 꾸며져있어서 조용히 놀다가는 분위기가 아니라 옥자지껄한 대형 실내 수영장 같은 느낌이라 별로 매력 없어요.
맞아요..제대로된말씀ㅎㅎ
왁자지껄 시끄러운 대형목욕탕 느낌이라 별로ㅠ
아니 일본료칸이랑 노천온천이 왜 세계적으로 유명한지 온천사업을 한다는 사람들이 생각을 한 번도 안해본건가? 시끄러운 워터파크디자인 말고 운치있는 한옥+노천온천 컨셉으로 며칠 자고가고 싶어지는 인테리어로 지어봐라 유명해지나 안유명해지나
진심,,, 한옥+노천 온천인데 그 주변이 한국 특유의 관광지나 시골 모습 말고 환경까지 예쁘면, 무조건 가죠ㅠ
ㅇㄱㄹㅇ임 무슨 워터파크처럼 해놓고 ㅋㅋ
온천 영상 한번도 안봤나봄 연출일지라도 안개 자옥하고 탕에들어가서 고요하게 있는거 그런거 우리가원하는 온천인데
진심 ㅋㅋ
@@user-bk9ho2eq3q 일본을 완전 모방하는건 안좋지만
간판이나 상권같은데도 약간 고풍스러운 느낌을 주는 식이었음 좋겠음
한옥사이에서 네온싸인이나 전기간판이 있는건 내생각엔 잘 안어울림
일본걸 조금씩 참고해가면 좋을것같다
한옥풍이면 무적권간다 진짜..
목욕탕으로 해놓고 그게 온천이랜다 집에서 뜨신물 적시는거랑 뭐가달러..
우리나라 문제가 뭔지 알아?건축물과 전경에 신경 쓰지를 않는 다는거다.우리나라만의 고유의 건축물 혹은 건축디자이너를 고용해서 자꾸 랜드마크를 만들어가야지 솔직히 한국 볼만하고 즐길만한 뭐가 너무 없어 해외 관광객들 그래서 한국
몇번오면 안오는거야.
그러기엔 전쟁이 컷죠
한국이 일본보다 관광사업을 못하는 이유 - 상품은 잘 만들지만 상품화룰 못 시킴
@@user-fo7gb9yk2x 서양게 다 좋은 건줄 알아서 그래.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나가사키 갔다온 사람으로서 말하자면 일본은 확실히 지역의 특색을 잘 맞추긴하드라. 근데 그게 다가 아니고 도시에 빼놓을 수 없는게 역시 자연인데 일본은 동네나 도시 공원같은데 가보면 면적은 넓지 않은데도 확실히 숲처럼 울창한 느낌을 주는 높은 나무들이 많았고 불필요한 조형물이나 인프라가 구축되지 않았기 때문에 더 숲같다라는 느낌이 들었다. 그런데 한국같은 경우는 온갖 길바닥에 시멘트나 벽돌이 기본으로 깔려있고 길 중간중간에 작은 나무 꽂아넣는게 다고 정자같은 쉼터 몇개와 어설픈 조형물같은거 설치 해두니 진짜 갓잖드라고. 난 솔직히 빌라 단지 특유의 좁고 어둑한 동네도 잘만 하면 좋은 환경 만들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우리나라 건축업자와 건물주들은 실용성만을 따지지. 그러니까 지역 특색도 못살리고 찾아오는 사람도 없으니 더 도태될수 밖에...
@@user-up3xk6xt8f 한국보다 개박살난건아님 일본이 패망한건맞지만 오키나와는 우리나라로 비교하면 제주도정도 점령당한거라봥야하고
도쿄대공습이나 원폭두방 대도시라고는 하나 결국 도시3곳임
그거보다는 다른것들에서 일본은 문제가 발생했을ㄹ뿐임
일본은 개항이후 서양을 따라하느라 급격한 공업화를 시도했었고 이로인해 반대로 쌀이부족했음
그래서 이시기까지도 농경국이었던 조선을 강제로 개항시키고 여기서 쌀을 수탈한거고
패망이긴했으나 나라 기간산업이 모두 붕괴된 상황정도까지는 아니었다는거
그러기에 6.25전쟁때 보급을대면서 경제특수를 누릴수있었던것임
반대로 우리나라는 한반도80~90프로정도가 그야말로 폭망한수준이라고 할수있음
농업은물론 그나마 존재하던 경공업같은 모든 경제활동을 할수있는것자체가 싸그리 망한상태라는거
이런상황에서 서서히 경제성장을 하기는했지만
박정희정권부터 급격한 경제성장을 목표로하면서 효율성을 많이 따지기시작하게됨
그리고 이러한 행동은 대를이어 지금까지도 우리는 효율성을많이따지고
그러다보니 효율성이떨어지는 상황에서는 별생각없이 법을어기기도함
가장 쉬운예로 무단횡단을 들수있지
저 온천같은경우도 이제 시대가변해가는만큼 변화해야하는데 아직까지 변화하지못하고 도태되어가는 하나의 모습일뿐이라고봄
온도가 50도는 넘어야지 상업적 가치가 있지.
온도가 낮으면 보일러 가동하니까 온천비용이 올라가니까 상업적 가치가 떨어지지.
공무원들이 일을 멍청하게 해서 일본만 좋은일 시키네
일본은 무슨 온천물 뽑아서 장사하는줄 아네 ㅋㅋㅋ
@@donghwankim2401 제대로 하는데는 뽑아서 쓰지ㅋㅋ 물론 우리나라도 제대로 하는데야 그렇게 하겠지만
진짜 유흥업소동네 온천영업하는 사람도 생각이 없다
온천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조용한 산속에서 물담그고 힐링하는거 아닌가?
굳이 답답한 도시에서 온천을 하겠어? 온천도 온천답게 해야지 무슨 목욕탕마냥 해놓고 온천이래
백종원 골목식당 보면 자기들이 왜 장사 안되는지 모르는 사장들 많던데 여기도 똑같구만~ 온천이 왜 안되는지 그 이유를 굳이 설명해줘야 아나? 댁들이 소비자의 입장이면 비싼돈 써가며 가고 싶겠어?
와 개공감...
그냥 우리나라 온천들은 시대의 흐름을 따라가지 못한거 뿐임
찜질방이 생겨나니 기존에 있던 온천이라는 것들은 온천이라는 생각이 안들수 밖에
이게 맞지..
충주 수안보? 가 가장 좋은것 같음
일본 온천 95% 이상이 보일러로 끓여쓴다. 우리나라 물 좋은데 홍보좀 하자.
@@user-tm1fm5jg4j 일본은 물때문에 가는게 아님.
볼거리 보러가는겸에 온천도 가고
이런식. 일본은 온천하면서보는 배경도 예쁘잖아
땅은 좁고 모아서 하는거보다 층수건물을 짓더라도 다단씩 칸막이로 변화가 있고 볼거리를 만들면 경치라도 괜찮다 보네요 더이상 갈 대한민국 경치가 아니라서... 영토를 넓히지 않는한 한계는 분명이 있죠 넓은영토는 아니잖아요... 추가 시대흐름상 지적은 잘 맞네요 나이를 안따지지만 시기가 흐를수록 많은걸 습득해야 하는데 동네수준 그사람만 대화하니 시야가 좁은것도...
국내 온천은 다녀보면 힐링이 안됨
더럽거나 분위기 뭐 같거나
발 때 목때 허리때 여기저기 물속에서
가만히 미는 놈도 많고
암튼 쒯
일본도 유명한데 아니면 별반 다를꺼 없어요
문신충, 뒤에서 수근대는 사람들
일본아재들 떠드는소리, 어디선가 째려보는듯한 느낌...
@@yahoo_hooya 유학 3 년 했는데욤 ^^*
@@yahoo_hooya ㅇㅇ 없던데? ㅋㅋㅋ 괜히 반일감정 들어내노
온천이랍시고 가면 원터파크고 존나 시끄럽고 애새끼들 소리 꽥꽥 질러대고 개판
+Marco Reus
어딜 그리 가보셨는지?
저는 10번 넘게 가봤는데 한번도 그런거 겪어보지 못했는데요?
어디를 가보셨는지?
싸구려 목욕탕에 가신거에요?
개인적으로 국내여행 비용이랑 해외여행 비용이 차이가 별로 없으면 차라리 해외여행 가는게 더 좋을꺼 같네요..
일본도 저럴떄가 있었죠. 단지 지역마다 특화를 시키는등, 변화를 했기 때문에 살아났죠. 우리도 온천을 최소 40~45도 이상으로 강화를 할 뿐만 아니라 각 지역에 걸맞게 특화를 시켜야 할거라고 봅니다. 물을 식혀서 사용해야 진짜 온천이지 데워서 쓰는게 동네 목욕탕이지 온천입니까?
제대로 알고계시네여 乃
버블때 돈쏟아부어서 그렇게 활성화시킨건데 우리나라도 될까요 되면좋을거같아요 기념품도 개발하고
일본도 가짜온천이다시피 한곳 많아용 😂
온천물이 중요한게 아니라...
촌스러운 인테리어좀 어떻게 하고 말해보는게...
바로 옆나라에 잘꾸며진 온천마을 넘쳐나는데 가서 베껴오기라도 하던가;;
2년전에 일본 토부니코 근처 온천 갔다왔는데 진짜 감탄하고 왔음. 마치 방처럼 문을 열고 들어가면 한쪽 면이 완전히 뚫려있어서 온천+바깥에 눈쌓인 절경 구경을 동시에 할 수 있었음.
일본처럼 자연온천이야 몸에도좋고 의미가있디 걍 목욕탕임 한국온천은 가짜온천물 그냥 지하수 뎁힌거
ㄹㅇ 솔직히 인테리어만좋아도 가격2배비싸도갈듯ㅋㅋㅋ
지금 정부 누구보다 일혐하는데 배끼겟음? 그 지지자들 죽어라 안갈껄
@@kik310 일본도 수돗물로 하는 곳 많아요. 특히 저가 온천같은 경우는 거의 100퍼센트죠.
진짜 우리나라 온천 제대로 관리 운영하고
즐길수 있게 조성해서 우리나라 온천여행 할 수 있도록 해 주세요~ 온천 너무 가고 싶어요ㅠㅠ
일본 료칸을 밴치마킹해야됨 일단은 주변풍경이 이뻐야될것이고 한옥으로 구성되야하며 한정식 집정도의 퀄리티 요리를 갖춘다면 우리나라뿐아니라 세계에서 찾는 관광지가 될거라고 생각함
한정식 수준이 아니라 단품정식 정도로도 될 듯요
세계에서라...
그냥 일본 딱가리국가 인증이지 뭐 우리나라문화는 병신이라 답이없음 일본흉내라도 내야
한옥에 한식을 하면 일본을 능가하죠
현대 한국인은 돈만잇고
전통과 철학이 없음 조상의 미학과
기품 못따나감
일본입장에서는 그냥 맨날따라하고 우리문화라고 지껄이는 중국처럼 보이겠네ㅋㅋㅋ
온천문화 자체가 없음. 우리는 그냥 목욕문화 ㅋㅋㅋㅋ 국내서 가장 유명하다는 온양온천 가보니 그냥 목욕탕 단지 ㅋㅋㅋㅋㅋㅋㅋㅋ다른 온천도 뭐 별 다를거없음. 그나마 신식 가족탕이나 리조트식 온천은 낫긴하지만 전통온천 그딴거없음 ㅋㅋ
일본 온천도 목욕탕입니다. 방송에 나오는 온천은 우리나라도 그정도 시설 다 있구요..그저 방송이 문제지요..
@@cornuni1417 한국에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온양온천 개좋다는데 개인용도 있고 노천도 있고 군대동기가 가따왔는데 천국이라캄
@@cornuni1417 한국에 어디있어요? 알려주세요 가고싶음..ㅜㅜ
거제 토모노야호텔&료칸
지림 근데 개비쌈 근데 1월까지 만실임
그나마 한국에서 퀄이니 분위기니 밥이며 젤 나은 곳임 한 번 가봤는데 좋더라 좋아서 주변 사람들한테도 추천해줌
개인적으로 진짜 온천수가 아니어도 상관은 없는데. 노천탕을 꾸밀꺼면 좀 제대로 조성하던가. 동네목욕탕처럼 인테리어하는거 개싫음
님이 차려주세요 비싸다고 부들 부들 떨면서 동네 목욕탕 다니시는거 같은데
제일 싫은게.온천 하고 샤워실인데 차가운 물 나오고 하 그으으윽혀여여염
@@chhshshdggsjs7519전형적인 무논리 나왔죠.뭐만 하면 니가 하라는 둥. 정규교육을 받았는지가 의문스럽네
@@chhshshdggsjs7519 수준미달 국내 온천장 때문에 관광객들이 해외로 나간다는 뉴슨데 안보고 댓글쓰신듯
@@chhshshdggsjs7519 그래서 부산 센텀온천이 잘되죠
나도 굳이 비행기값 들여서 굳이 해외까지 가고 싶지 않았어...
한옥식+조용한 가족단위로 좀 세련되게 운영하면 당연히 찾아가지
발전이 없으면 위기가 와야지 ㅋㅋ 위기의 한국온천하면 국뽕에 차서 와! 우리나라 온천사업이 어렵구나! 우리라도 가줘야지! 이래야 하냐? 금모으기 운동하던 시절도 아니고...
발전이 아니라 변화가 아닐까 봅니다 어차피 발전은 해 봤자 거기서 거기면 똑같은거라... 외국에 나가도 비슷합니다 도심관광지는요... 생각에 변화가 없으니 시야가 좁아지고 그물에 그물이되는거죠...
그냥...목욕탕 같은 느낌이라...편안하게 쉬는게 아니라 씻고 나가야 할것 같다서 선호 안함
ㅋㅋㅋ맞음 목욕탕이나 온천이나 이제 차이를 모르겠음
일본 온천 상당수가 세균 득실득실한 짝퉁 온천이라던데 그냥 목욕탕이 나을 듯 ㅋㅋ
@@user-gx4yj2zr3w 온천물인데 존나오래 보관 ㅋㅋㅋ
@@user-gx4yj2zr3w 백구야
왈왈
@@user-gx4yj2zr3w 안가봤고, 일본은 싫고, 정신승리는 해야겠고..
ㅋㅋㅋ한국온천을 왜안가냐니 관리도 안되고 불청결해서 물에 부유물 둥둥 떠다니면서 손님오면 휴양지라고 눈탱이 쳐때리는데 미쳤다고 가냐ㅋㅋㅋㅋㅋ
마산에 온천 한번 갔다온 뒤로 조선온천은 거들떠도 안본다
왜냐면 한국온천은 유황이나 화산활동으로 인해 덥혀진 뜨거운물이아니라 그냥 지하수를 끌어올려서 물온도가 25도이상이면 정부가 온천허가해줌 그럼이제 그걸 뎁히는건데 사실상 비싼 목욕탕임그냥. 일본 온천은 뎁힌거없이 그냥 유황으로뎁혀진 자연온천수 그대로니까 건강에도좋고 진짜 온천하러 가는거고 한국은 95%가 가짜온천임 한국에는 온천수안나옴
@@kik310 일본도 진짜 온천은 얼마 없어요.
@@kik310 일본 온천도 가짜가 많아서 진짜 천연온천은 잘 알아보고 가야됨
@@oll1681 뭘 몇개가없어요 실제 유황온천 내가아는곳만 200개가넘는데 일본 활화산지대 활발해서 물뎁혀져서 나오는대신 식혀서 온천수로쓰고 한국은 유성온천 1개빼고 전부 그냥 물뎁혀서 온천수라고 구라까는거임
난 일본온천도 몇번가봤는데 온천수의 효능이 중요한게아니라 멋진 경관을보거나
잔잔하게 조용히 온천욕을 즐기고픈데 우리나라는 그런데가 별로없잖아;;
난개발도 문제지만 우리나라는 어디를가도 똑같은 관광코스다 그냥 복붙 그 지역의 특징을 살리는 문화나 콘텐츠가 전혀 없다.
한옥마을을 가봐도 한복입고 그냥 남의집 구경하는거 말고는 아무것도 없음... 심지어 이게 왜 한옥마을 관광상품으로 파는건지 이해안되는것도 바가지로 팔아서
그냥 국내여행은 등산말고는 없다는 인식이 강함.
국내온천 안가는이유 온천이라고 적혀있어서 찾아가봣더니 그냥 동네 온천수사우나엿음
아 이거 저도 당했음.. 오색온천인가 온천이라해서 가봤더니 ㄹㅇ 온천수 사우나
ㅋㅋㅋㅋㅋ
그정도면 곱게당한것임.
내어렸을때 가족끼리 온천여행 간다해서, 잔뜩 기대했는데,
막상가보니 호텔온천.
그냥 온천나오는데 호텔지어놓고, 방은 모텔방보다 못하고,
다른점이 욕실에 들어가면 욕조대신 목욕탕 처럼 타일로 만든 탕이있고,
사람두명 들어가면 딱될정도로 욕조 서너개 크기임.
욕실에서 바깥풍경이 보이거나 그런것도 아니고,
그냥 일반모텔 욕실임.
거기서 가족목욕하고, 나와서 고기집가서 고기구워먹고,
산책좀 하다가 다시 호텔로 들어와서, 자고 그다음날 아침
일어나서 다시 샤워하고 돌아온게 전부임.
도대체 이럴거면 뭐하러 갔냐고 투덜대니까,
온천이 약수라서 피부에 좋고, 무병장수하고, 앞으로 감기안걸린다면서
거기에 의미가 있다하더라고요.
울 아부지야 농사만 지은 촌사람이라 모르고 그랬겠지만,
요즘 사람들은 국내 온천에 속을 정도로 사람들 수준이 낮지않아요.
지금 생각해보니 저런식의 호텔온천은 주로 내연남녀들이 불륜관계 맺기
딱좋은 데로, 둘이 들어가면 딱맞는 욕탕에서 같이 목욕하고,
낑낑하는 그런 용도밖에 안됨.
저도 그래요ㅜ 어릴적에 온천간다길래 어릴때 생각한 노천온천이 아니라 그냥 숲에있는 온천수 사우나... 유일하게 노천온천간곳이 청도 리조트 였죠ㅠ
비싼목욕탕에불과한데
맥주작은거하나에 5000원받고 컵라면하나에3000원받는데
누가감...
이게 맞지 등골 휘게 가격이나 후려치면서 또 동시에 정성없는 시설에 누가 가냐. 옆나라 온천같이 구현시켜놓고 마케팅만 잘 해도 돈이 늘지
마트 600원짜리 캔음료가 국내온천에선 2천원이 되는 기적, 섬지역도 아닌데 관장지는 따로 택배할증이라도 쳐받는건지,,
적어도 일본 온천처럼 시설이나 분위기라도 좋으면 몰라...
@@ReLunaRin 무슨 지하목욕탕같이 좆같이꾸며놓고 그래도 목욕햇으니
맥주함 땡겨볼가 ㅋㅋ 햇는데
손톱만한닭강정+맥주두개에 11000원임
인테리어라도 좋으면 1도 안아까운데
우리나라 관광의 가장 큰 단점이 차별화가 없다는 것
그 어떤 곳을 가도 빵 모양만 다르고 팥 들어감
맛있겠다
국내에도 일본처럼 ㅈㄴ 이쁘게 온천 만들어 놓으면 sns 유튜브 타고 다갈걸??
온천이라해서 갔더니
동네 목욕탕 큰버전임..
레알 갈 이유가 없지 ㅋㅋㅋㅋㅋ
국내 온천이 무슨 온천이냐..
대형 목욕탕, 수영장이지.....
거기다 비싸기는 드럽게 비싸....
온천 싼데요?
예전 기준으로 계산하면 지금의 1만~2만원 가격 입니다 ...
물론 안에 들어가서 먹는 음식은 제외 이고 내부 공간도 크고 야외 공간이나 수영장 사이즈의 공간을 확보한 곳도 있었죠
1990년 ~2000년 기준으로 생각 하면 여러가지 탕 종류가 있고 약탕.온탕.냉탕.전기.등등 우유탕 같은거도 있던 시대죠
근데 문제는 환경 단채.정치.등등 때문에 망한 경우가 발생하기 시작하죠 ..하루에 수백.수천명이 다른 지역에서 넘어오기도 하고
단채로 오는 버스도 존재했죠 (어디 온천 버스 여행~ 하루에 몇 대씩 시간별로 1~2시간 거리 )인데도 최저 버스 비용만 받고
이용을 하기도 했죠 하루에 5대 정도는 운영 했으니... 24시 기준이 아니라서 밤 10시 정도면 문을 닫는 방식이 많았고
숙박을 하거나 막차 버스를 타고 돌아가기도 했죠 (버스 인원 제한이 있다보니 ...)
그러다가 발전해서 찜질방 같은 방식으로 돌아가는 온천 숙박업이 나오다가 ...(찜질방 보다 크고 여러가지 가능했고 ...)
축구장만한 공간이 존재하는 곳도 많았으니...(남.여 따로 -수영복을 입으면 공동 구역 축구장 만한 수영 공간 가족탕 등등 )
경제가 불안정한 90대 황금기 초반부터 후반에 망하는 곳이 많았고 유지를 하며 버티다가 2000~2010년에 망한 경우가 많았죠
아쉬운 경우죠
물론 지금 와서는 대기업이 조금씩 손을 대면서 서울 기준으로 2시간 안에 접근할수 있는 곳은 잘 버티고 있죠
인구 감소가 큰 데미지 이기도 하죠
5천만 에서 점점 줄어들고 있으니...
10년 후에는 4천만 시대가 될꺼 같은 기세로 떨어지니..
남.여 결혼해서 2명이 1명의 아이 시대도 끝나가고...
이제 3 결혼팀이 1~2명을 만드는 시대니..
나라에서 의무 결혼 +2명 아이 만들기 캠패인이라도 하면 모를까..
(유럽 처럼 최저 생활비 지급. 아이 교육(고등학생 까지) .출산비 100% 지급.의료비 지급(18세 이하). 등등...
만약에 아이가 3명 이고 남자는 3천 정도 벌고 여성은 주부라면 아이가 많을수록 정부에서 평균 수입을 늘려 주던가..
5천은 되야 3명은 도전하지...
근데 그런논리면 일본온천도 별다를거 없음 거기도 대부분이 수돗물 끓여서 장사하는거임. 천연온천수로 장사하는 곳은 3%도 안됌.
@@YangYANG-vx9st ?? 우리나라가 6천만을 넘긴적이 있다고?? 50년대부터 지금까지 인구자체는 계속 성장하고 있어요 ㅋㅋㅋ 인구절벽이 얼마 안남은거지 무슨 ㅋㅋㅋ
@@towins2011 머 제가 6천만으로 잘못 알고 있는 점도 있지만...
5천만 기준에서
새로운 출산이 감소 중이고
옛날 하고 다르게 노인(만 63세 이상) 기준으로 오래 사는 분들이 많다 입니다 .
2020년 7월 인구동향
○ 출생아 수는 23,067명으로 전년동월대비 8.5% 감소
○ 사망자 수는 23,963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2% 증가
물론 노인 사망율이 아직 60년대 생 노인도 요즘 의료 기술의 여러가지 있다보니
60 정도로 잔치 했다가는 욕먹는 시대고...
70은 해볼만 하지만 주변에 많고...
80정도 되야... 모일만 하고..
90은 잔치 수준이고...
문제는 대한민국 노동 15~50세 나이 기준이 감소 중이고..
일본도 인구는 많다구요 ~
노인이 많은거 뿐이지...
한국이 일본보다 출산이 낮고..
전세계 에서 심심하면 한국이 순위에 올라가는 영광이...(출산율)
근데 노인 사망율은 낮음...
이런 이론이면
우리집도 온천나오는데 왜 1달치 수도값내고 목욕탕을 가니
인정 차라리 온천향 입욕제 쓰는게 나을듯....
우리 할머니댁이 경북울진에 백암온천 있는곳 근처인데 이번 설날에 차타고 오면서 문닫은 식당과 호텔이 진짜 많다보니까 아빠가 한숨 쉬면서 말하더라고 상권이 많이 죽었다면서 예전 같으면 관광버스 수십대에 밤마다 나이트클럽도 열고 거의 백암온천에서 장사하는 사람들은 진짜 부자였다는데 진짜 할머니집 갈때마다 그 광경보면서 솔직히 충격을 먹김함
우리나라 온천은 "최대인원 수용"이 최우선인 형태라 더러워서 가기 싫어
그냥 대형목욕탕인데 가고싶겟냐 ㅋㅋㅋㅋ 아니면 쌈빡하게 다밀어버리고 개인공간위주로 재개발해서 팬션안에 온천들어가게 하던가 소규모로 인원제한걸고 하거나
온천수 기준이 저렇게 낮으니까 온천이 난개발되는게 아닐지는 생각 안해봤을까 ...
그건 일본도 마찬가지예요.. 한국인들이 모르는거지 일본에도 그냥 물퍼다가 온천이라고 하는데 많아요 ㅠ
@@dls643 거긴 화산섬이잖음 일본은 지하철만 들어가도 더워디짐 안뜨거운게 이상할듯
공뭔이 일을 안하니 뭔 발전이 있것슴까
일단 우리나라는 간판부터 어떻게 좀
촌스럽게 번쩍거리며 나만 눈에 띄려고 더 화려하게 난리친 천박한 간판들이
서로 경쟁하듯 휘황찬란하게 깔려있으니 싼티가 줄줄 나지
2:11 아...부곡하와이...추억이네요 제가 완전 어린 애기때부터 집안 어른분들이랑 사촌 형,누나들이랑 굉장히 자주 갔었는데.... 제 일생에 추억이 가득한곳인데 너무 안타깝습니다
지방자치의원들 매년 세금 펑펑 써가며 해외 돌아다니면서 뭐 하나 보고와서 벤치마킹 하는건 없고 그냥 관광하고 골프치고 놀다옴
속터진다!
훠훠훠 본래 일이란 놀면혀 하는 거죠
온천 매니아로써 수안보 솔찍히 아까움... 그런데 수안보만해도 한화콘도빼고는 정상이라 불릴만한 시설도없고 (조선호텔도 방 넓은거빼고는 무슨 응팔같은 분위기) 지역자체도 유령도시같음... 주변식당은죄다 10만원 이상내야하는 꿩요리뿐... 지역컨텐츠로 보면 차라리 강화도가 온천여행으로 나을지경.. 일본온천이 좋은건 아담하고 따듯한분위기와 정취도 무시못함
한화콘도 수안보 온천은 중국인들이 무개념으로 빨가벗고 와서 한국인들 남의 나체 사진찍는데예요.. 미쳐요!!! 그넘들 씻지도 않고 마구 들어와요!!! 더러운 것들!!! 가지마세요.. 일본가세요..
주변 식당 진짜 개창렬
학교다닐때 도시회생계획이었나
과제로 국내 온천설정해서 한적있는데
국내 온천 거의 대부분
유흥.
관광호텔급 시설이 대다수 였음.
힐링이라는 느낌을 살리는게 거의 필수라고
나오더라구요
40도이상으로..강화해야
특수성살려서...자연스러움
노천탕에 들어가 정면을 바라봤을때 그곳에 산수정원같은 풍경이 펼쳐져있어야된다. 그래야 온천이 산다.
그것도 최대한 웅장하게 퀄리티있게~ 아름답게 자랑하고 싶게~
그건 일본 문화에 심취한 사람 개인취향이고 중년들은 목욕탕 형식의 온천에도 향수가 있음
그냥 한국에 한국특유의 온천문화가 정착이안된듯 온천갈빠에 목욕탕을가지 이렇게도생각하고 다른나라는 온천갈때 휴양이라고생각하고 보통 2박3일정도가는데 한국은 당일치기도 많으니까..
@@user-tm1fm5jg4j 틀
@@user-tm1fm5jg4j 허나 장년층에서도 비싼 일본료칸 관광은 다니는데 국내 온천여행은 끊긴 현실..
@@user-tm1fm5jg4j 향수가 있는데 왜망하나요
물을 끓이는게 온천이냐? 양심도 없다.. 수돗물 보일러로 데워서 목욕하지.. 개나 소나 온천 ㅋㅋㅋ 차라리 일본가지. 사기꾼들 같으니라고..
일본 온천도 다 끌여요. 95프로.
cody choi 내가 그말을 할려했지
커다란 한 공간에 다 쑤셔 박아놓고
사람 ㅈㄴ 많이 들어오게 하면
왔던 사람들이 또 올까?
일본도 대부분 똑같애 ㅋㅋ
@@codychoe 진짜? 화산 많아서 온천이 많은 줄 알았더니 ㅋ
지금 온천만 며칠째 검색중입니다
물놀이말고 온천을 느긋하게 즐길 깨끗한곳이 생각보다 없어요 ㅜㅜ
일본은 싫지만 온천은 가끔 생각납니다
노후시설 보수도 좀 하고 깨끗하게 관리하면 수익성이 좋을텐데 아쉬워요
건물도 그렇고 진짜 왕이 머물다 간 온천이니 그렇게 꾸미면 좋을것같은 일본 그거 실제 온천이 아닌 것도 많은데 일본 그 분위기로 그러한거겠죠 우리도 좀변화를 주는게
너무 비싸고 목욕탕이나 온천이나 다를게 뭐임?
한국온천 고갈상태 입니다 온천수 성분 분석을 MBC가 해보시든가요..아버지 교통사고 후유증때문에 어릴때부터 온천 많이 따라다녔는데 요즘 온천은 30년전 그 온천이 아닙니다 온수가 필요한거면 동네 사우나 가고 말지 뭐 멀리 가짜온천 찾아가겠어요? 언론 수준이 이러면 안됩니다
온천에 효능이 어딧겠어요
따듯한 물에 몸 담그니 혈액순환이 빨라지는거 정도가 최고의 효능일텐데
일반 목욕이랑 뭐가 다를려나
무슨소리인가요? 어디 온천 다니셨나요? 국내온천은 약성성분이 거의 없어요. 유황온천이 좋은데 유황온천은 극소수입니다.
@@leeshijin839 피부병에 탁월하던데...특히 무좀은 즉방.
일본 온천은 한국하고 많이 다릅니다 cesium성분이 온몸을 돌고 돌기 때문에 확실히 다릅니다
일본 방사능 어쩌고해도 일본여행갔다온 사람들중 피폭당한사람 1도 못봄.
심지어 뉴스도 안뜸
사실상 큐슈 오사카 북해도 이정도는 안전함
일본같은 온천을 가고싶은거지 단체 목욕탕 가고싶지 않음
1. 온천같지도 않은데 온천이라고 함
2. 바가지 엄청 씌움. 해외 나가는거랑 금전적으로 큰 차이가 없음.
무분별한 난개발에 특색없는 온천화, 투자하자마자 투자금 회수하려는 정신나간 인간들까지... 그 사이를 교묘하게 파고든 유흥가에 진짜 가지가지하네
유성온천의 경우 유흥비가 수도권에 비해 가성비 높은데다가 지방스케줄 마치고 올라오는 연예인, 계룡대 장성들이 주고객이라서 유흥수요가 꽤 높은 편이었지요. 그래서 유성온천의 경우 전국의 온천중 유일하게 유동인구가 많습니다만 질적으로는 낮지요.
기자님
감사 합니다
홧팅~~♡
실제 일본 온천갔을때 느낀게 이게 온천이구나 하는 뭔가 분위기가 있음
내 tmi 최고는 눈오는날 야외 온천이랑 폭포를 볼 수 있던 온천 그리고 온천있는 호텔에 공원같은게 있는 경우가 있음(가운데에 큰 연못끼고서) 잘 찾아보면 족욕할 수 있는곳이 있는데 꼭 가세요!!!!! 진짜 조용하고 특유의 분위기가 역대급임....ㅜㅠㅠㅠㅠ
카페랑 비슷하다 보면 될듯
일본여행을 사람들이 많이 가면서
기준이 일본처럼 감성적이고 운치가 있는거으로 바뀜
수질도 중요하지만 요즘 카페에 커피맛으로 가는 사람 잘없지
너처럼 막입이나 그러지 나같은 고급입맛은 커피맛이 제일 중요한데?
@@user-ij8uw8re2m
ㅋㅋㅋ 커피맛으로만 가는 사람들은 극소수죠 ㅋㅋ 대부분 갬성카페 2030대 많이가고, 분위기 때문에 가는건데요 ㅋㅋ
돈벌려면 당연히 이들 타겟으로 삼고 변화해야죠
@@user-ij8uw8re2m 아메리카노나 쳐먹는넘이 무슨
@@user-ij8uw8re2m 하물며 맛이 중요하다고 한들, 가게 인테리어나 외관이 그지같으면 누가 그집 간판을 보고 들어옵니까? 이태리에서 피자배워온 피자 장인이 차린 핏제리아인데 외관이나 간판 이런게 그냥 피자스쿨이나 강정구피자같이 생겼다고 생각해보세요 거길보고 누가 ‘오 정통 이태리피자집 같아!’ 하고 들어가요? 장사도 마케팅이 중요한건데
@@user-ij8uw8re2m 맛따지면서 아아쳐마실듯ㅋ
국내에 진짜 온천이 있나? 대부분 물 끓이는 목욕탕급의 사기로 아는데...
국내온천은 그냥 일반 대중목욕탕이나 수영장 느낌이라서 뭔가 특성화가 되어있거나 도드라지게 특징적인게 없어보인다. 국내온천은 모텔건물이나 대중목욕탕시설처럼 보이는게 대부분...
조선시대 왕때부터 이용했으면 전통을 되살리는 분위기로 한옥느낌이라던지, 역사적인 느낌들게 분위기로 건축한다던지 그런 독특한 느낌이 특징지어져야하는데...그런게 하나도없고 죄다 목욕탕느낌.. 주변에는 안마소나 유흥업소뿐..... 게다가 일본처럼 화산지대가 아닌 우리나라는 천연암석에서 나오는 지하암반수라 지형적으로 흥미가 더 떨어지는것도 한몫할수도...
박물관 같은 곳들도 지방에 있는 경우,
주변에 다른 관광지나 편의시설이 없고 교통도 안 좋아서
재방문은 하지 않게 되더라구요
유성호텔을 창업대회로 간적이 잇는데 새벽에 편의점 가니까 “심심하지 않으세요?” 하면서 말겁니다 ㅋㅋㅋ 저긴 진짜 퇴폐적으로 됫더라고요.
민서진 ㅋㅋㅋ 뿜었다
술집 삐끼 많아요 유성온천
@@user-pt5mu8vn3s 미친 니 딸래미가 밖에서 성폭행 당하고 와도 니가 야하게 생겨서 당했다고 해라? 꼭
사고회로가 어떻게 되면 그딴 생각을 하냐?
25도면 열대어 수족관 온도네. 못해도 35도는 되야 온천이라 할만하지. 그걸 20도로 내리겠다고? 한여름 집앞 내천 온도도 20도는 되겠다.
코로나때문에 외국 나가기 힘든 이 시국에 국내온전 체대로 개발하면 나름 값어치 있을거같다.
가장 좋은 본보기가 바로 옆 나라에 있는데도 이러한 상태면 지자체가 의욕이 없다고 보여져요. 일본처럼 독특함과 아기자기함은 둘째치고 한국의 온천 대부분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며 자연스럽게 발길이 끊기고 쇠락하고 있으니 우선 기본적인 환경정비랑 기반시설부터 과감하게 투자하고 그것을 기반으로 자영업자나 기업들이 들어와서 시너지를 이루는 구조로 해서 살려야 할 듯 합니다. 다 죽어가는 마을에 누가 투자하려고 하겠어요. 일본이나 동남아로 빠지는 관광수요만 잡아도 엄청나게 흥할 수 있는데 이런데 만큼은 세금 아끼지 말고 활성화 시켰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그리고 미적인 기준도 도입해서 무분별한 광고판이나 촌스러운 파라솔이라던지 길옆에 주차된차들... 이런 사소한 것 하나하나 챙기면 그것이 분위기가 되고 경쟁력이 되는데 너무 이런것에 무신경해요. 대한민국이 아파트공화국으로 불리는 이유가 있습니다. 무색무취의 도시경관은 경쟁력의 저하죠. 관광객 등쳐먹지 않아야 하는것도 중요하구요... 요즘은 국내에서 비싼돈 들이는 것보다 외국나가면 더 좋은 분위기와 서비스가 제공되니 그렇게 외화가 유출되는 거죠. 부디 우리나라도 온천마을이 활성화되서 가족들과 함께 나들이 갈 수 있는 날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뇌피셜은 뇌피셜로 남겨두세요잉
일본도 온천 망하는곳 수두룩합니다.
일본에서 10년살고 있으니 반박 안받음
@@Parabarabam 뇌피셜이라뇨. 개인적 생각도 말 못하나요. 일본에 살지는 않지만 10회이상 다녀왔고 일본어도 현재 공부중이고 내년에 일본으로 워홀도 갑니다. 일본도 망하는 곳이야 많겠지만 대체적으로 한국보다는 훨씬 온천마을이 활성화되있는것도 사실이고 마을이 깔끔하게 정비되어있고 관광도시화 되있는것도 맞잖아요. 마을사람끼리 마을부흥운동의 일환으로 회의도 하고 거리청소도 하고요. 일본가보면 관광에 신경을 많이 쓰는 모습이 보여요. 관광이랑 연계된 상품들도 많고 지자체에서도 캐릭터라던지 다양하게 추진하는것도 많고 그렇다고 우리나라가 부족하다는 건 아니고 배울건 배우자는 생각입니다. 우리나라보다 관광에 활성화 되있고 그런 기반이 마련되있으니 흥하는거죠. 일본에 10년 살고계신다고 해서 반박을 안받는다니 그건 권력이 아닙니다. 10년살고 있다고 해서 님이 하시는 말씀이 다 정답이고 진실인가요. 저는 제 생각을 말했을 뿐입니다. 그걸 존중해주시죠. 한국 온천이 쇠퇴한 원인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LUCiiDS2 생각은 생각으로만 남겨두라고 왜 확인도 안된걸 뇌피셜로 팩트인냥 얘기를 하냐고.
코끼리 다리만 만져보고 우겨대는 놈한테 무슨 말이 통하나, 어린 꼰대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게 아니지
너보다 잘 아는 사람이 얘기를 하면 좀 받아들일줄도 아세요
우리나라관광지 다 똑같죠 비싸고 음식가성비없고 불친절하고 시설낙후되고
일본얘기가 많이 나올 수 밖에 없는게, 일본이 모든면에서 상위호환이다. 바가지 없고 일본에 가는것도 저가항공덕분에 부담스럽지도 않고 부가적인 해외관광도 되니 국내온천여행을 갈 이유가 없지 않은가?
모든면? 아 온천에서 ㅇㅋ
순간 일뽕인줄
@@koengis 우리나라보다 면적,인구 3배가까이 많은데다가 625전쟁때 꿀 빨은 좆본이자너~
JH Lee 우리나라 외환보유고부타 확인하고 오자^^
@@koengis네 다음 반박 못하는 난독증 환자
@@Arthur-pw2ys 삼성이 한국기업인 줄 아냐? 한국망한다고 하면 바로 빤쓰런 하는게 한국기업이다. 삼성 공장 노동자들 처우는 어떻고, 소비자들 대하는 태도는 어떤데 삼성이 한국이라 하냐? 삼성 수익률높은 것도 문어발식사업과 그걸 유지할만한 삼성물산과 전자라는 빵빵한 버팀목이 있어서 그런거지, 도요타도 불굴의 세계3대 자동차기업 중 하나다. 말나온김에 도요타랑 삼성이 자국을 대하는 태도를 생각해봐라. 도요타는 항상 제팬이라고 홍보하는 반면 삼성은 우리 글로벌기업이야 ㅇㅈㄹ. 색안경을 끼고 세상을 보지말고 살짝 떨어져서 세상을 봐라 뭐가 맞는건지. 아님 우물안에 개구리로 살든가
국내여행좀 다녀보고 싶네요. 올해도 저렴한 해외여행으로 만족해야할듯 싶어요ㅠㅠ
성수기 국내가 100이면 비수기 해외가 110~120..
@@crim3522 일본온천여행 성수기도 100도안들어감
그렇게 강제로 국내여행을 하게되는데
국내여행은 재벌들만 갈 수 있음.
우리같은 서민들은 해외여행이나 가야지 ㅠ
가보고 싶지... 하필 코로나 터지고 목욕탕조차도 가기가 꺼리는데
온천은 진짜 가고싶다.
온천 가본 적 없는데 솔직히 온천 하면 떠오르는게 일본 료칸...전통적인 분위기를 중시하고 일본 그 특유의 분위기가 있음.자기들 전통 잘 살리는거.....뭔가 애니에서 많이 볼법하고 유카타 입고 온천 마을 돌아다니면서 쇼핑도 하고 먹기도 하고..아늑한 전통 료칸에 힐링하는게 최고지..우리나라도 우리나라 전통 고유 방법으로 일본처럼 하면 가지...일본 료칸이 인기 있는 이유가 있는 것 같음 ㅠㅠㅠㅠ일본 료칸은 한 번쯤 꼭 가보고 싶음....
현재는 대전 유성하면..온천 보다는 안마나 풀싸롱 같은 퇴폐업소가 더 유명하죠!!ㅎㅎ
그러게요.. 퇴폐럽소 다 밀어버리고 온천관광 개발했으면 대전이 노잼도시에서 벗어나는데 한몫 했을텐데요
쉿!
@@user-ik5vx2vf4d 밀어도 걍 노잼도시임 ㄹㅇ할게 없는도시 no1
@슼채널 룸싸롱도 여러곳이 있긴 한데...1시간 기준으로 30~40분 정도 놀다가
룸안에서 직접 성매매가 이루어 지는 곳도 많아요~흔히 2차라고 하죠~
물론 2차비는 따로 지불해야 하지만요~
제 경험은 아니고..들은 얘기입니다.ㅎㅎ
흠.. 대전 남자는 상종하면 안되겠네
일본 온천도 수돗물 데운건 똑같은데 왜 가겠냐? ㅋㅋㅋ
국내 온천은 워터파크같이 해 놓으니까 안가는거지...한옥으로 아름답게 꾸며놓으면 누가 일본까지 가겠냐
저희동네인 대구 달성군 논공에도 약산온천이라는 곳이 있는데 그당시 들리는 소문으로는 사장이 무리하게 리모델링하다가 부도나서 10년 넘게 방치중인데 여기도 재개해서 살아나면 좋겠네요...
수안보 한번만 가보면 왜 망하는지 알수 있어요.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에 장급 모텔 1박에
최소 7만원 받고 주말엔 더더욱 비싸죠.
식당은 많지만 2명 기본 3만원 이상 줘야 밥 먹습니다.
그냥 식사가 아니라 전부 무슨 토끼탕 꿩샤브 자연산버섯찌개 뭐 이런것만 있어요.
낙후된 시설에 비싼돈 받으니 구태여 안가는 것 입니다.
일본식 언급많은데 일본조차 옛날 여관식은 문닫는곳이 많은 마당에 그건 아닌거같음. 지금처럼 종합스파쪽이 즐길것도 많고 좋지. 애초에 일본 온천욕처럼 느긋하게 담그고 비싼 밥 먹으며 유유자적하는것보단 좀 더 아기자기하고 활동적인걸 좋아하는 편이니까. 특히 가족동반이면 뭐... 부곡하와이만 해도 저걸 온천 즐기겠다고 간 사람이 몇이나 될지; 워터파크처럼 놀려고 가던곳이지.
문닫는게 아니라 브랜드화 되고있다고 들었어요, 인건비가 오르니 독자적으로 경영하면서 마케팅,관리가 힘드니 호텔+온천이라는 개념으로 브랜드화 된다고 들었음요
여기 댓글 틀린말 없다
일본에서 관광전공 하고있는 사람입니다
저보다 잘 아십니다
일본도 료칸만 즐기는거 아님. 한국이랑 다르게 일본은 지역마다 특색이 있어서 료칸뿐만 아니라 온천마을 자체를 즐기러 가는 사람들이 많음. 료칸이 많이 모여있는곳은 대부분 관광지가 주위에 있다거나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은편. 종합스파쪽으로 할 거 같으면 온천을 왜 가요 사우나가지. 한국은 지역특색이 많이 죽어있어서 어딜가든 다 거기서 거기라는 생각이 듭니다. 소비자가 바보도 아니고 즐길거리가 많은 종합스파보다 일본료칸 가는 이유가 있지 않겠습니까.
440곳이나 트렌드를 못 읽는다는게 레전드
유성 온천.... 군 복무때 와 대전에도 온천이 있구나 라고 순수하게 생각했으나 선임들과 외박을 다녀오곤 실체를 알게 되어 나를 충격에 빠트렸던 유성 온천....
왜요 동물의왕국임?
세상 변화에 따라가지 못하니 그렇지 요즘 세상 빨리 변한다 뭐든 이런 변화에 빨리 적응하지 못하면 도태되는것은 당연한일 아닌가? 요즘 시대 관광객이 뭘 원하는지 어떤 식으로 여행하는지 아무것도 알려 하지않고 오로지 돈만 벌면 된다는 식으로 호구 잡이 하니 망하지 ㅉㅉㅉ 누가 가냐 1년에 한번씩 돈100만원 정도 모아두고 동남아 해외 여행가면 1주일정도 호의호식 할수 있는 시대다. 점점 이런 상황이 더 커지면 커졌지 줄지는 않을거다 . 재발 변화해라 보기 안쓰러울정도다 ㅉㅉㅉ
온천은 개인실 혹은 멋진 디자인의 경치좋은 노천탕에 몸을 푹 담그고 씻은 다음 시원한 음료와 진수성찬을 즐기고 밤중에 즐길수있는 것들을 가벼운 차림으로 산책갈 수있는 거리 안으로 마련해두고, 조용하고 어둡게 숙면을 취할 수 있는 따뜻하거나 시원한 방에서 자면
최고인것. 또 개인실에 샤워실과 온천이 따로 있고 룸서비스개념도 있다면 완성일것이다
그리고 이 모든것들이 국내 온천뭐시기에는 보이질않는다
상상만해도 즐겁네요
4:45 ㅋㅋㅋ 눈썹 때문에 뿜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에는 사람들이 주로 가는 곳이 sns 사진 인증샷 찍으러 많이 다니는 곳이라.. 건축 포인트만 예쁘게 잡으면 핫플 될텐데 안타깝네요 ㅠㅠ
온천 온도를 저렇게 내리니까 망하지 반대로 40도로 올려서 쓸때없는 온천들 없애버리고 딱 필요한곳만 있으면 좋겠음
여행은 개인적으로 특별한 또는 새로운 경험을 하고싶어서 가는데 한국온천은 그냥 목욕탕이나 찜질방이랑 차별화된점이 없는거 같아요
최근에 수안보.. 족욕탕 찾아가봤는데 운영을 안하고있습니다. 운영을 안하는것 까지야.. 그런데 족욕탕 관리조차 안하고있는 수안보가 어떻게 온천관광지로 다시 발전할 수 있을까, 정부와 지자체에서 지원해주고 마을주민들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협력해야 살릴 수 있다. 정말 그게 가능했으면 좋겠다. 대한민국. 난 여기서 행복하게 살고싶다.
부곡하와이 바로 옆은 가족탕으로 유명한 호텔 모텔들이 즐비해있습니다.
근데 주말 입실시간이 오후5시~7시예요.
들어와서 온천을 즐기라는건지 잠만 자고 가라는건지...
저는 진짜 온천 너무나도 좋아해서 일본까지 갈수는 없으니 국내온천 검색중인데요.. 어딜 가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블로그들을 보면 거의 대부분 대중 목욕탕 같아 보이고 멀기만 해서 가기가 좀 그렇네요.. 최근 K5새차로 한대 뽑았어도 아무대도 못가고 있습니다.. ㅠ,.ㅠ
화성 율암이 그나마 좀 괜찮습니다 한국은 이제 온천수 고갈이에요
일본비행기표 싼거 편도로 7만원이하인데... 가시죠...
아고...솔까 시설 편의성 생각하면 요새 생기는
대형 스파가 차라리 훨 나음...
한국온천은 딴건 두째치고 쌍팔년도에서 수준이 스톱...
일동 제일 유황온천, 김포 약암 홍염천, 온양관광호텔 온천 좋습니다.
다들 정보 감사합니다~
문회적인요소가 부족..일본은 일본스런 건축물에 유카타같은거 입고 타타미방같은 방에서 즐기는 온천이라고하면..우린 그냥 찜질방에서 입는 반팔반바지같은거 입고 근본없는 건축물에 즐길것도없는데 온천하러 갈일이없지...
좋다고 하면 너도 나도 그걸 복제해서 사실상의 고유성이 없어져 버린다는 것도 문제라고 봅니다.
온천수의 기준은 사람의 체온이 37.5도 니까 38도를 기준으로 삼아서 그 이상을 온천수로 정해야 한다. 20도 이상을 온천수라고 하는 정부가 너무 한심스럽다.
그렇게 되면 국내 목욕탕업장이 프랜차이즈화 되서 경쟁개념으로 가야지.
한국특성이 적어도 한달에 한번 많아봐야 2주에 한번 때밀러 가는데 솔직히 건물주나 돈많은 졸부가 목욕탕 하나 딸랑 지어놓고 가족경영으로 방치 해놓는 수준 밖에 없다.
그래서 오죽하면 직원을 쓰는데 그 가족앞에서는 꼬리 살랑살랑치는데 뒤에서 신입오면 개지랄을 떤다.
이건 경험도 경험이지만 그런연유로 문닫는 목욕탕이 전반적으로 많다는게 단점이지.
그래서 일본의 그런걸 따라할게 아니라 정작 한국만이 할수있는 그런걸 하게끔 키워야지 무작정 이게 괜찮다고 해서 우루루 할기 아니라는거야
온천수 온도도 40도로 높이고 수질 성분도 규제해야 한다. 또한 대중탕 같은 대형 시설보다는 가족단위의 탕 구성이 더 좋다 , 이젠는 가격보다는 품질이 더 중요시 하는 시대이니까
일본을 왜 가는지 잘 생각해보면 답이 있을듯 , 물온도가 뜨겁다고 가는것보다 물에 포함된 성분이 다르니까 가는것이고 연인,가족 단위의 탕 구성이 잘 되어 있으니까 가는것이다.
수안보 와이키키 지금 인수한곳 있나요? 추억인데...ㅜ
이전엔 ‘온천’이란 명목이라도 있으니
사람들이 찾아 갔지만,
이젠 동내 유명 찜질방만 가도
웬만하면 시설 좋고
호캉스, 리조트, 해외 여행등으로
사람들 눈은 높아지는데
땅짚고 헤엄치던때에 머물러 있던 결과
아닌가요?
또, 지자체는 생각없이 허가 내고
개발한것은 거든것이고요.
온천이 많으면 뭐하나?그중 제대로 된 곳이 몇개나 된다고.대부분 그냥 목욕탕 수준이고 온천 지역에 모텔 지어놓고 가족탕이라고 하는 수준인데.지금이 어떤 세상인데 그런곳으로 관광을 가요?해외 여행가지.목욕 하려고 몇시간을 갈 사람이 몇이나 된다고
4:40 아주머니 눈썹 수잔 보일 급 ㅋㅋㅋㅋㅋ
앙드레
한국에 있는 온천은 온천이 아님. 그냥 동네 목욕탕 그 이상이 아님. 방사능 터지기 전에 일본의 온천을 나름 경험해봤는데.... 진짜 좋았음.
1.온천같지도 않은 지하수.냉천으로 온천행세.
2.테마와 철학없는 똑같은 유흥가 술먹고 놀자판.
3. 세계 어디든 관광지는 바가지요금 이지만, 한국에 특화된 불친절. 뒷통수. 지역건달 위화감조성..
해외여행이 정답임.
이렇게 쫍은.. 동내애 440곳은 너무 많은거 아닌가.
20년 전쯤 송라라는 곳에서 군생활 했는데(전경,검문소 근무) 그 근처에 가건물로 해서 목욕탕이 하나 있었습니다. 말그대로 가건물에 규모도 크지 않는데.. 온천물이 나온다고 해서 가건물 짓고 또 많은 양은 아니기에 규모도 조그맣고 10년쯤 푸면 고갈된다고 했던 기억이 있는데.. 거기서 물을 틀면 우유같은 빛깔의 물이 나왔어요. 그 전에는 온천물은 뭐가 다를까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정말 보기에도 다르고 또 비누칠을 해서 그 물로 닦으려면 한두번으로 벗겨질 비누칠이 5~6번은 해야 비눗기가 가시는 느낌이 들정도 다르더군요.. 아 이런게 온천이구나 싶었을 정도의 경험이었죠. 그래서 지금도 가끔 생각나곤 합니다. 강구 영덕 쪽에 사시는 분들은 아마 아실지도..
@@logilog 앗 아직 존재하는군요... 감사합니다.
포항 북구 송라면이군요...
머지...?? 2일전댓글 15시간전댓글이 있길래 최근기사인가보다하고 보고있었는데 3년전 뉴스네..😅😅 역시 알고리신님의 깊은뜻은 헤아리기가 힘들어
싸구려 인테리어해놓고 국민들한테 '해 줘' 이러고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