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하신 선택입니다. 공립 학교는 거의 다가 만 5세부터 풀타임으로 받아주니까요. 자녀분들이 만5세 정도 되시면 미국 오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한국서 예방접종도 다 무료로 맞을 수 있고 정부 지원(아동수당. 보육수당. 양육수당) 받을 수 있으니까 좋습니다. 산후조리는 한국이 두 말할 것 없이 넘 좋구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와우 병원비 후덜덜하네요..다행히 호주는 무료로 진료를 받을 수 있고..양육수당과 보육수당을 년수입 15만불정도 아래까지는 차등지급이 되요~~ 만약 하루 유치원 비용이 100불이면 최대 최소 50불~85불까지 지원받아서 하루 15불정도만 내면 된답니다. 무조건 자기 커리어를 갖어야 한다는말 너무 동의합니다..제가 그래서 우울증에 쉽게 걸렸던 것도 있는거 같아요.ㅜ 현실적인 조언 잘보았습니다^^
와우 이렇게 유용한 정보가 담긴 알찬 댓글을 정말 오랫만에 받아보아요! 상세한 내용의 정보를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국의 경우는 개인이 의료보험에 가입해야 해서 등급 별로 한달에 내는 의료보험 비용에 따라 지원받을 수 있는 의료비가 다르고, 등급이 높을수록 커버를 많이 받습니다. 저희는 일회 방문당 기본 100불이어서... 한국에서처럼 조금만 아프다고 바로 병원에 가지 않습니다. 가도 소변검사 통해 염증이있거나 박테리아 발견되지 않으면 그냥 타이레놀이랑 아이빈 프로핀을 처방해주어서 별 의미가 없습니다. 한국은 이와 달리 조금만 아파도 항생제 처방을 바로 해주는 것 같아요. 호주 소아과는 어떤 지 궁금하네요. 무료이면 정말 이용하기 좋을 것 같아요. 그 곳도 예약해서 가야하나요? 저희 아이는 집에서 젤 가까운 어린이집을 다녀서, 일주일에 345불 이상 냈었습니다.ㅠ.ㅠ 저희 사는 주는 지윈을 받으려면 최하위층만 기능해서요.ㅜ 대부분의 주도 이와 비슷할 것입니다. 우울증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는 엄마도 자신의 삶을 살기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해야하는 것 같습니다. 저도 매일 퇴근 후 녹초가 되어 아이를 픽업하고 집에 오지만, 그래도 일할 때만큼은 오롯이 "나, 개인"으로서 한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community에 기여하면서 살아있음을 느껴 행복합니다. 저는 고딩학교만 졸업하고 아이를 낳아서오. 아이 생후 10주부터 수면교육을 매일 해서 어릴 때부터 혼자 아이가 본인 방에서 침대에 등대고 보채지 않고 불끄면 자서 밤에 공부를 하여 대학교도 졸업하고 원하는 일을 할 수 있었습니다. 아직까지도 궁극적으로 원하는 커리어를 위해 현재 진행형이지만 아이 자라는 것을 보면서 더 힘내면서 부단히 더 노력해보려고 합니다. 같이 힘내요 우리... 아이의 수면 교육이 엄마의 삶을 향상시킵니다.
정확한 답이 있어서 사실 유무를 가리기 위해서 만든 영상이 아니라, 이런 사람의 부류도 한국과 비교해서는 많으니 미국인과 결혼하시는 사람들은 알아두세요 하고 알려드리는 취지에서 만든 영상입니다. 결혼을 하면서 동시에 오면 미국 비자 유무에 따라서 취직을 할 수 있는지 유무가 나오겠지요. 비자가 있어야지만 취직이 되니까요.
안녕하세요 Alica님. 현실적인 조언을 드린다면요. 1. 우선 사시려는 주의 지역을 선정하셨다면, 그 곳에서 가장 가까운 지역에 위치한 데이케어의 홈페이지에 들어가세요 (만일 사시려는 지역이 정확하게 안정해졌다면 대략 사시려는 주의 데이케어 홈페이지에 들어가셔서요) 2. 데이케어 보내려는 아이의 개월수가 11개월이니 그 데이케어 사이트의 payment 정보를 여셔서 11개월 아이에 해당하는 일주일 비용(미국은 주로 일주일별로 데이케어 비용을 냅니다.)을 알아보세요. 3. 그 금액 곱하기 4를 하시면 한달에 대층 데이케어로 들어가는 비용이 나올 것입니다. 만약에 그 금액이 일주일에 250달러다. 그러면 한달이면 곱하기 4해서 1,000달러. 4. Alica님께서 미국에서 근무하실 시 받으실 수 있는 소득과 남편께서 얻으시는 한달 소득을 합쳐서 그 한달분량의 데이케어를 지블하는데 괜찮을 것 같다!라고 판단이 드시면, Alica님께서 미국에 계시는 동안 근무를 하시면 합니다. 그러나 그게 아니라 데이케어비용을 내기에 두사람의 소득과 한달 일정 나가는 비용을 대략 계산했을 때 너무 부담이 된다 라고 판단이 되시면 그냥 Alica님께서는 육아만 하시면 됩니다. 현실적인 부분(경제적인 부분)을 고려하지 않을 수가 없을 것 같아서 좀 자세하게 말씀드렸습니다. 부디 저의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aliciaj4609 미국의 어린이집은 어린이집에 따라 cctv 실치의 여부가 다다릅니다. 미국 어린이집은 한국과 달리 오전시간과 오후시간의 교사들이 다릅니다. 보통 오전3명, 오후 3명입니다. 아이의 나이가 어린경우 3:1의 비율, 아이의 나이가 올라감에 따라 그 비율도 올라갑니다. 어린이 학대는 미극의.어린이집에서는 일어나는 경우를.보지 못했습니다. 교사들의 숫자가 한극보다 훨씬 많고 한 아이당 비용이 고비용(한국의 어린이집 한달가격이 미국어린이집에서는 일주일 치 가격)이어서 한 아이의 퇴소가 어린이집 (회사)에 타격을 주기 때문에 관리가 철저합니다.
굿정보에요~~~극 개인주의로 분류되는지 몰랐어요...ㅎㅎ 개인주의는 있다고 생각했는데...ㅎㅎ 한국사람보다 더 가정적이고 스윗하지 않을까 막연히 생각했는데 너무 극 개인주이면 저도 딱 마음접고 극 개인주의로 해서 정을 안줄꺼 같기도 하고... 그냥 전 외국인이랑만은 연예만 해야겠어요...
안녕하세요 하나님. 채널 잘 보고 있습니다. 저는 현재 동남아시아에 살고 있는데 차후에 미국에 이주해서 살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궁금한 것은 한국 증권회사를 통해서 미국 주식을 사기보다 미국 주식에 바로 투자하고 싶어요. 온라인 미국 주식투자에 대해 말씀하셨는데, 이게 가능한 건지, 어떻게 가능한 건지 궁금합니다.
@@TV-lb6yu 네 관련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미국 substitute teacher 와 관련된 질문도 한가지 있는데요. 혹시 정해진 나이 제한이나 정년이 있나요? 그리고 state teaching license 같은걸 요구하는 job announcement 가 많이 보이던데 이건 어떻게 받을 수 있는건지도 알려주세요.^^
@@terryh.9152 네 문의해주신 내용에 대해서 답변을 해드리겠습니다. 1. 서브 교사: 나이제한은 만18세이상, 업무능력을 할 수 있는 사람이면 고령이어도 가능합니다. 단 교사 자격증이나 서브 교사 자격증을 보유하시고 계셔야 합니다 (준학사이상 보유자 가능) . 보통 정년 퇴임한 교사분들이 프리랜서의 개념으로 서브 교사를 하십니다. 그만큼, 나이 제한은 없디는 것을 의미하겠죠? ㅎㅎ. 2. 공립 초중고학교에서 정규 교사로서 근무하시기 위해서는 주에서 주관하는 교사 자격 시험을 보시고, 교사 자격증을 취득하실 수 있습니다. 주에서 요구하는 교사 자격증의 베이직 조건은 "학사 학위"입니다. 시험에 통과하신 후에는 TB검사라고 해서 결핵 검사를 하시고, 범죄 경력 수사 조사서를 제출하셔야하는데요. 이것이 모두 완료되면, 교사 자격증 관리를 담당하는 주 교사 자격 사이트에 가셔서 자격증을 시청하시면 됩니다. 기본적으로 공립학교에서는 교사 자격증과 3개의 추천서. resume, cover letter, 학교 성적 증면서가 필요합니다. 이 서류 면접이 통과하면 학교 교장쌤의 인터뷰 요청 전화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TV-lb6yu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저는 예전에 미국유학 시절에 만들어 두었던 SSN이 있습니다. 은행 계좌도 만들었었는데 너무 오래된 거라 지금은 없어졌을거라 생각합니다. 이경우는 새로 은행 계좌를 만들어야 겠죠? 그리고 해외에서 미국 주식투자를 하면 앱으로 하더라도 매년 세금 보고를 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 경우에 매우 귀찮은 상황이 될거 같은데 어떨까요? 질문이 많아 죄송합니다. ㅠㅠ
@@terryh.9152 해외에서하는 주식이더라도 세금 보고를 해야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영주권자일 경우, 10년이 지나면 가지고 계신 SSN 만료가 되기 때문에 더 이상의 효력이 없습니다. 한국에서도 온라인으로 미국 계좌를 개설하는 방법이 있지 않을까요? 없다면, 한국에서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다른 방법을 알아보셔야할 것 같습니다.
와- 정말 신기하네요. 결혼하고 출산 이후에도 선택의 여지없이 일을 해야 하는군요! [저는 미혼이고 일을 하고 있습니다만 선택의 여지없이 일을 해야 한다면 또 기분이 다를 것 같아요. ] 한국은 아직까지 "애는 엄마가 키워야지" 라는 인식이 많아서, 심지어 독박육아라는 말이 생겼어요 :P 그 때문인지 출생율이 아주 낮아요. 양육수당이나 보조금이 많은 이유가 여기에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양육 수당과 보조금이 한국 여성은 독박 육아를 하니까라고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을까라고 생각이 듭니다만, 미국같은 경우, 어린이집의 한달 비용이 200만원을 웟도기때문에(어릴수록 고비용) 부부 중 소득이 적은 사람이 아이가 프리스쿨 학교에 가기 전까지 양육을 하는 구조를 고려해볼 때 미국 또한 "독박 육아"가 많다고 생각이 듭니다. 부부 중 한 사람의 소득이 어린이집 비용 한달 비용을 커버하지 못할 정도로 윌급이 낮은 경우에 밀이예요. 그러나 이 경우 또한 부부가 한 사람이 밤에 일하는 시간을 선택하면서 잠을 줄이고 돌아가면서 아이를 보는 경우도 미국에서는 믾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었던 부분은 미국에서는 "육아는 여성의 몫"이라고 생각하는 인식이 "적고", 여성 또한 츨산 이후에도 커리어를 갖고 독립적으로 살고자 하는 여성이 한국보다 많다는 것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국은 단연컨대, 영유아 및 어린이에 대한 사회 복지 시스템은 세계 최강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이웃나라들만 봐도 어린이집 비용이 한국처럼 백퍼센트 전면 지원이 되는 곳은 없으니까요. 츨산한 여성이 재취업하기 힘든 한국의 사회 구조 탓도 크지만, 문제를 인식하고 개선시키려는 여성 자신의 노력이 있어야 경력 단절을 이유로 스트레스 빋는 여성들의 삶이 조금이라도 나아질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블평블만만 하고 노력하지 않는 사람과 목표와 실천을 가지고 바꾸려는 사람 중 신은 후자에게 더 관대힐 테니까요... 여러 외국에서 살아본 결과, 한국이 사람 살기에 좋은 곳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세계 최강이라는 미국이라는 나라조차 그만큼의 큰 복지는 없으니까 말이예요.
@@TV-lb6yu 어떤 취지의 말씀인지는 잘 알겠습니다만, 적으신 내용 대로라면 한국 여성들이 노력하지 않아서 차별이 있고 문제가 지속된다는 결론으로 보이네요. 하지만 단순히 여성의 능력이나 의욕만의 문제는 아닌 것이, 명문대+대기업 경력을 가진 여성이 결혼 출산 이후 다시 일을 하는 것도 어렵거든요. 취업을 하더라도 연봉이 훨씬 적은 단순/비정규직일 경우가 많습니다. 한국은 남성 중심 문화가 아직도 사회 전반에 아주 팽배해요. 감정적 결론이 아니라 지난해 OECD 성평등 지수에서 한국은 153개중 108위 입니다ㅎㅎ 때문에, 한국 여자들이 단순히 책임감이 부족하거나, 일 욕심이 없거나, 의존적이거나, 이기적이어서 출생율이 줄어든다는 쪽으로는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 말씀 하신대로, 어떤 면에서 한국은 의료보험이나 육아의 재정적 지원이 아주 훌륭한 나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오히려, 어린이집 보조금 같은 물질적인 지원은 다소 줄어들더라도 여성 취업이 보장되는 편이 출생률 증가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아이도 낳고, 경력도 유지 할 수 있다면 최선이겠지만, 한국은 가사나 육아의 반반 부담이 사실상 불가능 하기 때문에 젊은 여성들이 결혼이나 출산 자체를 기피하기도합니다. [저도 그냥 결혼 안하고 계속 일하며 저의 삶을 충실히 살아가자는 쪽이에요ㅎ] 항상 흥미로운 영상과 답변 감사합니다.
진솔한 의견의 내용의 답변 감사합니다. 다만, 저는 한국의 여성이 독립 육아가 심해서 어린이집 무상 교육이 가능하다고는 보기 힘들 것 같디는 의미에서 미국 여성들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미국은 어린이집 비용이 상당하기에 정작 굳이 비교하자면. 미국에서 여성이 직장을 다니지.않는다면 (어린이집 보내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독박 육아 하는 시간은 더 많습니다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한국의 경우, 부모 둘이 직장을 다니지 않아도 무상으로 어린이집 비용이 있기에 얼마든지 아이를 보낼 수가 있기 때문에 (9시부터 3시빈까지) 백퍼센터 독박 육아가 여성의 몫은 아니라는 것을 밀씀드렸습니다. 윤리와 법논리에 어긋나지 않는 일이라면, 아이가 어린이집에 간 사이에 여성 또한 식당이나 모든 일할 수 있는 곳을 전력으로 다 알아봐서 할 수 있는 일이 있습니다. 한국은 여성 인력 개발 센터에서 저렴하게 혹은 실업자 학원 비 전면 지원등으로 인해 얼마든지 배움의 기회가 있으니까요. 출산율에 대해서는 저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저 또한 한국에서 20년 넘게 살아서 한국의 사회와 사람들의 인식 및 문화가 어떻게 이루어져있는 지 아주 잘 압니다. 때문에 한국과 미국의 학교와 전반적인 문화차이에 대해서도 영상에서 밀씀드릴 수 있는 것 이구요. 저는 재미교포나 미국 시민권자가 아닌 토종 한국인입니다. 따라서 한국 여성을 비하하는 말씀을 드린 것이 아닌, 단지 미국의 상황과 비교했을 때 제가 보고 경험한 사실들을 비율로 비교하여 말씀드린 것입니다. 오해하실 수 있는 부분의 글과 예민할 수 있는 사안에 대해서 말씀드려 불편한 점이 있으셨다면 대단히 죄송합니다...
캐나다로 가시는군요. 캐나다에서는 의료보험이 되니까 미국보다 복지 면에서는 좋을 것 같아요. 캐나다에서 온 학생에게 미국과 다른 점이 무엇이냐고 물으니 추운 날씨와 눈이 더 많이 온다고 말하던 기억이 나네요^^. 저희가 사는 위스콘신 주도 눈이 5월까지 오고 양도 많은 데 말이예요 ㅋㅋ. 지역나름이겠지만요.^^
주식을 의도적으로 많이 한다기보다는 미국에서는 주40시간 이상 근무를 하게 될 경우 full time employee로 간주가 되어서 401k에 가입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져서요 직장인들이 이것에 싸인하고 월급을 받을 때마다 자동으로 이 401k 주식으로 쌓게 되어서 은퇴 후 받게 됩니다.
핵심을 명쾌하게 잘 짚어서 말씀해주시네요. 역시 선생님 다우십니다.
감사합니다. 선희님.
앞으로도 명확하게 현실적이고 유용한 이야기에 대해서 다뤄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실질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미국이 공기와 교육환경을 제외하고는 한국보다 좋을 것이 없다는 점이 알고있었습니다. 현재 한국에서 미국인 배우자 및 자녀와 거주중인데 다문화가족으로써 누릴수 있는 모든 양육과 정부지원 혜택 다 받고 아이 초등학교 입할 때쯤 이민가려고 합니다.
현명하신 선택입니다. 공립 학교는 거의 다가 만 5세부터 풀타임으로 받아주니까요. 자녀분들이 만5세 정도 되시면 미국 오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한국서 예방접종도 다 무료로 맞을 수 있고 정부 지원(아동수당. 보육수당. 양육수당) 받을 수 있으니까 좋습니다. 산후조리는 한국이 두 말할 것 없이 넘 좋구요...
@@TV-lb6yu 저는 이해가 잘 되었는데 와이프가 자녀 만5세 때 미국으로 이사가자고 노래를 부르던데 이런 이유가 있었군요! 만 5세때 공립 킨더가든으로 입학하면 초등학교와 마찬가지로 무료인가요? 너무 어려서 미국으로 가게되면 한국어를 잘 못할까봐 걱정되네요..!!
@@ArmNetworking 네 공립 킨더가든 무료맞습니다 주로 만5세부터 풀타임이고요. 아이가 한극어를 잊지 않도록 부모님께서 계속해서 한극어를 사용하시고 만5세 이상부터 한글을 조금씩 알려주시고 더 어릴 때부터도 한국어로 된 책을 읽어 주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TV-lb6yu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
@@ArmNetworking 건강하세요.
이민을 오시게 되신다면 순조로이 하는 일 모두 잘 되기를 바랍니다.
생활비 주지 않는 사람 이기주의 맞아요. 다만 그곳은 이기주의가 우리보단 더 일반화된거죠. 저도 그런 사람한테 이기주의자가 되고프면 혼자살으라고 말해준적도 있어요.
맞습니다. 그러나 저는 생활비를 받고 경제활동적인 일을 안하기 위해서 결혼한 사람 또한 이기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둘다 가사노동. 육아. 경제활동을 해봐야지만 상대방의 마음과 처지를 해아리는 안목과 마음이 생기니까 그것이 더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와우 병원비 후덜덜하네요..다행히 호주는 무료로 진료를 받을 수 있고..양육수당과 보육수당을 년수입 15만불정도 아래까지는 차등지급이 되요~~ 만약 하루 유치원 비용이 100불이면 최대 최소 50불~85불까지 지원받아서 하루 15불정도만 내면 된답니다. 무조건 자기 커리어를 갖어야 한다는말 너무 동의합니다..제가 그래서 우울증에 쉽게 걸렸던 것도 있는거 같아요.ㅜ 현실적인 조언 잘보았습니다^^
와우 이렇게 유용한 정보가 담긴 알찬 댓글을 정말 오랫만에 받아보아요! 상세한 내용의 정보를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국의 경우는 개인이 의료보험에 가입해야 해서 등급 별로 한달에 내는 의료보험 비용에 따라 지원받을 수 있는 의료비가 다르고, 등급이 높을수록 커버를 많이 받습니다. 저희는 일회 방문당 기본 100불이어서... 한국에서처럼 조금만 아프다고 바로 병원에 가지 않습니다. 가도 소변검사 통해 염증이있거나 박테리아 발견되지 않으면 그냥 타이레놀이랑 아이빈 프로핀을 처방해주어서 별 의미가 없습니다.
한국은 이와 달리 조금만 아파도 항생제 처방을 바로 해주는 것 같아요. 호주 소아과는 어떤 지 궁금하네요. 무료이면 정말 이용하기 좋을 것 같아요. 그 곳도 예약해서 가야하나요?
저희 아이는 집에서 젤 가까운 어린이집을 다녀서, 일주일에 345불 이상 냈었습니다.ㅠ.ㅠ
저희 사는 주는 지윈을 받으려면 최하위층만 기능해서요.ㅜ 대부분의 주도 이와 비슷할 것입니다.
우울증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는 엄마도 자신의 삶을 살기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해야하는 것 같습니다. 저도 매일 퇴근 후 녹초가 되어 아이를 픽업하고 집에 오지만, 그래도 일할 때만큼은 오롯이 "나, 개인"으로서 한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community에 기여하면서 살아있음을 느껴 행복합니다.
저는 고딩학교만 졸업하고 아이를 낳아서오. 아이 생후 10주부터 수면교육을 매일 해서 어릴 때부터 혼자 아이가 본인 방에서 침대에 등대고 보채지 않고 불끄면 자서 밤에 공부를 하여 대학교도 졸업하고 원하는 일을 할 수 있었습니다. 아직까지도 궁극적으로 원하는 커리어를 위해 현재 진행형이지만 아이 자라는 것을 보면서 더 힘내면서 부단히 더 노력해보려고 합니다. 같이 힘내요 우리...
아이의 수면 교육이 엄마의 삶을 향상시킵니다.
그런데 유튜브에서 미국인과 결혼을 해서 미국에 사는 한국여성들은 일을 하고 있지 않던데 결혼을 하면서 동시에 와도 일을 꼭 찾아야 되나요...?!!
정확한 답이 있어서 사실 유무를 가리기 위해서 만든 영상이 아니라, 이런 사람의 부류도 한국과 비교해서는 많으니 미국인과 결혼하시는 사람들은 알아두세요 하고 알려드리는 취지에서 만든 영상입니다. 결혼을 하면서 동시에 오면 미국 비자 유무에 따라서 취직을 할 수 있는지 유무가 나오겠지요. 비자가 있어야지만 취직이 되니까요.
매번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신랑과 제가 회사 파견으로 아이들과 미국 가는데요 아이 세명 중 막내가 11개월에 미국 들어가요~~ 데이케어센터 보내도 괜찮을까요? 막내 때문에 일을 포기 할까 싶기도해요
안녕하세요 Alica님. 현실적인 조언을 드린다면요.
1. 우선 사시려는 주의 지역을 선정하셨다면, 그 곳에서 가장 가까운 지역에 위치한 데이케어의 홈페이지에 들어가세요 (만일 사시려는 지역이 정확하게 안정해졌다면 대략 사시려는 주의 데이케어 홈페이지에 들어가셔서요)
2. 데이케어 보내려는 아이의 개월수가 11개월이니 그 데이케어 사이트의 payment 정보를 여셔서 11개월 아이에 해당하는 일주일 비용(미국은 주로 일주일별로 데이케어 비용을 냅니다.)을 알아보세요.
3. 그 금액 곱하기 4를 하시면 한달에 대층 데이케어로 들어가는 비용이 나올 것입니다.
만약에 그 금액이 일주일에 250달러다.
그러면 한달이면 곱하기 4해서 1,000달러.
4. Alica님께서 미국에서 근무하실 시 받으실 수 있는 소득과 남편께서 얻으시는 한달 소득을 합쳐서 그 한달분량의 데이케어를 지블하는데 괜찮을 것 같다!라고 판단이 드시면, Alica님께서 미국에 계시는 동안 근무를 하시면 합니다.
그러나 그게 아니라 데이케어비용을 내기에 두사람의 소득과 한달 일정 나가는 비용을 대략 계산했을 때 너무 부담이 된다 라고 판단이 되시면 그냥 Alica님께서는 육아만 하시면 됩니다.
현실적인 부분(경제적인 부분)을 고려하지 않을 수가 없을 것 같아서 좀 자세하게 말씀드렸습니다. 부디 저의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TV-lb6yu 답신 감사합니다. 현실적 경제적인 부분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말씀 하신것 처럼요... 혹시 미국 데이케어 센터에는 어린이 학대 사건이란지 사건 사고가 종종 있나요? 한국은 뉴스에도 종종 보도 되고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시카고 근처로 갈 예정입니다.
@@aliciaj4609 미국의 어린이집은 어린이집에 따라 cctv 실치의 여부가 다다릅니다. 미국 어린이집은 한국과 달리 오전시간과 오후시간의 교사들이 다릅니다. 보통 오전3명, 오후 3명입니다. 아이의 나이가 어린경우 3:1의 비율, 아이의 나이가 올라감에 따라 그 비율도 올라갑니다.
어린이 학대는 미극의.어린이집에서는 일어나는 경우를.보지 못했습니다. 교사들의 숫자가 한극보다 훨씬 많고 한 아이당 비용이 고비용(한국의 어린이집 한달가격이 미국어린이집에서는 일주일 치 가격)이어서 한 아이의 퇴소가 어린이집 (회사)에 타격을 주기 때문에 관리가 철저합니다.
@@TV-lb6yu 말씀 고맙습니다
답답했던 마음이 좀 시원해졌습니다. 앞으로 올려주시는 영상으로 많은 도움 얻어가겠습니다💖💖
굿정보에요~~~극 개인주의로 분류되는지 몰랐어요...ㅎㅎ 개인주의는 있다고 생각했는데...ㅎㅎ 한국사람보다 더 가정적이고 스윗하지 않을까 막연히 생각했는데 너무 극 개인주이면 저도 딱 마음접고 극 개인주의로 해서 정을 안줄꺼 같기도 하고... 그냥 전 외국인이랑만은 연예만 해야겠어요...
경제적인 부분에서만큼은 독립성을 추구하기에 그렇다고 말씀드린 것이고요 ㅎㅎ. 미국 사람들은 주말이나 쉬는 날 만큼은 가족과 함께 지내며 가정적입니다. 경제적으로 독립성을 추구하는 것과 가정적인 것의 유무는 별개니까요.
안녕하세요 하나님. 채널 잘 보고 있습니다. 저는 현재 동남아시아에 살고 있는데 차후에 미국에 이주해서 살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궁금한 것은 한국 증권회사를 통해서 미국 주식을 사기보다 미국 주식에 바로 투자하고 싶어요. 온라인 미국 주식투자에 대해 말씀하셨는데, 이게 가능한 건지, 어떻게 가능한 건지 궁금합니다.
스마트폰에 미국 주식 앱을 다운로드하여 간단하고 쉽게 미국 주식에 직접 투자하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나중에 영상으로 자세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TV-lb6yu 네 관련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미국 substitute teacher 와 관련된 질문도 한가지 있는데요. 혹시 정해진 나이 제한이나 정년이 있나요? 그리고 state teaching license 같은걸 요구하는 job announcement 가 많이 보이던데 이건 어떻게 받을 수 있는건지도 알려주세요.^^
@@terryh.9152 네 문의해주신 내용에 대해서 답변을 해드리겠습니다.
1. 서브 교사: 나이제한은 만18세이상, 업무능력을 할 수 있는 사람이면 고령이어도 가능합니다. 단 교사 자격증이나 서브 교사 자격증을 보유하시고 계셔야 합니다 (준학사이상 보유자 가능) . 보통 정년 퇴임한 교사분들이 프리랜서의 개념으로 서브 교사를 하십니다. 그만큼, 나이 제한은 없디는 것을 의미하겠죠? ㅎㅎ.
2. 공립 초중고학교에서 정규 교사로서 근무하시기 위해서는 주에서 주관하는 교사 자격 시험을 보시고, 교사 자격증을 취득하실 수 있습니다.
주에서 요구하는 교사 자격증의 베이직 조건은 "학사 학위"입니다.
시험에 통과하신 후에는 TB검사라고 해서 결핵 검사를 하시고, 범죄 경력 수사 조사서를 제출하셔야하는데요. 이것이 모두 완료되면, 교사 자격증 관리를 담당하는 주 교사 자격 사이트에 가셔서 자격증을 시청하시면 됩니다.
기본적으로 공립학교에서는 교사 자격증과 3개의 추천서. resume, cover letter, 학교 성적 증면서가 필요합니다. 이 서류 면접이 통과하면 학교 교장쌤의 인터뷰 요청 전화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TV-lb6yu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저는 예전에 미국유학 시절에 만들어 두었던 SSN이 있습니다. 은행 계좌도 만들었었는데 너무 오래된 거라 지금은 없어졌을거라 생각합니다. 이경우는 새로 은행 계좌를 만들어야 겠죠? 그리고 해외에서 미국 주식투자를 하면 앱으로 하더라도 매년 세금 보고를 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 경우에 매우 귀찮은 상황이 될거 같은데 어떨까요? 질문이 많아 죄송합니다. ㅠㅠ
@@terryh.9152 해외에서하는 주식이더라도 세금 보고를 해야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영주권자일 경우, 10년이 지나면 가지고 계신 SSN 만료가 되기 때문에 더 이상의 효력이 없습니다. 한국에서도 온라인으로 미국 계좌를 개설하는 방법이 있지 않을까요? 없다면, 한국에서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다른 방법을 알아보셔야할 것 같습니다.
와- 정말 신기하네요. 결혼하고 출산 이후에도 선택의 여지없이 일을 해야 하는군요! [저는 미혼이고 일을 하고 있습니다만 선택의 여지없이 일을 해야 한다면 또 기분이 다를 것 같아요. ]
한국은 아직까지 "애는 엄마가 키워야지" 라는 인식이 많아서, 심지어 독박육아라는 말이 생겼어요 :P 그 때문인지 출생율이 아주 낮아요.
양육수당이나 보조금이 많은 이유가 여기에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양육 수당과 보조금이 한국 여성은 독박 육아를 하니까라고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을까라고 생각이 듭니다만, 미국같은 경우, 어린이집의 한달 비용이 200만원을 웟도기때문에(어릴수록 고비용) 부부 중 소득이 적은 사람이 아이가 프리스쿨 학교에 가기 전까지 양육을 하는 구조를 고려해볼 때 미국 또한 "독박 육아"가 많다고 생각이 듭니다.
부부 중 한 사람의 소득이 어린이집 비용 한달 비용을 커버하지 못할 정도로 윌급이 낮은 경우에 밀이예요. 그러나 이 경우 또한 부부가 한 사람이 밤에 일하는 시간을 선택하면서 잠을 줄이고 돌아가면서 아이를 보는 경우도 미국에서는 믾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었던 부분은 미국에서는 "육아는 여성의 몫"이라고 생각하는 인식이 "적고", 여성 또한 츨산 이후에도 커리어를 갖고 독립적으로 살고자 하는 여성이 한국보다 많다는 것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국은 단연컨대, 영유아 및 어린이에 대한 사회 복지 시스템은 세계 최강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이웃나라들만 봐도 어린이집 비용이 한국처럼 백퍼센트 전면 지원이 되는 곳은 없으니까요.
츨산한 여성이 재취업하기 힘든 한국의 사회 구조 탓도 크지만, 문제를 인식하고 개선시키려는 여성 자신의 노력이 있어야 경력 단절을 이유로 스트레스 빋는 여성들의 삶이 조금이라도 나아질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블평블만만 하고 노력하지 않는 사람과 목표와 실천을 가지고 바꾸려는 사람 중 신은 후자에게 더 관대힐 테니까요...
여러 외국에서 살아본 결과, 한국이 사람 살기에 좋은 곳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세계 최강이라는 미국이라는 나라조차 그만큼의 큰 복지는 없으니까 말이예요.
@@TV-lb6yu 어떤 취지의 말씀인지는 잘 알겠습니다만, 적으신 내용 대로라면 한국 여성들이 노력하지 않아서 차별이 있고 문제가 지속된다는 결론으로 보이네요.
하지만 단순히 여성의 능력이나 의욕만의 문제는 아닌 것이, 명문대+대기업 경력을 가진 여성이 결혼 출산 이후 다시 일을 하는 것도 어렵거든요. 취업을 하더라도 연봉이 훨씬 적은 단순/비정규직일 경우가 많습니다.
한국은 남성 중심 문화가 아직도 사회 전반에 아주 팽배해요. 감정적 결론이 아니라 지난해 OECD 성평등 지수에서 한국은 153개중 108위 입니다ㅎㅎ
때문에, 한국 여자들이 단순히 책임감이 부족하거나, 일 욕심이 없거나, 의존적이거나, 이기적이어서 출생율이 줄어든다는 쪽으로는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
말씀 하신대로, 어떤 면에서 한국은 의료보험이나 육아의 재정적 지원이 아주 훌륭한 나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오히려, 어린이집 보조금 같은 물질적인 지원은 다소 줄어들더라도 여성 취업이 보장되는 편이 출생률 증가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아이도 낳고, 경력도 유지 할 수 있다면 최선이겠지만, 한국은 가사나 육아의 반반 부담이 사실상 불가능 하기 때문에 젊은 여성들이 결혼이나 출산 자체를 기피하기도합니다. [저도 그냥 결혼 안하고 계속 일하며 저의 삶을 충실히 살아가자는 쪽이에요ㅎ]
항상 흥미로운 영상과 답변 감사합니다.
진솔한 의견의 내용의 답변 감사합니다. 다만, 저는 한국의 여성이 독립 육아가 심해서 어린이집 무상 교육이 가능하다고는 보기 힘들 것 같디는 의미에서 미국 여성들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미국은 어린이집 비용이 상당하기에 정작 굳이 비교하자면. 미국에서 여성이 직장을 다니지.않는다면 (어린이집 보내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독박 육아 하는 시간은 더 많습니다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한국의 경우, 부모 둘이 직장을 다니지 않아도 무상으로 어린이집 비용이 있기에 얼마든지 아이를 보낼 수가 있기 때문에 (9시부터 3시빈까지) 백퍼센터 독박 육아가 여성의 몫은 아니라는 것을 밀씀드렸습니다.
윤리와 법논리에 어긋나지 않는 일이라면, 아이가 어린이집에 간 사이에 여성 또한 식당이나 모든 일할 수 있는 곳을 전력으로 다 알아봐서 할 수 있는 일이 있습니다. 한국은 여성 인력 개발 센터에서 저렴하게 혹은 실업자 학원 비 전면 지원등으로 인해 얼마든지 배움의 기회가 있으니까요.
출산율에 대해서는 저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저 또한 한국에서 20년 넘게 살아서 한국의 사회와 사람들의 인식 및 문화가 어떻게 이루어져있는 지 아주 잘 압니다.
때문에 한국과 미국의 학교와 전반적인 문화차이에 대해서도 영상에서 밀씀드릴 수 있는 것 이구요. 저는 재미교포나 미국 시민권자가 아닌 토종 한국인입니다. 따라서 한국 여성을 비하하는 말씀을 드린 것이 아닌, 단지 미국의 상황과 비교했을 때 제가 보고 경험한 사실들을 비율로 비교하여 말씀드린 것입니다.
오해하실 수 있는 부분의 글과 예민할 수 있는 사안에 대해서 말씀드려 불편한 점이 있으셨다면 대단히 죄송합니다...
뉴욕 맨하탄에 살고싶은데 ㅎㅎㅎ 아무래도 좀 미국은 위험할꺼 같아서 캐나다로 몇년 갈 예정이에요...내년을 생각하고 있어요~~ 요즘 한국은 다시 미세먼지가 심해졌어요 ㅎㅎ
캐나다로 가시는군요. 캐나다에서는 의료보험이 되니까 미국보다 복지 면에서는 좋을 것 같아요. 캐나다에서 온 학생에게 미국과 다른 점이 무엇이냐고 물으니 추운 날씨와 눈이 더 많이 온다고 말하던 기억이 나네요^^. 저희가 사는 위스콘신 주도 눈이 5월까지 오고 양도 많은 데 말이예요 ㅋㅋ. 지역나름이겠지만요.^^
미국얼바인 안위험하고 살기좋아요
궁금한게 미국사람들은 주식을 많이한다던게 진짜인가요? 퇴직금을 주식으로 모은다고 하던데... 혹시 아시면 영상부탁드려용 ㅎㅎㅎ
주식을 의도적으로 많이 한다기보다는 미국에서는 주40시간 이상 근무를 하게 될 경우 full time employee로 간주가 되어서 401k에 가입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져서요 직장인들이 이것에 싸인하고 월급을 받을 때마다 자동으로 이 401k 주식으로 쌓게 되어서 은퇴 후 받게 됩니다.
나중에 온라인으로 아주 쉽고 간단하게 미국 주식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