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은요. 1. 여성은 신체적으로 약하게 태어났습니다.. 원시 사회에서 나를 지키기 위해선 무리를 이루는 방법밖에 없었겠죠. 시간이 훌렀어도 그 유전자는 남아 있어 자연스레 무리를 이루는거라 생각합니다. 2.자연이 만든것은 모두 곡선 . 인간이 만든것은 편리에 의해 만들어진 직선이 많음. 인간도 자연의 일부 그래서 자연적인 것에 더 끌릴수 있다 생각합니다. 3. 인간이 각자의 방식대로 행복감을 느끼듯 식물도 그렇지 않을까요? 거기까진 생각을 못했는데 아! 아마도 인고의 결실이라 그런듯 합니다. 그러고 보니 아이를 낳고 키우는 과정과 닮은점도 있네요. 4. 호기심을 갖기에는 우리 뇌가 과포화 상태라... 오늘도 정리할 생각이 많습니다. ㅎㅎ 영상 잘 봤습니다.
한 번도 생각지 못한 뿌리와 줄기가 고생한걸 왜 꽃만 예쁘다고 하지? 짧은 영상이지만 삶을 되돌아 볼 내용이 차고 넘칩니다~ 저도 건물 보다는 나무와 풀이 좋아요 차가운 시멘트 건물보다(제가 건물 주면 좋아보일까요?ㅎㅎ) 누구에게나 공평하고 유연한 자연의 움직임이 좋습니다~^^
음...저는 건물보다 나무가 좋은 이유가 자연이기 때문인 거 같아요~ 자연이니까..아무리 멋지고 웅장한 건물이라도 자연보다 멋지고 웅장하진 않더라구요. 줄기보다 꽃을 이뻐하는 이유는 꽃에 담긴 줄기의 정성과 그 정성을 담은 꽃의 낙화때문이라고 생각해요. 노래도 좋고 영상도 너무너무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와~ 일단 좋아요 선광고 후감상~^^ 식물원 풍경 멍하니 보게 되네요. 따뜻하고 편안해요^^ 원장님의 의문에 제 의견을 적어보았습니다. 1. 여자들은 공감을 통해 현재상태를 확인하고 위로받고 힘을 얻는 거 같아요. 셋이라는 조합이 묘한데, 사소한 것으로 깨지기 쉬운 숫자이지만 드문 경우 시너지를 만들어내기도 합니다. 2. 저는 건물을(직선과 사선의 무한반복) 나무가(곡선) 붓으로 윤곽선을 흐리게하듯이, 선의 단순하고 날카로운 면을 풀어내서 부드럽게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직선과 사선이 주는 긴장을 곡선으로 완화시켜주는 거라서 보는 사람을 편하게 하는 것 같아요. 3. 나무를 좋아해서 나무로 태어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었는데, 한 해 피고 지는 1년초의 삶도 괜찮겠다 싶어요. 심지어 다년초도 있으니, 선택의 폭이 넓다는 관점에선 풀의 삶이 더 여유가 있을까요~ㅎ 4. 꽃은 그 식물의 영속성을 담당하기 때문에 더 중요한 임무를 부여받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벌과 나비의 선택을 받아서 씨앗을 퍼트려야 하기에 화려해야한다는 당위성은 DNA에 새겨져있을 거 같아요. 5.해야할 것과 챙길 것이 많은 어른보다 주변의 세계를 즐기면 되는 아이일 때가 더 호기심이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1.여자아이는 여성 그 자체로 예쁘게 키우고 교육 시킬려는 부모의 마음이 남자아이와는 다른거 같고 2. 세상에 건물들이 없이 나무만 있다면 예뻐 보일수 없겠죠 3. 손타지 않고 자연 그대로의 삶이라면 둘 다 행복할거 같네요 4 꽃이 예뻐보이는건 현재 내 마음을 표현해 주는거 같습니다~ 5. 모르겠습니다
건물보다 나무가 좋은 이유는, 건물은 자기 고집과 아집으로 스스로를 다치게 하는 고집쟁이입니다. 나무는 비와 바람과 햇볕과 타협할 줄 알아요. 비에 눈물 떨굴 줄 알고, 바람에 팔랑팔랑 춤을 추는 유연함이 있어요. 오늘도 햇별에 온 몸 가득 감사할 줄 아는 나무들을 봅니다. 때가 되면, 스스로 아름답게 낙화하여, 또 다른 아름다움을 선물할 줄 아는 나무 사랑합니다.
아침부터 안구정화되는 영상 올려주시어 감사합니다 🙏 1 : 일단 아빠들이 엄마들보다 자녀들과 외출하는 일이 드문이유를 생물학적인 관점에서 말씀드리면 근연도가 낮기 때문입니다. 나의 유전자를 자식이 얼마나 공유했는가를 칭하는 근연도로 보자면, 엄마는 자신의 아이와 50%의 근연도를 가지고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자신이 낳았으니까요. 그런데 아빠의 입장에선 살짝 달라지기 시작합니다. 근연도가 50%라고 믿고 싶지만 확신할 순 없는 것이죠. 이러한 성향은 조부모대로 올라가면서 더 심해집니다. 외할머니의 입장에서는 내가 낳은 것이 확실한 딸이 낳은 확실한 내 손주인데 반해, 친할아버지의 입장에서는 내 자녀라고 확신하지만 아닐 수도 있는 아들의 배우자가 아들의 아이를 낳았지만 손주마저도 아들의 아이인지 아닌지 확신할 수 없기 때문이죠. (반박하고 싶으신 분은 저 말고 리처드 도킨스에게 따져주셔요^^;) 이러한 이유로 일반적인 경우, 친조부모보다 외조부모가 손수를 더 예뻐하며 부성보다 모성이 더 헌신적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법칙엔 예외가 존재함) 2 : 건물보다 나무가 보기 좋은 이유는 자연적인 측면이 크고 특히, 변화가 거의 없는 건물에 반하여 나무는 사시사철 다른 외형을 보여주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새순이 돋고, 잎사귀가 자라며, 단풍이 들고, 낙엽이 지는... 사람으로 치자면 계절마다 옷을 갈아입는 것이죠. 커트도 하구요ㅎ 하지만, 천년고찰이나 고택이 주는 아름다움은 나무가 주는 아름다움과 견줄만하므로 이 또한 예외가 있을 듯 싶습니다. 3 : 나무와 풀 중 어느 쪽이 행복한가에 대해서는 생각이 많지만, 만약 저에게 둘 중 하나가 될 것을 선택하라면 나무를 선택하겠어요.. 이유는 단순하게도 수명때문입니다ㅋ 풀은 한해살이가 많고 여러해살이 풀도 있지만 기본수명이 10년 이상인 나무를 뛰어넘기는 어렵기 때문입니다. 나무는 몇 백년은 거뜬히 살며 천년 된 은행나무도 우리나라에 있다고 들었어요. 또한, 영상 초반에 흔들그네를 타던 소녀들이 그네에서 내리자마자 옆에 있던 풀을 죄 뽑는 것을 보면서 나무로 사는게 낫다고 결심했어요ㅋ(머리카락 뽑히기 싫어...ㅜ) 4 : '줄기와 뿌리가 있는데 왜 꽃을 이뻐할까?' 이것도 유전적인 관점에서 보자면, 식물의 입장에서는 자신의 유전자를 후대에 남기는 것이 일생일대의 거사일 것입니다. 꽃은 식물의 생식기이며 대체로 차체 수분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곤충이나 새 등에 의지할 수 밖에 없습니다. 곤충이나 새들도 자원봉사자가 아니어서 철저히 이익이 돼야 움직이며, 그러기 위해서는 꽃이 매력적이어야 하겠죠. 따라서 곤충과 새의 관심을 끄는 꿀과 향, 색을 지니는 쪽으로 진화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식물들이 초록색인데 반해 꽃들은 대체로 그 보색인 붉은 색을 띄는 이유입니다. (흰색, 하늘색 등의 꽃도 있음) 우리에겐 이쁘기만 한 꽃이 실은 식물들의 생존을 위한 소리없는 아우성일 뿐이라는 것이 조금 슬프기도 합니다. 5 : 어른이 되면 호기심이 없어진다는 명제는 적어도 원장님께는 해당이 안되네요. 식물원에서 이렇듯 여러가지 의문들이 떠오른 것을 보면요. 암튼 원장님이 좋아하시는 니체의 동물원에서 낙타와 같이 외부압력에 순응하고 무기력에 빠지지 않으려면 늘 어린아이와 같은 호기심을 지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담부턴 문제 적게 내주세요.. 짧게 쓸 수가 없어요 😭)
적어 주신 답을 보니 과학과 철학을 넘나드는 답변이군요. 4번 답은 전에 저도 읽었던 글이긴 합니다. 꽃은 식물의 성기다라는 말이죠. 여하튼 다 맞는 말씀인데 딱 한가지가 조금 다릅니다. 사실 저도 호기심이 별로 없습니다. 영상을 올리다보니 그런 생각이 살짝 든 것이지 사진 찍을 때는 아무 생각이 없었습니다. 다음에는 퀴즈 내더라도 한두 가지정도로만 낼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물론 예외가 있을 수 있다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ㅎㅎ . 감사합니다ㅣ.
음 ... 즈희집 아들냄과 아빠는 둘이 나란히 흔들의자에 앉아 있을 때도 있어요😁 요 조합은 가능한 것 같아요~ 삭막한 빌딩 숲보다 저도 나무가 예쁘고 좋습니당. 하지만 나무와 풀의 삶은 둘다 너무 자유롭지 못한 것 같아서... 어른이 되면서 호기심의 긍정적인 면보다 부정적인 면을 많이 봐서인지.. 호기심은 은둔형 외톨이 마냥 마음 속 깊은 곳에 자리하고 잘 나와보질 않는 것 같네요😌
아빠들은 주말에 침대와 한 몸이 되지 않을까요? 남자 아이들은 게임을 하고 있을듯요. 어릴적부터 호기심이 생기면 주위 반응에 신경쓰느라 제대로 물어본 적이 없는것 같아요. 애들은 몰라도 되!!! 어른이 되면 알게 되!!! 어른이 되어도 모르겠던데,,, 모르는게 당연하게 되어 버린 어른은 오늘도 궁금한 것들을 검색해 봅니다.^^
제 생각은요.
1. 여성은 신체적으로 약하게 태어났습니다.. 원시 사회에서 나를 지키기 위해선 무리를 이루는 방법밖에 없었겠죠. 시간이 훌렀어도 그 유전자는 남아 있어 자연스레 무리를 이루는거라 생각합니다.
2.자연이 만든것은 모두 곡선 . 인간이 만든것은 편리에 의해 만들어진 직선이 많음. 인간도 자연의 일부 그래서 자연적인 것에 더 끌릴수 있다 생각합니다.
3. 인간이 각자의 방식대로 행복감을 느끼듯 식물도 그렇지 않을까요?
거기까진 생각을 못했는데 아!
아마도 인고의 결실이라 그런듯 합니다.
그러고 보니 아이를 낳고 키우는 과정과 닮은점도 있네요.
4. 호기심을 갖기에는 우리 뇌가 과포화 상태라...
오늘도 정리할 생각이 많습니다. ㅎㅎ
영상 잘 봤습니다.
생각이 훌륭하시네요^^
아 정말 우문 현답입니다. 답들이 마음에 듭니다. 감사합니다.
@@더불어숲-g4i 고맙습니다.
행복한 생각 많은 하루 되시길...
@@gynob 덕분에 예전에 읽었던 책 내용들을 뇌새김 했습니다.
좋은날. 좋은일 많은 하루 되세요.
@@user-zd1kt6vy7z 님처럼 아름다운 사람이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건강하고행복하시길 가족 모두~~~요💖
저는 수원에 살고 있고 지금은 산부인과 갈 일도 없지만 진오비산부인과가 있어서 선생님 같으신 분이 계셔서 보험에 들어 놓은 것 처럼 든든합니다
건강하시고 병원이 오래오래 유지되고 선생님 하고 싶은 것 다 하시며 번창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완전한 가을인듯 합니다~~^^
아름다운영상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행복한 시간이네요.
감사합니다.
잔잔하니 너무 좋습니다. 댓글들 보다보니 벌써 영상이 끝났네요.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연으로 돌아갈시간이 한걸음 더 다가서 잇는 이 시간 나무ㆍ풀ㆍ꽃ㆍ하늘ㆍ구름 ㆍ물ㆍ바람 자연의 모든것이 좋은겁니다~.~
저도 나이가 들수록 자연이 참 좋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출근길 영상 감사합니다.
선곡도 좋구요!bb
항상 느끼는건데 음악미술 에 조예가 깊으신듯
그냥 길이와 분위기에 맞춘 것뿐 음악은 잘 모릅니다. 감사합니다.
꽃을 이뻐하면 줄기와 뿌리도 행복 할꺼예요~^^
아 좋은 해석입니다.
진오비♡
흐날리는 나뭇잎새를보니 완연한 가을이군요..호기심없는 어른의 모습도 쓸쓸한 가을이 가득합니다..
멋진영상 즐감하고 갑니다♡♡
쓸쓸하기 보다 풍요로운 가을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영상도 좋고 음악도좋습니다
아침부터 눈과귀가 호강합니다 ㅎ
감사합니다.
가을비가 계속 내리니 70년이 다되버린 부산영도섬 삼진어묵탕이 먹고싶었어요. 샘과 식구분들도 대한민국 원조 어묵ᆢ 생과식구분들 처럼 진짜를 맛보셔요. 진짜끼리 통화실 거예요.
혹시 떡복이도 좋아하세요. 부산남포동 길거리 수십년된 떡복이도 남다릅니다. 인터뷰도 안하시지요. 좋아하신다면 퀵으로. 고 고.
식물원 거닐기 참 좋아요 ㅎㅎ
여름은 너무 덥고 봄, 가을에 특히 좋을 것 같습니다.
원장님~~
초가을 느낌의 풍경에 잘 어울리는 청량한 음악까지~이아침에 좋은 선물을 받은 느낌이에요^^
우리주변의 모든 존재자체가 다 아름답고 소중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을의 사색을 즐기는 즐거운 하루 되시길요^^
좋게 보아 주시어 감사합니다. 풍요로운 가을 만끽하시길...
가을 아침 ~
힐링되는~ 너무나 좋은 음악 !
감사합니다~☺
가을비가 오네요. 평온한 하루 보내세요.
@@gynob 네 ~😊
대전은 너무나 화창한 날입니다~
영상 너무 좋아요! 오전 스케쥴 마치고 잠시
쉬는 사이에 편안하게 보았습니다. 가을은 너무 짧으니 이번 주말엔 야외로 나가봐야겠어요.☺️
가을과 봄은 너무 짧아서 아쉽습니다. 저는 봄과 가을은 각각 5개월씩 되고 여름이나 겨울에만 할 수 있는 놀이도 있으니 심심하지 않고 여름 겨울은 각 한달씩이면 좋겠다 싶습니다. 실제는 그 반대인 듯 싶지만.
음악이 마음에 들어용
가을이네요.
의문입니다
저는 귀찮아서요.
귀차니즘이 영향을 많이 주는군요. ㅎㅎㅎ.
비오는 水요일 아침에
달콤한 음악이 흐르는
식물원 정경이 상쾌하네요.
저는 친구와 신촌현대에서 만나기로
약속이 있어서
외출준비하며 어떤 옷과
어떤 우산을 쓰고
나갈까 생각하며 즐거운 하루를 시작합니다
원장님도 비를 감상하시며
좋은 하루 보내세요~^^
친구분께 장미 선물 하셔요.
옛 감성이긴 하지만 좋아할듯 하네요.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친구분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user-zd1kt6vy7z
저는 연륜이 있는 세대인데
소녀감성이 충만한 친구에게 장미꽃다발을
주었더니 넘 좋아했네요~^^
센스있으신 선생님
덕분에 더 즐거운
시간 보내서 감사했습니다.
@@gynob 감사합니다. 인천에서 온
친구인데 식사후에
연트럴파크에 데리고
와서 차마시며 좋은
시간 보냈구요 헤어지고
오랜만에 경의선숲길을
걸어 집에 왔네요.
@@user-hc3ox8rv3j 좋아 하셨다니 제가 다 기쁩니다.
남은시간도 행복한 기억 많이 만드세요.
영상과음악이 어루어져 힐링되어서 참 좋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좋게 보아 주시어 감사합니다.
음악도 좋고 꽃을 이뻐 하면은
줄기와 뿌리도 좋아 할꺼에요 ❤
그렇죠? 아내가 귀여우면 처갓집 말뚝 보고도 절한다는 속담도 있으니까요.
영상과 노래가 참 잘어울려요 전문가 솜씨라고해도 과언이 아니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아이들의 모습이 넘 이쁘네요^^
아이들은 언제 봐도 귀엽죠. ^^
음악과 함께 평화롭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보기 힘든 감성과 울림이 있는 영상들 감사합니다. 타고난 아티스트이신 것 같아요. 육아하는 중에 보는 이 채널 정말 큰 힘이 됩니다!!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맞아요~ 저도 이 채널이 큰 힘이돼서 더불어 진오비 밴드에도 가입하였는데 거기 계신분들 너무나 따뜻하시고 좋으셔요. 팔랑심쌤의 다른 부면도 엿보실 수 있구요.
밴드에서 뵐 수 있음 좋겠습니다^^
원장님 음악도 좋으네요.
맞아요. 나무와 숲이 주는 편안함은
늘 변함이없어요~~
한 번도 생각지 못한 뿌리와 줄기가 고생한걸 왜 꽃만 예쁘다고 하지?
짧은 영상이지만 삶을 되돌아 볼 내용이 차고 넘칩니다~
저도 건물 보다는 나무와 풀이 좋아요
차가운 시멘트 건물보다(제가 건물 주면 좋아보일까요?ㅎㅎ)
누구에게나 공평하고 유연한 자연의 움직임이 좋습니다~^^
딱딱한 콘크리트나 유리보다 보드라운 나무와 잎이 좋은 것은 다 비슷한가 봅니다.풀 과 나무를 많이 볼 수 있는 환경에 있는 분들이 부럽습니다. 감사합니다.
출근길에 음악 잘 들었습니다^^
자막은 있다가 봐야겠어요ㅎㅎ
모두 좋은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잔잔한 음악에 잔잔한 영상 이지만 생각을 하라시네요 왜 꽃만 이쁘다할까요? 눈에 보이는것만 생각하다보니 뿌리와 줄기는 소외된 너낌요~하지만 뿌리가 약초라면 또 뿌리만 소중히 여겨지네요~~
아 뿌리도 귀하게 대접 받는 경우가 있네요. 약초 뿌리. ㅎㅎ
꽃도 예쁘고 뿌리도 약재로 쓰는 도라지를 심으려 합니다.
잘 키워서 드릴께요.
@@user-zd1kt6vy7z 감사합니다. 도라지 꽃 이쁘죠.
음...저는 건물보다 나무가 좋은 이유가 자연이기 때문인 거 같아요~ 자연이니까..아무리 멋지고 웅장한 건물이라도 자연보다 멋지고 웅장하진 않더라구요. 줄기보다 꽃을 이뻐하는 이유는 꽃에 담긴 줄기의 정성과 그 정성을 담은 꽃의 낙화때문이라고 생각해요. 노래도 좋고 영상도 너무너무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좋은 해석이네요. 감사합니다.
가을 날씨에 분위기에 딱 맞는 영상! 말이 필요 없고 딱 이거👍
밖에는 가을비가 내리는군요. 감사합니다.
하루가 시작되는
이 아침에
음악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진 배경도
참 아름답구요
원장님!
좋은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평온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6등~!!
제주나비 잘 보고 있습니다.
평화로운 풍경들과 음악이 잘 어우러 집니다 포크송 이군요 역시 원장님은 감성이 탁월하세요~~♡
좋게 보아 주시어 감사합니다.
와~ 일단 좋아요 선광고 후감상~^^
식물원 풍경 멍하니 보게 되네요. 따뜻하고 편안해요^^
원장님의 의문에 제 의견을 적어보았습니다.
1. 여자들은 공감을 통해 현재상태를 확인하고 위로받고 힘을 얻는 거 같아요. 셋이라는 조합이 묘한데, 사소한 것으로 깨지기 쉬운 숫자이지만
드문 경우 시너지를 만들어내기도 합니다.
2. 저는 건물을(직선과 사선의 무한반복) 나무가(곡선) 붓으로 윤곽선을 흐리게하듯이, 선의 단순하고 날카로운 면을 풀어내서 부드럽게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직선과 사선이 주는 긴장을 곡선으로 완화시켜주는 거라서 보는 사람을 편하게 하는 것 같아요.
3. 나무를 좋아해서 나무로 태어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었는데, 한 해 피고 지는 1년초의 삶도 괜찮겠다 싶어요. 심지어 다년초도 있으니, 선택의
폭이 넓다는 관점에선 풀의 삶이 더 여유가 있을까요~ㅎ
4. 꽃은 그 식물의 영속성을 담당하기 때문에 더 중요한 임무를 부여받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벌과 나비의 선택을 받아서 씨앗을 퍼트려야 하기에 화려해야한다는 당위성은 DNA에 새겨져있을 거 같아요.
5.해야할 것과 챙길 것이 많은 어른보다 주변의 세계를 즐기면 되는 아이일 때가 더 호기심이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gynob
어~!! 원장님. 주관식 답 쓰고 있어요. 꼭 읽어주세요~~^^
오늘도 곱씹어볼만한 질문들을 던지시네요.
코로나 때문인지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이 더 소중하고 감사하게 느껴지는 요즘이네요.
영상과 노래가 찰떡입니다 ^^
1.여자아이는 여성 그 자체로 예쁘게 키우고 교육 시킬려는 부모의 마음이 남자아이와는 다른거 같고
2. 세상에 건물들이 없이 나무만 있다면 예뻐 보일수 없겠죠
3. 손타지 않고 자연 그대로의 삶이라면 둘 다 행복할거 같네요
4 꽃이 예뻐보이는건 현재 내 마음을 표현해 주는거 같습니다~
5. 모르겠습니다
다 좋은 답이네요. 특히 3,4이 좋네요. 감사합니다.
3번 말씀~ 너무 좋아요. 나무든 풀이든 인간의 손을 타면 제 명에 못 살죠. 베어지고 꺾여지고 뽑혀서 버려지거나 딴데 이식되거나..
와우~영상 음악 굿 굿 ♡
원장님 오늘 영상 넘 감성적이네요^^ 질문 보다 영상이 눈에 들어오네요^^ 오늘도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보신대로 질문은 양념일 뿐이고 영상이 메인입니다. 잘 보아 주시어 감사합니다.
선 영상 후댓글 달고 이제 또 재방 봅니다.가을느낌 입니다.
꽃이 예쁘네요.
저랑 같은 방법으로 하시네요.
좋은 시간 되셔요.
늘 감사합니다.
음악이 참 좋습니다^^
영상이 참
좋습니다^^
양손에 형형색색 풍선을 여러개 들고
흔들고
환호하며^^
응원중입니다~~^^
보이시나요?
들리시나요?^^^^^
눈과 귀로는 잘 안 보이고 안 들리는데 마음의 눈과 귀로는 잘 보이고 들립니다. 감사합니다.
뭔가에 답을 얻기엔 음악 배경이 넘 훌륭하네요 아늑하게 느껴지는 멋진 가을날이 있어 행복한 날이네요
감사히 잘 봤어요
좋게 봐주시어 감사합니다.
I don't know I don't care I 'm just having fun with your film in the rainy morning ~~음악에 맞추어서 ^^
아 가사가 그것인가요? 저는 영어에는 까막귀라서..ㅠㅠ. 비오는 아침이라 음악이 딱 맞네요.
원장님 느낌 물씬 나는 영상입니다. 음악도 참 좋아 멍하니 보고 들었어요.
마지막 장면의 툇마루에서 세대교체 해주시는 센스,
후세들에게 미련없이 양보해주는 장면이 저는 심오한 느낌입니다. 아름다운 영상 감사합니다~
좋게 해석해 주셨군요. 꼬맹이가 평상에 앉아 보고 싶어 하는 것 같아 자리를 비켜 주었습니다.
사람은 본능적으로 자연을 보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 같습니다 아빠셋이 못 모이는 이유는 이미 저를 포함한 아빠들이 알고 있는 것 아닌가요?ㅋ 생각만해도 이상하잖아요!!ㅎㅎ
예 잘 알고 있습니다. ㅎㅎ. 제 부모님 댁이 있는 도봉동에 가끔 가는데 공원 벤치를 보면 할머니들만 옹기 종기 있고 할아버지들은 다들 혼자 앉아 있습니다. ㅠㅠ
@@gynob ㅎㅎ 그래서 놀이터에서 또래 아이들 만나 놀아도 아빠들끼리는 쭈뼛쭈뼛 거리고 어색해하고ㅎ 그런게 싫은가봅니다ㅋㅋ 원장샘 점심 맛있게 드시고 진오비 식구들과 행복한 하루되시길~~
딸냄이랑 비오는날 까페에 앉어서 서로 핸폰만보고….쌤영상영업했는데 까였어요 ㅎ ㅎ 엄마체면이 말이아님요 ㅠ😿😿😿🥰❤️😍💕
아무래도 아이들이 볼만한 영상이 아니니까요. 당연한 것입니다.
이와중에 저는 쌤의 홀쭉해진 배의 비법이 궁금합니다. 그냥 지나갈 수 있는 것들에 대해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 -)
체중은 한두달전에 비하여 1kg인가 밖에 빠지지 않아 배는 별로 홀쭉해 지진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그렇게 보였다면 아마 야식을 조금 아주 조금 줄였기 때문일 겁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아이가 만질까 황급히 카메라쪽으로 가신건가요?ㅎㅎㅎ
배경음악이 참 좋네요^^ 노래 제목이 뭔가요~~
아니요. 아이가 평상에 앉으려고 앞에서 기다리길래 자리를 비워 주었습니다. 노래는 Were all having fun 라고 Artlist에서 가져 온 것인데 제목이 그것인지 확실치는 않습니다.
산다는건
어느날 문득 태어나
끊임없이 반복되는 지루한 낮과 밤을 경험하는것
영원할것 같은 낮과밤이 끝남을 알고
태어나지않았던 그시간으로 사라지는것
꼭 행복해야 할것
건물보다 나무가 좋은 이유는,
건물은 자기 고집과 아집으로
스스로를 다치게 하는 고집쟁이입니다.
나무는 비와 바람과 햇볕과 타협할 줄 알아요.
비에 눈물 떨굴 줄 알고,
바람에 팔랑팔랑 춤을 추는 유연함이 있어요.
오늘도 햇별에 온 몸 가득 감사할 줄 아는 나무들을 봅니다.
때가 되면, 스스로 아름답게 낙화하여,
또 다른 아름다움을 선물할 줄 아는 나무 사랑합니다.
좋은 해석이군요. 타협할 줄 아는 나무...고집불통인 제게 필요한 말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침부터 안구정화되는 영상 올려주시어 감사합니다 🙏
1 : 일단 아빠들이 엄마들보다 자녀들과 외출하는 일이 드문이유를 생물학적인 관점에서 말씀드리면 근연도가 낮기 때문입니다.
나의 유전자를 자식이 얼마나 공유했는가를 칭하는 근연도로 보자면, 엄마는 자신의 아이와 50%의 근연도를 가지고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자신이 낳았으니까요.
그런데 아빠의 입장에선 살짝 달라지기 시작합니다. 근연도가 50%라고 믿고 싶지만 확신할 순 없는 것이죠. 이러한 성향은 조부모대로 올라가면서 더 심해집니다.
외할머니의 입장에서는 내가 낳은 것이 확실한 딸이 낳은 확실한 내 손주인데 반해, 친할아버지의 입장에서는 내 자녀라고 확신하지만 아닐 수도 있는 아들의 배우자가 아들의 아이를 낳았지만 손주마저도 아들의 아이인지 아닌지 확신할 수 없기 때문이죠. (반박하고 싶으신 분은 저 말고 리처드 도킨스에게 따져주셔요^^;)
이러한 이유로 일반적인 경우, 친조부모보다 외조부모가 손수를 더 예뻐하며 부성보다 모성이 더 헌신적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법칙엔 예외가 존재함)
2 : 건물보다 나무가 보기 좋은 이유는 자연적인 측면이 크고 특히, 변화가 거의 없는 건물에 반하여 나무는 사시사철 다른 외형을 보여주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새순이 돋고, 잎사귀가 자라며, 단풍이 들고, 낙엽이 지는... 사람으로 치자면 계절마다 옷을 갈아입는 것이죠. 커트도 하구요ㅎ
하지만, 천년고찰이나 고택이 주는 아름다움은 나무가 주는 아름다움과 견줄만하므로 이 또한 예외가 있을 듯 싶습니다.
3 : 나무와 풀 중 어느 쪽이 행복한가에 대해서는 생각이 많지만, 만약 저에게 둘 중 하나가 될 것을 선택하라면 나무를 선택하겠어요.. 이유는 단순하게도 수명때문입니다ㅋ 풀은 한해살이가 많고 여러해살이 풀도 있지만 기본수명이 10년 이상인 나무를 뛰어넘기는 어렵기 때문입니다. 나무는 몇 백년은 거뜬히 살며 천년 된 은행나무도 우리나라에 있다고 들었어요.
또한, 영상 초반에 흔들그네를 타던 소녀들이 그네에서 내리자마자 옆에 있던 풀을 죄 뽑는 것을 보면서 나무로 사는게 낫다고 결심했어요ㅋ(머리카락 뽑히기 싫어...ㅜ)
4 : '줄기와 뿌리가 있는데 왜 꽃을 이뻐할까?' 이것도 유전적인 관점에서 보자면, 식물의 입장에서는 자신의 유전자를 후대에 남기는 것이 일생일대의 거사일 것입니다. 꽃은 식물의 생식기이며 대체로 차체 수분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곤충이나 새 등에 의지할 수 밖에 없습니다. 곤충이나 새들도 자원봉사자가 아니어서 철저히 이익이 돼야 움직이며, 그러기 위해서는 꽃이 매력적이어야 하겠죠. 따라서 곤충과 새의 관심을 끄는 꿀과 향, 색을 지니는 쪽으로 진화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식물들이 초록색인데 반해 꽃들은 대체로 그 보색인 붉은 색을 띄는 이유입니다. (흰색, 하늘색 등의 꽃도 있음)
우리에겐 이쁘기만 한 꽃이 실은 식물들의 생존을 위한 소리없는 아우성일 뿐이라는 것이 조금 슬프기도 합니다.
5 : 어른이 되면 호기심이 없어진다는 명제는 적어도 원장님께는 해당이 안되네요. 식물원에서 이렇듯 여러가지 의문들이 떠오른 것을 보면요.
암튼 원장님이 좋아하시는 니체의 동물원에서 낙타와 같이 외부압력에 순응하고 무기력에 빠지지 않으려면 늘 어린아이와 같은 호기심을 지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담부턴 문제 적게 내주세요..
짧게 쓸 수가 없어요 😭)
적어 주신 답을 보니 과학과 철학을 넘나드는 답변이군요. 4번 답은 전에 저도 읽었던 글이긴 합니다. 꽃은 식물의 성기다라는 말이죠.
여하튼 다 맞는 말씀인데 딱 한가지가 조금 다릅니다. 사실 저도 호기심이 별로 없습니다. 영상을 올리다보니 그런 생각이 살짝 든 것이지 사진 찍을 때는 아무 생각이 없었습니다.
다음에는 퀴즈 내더라도 한두 가지정도로만 낼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물론 예외가 있을 수 있다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ㅎㅎ . 감사합니다ㅣ.
@@gynob
답글 달아주시어 감사합니다♡
제 글에 반복되는 '모든 법칙엔 예외가 있음'을 답글쓰실 때 반사해주시는 센스~ 원장님의 위트는 어디까지인지요 🤗
무불경(세상의 어떠한 것도 공경스럽지 아니한 것은 없다)이란 한자성어를 좋아합니다. 다 다름대로 쓰임새가 있고 태어난 이유가 있으니 아름답다 생각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무불경 좋은 말이네요. 혹시 불교에서 나온 말이 아닐까 싶네요. 불경에 대하여 잘은 모르지만요. 감사합니다.
나이가 들어도 그네를 보면 타고 싶은 마음이 들어요~
어릴적 재밌게 타던 그네에 대한
좋은 기억 때문이겠죠~
어릴적엔 그렇게도 빨리 어른이 되고 싶었는데 이젠 그 어릴적으로 되돌아 가고 싶어요ㅠㅠ
저도 그 때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영상과 음악이 조화롭습니다
감사합니다.
음 ...
즈희집 아들냄과 아빠는 둘이 나란히 흔들의자에 앉아 있을 때도 있어요😁
요 조합은 가능한 것 같아요~
삭막한 빌딩 숲보다 저도 나무가 예쁘고 좋습니당. 하지만 나무와 풀의 삶은 둘다 너무 자유롭지 못한 것 같아서...
어른이 되면서 호기심의 긍정적인 면보다 부정적인 면을 많이 봐서인지.. 호기심은 은둔형 외톨이 마냥 마음 속 깊은 곳에 자리하고 잘 나와보질 않는 것 같네요😌
움직일 수 없는 삶은 괴롭긴 하겠네요. 동물로 태어난 것이 가진 장점이 많죠? 호기심이 끼치는 부정적 영향이라면 몰카 같은 것 말씀하시나 봅니다. 모든 것에는 장단점 양면이 있는가 봅니다.
영상이 예쁘네요.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무가 건물보다 보기 좋은 이유는 움직임이 있기 때문 아닐까요? 나뭇잎과 가지는 바람결에 따라 움직이고.. 동물도 모두 자연스럽게 움직이는데 건물은 움직임이 없네요.
그런 점도 나무와 풀의 장점이군요.
대신 다들 건물주를 꿈꾸지요^^
@@user-xu8sg1ei1e ㅎㅎㅎ
@@user-xu8sg1ei1e 움직임 없는 부동의 내 것.ㅋㅋㅋ
아빠들은 주말에 침대와 한 몸이 되지 않을까요? 남자 아이들은 게임을 하고 있을듯요.
어릴적부터 호기심이 생기면 주위 반응에 신경쓰느라 제대로 물어본 적이 없는것 같아요.
애들은 몰라도 되!!! 어른이 되면 알게 되!!!
어른이 되어도 모르겠던데,,, 모르는게 당연하게 되어 버린 어른은 오늘도 궁금한 것들을 검색해 봅니다.^^
그런 답도 있을 수 있겠군요. 남자 애들은 게임에 빠지고 어른 들은 사교성이 떨어지고...
sns 마케팅 전략 들으면서..
1등?
구름님~1등 축하혀요
@@user-hn3iz6lh9f 처음 입니다.
고맙습니다. 꾸벅
감사합니다. 일등과 댓글 고정 축하드립니다.
@@gynob 고맙습니다. 꾸벅
음악과 어울리는 한가함의 자유~~
보아 주시어 감사합니다. 여유로운 휴일 저녁되시길...
영상과 음악이 잘 어울려요~
1ㅡ남자아이와 아저씨팀은 좀 더 동적인 놀이 하러감
2 ㅡ건물은 굳은 느낌, 나무는 살아있는 느낌이라서
3ㅡ풀이 더 행복할거 같아요
4 ㅡ 화려한 색때문
5ㅡ사는게 바빠서 무뎌짐
제 생각에는 1번 남자는 서로 낯을 많이 가려서 인 듯 싶고 나머지는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7주차 산모인데 원장님께 진료받고싶은데 집이 경기도 안성이여서 정말 ㅜㅜ….하….
축하드려요.
거리가 멀긴 하네요.
감사합니다. 근처 가까운 병원을 정해서 진찰 받으시면 됩니다. 순산하시길....
임신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무탈하고 행복한 임신 기간 보내십시오~^^
안녕히주무세요굿나잇
감사합니다.
@@gynob 네
철학자인듯 의대안가셨음 국문학 이나 미대 철학 과 조선시대 태어나셨음 선비딱이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