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중반에 소방공무원 준비하려고 새해부터 가산점 확보를 위한 공부를 시작했는데 집에서 공부하기엔 제약이 많았고 의지력도 부족하고... 그렇다고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공부하기엔 귀찮은것도 없지않아 있어서 절실했던게 아니였구나 라고 판단이 들었고 한국사부터 공부한거라 맨처음은 열정이 불타올라서 열심히 공부해서 합격은 했지만 그 다음 과목들 컴활이라든지 실글 영어 등등 여기서부터 쩔쩔매서 공부와는 역시나 거리가 멀었고 나이먹으니 더 안되는구나 하고 바로 접었습니다 저는..
1. 이론과 현실의 차이를 인지해라. 이론은 얼마든지 다시 쓰고 고쳐쓸 수 있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이론은 기회가 여러 번이라면, 현실은 기회가 1번 뿐이다. 2. 자기가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랑 결혼하면 행복하다. 3. 위대한 학자 아리스토파네스에 의하면 사랑을 경험하지 않는 사람은 불완전한 존재이다. 4. 자기가 어떤 곳에서 잠을 자면서 생활을 해야 할지, 이 세상은 도대체 어떻게 생겨났는 지도 미스테리이다. 그리고 우리는 언젠가는 모두 다 죽는다. 5. 여자를 성추행하고 싶은 마음은 모든 남자에게 있다 6. 대학은 정시가 아니라 수시로 가라. 여기서 정시란 우리나라에서 수능으로 대학을 가는 것을 말하는데 재수생들이랑 같이 시험을 보는 데다가 3장 밖에 대학교를 지원할 수 없지만, 수시는 자기 학교 아이들이랑 시험을 봐서 대입 카드를 6장이나 쓸 수 있다. 정시가 아니라 수시가 큰 기회라는 것을 잘 알아야만 한다.ㅡ
한권의 문제집을 정말 여러번 반복했던것 같아요. 모르는 모든 단어는 개인노트에 적어서 따로 외웠고 리스닝은 중요한 스크립트나 어려운 스크립트 전부 컴퓨터로 타이핑해서 저만의 노트를 만들었어요. 그리고 그 노트를 달달 외웠던것 같아요! 사람들마다 영어 베이스가 달라서 공부법이 다를순 있을것 같아요. :)
첫 인터뷰라 많이 긴장되고 그랬지만 편안하게 분위기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항상 현필님 채널 응원하겠습니다~ 😊😊
@@shinsh119 신소방님 인터뷰에서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신소방님 응원하겠습니다:)
첫째는 두뇌가 좋고 거기에 노력형이라서 자격증이나 각종 직업을 옮길수 있었던 것이죠. 열심히 산다는건 존경받아 마땅해요 👏 👏 👏 👏
공무원도 젊을때 들어가야 합니다. 소방이든 경찰이든 일해이든... 연차에 따른 급여를 무시 못하죠.
저분은 진로를 모색하는 과정에서 자신이 원하는 공부에 늦게라도 합격한 케이스라 다행이라고 생각되요.
잘봤습니다.
오 새로운 시도를 하셨군요!
다양한 길을 거쳐서 공무원으로 최종정착한 분들로 구성된 인터뷰컨텐츠로 자리 잡으시면 더더 흥할 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배고파유님 응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ㅋ 주로 인터뷰자의 말이 들어가서 좋은것 같은데 현필님이 질문하는 모습을 보여주시는게 좋은것 같아요
@@Love-mz8gl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제 질문하는 모습도 같이 넣을게욯ㅎ
공무원 전 직종 만족도 최상이 소방관이라던데 듣고보니.. 과연그럴까 싶으면서도 마인드가 참 건강하시네요
훌 륭한 사람 이다
내면이 아름다우니 겉모습도 아름답다
내용은 좋은데 현필님이 질문하는 장면이 들어가야 뭔가 대화를 하는 느낌일 것 같아요!
잘 봤습니다.
@@seoklockholmes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인터뷰때는 제 질문 모습도 같이 넣어보겠습니다:)
좋은 컨텐츠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좋은 기운 받고 갑니다. 자주 들를게요~😊
자신이 뭘 원하는지 어떻게 살아가야하는지 많이 고민하시고 연구를 하셧네요... 이런 마음가짐 본받고 싶습니다. 많이 배우고 동기부여 제대로하고 갑니다
정말 세상 살마사게 하는 분들이 계심에 감사할따름입니다 💕 감사합니다 ~ 신소방님 응원해요 👍
차분하게 말씀 잘 하시네요,,..~~~~~
저랑 비슷. 3교대 개빡센 대기업에서 돈 2억정도만모으고 퇴사해서 편하게 경찰특채로 일하고있음. 다들 돈때문에 면직하는데 다른데서 돈모아놓고 공무원입직하면 안정적이고 좋음
경찰특채는 어떻게 채용 되신건가요??
피트 공부를 하셨던 분의 이야기를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30대중반에 소방공무원 준비하려고 새해부터 가산점 확보를 위한 공부를 시작했는데 집에서 공부하기엔 제약이 많았고 의지력도 부족하고... 그렇다고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공부하기엔 귀찮은것도 없지않아 있어서 절실했던게 아니였구나 라고 판단이 들었고 한국사부터 공부한거라 맨처음은 열정이 불타올라서 열심히 공부해서 합격은 했지만 그 다음 과목들 컴활이라든지 실글 영어 등등 여기서부터 쩔쩔매서 공부와는 역시나 거리가 멀었고 나이먹으니 더 안되는구나 하고 바로 접었습니다 저는..
맨날 징징대다가 콘텐츠 각 바로 잡힌건 보기 좋네요 직업의 모든 것 처럼 이렇게만 하면 될 듯
ㄹㅇ 1년 넘게 징징대는 영상만 찍어서 어느순간 안보게 됐는데 방향 잘 잡은 듯
1. 이론과 현실의 차이를 인지해라. 이론은 얼마든지 다시 쓰고 고쳐쓸 수 있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이론은 기회가 여러 번이라면, 현실은 기회가 1번 뿐이다.
2. 자기가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랑 결혼하면 행복하다.
3. 위대한 학자 아리스토파네스에 의하면 사랑을 경험하지 않는 사람은 불완전한 존재이다.
4. 자기가 어떤 곳에서 잠을 자면서 생활을 해야 할지, 이 세상은 도대체 어떻게 생겨났는 지도 미스테리이다. 그리고 우리는 언젠가는 모두 다 죽는다.
5. 여자를 성추행하고 싶은 마음은 모든 남자에게 있다
6. 대학은 정시가 아니라 수시로 가라. 여기서 정시란 우리나라에서 수능으로 대학을 가는 것을 말하는데 재수생들이랑 같이 시험을 보는 데다가 3장 밖에 대학교를 지원할 수 없지만, 수시는 자기 학교 아이들이랑 시험을 봐서 대입 카드를 6장이나 쓸 수 있다. 정시가 아니라 수시가 큰 기회라는 것을 잘 알아야만 한다.ㅡ
신소방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방황하는 저에게도 큰 활력소와 소생이 되는 당신의 멋진 삶을 소개해주셨습니다!
이런컨텐츠 아주좋네요
ㄷㄷ 스펙타클
오늘 컨텐츠도 좋네요. 오늘도 즐겁게 즐감하고 봅니다.
@@Into_the_randomwalk 항상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보면서 다시 한 번 용기를내게 됐습니다. 백그라운드로 음성으로만 들어야하는 상황도 있으니 질문하시는 말씀도 넣어보눈 건 어떨까요
은석님 댓글 감사합니다.
다음 인터뷰 영상에서는 질문하는 부분도 추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피트 준비생이면 공부를 잘하는 사람 아닌가요?
실망이네요 저는,,ㅠㅠㅠㅠ
10:05
고졸이시라 했는데 대학 다니면서 약대 준비하다가 포기하고 대학도 중퇴해서 고졸이라는건가요?
대학교는 20살 입학 마무리하지않았고 29살 간호대학교를 재입학했습니다.
이분의 토익 고득점 방법 궁금합니다.
한권의 문제집을 정말 여러번 반복했던것 같아요. 모르는 모든 단어는 개인노트에 적어서 따로 외웠고 리스닝은 중요한 스크립트나 어려운 스크립트 전부 컴퓨터로 타이핑해서 저만의 노트를 만들었어요. 그리고 그 노트를 달달 외웠던것 같아요!
사람들마다 영어 베이스가 달라서 공부법이 다를순 있을것 같아요. :)
다시 간호사로 가세요.
토익을 980점 난이도랑
구급 특채 난이도랑 갭 차이가 너무 현저하게 나는데...
차라리 영어 잘하시면 간호직 공무원을 노리시지
결국은 소방이네
대단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