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민주입니다 :) 매주 영상을 통해 육아 정보를 제공하고, 댓글을 통해 여러분의 고민을 1:1 코칭 드리며 육아가 얼마나 어렵고 힘든지 잘 알기에 개별 코칭을 드릴 수 있는 공간이라 참 좋았습니다. 다만, 채널이 커지고 구독자가 많아지면서 고민의 수도 많이 늘어가는데 저 또한 육아를 하면서 강의, 집필, 교재교구개발 및 채널운영 등 다양한 업무를 하다 보니 잠을 줄이고 시간을 쪼개어도 한계가 있더라고요 ㅜㅜ 여러분의 고민에 좀 더 빠른 코칭과 구체적인 답변을 드리면서 육아정보/ 놀이/ 이유식&유아식/ 육아템 등 '육아의 모든 것'을 소통할 수 있도록 네이버 공식카페 [이민주육아연구소]를 개설하였습니다. 바로가기 : cafe.naver.com/leeminjoolab 아이 개월수에 맞춰 저 포함한 전문 요원이 구체적인 코칭을 드릴 수 있으니, 주저 말고 오셔서 필요한 정보도 얻고 마음도 다잡아보시길 바라봅니다❤
*훈육전 양육자가 참고해야 하는 5가지 팁* 내가 훈육을 할것인지 화를낼것인지 구분 떼쓰는 아이의 감정과 떼쓰는 행동을 분리해서 생각 허용할 수 있는 범위를 정확하게. 최대한 수용,선택권,자율성 부여 허용과제한은 한결같이 모든 양육참여자가 일관되게 평소 충분한 애정표현, 아이의 작은감정 표현도 무시하지않기. *영유아시기별 훈육3단계* 3:40 5:15 1단계 6:15 2단계 9:50 3단계 만두돌앞둔 자아가생겨 한창떼쓰는 아이엄마 잘보고갑니다.. 잘안되지만 노력해봐야지요. ㅠㅠ
정리 너무 잘 해주셔서 감사해요 ^_^ 그리고 곧 출산으로.. 답변이 늦었네요ㅜㅜ 많이 기다리셨을텐대 죄송해요. 훈육 관련해서 대부분 비슷한 시기, 비슷한 고민들을 하시고 상담요청 주셔서 공통적으로 고민 하시는 부분에 대한 영상을 올렸어요! 바로가기: ruclips.net/video/Y6fY257dR3k/видео.html. 출산후에는 매주 라이브방송 통해 육아 고민과 정보, 자료들 더 많이 나누며 소통하도록 할게요😊
도움되셨다니 저도 기쁘네요 !! 곧 출산으로.. 답변이 늦었네요ㅜㅜ 훈육 관련해서 대부분 비슷한 시기, 비슷한 고민들을 하시고 상담요청 주셔서 공통적으로 고민 하시는 부분에 대한 영상을 올렸어요! 바로가기: ruclips.net/video/Y6fY257dR3k/видео.html. 출산후에는 매주 라이브방송 통해 육아 고민과 정보, 자료들 더 많이 나누며 소통하도록 할게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장황하지 않고 핵심만 조근조근 말씀해주셔서 너무 좋아요 경청하며 보고 듣고 새기고 있습니다. 저는 훈육과는 결이 조금 다르지만 오랜 고민이 있었고 전문가 에게 꼭 여쭙고 싶은게 있었는데 ....제 댓글을 보실지 모르겠지만 간절함을 담아 남겨보겠습니다. 저희 아기는 무서운것도 없고 혼내도 노여움도 잘 느끼지 않는것같아요 그런데 한가지 "이놈아저씨.이놈할아버지"는 통합니다!! 그래서 자주 소환이 되세요 예를들면 기저귀를 갈려고 할때 엄청나게 도망을 다니다가 제가 지쳐서 "이놈할아버지한테 전화한다 "하면 바로와서 갈아 입고요 식사때도 애걸복걸 또는 혼내도 입한번 안벌리다가 "이놈 할아버지(아저씨)한테 전화할께 맘마 안먹는다고" 하면 그제서야 입을 벌려 밥을 먹습니다. 어쨋든 가상의 인물로 협박아닌 협박?을 하는거니 저도 죄책감에 시달리지만 이것만큼 약빨?이 잘드는것도 없어 자꾸 소환하게 되네요 혼날것을 각오하고 여쭤봅니다. 적절히 사용해도 되는건지 절대 하면 안되는건지..절대하면 안된다면,, 위와 같은 경우에 어떤 방식의 대처가 좋을지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출산임박에 경부가 짧아 앉을 수가 없어서 .. 답변이 너무 늦었네요 ㅜㅜ 죄송해요.. 도움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조만간 훈육 관련한 영상 하나 더 준비해서 업로드 할 예정입니다. 출산 후에는 댓글코칭은 어렵겠지만 매주 라이브방송을 통해 직접 소통하며 많은 육아정보들을 나누고자 합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훈육 관련해서 대부분 비슷한 시기, 비슷한 고민들을 하시고 상담요청 주셔서 공통적으로 고민 하시는 부분에 대한 영상을 올렸어요! 바로가기: ruclips.net/video/Y6fY257dR3k/видео.html. 참고하시면 훨~씬 구체적인 도움이 될 것 같아요^_^ 출산후에는 매주 라이브방송 통해 육아 고민과 정보, 자료들 더 많이 나누며 소통하도록 할게요😊
아내의 추천으로 민주쌤의 동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궁금한 점이 있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우리 가정은 20개월 전 여자아이의 출산으로 제가 주야간 교대 근무를 하며 경제를 담당하고 아내는 육아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물론, 퇴근하였을 때나 아내의 외출 시에는 아이와 제가 함께하고 있고 분리 수면을 하지 않아 패밀리 침대에서 같이 자고 있습니다. 저녁시간 후 9시 전후로 아이가 잠을 잘 때에는 정해진 루틴인 샤워-우유 먹으며 책읽기-양치 순으로 아내가 아이를 재우는 것을 전담하고 있습니다. 아내는 제가 야간근무를 하여 항상 같이 있는 것이아니니 아이를 재울동안 저는 밖에서 정리, 빨래 등 집안일을 하고 있습니다. 제 단순한 바램과 욕심은 아내가 아이와 같이 잠들면 좋으련만 하지만 아내는 아이를 재우고 하루종일 고생한 보람을 느끼며 티비시청이나 스트레칭 등의 운동을 하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발생한 문제는 아내가 아이를 재우는 과정에서 아이가 장난을 치는데 제재를 하지 않으면 몇시간이고 그 장난을 이어가려 한다는 겁니다. 가만히 자는 척을 하는 아내는 '그만!', '00아, 코해~' 간혹 화가나 "00아! 깜깜한 밤에는 자는거야!"라고 하며 다그치고 그래도 아이가 장난을 이어가면 "00아 나가!, 여기는 코하는 사람만 자는거야!"라며 단호하게 대처 합니다. 아내는 이렇게 하지 않으면 장난을 멈추지 않기 때문에 이럴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그렇게 1~2시간 만에 힘들게 아이를 재우고 서로 쉬는 시간을 갖곤 취침을 하는데, 현재의 저로써는 힘들게 아이를 재우는 아내에게 남편으로 이런 방법 저런 방법의 조언 보다는 고생했어 라고 하는게 경험상 잘하고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런 방식의 아이를 재우기는 아이에게 억압이 될 수 있고 혹시나 아이가 잠자는게 무서워서 그런 것일까, 야경증이 있는 것일까 아니면 이렇게 대처하는 아내가 옳은 것인데 내가 잘 몰라서 그런 것인가하는 의문점이 항상 있습니다. 제 행동의 문제 또는 아내의 훈육방식 등에 대해 개선해야 할 점이 있다면 그 방향에 대한 조언 부탁 드려봅니다. 바쁘실텐데 죄송합니다.
아이구 ㅜ ㅜ 평소 힘들었던 부분이 있어서 그랬나봅니다. 눈물이 왈칵 했다니 마음이 쓰이고 걱정이 되지만, 또 그만큼 해소된 부분이 있으리라 믿겠습니다. 제가 올려드린 영상을 보시고 힘이 되신다니 다행이고 더 나아가 지금처럼 아이 키우며 힘든 마음을 소통할 수 있는 육아상담소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 늘 응원하겠습니다!!
진짜 화인지 훈육인지 구별해야하는게 맞는 것 같아요 저도 딱 한번 사람인지라..아이한테 화내면서 뭐라한적이 있는데 화를 내면 아가가 되게 불안해하고 눈치보더라고요..어찌나 미안하던지..그래서 미안한 마음에 바로 안아줬네요..이제 화 보단 훈육을 해야겠어요..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12개월 남아 키우고 있는 엄마예요. 릴스에서 훈육은 36개월부터라는 내용을 보고 걱정이 되어 정보들을 찾아보기 시작했어요. 저희는 지금부터서도 안되는건 안돼를 강하게는 아니지만 일관되게 제한하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36개월 이전에 훈육하면 애착에 문제가 생기는 것처럼 하는 말을 듣고 내가 잘못된 것인가 죄책감이 들었어요. 그런데 자화자찬이 아니라 저희부부는 잘하고 있었네요. 1단계에 그치는 훈육방법을 하고 있어요. 훈육은 무서운 것, 아이가 겁을 먹어야하는 것이라 절대절대 생각하지 않아요. 그래서 평상시보다 살짝의 단호함이 담긴 어조로 안돼~라고 말하고 그 현장을 같이 떠나서 다른 놀이로 전환시키는데 그래서인지 안돼의 의미를 지금은 어느정도 알고 있는 듯해요. 그리고 아기가 문제 행동할 때 계속해서 화내지 않고 반복했더니 이제는 오븐 버튼을 누르지 않아요. 만지고는 싶어하지만 스스로 생각하다가 다른걸 만집니다. 좀 더 지켜봐야하지만 저는 저희 아가에게 일관된 훈육을 계속할거예요. 제 생각엔 36개월 이전까지 다 허용하고 참아주다 딱 36개월부터 훈육! 이건 말도 안된다 생각하고 아기 입장에서도 오히려 서운하고 혼란스러워할 것 같거든요. 응? 어제까지는 된다하다가 오늘부터 안된다 하는거지? 하구요. 훈육은 혼내는 것이 아닌 부모가 끊임없이 건강하고 지혜로운 길라잡이가 되어주는 일인 것 같아요. 그럴려면 부모의 행동도 올바르게 행동해야해서 자기성찰하느라 어렵긴 하지만요. 아이가 건강하고 멋진 성인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된다면 꼭 잘하고 싶어요. 부모역할을.
선생님 말씀 듣고 우리반 아이들 지도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돼요 친구들을 장난이라고 하면서 툭치듯 때리고 만들어 놓은거 부셔버리고 웃고 자기도 모르고 그랬다고 그러거나 착한 아이고 예쁜데 어떻게 지도하면 좋을지 강의 한 번 해주세요. 친구들의 감정 표정 얘기하며 장난으로 생각하지 않음을 말하는데 올바른 방법을 알고 고쳐주고 싶어요.
도움 되셨다니 다행이고, 그 시기 아이들 정서발달 관련 어려운 부분에 대해 영상 준비해보도록 할게요^_^ 또한 유아기 사회성발달편 영상 참고하시면 조금 더 도움될 듯 합니다 ! 현장에서 아이들을 보육하시는 것, 저 또한 10년 가까이 해왔기에 얼마나 중요하고 책임감을 느끼게 되는 일인지 또 얼마나 힘든 일인지 알기에 항상 응원합니다! 수고 많으셔요😊
도움되셨다니, 저도 기쁘네요. 혹시 필요하시면 ruclips.net/video/Y6fY257dR3k/видео.html 훈육영상도 참고해보세요. 곧 출산으로 답변이 늦어 죄송해요.. 출산 후 일과가 안정되면 매주 라이브방송을 통해 좀 더 효율적으로 육아 고민, 정보와 자료 많이 많이 나눌 수 있도록 할테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
좋아요 1개는 부족하네요 한 백개는 드리고 싶은 심정이에요! 지금 1단계에서 2단계로 넘어가는 단계인것 같은 17개월 여아를 키우고 있는데요. 다행히 아직은 잘 훈육중이지만 마인드 컨트롤이 힘들게 될때 두고두고 남편과 보고 싶은 영상이에요. 지금 하고 있는 훈육에 대한 자신감도 생기고 궁금한 부분도 많이 해소가 되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엄마가 한 명의 아이를 양육하는 것도 힘든데 둘을 하려니.. 하루 종일 정신이 없죠 ㅜㅜ 그러고도 아이한테 미안한 마음이고.. 일단, 후둥이가 스스로 감정을 추스릴 수 있는 훈련이 필요하고 충분히 할 수 있는 시기입니다. 자기 고집이 강한 아이일수록 더 오래 걸릴 수 있어요. 2시간 40분까지도 걸리더라구요. 하지만 28개월이면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스스로 진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둘을 안으면 어떻게든 감정은 부정적으로 표출되고 이는 악순환의 반복입니다. 언어로 "울지 않고 떼쓰지 않을 때 안아줄거야" 라고 하고 영상에서 말씀드린 과정을 거쳐 훈육해주세요. 아이가 감정을 추스릴 때에는 과한 관심도 방해가 될 수 있으니 스스로, 감정을 해결하는 시간을 존중해주어야 합니다. 이는 반복되겠지만 점차 짧아질 수 있어요. 또 감정을 추스린 후에는 언어로 표현하면 엄마가 잘 들어줄 수 있다는 마음을 충분히 공감해주고 알려주어서 다음 번에는 언어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도록 반복적으로 알려주세요 ^^
16개월 남아 아빠입니다. 제가 재택근무를 하고 있고 공동육아를 하는 덕인지 아이가 때도 많이 안쓰고 잘웃고 잘먹고 잘자고해서 별탈 없이 어렵지 않게 육아하는데요. 가끔 하고싶은 걸 못하게 했을때 크게 소리치며 때 쓰는 경우가 있어, 한 번은 무서운 표정을 지으며 손가락을 보여주고 '아니!'라고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바로 멈추고 제 표정을 살피더군요. 표정을 풀지 않았더니 시무룩하게 안아달라고해서 토닥여 줬습니다. 그 뒤로 때를 심하게 쓴다고 생각할때만 손가락을 보여주며 단호하게 '아니'라고 평소보다 낮은톤으로 말하면 행동을 멈추고 토닥여 달라고 안깁니다. 너무 자주 쓰면 아이가 상처 받을 것 같고 아이의 시무룩해지는 표정을 보면 너무 안쓰러워 훈육하고 나서도 마음이 아픈데요. 물론 제가 단호한 표정은 짓지만 화를 내거나 하진 않습니다. 필요한 훈육을 아이가 가장 쉽게 알아들을 수 있는 동물적 언어로 표현한다는 생각으로 하거든요. 말로 설명이 안되는 1단계에 있는 우리아이에게 이런 훈육은 잘못된 것인지 궁금합니다.
곧 출산으로.. 답변이 늦었네요ㅜㅜ 많이 기다리셨을텐대 죄송해요. 아니! 에서 끝난다면 아이가 어떤것이 아니라는 건지,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모르고 그냥 자기의사를 부정당한다 생각할 수 있어요^^ 훈육 관련해서 대부분 비슷한 시기, 비슷한 고민들을 하시고 상담요청 주셔서 공통적으로 고민 하시는 부분에 대한 영상을 올렸어요! 바로가기: ruclips.net/video/Y6fY257dR3k/видео.html. 참고하시면 훨~씬 구체적인 답변이 될 것 같아요^_^ 출산후에는 매주 라이브방송 통해 육아 고민과 정보, 자료들 더 많이 나누며 소통하도록 할게요😊
선생님 아이가 20개월 지나면서 고집이생겨 조금이라도 자기맘에안들면 울고 불고해서 안아올려서 달래주거나 자기원하는걸 해줘야(예를들면 티비켜주거나 원하는 간식) 그치는데 그동안 1단계(관심돌리기)로 해주다가 점점 더해지는거 같아 2단계(진정 기다려주기)를 시도해 보았어요 강하게 우는아이라 집이 떠나가라 울더라구요 저는 이 강의를 보기 전이어서 우는걸 무시하고 있으면 안될거같아 안기는걸 바닥에 앉은상태에서 안아주고 그만 이라고 말했어요 계속울고 일어서서 안으라고 하더라구요 그말은 무시했어요 제손잡아끌고 애착인형한테 가고 제손잡아끌어서 일어서게한다음 안아달라해서 그만 이라고만 얘기했어요 조금 잦아들어서 들어안아줬는데 내리면 다시또울고 계속그러다 손빨며진정하더라구요 그러다 조용해서 보니 졸고있어서 그대로 재웠는데 1시간정도 운거같아요 저 잘못하고 있는건가요? 떼쓸때 아무말도 안하고 안아주지도 안고 지켜봐야 할까요?ㅠㅠ
안녕하세요 ^^ 반가운 이름이네요 ~ ㅎㅎ 20개월이 지나면서 자기주장이 확 강해지는 시기가 됩니다. 원하는 것을 해달라고 할 때에 결국 해줄 것이면 떼쓰기 전에 해주는 것이 좋고 들어주지 못하는 것이라고 정했다면 절대로 해주지 않는 것이 좋아요. 아이가 울어서 얻어내는 것은 결국 아이 입장에서는 떼를 썼기 때문에 엄마가 해준것이라고 받아들이고 그 다음부터는 더 강하게 더 길게 떼를 쓰게 됩니다. 또한 아이가 울고 떼를 쓸 때에 엄마가 들어주지 않았지만 엄마는 내가 하고싶은대로 내가 조종하는대로 들어줘야해! 라는 기싸움을 하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일어서서 안아라 이리가라 저리가라 이렇게 안아라 등등 이런 것들을 통해 마무리하게 된답니다. 이 또한 점점 요구가 많아질거예요. 아이를 사랑하고 최대한 넓은 허용범위를 주시되 주도권을 넘겨주게되면 훈육도 교육도 힘들어질 수 있기 때문에 20개월이 지나는 이 시점부터는 그 위치를 잘 설정해야합니다. 아마 아이가 떼를 쓸 때에 마음 진정하고 와서 엄마 안아주면 엄마가 이야기도 들어주고 안아줄거야 ! 라고 했을 때 아기가 바닥에 드러누워 울고 있다면, 건들지 말고 중간 중간 눈물 그치고 오면 엄마가 이야기 들어주고 안아줄께! 하고 기다려주세요. 스스로 마음을 진정하고 아이가 스스로 왔을 때에 꼭 안아주고 힘들었지? 물줄까? 하고 엄마가 누워서 울고 떼쓰는건 들어줄 수 없어 라는 말과 훈육을 하게 된다면 아마 떼쓰고 우는 시간이 점차 점차 짧아지고 원하는 것이 있을 때에 울지 않고 말로 표현할 수 있는 날이 올거예요 ^^ 대신, 아이가 스스로 감정을 통제하고 왔을 때에는 아주 상냥한 목소리로 아이를 안아주고 들어줄 수 있어야 합니다 ^^
아이마다 다르고 부모에 따라 다르지요 아이나 어른이나 다 다르잔아요 중요한거는 엄하게 말을해야 된다는거죠 화내는게 아니고 아이가 어떤거를 잘못했는지 정확히 엄하게 말을 해주고 그다음에는 항상 사랑한다고 해야죠 ♡그러고 아이를 훈육할때는 집에 손님와도 똑같이 해야되요 (안그럼 집에 손님만 오면 때쓰는 아이가됩니다) ♡왜 혼내는지도 말을해야죠♡
영상 열심히 봐주셔서 감사해요^^ 충분한 훈련이 되면 엄하게 단호하게 말하지 않더라도 감정전달 및 의사전달이 가능해진답니다. 되도록 화가난 감정을 표현하기보다는 나의 감정을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구요~! 손님이 오나, 마트에 갔던 상황이나 등등 일관성을 유지하는 것 또한 맞아요! 중요합니다 ^^
곧 출산으로.. 답변이 늦었네요ㅜㅜ 많이 기다리셨을텐대 죄송해요. 훈육 관련해서 대부분 비슷한 시기(2단계에 있는 친구들) , 비슷한 고민들을 하시고 상담요청 주셔서 공통적으로 고민 하시는 부분에 대한 영상을 올렸어요! 바로가기: ruclips.net/video/Y6fY257dR3k/видео.html. 참고하시면 훨~씬 구체적인 답변이 될 것 같아요^_^ 출산후에는 매주 라이브방송 통해 육아 고민과 정보, 자료들 더 많이 나누며 소통하도록 할게요😊
안녕하세요~전 이제 막 23개월 된 여자아기를 키우고 있는 아기엄마입니다~23개월인 아기이지만 또래보다 감정적인 부분이 조금 더 발달 된 아기인것같아요~뭔가 본인이 서운한게 있을때 칫,흥~하고 감정을 표현하고 본인이 화가나있는 상태에선 밥을 거부하거나 엄마가 원하는걸 거부할줄 아는 아기이거든요...주말에 마트 안 식당에 밥을 먹으러가서 음식이 나오는 동안 상위에 있던 그릇을 가지고 놀다가 소리도 너무크고 다른사람들한테 피해가 될까봐 이제 그만하자고 하고 8그릇들 중 가족수대로 그릇만 남겨두고 나머진 치웠습니다~치웠다고 떼를 쓰려고 하다가 뒷테이블에 있던 유치원생 오빠를 발견하곤 그때부턴 의자에서 내려가겠다고 떼가 시작되었어요~아기가 낯을 좀 가리지만 사람들을 좋아하고 특히 언니,오빠들을 정말 좋아하는 아기입니다~먼저 확 다가가진 못하지만 나좀봐달라는식으로 다른테이블사람들 주위를 왓다갓다하며 맴돌다가 본인한테 관심을 조금이라도 보이면 장난치고 애교떨고 놀기를 잘합니다~그래서 다른테이블에 방해가 될듯해서 아기를 의자에서 내려주지 않았더니 울고불고 떼를 쓰는데 내려가면 안된다고 알려줘도 소용이없고 계속해서 울며 떼쓰길래 아기를 안고 그자리를 벗어나서 데리고 나와서 내려놓고 눈물 뚝하면 안아주겠다고 말했는데도 계속 울더라구요...(평소 집에서 안되는 행동을 계속 하려고 울며 떼쓸때는 울고싶으면 계속 울고 눈물그치면 이야기하거나 안아준다고 이야기하고 눈물이 좀 자자들기전까진 침묵으로 아이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눈물이 조금 멈췃을때 다울었어? 하고 이야기를하고 다시 울면 좀 내버려뒀다가 눈물이 좀 멈추었을때 안아주고 천천히 이야기해주면 알아듣는 편이라 집에선 이렇게 훈육하고 있어요)그런데 밖에선 계속 울도록 내버려둘수가 없더라구요...사람들이 너무 많이 쳐다보는 공공장소라서요ㅜㅜ(화장실이나 좀 사람이 없는곳으로 데려가기엔 거리가 너무 멀었어요ㅜㅜ)그래도 몇번은 울면 안 안아준다고 이야기하고 안아주고 울면 다시 내려놓고를 반복하다가 눈물이 그쳐서 안아주니 더이상 울진 않더라구요..그러고나니 진이 빠져서 엄마인 제가 지치더라구요ㅜㅜ밖에서,공공장소에서 이럴때 어떻게 훈육해야할까요? 혹시몰라서 댓 달기전 유튜브 훈육팁 영상은 보고왔어요 ㅜㅜ
안녕하세요^^ 번거롭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우선, 집에서 훈육법이나 이론적인 부분들 너무나 잘 알고 계신 듯 합니다. 사실 이 시기는 이론적으로 그렇다 하더라도 아이와 의사소통이 되지 않는 시기이기 때문에 말로써 아이에게 상황을 이해시키기도 힘들고 아이도 말로써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기가 힘든 것 같아 어찌보면 정말 완벽하게 상황을 해결하기는 한계가 있어요. 그래서 이 시기 외식이나 카페방문, 나들이가 힘들다고 하기도 하죠 ^^;;; 공공장소에서 훈육하실 때 말씀드렸듯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하는 것이 남에게 피해주지 않는 것과 일관성있게 훈육하는 것! 그러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자리를 이동하여 설명해야하죠.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되도록 안전에 위험이 있지 않는 한 아이가 하고자 하는 것들에 제지하는 일들이 많지 않아야 하겠고, 그런 장소들을 찾아 방문하시는 것이 되도록 힘든 상황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인듯 합니다 ^^; 기질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보통 48개월은 지나야 사실 아이들이 소리를 지르며 울거나 떼를 쓰며 우는 일이 없고 의사소통이 가능하고 상황에 대한 이해도 가능한 것 같아요^^
곧 출산으로.. 답변이 늦었네요ㅜㅜ 많이 기다리셨을텐대 죄송해요. 훈육 관련해서 대부분 비슷한 시기, 비슷한 고민들을 하시고 상담요청 주셔서 공통적으로 고민 하시는 부분에 대한 영상을 올렸어요! 바로가기: ruclips.net/video/Y6fY257dR3k/видео.html. 참고하시면 훨~씬 구체적인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출산후에는 매주 라이브방송 통해 육아 고민과 정보, 자료들 더 많이 나누며 소통하도록 할게요😊
도움되셨다니 다행입니다 ^_^ 훈육 관련해서 대부분 비슷한 시기, 비슷한 고민들을 하시고 상담요청 주셔서 공통적으로 고민 하시는 부분에 대한 영상을 올렸어요! 바로가기: ruclips.net/video/Y6fY257dR3k/видео.html. 참고하시면 훨~씬 구체적인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출산후에는 매주 라이브방송 통해 육아 고민과 정보, 자료들 더 많이 나누며 소통하도록 할게요😊
굉장히 유용하네요. 방금 17개월 아기에게 훈육한다고 아기를 울렸는데 훈육이란 의미도 제대로 알지 못하고 훈육하려고 한게 아기에게 너무 미안하네요. 훈육을 하더라도 1단계로 그쳐야 하는걸 알게 됐네요. 감사해요. 그런데.. 오늘 아침에 아기를 울린 일이 요즘 제가 제일 고민하고 있는 일인데요.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어서 여기에 올려볼게요. 규칙은 아니나 13개월 이후로 제 배에 애착이 생겨서 시도때도 없이 누워서 배를 달라고 하거든요? 아침 먹기전, 먹는 중, 놀다가도 중간중간에, 잘때도 (다행히 밖에서는 안 그래요) 누워서 배를 달라고 합니다. 애착인형 애착이불도 소용없더라고요. 몇 개월 뒤에 어린이집도 보낼 생각이라 '배를 끊어야 한다'고 생각이 되어서 끊는 과정을 울리는 훈육을 써야겠다 생각하고 행동했거든요. 17개월이 아직 어리기도 하고 이렇게 애착이 생긴걸 강제로 떼어냈을때 이후에 무슨 문제가 생기진 않을지 걱정도 되구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ㅜ
도움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이시기 부터 부모의 가이드가 굉장히 중요하고 훈육과 아이의 발달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있어야 하기에 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91125495970&orderClick=LET&Kc= 이 책 꼭 참고해보세요 ! 보시다 궁금하신 부분은 또 댓글 남겨주시구요~ 애착형성된 무언가를 갑자기 중단하는 것은 아직 이 개월수에는 어렵고 정서적으로 오히려 불안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다른 애착물을 만들어주는 것으로 점진적으로 시도해보세요. 특히 어린이집 적응이 시작 될 예정이라면, 오히려 정서적으로 충분히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 배를 달라고 할 때 애착이불을 함께 덮어준다던지 손에 쥐어주거나 엄마 배 위에 올려둔다던지 이런식으로 더불어 진행하며 자연스레 애착이 생겨 엄마와 떨어졌을 땐 다른 애착물로 안정감을 느끼게 해주세요 :)
맘에들지않거나 화가날때 갖고있던걸 던지거나, 돌고래소리를 내며 소리를지르는 가정보육중인 30개월 여아 인데요 (악지르는건..최근 한달정도 18개월짜리 사촌과 함께지냈는데 그아이가 소리지르는걸보고 그때부터 같이 지르다가 소리지름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말못할때 소리지름이있었던아이지만 그 시기엔 무관심으로 대처하여 잘 넘겼었어요), 안돼!던지면안되는거야. 소리지르지않아! 라고 말할경우 말끝마다 반복해서 소리를 지르고, 소리지르지않고 얘기해주면 엄마가 들어줄수있어. 라고 말을 해도 통하지않는느낌이에요. 눈에 화가 가득차서 똑바로 쳐다보며 소리를 지르는걸보면 이아이한테 엄마아빠가 아래에있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진정될때까지 기다려라->엄마는 엄마일을 보며 아이상태를 살피는건지 아니면 한공간에 있으며 침묵하며 기다려주는건지요? 예전에 다른분훈육영상을 보니 아이를 움직이지 못하게 다리를 누르고 안전하게 받쳐 손목을 잡고 계속울며 말 듣지않는 아이를 꺾어줘야 한다 이런걸 본적이 있어서 그렇게 해보기도 하는데 이럴땐 더 소리지르고 울며 저를 물고 꼬집고 하더라구요 끝엔 어쩔수없이 안할게요 하는데 그러는 와중에도 또 소리를 질러서 다시 잡아요. 이 훈육법으로 기다리기를 해야하는건지, 기다려주는 방식은 어떤건지 아이의 훈육법 조언 부탁드려도 될까요 그리고 아이에게 안돼 하지않아 라고 말한후 또는 훈육후 수시로 저에게 엄마 기분좋아?라고 물어봐요.. 제가 감정컨트롤이 서툴러 아이에게 눈치를보게끔하고있는건 아닌지도 생각됩니다.
아이들의 특징이, 좋지 않은 행동은 정말 순식간에 모방을 합니다. 굉장히 잘 먹던 아이도 뱉어내는 친구들 보면 음식을 씹어서 뱉어내는 습관이 생기죠 ㅜㅜ 모방의 행동이라면 그리 오랫동안 가진 않겠지만, 지금 이 아이와 부모 사이에 힘겨루기 과정이 끝이나야 행동도 사라질거예요. 아이는 소리 지르는 것이 자기 감정표출이 되는 부분도 있지만 소리를 질렀을 때에 직면하는 부모와의 힘겨루기 상황을 원하는 것일 수 도 있어요! 그 만큼 이 시기에 아이들은 자기가 부모에게 주는 감정적인 영향에서 성취감을 느끼기도 한답니다. 단호하게 안된다고 알려주시되, 위험한 행동을 하는 상황이 아니라면(예: 머리를 박는다던지 등등) 아이의 몸을 제압할 필요는 없어요. 소리를 지로고 화를 내는 상황에 "아니야, 소리 지른다고 들어줄 수 없어! 소리 지르지 않고 말로 하면 엄마 들어줄거야!" 라고 하고 "소리 지르지 않을 때까지 기다릴테니 마음 가라앉히고 와"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다른 일을 하러 가는 것보다는 한 공간 안에서 관심을 주지 마세요. 또는 그 과정이 너무 길어지면 (10분이상)다른 공간으로 가는게 나은데 이 때에는 "엄마 밖에 있을테니 마음 가라앉히고 나와"라고 하고 문은 닫지 마시고 아이가 엄마 따라 공간 이동을 하거나 다른 물건을 만지는 행동은 하지 못하도록 하고 그 공간에서 소리지르던 행동만 멈출 수 있도록 허용하세요. 소리 지르는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면 "마음 가라앉혔니?" 라고 물어보고 맞다고 하면 "이리 나와" 라고 해서 "소리 지르는 건 아니야! 소리지르면 엄마 들어주지 않아"라고 다시 한 번 이야기 하고 "하고 싶은 거 있으면 주세요! 하고싶어" 라고 말하고 (혹시 표현언어가 어려우면 비언어적 표현법을 알려주세요) 마무리! 이 때 중요한 것은 훈육을 지속해서 아이 관심 유도에 넘어가지 말것/ 아이 감정을 스스로 정리할 수 있도록 할 것/ 대체할 수 있는 올바른 표현법 알려줄 것/ 훈육상황이 흐지부지 되지 말것 꼭 기억하고 실천해보세요 ^^ 한 번 두 번에 바뀌진 않지만 꼭 필요한 과정입니다.
안녕하세요. 18개월 아기를 키우고 있습니다. 아직 말은 전혀 못하고 수용언어는 그래도 또래 평균에 맞게 발달한것 같아요. 선생님께서 제시해준 훈육단계중 1단계가 적합할것 같다고 판단이 되고 지금까지 집안에서는 주의를 환기시킬수 있으면 그렇게 하고 원하는게 있으면 가능하면 들어주었고 원인을 알 수없거나 어떻게 봐도 그냥 신경질을 내는것일때는 무시하고 진정할때까지 기다리기를 사용했어요... 문제는 저희 아이가 유독 목청이 좋아서 공공장소에 갔을때 또래 다른 아이들정도의 떼를 써도 유난히 주목도가 높아요. 그래서 밖에서는 집안에서처럼 일관되게 하지 못하고 울거나 땡깡을 부리면 간식이나 장난감을 주게 되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아이가 밖에서는 유난히 쉽게 땡깡을 부리고 잘 안멈추게 되구요.. 엄마아빠가 밖에서는 땡깡에 져준다는걸 학습한것 같아서 이게 맞는 방법인가 혼란스럽더라구요. 그래서 아예 민폐가될 수 있는 외부활동을 거의 안하는 쪽으로 육아방침을 수정했는데, 오늘 선생님 강의를 들어보니 이 시기에는 그냥 그렇게 간식이나 장난감을 주는것으로 해결을 해도 되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어 댓글로 여쭤봅니다! 지금 아이가 간식등의 보상으로 행동 강화가 되어 떙깡이 좀더 심해지는것 같아 보이더라도 이 다음 단계인 2단계에서 충분히 교정 가능한걸까요?
오늘도 응원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91125495970&orderClick=LAG&Kc= 책도 참고할 수 있도록 링크 남겨둘게요 :)
오늘로 딱 19개월되는 공주님 키우는데, 오늘 안아주지않는다는 이유로 내내 울고불고 소리치고 너무 힘들더라구요 ! 아기를 겨우 재우고 혹시나 아기 훈육에 도움이 되는 동영상이 있나 검색하다가 이 동영상을 접하게 됐는데 , 나름 한다고는 햇지만 역시 제가 많이 부족한 부분이 많았던거같네요 : ( - 많이 늦었지만 조금씩이라도 노력하는 엄마가 되어야겟어요, 감사해요 많은 도움을 얻고 가요 !
공통적으로 어려워 하는 부분들에 대해 정리해서 ruclips.net/video/Y6fY257dR3k/видео.html 훈육관랸 영상 하나 더 올려드렸으니 참고하시면 더 도움될 듯 합니다 ^^ 출산후에는 매주 라이브방송 통해 육아 고민과 정보, 자료들 더 많이 나누며 소통하도록 할게요😊
열심히 공부하시고 경험하시며 쌓은 지식을 공유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민주쌤^^..! 말도 또박또박 강단있게 설명해주시고 예시도 많아 도움이 많이되어요. 그동안 아이울음에 두어번 달래다가 다 울면 엄마한테 와. 라고 말하고 자리를 떳는데 아이는 더 기겁하고 울더라고요21개월이요. 대신 오는 동안 잦아들긴해요.( 방에서 주방정도 거리) 자리를 뜨는 제 행동이 아이의 마음의 상처를 주는건가 걱정이되어서요. 그리고 아이가 잘못된 행동을 반복하면 바로 한숨을 쉬었어요. 올바른 훈육을 하려고 아기가 화가났구나 말하고 살짝붙잡고 단호하게 때리면 안되는거야 라고 말해도 딴짓을하네요 눈치를 보는 듯한 행동이요. 자존감이 낮아진건지 민망해하고 자리를 떠요. 마음이 속상하더라고요. 계속 올바른 훈육을하면 자신의 잘못을 수용하는 것에 회피하지 않겠죠? 조언부탁드려요 민주쌤
곧 출산으로.. 답변이 늦었네요ㅜㅜ 많이 기다리셨을텐대 죄송해요. 훈육 관련해서 대부분 비슷한 시기, 비슷한 고민들을 하시고 상담요청 주셔서 공통적으로 고민 하시는 부분에 대한 영상을 올렸어요! 바로가기: ruclips.net/video/Y6fY257dR3k/видео.html. 참고하시면 훨~씬 구체적인 답변이 될 것 같아요^_^ 출산후에는 매주 라이브방송 통해 육아 고민과 정보, 자료들 더 많이 나누며 소통하도록 할게요😊
선생님 영상을 처음 봤어요.. 아이를 키우다 보면 내가 하고 있는게 맞는지, 사소한 일들에도 전문가나 경험자의 대답을 듣고싶을때가 많은데 단순히 정보 전달이 아닌 댓글 하나하나에도 답글달아 소통하는 모습이 너무 좋아서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곧 출산이신거 같은데.. 건강하게 좋은 모습으로 만나길 바랍니다!
아이쿠 ! 도움 되셨다니 다행인데.. 만삭이라 곧 출산이니 컨디션에 따라 시간조절을 하다보니 답변이 너무 늦어졌죠...ㅜㅜ 부지런히 코칭 드리려 노력함에도 댓글 속도를 따라가지 못해 늘 속상하네요..! 그래도 이렇게 진심으로 응원해주시니 감사합니다 ^^ 출산후에는 매주 라이브방송 통해 육아 고민과 정보, 자료들 더 많이 나누며 소통하도록 할게요😊
도움되셨다니 다행입니다 ^_^ 훈육 관련해서 대부분 비슷한 시기, 비슷한 고민들을 하시고 상담요청 주셔서 공통적으로 고민 하시는 부분에 대한 영상을 올렸어요! 바로가기: ruclips.net/video/Y6fY257dR3k/видео.html. 출산후에는 매주 라이브방송 통해 육아 고민과 정보, 자료들 더 많이 나누며 소통하도록 할게요😊
곧 출산으로.. 답변이 늦었네요ㅜㅜ 많이 기다리셨을텐대 죄송해요. 훈육 관련해서 대부분 비슷한 시기, 비슷한 고민들을 하시고 상담요청 주셔서 공통적으로 고민 하시는 부분에 대한 영상을 올렸어요! 바로가기: ruclips.net/video/Y6fY257dR3k/видео.html. 참고하시면 훨~씬 구체적인 답변이 될 것 같아요^_^ 출산후에는 매주 라이브방송 통해 육아 고민과 정보, 자료들 더 많이 나누며 소통하도록 할게요😊
출산이 임박이라 답변이 늦었어요. 죄송해요 ㅜ 그럼요^_^ 그 이전에 실천했더면 훨씬 수월하수는 있었겠지만 시기가 좀 지났다고 해서 포기 하는 건 안되겠죠 ! 지금이라도 꼭 실천해보세요! 훈육 관련해서 대부분 비슷한 시기, 비슷한 고민들을 하시고 상담요청 주셔서 공통적으로 고민 하시는 부분에 대한 영상을 올렸어요! 바로가기: ruclips.net/video/Y6fY257dR3k/видео.html. 참고하시면 훨~씬 구체적인 답변이 될 것 같아요^_^ 출산후에는 매주 라이브방송 통해 육아 고민과 정보, 자료들 더 많이 나누며 소통하도록 할게요😊
22갤 남자아이 엄마에요ㅜㅜ 애기가 딱 2단계로 넘어가는 시점인데 18개월 전후로 위험한 행동을 하거나 이유없이 떼쓰기 시작할때 처음엔 저도 속상하고 욱해서 화를 냈었는데 따라서 언성 높이고 악지르는걸 보고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 훈육법을 고쳤습니다. 둘만 있을땐 그자리에서 하지만 주변에 저 말고 다른사람들이 있을때 울고 화내는 아이를 데리고 방 안에 들어가서 우는 아이가 달래달라는 듯 안아달라고 하는거 거부하고 가만히 우는거 지켜보다 울음소리가 작아질때쯔음 "ㅇㅇ야, 이런 행동은 위험한거야. 위험한 행동을 해서 ㅇㅇ가 다치면 엄마 많이 속상하겠지?" 라면서 못알아들어도 잘못된걸 알겠지 싶어 구구절절 얘기하는데 주변사람들은 그렇게 말해도 애가 알아듣지도 않는다며 울면서 응석부리고 뒤로 누워도 울게 그냥 내버려두라고 하는데 좀.. 혼란스럽더라구요ㅜㅜ 나쁜 행동을 했을때 분명 짚어주면 못알아들어도 어느정도 인지하지 않을까 싶어 저렇게 한건데 또 어찌보면 맞는말인거 같기도 하고.. 이랬다 저랬다 하면 아이가 혼란스러울까봐 왠만하면 평정심을 유지하고 항상 했던대로 훈육하고 있습니다. 제가 지금 하고있는게 과연 옳은 훈육방법일까요?
곧 출산으로.. 답변이 늦었네요ㅜㅜ 많이 기다리셨을텐대 죄송해요. 훈육 관련해서 대부분 비슷한 시기, 비슷한 고민들을 하시고 상담요청 주셔서 공통적으로 고민 하시는 부분에 대한 영상을 올렸어요! 바로가기: ruclips.net/video/Y6fY257dR3k/видео.html. 참고하시면 훨~씬 구체적인 답변이 될 것 같아요^_^ 출산후에는 매주 라이브방송 통해 육아 고민과 정보, 자료들 더 많이 나누며 소통하도록 할게요😊
지금 하고 계신 방법대로 해주시면 됩니다 ^^ 22개월이라면 스스로 진정할 수 있도록 하고, 지금처럼 훈육을 잘 하셨기 때문에 울음이 길지 않은 거랍니다. 떼쓰는 시간이 끝이나고 충분히 안아주시면 아이 정서에 전혀 나쁜 영향을 주지 않으니 걱정하지 마시고 지금처럼 해주세요 ! 대신 아이가 스스로 뚝 하고 왔을 때에는 충분히 안아줄 수 있도록 해주세요 ^^
후... 진짜 지금 딱 16개월차 접어들었는데 1개월전과 다르게 자기 주장이 정말 강해졌어요. 자기가 하고 싶은거 못하면 으윽하면서 양손 주먹 꽉지면서 떼쓰는건 기본이고 시도때도 없이 떼쓰기 시작과 울음... 이런걸로 스트레스 받고 감정조절 안될만큼 짜증은 하나도 안나는데 이놈을 어떻게 가르쳐야되나 그 생각뿐이네요 더군다나 다문화가정 아이라 저는 한국말 엄마는 영어와 자국어 번갈아가며 아이랑 소통하니 점점 걱정이 태산이네요
부모가 꾸준히 이중언어로 소통한다고해서 아이 언어 발달에 문제가 되는건 아니라고 하니 걱정하지 마시고, 다만 언어가 늦을 경우 이중언어 노출이 아니더라도 훨씬 떼쓰고 짜증내는 정도가 심할 수 있어요. 또한 두돌이 가까워지며 아마 더더욱 심해질 거구요^^; 혹시 아이에게 안된다고 제한하는 것이 너무 많지 않은지, 엄마, 아빠 양육자간 양육방식이 다르지는 않은지, 허용범위에 차이가 있는것은 아닌지 먼저 살펴보시는 것이 필요해요. 이게 문제가 없다면 영상에서 알려드린 것과 같이 일관성있게 훈육하시되, 해줄 수 있는 것에서는 아이가 떼쓰거나 짜증내기 전에 애초에 허용해주시고 안되는 것은 떼를 쓰더라도 절대로 허용해주지 않는 것이 중요해요! 또한 정확한 발음이 아니더라도 아이가 소리내어 표현하거나 표정, 비언어적 표현을 사용할 때에 수용해주시고 반응해주시는 것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25개월 아들 키우고있습니다.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떼쓰는게 너무 늘어 힘든상황인데 장난감을 사달라 떼를써서 안아서 그자리를 피했고 단호한 말투로 집에있는 트럭가지고놀자. 사고싶다고 계속 살수있는거아니야. 집에 트럭많아. 집에가서 가지고놀자. 사실 마땅한 대안이없었어요. 그래서 집에가서 놀자만 얘기했고 사탕줄까? 텐텐줄까? 음료수줄까? 모든걸 다 싫다하고 한 30분을 울었는데 결국 지쳐서 그치더라구요. 아이가 원하는것에대해 마땅한 대안이 없을땐 어떻게해야할까요?ㅠㅠ
저는 평소에 위험하거나 무례한상황이 아니면 아이에게 큰소리를 내지 않는 편입니다..그래도 제 훈육법에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했고, 아이들 건강하고, 이상행동도 없고, 다만 컨디션 안좋을때 말도 안되게 짜증낼때가 있습니다...저는 사실 애들이기 때문에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평소때와 같이 차분하게 감정확인하고 (이 과정에서 먼저 애기 짜증이 풀어질때도 많이 있습니다) 왜그러면 안되는지 설명하고, 그래도 얼토당토 안하는 말을하면 무시해버립니다..시댁쪽에서는 제가 큰소리 한번 안내서 아이가 저를 만만히 본다고 하는데.. 시댁이랑 자주 보는편이라서..그런말이 반복이 되니..정말 내가 문제인가 싶기도해요..큰소리로 화내는건 감정분출뿐..제가 큰소리를 잘 내지 않으니 저희 아이들은 제가 낮은 목소리로 이름만 불러도 움찔합니다..아이성향따라 다른건데..조카들과는 성향이 다르거든요.. 만날때마다 저희애들한테 기 잡고..제가 안 무서워서 제말을 안 듣는거라며..집안에 무서워하는 사람 하나는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그얘기 듣는게 너무 싫은데..계속 듣다보니 머리로는 나는 잘하고 있어인데..가슴은 ..모르겠어요..진짜 그렇게 기잡히고 나면 말을 너무 잘 듣기 때문이지요.그게편하긴한데...제가정말 너무 수용적 육아를 하는건지..답답해서 글 올립니다ㅠㅠ 선생님영상 보게 된지 이틀밖에 안 됐는데 구독하고 정주행중이에요..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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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400일 된 아기인데요 돌무렵 될때부터 떼를 더 쓰긴 하는데 최근에 본인뜻대로 안되면 머리박는 행동을 해요 아픈곳은 일부러 살살 박고 매트위에선 말랑해서 그런지 더 하구요 할머니 어깨에 머리박는 시늉하면서 웃기두 해요 기본성향이 급하구요 식탁에 앉음 탈출했는데 지금은 그래도 곧잘 잘 앉아있긴해요 나름 훈육한다고 몇일 했었거든요 근데 잘 앉아있다가도 맘에 안들면 숟가락 바닥에 떨어트리고 턱받이 답답해서 다 풀러해치고 이건 잘 안고쳐지네요 이럴때 어떻게하면서 행동수정을 해야할지.. 머리박기는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선생님 바쁘신 와중에 적어주신글 너무 잘 봤어요~~시행도 했구요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식사시간 탐색이 처음에는 좀 퍼먹다가 국에 손을 넣기도 하고 나중에는 지가 먹는거보다는 제가 먹여주는게 더 많은데 젖가락도 달라구 하구요..이것도 그냥 이렇게 진행하면 될런지요.. 실은, 할머니 할아버지도 같이 살고있는데 아침식사는 다 같이 하는데 아이가 유독 저랑 있으면 좀 잘 먹어주는게 이시간에는 잘 안먹으려해서.. 할머니할아버지께는 이렇게 제가 하려는 부분에 있어 동참해달라고 했는데 식사시간에는 그냥 할머니 할아버지는 무시를 하는게 나은가요...할머니 할아버지만 보면 식탁의자에서 빼라고 빼!빼!이러거든요.. 얼굴도 모르는 저한테 이렇게 할애를 해주셔서 정말 너무 감사드려요
이 시기 아이들은 모방행동을 하기 때문에 엄마나 아빠가 하고 있는 것을 따라하려 합니다. 엄마, 아빠가 사용하는 물건에도 굉장히 관심을 많이 보여서 젓가락을 달라고 하기도 한답니다. 이 또한 식사도구로 하고자 하는 것은 제지하지 마시고 즐겁게 사용해볼 수 있도록 해도 됩니다. 다만, 젓가락은 아기들은 조절이 힘들어 목구멍을 찌를 수 있으니 입안에 넣을 때는 잘 관찰하셔서 조절할 수 있도록 해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원래 아이들은 자기 주장을 어느정도 수용해주는 사람이 있다 싶으면 떼쓰기도 그렇고 더 강하게 표현한답니다. 만약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먹을 때 식습관 지도가 어렵다면, 되도록 습관형성이 될 때 까지는 할머니, 할아버지 식사시간차를 두고 진행하시고 식사 시에는 일관성 있게 지도해주세요. 이렇게 하기가 힘든 상황이라면,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계시더라도 엄마와 똑같이 반응해주실 수 있도록 안내하시구요^^ 어머니께서 하려고 하는 부분을 할머니, 할아버지께 설명하시고 동참해달라고 하신 것은 정말 정말 바람직합니다 !! ^^ 궁금한 거, 힘드신 거 있으실 때에는 언제든지 이렇게 댓글 남겨주시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18개월 아이 입니다. 워킹맘이다보니 아이와 함께 있는시간이 전업 엄마보다는 작습니다 아이 저녁 먹이고 잠시 설겆이를 하려 하면 주방에 와서 울고 계속 엄마를 찾습니다. 이럴경우 훈육을 해야 할까요 ??? 아니면 설겆이를 미루고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야ㅜ할까요 ? 도와주세요 ..
곧 출산으로.. 답변이 늦었네요ㅜㅜ 많이 기다리셨을텐대 죄송해요. 훈육 관련해서 대부분 비슷한 시기, 비슷한 고민들을 하시고 상담요청 주셔서 공통적으로 고민 하시는 부분에 대한 영상을 올렸어요! 바로가기: ruclips.net/video/Y6fY257dR3k/видео.html. 출산후에는 매주 라이브방송 통해 육아 고민과 정보, 자료들 더 많이 나누며 소통하도록 할게요😊
수치적으로 따질 수 있는 기준이 있진않습니다. 좀 더 예민한 아이가 있고 예민하지 않은 아이가 있고, 예를들어 옷이 젖었을 때에 바로 당장 갈아입어야 하는 아이, 젖어도 상관없이 잘 노는아이 ! 타인이 나를 불편하게 했을 때 굉장히 버럭 화를 내거나 곧바로 울음을 보이는 아이가 있고 크게 신경쓰지 않는 아이가 있어요. 이렇게 나타나는 반응이 기질에 의한 것이지요. 혹시 전반적인 기질이 궁금하시다면 정확한 검사지를 통해 알아보시는 것이 좋겠죠.
훈육과는 조금 다른 내용인데요 남편이 돌 막지난 아이에게 장난으로 뚱땡이라 놀리고 배가 왜이렇게 많이나왔어 돼지라고 하면서 호칭을 맨날 뚱땡이라고 하는데 어떤 이유로 그런말을 하면 안되고 좋고 이쁜말을 해야하는지 이유를 구체적으로 뭐라해야할지모르겟어요 다 알아듣는다고 좋은말하라하는데 말을 잘 안듣습니다...
안녕하세요 18개월 아기를 키우고 있으면서 후회 되는 훈육법을 했을때마다 영상을 보고 있는데요 이번에도 너무 잘 봤습니다 바로 제 댓글 밑에 남편분 글을 우연히 봤는데요 더 어릴때부터 저희 아이도 잠을 자기전에 길면 1시간정도를 침대에서 돌아다니고 뛰고 쿵쿵 박고 잠을 이루지 못하다 보니 힘든 육아를 했던 날에는 저 또한 소리를 지르거나, 화를 냈던 날들이 있었습니다. 아이는 취침전에 상태는 매우 졸린 상태로 자장가도 틀고 불도 모두 소등한 상태로 재우는데 .. 제 위에 올라타거나, 졸려서 비틀거리며 돌아다니다 제 얼굴 위로 넘어져서 제가 다치거나 했을경우에는 저도 모르게 힘으로 아이를 제압하게 되는걸 느꼈습니다. 그래서 공감이 너무 되서 그러는데요 ..혹시 1:1 결과가 어떤 방법으로 제안해주셨는지 알수있을까요? 현재는 저 또한 순간의 아픔과 순간의 화를 참지 못하고 힘으로 또는 짜증으로 소리지르는게 재우고 나와서 너무 힘겨워서 저는 요즘 충분히 아이가 해소를 못했나보다,또는 아직 더 놀고 싶은가보다, 라고 생각이 되어 낮시간에 최대한 몸으로 놀아주거나 산책을 가까운곳이라도 나가서 걷게 해주거나 하고 있습니다.
선생님, 영상 잘보고있습니다..정말 반성많이 하게되고..또 한편으로는 더 늦기전에 좋은영상 볼수있어 감사합니다. 25개월 첫아이입니다. 은연중에 훈육한답시고, 애를 혼냈는데 말도 못하는 아이가 울면서 잘못했다고 손을 비비는데.. 너무 충격적이였습니다. 제가 저도 모르는사이에 빌라고 가르쳤나 기억도 잘 나질않고.. 하지말라 얘길해도..계속되더라구요.. 너무 속이 상하고, 제가 잘못한거같아서 자괴감이 들어요..부끄럽지만 혹시 이런경우 어떻게 개선이 가능할까요 ㅠㅜ
영상에서도 말씀드렸듯, 훈육을 하는 것과 양육자의 감정을 담아 혼을 내는 것을 구분해주셔야해요. 오히려 감정이 담길 때에는 잠시 아이와 분리되어 있으면서 감정을 추스리고 아이에게 아이의 행동에 대한 공감- 하지만 잘못된 행동을 언어화 해주고- 올바른 행동으로 수정! 이렇게 알려주세요. 참고하실 수 있도록 훈육과 관련한 영상 한 편 더 업로드 해드릴게요^_^ 곧 출산으로 인해 답변이 늦어 죄송해요. 출산 후에는 매주 라이브 방송 통해 육아고민들, 소통 더 많이 많이 나눌 수 있도록 할게요😊
훈육의 의미부터 다시 알게되어 좋았어요. 사실 훈육이라는 단어를 부정적인 이미지로 많이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네요! 저는 훈육하고 있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꾸준히 하고있었다니 다행이기도 하고 앞으로도 잘 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어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민주선생님 강의는 정말 돈내고 들어야 할 것 같아요
그럼요 ^^ 훈육은 체벌과 분리해서 생각해야합니다. 아이가 그 시기시기 배워야 할 것들을 객관적이고 정확하게 가르쳐주고 경험을 시켜주고 기회를 제공해야하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기에 어느 순간은 마음이 아프고 또 어느 순간은 후회가 되기도 하지만 아리를 사랑하는 마음만큼은 변함없는 듯 해요! 죄책감 갖지 않고 건강하게 훈육하는 과정은 꼭 필요하죠 ♡
한성일 //감사합니다 ^^ 우선 돌 지난 아기 이제 수면 교육 시작 단계라 생각하시면 될듯 합니다. 훈육 보다는 바른 수면교육이 필요하기 때문에 ruclips.net/video/8Y5H-Uw6VRM/видео.html 수면 교육 영상 참고해주세요. 구체적인 내용 보시는 것이 더 도움이 될 듯 해요😊
이제 막 17개월에 들어선 여자아기 엄마입니다 아직 무발화로 다른 영상에서 선생님께 도움을 얻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ㅠㅠ 산너머 산이라고 왜 이리 어려운 일만 생기는 걸까요? 15개월 이전부터 제 손이나 입에 뭔가 있는 게 있으면 정말 완전 어느때 보다 빠르게 뺏어갔습니다. 그때는 정말 아무생각없이 나랑 장난치고 싶은가 보다 생각하고 그냥 뒀습니다. 정말 심각하게 생각못했거든요. 그런데 그게 요즘들어 다른 아이들과 있을 때 문제가 되네요. 16개월 아기가 이렇게 소유욕과 욕심이 많은가요? 같이 놀때 친구들 손에 뭐가 들려있는 걸 보지를 못합니다 손에 있는걸 뺏고 밀고 물려고까지합니다. ㅠㅠ 정말 충격 받았었어요 그래서 이것저것 생각해보다 소리와 신체감각에 엄청 민감하고 겁이 많은 아이라 무서워서 오히려 공격하는 것인가...생각을 했는데 오늘 보니 그거 역시 아닌 것 같습니다. 오늘 저녁에 잠을 못자길래 그럼 조금만 놀다 자자 하고 둘이서 장난감을 가지고 놀았습니다 근데 갑자기 제가 가지고 있는 물건을 획 뺏더라구요 . 아 안되겠다 싶어 아이 손에 있는 제 물건을 다시 가지고 와서 “이렇게 뺏는건 안돼. 엄마가 그냥 가져가니 너도 속상하지? 그럼안돼! 엄마한테 주세요 (아직 말을 못해서 주세요 손 행동만 알고 합니다) 하면 엄마가 줄께”이랬더니 울려고 입을 삐쭉삐쭉하며 있다가 몇번 더 저에게 강제로 뺏길 시도하다 안되니 다른물건을 제게 주고는 다리쪽에 잠깐 안겨있다가 주세요행동은 안하고 결국 같이 놀기를 포기하고 다른 (가까운)곳에서 삐적대더라구요... 하..이건 마치 6살 조카랑 힘겨루기하는 느낌이였습니다. 제가 이럴때는 어떻게 교육시켜야 할까요? 수용언어는 어느 정도 인지 모르겠으나 눈치는 굉장히 엄청 빠르며 기본적이며 간단한 왠만한 심부름은 본인이 기분 좋을때는 다 합니다. 제가 잘 못 대응을 한걸까요? 나중에 사회성이 걱정이 됩니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주세요”를 시키기에는 아이 자존감도 떨어지는 것 같고 이 상황을 보면 자존심이 엄청 강한 아이인 것 같습니다. (평소에도 뭘 시키면 절대 안하고 오히려 반대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어떤 방식으로 교육을 해야할까요? ㅠㅠ
안녕하세요. 지난주 갑작스레 수술, 입원을 하게되어 답변이 늦었어요 ㅜㅜ 죄송해요.. 아이가 가지고 있는 기질도 있겠지만 아기 발달할수록 완전하지 못하지만 자기 주장도 생기고 옳던 옳지않던 표현을 하게 됩니다. 이 때 자신의 감정과 의사를 바르게 표현할 수 있도록 가르치고 훈련시키는 역할을 한는 것이 바로 부모죠! 명심하셔야 할 것은 절대적으로 아이들은 한 번, 두 번, 열 번 스무번으로 변하지 않아요. 특히 기질이 강한 아이들은요. 뺏는 행동과 공격적인 행동이 잘못되었을 때에 바르게 알려주는 것은 절대적으로 아이의 자존감을 떨어뜨리는 과정이 아닙니다. 자기를 긍정적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더더욱 다른 사람이 아닌 애착형성이 잘 이뤄진 양육자가 그 역할을 해주어야 겠지요. 만약 지금 제대로 훈련이 되지 않는다면, 기관에 갔을 때에 하루 수십번씩 선생님이 훈육을 하게 되는데, 바로 그 때 양육자와 교사의 대처에 차이가 있을 때 아이는 혼란스럽고 자존감이 떨어지게 되는거죠. 아이에게 적절하게 상호작용하셨어요^^ 다만, 그런 행동을 할 때 지속적으로 일관성있게 해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아이의감정 "하고싶었어?" 공감해주는 부분 + 대안제시까지 해주시면 더 좋구요 ~ 하루아침에 바뀌지 않더라도 어떤 훈육이던 반복적으로 일관성있게 하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
ruclips.net/video/Y6fY257dR3k/видео.html 영상 참고하시면 좀 더 구체적인 답변이 될 듯 합니다^^ 곧 출산으로 답변이 늦어 죄송해요.. 출산 후 일과가 안정되면 매주 라이브방송을 통해 좀 더 효율적으로 육아 고민, 정보와 자료 많이 많이 나눌 수 있도록 할테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
지난번에 이 영상을 보고 많이 도움이 되었는데 오늘 아이가 떼쓰는 상황에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다시 보게 되었어요. 2단계 두 돌아이인데, 울음이 잦아든 후에 1. 감정을 공감해주고 2. 잘못된 표현 다시 짚어주고 3. 아이수준에 맞는 제스처 알려주고 4. 대안을 제시해야하는데 아이에게 밥먹자고 하니 아이스크림을 먹겠다고 떼를 썼어요. 처음에는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 말로 하다가 밥먹고 준다고 하니 1시간 반동안 우는 상황이였는데 그럼 3번을 어떻게 알려줘야 할까요? ㅜㅜ 자기 나름대로 말로 했는데 그게 안받아들여져서 속상했던 것 같은데 이걸 아이수준에 맞는 바른 제스쳐로 알려주기가 어렵네요ㅜㅜ 결국엔 아이가 나름대로 추스리고 밥 다먹고 아이스크림을 먹었는데 제가 대안만 제시하고 바른 표현을 알려주지 않은 것 같아요.. 어떻게 하면 될까요 ㅜㅜ
아이수준엥 맞는 제스처를 알려주는 것은 양육자의 제스처가 아니라 아이가 할 수 있는 제스처를 알려주는 것이기에 아이 스스로 원하는 것, 아이스크림을 잘 이야기 했고 또 스스로 감정을 추스리고 밥을 먹었다면, 제스처를 따로 알려줄 필요는 없습니다 ^^ 이 상황에서는 얼른 밥을 제공하여 전환될 수 있도록 해서 " 아이스크림아 기다려~ 얼른 맛있게 밥먹고 만나자. 그때 맛있게 먹을게! " 이런식으로 아이의 감정을 정리하고 전환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것이 좋아요 ^^
@@leeminjoo_lab 안녕하세요~ 딱 위에 분이랑 같은 상황때문에 요즘 전쟁을 치루고 있는 26개월 아들맘입니다. 저런상황에서 본인이 감정을 추스르지 못하고 계속 때를 쓰고 밥을 안먹겠다고 거부를 할땐 어떻게 해야하나요ㅠㅠ 감정을 환기시켜주려고 도와줘도 본인이 원하는걸 얻기 전까지 애가 한시간이고 두시간이고 울더라구요. 자기가 원하는걸 줄때까지 냉장고문에 매달리고 전 냉장고문 못열게 막고 거의 두시간을 그러고 있었는데 일관되게 안되는건 안된다 알려주기 위해 억척같이 버텼는데 이게 맞는건가 의문이 들더라구요ㅠㅠ 애가 혼자 감정 추스르는게 힘든거 같은데 이럴때 어떻게 해야할지 조언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이민주입니다 :)
매주 영상을 통해 육아 정보를 제공하고, 댓글을 통해 여러분의 고민을 1:1 코칭 드리며
육아가 얼마나 어렵고 힘든지 잘 알기에 개별 코칭을 드릴 수 있는 공간이라 참 좋았습니다.
다만, 채널이 커지고 구독자가 많아지면서 고민의 수도 많이 늘어가는데
저 또한 육아를 하면서 강의, 집필, 교재교구개발 및 채널운영 등 다양한 업무를 하다 보니 잠을 줄이고 시간을 쪼개어도 한계가 있더라고요 ㅜㅜ
여러분의 고민에 좀 더 빠른 코칭과 구체적인 답변을 드리면서
육아정보/ 놀이/ 이유식&유아식/ 육아템 등 '육아의 모든 것'을 소통할 수 있도록
네이버 공식카페 [이민주육아연구소]를 개설하였습니다.
바로가기 : cafe.naver.com/leeminjoolab
아이 개월수에 맞춰 저 포함한 전문 요원이 구체적인 코칭을 드릴 수 있으니,
주저 말고 오셔서 필요한 정보도 얻고 마음도 다잡아보시길 바라봅니다❤
16개월아기 돌보는 할머니입니다. 민주쌤영상 보면서 많이 배우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도움되셨다니 다행입니다 ^^ 저희 아기는 22개월 되었는데 비슷한 연령인 듯 합니다. 언제나 건강 먼저 챙기시면서 손주 봐주세요~
*훈육전 양육자가 참고해야 하는 5가지 팁*
내가 훈육을 할것인지 화를낼것인지 구분
떼쓰는 아이의 감정과 떼쓰는 행동을 분리해서 생각
허용할 수 있는 범위를 정확하게. 최대한 수용,선택권,자율성 부여
허용과제한은 한결같이 모든 양육참여자가 일관되게
평소 충분한 애정표현, 아이의 작은감정 표현도 무시하지않기.
*영유아시기별 훈육3단계*
3:40
5:15 1단계
6:15 2단계
9:50 3단계
만두돌앞둔 자아가생겨 한창떼쓰는 아이엄마 잘보고갑니다.. 잘안되지만 노력해봐야지요. ㅠㅠ
정리 너무 잘 해주셔서 감사해요 ^_^
그리고 곧 출산으로.. 답변이 늦었네요ㅜㅜ 많이 기다리셨을텐대 죄송해요.
훈육 관련해서 대부분 비슷한 시기, 비슷한 고민들을 하시고 상담요청 주셔서 공통적으로 고민 하시는 부분에 대한 영상을 올렸어요!
바로가기: ruclips.net/video/Y6fY257dR3k/видео.html.
출산후에는 매주 라이브방송 통해 육아 고민과 정보, 자료들 더 많이 나누며 소통하도록 할게요😊
말씀이 귀에 쏙쏙 들어와요 발음이나 억양 강도가 듣기 좋네요
물론 내용도 너무 도움많이되었어요 감사합니다
도움되셨다니 저도 기쁘네요 !!
곧 출산으로.. 답변이 늦었네요ㅜㅜ
훈육 관련해서 대부분 비슷한 시기, 비슷한 고민들을 하시고 상담요청 주셔서 공통적으로 고민 하시는 부분에 대한 영상을 올렸어요!
바로가기: ruclips.net/video/Y6fY257dR3k/видео.html.
출산후에는 매주 라이브방송 통해 육아 고민과 정보, 자료들 더 많이 나누며 소통하도록 할게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장황하지 않고 핵심만 조근조근 말씀해주셔서 너무 좋아요 경청하며 보고 듣고 새기고 있습니다. 저는 훈육과는 결이 조금 다르지만 오랜 고민이 있었고 전문가 에게 꼭 여쭙고 싶은게 있었는데 ....제 댓글을 보실지 모르겠지만 간절함을 담아 남겨보겠습니다. 저희 아기는 무서운것도 없고 혼내도 노여움도 잘 느끼지 않는것같아요 그런데 한가지 "이놈아저씨.이놈할아버지"는 통합니다!! 그래서 자주 소환이 되세요 예를들면 기저귀를 갈려고 할때 엄청나게 도망을 다니다가 제가 지쳐서 "이놈할아버지한테 전화한다 "하면 바로와서 갈아 입고요 식사때도 애걸복걸 또는 혼내도 입한번 안벌리다가 "이놈 할아버지(아저씨)한테 전화할께 맘마 안먹는다고" 하면 그제서야 입을 벌려 밥을 먹습니다. 어쨋든 가상의 인물로 협박아닌 협박?을 하는거니 저도 죄책감에 시달리지만 이것만큼 약빨?이 잘드는것도 없어 자꾸 소환하게 되네요 혼날것을 각오하고 여쭤봅니다. 적절히 사용해도 되는건지 절대 하면 안되는건지..절대하면 안된다면,, 위와 같은 경우에 어떤 방식의 대처가 좋을지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저에게 한줄기 빛이예요ㅠㅠ 훈육 너무 어려웠는데 내일 아침부터 해봐야겠어요! 저는 화만 내고있었던거 같아요.. 반성합니다 ㅜㅜ
출산임박에 경부가 짧아 앉을 수가 없어서 .. 답변이 너무 늦었네요 ㅜㅜ 죄송해요..
도움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조만간 훈육 관련한 영상 하나 더 준비해서 업로드 할 예정입니다.
출산 후에는 댓글코칭은 어렵겠지만 매주 라이브방송을 통해 직접 소통하며 많은 육아정보들을 나누고자 합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22개월차 아기를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요즘 원하는 걸 들어주지 않으면 무조건 소리지르고 드러눕고 머리 박기도 합니다. 영상 잘 보고 훈육 잘 할 수 있도록 노력할께요^^
훈육 관련해서 대부분 비슷한 시기, 비슷한 고민들을 하시고 상담요청 주셔서 공통적으로 고민 하시는 부분에 대한 영상을 올렸어요!
바로가기: ruclips.net/video/Y6fY257dR3k/видео.html. 참고하시면 훨~씬 구체적인 도움이 될 것 같아요^_^
출산후에는 매주 라이브방송 통해 육아 고민과 정보, 자료들 더 많이 나누며 소통하도록 할게요😊
아내의 추천으로 민주쌤의 동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궁금한 점이 있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우리 가정은 20개월 전 여자아이의 출산으로 제가 주야간 교대 근무를 하며 경제를 담당하고 아내는 육아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물론, 퇴근하였을 때나 아내의 외출 시에는 아이와 제가 함께하고 있고 분리 수면을 하지 않아 패밀리 침대에서 같이 자고 있습니다.
저녁시간 후 9시 전후로 아이가 잠을 잘 때에는 정해진 루틴인 샤워-우유 먹으며 책읽기-양치 순으로 아내가 아이를 재우는 것을 전담하고 있습니다.
아내는 제가 야간근무를 하여 항상 같이 있는 것이아니니 아이를 재울동안 저는 밖에서 정리, 빨래 등 집안일을 하고 있습니다.
제 단순한 바램과 욕심은 아내가 아이와 같이 잠들면 좋으련만 하지만 아내는 아이를 재우고 하루종일 고생한 보람을 느끼며 티비시청이나 스트레칭 등의 운동을 하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발생한 문제는 아내가 아이를 재우는 과정에서 아이가 장난을 치는데 제재를 하지 않으면 몇시간이고 그 장난을 이어가려 한다는 겁니다.
가만히 자는 척을 하는 아내는 '그만!', '00아, 코해~' 간혹 화가나 "00아! 깜깜한 밤에는 자는거야!"라고 하며 다그치고 그래도 아이가 장난을 이어가면 "00아 나가!, 여기는 코하는 사람만 자는거야!"라며 단호하게 대처 합니다.
아내는 이렇게 하지 않으면 장난을 멈추지 않기 때문에 이럴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그렇게 1~2시간 만에 힘들게 아이를 재우고 서로 쉬는 시간을 갖곤 취침을 하는데,
현재의 저로써는 힘들게 아이를 재우는 아내에게 남편으로 이런 방법 저런 방법의 조언 보다는 고생했어 라고 하는게 경험상 잘하고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런 방식의 아이를 재우기는 아이에게 억압이 될 수 있고 혹시나 아이가 잠자는게 무서워서 그런 것일까, 야경증이 있는 것일까 아니면 이렇게 대처하는 아내가 옳은 것인데 내가 잘 몰라서 그런 것인가하는 의문점이 항상 있습니다.
제 행동의 문제 또는 아내의 훈육방식 등에 대해 개선해야 할 점이 있다면 그 방향에 대한 조언 부탁 드려봅니다. 바쁘실텐데 죄송합니다.
고정 댓글에 남겨둔 '이민주육아연구소' 공식 카페에
남겨주셨던 고민, [육아고민] 란에 복붙 해주시면 1:1코칭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한 육아 하실 수 있도록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
민주선생님 덕분에 힘들었던 육아가 조금씩 웃음이 찾아오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오늘 영상은 저도 모르게 눈물이 왈칵햇어요ㅜㅜ
아이구 ㅜ ㅜ 평소 힘들었던 부분이 있어서 그랬나봅니다. 눈물이 왈칵 했다니 마음이 쓰이고 걱정이 되지만, 또 그만큼 해소된 부분이 있으리라 믿겠습니다. 제가 올려드린 영상을 보시고 힘이 되신다니 다행이고 더 나아가 지금처럼 아이 키우며 힘든 마음을 소통할 수 있는 육아상담소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 늘 응원하겠습니다!!
반복해서 보고 있어요 2단계 구간 ㅠㅠ 근데 마땅한 대안이 항상 존재하면 좋은데 융통성이 없어서 큰일이네요
고민많고 생각많던 시기였는데 진짜 속 시원해요
도움되셨다니 기쁘네요 ^^ 건강 조심하세요!
진짜 화인지 훈육인지 구별해야하는게 맞는 것 같아요 저도 딱 한번 사람인지라..아이한테 화내면서 뭐라한적이 있는데 화를 내면 아가가 되게 불안해하고 눈치보더라고요..어찌나 미안하던지..그래서 미안한 마음에 바로 안아줬네요..이제 화 보단 훈육을 해야겠어요..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12개월 남아 키우고 있는 엄마예요. 릴스에서 훈육은 36개월부터라는 내용을 보고 걱정이 되어 정보들을 찾아보기 시작했어요. 저희는 지금부터서도 안되는건 안돼를 강하게는 아니지만 일관되게 제한하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36개월 이전에 훈육하면 애착에 문제가 생기는 것처럼 하는 말을 듣고 내가 잘못된 것인가 죄책감이 들었어요.
그런데 자화자찬이 아니라 저희부부는 잘하고 있었네요. 1단계에 그치는 훈육방법을 하고 있어요. 훈육은 무서운 것, 아이가 겁을 먹어야하는 것이라 절대절대 생각하지 않아요. 그래서 평상시보다 살짝의 단호함이 담긴 어조로 안돼~라고 말하고 그 현장을 같이 떠나서 다른 놀이로 전환시키는데 그래서인지 안돼의 의미를 지금은 어느정도 알고 있는 듯해요. 그리고 아기가 문제 행동할 때 계속해서 화내지 않고 반복했더니 이제는 오븐 버튼을 누르지 않아요. 만지고는 싶어하지만 스스로 생각하다가 다른걸 만집니다. 좀 더 지켜봐야하지만 저는 저희 아가에게 일관된 훈육을 계속할거예요.
제 생각엔 36개월 이전까지 다 허용하고 참아주다 딱 36개월부터 훈육! 이건 말도 안된다 생각하고 아기 입장에서도 오히려 서운하고 혼란스러워할 것 같거든요. 응? 어제까지는 된다하다가 오늘부터 안된다 하는거지? 하구요. 훈육은 혼내는 것이 아닌 부모가 끊임없이 건강하고 지혜로운 길라잡이가 되어주는 일인 것 같아요. 그럴려면 부모의 행동도 올바르게 행동해야해서 자기성찰하느라 어렵긴 하지만요. 아이가 건강하고 멋진 성인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된다면 꼭 잘하고 싶어요. 부모역할을.
예시가 정말 디테일하세요 👍 👍 👍 👍 👍 👍 👍
선생님덕분에 우리나라 아이들이 더행복하게 자랄수있을꺼같아요~!!^^
부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다면 ! 그만큼 행복한 일이 없을 것 같네요 ^^ ! 오늘의 육아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
선생님 말씀 듣고 우리반 아이들 지도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돼요
친구들을 장난이라고 하면서 툭치듯 때리고 만들어 놓은거 부셔버리고 웃고 자기도 모르고 그랬다고 그러거나 착한 아이고 예쁜데 어떻게 지도하면 좋을지 강의 한 번 해주세요. 친구들의 감정 표정 얘기하며 장난으로 생각하지 않음을 말하는데 올바른 방법을 알고 고쳐주고 싶어요.
도움 되셨다니 다행이고, 그 시기 아이들 정서발달 관련 어려운 부분에 대해 영상 준비해보도록 할게요^_^ 또한 유아기 사회성발달편 영상 참고하시면 조금 더 도움될 듯 합니다 !
현장에서 아이들을 보육하시는 것, 저 또한 10년 가까이 해왔기에 얼마나 중요하고 책임감을 느끼게 되는 일인지 또 얼마나 힘든 일인지 알기에 항상 응원합니다! 수고 많으셔요😊
엄마의 감정조절과 훈육.. 쉽지않네요ㅠ 그래도 노력해야죠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요^^ 민주쌤 영상 정말 너무 좋습니다~!!!!
엄마도 사람인지라...언제나 늘 감정이 들어가지 않을 수는 없죠 ㅜㅜ 누구나 그런 것 같아요!
죄책감 갖지 마시고.. 항상 응원할게요 ^^ 궁금하시거나 힘드신 부분은 또 댓글 남겨주세요~ 함께 나눠요.
욱해서 소리지르고 후회하는 돌아기 맘이에요
오늘 공부했으니 쌤이 말씀하신데로 꼭할께요. 식탁밑에 넣어놓으려고 열심히 받아적었어요. 감사합니다
함께 공부해보아요^^
넘 똑부러지게 잘가르쳐주시네요 감사해요♡
도움되셨다니 다행입니다 ^^
아무쪼록.. 요즘 건강 조심하세요!
훈육법중 가장깔끔하고 쉽게 정리된것 같아요. 어려서 시작하지 않아 지금 많이 어려운데 울때기다리기부터 해봐야곗네여
도움되셨다니, 저도 기쁘네요.
혹시 필요하시면 ruclips.net/video/Y6fY257dR3k/видео.html 훈육영상도 참고해보세요.
곧 출산으로 답변이 늦어 죄송해요.. 출산 후 일과가 안정되면 매주 라이브방송을 통해 좀 더 효율적으로 육아 고민, 정보와 자료 많이 많이 나눌 수 있도록 할테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그동안 무엇을 잘못했고 무엇을 빼먹고 안했었는지 ...이제서야 뭔가 보이는 것같아요.
오늘 기분이 최고조로 좋았던 아이가...저때문에 실망하면서 잠든 것 깉아서 미안해지네요.
부모인지라 어떤 상황에서도 결국 미안한 마음이 들고 죄책감이 들기 마련인 것 같아요.
그럼에도 매순간 부모가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만큼은 변함없다는 것 생각하시면서 죄책감 갖지 마셔요 ^^
힘들고 어려우신 부분들~ 언제든지 함께 나눠요!
운전강사는 타인을가르치고 일이니까 돈을벌면서 어느정도 알려주고 안보면되서 그냥그냥 수업을한다하지만
부모와 아이는 그런대상이 아니니
더 감정조절이 어렵네여~
혹시 36개월 이전의 아기라면 ruclips.net/video/6R6fxZ9Zeyk/видео.html 이 영상 참고해서 단계별로 훈육 실천해 보세요 ^^
좋아요 1개는 부족하네요 한 백개는 드리고 싶은 심정이에요! 지금 1단계에서 2단계로 넘어가는 단계인것 같은 17개월 여아를 키우고 있는데요. 다행히 아직은 잘 훈육중이지만 마인드 컨트롤이 힘들게 될때 두고두고 남편과 보고 싶은 영상이에요. 지금 하고 있는 훈육에 대한 자신감도 생기고 궁금한 부분도 많이 해소가 되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도움되셨다니 다행입니다 ^^ 저도 기쁘네요!
육아하며 시기마다 고민이 생기기 마련이죠.
출산 후에는 매주 라이브 방송 통해 육아 고민과 소통 더 많이 많이 할 수 있도록 할게요😊
넘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아이가 진을 빼고 나면 저도 화가 나서 진정후에도 기분 좋게 마무리가 어려웠는데, 기분 좋게 마무리하도록 해야겠네요
엄마도 아빠도 사람인지라 ㅜㅜ 참 어렵죠 .. 항상 응원합니다 ^^ !!
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91125495970&orderClick=LET&Kc= 책 참고하셔서 상황별로 훈육 실천해보시고 또 궁금하신 점들은 언제든지 댓글 남겨주세요~
쌍둥이남자아이들을키우는28개월엄마인데요 선둥이는 좀 순한기질이고 후둥이는 선둥이에비해 떼도심하고 예민하고 그래요
문제는 후둥이가 둘이싸우거나 본인이하고싶어하는걸 빨리캐치못하거나 느리게반응하거나하면 (선둥이 응가치워주기등)빨리반응을못하면화가나서 이리뛰고저리뛰고눕고소리치고 달래도 난리가나요 훈육해야겠다싶어서 달래주지않고 가만히놔두면 더심하게웁니다 그러다가 안아주려하면 선둥이도 안아달라하고 (본인도 관심끌고싶어해요)그러다가 늘 둘다안아달라고동시에 안아달라하면서울고 앉아서 둘이 양 허벅지에 앉으면 서로서로밀어내면서 떼를써요 ㅠㅠ
어떻하면좋을까요 제가 엄마는 하나고 너희는 둘이라 동시에안을수가없다라는말만 반복하면 계속 더울고요
혼자만 안고싶은데 같이앉으니 속상했구나 하면 서로가 양쪽에서 너 가 너 가 라고외쳐요ㅠㅠ
아무도 울음그칠동안 안아줄거야 하고 가만히도놔뒀는데 1시간정도이상은해본적없이 어떻게든 동영상 틀거나 어찌어찌해서 우우죽순으로달랬는데ㅠㅠ 어떻게하면현명할까요
두돌전에는 애들이 가벼운편이라 그냥동시에 번쩍안아주거나 한명 포대기로업고 한명안아줬는데 지금은 12키로둘다 안아줄수가없게되서 일관적이지않아 화를심하게내네요 화가많은후둥이는 진짜 막뛰면서 소리치고 화를주체를못할정도로울어요 선둥이는 좀순한편이라 살짝떼쓰는정도구요ㅠ
엄마가 한 명의 아이를 양육하는 것도 힘든데 둘을 하려니.. 하루 종일 정신이 없죠 ㅜㅜ 그러고도 아이한테 미안한 마음이고..
일단, 후둥이가 스스로 감정을 추스릴 수 있는 훈련이 필요하고 충분히 할 수 있는 시기입니다.
자기 고집이 강한 아이일수록 더 오래 걸릴 수 있어요. 2시간 40분까지도 걸리더라구요. 하지만 28개월이면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스스로 진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둘을 안으면 어떻게든 감정은 부정적으로 표출되고 이는 악순환의 반복입니다.
언어로 "울지 않고 떼쓰지 않을 때 안아줄거야" 라고 하고 영상에서 말씀드린 과정을 거쳐 훈육해주세요. 아이가 감정을 추스릴 때에는 과한 관심도 방해가 될 수 있으니 스스로, 감정을 해결하는 시간을 존중해주어야 합니다. 이는 반복되겠지만 점차 짧아질 수 있어요.
또 감정을 추스린 후에는 언어로 표현하면 엄마가 잘 들어줄 수 있다는 마음을 충분히 공감해주고 알려주어서 다음 번에는 언어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도록 반복적으로 알려주세요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진짜훈육하다가도ㅜㅜ순간욱해서꿀밤 세대는때리게되요ㅜㅜ
훈육넘어려운듯해요ㅜ
16개월 남아 아빠입니다. 제가 재택근무를 하고 있고 공동육아를 하는 덕인지 아이가 때도 많이 안쓰고 잘웃고 잘먹고 잘자고해서 별탈 없이 어렵지 않게 육아하는데요. 가끔 하고싶은 걸 못하게 했을때 크게 소리치며 때 쓰는 경우가 있어, 한 번은 무서운 표정을 지으며 손가락을 보여주고 '아니!'라고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바로 멈추고 제 표정을 살피더군요. 표정을 풀지 않았더니 시무룩하게 안아달라고해서 토닥여 줬습니다. 그 뒤로 때를 심하게 쓴다고 생각할때만 손가락을 보여주며 단호하게 '아니'라고 평소보다 낮은톤으로 말하면 행동을 멈추고 토닥여 달라고 안깁니다. 너무 자주 쓰면 아이가 상처 받을 것 같고 아이의 시무룩해지는 표정을 보면 너무 안쓰러워 훈육하고 나서도 마음이 아픈데요. 물론 제가 단호한 표정은 짓지만 화를 내거나 하진 않습니다. 필요한 훈육을 아이가 가장 쉽게 알아들을 수 있는 동물적 언어로 표현한다는 생각으로 하거든요. 말로 설명이 안되는 1단계에 있는 우리아이에게 이런 훈육은 잘못된 것인지 궁금합니다.
곧 출산으로.. 답변이 늦었네요ㅜㅜ 많이 기다리셨을텐대 죄송해요.
아니! 에서 끝난다면 아이가 어떤것이 아니라는 건지,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모르고 그냥 자기의사를 부정당한다 생각할 수 있어요^^
훈육 관련해서 대부분 비슷한 시기, 비슷한 고민들을 하시고 상담요청 주셔서 공통적으로 고민 하시는 부분에 대한 영상을 올렸어요!
바로가기: ruclips.net/video/Y6fY257dR3k/видео.html. 참고하시면 훨~씬 구체적인 답변이 될 것 같아요^_^
출산후에는 매주 라이브방송 통해 육아 고민과 정보, 자료들 더 많이 나누며 소통하도록 할게요😊
많은 도움을 받아요~ 항상 감사해요^^
선생님 아이가 20개월 지나면서 고집이생겨 조금이라도 자기맘에안들면 울고 불고해서 안아올려서 달래주거나 자기원하는걸 해줘야(예를들면 티비켜주거나 원하는 간식) 그치는데 그동안 1단계(관심돌리기)로 해주다가 점점 더해지는거 같아 2단계(진정 기다려주기)를 시도해 보았어요 강하게 우는아이라 집이 떠나가라 울더라구요 저는 이 강의를 보기 전이어서 우는걸 무시하고 있으면 안될거같아 안기는걸 바닥에 앉은상태에서 안아주고 그만 이라고 말했어요 계속울고 일어서서 안으라고 하더라구요 그말은 무시했어요 제손잡아끌고 애착인형한테 가고 제손잡아끌어서 일어서게한다음 안아달라해서 그만 이라고만 얘기했어요 조금 잦아들어서 들어안아줬는데 내리면 다시또울고 계속그러다 손빨며진정하더라구요 그러다 조용해서 보니 졸고있어서 그대로 재웠는데 1시간정도 운거같아요 저 잘못하고 있는건가요? 떼쓸때 아무말도 안하고 안아주지도 안고 지켜봐야 할까요?ㅠㅠ
안녕하세요 ^^ 반가운 이름이네요 ~ ㅎㅎ 20개월이 지나면서 자기주장이 확 강해지는 시기가 됩니다. 원하는 것을 해달라고 할 때에 결국 해줄 것이면 떼쓰기 전에 해주는 것이 좋고 들어주지 못하는 것이라고 정했다면 절대로 해주지 않는 것이 좋아요. 아이가 울어서 얻어내는 것은 결국 아이 입장에서는 떼를 썼기 때문에 엄마가 해준것이라고 받아들이고 그 다음부터는 더 강하게 더 길게 떼를 쓰게 됩니다. 또한 아이가 울고 떼를 쓸 때에 엄마가 들어주지 않았지만 엄마는 내가 하고싶은대로 내가 조종하는대로 들어줘야해! 라는 기싸움을 하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일어서서 안아라 이리가라 저리가라 이렇게 안아라 등등 이런 것들을 통해 마무리하게 된답니다. 이 또한 점점 요구가 많아질거예요. 아이를 사랑하고 최대한 넓은 허용범위를 주시되 주도권을 넘겨주게되면 훈육도 교육도 힘들어질 수 있기 때문에 20개월이 지나는 이 시점부터는 그 위치를 잘 설정해야합니다. 아마 아이가 떼를 쓸 때에 마음 진정하고 와서 엄마 안아주면 엄마가 이야기도 들어주고 안아줄거야 ! 라고 했을 때 아기가 바닥에 드러누워 울고 있다면, 건들지 말고 중간 중간 눈물 그치고 오면 엄마가 이야기 들어주고 안아줄께! 하고 기다려주세요. 스스로 마음을 진정하고 아이가 스스로 왔을 때에 꼭 안아주고 힘들었지? 물줄까? 하고 엄마가 누워서 울고 떼쓰는건 들어줄 수 없어 라는 말과 훈육을 하게 된다면 아마 떼쓰고 우는 시간이 점차 점차 짧아지고 원하는 것이 있을 때에 울지 않고 말로 표현할 수 있는 날이 올거예요 ^^ 대신, 아이가 스스로 감정을 통제하고 왔을 때에는 아주 상냥한 목소리로 아이를 안아주고 들어줄 수 있어야 합니다 ^^
@@leeminjoo_lab 반갑게 맞아주셔서 감사해요~ 육아가 너무너무 어려운데 이렇게 좋은강의 해주시고 궁금한점 직접 질문할수있는 기회도 주셔서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ㅠㅠ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육아와 일 병행하시느라 힘드실텐데 몸 잘챙기시구요 선생님👍💕
현실적인 훈육법이라서 공감이 많이 가네요. 감사합니다🥰
현블리 /도움 되셨다니 기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유용한 훈육팁 감사합니다
오늘 영상 몇개 보고 구독합니다 자주 올게요^^
도움되셨다니 다행입니다 ^^ 매주 육아 정보 업로드 하고 있어요,
아이마다 다르고 부모에 따라 다르지요 아이나 어른이나 다 다르잔아요
중요한거는 엄하게 말을해야 된다는거죠
화내는게 아니고 아이가 어떤거를 잘못했는지 정확히 엄하게 말을 해주고 그다음에는 항상 사랑한다고 해야죠
♡그러고 아이를 훈육할때는 집에 손님와도 똑같이 해야되요
(안그럼 집에 손님만 오면 때쓰는 아이가됩니다)
♡왜 혼내는지도 말을해야죠♡
영상 열심히 봐주셔서 감사해요^^
충분한 훈련이 되면 엄하게 단호하게 말하지 않더라도 감정전달 및 의사전달이 가능해진답니다. 되도록 화가난 감정을 표현하기보다는 나의 감정을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구요~! 손님이 오나, 마트에 갔던 상황이나 등등 일관성을 유지하는 것 또한 맞아요! 중요합니다 ^^
@@leeminjoo_lab 감사합니다
민주 선생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오늘 영상이 제일 와닿네요^^
똑부러지게 명확하게 설명해주시네요.
선생님 표정에 그간의 힘듦과 노하우가 보이는 건 저만 그럴까요??ㅎ
30개월 아이 키우는 엄마로서 공감이 많이 되고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우리아이가 딱 2단계네요. 어떨땐 엄마말을 수용하는 듯 하다가도 떼쓸때는 막무가내인... 나름 한다고 하고있었는데 선생님 이야기들으니 비슷하게는 하고있었네요~ 좀 더 명확하게 알수 있어서 좋았어요. 요 2단계 시기가 가장 힘든 것 같아요... ㅠ
곧 출산으로.. 답변이 늦었네요ㅜㅜ 많이 기다리셨을텐대 죄송해요.
훈육 관련해서 대부분 비슷한 시기(2단계에 있는 친구들) , 비슷한 고민들을 하시고 상담요청 주셔서 공통적으로 고민 하시는 부분에 대한 영상을 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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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후에는 매주 라이브방송 통해 육아 고민과 정보, 자료들 더 많이 나누며 소통하도록 할게요😊
너무 유용해요!!ㅠ 저 선생님이 하신 예시 대화도 적으면서 듣고있어요!!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
항상 응원할게요!! 😊
안녕하세요~전 이제 막 23개월 된 여자아기를 키우고 있는 아기엄마입니다~23개월인 아기이지만 또래보다 감정적인 부분이 조금 더 발달 된 아기인것같아요~뭔가 본인이 서운한게 있을때 칫,흥~하고 감정을 표현하고 본인이 화가나있는 상태에선 밥을 거부하거나 엄마가 원하는걸 거부할줄 아는 아기이거든요...주말에 마트 안 식당에 밥을 먹으러가서 음식이 나오는 동안 상위에 있던 그릇을 가지고 놀다가 소리도 너무크고 다른사람들한테 피해가 될까봐 이제 그만하자고 하고 8그릇들 중 가족수대로 그릇만 남겨두고 나머진 치웠습니다~치웠다고 떼를 쓰려고 하다가 뒷테이블에 있던 유치원생 오빠를 발견하곤 그때부턴 의자에서 내려가겠다고 떼가 시작되었어요~아기가 낯을 좀 가리지만 사람들을 좋아하고 특히 언니,오빠들을 정말 좋아하는 아기입니다~먼저 확 다가가진 못하지만 나좀봐달라는식으로 다른테이블사람들 주위를 왓다갓다하며 맴돌다가 본인한테 관심을 조금이라도 보이면 장난치고 애교떨고 놀기를 잘합니다~그래서 다른테이블에 방해가 될듯해서 아기를 의자에서 내려주지 않았더니 울고불고 떼를 쓰는데 내려가면 안된다고 알려줘도 소용이없고 계속해서 울며 떼쓰길래 아기를 안고 그자리를 벗어나서 데리고 나와서 내려놓고 눈물 뚝하면 안아주겠다고 말했는데도 계속 울더라구요...(평소 집에서 안되는 행동을 계속 하려고 울며 떼쓸때는 울고싶으면 계속 울고 눈물그치면 이야기하거나 안아준다고 이야기하고 눈물이 좀 자자들기전까진 침묵으로 아이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눈물이 조금 멈췃을때 다울었어? 하고 이야기를하고 다시 울면 좀 내버려뒀다가 눈물이 좀 멈추었을때 안아주고 천천히 이야기해주면 알아듣는 편이라 집에선 이렇게 훈육하고 있어요)그런데 밖에선 계속 울도록 내버려둘수가 없더라구요...사람들이 너무 많이 쳐다보는 공공장소라서요ㅜㅜ(화장실이나 좀 사람이 없는곳으로 데려가기엔 거리가 너무 멀었어요ㅜㅜ)그래도 몇번은 울면 안 안아준다고 이야기하고 안아주고 울면 다시 내려놓고를 반복하다가 눈물이 그쳐서 안아주니 더이상 울진 않더라구요..그러고나니 진이 빠져서 엄마인 제가 지치더라구요ㅜㅜ밖에서,공공장소에서 이럴때 어떻게 훈육해야할까요? 혹시몰라서 댓 달기전 유튜브 훈육팁 영상은 보고왔어요 ㅜㅜ
안녕하세요^^ 번거롭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우선, 집에서 훈육법이나 이론적인 부분들 너무나 잘 알고 계신 듯 합니다. 사실 이 시기는 이론적으로 그렇다 하더라도
아이와 의사소통이 되지 않는 시기이기 때문에 말로써 아이에게 상황을 이해시키기도 힘들고 아이도 말로써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기가 힘든 것 같아 어찌보면 정말 완벽하게 상황을 해결하기는 한계가 있어요. 그래서 이 시기 외식이나 카페방문, 나들이가 힘들다고 하기도 하죠 ^^;;; 공공장소에서 훈육하실 때 말씀드렸듯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하는 것이 남에게 피해주지 않는 것과 일관성있게 훈육하는 것! 그러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자리를 이동하여 설명해야하죠.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되도록 안전에 위험이 있지 않는 한 아이가 하고자 하는 것들에 제지하는 일들이 많지 않아야 하겠고, 그런 장소들을 찾아 방문하시는 것이 되도록 힘든 상황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인듯 합니다 ^^;
기질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보통 48개월은 지나야 사실 아이들이 소리를 지르며 울거나 떼를 쓰며 우는 일이 없고 의사소통이 가능하고 상황에 대한 이해도 가능한 것 같아요^^
48개월.....ㄷㄷ멀고도 먼 시간이네요^^;;;감사합니다ㅎ
막연하고 지금 잘하고있는건지 매순간 어려웠는데 뭔가 정리가 되네요~~ 너무넘 감사해요^^
도움이 되셨다니 기쁩니다 ^^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5살남자아이 말안들으면 맴매 부터들엇거든요.그랫더니 어느순간 엄마때릴꺼라고그래서 놀랫엇는데 말로설명하니 얼마든지 되는데 제가 잘못 대응햇엇다는생각드네요.이제라도 바꿔서 바로 잡아야겠어요. 도움되는영상 너무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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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개월 까다로운 기질의 에너지 넘치는 아들을 양육하고 있어요 ㅠㅠ 아이 양육에 대해 늘 고민이 많은데..
민주 선생님 영상이 도움이 많이 되요
선생님 감사해요^^
이번정보 너무 필요했어요!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21개월이면 한창 자기 주장을 펼쳐나갈 시기죠. 늘 응원하겠습니다. 혹시 궁금한 주제가 있으시면 글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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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말씀 감사합니다 ^^ 잘들었어요
도움되셨다니 다행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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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유용하네요. 방금 17개월 아기에게 훈육한다고 아기를 울렸는데 훈육이란 의미도 제대로 알지 못하고 훈육하려고 한게 아기에게 너무 미안하네요. 훈육을 하더라도 1단계로 그쳐야 하는걸 알게 됐네요. 감사해요.
그런데.. 오늘 아침에 아기를 울린 일이 요즘 제가 제일 고민하고 있는 일인데요.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어서 여기에 올려볼게요.
규칙은 아니나 13개월 이후로 제 배에 애착이 생겨서 시도때도 없이 누워서 배를 달라고 하거든요? 아침 먹기전, 먹는 중, 놀다가도 중간중간에, 잘때도 (다행히 밖에서는 안 그래요) 누워서 배를 달라고 합니다. 애착인형 애착이불도 소용없더라고요. 몇 개월 뒤에 어린이집도 보낼 생각이라 '배를 끊어야 한다'고 생각이 되어서 끊는 과정을 울리는 훈육을 써야겠다 생각하고 행동했거든요. 17개월이 아직 어리기도 하고 이렇게 애착이 생긴걸 강제로 떼어냈을때 이후에 무슨 문제가 생기진 않을지 걱정도 되구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ㅜ
도움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이시기 부터 부모의 가이드가 굉장히 중요하고 훈육과 아이의 발달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있어야 하기에 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91125495970&orderClick=LET&Kc= 이 책 꼭 참고해보세요 ! 보시다 궁금하신 부분은 또 댓글 남겨주시구요~
애착형성된 무언가를 갑자기 중단하는 것은 아직 이 개월수에는 어렵고 정서적으로 오히려 불안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다른 애착물을 만들어주는 것으로 점진적으로 시도해보세요. 특히 어린이집 적응이 시작 될 예정이라면, 오히려 정서적으로 충분히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 배를 달라고 할 때 애착이불을 함께 덮어준다던지 손에 쥐어주거나 엄마 배 위에 올려둔다던지 이런식으로 더불어 진행하며 자연스레 애착이 생겨 엄마와 떨어졌을 땐 다른 애착물로 안정감을 느끼게 해주세요 :)
잘 봤습니다.
저희 아이셋은 기질이 다 달라서 큰애편에만 맞췄는데 ㅠ
이제는 맞게 해야겠어요
한번 더 영상 보고 갑니다.감사합니다
형제, 자매, 남매라도 하나같이 성격, 성향, 기질 다 다르죠^^
기질 영상 참고하시면 도움 되실 듯 합니다.
ruclips.net/video/xC3P2yUNKzc/видео.html
맘에들지않거나 화가날때 갖고있던걸 던지거나, 돌고래소리를 내며 소리를지르는 가정보육중인 30개월 여아 인데요 (악지르는건..최근 한달정도 18개월짜리 사촌과 함께지냈는데 그아이가 소리지르는걸보고 그때부터 같이 지르다가 소리지름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말못할때 소리지름이있었던아이지만 그 시기엔 무관심으로 대처하여 잘 넘겼었어요),
안돼!던지면안되는거야. 소리지르지않아! 라고 말할경우 말끝마다 반복해서 소리를 지르고, 소리지르지않고 얘기해주면 엄마가 들어줄수있어. 라고 말을 해도 통하지않는느낌이에요.
눈에 화가 가득차서 똑바로 쳐다보며 소리를 지르는걸보면 이아이한테 엄마아빠가 아래에있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진정될때까지 기다려라->엄마는 엄마일을 보며 아이상태를 살피는건지 아니면 한공간에 있으며 침묵하며 기다려주는건지요?
예전에 다른분훈육영상을 보니 아이를 움직이지 못하게 다리를 누르고 안전하게 받쳐 손목을 잡고 계속울며 말 듣지않는 아이를 꺾어줘야 한다
이런걸 본적이 있어서 그렇게 해보기도 하는데
이럴땐 더 소리지르고 울며 저를 물고 꼬집고 하더라구요
끝엔 어쩔수없이 안할게요 하는데
그러는 와중에도 또 소리를 질러서 다시 잡아요.
이 훈육법으로 기다리기를 해야하는건지, 기다려주는 방식은 어떤건지
아이의 훈육법 조언 부탁드려도 될까요
그리고 아이에게 안돼 하지않아 라고 말한후 또는 훈육후 수시로 저에게 엄마 기분좋아?라고 물어봐요.. 제가 감정컨트롤이 서툴러 아이에게 눈치를보게끔하고있는건 아닌지도 생각됩니다.
아이들의 특징이, 좋지 않은 행동은 정말 순식간에 모방을 합니다.
굉장히 잘 먹던 아이도 뱉어내는 친구들 보면 음식을 씹어서 뱉어내는 습관이 생기죠 ㅜㅜ
모방의 행동이라면 그리 오랫동안 가진 않겠지만, 지금 이 아이와 부모 사이에 힘겨루기 과정이 끝이나야 행동도 사라질거예요. 아이는 소리 지르는 것이 자기 감정표출이 되는 부분도 있지만 소리를 질렀을 때에 직면하는 부모와의 힘겨루기 상황을 원하는 것일 수 도 있어요! 그 만큼 이 시기에 아이들은 자기가 부모에게 주는 감정적인 영향에서 성취감을 느끼기도 한답니다.
단호하게 안된다고 알려주시되, 위험한 행동을 하는 상황이 아니라면(예: 머리를 박는다던지 등등) 아이의 몸을 제압할 필요는 없어요.
소리를 지로고 화를 내는 상황에 "아니야, 소리 지른다고 들어줄 수 없어! 소리 지르지 않고 말로 하면 엄마 들어줄거야!" 라고 하고 "소리 지르지 않을 때까지 기다릴테니 마음 가라앉히고 와"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다른 일을 하러 가는 것보다는 한 공간 안에서 관심을 주지 마세요. 또는 그 과정이 너무 길어지면 (10분이상)다른 공간으로 가는게 나은데 이 때에는 "엄마 밖에 있을테니 마음 가라앉히고 나와"라고 하고 문은 닫지 마시고 아이가 엄마 따라 공간 이동을 하거나 다른 물건을 만지는 행동은 하지 못하도록 하고 그 공간에서 소리지르던 행동만 멈출 수 있도록 허용하세요.
소리 지르는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면 "마음 가라앉혔니?" 라고 물어보고
맞다고 하면 "이리 나와" 라고 해서 "소리 지르는 건 아니야! 소리지르면 엄마 들어주지 않아"라고 다시 한 번 이야기 하고 "하고 싶은 거 있으면 주세요! 하고싶어" 라고 말하고 (혹시 표현언어가 어려우면 비언어적 표현법을 알려주세요) 마무리! 이 때 중요한 것은 훈육을 지속해서 아이 관심 유도에 넘어가지 말것/ 아이 감정을 스스로 정리할 수 있도록 할 것/ 대체할 수 있는 올바른 표현법 알려줄 것/ 훈육상황이 흐지부지 되지 말것
꼭 기억하고 실천해보세요 ^^ 한 번 두 번에 바뀌진 않지만 꼭 필요한 과정입니다.
민주선생님's육아상담소
상세한코칭 너무감사합니다.
많은 공부가 필요함을 느껴요. 말씀하신거 기억하며 훈육해보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18개월 아기를 키우고 있습니다. 아직 말은 전혀 못하고 수용언어는 그래도 또래 평균에 맞게 발달한것 같아요. 선생님께서 제시해준 훈육단계중 1단계가 적합할것 같다고 판단이 되고 지금까지 집안에서는 주의를 환기시킬수 있으면 그렇게 하고 원하는게 있으면 가능하면 들어주었고 원인을 알 수없거나 어떻게 봐도 그냥 신경질을 내는것일때는 무시하고 진정할때까지 기다리기를 사용했어요... 문제는 저희 아이가 유독 목청이 좋아서 공공장소에 갔을때 또래 다른 아이들정도의 떼를 써도 유난히 주목도가 높아요. 그래서 밖에서는 집안에서처럼 일관되게 하지 못하고 울거나 땡깡을 부리면 간식이나 장난감을 주게 되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아이가 밖에서는 유난히 쉽게 땡깡을 부리고 잘 안멈추게 되구요.. 엄마아빠가 밖에서는 땡깡에 져준다는걸 학습한것 같아서 이게 맞는 방법인가 혼란스럽더라구요. 그래서 아예 민폐가될 수 있는 외부활동을 거의 안하는 쪽으로 육아방침을 수정했는데, 오늘 선생님 강의를 들어보니 이 시기에는 그냥 그렇게 간식이나 장난감을 주는것으로 해결을 해도 되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어 댓글로 여쭤봅니다! 지금 아이가 간식등의 보상으로 행동 강화가 되어 떙깡이 좀더 심해지는것 같아 보이더라도 이 다음 단계인 2단계에서 충분히 교정 가능한걸까요?
아침에 어린이집 가기 싫다고 실랑이하다 엄마 때려서 혼냈는데 결국 때린걸로 혼나고 어린이집 갔어요 어제 이 영상을 봤다면 하는 마음이 드네요 아이의 감정을 전혀 생각하지 않았네요ㅜㅜ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아들을 대하는 제 태도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오늘도 응원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91125495970&orderClick=LAG&Kc= 책도 참고할 수 있도록 링크 남겨둘게요 :)
좋은 강의 항상 감사드립니다
출산 후 일과가 안정되면 매주 라이브방송을 통해 좀 더 효율적으로 육아 고민, 정보와 자료 많이 많이 나눌 수 있도록 할테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
요즘 세살아이 고집이 쎄져서 훈육 검색으로 영상보게되었어요. 엄마 감정도 표현하고 다시 잘 타일러 봐야겠어요...!!
도움되셨다니 다행이예요^^
훈육과 관련해 좀 더 도움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내용담아 업로드 예정입니다😊
오늘 하루도 아이와 함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치카치카 안한다고 때쓰고 드러눕고 울고불고. 난리가나는데 17개월 아기. 어떻게 해야될까됴....?
오늘로 딱 19개월되는 공주님 키우는데, 오늘 안아주지않는다는 이유로 내내 울고불고 소리치고 너무 힘들더라구요 ! 아기를 겨우 재우고 혹시나 아기 훈육에 도움이 되는 동영상이 있나 검색하다가 이 동영상을 접하게 됐는데 , 나름 한다고는 햇지만 역시 제가 많이 부족한 부분이 많았던거같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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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늦었지만 조금씩이라도 노력하는 엄마가 되어야겟어요, 감사해요 많은 도움을 얻고 가요 !
공통적으로 어려워 하는 부분들에 대해 정리해서 ruclips.net/video/Y6fY257dR3k/видео.html 훈육관랸 영상 하나 더 올려드렸으니 참고하시면 더 도움될 듯 합니다 ^^
출산후에는 매주 라이브방송 통해 육아 고민과 정보, 자료들 더 많이 나누며 소통하도록 할게요😊
마음에 안들면 물건을 집어던지고 울면서 자꾸 안아 달라하면서 제 머리카락 막 잡아당기고 하는데요 이럴땐 어떻게해야하나요?
열심히 공부하시고 경험하시며 쌓은 지식을 공유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민주쌤^^..!
말도 또박또박 강단있게 설명해주시고 예시도 많아 도움이 많이되어요.
그동안 아이울음에 두어번 달래다가 다 울면 엄마한테 와. 라고 말하고 자리를 떳는데 아이는 더 기겁하고 울더라고요21개월이요. 대신 오는 동안 잦아들긴해요.( 방에서 주방정도 거리) 자리를 뜨는 제 행동이 아이의 마음의 상처를 주는건가 걱정이되어서요.
그리고 아이가 잘못된 행동을 반복하면 바로 한숨을 쉬었어요. 올바른 훈육을 하려고 아기가 화가났구나 말하고 살짝붙잡고 단호하게 때리면 안되는거야 라고 말해도 딴짓을하네요 눈치를 보는 듯한 행동이요. 자존감이 낮아진건지 민망해하고 자리를 떠요. 마음이 속상하더라고요. 계속 올바른 훈육을하면 자신의 잘못을 수용하는 것에 회피하지 않겠죠? 조언부탁드려요 민주쌤
곧 출산으로.. 답변이 늦었네요ㅜㅜ 많이 기다리셨을텐대 죄송해요.
훈육 관련해서 대부분 비슷한 시기, 비슷한 고민들을 하시고 상담요청 주셔서 공통적으로 고민 하시는 부분에 대한 영상을 올렸어요!
바로가기: ruclips.net/video/Y6fY257dR3k/видео.html. 참고하시면 훨~씬 구체적인 답변이 될 것 같아요^_^
출산후에는 매주 라이브방송 통해 육아 고민과 정보, 자료들 더 많이 나누며 소통하도록 할게요😊
9:00 반복해서 다시 보기..
예상대로 너무어려워요...ㅠ
ㅜㅠ 너무 유용한 정보네요,, 요즘 땡깡이 늘고 집에서 드러눕고 계속 울어댈때가 있어서 그럴때는 잠시 생각 해보라고 하고는 아이를 혼자 두곤 했었어요 그러니깐 조금은 잠잠해 지더라구요,, 그런데 말씀하신거 보니깐 정확하게 정리가 되네요 !!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아이가 커갈수록 자기 의지와 주관이 생기지만 아직 인지와 언어가 그만큼 발달되지 않았기에 표현법이 잘못된 것이고 그로인해 양육자는 정말 힘든 상황의 연속이죠 ㅜㅜ 단계에 맞게 훈육 하시면 그 힘든 시간들이 점차 짧아질 것이니 힘내세요 ♡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많은 전문가 선생님들 답답한게 선생님들 하라는 대로 하는데도 안되는 아기들은 어쩔건가요, 지금 말씀 하신 훈육? 방법대로 하는데도 불구 전혀 변화기없는데요
선생님 영상을 처음 봤어요.. 아이를 키우다 보면 내가 하고 있는게 맞는지, 사소한 일들에도 전문가나 경험자의 대답을 듣고싶을때가 많은데 단순히 정보 전달이 아닌 댓글 하나하나에도 답글달아 소통하는 모습이 너무 좋아서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곧 출산이신거 같은데.. 건강하게 좋은 모습으로 만나길 바랍니다!
아이쿠 ! 도움 되셨다니 다행인데.. 만삭이라 곧 출산이니 컨디션에 따라 시간조절을 하다보니 답변이 너무 늦어졌죠...ㅜㅜ 부지런히 코칭 드리려 노력함에도 댓글 속도를 따라가지 못해 늘 속상하네요..! 그래도 이렇게 진심으로 응원해주시니 감사합니다 ^^
출산후에는 매주 라이브방송 통해 육아 고민과 정보, 자료들 더 많이 나누며 소통하도록 할게요😊
정말 유용하네요 감사합니다
도움되셨다니 기쁩니다 ^^
전문적인 정보 감사합니다~~
도움되셨다니 다행입니다 ^_^
훈육 관련해서 대부분 비슷한 시기, 비슷한 고민들을 하시고 상담요청 주셔서 공통적으로 고민 하시는 부분에 대한 영상을 올렸어요!
바로가기: ruclips.net/video/Y6fY257dR3k/видео.html.
출산후에는 매주 라이브방송 통해 육아 고민과 정보, 자료들 더 많이 나누며 소통하도록 할게요😊
좋은 영상 너무 감사드립니다! 만삭에도 노고가 많으세요.. 저희 아기는 15개월 남아인데 짜증이 나고 마음대로 안되면 피가날정도로 이마나 뒷통수 귀를 긁어요ㅜ 관심을 전환하려고 노력해도 영상보여주기나 밖에 비밀번호 누르기 이런거 말고는 전환이 안되네요ㅜ 이런경우에 슬기로운 팁이 있을까요?
곧 출산으로.. 답변이 늦었네요ㅜㅜ 많이 기다리셨을텐대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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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좋아요~^^*
도움되셨다니 기쁩니다 ^^ 궁금하신 부분들 글 남겨주시면 또 주제로 다뤄보고 나눌 수 있도록 할게요!
최근에 엄마들이 많이 사용하는 이놈 아저씨 어플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희 아기는 20개월입니다
훈육 규칙에따라 행동하도록 가르침 부모도 사람이지만 화날때는 감정배제한 상태에서 말하기
아이는 스스로 행동수정이 어렵고 양육자가 설명해도 알아듣지 못하는시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해도 아이와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 쌓으며 육아해요 :)
오늘 처음 선생님 영상 보고 많은 도움받아 갑니다~~ 5세6세라 늦은건 아닐까 싶지만 다시 훈육을 제대로 해도 좋아지겠죠??ㅠ
출산이 임박이라 답변이 늦었어요. 죄송해요 ㅜ
그럼요^_^ 그 이전에 실천했더면 훨씬 수월하수는 있었겠지만 시기가 좀 지났다고 해서 포기 하는 건 안되겠죠 ! 지금이라도 꼭 실천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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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고 가요! 애기랑 구연동화 유투브를 시작했는데요ㅋㅋ 콘텐츠 제작에 좋은 팁 얻어 갑니다^^ 감사해용~
출산후에는 매주 라이브방송 통해 육아 고민과 정보, 자료들 더 많이 나누며 소통하도록 할게요😊
유용한 정보입니다~ 이제 곧 10개월되는 아기... 떼가 늘었어요 ㅠㅜ
빠른전환! 기억해야겠네요~~
요즘은 이유식 먹다가 의자에 앉기 싫다고 떼쓸 때가 있는데.. 그 땐 의자에서 아이를 안아서 먹어도 될까요?? 아님 이유식을 버려야 할까요??
엄마가 먼저 성장해야겠구나를 많이 느낍니다 잘 보고 가요 ^^
22갤 남자아이 엄마에요ㅜㅜ 애기가 딱 2단계로 넘어가는 시점인데 18개월 전후로 위험한 행동을 하거나 이유없이 떼쓰기 시작할때 처음엔 저도 속상하고 욱해서 화를 냈었는데 따라서 언성 높이고 악지르는걸 보고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 훈육법을 고쳤습니다. 둘만 있을땐 그자리에서 하지만 주변에 저 말고 다른사람들이 있을때 울고 화내는 아이를 데리고 방 안에 들어가서 우는 아이가 달래달라는 듯 안아달라고 하는거 거부하고 가만히 우는거 지켜보다 울음소리가 작아질때쯔음 "ㅇㅇ야, 이런 행동은 위험한거야. 위험한 행동을 해서 ㅇㅇ가 다치면 엄마 많이 속상하겠지?" 라면서 못알아들어도 잘못된걸 알겠지 싶어 구구절절 얘기하는데 주변사람들은 그렇게 말해도 애가 알아듣지도 않는다며 울면서 응석부리고 뒤로 누워도 울게 그냥 내버려두라고 하는데 좀.. 혼란스럽더라구요ㅜㅜ 나쁜 행동을 했을때 분명 짚어주면 못알아들어도 어느정도 인지하지 않을까 싶어 저렇게 한건데 또 어찌보면 맞는말인거 같기도 하고.. 이랬다 저랬다 하면 아이가 혼란스러울까봐 왠만하면 평정심을 유지하고 항상 했던대로 훈육하고 있습니다. 제가 지금 하고있는게 과연 옳은 훈육방법일까요?
곧 출산으로.. 답변이 늦었네요ㅜㅜ 많이 기다리셨을텐대 죄송해요.
훈육 관련해서 대부분 비슷한 시기, 비슷한 고민들을 하시고 상담요청 주셔서 공통적으로 고민 하시는 부분에 대한 영상을 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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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후에는 매주 라이브방송 통해 육아 고민과 정보, 자료들 더 많이 나누며 소통하도록 할게요😊
22개월남아예요~~아이가들어눕고떼쓸때요.
소리지르며울면엄마가..해줄수없어..하거든요
단호히~~그래서.울음이길지않아요.5분안쪽으로.그치고
현준이가울음그치고오면안아줄께~뚝하고와~
그러면..엄청울다가뚝하고.오기도해요.
그럼안아주고요..
그런데요~ㅠㅠ우는중간에와서안아달라고오면..
저는밀어내거든요?뚝하면안아준다고...
그게맞는지..아님.울면서오는아이를안아주고달래면서울음이그치고설명해줘도괘안을까요?
엄마를부르며오는아기를자꾸밀어내는게.
맴찢이라.ㅠㅠ
지금 하고 계신 방법대로 해주시면 됩니다 ^^
22개월이라면 스스로 진정할 수 있도록 하고, 지금처럼 훈육을 잘 하셨기 때문에
울음이 길지 않은 거랍니다.
떼쓰는 시간이 끝이나고 충분히 안아주시면 아이 정서에 전혀 나쁜 영향을 주지 않으니 걱정하지 마시고 지금처럼 해주세요 ! 대신 아이가 스스로 뚝 하고 왔을 때에는 충분히 안아줄 수 있도록 해주세요 ^^
떼쓰기를 안겨서 하는아기는 어떡하나요?
떨어뜨려서 훈육하려고 하면 안떨어지구
계속 안기려고만해요
후... 진짜 지금 딱 16개월차 접어들었는데 1개월전과 다르게 자기 주장이 정말 강해졌어요.
자기가 하고 싶은거 못하면 으윽하면서 양손 주먹 꽉지면서 떼쓰는건 기본이고
시도때도 없이 떼쓰기 시작과 울음... 이런걸로 스트레스 받고 감정조절 안될만큼 짜증은 하나도 안나는데
이놈을 어떻게 가르쳐야되나 그 생각뿐이네요 더군다나 다문화가정 아이라 저는 한국말
엄마는 영어와 자국어 번갈아가며 아이랑 소통하니 점점 걱정이 태산이네요
부모가 꾸준히 이중언어로 소통한다고해서 아이 언어 발달에 문제가 되는건 아니라고 하니 걱정하지 마시고, 다만 언어가 늦을 경우 이중언어 노출이 아니더라도 훨씬 떼쓰고 짜증내는 정도가 심할 수 있어요. 또한 두돌이 가까워지며 아마 더더욱 심해질 거구요^^;
혹시 아이에게 안된다고 제한하는 것이 너무 많지 않은지,
엄마, 아빠 양육자간 양육방식이 다르지는 않은지, 허용범위에 차이가 있는것은 아닌지
먼저 살펴보시는 것이 필요해요.
이게 문제가 없다면 영상에서 알려드린 것과 같이 일관성있게 훈육하시되,
해줄 수 있는 것에서는 아이가 떼쓰거나 짜증내기 전에 애초에 허용해주시고 안되는 것은 떼를 쓰더라도 절대로 허용해주지 않는 것이 중요해요!
또한 정확한 발음이 아니더라도 아이가 소리내어 표현하거나 표정, 비언어적 표현을 사용할 때에 수용해주시고 반응해주시는 것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단계별로 몇개월인지 알려주세요
지금돌인데 1단계 인가요?
25개월 아들 키우고있습니다.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떼쓰는게 너무 늘어 힘든상황인데 장난감을 사달라 떼를써서 안아서 그자리를 피했고
단호한 말투로 집에있는 트럭가지고놀자. 사고싶다고 계속 살수있는거아니야. 집에 트럭많아. 집에가서 가지고놀자.
사실 마땅한 대안이없었어요.
그래서 집에가서 놀자만 얘기했고
사탕줄까? 텐텐줄까? 음료수줄까?
모든걸 다 싫다하고 한 30분을 울었는데 결국 지쳐서 그치더라구요.
아이가 원하는것에대해 마땅한 대안이 없을땐 어떻게해야할까요?ㅠㅠ
저는 평소에 위험하거나 무례한상황이 아니면 아이에게 큰소리를 내지 않는 편입니다..그래도 제 훈육법에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했고, 아이들 건강하고, 이상행동도 없고, 다만 컨디션 안좋을때 말도 안되게 짜증낼때가 있습니다...저는 사실 애들이기 때문에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평소때와 같이 차분하게 감정확인하고
(이 과정에서 먼저 애기 짜증이 풀어질때도 많이 있습니다) 왜그러면 안되는지 설명하고, 그래도 얼토당토 안하는 말을하면 무시해버립니다..시댁쪽에서는 제가 큰소리 한번 안내서 아이가 저를 만만히 본다고 하는데.. 시댁이랑 자주 보는편이라서..그런말이 반복이 되니..정말 내가 문제인가 싶기도해요..큰소리로 화내는건 감정분출뿐..제가 큰소리를 잘 내지 않으니 저희 아이들은 제가 낮은 목소리로 이름만 불러도 움찔합니다..아이성향따라 다른건데..조카들과는 성향이 다르거든요..
만날때마다 저희애들한테 기 잡고..제가 안 무서워서 제말을 안 듣는거라며..집안에 무서워하는 사람 하나는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그얘기 듣는게 너무 싫은데..계속 듣다보니 머리로는 나는 잘하고 있어인데..가슴은 ..모르겠어요..진짜 그렇게 기잡히고 나면 말을 너무 잘 듣기 때문이지요.그게편하긴한데...제가정말 너무 수용적 육아를 하는건지..답답해서 글 올립니다ㅠㅠ
선생님영상 보게 된지 이틀밖에 안 됐는데 구독하고 정주행중이에요..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__)
곧 출산으로.. 답변이 늦었네요ㅜㅜ 많이 기다리셨을텐대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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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400일 된 아기인데요 돌무렵 될때부터 떼를 더 쓰긴 하는데 최근에 본인뜻대로 안되면 머리박는 행동을 해요 아픈곳은 일부러 살살 박고 매트위에선 말랑해서 그런지 더 하구요 할머니 어깨에 머리박는 시늉하면서 웃기두 해요 기본성향이 급하구요 식탁에 앉음 탈출했는데 지금은 그래도 곧잘 잘 앉아있긴해요 나름 훈육한다고 몇일 했었거든요 근데 잘 앉아있다가도 맘에 안들면 숟가락 바닥에 떨어트리고 턱받이 답답해서 다 풀러해치고 이건 잘 안고쳐지네요 이럴때 어떻게하면서 행동수정을 해야할지.. 머리박기는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선생님 바쁘신 와중에 적어주신글 너무 잘 봤어요~~시행도 했구요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식사시간 탐색이 처음에는 좀 퍼먹다가 국에 손을 넣기도 하고 나중에는 지가 먹는거보다는 제가 먹여주는게 더 많은데 젖가락도 달라구 하구요..이것도 그냥 이렇게 진행하면 될런지요..
실은, 할머니 할아버지도 같이 살고있는데 아침식사는 다 같이 하는데 아이가 유독 저랑 있으면 좀 잘 먹어주는게 이시간에는 잘 안먹으려해서..
할머니할아버지께는 이렇게 제가 하려는 부분에 있어 동참해달라고 했는데 식사시간에는 그냥 할머니 할아버지는 무시를 하는게 나은가요...할머니 할아버지만 보면 식탁의자에서 빼라고 빼!빼!이러거든요..
얼굴도 모르는 저한테 이렇게 할애를 해주셔서 정말 너무 감사드려요
이 시기 아이들은 모방행동을 하기 때문에 엄마나 아빠가 하고 있는 것을 따라하려 합니다. 엄마, 아빠가 사용하는 물건에도 굉장히 관심을 많이 보여서 젓가락을 달라고 하기도 한답니다. 이 또한 식사도구로 하고자 하는 것은 제지하지 마시고 즐겁게 사용해볼 수 있도록 해도 됩니다. 다만, 젓가락은 아기들은 조절이 힘들어 목구멍을 찌를 수 있으니 입안에 넣을 때는 잘 관찰하셔서 조절할 수 있도록 해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원래 아이들은 자기 주장을 어느정도 수용해주는 사람이 있다 싶으면 떼쓰기도 그렇고 더 강하게 표현한답니다. 만약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먹을 때 식습관 지도가 어렵다면, 되도록 습관형성이 될 때 까지는 할머니, 할아버지 식사시간차를 두고 진행하시고 식사 시에는 일관성 있게 지도해주세요. 이렇게 하기가 힘든 상황이라면,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계시더라도 엄마와 똑같이 반응해주실 수 있도록 안내하시구요^^ 어머니께서 하려고 하는 부분을 할머니, 할아버지께 설명하시고 동참해달라고 하신 것은 정말 정말 바람직합니다 !! ^^
궁금한 거, 힘드신 거 있으실 때에는 언제든지 이렇게 댓글 남겨주시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허걱 안기다려줬어요 엉엉엉 안다정했어요 그래서 아직도제가 아기에요
지금부터 시작해도 늦지 않아요 ^^ 하시다 궁금하신 부분은 글남겨주세요~
18개월 아이 입니다.
워킹맘이다보니 아이와 함께 있는시간이 전업 엄마보다는 작습니다
아이 저녁 먹이고 잠시 설겆이를 하려 하면 주방에 와서 울고 계속 엄마를 찾습니다. 이럴경우 훈육을 해야 할까요 ??? 아니면 설겆이를 미루고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야ㅜ할까요 ? 도와주세요 ..
9:50 3단계
너무 잘 봤어요^^
곧 출산으로.. 답변이 늦었네요ㅜㅜ 많이 기다리셨을텐대 죄송해요.
훈육 관련해서 대부분 비슷한 시기, 비슷한 고민들을 하시고 상담요청 주셔서 공통적으로 고민 하시는 부분에 대한 영상을 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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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이 이해가 잘돼요~ 감사합니다
내용 전달이 잘 되었다니 다행이네요^^
출산 후에는 댓글코칭은 어렵겠지만 매주 라이브방송을 통해 직접 소통하며 많은 육아정보들을 나누고자 합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기질적으로 약하다 강하다는 어떤 기준으로 판단 하는 걸까요?
수치적으로 따질 수 있는 기준이 있진않습니다.
좀 더 예민한 아이가 있고 예민하지 않은 아이가 있고, 예를들어 옷이 젖었을 때에 바로 당장 갈아입어야 하는 아이, 젖어도 상관없이 잘 노는아이 ! 타인이 나를 불편하게 했을 때 굉장히 버럭 화를 내거나 곧바로 울음을 보이는 아이가 있고 크게 신경쓰지 않는 아이가 있어요. 이렇게 나타나는 반응이 기질에 의한 것이지요.
혹시 전반적인 기질이 궁금하시다면 정확한 검사지를 통해 알아보시는 것이 좋겠죠.
감사합니다. 먼저 양육자의 객관적 상황파악이 전반적으로 깔려있어야 하겠군요
내 아이에게 객관적인 시각을 갖는것이 힘들겠지만, 그럼에도 아이를 위해 애써야 하는 부분들이 많은 것이 부모의 역할인듯 합니다 ^^
훈육과는 조금 다른 내용인데요 남편이 돌 막지난 아이에게 장난으로 뚱땡이라 놀리고 배가 왜이렇게 많이나왔어 돼지라고 하면서 호칭을 맨날 뚱땡이라고 하는데 어떤 이유로 그런말을 하면 안되고 좋고 이쁜말을 해야하는지 이유를 구체적으로 뭐라해야할지모르겟어요 다 알아듣는다고 좋은말하라하는데 말을 잘 안듣습니다...
밖에서도 마음에 안들면 인공와우도 떼버려 던지고 들어 누운대요 근데 저는 멀리 가버리는데여 그냥 옆에 있어서 기다리는게 낫나요??
아이가 26개월입니다. 떼를 쓰고 칭얼 될때 엄마한테 안기면서 우는데요. 이럴때 안겨잇는 상태에서 훈육을 해야하는지, 내려놓고 해야하는지 궁굼합니다.
안녕하세요 18개월 아기를 키우고 있으면서 후회 되는 훈육법을 했을때마다 영상을 보고 있는데요
이번에도 너무 잘 봤습니다
바로 제 댓글 밑에 남편분 글을 우연히 봤는데요 더 어릴때부터 저희 아이도 잠을 자기전에 길면 1시간정도를 침대에서 돌아다니고 뛰고 쿵쿵 박고 잠을 이루지 못하다 보니 힘든 육아를 했던 날에는 저 또한 소리를 지르거나, 화를 냈던 날들이 있었습니다.
아이는 취침전에 상태는 매우 졸린 상태로 자장가도 틀고 불도 모두 소등한 상태로 재우는데 ..
제 위에 올라타거나, 졸려서 비틀거리며 돌아다니다 제 얼굴 위로 넘어져서 제가 다치거나 했을경우에는 저도 모르게 힘으로 아이를 제압하게 되는걸 느꼈습니다. 그래서 공감이 너무 되서 그러는데요 ..혹시 1:1 결과가 어떤 방법으로 제안해주셨는지 알수있을까요?
현재는 저 또한 순간의 아픔과 순간의 화를 참지 못하고 힘으로 또는 짜증으로 소리지르는게 재우고 나와서 너무 힘겨워서 저는 요즘 충분히 아이가 해소를 못했나보다,또는 아직 더 놀고 싶은가보다, 라고 생각이 되어
낮시간에 최대한 몸으로 놀아주거나
산책을 가까운곳이라도 나가서 걷게 해주거나 하고 있습니다.
선생님, 영상 잘보고있습니다..정말 반성많이 하게되고..또 한편으로는 더 늦기전에 좋은영상 볼수있어 감사합니다. 25개월 첫아이입니다. 은연중에 훈육한답시고, 애를 혼냈는데 말도 못하는 아이가 울면서 잘못했다고 손을 비비는데.. 너무 충격적이였습니다. 제가 저도 모르는사이에 빌라고 가르쳤나 기억도 잘 나질않고.. 하지말라 얘길해도..계속되더라구요.. 너무 속이 상하고, 제가 잘못한거같아서 자괴감이 들어요..부끄럽지만 혹시 이런경우 어떻게 개선이 가능할까요 ㅠㅜ
영상에서도 말씀드렸듯, 훈육을 하는 것과 양육자의 감정을 담아 혼을 내는 것을 구분해주셔야해요. 오히려 감정이 담길 때에는 잠시 아이와 분리되어 있으면서 감정을 추스리고 아이에게 아이의 행동에 대한 공감- 하지만 잘못된 행동을 언어화 해주고- 올바른 행동으로 수정! 이렇게 알려주세요.
참고하실 수 있도록 훈육과 관련한 영상 한 편 더 업로드 해드릴게요^_^
곧 출산으로 인해 답변이 늦어 죄송해요.
출산 후에는 매주 라이브 방송 통해 육아고민들, 소통 더 많이 많이 나눌 수 있도록 할게요😊
아이가 울며 빌었다니 너무 마음이 아퍼요...ㅠㅠ 부디 꼭 좋은 방법 찾으시길 바랍니다...
어린이집에서 배운거같아요..
@@여자그리고엄마-u5d 어린이집에서 애기가 빌 정도로 혼내는 경우도 많나요? 아직 어린이집 보내기 전인데.. 너무 걱정되네요 ㅠ
@@꽁냥꽁냥-v1j 이상한곳은 그렇더라구요. 저도 퇴소하고 좋은데갔더니 이상모방행동은 없더라구요
아이가 놀다가 도와달라고 해서 잘 되지 않는 부분을 도와주고 원하던 것이 맞는지 확인을 했는데도 바로 장난감을 던지는 행동은 왜 하는 걸까요~??ㅠㅠ
선생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구독하고 추천누르고 댓글 남기고 갑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정보 공유하고 소통하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궁금하신 주제가 있으면 남겨주세요 ♡
훈육의 의미부터 다시 알게되어 좋았어요. 사실 훈육이라는 단어를 부정적인 이미지로 많이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네요! 저는 훈육하고 있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꾸준히 하고있었다니 다행이기도 하고 앞으로도 잘 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어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민주선생님 강의는 정말 돈내고 들어야 할 것 같아요
그럼요 ^^ 훈육은 체벌과 분리해서 생각해야합니다. 아이가 그 시기시기 배워야 할 것들을 객관적이고 정확하게 가르쳐주고 경험을 시켜주고 기회를 제공해야하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기에 어느 순간은 마음이 아프고 또 어느 순간은 후회가 되기도 하지만 아리를 사랑하는 마음만큼은 변함없는 듯 해요! 죄책감 갖지 않고 건강하게 훈육하는 과정은 꼭 필요하죠 ♡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말씀중에 아이가 울때 3시간 가까이나 울게 놔둔적이 있다고 하셧는데
혹시 어떤 상황일때 그런일이 있으셧을까요??
아이가 우는걸 가만히 보고 있는게
아이를 위함이라고 생각하긴 하는데
쉽게 행동으로 옮겨지지가 않네요 ㅠㅠ
안녕하세요. 먼저 임신하신 것 축하드립니다. 저희 아기는 이제 갓 돌이 지났습니다. 아이는 아직 저의 표현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재울따마다 힘이 듭니다. 때가 되면 자야 하는데 잠을 자지 않는 아이는 어떻게야 할까요?
한성일 //감사합니다 ^^
우선 돌 지난 아기 이제 수면 교육 시작 단계라 생각하시면 될듯 합니다. 훈육 보다는 바른 수면교육이 필요하기 때문에 ruclips.net/video/8Y5H-Uw6VRM/видео.html 수면 교육 영상 참고해주세요. 구체적인 내용 보시는 것이 더 도움이 될 듯 해요😊
43개월 최근 매를 들고 큰소리로 혼냈는데 딱 모방하더라구요... 어떻게 훈육해야 효과적인지 잘 배우고 갑니다 ㅠ 그리고 요즘 조금만 혼내도 '엄마미워!!' 라고 하는데 거의 습관이 되어버렸어요.. 이럴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요 ㅠ
이제 막 17개월에 들어선 여자아기 엄마입니다 아직 무발화로 다른 영상에서 선생님께 도움을 얻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ㅠㅠ 산너머 산이라고 왜 이리 어려운 일만 생기는 걸까요?
15개월 이전부터 제 손이나 입에 뭔가 있는 게 있으면 정말 완전 어느때 보다 빠르게 뺏어갔습니다. 그때는 정말 아무생각없이 나랑 장난치고 싶은가 보다 생각하고 그냥 뒀습니다.
정말 심각하게 생각못했거든요.
그런데 그게 요즘들어 다른 아이들과 있을 때 문제가 되네요.
16개월 아기가 이렇게 소유욕과 욕심이 많은가요?
같이 놀때 친구들 손에 뭐가 들려있는 걸 보지를 못합니다 손에 있는걸 뺏고 밀고 물려고까지합니다. ㅠㅠ
정말 충격 받았었어요 그래서 이것저것 생각해보다 소리와 신체감각에 엄청 민감하고 겁이 많은 아이라 무서워서 오히려 공격하는 것인가...생각을 했는데
오늘 보니 그거 역시 아닌 것 같습니다.
오늘 저녁에 잠을 못자길래 그럼 조금만 놀다 자자 하고 둘이서 장난감을 가지고 놀았습니다
근데 갑자기 제가 가지고 있는 물건을 획 뺏더라구요 . 아 안되겠다 싶어 아이 손에 있는 제 물건을 다시 가지고 와서 “이렇게 뺏는건 안돼. 엄마가 그냥 가져가니 너도 속상하지? 그럼안돼! 엄마한테 주세요 (아직 말을 못해서 주세요 손 행동만 알고 합니다) 하면 엄마가 줄께”이랬더니
울려고 입을 삐쭉삐쭉하며 있다가
몇번 더 저에게 강제로 뺏길 시도하다 안되니
다른물건을 제게 주고는 다리쪽에 잠깐 안겨있다가
주세요행동은 안하고 결국 같이 놀기를 포기하고 다른 (가까운)곳에서 삐적대더라구요... 하..이건 마치 6살 조카랑 힘겨루기하는 느낌이였습니다.
제가 이럴때는 어떻게 교육시켜야 할까요?
수용언어는 어느 정도 인지 모르겠으나 눈치는 굉장히 엄청 빠르며 기본적이며 간단한 왠만한 심부름은 본인이 기분 좋을때는 다 합니다.
제가 잘 못 대응을 한걸까요?
나중에 사회성이 걱정이 됩니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주세요”를 시키기에는 아이 자존감도 떨어지는 것 같고
이 상황을 보면 자존심이 엄청 강한 아이인 것 같습니다. (평소에도 뭘 시키면 절대 안하고 오히려 반대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어떤 방식으로 교육을 해야할까요?
ㅠㅠ
안녕하세요. 지난주 갑작스레 수술, 입원을 하게되어 답변이 늦었어요 ㅜㅜ 죄송해요..
아이가 가지고 있는 기질도 있겠지만 아기 발달할수록 완전하지 못하지만 자기 주장도 생기고 옳던 옳지않던 표현을 하게 됩니다. 이 때 자신의 감정과 의사를 바르게 표현할 수 있도록 가르치고 훈련시키는 역할을 한는 것이 바로 부모죠!
명심하셔야 할 것은 절대적으로 아이들은 한 번, 두 번, 열 번 스무번으로 변하지 않아요. 특히 기질이 강한 아이들은요.
뺏는 행동과 공격적인 행동이 잘못되었을 때에 바르게 알려주는 것은 절대적으로 아이의 자존감을 떨어뜨리는 과정이 아닙니다. 자기를 긍정적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더더욱 다른 사람이 아닌 애착형성이 잘 이뤄진 양육자가 그 역할을 해주어야 겠지요. 만약 지금 제대로 훈련이 되지 않는다면, 기관에 갔을 때에 하루 수십번씩 선생님이 훈육을 하게 되는데, 바로 그 때 양육자와 교사의 대처에 차이가 있을 때 아이는 혼란스럽고 자존감이 떨어지게 되는거죠.
아이에게 적절하게 상호작용하셨어요^^ 다만, 그런 행동을 할 때 지속적으로 일관성있게 해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아이의감정 "하고싶었어?" 공감해주는 부분 + 대안제시까지 해주시면 더 좋구요 ~ 하루아침에 바뀌지 않더라도 어떤 훈육이던 반복적으로 일관성있게 하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
9:18 감사합니다♡
화이팅!!
18개월 아기가 요몇일 웃으면서 제얼굴을 할퀴고 때려요ㅠㅠ때리면 엄마가아파, 단호하게 때리면안돼! , 때려도 아무반응안보이기 등 이런저런 행동을 다해봐도 계속해요 어떻게 훈육을해야할까요?
ruclips.net/video/Y6fY257dR3k/видео.html 영상 참고하시면 좀 더 구체적인 답변이 될 듯 합니다^^ 곧 출산으로 답변이 늦어 죄송해요.. 출산 후 일과가 안정되면 매주 라이브방송을 통해 좀 더 효율적으로 육아 고민, 정보와 자료 많이 많이 나눌 수 있도록 할테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
전 하두 때 쓰고 지맘대로 안되면 숨넣어가도록 울어요 그럼 전 그냥 가만히 있습니다 그리고 저도 화가나서 엉덩이을 방방해요 다들 어케 해야하나요? ㅜ
지난번에 이 영상을 보고 많이 도움이 되었는데 오늘 아이가 떼쓰는 상황에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다시 보게 되었어요.
2단계 두 돌아이인데, 울음이 잦아든 후에
1. 감정을 공감해주고
2. 잘못된 표현 다시 짚어주고
3. 아이수준에 맞는 제스처 알려주고
4. 대안을 제시해야하는데
아이에게 밥먹자고 하니 아이스크림을 먹겠다고 떼를 썼어요. 처음에는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 말로 하다가 밥먹고 준다고 하니 1시간 반동안 우는 상황이였는데 그럼 3번을 어떻게 알려줘야 할까요? ㅜㅜ 자기 나름대로 말로 했는데 그게 안받아들여져서 속상했던 것 같은데 이걸 아이수준에 맞는 바른 제스쳐로 알려주기가 어렵네요ㅜㅜ
결국엔 아이가 나름대로 추스리고 밥 다먹고 아이스크림을 먹었는데 제가 대안만 제시하고 바른 표현을 알려주지 않은 것 같아요.. 어떻게 하면 될까요 ㅜㅜ
아이수준엥 맞는 제스처를 알려주는 것은 양육자의 제스처가 아니라 아이가 할 수 있는 제스처를 알려주는 것이기에 아이 스스로 원하는 것, 아이스크림을 잘 이야기 했고 또 스스로 감정을 추스리고 밥을 먹었다면, 제스처를 따로 알려줄 필요는 없습니다 ^^ 이 상황에서는 얼른 밥을 제공하여 전환될 수 있도록 해서 " 아이스크림아 기다려~ 얼른 맛있게 밥먹고 만나자. 그때 맛있게 먹을게! " 이런식으로 아이의 감정을 정리하고 전환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것이 좋아요 ^^
@@leeminjoo_lab 안녕하세요~ 딱 위에 분이랑 같은 상황때문에 요즘 전쟁을 치루고 있는 26개월 아들맘입니다.
저런상황에서 본인이 감정을 추스르지 못하고 계속 때를 쓰고 밥을 안먹겠다고 거부를 할땐 어떻게 해야하나요ㅠㅠ 감정을 환기시켜주려고 도와줘도 본인이 원하는걸 얻기 전까지 애가 한시간이고 두시간이고 울더라구요. 자기가 원하는걸 줄때까지 냉장고문에 매달리고 전 냉장고문 못열게 막고 거의 두시간을 그러고 있었는데 일관되게 안되는건 안된다 알려주기 위해 억척같이 버텼는데 이게 맞는건가 의문이 들더라구요ㅠㅠ 애가 혼자 감정 추스르는게 힘든거 같은데 이럴때 어떻게 해야할지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