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바닥에 주저앉아서 우셨다니...ㅠㅠ 얼마나 상처였을까요. 부모님들도 참 대단하고 현장에서 활동하는 성소수자들은 정말 대단한거같아요. 저는 그걸 실제로 보면 너무 상처받고 울기만할거같아요...30대중반 아저씨가 다 되었는데도 그런 상황은 상상만해도 아이처럼 무너질거같아요.
부모 마음으로 보면 내 자식이 행복하게 살길 바라는 마음은 다 똑같지요 그래서 주져앉아 울었을지언정 내아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살길 바라시니 저런 자리에서 인터뷰도하고 모임에 앞장서고 하는것 같습니다 자식을 보면 부모가 보인다고 차분한 아드님 성향과 외모가 엄마에게 많은 영향을 받을것 같군요 두분다 행복한 미래가 항상 같이 하길
백인이 유색인종을 차별하는거나 사람들이 특정지역 사람들을 차별하는거나 조선시대에 남성이 여성을 차별하거나 양반이 상놈을 차별하는거나 이성애자가 동성애자를 차별하는거나 다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다 편견에 의한 인간 차별이죠.. 우리 사회는 아직도 많은 변화가 필요합니다.. 물질적으로는 많은 발전이 있었지만 아직 사람들의 정신적 수준은 많이 떨어지는것 같습니다.. 편견에서 벗어나는 것이 높은 정신적 수준으로 도약하는 길입니다.. 동성애 문제도 이 중 하나입니다.. 용기내서 커밍아웃하신 예준님..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당신이 진정한 승자입니다..
Pflag LA 에서 다양한 활동 모임 하고 있어요. 한국 지부에서도 6월 LA pride / West hollywood Pride 참가해주시길 원해요 16년에는 중국 지부에서 많은 부모님들이 샌프란시스코 프라이드에 참가했었죠. 한국지부에서 미국에와서 경험교류 하시길 바래요 예전엔 중국 지부에서 많은 젊은 인재들을 LA LGBT center 에 보내서 배우고 가고 그랬어요 지금은 PFlag china 는 정부 제한으로 해체 당했지만 예전엔 큰도시 마다 세미나 개최하고 수천명 부모님들이 유람선 타고 유람선 안에서 커밍옷 스트리 듣고 그랬어요
대부분 사람들이 성욕과 사랑을 구별 못해서 차별 하고 오해가 생기는 거 같아요. 저 같은 경우는 유년 시절에 남자 아이로 커가면서 누구나 자신이 원하는 남성상을 그리게 되잖아요. 언론이나 매스컴에서 그 시대가 요구하는 남성상도 영향을 주는거 같아요. 제가 자랄 때는 우루사 광고 모델 백일섭 아저씨가 저의 남성상 이였어요 ㅋㅋ 근데 저의 현실의 모습은 아무리 먹어도 개말라 스타일이라서 그런 통통하고 귀엽고 뭔가 남성스러운 남자 이미지에 대한 갈망과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가질 수 없는 남성상에 대한 흠모가 동성애로 변질 된거 같아요. 암튼 이게 왜 차별 받아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ㅋㅋㅋ 프랑스 명품에서 차별을 찾아 볼 수 없는 것 처럼 상류 게이 문화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평소에 비행기에서도 위아래사람 모두에게 사랑으로 대해주시고 모든 일에 솔선수범하시는 매니저님이세요.
상처받아 눈물 흘리셨다는 인터뷰를 보니 마음이 아픕니다. 누구나 사람으로서 사랑받고 존중받는 사회가 어서 오길.. 매니저님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
인터뷰의 깊이가 다르네요...ㅠㅠ 멋진 엄마와 아들 응원합니다!!^^
땅바닥에 주저앉아서 우셨다니...ㅠㅠ 얼마나 상처였을까요. 부모님들도 참 대단하고 현장에서 활동하는 성소수자들은 정말 대단한거같아요. 저는 그걸 실제로 보면 너무 상처받고 울기만할거같아요...30대중반 아저씨가 다 되었는데도 그런 상황은 상상만해도 아이처럼 무너질거같아요.
예준군은 참 축복받은 사람이네. 저런 어머니를 어머니로 만났다는게!
어머니를 더욱 사랑하고 사랑하길!!
미친것들. 정신좀 차려
일반이든 이반이든 아드님이 다 인기 있게 생기셨다... 저런 훈 외모는 다 먹히지... 어머님이 저리 미인이시니...
트라우마를 떨칠 수 있는 날이 꼭 왔으면 좋겠습니다. 비비안님의 존재가 저에게 많은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예준부모님 다큐에서 봤는데
정말 두분 멋지시더라구요.
저도 아들딸 키우는 엄마로써
응원합니다^^
이 시대의 진정한 어른 비비안님. 진심으로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아드님과 이런 대화를 할 수 있는 부모가 대한민국에 얼마나 있을까요? 복 받은 아드님과 훌륭한 어머님이십니다.
어른이 아니라 몰라서 저러는거죠. 그나물에 그밥. 토쏠리네
멋진 어머니시네요~ 존경합니다 대단쓰!!!
예준씨가 영화때보다 더 듬직하고 훈훈해지셨네요~^^
@@밑둥공주 너에게 가는길이라고 변규리 감독 작품이요~^^
꺄 오랜만에 두 분 투샷 보니 좋아요~~~
비비안님 볼 때마다 정말 깊이있는 좋은 어른이라는 걸 깨달아요.
요 잼난 영상을 지금 푸시다뇨! 얼른 더 주시라구욧!!
저한텐 몇분안되는 영상일뿐이지만 정말 좋으신 분이시라는게 느껴지네요.. 저도 온전히 제 자신을 감당할 수 있을 때 당당하게 살고자합니다. 정말 말못할 점들도 많으시겠지만 아들을 진심으로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용기와 힘을 얻는 것 같아요.
어머니의 말씀 하나하나에서 아들의 사랑이 느껴집니다.. 부모란 그런가봅니다! 응원합니다!!😊
본인도 자기자식 지키려고 이렇게 하시는거 아닌가요.. 평범한 부모들도 평범한 자식을 지키고싶은 것 뿐입니다.. 엄마가 눈물이 많아서가 아니라 소시오패스 부모라도 눈물이 나는게 정상입니다.
동성애가 전염되는 것도 아닌데 지키긴 뭘 지키나요? 성소수자의 존재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 이성애자가 성소수자로 물드나요?
평범한 부모가 평범한 자식을 지키는게 아니라, 평범함을 자녀에게 강요하고 싶은 부모가 성소수자 자녀에게 이성애자가 되라고 강요하는 것이겠죠.
이런 부모님 만나신것 이런 자식을 만나신것 두분은 정말 축복 받으셨네요
제정신인가....
부모 마음으로 보면 내 자식이 행복하게 살길 바라는 마음은 다 똑같지요
그래서 주져앉아 울었을지언정 내아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살길 바라시니
저런 자리에서 인터뷰도하고 모임에 앞장서고 하는것 같습니다
자식을 보면 부모가 보인다고 차분한 아드님 성향과 외모가
엄마에게 많은 영향을 받을것 같군요 두분다 행복한 미래가 항상 같이 하길
어머니께서 너무 좋으셔서 제가 다 감사드립니다. 사회의 편견과 맞서는 것은 용기가 필요한 것입니다. 그 용기에 박수와 마음을 드립니다.
아 넷플에서 봤었는데~
아드님은 더 멋져지셨어요^^
비슷한 또래의 아들 엄마로서 비비안님의 용기에 박수 드리며 아들의 인생이 행복하다면 인간을 사랑하는데 성별이 중요치 않다 생각합니다.
어머니 정말 훌륭하신 분이시네요 .
백인이 유색인종을 차별하는거나
사람들이 특정지역 사람들을 차별하는거나 조선시대에 남성이 여성을 차별하거나 양반이 상놈을 차별하는거나 이성애자가 동성애자를 차별하는거나 다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다 편견에 의한 인간 차별이죠..
우리 사회는 아직도 많은 변화가 필요합니다.. 물질적으로는 많은 발전이 있었지만 아직 사람들의 정신적 수준은
많이 떨어지는것 같습니다..
편견에서 벗어나는 것이 높은 정신적 수준으로 도약하는 길입니다..
동성애 문제도 이 중 하나입니다..
용기내서 커밍아웃하신 예준님..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당신이 진정한 승자입니다..
비비안 님처럼 멋진 어른이 많아지면 좋겠어요 ☺️ 늘 감사합니댱
멋있는 부모님을 두셨네요. 저도 아이들 엄마로 이런부모가 되길..
자녀의 버팀목과 편이길 다짐해봅니다
응원합니다.
예전보다 성소수자를 바라보는 시선이 많이 변했어요~
차별과 혐오로 바라보는 시선도 소수에 불과하다봅니다.
같은 50대, 아들가진 엄마로서 어떤 마음으로 아들을 응원하는지 알기에 더 뭉클한 감정이 드네요.
03:30 **개인 의견입니다** 나올때 빵터졌네요ㅎㅎ 잔잔하고 사려깊은 두분의 대화가 보고 듣기 좋습니다 응원합니다!
짧은 10분 동안 같이 웃고 울었어요!!! 오랜만에 두 분 얼굴을 함께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어머니 훌륭하세요. 저도 저런 성품을 가진 엄마로 지내고 싶어요😊
어머님 멋지시다..
아들을 있는 그대로 봐주시는게
너무 부럽네요
어머님 정말 아름다우시네요
두 분의 자유로운 소통! 멋져요. 행복하세요.❤
그래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두분 행복하시고, 부럽네요.
비비안님 존경합니다☺
어머니가 미인이시고 인품도 좋아보이심
아들도 훈남에 귀엽고 인상도좋구오😊❤
멋진 어른...멋진 엄마네요^^^^^^^^ 멋져요~~~^^
멋진 어른이십니다.
같은연배의 어머님을뵈니
존경스럽네요
성소수자로서의 시각만으로 멋지다가 아니라. 지구에 사는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존경심을 느낍니다.
어머... 방금 닷페이스 너에게 가는길 영상 보면서 울고 왔는데 알고리즘이 5시간전 영상이라고 띄워주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펑펑 울고 갑니다 ㅇㅅㅇ9 우리 인생 화이팅
좋은 어른은 나이에 상관없이 열린사고와 공감는력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부모란 자식을 나와 다른 한 인간으로 인정하고 그들을 존중하는것이 좋은것 같다
두 분 다 응원합니다
언제나 좋은 활동 부탁드립니다 👏👏👏
어머님 참 멋지고 훌륭 하시네요
비비안님과 예준에게 힘이 깃들기를 응원합니다.
최고에요!!
예준씨 잘 생겼어요~~ 꺄울 🥰
멋져요 정말 감탄하면서 봤어요 👍
😊두 분의 따뜻한 시선 좋아요.
멋진 어른!
아버지의 많이 힘들었겠구나를 들으면서 왜 내가 눈물이 나는지ㅠ
어느 정도 성인이 되고 보니까 차별주의자들은 그냥 사랑을 모르는 불쌍한 사람들처럼 보인다. 사랑받지 못하고 안좋은 것들만 받고 보고 자랐으니 남들 이해하지 못하고 사랑하지 못하는거지. 그냥 보면 참 딱해...
똥꼬에 불알 넣는게 사랑? 지랄하네
저분은 부모님을 잘만났네~~
응원합니다~~~
어머니 최고입니다^♡^
이런 영상을 보니 건강한 세계관을 세우는것이 얼마나 소중한 가치인지 더욱
확신하게 된다.
육체의 이끌림이 선택의 기준이 되는 삶. 감정.성욕을 채우는 것에 머무르는것....
안타까울뿐
육체적인 것으로만 생각하는 님 생각이 그릇된건 모름?
응원합니다.
나도 언젠가 엄마랑 저런 대화를 할 수 있을까..
감동.훌륭한 엄마에게 효도 하며 자기 분야의 멋진. 프로가 되길 바랍니다
A great discussion!
아이고 말도 이쁘게 하네
대단하신 어머니네요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더니 ᆢ
배려깊은 엄마네요~~^^
아들이시라구요?대단하세요 😊
저런 어머니 부럽다
게이란걸 이해하는 대한 민국이 오겠죠
최고다
꺅스 😀
Pflag LA 에서 다양한 활동 모임 하고 있어요.
한국 지부에서도 6월 LA pride / West hollywood Pride 참가해주시길 원해요
16년에는 중국 지부에서 많은 부모님들이 샌프란시스코 프라이드에 참가했었죠.
한국지부에서 미국에와서 경험교류 하시길 바래요
예전엔 중국 지부에서 많은 젊은 인재들을 LA LGBT center 에 보내서 배우고 가고 그랬어요
지금은 PFlag china 는 정부 제한으로 해체 당했지만 예전엔 큰도시 마다 세미나 개최하고
수천명 부모님들이 유람선 타고 유람선 안에서 커밍옷 스트리 듣고 그랬어요
예준어머니 얼마나 힘드셨을까? 예수님은 다 이해하십니다 그리고 저두요^^
한번 뵙고싶어요.
예준씨 인물이 인기많을 인물이네요 같은ㅅ게이로써
ㅋㅋㅋ
대부분 사람들이 성욕과 사랑을 구별 못해서 차별 하고 오해가 생기는 거 같아요. 저 같은 경우는 유년 시절에 남자 아이로 커가면서 누구나 자신이 원하는 남성상을 그리게 되잖아요. 언론이나 매스컴에서 그 시대가 요구하는 남성상도 영향을 주는거 같아요. 제가 자랄 때는 우루사 광고 모델 백일섭 아저씨가 저의 남성상 이였어요 ㅋㅋ 근데 저의 현실의 모습은 아무리 먹어도 개말라 스타일이라서 그런 통통하고 귀엽고 뭔가 남성스러운 남자 이미지에 대한 갈망과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가질 수 없는 남성상에 대한 흠모가 동성애로 변질 된거 같아요. 암튼 이게 왜 차별 받아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ㅋㅋㅋ 프랑스 명품에서 차별을 찾아 볼 수 없는 것 처럼 상류 게이 문화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소아성애자는 어떻게 생각들 하시나요?
네 범죄입니다 동성애랑다릅니다^^
소아성애는 성도착증으로 성적지향과 다릅니다^^
@@ming9jo262 기준이 뭔가요?
@@su_-lf7xh 기준이 뭔가요?
둘다 이상한거 같은데
@@키나우 성도착증과 성적지향의 차이를 스스로 찾아볼 데이터나 여력이 없으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