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업로드를 하지않겠다던 생각을 뒤집고 영상 일기를 올려두기로 합니다 내 삶의 한 마디이므로 이런 마디마디가 쌓여서 더 단단해지리라 생각하면서~ 이 글을 보는 분들 모두 건강의 소중함 나 자신의 존귀함 돌아오지않는 시간의 소중함 항상 기억하면서 늘 건강하시기를 .......♡
저도 종가집 맏며느리로 치매온 시어머니를 우리집에서 모셔서 생활했는데 너무 힘들었어요. 오줌을 본인도 모르게 싸다보니 매일 이불빨래.속옷을 4번 정도 세탁기 돌렸어요. 고관절도 부러져서 병원에서 수술하고 한달 간병하느라 . .. 안해보면 정말 몰라요. 연두님 영상 보고 있으면 제 모습이 생각나서 글 써보네요. 앞으로 더한 시련이 오더라도 맘 꽉 붙들어매시고 잘 겪어 내시리라 믿어요. 이 또한 지나가리라 생각하면 좀 위로 되더라고요.😊❤
연두님 가정은 남편과 어머니 두 모자가 전생에 나라를 구하신것이 분명해요 분명해. 우리가 몰라서 그렇지 아마도 이런 감사하고도 따뜻한 가정들이 곳곳에 많이 있을거라고 믿고 싶어요. 대대로 인간 세상이 인간다움을 포기하지않고 이어지기를 간절히 기대합니다. 연두님~ 건강 잘 챙기시고 두 아드님 효도 받으시며 행복하시기를 힘껏 응원합니다~화이링!!
반가운 영상입니다. 안그래도 궁금했는데~어머님과 연두님 목소리, 얼굴을뵈니 감사합니다. 퇴원도 하시고 회복중에 계시니 정말 다행입니다. 연두님~당분간 더 많은 에너지를 쓰셔야할텐데 더 많은 자본주의ㅋ아이템으로 힐링 충전하시고요^^ 행복하고 따뜻한 봄날이 되시길 응원합니다❤
어머니 머리감겨드리는 모습에 저는 ...맘이 아려오네요 전 어릴때부터 아버지가 참 많이 아프셨어요.. 어릴땐 아버지 약방 심부름이 소꼽놀이보다 더 잦았구요 그래서인지.... 아버지가 편찮으신게 당연하게 되어지고 , 늘 집안에 약봉지가 가득하고 찌푸린인상으로 누워계신 아버지께 퉁명스럽게 했어요.... 근데 입원하신 동안에도 전 그냥 일이 바쁘다는 이유로 머리한번 감겨드리지못했어요.....항상 엄마가하셨죠.. 연두천사님이 어머니 머리를 천천히 꼼꼼하게 감겨드리는모습에 눈물이 쏟아졌어요... 맘이 어쩜 그리곱고 겸손하신지,,,, 많이 배워요 이제저도 나이가드니 아픈곳이 많아져요. 그때마다 아버지가 생각나서 맘이 아려요.. 연두님의 깊은울림에 고개숙여 인사드리고 감사드립니다
누군가늘 응원하고 있다는걸 기억해주세요~~
덕을 많이 쌓으시네요 ~ 너무 멋져요
연두님, 애쓰셨어요. ♡
연두님의 천사같은 맘에 울컥, 안아프고 죽을수 있을까에 또 울컥했네요. 어머님께서 좀나아지셔서 다행이에요.
세상에 이보다 더 존경스러운 어른이 있을까요...연두님의 삶에 큰 위로와 축복이 함께 하길 기도합니다.
10년전 아빠 췌장암 투병하실때가.생각나요. . 저는 연두님처럼 따뜻하게 못해드렸는데. . 정말 대단하세요. . 존경합니다
응원합니다! 이런 영상이 그 어떤 드라마보다 다큐보다 크게 와 닿습니다. 정신없으실텐데 영상 감사합니다.
연두님~^^ 진짜 마음이 천사시네요.~^^😃🤩 시어머님~ 남편 두아드님~ 천사 며느리, 아내,엄마두셨네요. 친정어머님 병원있을때 같은병실 어머님을 내어머님처럼 목욕 시켜주셨다는 얘기 들으면서 가슴이 뭉클하고 먹먹해졌네요. 🥺😔
연두님~~^^ 정말 복많이 받으실거예요. 😊🥰
연두님..
시어머님 손 잡아주시는 그 고운맘이 연두님께 많은 복으로 돌아가기를 바랍니다
내부모라도 쉽지 않은 일을 아무렇지 않게 하시는 연두님을 보니 오늘 아침은 마음이 따뜻하면서 애잔하면서 아프기도 합니다
저는 친정아버지를 요양병원에 모신지 일주일이 되었거든요..
얼른달려왔네요~연두님 너무 반가워요
저도 종가집 맏며느리로 치매온 시어머니를 우리집에서 모셔서 생활했는데 너무 힘들었어요.
오줌을 본인도 모르게 싸다보니 매일 이불빨래.속옷을 4번 정도 세탁기 돌렸어요.
고관절도 부러져서 병원에서 수술하고 한달 간병하느라 . ..
안해보면 정말 몰라요.
연두님 영상 보고 있으면 제 모습이 생각나서 글 써보네요.
앞으로 더한 시련이 오더라도 맘 꽉 붙들어매시고 잘 겪어 내시리라 믿어요.
이 또한 지나가리라 생각하면 좀 위로 되더라고요.😊❤
힘이 되는 말씀♡감사드려요
울컥하네요...
연두님 참 따뜻하신 분이예요~
연두님 가정은 남편과 어머니 두 모자가 전생에 나라를 구하신것이 분명해요 분명해. 우리가 몰라서 그렇지 아마도 이런 감사하고도 따뜻한 가정들이 곳곳에 많이 있을거라고 믿고 싶어요. 대대로 인간 세상이 인간다움을 포기하지않고 이어지기를 간절히 기대합니다. 연두님~ 건강 잘 챙기시고 두 아드님 효도 받으시며 행복하시기를 힘껏 응원합니다~화이링!!
연두님 가까이 있다면 꼭 안아드리고싶네요 너무 고생하신다고 ᆢ 저도 며느리지만 과연저렇게 할수 있었을까 그 복이 언젠가 연두님에게 꼭 돌아올거에요
엄마생각에 눈물이 났어요. 아프고 싶어서 아프는 사람이 이디 있겠어요? 옆에서 이렇게 다정히 도와주시니 어머님께서 빨리 회복하신 것 같아요, 고생 많으셨어요ㅜㅜ
정말 천사가 따로없네요 연두님 멋진분이세요.
친정엄마도 시골에 계시고 근처에 여든되신 시부모님 두분 살고 계시는데 늘 보면서 남일같지 않다 생각은 해도 전 정말 자신없거든요 😢
천사같은 며느리 오늘도 수고많으셨어요😊
5일근무
퇴근시간
응원합니다.
건강관리 잘하시고
함께 힘내요
고생하셨어요. 간호 힘드시죠 ㅠㅠ 부모님이 점점 연세드시니 공감이 되네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엣지 청치마 저도 있는데 ㅋㅋ 반갑습니다 ㅋ
저도 50대예요.이 영상을 저희집 누구가 안보길바랍니다😂 좋은 에너지를 갖고 계시네요.구독누르고갑니다.응원할게요!
너무 애쓰고 계십니다 그래두 어머님이 다 알아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것도 너무 감사한 일이네요 힘내시고 응원할게요
어머나 너무 반갑습니다
맬 영상 올라오나 확인했는데
오늘 드디어 올라왔네요
어머님 나아지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네요
정말 착하고 예쁜 며느님 복 받으실거예요
언능 쾌차하실거예요
연두님 화이팅!!!!
존경합니다.연두님도 건강 꼭 챙기세요♡♡
지는 노을처럼 꺼져 가는 생명이 너무 서글퍼지는 아련한 일상이 잔잔하게 나의 일처럼 다가옵니다. 다만 덜 아프고 덜 힘들면 좋겠습니다.
모든걸 즐겁게 맞춰주시는
며느님,시어머님
두분모두 마음이
따뜻하세요
연두님의 일기형식 블로그이기에 어떤결정이든 응원합니다
애들 학교보내고 업로드영상 있어서 반가운마음에 플레이 했는데,
엉엉 울고 감명받고 반성하고 또 자본주의로 회복된 모습보며 그래도 조금 숨쉬시는것같아 다행이라 생각하고 돌아갑니다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연두님 몸도 챙기세요~ 아침부터 울컥합니다.
어머님의 칭찬이 연두님을 힘이 나게 하시는거 같네요. 힘들고 걱정되는 시간속에서도 저희 구독자들을 위해 힘내주셔서 고마워요.❤
마음 예쁜 연두님~ 항상 응원해요~
힘내요~^^
댓글처음 남겨봅니다.
세상에나!
평소에도 놀랐는데 이번영상은 정말로
할말을잃게만드네요ㅠㅠ
요즘세상에 내부모도 아니고 시어머니를
누가 저렇게 모시나요?
남편분과 시어머니 모두 큰복을 받으셨네요~
연두님 힘내세요.복받으실꺼예욧
연두님~어머님 모두 힘내세요 ❤ 응원할께요
반가운 영상입니다.
안그래도 궁금했는데~어머님과 연두님 목소리, 얼굴을뵈니 감사합니다. 퇴원도 하시고 회복중에 계시니 정말 다행입니다.
연두님~당분간 더 많은 에너지를 쓰셔야할텐데 더 많은 자본주의ㅋ아이템으로 힐링 충전하시고요^^ 행복하고 따뜻한 봄날이 되시길 응원합니다❤
너무 애쓰시네요.
어머니 머리감겨드리는 모습에 저는 ...맘이 아려오네요
전 어릴때부터 아버지가 참 많이 아프셨어요.. 어릴땐 아버지 약방 심부름이 소꼽놀이보다 더 잦았구요
그래서인지.... 아버지가 편찮으신게 당연하게 되어지고 , 늘 집안에 약봉지가 가득하고 찌푸린인상으로 누워계신 아버지께 퉁명스럽게 했어요....
근데 입원하신 동안에도 전 그냥 일이 바쁘다는 이유로 머리한번 감겨드리지못했어요.....항상 엄마가하셨죠..
연두천사님이 어머니 머리를 천천히 꼼꼼하게 감겨드리는모습에 눈물이 쏟아졌어요...
맘이 어쩜 그리곱고 겸손하신지,,,, 많이 배워요
이제저도 나이가드니 아픈곳이 많아져요. 그때마다 아버지가 생각나서 맘이 아려요..
연두님의 깊은울림에 고개숙여 인사드리고 감사드립니다
토닥토닥 ♡ 수고하셨어요
누구라도 그랬을거예요
이제부턴 내 건강 잘 챙기기예요 ^^
"자유" 그런거아무나누릴수없는귀한거...틈틈히좋은시간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