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앤윈이 서사가 뜬금없고 급하게 진행되는거 같은게 있는데, 그럴 수 밖에 없는게 드라마가 6부작 밖에 안 되는데, 2대 캡틴된 존 워커 설명해야하지, 메인빌런 설명해야하지, 윈터솔져 서사도 풀어야되고 캡틴 아메리카가 될 팔콘도 얘기해야하고, 2대 팔콘 만들 팔콘 따라다니는 곁다리 보여줘야 되고, 샤론 카터도 그동안 뭐했는지 보여줘야 되고, 제모 남작도 비춰줘야 되고 근데 이걸 6부작에 다 때려넣는다? 잘 나올레야 잘 나올 수가 없죠
@@hethika666 누가 헬라랑 위도우메이커 스칼렛 위치 이런 사람들한테 빼빼 말랐다고 욕합니까? 각자 자신의 능력과 배우가 살린 캐릭터성 때문에 좋아하는거죠. 제가 말하고싶은건 팔콘 윈터솔져가 요즘처럼 pc에 찌든 작품이라고 하는게 아니라, 매력적인 캐릭터들 여럿 데려다가 여자애한테 발리는 그림을 만들어놓으니까 아쉽다는거죠. 말씀하신것처럼 빼빼마른 여자가 남자 패면 pc냐? 당연히 아니죠 보여주는 방식이 잘못된것 같다고 말한겁니다.
애당초 타이가 저런식으로 아이언맨 후계자가 됐어야함 샘도 윈터솔져에서 조연식으로 나오는듯 하지만 다음 영화들에 착실히 출연하고 어벤져스 합류하면서 분량 깊이 스토리 서사 다 챙기고 캡틴까지 돼버림... 타이도 똑같이 걍 조연인듯 싶지만 그 속에 토니를 도우며 서로 닮은 모습들을 강조했고 장례식까지 오면서 많은걸 계승하겠다 싶었는데 망나니 PC련들 Jot까시구요 아이언니거 출동합니다~~~ 이러고 앉았음ㅋㅋㅋㅋㅋ
팔콘정도면 서사도 괜찬고 딱히 욕먹을것도 없음 한때 군인 외상후스트레스 장애 커버하는 직업도 했었고 인성도 아주괜찬음 자기만의 신념도 있고 혈청없는게 아쉽긴하지만 그건 영화적 연출로 혹은 각본으로 뛰어넘을수가 있음 오히려 맨몸인간이라서 더 기발한 아이디어가 나오는게 기대됨 다른 대충만든 히어로들보다는 훨씬 튼튼한 캐릭터임
사실 팔콘이 2대 캡틴으로 선택됐을 때는 '캡틴이 흑인?', '혈청도 안 맞는데 가능?'이란 우려도 많았는데. 드라마가 그 두가지를 빌런을 통해서 잘 설명한 거 같음. 흑인이 캡틴이 되는 게 팔콘에게 얼마나 부담인지. 자격이 없는 사람이 혈청을 맞으면 어떻게 되는지까지.
팔콘은 자연스러운 서사가 있기에 사람들이 인정하는 편이지만 아이언맨 후계자인 아이언 하트는 갑자기 어디선가 튀어나와 아이언맨이 자신의 의지를 이어준것도 아니고 어디서 만나서 커넥션이 있던것도 아니고 갑자기 아이언맨 기술 훔친 도둑이 아이언맨 짓거리 한다고 하는데 당연히 받아들이기 힘든것임 그나마 버키가 새로운 캡아가 됫다면 손에 피를 묻혔어도 상징적 인물이 되었기에 인정하고 아이언 하트도 그럴수있다 라고 넘어갔을지 모름 하지만 아이언 하트는 서사도 없고 심지어 이유도 없음 영웅적 고뇌라던가 히어로로써의 판단을 내리는 모습도 없음 그냥 최신기술을 가진 7살짜리 어린애일뿐 신문물의 기술로 게임처럼 상대를 죽이는걸 즐기는 책임감 없는 쾌락을 제일로 하는 사이코 패스일뿐 차라리 이럴거면 페퍼로 레스큐 아이언맨을 쓰다가 딸을 아이언 하트로 이어가는 스토리가 더 매력적 이고 자연스러웠을거임
시네마는 코믹스랑 다른 서사를 가졌으니 캡틴은 서사른 잘 쌓아놓은 팔콘이 하는게 어울리고 버키는 세뇌였지만 하이드라 암살자 신분이 발목 잡으니 불가능함. 예시로 스파이 전적으로 나타샤도 청문회 불려가서 질타받고 그랬잖음. 히어로 영화 판타지 영화 좋아하는 사람들은 서사를 가장 중요하게 여김. 그래서 장편으로 영화를 만들고 원작까지 보는게 그 이유임. 디씨같은 경우가 서사 없이 만들어서 대부분 망해서 맨날 뒤엎은거...그래서 제임스건 데려와서 또 뒤엎음. 아이언맨 후계자도 아이언하트 말고 근본도 있고 장례식때 모습을 비춘 할리 키너나 직계가족인 이유 하나로 완벽한 3000만큼 사랑해의 주인인 딸냄도 있었는데 진심 아이언하트는 야발..
버키가 캡아가 되긴 버키는 한 차례 세뇌였지만 하이드라 소속 이기도 했고 저지른 살인과 죄 때문에 본인이 거부 했을거임 반면 팔콘은 슈퍼 솔져 혈청을를 맞지 않았음에도, 또한 퇴역 군인임에도 굳이 자기가 안 해도 됐는데 팔콘슈트로 도움 될 수 있다며 자처해서 하이드라에 맞섰고 일반인 피지컬이 맞나 싶을정도로 전투능력이 출중했기에 캡아에게 자리를 물려받았음 하지만 팔콘은 자기 피지컬이 괴물들이 득실거리는 전쟁판에 적합할지와 국가를 위해.헌신한 캡아의 자리를 본인이 받는게.맞을지.고민했지만 친구의 결정을 존중한 버키가 팔콘이 캡아 자리에 왜 적합할지에 대해 니가 안 받으니.이.개꼴 나잖냐 알려줬고 결말에서도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헌신,희생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캡아가 되기에 서사는 완성됐었음 짭틴이 마지막에 런 치려다 정신 차린것도 팔콘의 그런 모습을 보고 정신차린거기도 했고.. 늦었지만 캡아란 역할은 단순 얼굴마담이 아닌 남을 위해.희생 할 수 있는.역할이란걸 깨달은..
드라마는 중타였지만 흑인 캡아된거 보고서 사람들이 PC질이라며 욕은 안함. 왜냐면 아이언니거랑 다르게 서사도 좋고 명분도 좋거든
@@el-it2vm 중타가 뭐에요..??
@@초엔-n6e 상타치 하타치 할때 그거의 중간. 즉 반은 했다는거임
그래도 뻑키가 되는게 서사에 더 잘맞는데
@@호키포키-o9p어쩔수 없다해도 손에 피 묻힌 버키 보단 계속 스티브 도와준 팔콘이 되는게 맞다고봄
@@호키포키-o9p버키는 캡아에는 안어울리는 듯
날개로 못가리는 부분 방패로 가리니까 딱맞고 이쁘장하네
새가 알이된 느낌이라 뭔가 귀여워요
@@김현-i8t 애니비아 - 생존
@@사슴-d3x ㅋㅋㅋㅋㅋ
@@사슴-d3x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핑 소리 들리네
예쁘게 막았음.
팔콘 처음에 2대 캡틴 된다길래 살짝 의아했는데 나름 잘 어울리는거 같음
ㄹㅇ 나도 팔콘이 다음 캡틴 아메리카가 된다고? 하고 의아 했는데 캡틴 아메리카 되기 위한 계속 되는 노력하고 전투 센스 이번에 나온 예고편 보고 인정 때려버림
윈터솔져부터 계속 서사 쌓아왔는데 뭘
충분히 자격된다 봄
원래 원작에도 팔콘이 2대 캡아여서 원작 따라 간거 같아요!😊
다른후계자들과 달리 정당성이 있음.
다른곳은 어후..
서사도 있고 멋있음.
흑캡틴 : 캡틴의 사이드 킥으로 오래 활동하고, 캡틴이 인정하고, 성품도 히어로에 적합함, 기존 어벤져스 멤버들에게 신뢰 받음.
흑아이언 : 누구?, 스타크 기술을 무단으로 사용, 사람 죽이고 환호하는 인성, 와칸다 고위직과 뒤로 아는 비선 실세.
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저 아이언 니거
이게 아이언맨때 애초에 그
흑인애가 차세대
아이언맨인거처럼 빌드업했으면 모르겠는대. 백인애 차세대 아이언맨인거처럼 만들어놓고 개뜬금 모르는애가 차세대 아이언맨으로 나와버림
그냥 보기 싫으면 보지마 징징대지말고
@@kisou3984걍 아이언하트 따로 조연급태로 놓고 할리키너 주연으로 아이언맨4 만드는게 베스트일듯
생각해보니까 이어받은 놈들 중에 그나마 정상이네
그렇긴허네 .
그나마라니…😢
아이언 뿅뿅~~
정통 후계자의 위엄
도대체 아이언맨 후계자는 손수 정해줬는데 무시하고 새로 만드는 이유가 뭘까
팔앤윈이 서사가 뜬금없고 급하게 진행되는거 같은게 있는데, 그럴 수 밖에 없는게 드라마가 6부작 밖에 안 되는데, 2대 캡틴된 존 워커 설명해야하지, 메인빌런 설명해야하지, 윈터솔져 서사도 풀어야되고 캡틴 아메리카가 될 팔콘도 얘기해야하고, 2대 팔콘 만들 팔콘 따라다니는 곁다리 보여줘야 되고, 샤론 카터도 그동안 뭐했는지 보여줘야 되고, 제모 남작도 비춰줘야 되고 근데 이걸 6부작에 다 때려넣는다?
잘 나올레야 잘 나올 수가 없죠
그래서 메인빌런은 서사랄게 없음ㅋㅋ
솔직히 그놈의 6부작을 너무 고집해서 분량이 어그러진게 한두번이 아니었음. 6부작으로 만들자고한 최초 발상한 자는 3대가 고자여야함.
@@Topaz753안달렸(?)을텐데..
@@kabbala8702 고자는 남녀 가리지않습니다. 다른표현으로는 불임이어야겠죠.
게다가 전쟁때문에 원래 스토리도 한번 뒤엎어짐
드라마는 참 별로였는데 저 윙하고 방패로 추락하는 헬기 막는건 ㄹㅇ.. 유일한 명장면
드라마 전체내용이나 빌런,엔딩은 진짜 괴상했는데
짭캡틴은 꽤나 인상적이었던..
짭캡틴 서사는 ㄹㅇ 잘만듬
피범벅인 방패들고 서있는 장면이 특히 잘만든거같음
차량 추락하는거 벼랑에서 붙잡을때의 브금이 시빌워떠올리게되면서 인상적이었죠
@@Balisong4438 거기서부터 이시키 본격 흑화해서 퍼니셔처럼 되는 드라마 나와도 재밌었을듯..
드라마 스토리도 요즘나오는것들 보고 보면 평타이상은 치는정도로 ㄹㅇ 괜찮음
저 날개로 헬기막는씬 ㅈ간지네;;
캡틴이 막을 땐 다리 허술하다 생각했는데
윙슈트는 빈틈없이 막아서 이쁨ㅋㅋ
사스케 스사노오 날개로 최면막는고랑 비슷
근데 일반인이라 저렇게 방패로 막으면 팔이 다 부러지지 않을까 생각이 듬. 캡틴처럼 인간의 범위를 넘어선 슈퍼휴먼이 돼야 충격을 버티지
@@정군-p6v 설정상 충격량 모두 흡수한다는게 비브라늄이라서 괜찮은듯
애초에 히어로 영화에 현실성 빗대는거부터 문제긴 해
@정군-p6v 맞김 함 ㅇㅇ 브뉴월 착지장면도 다리 다 뽀게져야하긴 하지
팔콘은 블랙걸매직이랑은 다르게 스티브랑 같이 만들어간 서사가 있어서 괜찮았던 것 같음
드라마에서 캡틴 아메리카에 대한 고뇌도 잘 표현했고
솔직히 팔콘앤 윈터솔저 재밌었음
나쁘지만은 않았는데 pc요소 때문에 갠적으론 좀 아쉬움..
@@mj-daseo ??? 무슨 PC요소가 있음;;;???
@@hethika666 팔콘이랑 버키가 빼빼마른 여자 빌런한테 힘으로 제압당함 심지어 아무리 착해졌다고는 하지만 캡아에서 팔콘이랑 블랙위도우 바르던 애가 허접한 액션으로 당하는 장면보면 느껴집니다. 물론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mj-daseo 빼빼마른 여자가 남자패면 PC임;;??
@@hethika666 누가 헬라랑 위도우메이커 스칼렛 위치 이런 사람들한테 빼빼 말랐다고 욕합니까? 각자 자신의 능력과 배우가 살린 캐릭터성 때문에 좋아하는거죠. 제가 말하고싶은건 팔콘 윈터솔져가 요즘처럼 pc에 찌든 작품이라고 하는게 아니라, 매력적인 캐릭터들 여럿 데려다가 여자애한테 발리는 그림을 만들어놓으니까 아쉽다는거죠. 말씀하신것처럼 빼빼마른 여자가 남자 패면 pc냐? 당연히 아니죠 보여주는 방식이 잘못된것 같다고 말한겁니다.
디즈니 마블 드라마중에서 유일하게 재밌게본거네
완다비전이랑 로키 문나이트도 잼써 한번 츄라이 해보삼
로키는 걍 고트임...
젠장...또 로키야 이제 난 그를 숭배해야만 해
"시간의 신"
님들아 궁금한게 로키는 여러 시간 선 중에서 하나의 시간 선만 다스리는 건가요 아니면 전부 다 다스리는 건가요
팔콘 윈터솔져때부터 이미 피지컬이 히어로급인거 증명함
맨몸으로 윙슈트 하나달고 헬리캐리어 대공포 집중포격 다피하는 영상 보면 인정임 ㅋㅋㅋ그땐 다른 히어로들이 넘사라 그냥 그러려니하고 넘어갔었는데
지금다시보면 지리긴함 ㅋㅋ
약간 크리링 포지션인듯 ㅋㅋㅋ
캡틴 아메리카 정신이 녹아있음..신념.의지.희망.포용이 있었음..
이번에 브뉴월 장면들도 그렇고 저 날개로 막는거 진짜 멋있다 ㄷㄷ
애당초 타이가 저런식으로 아이언맨 후계자가 됐어야함
샘도 윈터솔져에서 조연식으로 나오는듯 하지만 다음 영화들에 착실히 출연하고 어벤져스 합류하면서 분량 깊이 스토리 서사 다 챙기고 캡틴까지 돼버림...
타이도 똑같이 걍 조연인듯 싶지만 그 속에 토니를 도우며 서로 닮은 모습들을 강조했고 장례식까지 오면서 많은걸 계승하겠다 싶었는데 망나니 PC련들 Jot까시구요 아이언니거 출동합니다~~~ 이러고 앉았음ㅋㅋㅋㅋㅋ
솔직히 토니, 아이언맨 워낙 개성이 있는 캐릭터라서 아이언맨 후계자 라고 말하는것 자체가 이해가 안감.. 또한 이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말하는 또한 이해가 안감... 저는 후계자가 나오기 힘든 캐릭이 아이언맨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날개하고 방패로 딱 막는거 진짜 든든하고 멋지네
날개랑 방패로 동그랗게 말아서 막는것도 멋있는데
영상에서 안나온 전투씬 중에 공중에서 방패 던지고 날아온거 다시 받은다음에 방패로 뚫어서 헬기 부수는게 ㄹㅇ 액션 씹간지 ㅋㅋㅋ
우와 방어벽 만드는거 개멋있다 와....
비브라늄날개가 개간지긴함
디자인이 좀...
날개도 업글 됐는데 맨몸 전투력도 개 떡상..
이땐 몰랐지
이 작품이 현 마블에서는 고점이 될줄..
@@온탕의고래 ㅋㅋㅋㅋ
날개 + 방패 하니까 빈틈없이 딱 막히는 느낌이라 좋네
어벤져스 멤버들 정신 이어가는 히어로 중 그나마 개연성 있고 어울리는 인물 중 한명. 썬더볼츠도 약간? 기대한다
아이언맨은 박수 칠때 잘떠난거 같다
와 날개로 감싸고 방패로 뚜껑 막는거 지리네
마지막에 날개 걷으면서 슈트 드러내는거 개멋지네..
이제와서 보니까 왜 간지나는거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왜 멋있지 ㅋㅋㅋㅋㅋㅋㅋ
스파이더맨은 어리고 누군가의 의지를 잇는 다는 게 무슨 뜻인지 몰라서 그랬다지만 캡틴의 의지와 캡틴의 방패의 의미를 아는 팔콘은 부담감 때문에 너무 쉽게 방패를 내침...
진짜 드라마 재밌게봤고 팔콘캡틴이 희망이다ㅜㅜ
"네가 방패를 받았어야지" 이 한마디가 절절함.
이건 영화인가요? 드라마인가요? 혹시 어디서 볼 수 있나요..
윙으로 방패만드는것도 지리던데 간만에 볼만한 마블인듯
팔앤윈 생각하면 갭아 브뉴월도 잘 나올것같은 느낌이 듦
날개로 감싸고 방패로 머리 막는거 개멋있음
오... 엔드 이후론 젤 볼만한데!? 기존에 있던 멤버고 수트 디자인도 꽤 낫밷
버키는.. 이제 스티브도 없고 진짜 친구 없어...
팔콘이 마지막 친구야..😢
팔콘정도면 서사도 괜찬고 딱히 욕먹을것도 없음 한때 군인 외상후스트레스 장애 커버하는 직업도 했었고 인성도 아주괜찬음 자기만의 신념도 있고 혈청없는게 아쉽긴하지만 그건 영화적 연출로 혹은 각본으로 뛰어넘을수가 있음 오히려 맨몸인간이라서 더 기발한 아이디어가 나오는게 기대됨 다른 대충만든 히어로들보다는 훨씬 튼튼한 캐릭터임
제가 엔드게임 이후로 마블은 안봐서 잘 모르는데 팔콘만 따로 영화가 나온걸까요??
팔콘이 2대캡틴 되는거는 원작에서도 워낙 유명해서 오히려 너무 좋음. 하지만 원작을 떠나서 명분과 스토리가 확실하니까 더욱 논란이 없다고 생각함... 아이언하트도 원작에선 어느 정도 뒤을 이어가는 느낌이지만 실사화에서 이렇게 근본없이 만들었으니...ㅠ
좋긴한데 날개 필요없는 상황에 날개가 버키 팔처럼 갑옷으로 촤쟈쟉 변신하는 액션씬도 만들어줬으면 좋겠음 팔꿈치에 추진 로켓달고 빙글빙글 도는 액션...이거 팔린다
사실 팔콘이 2대 캡틴으로 선택됐을 때는 '캡틴이 흑인?', '혈청도 안 맞는데 가능?'이란 우려도 많았는데.
드라마가 그 두가지를 빌런을 통해서 잘 설명한 거 같음.
흑인이 캡틴이 되는 게 팔콘에게 얼마나 부담인지.
자격이 없는 사람이 혈청을 맞으면 어떻게 되는지까지.
오 팝콘 날개랑 방패 둘다 써서 막는거 꽤 간진데?
중간에 헬기장면 노래 알려주실 수 있나요??
팔콘의 신형슈트 비브라늄 합금임? 아니면 순수 비브라늄임?
땅 밑에 비브라늄이 오지게 매장돼있는 와칸다에서 만든 거라 통짜 비브라늄일 거예요
팔콘이 다른 후임과는 다른 점 중 가장 중요한거..
자신이 후임으로 적합한가에 대한 고뇌가 있음
전에 비행기 안에 진입했을때 날개가 방패로 변하는거보고 멋졌는데 이번에도 멋지네
흑인이든 성소수자든 상관없이 연관성과 재미가 있어야 흥행을 한다
근데 아무리 단단한걸로 막아도 가해지는 충격은 몸에 전해지는데 혈청 안맞은 팔콘은 이 충격을 어떻게 견디나요?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월드 성공하면 팔콘 진짜 개떡상하는데 너무 기대된다…!😢
이번에 나올 영화 기대되는데 슈트 헬멧 디자인만 조금 멋있었으면
갠적으로 기존 히어로 후계자 중엔 팔콘이랑 케이트 비숍,옐레나 이 셋이 젤 나은것같음👍
(암컷고양이는 그저 그렇고,캐시 랭이랑 별모양 포탈싸게는 아주 나쁘고,아이언니거랑 녹은영은......그저 J.O.A.T)
너무 좋아
날개가 공방일체 인게 ㄹㅇ 낭만..
팔콘한테 계속 혈청 맞으라고 하는데, 서사를 보면 그런말 못함 ㅠ
그치만 브레이브 뉴 월드 빌런이 너무 강해서 걱정되는걸...
하는거보면 혈청 밤마다 들이키는것같은데 ㅋㅋㅋㅋ
어차피 와칸다제 슈트라 신체 강화 능력 들어있을듯 미드나잇 엔젤처람
혈청이 맞으면 감정이 증폭되어서 문제 아닌가? 그냥 원래 캡틴처럼 선한 사람이라 문제 안된다고 하면 안되나.
스티븐의 방패는 멋졌는데 팔콘의 방패는 귀엽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대 캡틴은 스토리상 문제될건 없음. 아쉬운건 토니도 사실 아무리 슈트빨이라지만 맨몸뚱아리도 초인에 가까울정도로 묘사되어야 납득될 정도인데 전신수트도 아닌 윙슈트 팔콘이면 급떨어지는 유사혈청이라도 한대 맞는걸로 해줘야 하는데 그러지 않은것.. 신념은 이해하는데 슈퍼솔저완력으로 던지는 캡틴방패랑 특수부대가 던지는 캡틴방패가 동일한 파워를 내는건 좀...
두번째로 아쉬웠던건 어벤져스는 뭘 하고 있길래 캡틴한테 방패를 물려받았던 팔콘이 돈없어서 은행에 대출을 전전하고 있는걸 구경만 하고 있냐는거임. 심지어 은행에서 대출도 안해주는 바람에 돈에 쪼들림. 스파이더맨은 신분지웠고, 원터솔져는 그래 아직 유사범죄자 상태니 이해하겠는데 팔콘이 뭐 사치를 부리는것도 아니고 그걸 지원을 못해주나.. 해피가 그런거 안챙길 인성도 아니고. 팔콘이 돈없어서 쭈굴해지는거 좀 어이가없더라.
아이어맨 슈트에 비해 팔콘 슈트가 가진 장점이있나요?
와칸다가 만들었으면 비브라늄 도배라는건데 그래서 날개로 헬기까지 막는거고
팔콘 단단해지기 폼 미쳣다
평타인데 캡아 팬들한테는 안볼수가 없던 작품.
다시보니 천사같다
샘윌슨이 새로운 캡틴 아메리카 될 자격 충분히 차고도 넘침. 마블 페이즈 1 부터 제대로 봐 온 사람이라면 이에 반박할 사람 없을 거임.
다 좋은데 코스튬만 더 멋지게 만들어줘ㅜ 특히 고글 부분..
서사가 있는 캡아라서 샘이 방패들어도 뭐라고 안하잖아 ㅋㅋㅋㅋ
구글 글라스 넘긴 거미소년 vs 방패 넘긴 쌤
와 날개로막는거 테스투도 개지린다
이 영화는 뭔가요
원조 캡아 단점이 비행능력 이였는데 그거까지 갖추었으니 완벽하네
팔콘은 자연스러운 서사가 있기에 사람들이 인정하는 편이지만 아이언맨 후계자인 아이언 하트는 갑자기 어디선가 튀어나와 아이언맨이 자신의 의지를 이어준것도 아니고 어디서 만나서 커넥션이 있던것도 아니고 갑자기 아이언맨 기술 훔친 도둑이 아이언맨 짓거리 한다고 하는데 당연히 받아들이기 힘든것임
그나마 버키가 새로운 캡아가 됫다면 손에 피를 묻혔어도 상징적 인물이 되었기에 인정하고 아이언 하트도 그럴수있다 라고 넘어갔을지 모름
하지만 아이언 하트는 서사도 없고 심지어 이유도 없음
영웅적 고뇌라던가 히어로로써의 판단을 내리는 모습도 없음
그냥 최신기술을 가진 7살짜리 어린애일뿐
신문물의 기술로 게임처럼 상대를 죽이는걸 즐기는 책임감 없는 쾌락을 제일로 하는 사이코 패스일뿐
차라리 이럴거면 페퍼로 레스큐 아이언맨을 쓰다가 딸을 아이언 하트로 이어가는 스토리가 더 매력적 이고 자연스러웠을거임
님들아 궁금한게 로키는 여러 시간 선 중에서 하나의 시간 선만 다스리는 건가요 아니면 전부 다 다스리는 건가요
모든 시간선
진짜 멋지다
저런기술력잇으면 저도좀😊
슈트랑 방패랑 잘어울리네 예뿌다
날개가드씬 다시봐도 개간지네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후반부 액션씬이랑 슈트 디자인 보면 한숨만 나왔는데 ㅅㅂ 저 장면 보고 대가리깨짐ㅋㅋㅋㅋㅋㅋ
쉬헐크 이딴거 만들 돈으로 팔콘 앤 윈터솔져나 8부작 10부작으로 연장하지
오... 멋있어...
와 마지막 멋지네유
저 미니드론 추력 미쳤네 ㅎㄷㄷ
와 방패 + 날개로 막는거 완전 멋있다 ㄷㄷ
이게 왜 pc임 그냥 서사임 ㅋㅋㅋ
난 버키가 캡틴 되길 바라긴 했는데 팔콘도 잘어울리네
날개는 멋있는데 아메리카복이 좀 틘다
비브라늄도 쓰는데 나노기술도 써줬음 좋겠다 팔콘나노슈트에 비브라늄을 곁들인 슈트
드라마 볼땐 날개방패 개간지였는데 지금보니까 약간 갈리오 w같네ㅋㅋㅋㅋㅋㅋ
구조 특화 캡틴 됐네요 개간지
팔콘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 항상 조역으로 차근 차근 성장한 거 다봤는데. 난 이배우와 이캐릭터가 마블 시리즈중에서 젤 좋더라~ 예전 블레이드 연기하신 웨슬리 형님 다음으로 멋진 흑형이시지
이번 예고편보니
레드헐크랑 싸울때에 슈트가 멋진거같음
남자들의 심장을울리는 저기계 장비들 가지고깊다
그냥 총 쏘는 아이언맨 + 캡틴방패 이렇게 된거임
은퇴한 두 캐릭터의 특징을 합친 일반 군인
생각보다도 잘 어울리네
간지 폭발한다 진짜
오 씨 마지막거 멋있네 ㅋㅋ
다시 보니 선녀였다
팔콘 아메리카 굿
와 헬기를 튕겨낼정도면 ㅋㅋㅋㅋㅋㅋㅋㅋ 미쳤다
윙 방패는 개 지렸음 제모남작 나와서 재미는 있었는데 뭔가 빌런들이 아쉬웠던. 그리고 캡틴 방패 멋대로 돗거한게 좀 꼽긴했음
충분히 자격이 있다!!
시네마는 코믹스랑 다른 서사를 가졌으니 캡틴은 서사른 잘 쌓아놓은 팔콘이 하는게 어울리고 버키는 세뇌였지만 하이드라 암살자 신분이 발목 잡으니 불가능함. 예시로 스파이 전적으로 나타샤도 청문회 불려가서 질타받고 그랬잖음. 히어로 영화 판타지 영화 좋아하는 사람들은 서사를 가장 중요하게 여김. 그래서 장편으로 영화를 만들고 원작까지 보는게 그 이유임. 디씨같은 경우가 서사 없이 만들어서 대부분 망해서 맨날 뒤엎은거...그래서 제임스건 데려와서 또 뒤엎음. 아이언맨 후계자도 아이언하트 말고 근본도 있고 장례식때 모습을 비춘 할리 키너나 직계가족인 이유 하나로 완벽한 3000만큼 사랑해의 주인인 딸냄도 있었는데 진심 아이언하트는 야발..
버키가 캡아가 되긴 버키는 한 차례 세뇌였지만 하이드라 소속 이기도 했고 저지른 살인과 죄 때문에 본인이 거부 했을거임
반면 팔콘은 슈퍼 솔져 혈청을를 맞지 않았음에도, 또한 퇴역 군인임에도 굳이 자기가 안 해도 됐는데 팔콘슈트로 도움 될 수 있다며 자처해서 하이드라에 맞섰고 일반인 피지컬이 맞나 싶을정도로 전투능력이 출중했기에 캡아에게 자리를 물려받았음
하지만 팔콘은 자기 피지컬이 괴물들이 득실거리는 전쟁판에 적합할지와 국가를 위해.헌신한 캡아의 자리를 본인이 받는게.맞을지.고민했지만 친구의 결정을 존중한 버키가 팔콘이 캡아 자리에 왜 적합할지에 대해 니가 안 받으니.이.개꼴 나잖냐 알려줬고 결말에서도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헌신,희생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캡아가 되기에 서사는 완성됐었음
짭틴이 마지막에 런 치려다 정신 차린것도 팔콘의 그런 모습을 보고 정신차린거기도 했고.. 늦었지만 캡아란 역할은 단순 얼굴마담이 아닌 남을 위해.희생 할 수 있는.역할이란걸 깨달은..
1세대 아날로그 캡틴에 2세대는 기술력이 들어간 캡틴 잘어울리고 시대에 맞음
이게 그래도 그나마 원작 고증인게 원작 만화에서 캡틴 구해준 팔콘을 캡틴이 와칸다 대려가서 윙슈트 만들어 달라 하는데 캡틴대신 버키가 부탁함
갈리오같아서 개멋있네
저렇게 사람을 구해야지..캡마2 보고 충격받아서 어유..
내꺼랑 비슷한데... 한두 해 전 모델이네요.. 전 와칸다 옆 맛간다 왕국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