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독서를 어려워하고 하지 않았는데, 힘들때 독서에 집중했더니 그안에서 사고가 넓혀지고, 생각의 깊이가 깊어져서 독서를 하고부터는 세상사는게 두렵지않고,자신감이 생겼어요.내가경험해보지 못한것들을 책으로 겪고 깨달음도 얻어서 책을 놓으면 이제 불안해요. 아이들에게도 항상 얘기합니다.책을놓아서는 안된다고요~ 그래서 학습만화대신 그림이예쁜 글밥있는 책을 골라 아이들에게 흥미를 유발시켜요~ 저는 끝까지 독서하며 살꺼에요~ 세상은 아는만큼 보이니까요.
지금의 초등4학년 아이가 어렸을 때부터 도서관을 데려가 책을 읽어주면, 주위에 동네 아이들이 몰려들곤 했습니다. 아이를 오로지 책으로 키워야겠다는 마음으로 지금껏 지내왔는데 주변에서 영어 안시킨다, 학원 안보낸다 말이 많아서 고학년이 되니 조금씩 걱정스럽더라고요.책 읽으며 3~4시간도 꿈쩍 않는 저희 아이를 자랑스럽게 생각했는데 잘못하고 있는 건 아닐까 혼란스러웠습니다. 공독을 읽고 저의 방법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확인한 후 영어책읽기로 아이 영어도 잡아나가고 있습니다. 작가님 강연은 번번히 기회가 닿지 않아 가지 못했는데 세바시에서 뵈니 매우 좋네요. 공독같은 책을 써주셔서 최승필작가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 최승필 강연자의 강연 섭외는 세바시로 문의주세요! ☞ 02-2652-2102 ✻ 강연 영상이 올라올 때마다 보고 싶다면 지금 클릭(알람설정)! ☞ bit.ly/2odEydm ✻ 강연자의 강연 소개 : 제가 교육 현장에서 체감한 아이들의 언어 능력은 심각했습니다. 그렇다면 아이들만의 문제일까요? 어른의 언어 능력 문제도 심각한 수준입니다. '이러다 나라가 망할 수도 있겠는데?'라는 걱정까지 들게 한 우리나라 전체의 언어 능력 문제. 그 원인과 해결 방법에 대해 여러분께 말씀드립니다.
초등 5학년과 중등 2학년 남매를 키우고 있습니다 초등 중학년까지만 독서를 취미로 했었고 지금은 학습만화와 핸드폰에 빠져 있습니다ㅠ 독서가 재미있다는 추억?은 남매에게 있었는데요... 학습만화와 웹툰 유트브로 짧은 글밥에만 익숙해져 가니 너무 속상합니다 이번 겨울방학 때 [공부머리 독서법]으로 다시 독서의 재미를 불어넣어 주고 싶네요~~ 책 당첨의 기회가 생기길 간절히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초1,6살 아들형제들을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이 영상을 보고 있기도 전에 웅진북클럽을 하고 있는데 참 잘했다는 생각도들고 더더 욕심이 나네요. 아이들에게 더많은 어휘력과 사고력과 문제해결까지 다되는 대단한것이 책이라는것!!다시한번 느끼고 더 느끼겠습니다♡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책의 첫머리부터..속독이 안좋타고 하셔서..천천히 곱씹으며 읽고 생각하며 읽고 또단원이 끝날때마다 내용을 요약해보았습니다..책을 잘읽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감사드리고..책은 생각의 도구다라는 말은 평생기억이 될듯합니다.. 저는 책을 좋아하고 그때그때 관심분야가 생길땐 주로 사서읽으며 줄도긋고 적극적으로 읽지만.. 책을덥고나면.. 누군가에게 설명할정도로 잘기억되진 않더라구요..저는 그해답을 여기서 찾은것같아요.. 반복독서와 생각하며 읽기.. 또 속독하지않기.. 저에게 부족한 부분을 이책에서 해답을 찾은것같아요..좋은책많이파세용..
도서관에서 책을 대여해서 읽고 있고, 마음에 큰 변화를 얻고 다시 읽어 봐야겠다 생각하던 중이였어요. 그러던 중 이 영상도 보게 되었어요. 너무나 공감하면서 본 강의입니다. 저부터 책을 제 친구로 삼을까합니다. 그래야 제 아이들에게도 추천할 수 있을테니까요. 좋은 강의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공부머리독서법으로 평생 성장해가는 독서에 도움되는 지침서인거 같아요 읽기능력은 언어능력을키우는 방법은 첫째ㆍ스스로 책을 읽으러 도서관에간다 둘째ㆍ재밌는 책을 고른다 셋째ㆍ책을 읽으며 즐거움을 찾는다 어른이 나부터 독서의 즐거움을 갖고 자발적 독서를 하다보면 실질적 문맹인이 아닌 성장하는 내모습을 발견 할 수 있다
세아이를 키우는 대한민국의 엄마입니다. 공부 잘하는 아이나 똑똑한 아이를 키우고 싶기보다는 균형잡힌 독서로 바른 생각과 성실한 삶의 태도를 자기인생을 즐기며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최승필작가님의 강연을 세바시강연과 유튜브 여러곳에서 만나고 있네요~^^ 현장에서 아이들을 지도하며 느낀 소중한 경험담 감사합니다. 책으로도 더 자세하고 구체적으로 접하고 싶네요~^^🙏🤗💖
출근길 지하철에서 선생님 강의를 들었습니다 ㆍ 큰아이가 이제 대학생이되었는데 첫아이라 어떻게 키울지 고민하면서 태교로 그림동화를 읽어주고 아기가 태어났을때 베개머리 독서를 계속했어요 한글은 스스로 깨우치고 그아이는 책을 즐겨읽는것이 습관이되어서 휴식이 책을 읽는것으로 하는 모습이 보였어요 터울이 많이나는 막내때는 책을 많이 읽어주지못했고 일하느라 그저 밖에서 마음껏 뛰어놀게만 했었는데 그아이는 좀처럼 책을 좋아하지않고 중학생인 지금도 국어 영어를 제일 어려워합니다 지금부터라도 책읽기에 주력하도록 도와줘야할것같아요 그래서 저부터 덮었던 책을 다시 집어들었습니다 ㆍ 감사합니다
공부머리독서법 책을 읽고 삶이 바꼈습니다~제 인생책이라고 할만해요~이 책을 읽기 전과 후로 아이들과 제삶이 완전 바꼈습니다~이 책을 읽게 된건 제겐 너무 큰 행운이였어요^^아이가 셋인 저는 아이들 교육 문제도 힘든 상태였고 제 상태도 우울한 상황이였습니다..지금은 확 달라졌어요~아이들과 도서관과 서점가는게 일상이 되었고 저 또한 책 읽기를 습관화 하고 있습니다~필자님께 너무나 감사하고 또 감사해 하며 살고 있네요~^^읽어보시면 아시게 될겁니다~
책속의 세계는 정말 무궁무진하고 엄청나다고 생각했던 어린시절이 생각난다. 그 속에서 현실에서는 못 느꼈던 여러 감정을 느끼고 간접적 여행을 떠나며 스트레스를 풀 수 있었고 어휘력과 이해력 관찰력에 도움이 됐었던 것 같다. 환경상 시작은 어쩔 수 없이 책을 많이 읽게 된 것이지만 스스로 좋아했어서 다행이다.
♧ 이벤트 참여 양서는 넘치는데 독서 인구는 왜 좀처럼 늘지 않을까요? 독서의 중요성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텐데 말이죠.. 텍스트를 읽고 느끼는 감동 보다 화려한 미디어가 접하기도 쉽고 재밌으니까요. 아이들 손에 책 보다 스마트폰이 들려있는 모습을 볼때면 걱정스런 마음이 들지만 책으로 관심을 돌리기가 여간해서는 쉽지가 않습니다 강연을 통하여 다시한번 독서의 힘을 기억하고 우리 아이들이 책을 통하여 느리지만 깊이 있게 스스로 깨닫고 느낄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을 갖고 환경을 조성하여 우리아이들의 인생책을 만날수 있기를 바랍니다
작가님 이 책을 읽고 저는 정말 깜짝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고3 재수를 겪으면서 생각했던 생각들을 그대로 적어놓으셔서요 모든 공부의 기반은 이해력, 옛부터 선생님들이 국어 잘하면 모든과목 다 잘한다라는 말이 진짜라는걸 공부를 제대로 시작하게 되면서 알게되었습니다. 책 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전 국민이 알면 좋겠다는 생각을 이렇게 책 단 한권으로 실현할 수 있으니까요
세바시영상은 봐야지하면서도 잘 보게되지가 않는데 집중해서 들었습니다....제가 하고싶은 말이어서 2,000명정도 단톡방들에 영상 공유도 했고요. 최승필 선생님, 너무 소중한 일을 하고 계세요. 전부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진짜....단순하고도 유일한 방법인 독서에 하나 둘 빠져드는 독서강국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실제 문맹률을 치유하는 유일하고 단순한 방법하나! 독서입니다.
초2 딸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엄마표 공부를 시킨다며 문제집 풀게 하다 딸아이가 아주 쉬운 문제마저 힘들어하는 문제점을 발견하고 왜 그런가를 계속 생각하고 생각했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관련된 유튜브를 보다 최승필 선생님의 강연을 보고 아차 놓친게 바로 이거구나 하고 확~ 깨달음을 주셨네요! **읽고 이해하는 능력**--->독서(재미있는 책을 재미있게 읽어서 능력을 키워주자) 독서의 중요성을 알았지만 막상 어떻게 해야 하나 막연하였는데 선생님의 책으로 답을 얻을 수도 있겠다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훌륭한 강의 듣게되서 행운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책에 관심없던 초 2 아들에게 주변에서 좋다고 권유하는 책 대신 제가 읽어보고 재밌다고 느껴지는책을 보여주니 순식간에 글밥많은책에 풍덩 빠지는 아이를 경험하였습니다. 이 영상을 보니 독서는 강요가 아닌 나이불문 함께 공유할수 있는 문화라는 생각이 더 드네요. 재미있는 책이 최고입니다.
강의를 듣기 전 '공부머리 독서법'을 읽어 보았습니다. 첫 느낌은 독서도 꼭 공부를 위해 해야하나 하는 반감이 들었습니다. 독서의 목적이 공부를 잘 해서 좋은 대학에 가는 게 아닌데 하는 생각이요. 그런데 책을 다 읽고 작가님 이 강의를 들어보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작가님이 공부머리라고 하셨지만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본질은 독서의 즐거움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모들은 권장독서를 권하고 지식 독서를 추천하고, 학생들은 반대로 학습만화를 읽는 아이들이 늘어나고.. 이런 문제를 지적하며 이야기 책 읽기의 힘을 강조했다는 점이 이 책의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책읽기가 중요한 줄 알지만 어떻게 읽혀야 할 지 고민인 부모들에게 좋은 지침서가 될 것 같습니다.
교육대학생 입니다. 12년간 독서논술 강사를 해오신 선생님께서 더 잘 아시겠지만 저 또한 다년간의 수험생활을 거치면서 저와 주위 수험생들을 보며 절실히 느꼈습니다. 언어 능력과 독서와의 관계와 모든 학습의 근원이 '읽고 이해하고 사고하는 능력'에서 온다는 것을 말이지요. 이번 선생님의 강연 영상을 통해 한국의 독서 현실과 그 결과를 낱낱이 알게 되니 더욱 문제의 심각성을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단순히 무작정 독서해라 가 아닌 '어떻게' 독서해야 하는가? 에 대한 방법을 개략적으로 알 수 있어서 유익했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저는 현장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영상에만 길들여져 있는 아이들의 독해능력에 매년 깜짝놀라고 있어요ㅜ그래서 어쩔 수 없이 아침시간 15분을 투자하여 매일 책읽기를 조금씩 시도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 시간에는 저도 같이 책을 봅니다. 내년에는 학기초부터 선생님 강의를 아이들과 함께 보고 꾸준히 독서의 힘을 키워주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공부머리'라는 말을 유행시킨 작가님^^ 작년에 책을 읽고 열심히 실천중이예요.요즘 나온 책 속에 '공부머리' 라는 말이 나올때마다 '나 이거 알아'라며 뿌듯해하고 있습니다.,이 인생책인 초4 딸아이를 키우며 저도 평생독서가로 함께 성장하고 있어요.책과 강연을 통해 많은걸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출간하실 책도 기다리고 있어요^^
초등학교 시절엔 노는것보다 책읽는걸 좋아했는데 중학생 되면서부터는 교과서만 봤네요 어린시절 독서가 중요한게 중고등학교 성적이 괜찮았던건 독서의 힘이라고 생각해서에요... 물론 30대가 되고서야 다시 책을 보고 있지만... 머리가 복잡하고 심란할땐 책을 읽는게 좋더라구요. 이걸 다 읽어내야지 하는 부담없이 책 읽는 습관을 다시 들이도록 해봐야겠어요.
우연히 유튜브에서 선생님 강의를 듣고 계속 찾아보며 듣고 있습니다.초4 ,초1, 3살 엄마인데 아이들 독서교육 시킨다고 무척 노력했는데 학습만화만 봐서 긴가민가 하면서도 계속 읽혔습니다. 어려운 고전이나 과학을 학습만화로 보면서 지식도 얻는것 같고 흥미도 생기는것 같아보이는데 선생님 강의가 충격이였고 우선 아직 약 설명서는 이해하지만 어려운 정치관련 이야기는 이해못하는 제 자신이 답답했는데 너무 명쾌한 답을 들어서 감사했습니다. 이전 동영상에서는 아이들 위주의 말씀들였는데 세바시에서는 전세대를 아우르는 말씀을 해주셔서요...전 주부임에도 매일 핸드폰만 들여다보며 굳어가는 머리를 세월 탓만 했는데 내일부터는 운동다녀오면서 도서관에 들러 손에 잡히는 책부터 읽어야겠어요...선생님 책도 보고 싶네요..아직 도서관에 없더라구요..^^
알고는 있는데 실천을 하지 못했는데ㅠㅠ 오늘 최승필강연자님의 강연을 듣고 다시 한번 마음을 다 잡으며 저부터 집에 있는 책을 모조리 다 읽으리라~~!!!고 다짐해봅니다^^;;;다짐에서 행동으로 옮겨질수 있길 간절히 바라며~~^^♡오늘이 막내 세째아들의(딸,딸,아들) 생일이예요*^^*다시한번 다짐하게 만드는 귀한 강연 감사합니다~~!!!👍👍👍👏👏
삼십대가 되어 두번째 대학교생활을 하고자 도전하는 중입니다, 성인이 되면서부터 스마트폰이 손에 쥐어졌고 영상으로만 매체를 접하는 게 익숙해져 글이 잘 안읽어지더라구요, 활자를 좋아해 책도 많이 사고 서점에 앉아서 손에 책만 쥐고 있던 시절도 있었는데 이렇게 글과 멀어지게 될 줄 몰랐습니다 ㅎㅅㅎ 강연보고 다시 한 번 마음잡고 책을 읽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공부머리독서법 쓰신 최승필 작가님 왕펜을 자청하는 초등생 두명을 둔 30대후반 엄마예요 언어이해력이 부족한 아이를 위해 이것저것 찾다 작가님을 알게 되었고 지금 3개월째 소리내어 책읽기를 시키고 있어요(읽기가 원활하지모해서 음독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말씀하신 6개월을 채워가며 즐거운 독서가가 되길 요즘 기도하고 옆에서 같이 독서하고 있어요 처음에는 독서를 통해 공부에 욕심을 내어보나하다 평생 제일 좋은 친구가 되는 책을 곁에 두는 아이가 되었으면 하고 마음이 바뀌더라구요 작가님 강연 감사하고 늘 마음에 새기며 살겠습니다 아이들과 같이 보려고 카톡에 링크도 해두었네요^^
강연을 보고 다시끔 책을 읽고 이해하는 법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제 딸은 유치원때까지는 책을 늘 읽어달라고 하고 잠자기전에도 늘 읽어달라고 했었죠. 그런데 초등학교에 들어가면서부터 책 읽기를 안 좋아하더라고요. 그래서 학습만화라도 읽으면서 지식이라도 얻게 해야하나 했는데... 그게 그리 좋은게 아니었네요. 저 또한 책을 너무 안 읽어왔던 모습들을 제 딸이 닮아간 것은 아닐까 싶습니다. 저도 딸도 재미난 관심거리를 읽고 이해하며 각자의 삶에 잘 적용하며 발전적으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좋은 일깨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독서의 중요성을 영상을 보며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아이들 키우며 육아서를 찾아보다가 독서의 즐거움을 알게 되었고,육아서에서 자기계발서로 자기계발서에서 인문고전으로 꼬리에 꼬리를 물고 독서의 영역이 확장해나가고 있습니다.제 가방엔 언제나 책이 들어있고 언제 어디서든 책을 읽고 힘들때 불평불만 대신 책을 찾아보면서 위로를 받을수 있다는게 가장 큰 기쁨입니다.아이를 위해 시작했던 독서가 이제는 제 일상으로 자리 잡았고초5 아들은 두꺼운 역사책도 즐겁게 읽는 아이로 자랐습니다.학원을 안보내고 키우다보니 불안한 마음이 들때도 있지만,독서 자체가 기초언어능력을 키우는거라 생각하니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생, 고등학생이 되어도 책을 놓지 않는 아이로 자라나길 바라며저 또한 그 옆에서 책을 읽는 엄마가 되기로 다시 한번 다짐해봅니다..^^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독서가 정말 중요하다는 것은 알고 있었습니다. 나름 아이에게 책도 많이 읽게 한 것 같았는데, 얼마전 고등학교 올라가는 큰 아이가 "난 머리가 나쁜가봐!" 라고 말하더라고요. 아이와 대화를 하며 이유를 찾아보니 아마 독서가 안 되어 있어 교과서를 순조롭게 읽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때는 막연한 생각이었는데, 강의를 듣고 '아! 맞아.' 이거야.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최승필 작가님의 강의를 다 찾아보면서 얼마나 우리에게 독서가 중요한지 알기 되었습니다. 엄마인 저부터 달라지려고 책을 펼치는데 책장이 순조롭게 넘어가지 않더군요. 좀 더 재미있는 책을 골라 책읽는 습관을 가지고 아이와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작가님 책도 읽어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공부머리독서법 읽고 교육에대한 우선순위를 다시 세우게 되었어요. 스스로 읽고 이해하는. 즉, 자습이 가능한 아이로 자라기를 바라며 독서를 최우선 순위에 놓고 아이에게 책 추천할때도 제가 함께 읽고 "엄마가 읽어도 재밌더라"하면서 추천해주니 좋아해요. 어린이서가에 학습만화보는 어린이지만 글책도 함께 읽어보도록 반경10m안에서(ㅎㅎ) 열심히 유도하고 있습니다. 좋은책. 좋은 강연 정말 감사합니다.^^
독서를 통해 변화를 경험한 엄마로서 선생님께서 전달하고자하는 메세지가 얼마나 중요하고 값진가를 잘 알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고 성장하기를 바라고 노력하시는 최승필 선생님의 마음을 강연속에서 그대로 느낄수 있었습니다. 저도 그 많은 사람들 속의 한사람이기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그전에 학교의 교과서를 볼 필요가 있습니다.(교육 방식-교양서읽는게 훨씬 나을 법한, 85번개념을 위한 25,46,12번 개념을 안가르쳐줄 수 밖에 없는 1대 다수, 오프라인 칠판, 듣기수업) 저자께서 이 댓글을 보실지 모르겠지만 글의 인과관계로 탄탄하게 이루어진게 아니라 기본적으로 요약이 너무 심하고 배경지식이나 역사에 대한 이해는 물론이고 지식 자체도 얇고 짧은 설명밖에 없으니 핵심을 짧은 글에서 속성단기로 배우게 됩니다. 그 갭을 따라가기 위한 지식의 단계가 들쭉날쭉하고요. 심지어 그렇게 가르치는 학문이 국수사과영역만 해도 6개인데 하나 이해하고 체화하고 기억하기도 전에 다른 과목하고 시험점수와 경쟁이 당연시 되고 끊임없는 무의식적 비교에 그 스트레스와 압박감으로 점수를 올려야 공부를 잘한다고 착각해서 학원과 암기를 전전하고 애초에 시험문제에 특화되기 위해 요약 글과 그림, 딱 거기에 필요한 지식들의 핵심들만 이해하고 외우는걸 반복하게 되는데 독해력을 진정 꾸준히 키우는게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고 뇌과학적으로도 아이들은 그런 지식이 아니라 자기통제, 계획, 뇌의 메커니즘 등의 메타인지와 사실을 볼 때까지 누군가 알려줘야하고(인지 조차 없는 상태가 아이들의 상태임), 혼자서 시행착오와 연습, 절망감, 성취감을 느끼는게 훨씬 중요한데 5시에 학교 끝나고 나머지 시간에 자기계발하라고 하는건 아이들에게 얼마나 부자연스러운 것이 방법과 되도록 방해없는 환경이 필요한데 현실적으로 보면 가족의 착각의 잔소리, tv, phone, 식사, 관계, 수행평가, 잠, 게임 위해, 개인의 시간 등 시간관리도 모르는 아이들에게 너무 현실성없고 터무니없는 얘기, 극소수의 아이들에게 충족되는 것 애초에 공부가 시험점수와 대응되는 것 자체가 비극입니다. 물어보면 공부가 다 재미없다고 하는 건 두 번 물으면 잔소리입니다. 주위에서 공부하라고 하면 시험점수를 뜻하는 거고 숟가락같은 명사를 받아들이는 것 처럼 무의식적으로 의미지가 바로 떠오르게 되고 당연히 재미없을 수 밖에 없는 환경의 아이들은 흥미? 자존감, 효능감이란 잃을대로 잃고, 극심한 슈퍼경쟁 분위기 속에서 어렸을 때 운이 좋아 압박없이 학문을 배우거나 학원 같은 곳에서 배운 아이들에게 시험점수에서 밀리는 순간 그냥 문제는 자기자신에게 있다는 비난의 칼을 자신에게 꽂는 최악의 비극이 일어납니다. 그 아이는 성장하면서 무력감을 느낄 확률이 더욱 커지겠지요. 일주일에 2,3시간씩 읽는다는 것도 위험한 발언이고 잘 못된 방법입니다 가령 "저녁식사 후 1page씩 매일 읽으며 모르는 개념이나 단어를 다음에서 찾아보겠다"라고 하는 것이 어떤 주제나 분야에 입문하는 초보독서가에게 혼란을 덜어줍니다.
초등학생 대상으로 메이커교육을 하고 있는 강사입니다. 아이들이 학원도 많이 다니고 방송이니 유투브를 많이 봐서 아는게 많고 똑똑해 보이는 것은 맞아요. 반면, 주도적으로 뭔가를 해봐야 겠다는 의욕이나 도전과 같은 긍정적 정서가 많이 떨어집니다. 하루종일 학교와 학원을 돌다보니 설명을 들어서 배우고 써서 달달 외우는 수동적인 공부에만 점점 익숙해지는 것 같아요. 책을 읽고 스스로 생각하고 깨우치는 능동적인 공부를 할 시간이 턱 없이 부족해 보입니다. 강연자님 말대로 현 상태로라면 미래 국가적 위기감을 느낀다는 거 맞습니다.. 해결책으로 '그냥 재밌는 책을 읽는다.' 여기에 적극적으로 깊이 공감합니다. 핸드폰보다 '책' 먼저 손에 쥐어 주면 좋겠습니다. 독서야 말로 개천에서 용날 수 있는 마지막 희망의 사다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부머리 독서법' 같은 좋은 책을 써서 널리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00% 공감합니다. 최근 업무적 사정으로, 개인적 사정으로 전문도서를 보고 있는데 좀 처럼 이해가 어렵고 통찰하기가 쉽지 않네요. 강연을 보기 전에 그런 생각을 많이 했는데...강연을 보고 인정하기 싫지만 저의 예감과 직감이 맞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리고 많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책방에 가서 스캔을 주욱해 봐야겠습니다. 또한 독서하는 시간을 종종 가져야겠습니다. 독서의 시간을 정하기보다는 제가 먼저 시작하고 자발적으로 따라올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따라오지 않더라도, 말씀하신대로 아이들이 문제가 아니고 제가 더 큰문제이니 1차적으로 저부터 습관을 바꿔보도록 해야 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와~~ 최승필 선생님 세바시에도 나오셨네요.. 도서관에서 아이 독서 교육책 찾다 유난히 손이 많이탄 책이 있어는데 그게 바로 공부머리 독서법 이었어요..그날 도서관서 독서 관련책을 5~6권 빌려왔는데 다 제치고 최승필 선생님 책이 단연 최고였어요. 직접 아이들에게 적용해볼수 있는 실용적인 부분도 좋았지만 공부의 기본인 글을읽고 이해하는 문해력에 대한 새로운 시각도 가질수 있게된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해요.. 아이들을 어떻게 지도해야할지 제대로된 방향을 제시해 주는 책이 아닐까 합니다.^^
이 작가님 책 읽고 너무 좋아서 두고두고 읽는중이에요. 첨에 읽었을때는 충격이 어마어마했더랬죠. 나이 들고 나서는 소설책보다는 자기계발 위주로 읽었는데 그럴 필요없이 읽기 쉽고 재밌는 책을 읽으면 되더라구요. 이 작가님책은 진짜 강추합니다. 특히 아이 키우는집은 필독서라고 생각해요.
부모들이 책읽으라 "입으로만" 잔소리하는게 가장 큰 이유지, 부모가 책을 읽으면 자식은 당연히 책을 읽기마련임, 손웅정만 봐도 손흥민한테 훈련해라 잔소리만하는게 아니라 본인부터가 몸을 키워서 같이하잖아, 애들이 문제가 아님 부모가 문제지 본인들도 안읽으면서 남보고 읽으라고 잔소리하면 그게 설득력이 있나?? 그냥 잔소리로밖에 안들리지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을 갖는 방법은 독서, 책을 재미있게 읽는 것 뿐이라는 강연자의 말씀에 매우 공감하면서 어른으로써, 부모로써 반성하게 됩니다. 아이들한테는 책 읽어라 강조하면서 옆에서는 스마트폰 보고, TV 보고... 아이들한테 독서를 말하기 전에, 제가 먼저 책 펴고 조용히 읽어야겠습니다. 자연스럽게 독서 문화를 만들고 이끌어 가는 것!! 부모인 어른 먼저 스스로 지켜보겠습니다..!!
가끔 책을 읽으면서도 너무 흥미위주의 읽기 쉬운 책들이라 읽으면서도 죄책감이 들 때가 있었는데.. 최승필 선생님 강연을 들으니 일단 무조건 읽히는 것을 읽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맞아요. 시작이 중요한 것을.. 시작도 전에 출발선이 여기다 저기다 떠들기만 한 격이네요.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
독서를 독서답게 하니 인생이 그 안에 있고 그것을 아이들이 직접 찾을 수 있게 하란 말씀 감동입니다 부모로서 바쁘다는 이유로 가장 중요한 것을 잊고 산것 같습니다.. 이번을 기회로 저희 가정에도 아이들이 초등5학년 이후로 끊긴 독서활동이 20대와 10대 자녀에게 또한 부모가 모범이 되어 독서삼매경으로 다시 나아가고 싶습니다.. 이번 기회가 인생의 나침반이 되어지길 바라며..
초1딸 키우고있어요 제가 가장 아이에게 잘했고 잘하고있다고 자부하는일이 바로 책읽어주기랍니다 고개를 들었던 백일무렵부터 지금까지 하루도 빠지지않고 잠자기전 30분 책읽어주기를(스스로 읽기 시작하고 나서는 1시간) 해오고있답니다 ㅡ해외여행갈때도 챙겨감 덕분에 한글도 스스로 읽고썼으며 한글깨친 이후부터는 영어그림책도 같이 읽어주기만 했는데 어느새 파닉스도 스스로 이해하는 모습을 보고 역시 다른거 다필요없고 독서가 답이구나 싶네요 아직 저학년이긴하지만 아이가 모든 책을 공부가 아닌 즐거움으로 대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뿌듯하답니다 작가님 책보면서 다시한번 마음 다잡고 무엇보다 부모인 제가 먼저 모범을 보이겠다고 다짐해봅니다.
민식PD님 '전자도서관 활용법' 영상을 보고 전자도서관 관련 앱만 5개 깔았네요ㅋㅋ 설치 하구선 젤 먼저 '한국 소설이 좋아서' 무료e북 사구요 그 다음으로 대출한 책이 '공부머리 독서법'이에요 한창 읽는 중에 영상이 올라오니 반가워요~ㅎ 10살 7살 두딸이 있는데 제가 휴직해 있을땐 하루에 30권씩도 읽어줬는데 이제 직장나가고 힘들어서 읽어주기 힘들어 스스로 읽으라고 독려해도 맘처럼 안따라와주네요ㅠㅠ 베스트셀러에 올라와있어도 내가 힘들어 일부러 멀리한 책인데 이제 더이상은 미룰 수 없어 읽고 있습니다 독파해서 우리 아이들 독서습관 좀 바꾸어 볼랍니다ㅎㅎ
흥미가 가는 책을, 재미있게 읽기. 강사님의 핵심 포인트, 머리에 잘 새기고 갑니다. 흥미가 가지도 않고, 수준에 맞지 않는 책을 읽겠다고 욕심내다가 결국 포기하고 내평겨치지 말고, 그냥 재미있는 책을 재미있게 읽어가는 게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욕심만 부렸던 20대 이후의 독서습관을 되돌아봅니다.. 저도 제가 정말로 ‘좋아하는’, 그래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을 찾아서, 독서를 독서답게 해봐야겠어요. 다시, 시작!
교사로 근무하며 아이들의 언어능력이 너무도 떨어진다는 생각에 참 안타까웠습니다. 부모들은 바빠지고, 학원으로 돌리고, 아이들은 책의 재미를 못찾아서 이런 상황들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나라의 실질 문쟁률이 3위로 많다는 말씀에 부끄럽게 느껴집니다. 저부터 책을 재밌게 읽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강연 정말 감사합니다.
공부머리독서법 최승필 작가님 덕분에 책을 사랑하게 된 1인입니다.. 아이들의 독서뿐아니라 제생활에도 큰 변화가 왔네요.. 책이 함께라서 행복하답니다~ 독서는 무조건 흥미 재미~! 잊지않고 실천해서 꼭 책을 사랑하는 아이로 자라나게 하며... 성장하고 싶습니다 오늘 좋은강연 너무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들에게 독서에 대해 어떻게 지도해야하는지 늘 고민하는 사람으로 참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각자 중요하게 여기는 것들이 많겠지만 책을 손에 들고 있는 습관이야말로 아이들에게 물려 줘야 할 중요한 선물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성적을 올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삶의 모든 순간에 필요한 것이 독서지 않을까 싶습니다.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결론: 재미있는 책을 재미있게
읽기만 하면 언어능력(높은 수준의
언어 구사)이 올라간다. 읽고 이해하는 능력이
향상된다. 재미있는 책을 재미있게 읽어라!!
독서를 독서답게 해라, 아이와 함께 책을 읽어라. 인생책을 찾아 즐거운 독서생활^^
저도 독서를 어려워하고 하지 않았는데,
힘들때 독서에 집중했더니 그안에서
사고가 넓혀지고, 생각의 깊이가 깊어져서 독서를 하고부터는
세상사는게 두렵지않고,자신감이 생겼어요.내가경험해보지 못한것들을 책으로 겪고 깨달음도 얻어서 책을 놓으면 이제 불안해요.
아이들에게도 항상 얘기합니다.책을놓아서는 안된다고요~ 그래서 학습만화대신 그림이예쁜 글밥있는 책을 골라 아이들에게 흥미를 유발시켜요~ 저는 끝까지 독서하며 살꺼에요~ 세상은 아는만큼 보이니까요.
어떤 책들을 읽나여?? 책을 읽고 싶은데 자기개발서 만 찾게되네여...
Trevel Local 도서관 가서 관심 가는 제목의 책들 꺼내서 한페이지라도 읽어봐요.흥미 생기면 쭉 읽고요.분야는 너무 많아서...
핸드폰 하지 말고 책을 읽으라는 영상을 핸드폰으로 보는 내 인생이 레게노
개웃기네 ㅋㅋㅋㅋ 공감되네요 ㅋㅋ
ㄹㅇㅋㅋ
뼈가 때려지네요 ㅎㅎ
그러게요
근데 사실 핸드폰 보는 사람한테 핸드폰 하지 말라고 말해야하는거니 당연하네요 ㅋㅋ
13:30 부터 답이 나오네요
몇달전 최승필 작가님 강연듣고 평일저녁 30분씩 가족독서 시간을 갖고있습니다. 개인별로 시간내서 독서하기가 어려운데 함께 같은시간 같은공간에서 독서를 하다보니 소통도되고 서로 윈윈하는것 같아 좋습니다. 좋은 영향력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실천하는 가족 멋지시네요
지금의 초등4학년 아이가 어렸을 때부터 도서관을 데려가 책을 읽어주면, 주위에 동네 아이들이 몰려들곤 했습니다. 아이를 오로지 책으로 키워야겠다는 마음으로 지금껏 지내왔는데 주변에서 영어 안시킨다, 학원 안보낸다 말이 많아서 고학년이 되니 조금씩 걱정스럽더라고요.책 읽으며 3~4시간도 꿈쩍 않는 저희 아이를 자랑스럽게 생각했는데 잘못하고 있는 건 아닐까 혼란스러웠습니다. 공독을 읽고 저의 방법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확인한 후 영어책읽기로 아이 영어도 잡아나가고 있습니다. 작가님 강연은 번번히 기회가 닿지 않아 가지 못했는데 세바시에서 뵈니 매우 좋네요. 공독같은 책을 써주셔서 최승필작가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기초가 무너졌을 때 대단한 공부를 하라는 것이 아닌, 쉽고 간단한 독서부터 시작하라는 말씀이 감명깊습니다. 강연 감사합니다.
✻ 최승필 강연자의 강연 섭외는 세바시로 문의주세요! ☞ 02-2652-2102
✻ 강연 영상이 올라올 때마다 보고 싶다면 지금 클릭(알람설정)! ☞ bit.ly/2odEydm
✻ 강연자의 강연 소개 : 제가 교육 현장에서 체감한 아이들의 언어 능력은 심각했습니다. 그렇다면 아이들만의 문제일까요? 어른의 언어 능력 문제도 심각한 수준입니다. '이러다 나라가 망할 수도 있겠는데?'라는 걱정까지 들게 한 우리나라 전체의 언어 능력 문제. 그 원인과 해결 방법에 대해 여러분께 말씀드립니다.
초등 5학년과 중등 2학년 남매를 키우고 있습니다
초등 중학년까지만 독서를 취미로 했었고 지금은 학습만화와 핸드폰에 빠져 있습니다ㅠ
독서가 재미있다는 추억?은 남매에게 있었는데요...
학습만화와 웹툰 유트브로 짧은 글밥에만 익숙해져 가니 너무 속상합니다
이번 겨울방학 때 [공부머리 독서법]으로 다시 독서의 재미를 불어넣어 주고 싶네요~~
책 당첨의 기회가 생기길 간절히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초1,6살 아들형제들을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이 영상을 보고 있기도 전에 웅진북클럽을 하고 있는데 참 잘했다는 생각도들고 더더 욕심이 나네요.
아이들에게 더많은 어휘력과 사고력과 문제해결까지 다되는 대단한것이 책이라는것!!다시한번 느끼고 더 느끼겠습니다♡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초등아들과 유치원생 아들 둔 엄마로서 진심 몰입하여 강의를 들었습니다
우리나라 학생들 문해력 많이 낮다고 들었어요
충격적이에요
근데 저부터 문해력 독해력이 부끄럽게도 높지않기에ㅜㅜ 아이들을 다그칠게 아니라 저부터 독서 열심히 해야겠어오ㅜㅡ
책의 첫머리부터..속독이 안좋타고 하셔서..천천히 곱씹으며 읽고 생각하며 읽고 또단원이 끝날때마다 내용을 요약해보았습니다..책을 잘읽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감사드리고..책은 생각의 도구다라는 말은 평생기억이 될듯합니다.. 저는 책을 좋아하고 그때그때 관심분야가 생길땐 주로 사서읽으며 줄도긋고 적극적으로 읽지만.. 책을덥고나면.. 누군가에게 설명할정도로 잘기억되진 않더라구요..저는 그해답을 여기서 찾은것같아요.. 반복독서와 생각하며 읽기.. 또 속독하지않기.. 저에게 부족한 부분을 이책에서 해답을 찾은것같아요..좋은책많이파세용..
도서관에서 책을 대여해서 읽고 있고, 마음에 큰 변화를 얻고 다시 읽어 봐야겠다 생각하던 중이였어요. 그러던 중 이 영상도 보게 되었어요. 너무나 공감하면서 본 강의입니다. 저부터 책을 제 친구로 삼을까합니다. 그래야 제 아이들에게도 추천할 수 있을테니까요. 좋은 강의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공부머리독서법으로 평생 성장해가는
독서에 도움되는 지침서인거 같아요
읽기능력은 언어능력을키우는
방법은
첫째ㆍ스스로 책을 읽으러 도서관에간다
둘째ㆍ재밌는 책을 고른다
셋째ㆍ책을 읽으며 즐거움을 찾는다
어른이 나부터
독서의 즐거움을 갖고
자발적 독서를 하다보면
실질적 문맹인이 아닌
성장하는 내모습을 발견 할 수 있다
독서 자녀들에게 책 읽으라 하지 말고
제발좀 같이하세요 부모는 드라마나 스포츠 보면서 자녀들에게만 독서하라 하지 말구요~~
반성합니다.
열심히 저도 책읽고 있어요..
아이를 위해..저자신을 위해서요~^^
감사합니다♡
맞춤법 틀리는 부모님들 너무 많아요ᆢ저도 애 키우지만 책 한 권 읽는 엄마 못 봤다는
전 오랫동안 읽고 있는데...아이는 변함없이 안 읽던데요..;ㅠ
@@김명신-f1t 훨 그런가요?ㅠ
아이앞에 읽어도 그런가요?
문해력 성장의 비법은 그냥 책을 책답게 즐겨라~ 간단 명쾌하네요. 많이 읽을 필요 없다는 말씀도 감사하고요.
14:30 이말에 공감
어려운책은 뭘 읽어도 머릿속에 상상이 안가는데 내 기준 만만한책들은 머릿속에 그림이 그려지면서 마치 영화한편 보는거같음
책의 마지막 페이지를 넘겼을때 뭔가 해냈다라는 그 짜릿함은 덤(책 지~~~~인짜 안본다는 사람 기준)
세아이를 키우는 대한민국의 엄마입니다.
공부 잘하는 아이나 똑똑한 아이를 키우고 싶기보다는 균형잡힌 독서로 바른 생각과 성실한 삶의 태도를 자기인생을 즐기며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최승필작가님의 강연을 세바시강연과 유튜브 여러곳에서 만나고 있네요~^^
현장에서 아이들을 지도하며 느낀 소중한 경험담 감사합니다.
책으로도 더 자세하고 구체적으로 접하고 싶네요~^^🙏🤗💖
실질적으로 와닿는 강연이네요.. 저도 대학교 졸업하고 나서 아예 책을 안 읽다가 요즘 다시 읽으려고 하는데 그저 활자만 읽히고 내용이 머리에 잘 안들어와서 놀랬는데 이제 다시 재미있는 책으로 재미있게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출근길 지하철에서 선생님 강의를 들었습니다 ㆍ 큰아이가 이제 대학생이되었는데 첫아이라 어떻게 키울지 고민하면서 태교로 그림동화를 읽어주고 아기가 태어났을때 베개머리 독서를 계속했어요 한글은 스스로 깨우치고 그아이는 책을 즐겨읽는것이 습관이되어서 휴식이 책을 읽는것으로 하는 모습이 보였어요 터울이 많이나는 막내때는 책을 많이 읽어주지못했고 일하느라 그저 밖에서 마음껏 뛰어놀게만 했었는데 그아이는 좀처럼 책을 좋아하지않고 중학생인 지금도 국어 영어를 제일 어려워합니다 지금부터라도 책읽기에 주력하도록 도와줘야할것같아요 그래서 저부터 덮었던 책을 다시 집어들었습니다 ㆍ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무조건 읽어 보겠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이해가 빨리 안되
대략난감 할때가 많습니다
겁이납니다
공부머리독서법 책을 읽고 삶이 바꼈습니다~제 인생책이라고 할만해요~이 책을 읽기 전과 후로 아이들과 제삶이 완전 바꼈습니다~이 책을 읽게 된건 제겐 너무 큰 행운이였어요^^아이가 셋인 저는 아이들 교육 문제도 힘든 상태였고 제 상태도 우울한 상황이였습니다..지금은 확 달라졌어요~아이들과 도서관과 서점가는게 일상이 되었고 저 또한 책 읽기를 습관화 하고 있습니다~필자님께 너무나 감사하고 또 감사해 하며 살고 있네요~^^읽어보시면 아시게 될겁니다~
1년에 책한권도 안읽는 어른이 여기있습니다~저도 즐거운책을 찾아 독서인생을 시작해야겠어요~우리아이들과 함께 시작해보겠습니다~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즐겁게 임하는 것보다 중요한 비법은 없는 것 같습니다. 국어교육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기본을 다시 생각하게 하는 영상이었어요. 감사합니다~^^
책에대한 중요성을 많이 알고갑니다 강연을 보면서 책을 1년에 1권 2권밖에 안읽는 제가 반성이 됩니다 하루에 한권은 아니더라도 아침에
조금씩읽어야겠어요
책속의 세계는 정말 무궁무진하고 엄청나다고 생각했던 어린시절이 생각난다. 그 속에서 현실에서는 못 느꼈던 여러 감정을 느끼고 간접적 여행을 떠나며 스트레스를 풀 수 있었고 어휘력과 이해력 관찰력에 도움이 됐었던 것 같다. 환경상 시작은 어쩔 수 없이 책을 많이 읽게 된 것이지만 스스로 좋아했어서 다행이다.
♧ 이벤트 참여
양서는 넘치는데 독서 인구는
왜 좀처럼 늘지 않을까요?
독서의 중요성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텐데 말이죠..
텍스트를 읽고 느끼는 감동 보다
화려한 미디어가 접하기도 쉽고 재밌으니까요.
아이들 손에 책 보다
스마트폰이 들려있는 모습을
볼때면 걱정스런 마음이 들지만
책으로 관심을 돌리기가
여간해서는 쉽지가 않습니다
강연을 통하여
다시한번 독서의 힘을 기억하고
우리 아이들이
책을 통하여 느리지만 깊이 있게
스스로 깨닫고 느낄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을 갖고 환경을
조성하여 우리아이들의 인생책을
만날수 있기를 바랍니다
독서 능력은 그냥 읽는 능력이 아닌 이해하는 능력이라는것 공감하고갑니다.
독서를 잘하는 애들이 공부를 잘하죠 어떤 문제든 이해를 잘하기때문입니다.
스스로 도서관에 가서 끌리는 책을 읽는다. 일주일에 서너시간, 6개월이면 언어능력과 독서력은 향상될 것이다. 저도 지금 늦은 나이에 독서를 위해 마음먹은 1인 입니다. 스마트폰을 멀리하고 책과 친해져서 공부하는 지식인이 되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작가님 이 책을 읽고 저는 정말 깜짝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고3 재수를 겪으면서 생각했던 생각들을 그대로 적어놓으셔서요
모든 공부의 기반은 이해력, 옛부터 선생님들이 국어 잘하면 모든과목 다 잘한다라는 말이 진짜라는걸 공부를 제대로 시작하게 되면서 알게되었습니다. 책 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전 국민이 알면 좋겠다는 생각을 이렇게 책 단 한권으로 실현할 수 있으니까요
아이와 함께 독서하니 너무나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세바시영상은 봐야지하면서도 잘 보게되지가 않는데 집중해서 들었습니다....제가 하고싶은 말이어서 2,000명정도 단톡방들에 영상 공유도 했고요. 최승필 선생님, 너무 소중한 일을 하고 계세요. 전부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진짜....단순하고도 유일한 방법인 독서에 하나 둘 빠져드는 독서강국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실제 문맹률을 치유하는 유일하고 단순한 방법하나! 독서입니다.
독서의 부담을 덜어주는 말씀이네요
잘 들었습니다
초2 딸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엄마표 공부를 시킨다며 문제집 풀게 하다 딸아이가 아주 쉬운 문제마저 힘들어하는 문제점을 발견하고 왜 그런가를 계속 생각하고 생각했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관련된 유튜브를 보다 최승필 선생님의 강연을 보고 아차 놓친게 바로 이거구나 하고 확~ 깨달음을 주셨네요! **읽고 이해하는 능력**--->독서(재미있는 책을 재미있게 읽어서 능력을 키워주자) 독서의 중요성을 알았지만 막상 어떻게 해야 하나 막연하였는데 선생님의 책으로 답을 얻을 수도 있겠다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훌륭한 강의 듣게되서 행운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책에 관심없던 초 2 아들에게 주변에서 좋다고 권유하는 책 대신 제가 읽어보고 재밌다고 느껴지는책을 보여주니 순식간에 글밥많은책에 풍덩 빠지는 아이를 경험하였습니다. 이 영상을 보니 독서는 강요가 아닌 나이불문 함께 공유할수 있는 문화라는 생각이 더 드네요. 재미있는 책이 최고입니다.
강의를 듣기 전 '공부머리 독서법'을 읽어 보았습니다. 첫 느낌은 독서도 꼭 공부를 위해 해야하나 하는 반감이 들었습니다. 독서의 목적이 공부를 잘 해서 좋은 대학에 가는 게 아닌데 하는 생각이요.
그런데 책을 다 읽고 작가님 이 강의를 들어보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작가님이 공부머리라고 하셨지만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본질은 독서의 즐거움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모들은
권장독서를 권하고 지식 독서를 추천하고, 학생들은 반대로 학습만화를 읽는 아이들이 늘어나고.. 이런 문제를 지적하며 이야기 책 읽기의 힘을 강조했다는 점이 이 책의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책읽기가 중요한 줄 알지만 어떻게 읽혀야 할 지 고민인 부모들에게 좋은 지침서가 될 것 같습니다.
Hyehyun Kim 님!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세바시 강연자의 친필 사인 책을 보내드리겠습니다! 2019년 12월 9일까지 friends@sebasi.co.kr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유튜브 캡쳐 화면 / 당첨된 강연의 연사자 이름 / 유튜브 닉네임 / 이름 / 휴대폰 연락처 / 배송지 주소 / 우편번호 / 선물 수령을 위한 개인정보활용 동의 문구 (ex-개인정보활용에 동의합니다)]를 보내주세요.
@@sebasi15 댓글 알림을 안 해놔서 지금 봤습니다. 늦었지만 메일 드렸습니다. 죄송하고 뽑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대기중! 기대됨!
가장 단순한 진리... 책 읽기의 중요성.
교육대학생 입니다.
12년간 독서논술 강사를 해오신 선생님께서 더 잘 아시겠지만
저 또한 다년간의 수험생활을 거치면서 저와 주위 수험생들을 보며 절실히 느꼈습니다.
언어 능력과 독서와의 관계와
모든 학습의 근원이 '읽고 이해하고 사고하는 능력'에서 온다는 것을 말이지요.
이번 선생님의 강연 영상을 통해
한국의 독서 현실과 그 결과를 낱낱이 알게 되니
더욱 문제의 심각성을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단순히 무작정 독서해라 가 아닌
'어떻게' 독서해야 하는가? 에 대한 방법을 개략적으로 알 수 있어서 유익했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운동을 찾아하듯이
독서도 매일매일
우리나라 실질문맹률이 3위라니 놀랍고요, 글을 읽고도 이해못하는 것이 독서가 부족해서라는 말이 이해가 갑니다. 공부를 떠나 책읽기의 즐거움을 알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강연 잘 들었습니다.
저는 현장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영상에만 길들여져 있는 아이들의 독해능력에 매년 깜짝놀라고 있어요ㅜ그래서 어쩔 수 없이 아침시간 15분을 투자하여 매일 책읽기를 조금씩 시도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 시간에는 저도 같이 책을 봅니다. 내년에는 학기초부터 선생님 강의를 아이들과 함께 보고 꾸준히 독서의 힘을 키워주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공부머리'라는 말을 유행시킨 작가님^^ 작년에 책을 읽고 열심히 실천중이예요.요즘 나온 책 속에 '공부머리' 라는 말이 나올때마다 '나 이거 알아'라며 뿌듯해하고 있습니다.,이 인생책인 초4 딸아이를 키우며 저도 평생독서가로 함께 성장하고 있어요.책과 강연을 통해 많은걸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출간하실 책도 기다리고 있어요^^
초등학교 시절엔 노는것보다 책읽는걸 좋아했는데 중학생 되면서부터는 교과서만 봤네요 어린시절 독서가 중요한게 중고등학교 성적이 괜찮았던건 독서의 힘이라고 생각해서에요... 물론 30대가 되고서야 다시 책을 보고 있지만... 머리가 복잡하고 심란할땐 책을 읽는게 좋더라구요. 이걸 다 읽어내야지 하는 부담없이 책 읽는 습관을 다시 들이도록 해봐야겠어요.
우연히 유튜브에서 선생님 강의를 듣고 계속 찾아보며 듣고 있습니다.초4 ,초1, 3살 엄마인데 아이들 독서교육 시킨다고 무척 노력했는데 학습만화만 봐서 긴가민가 하면서도 계속 읽혔습니다. 어려운 고전이나 과학을 학습만화로 보면서 지식도 얻는것 같고 흥미도 생기는것 같아보이는데 선생님 강의가 충격이였고 우선 아직 약 설명서는 이해하지만 어려운 정치관련 이야기는 이해못하는 제 자신이 답답했는데 너무 명쾌한 답을 들어서 감사했습니다. 이전 동영상에서는 아이들 위주의 말씀들였는데 세바시에서는 전세대를 아우르는 말씀을 해주셔서요...전 주부임에도 매일 핸드폰만 들여다보며 굳어가는 머리를 세월 탓만 했는데 내일부터는 운동다녀오면서 도서관에 들러 손에 잡히는 책부터 읽어야겠어요...선생님 책도 보고 싶네요..아직 도서관에 없더라구요..^^
오늘 도서관에 가서 그냥 잡히는 책을 골라왔습니다. 운동하러 체육관 가는것도 가기만하면 반은 성공이듯 다 읽든 못 읽든 무조건 도서관 자주가기....1일차.
열강을 통하여 독서의 중요성을 알리신 작가님께 감사드립니다.
아이들이 책을 읽지 않아요, 그러니 공부가 어렵다고 하지요. 책을 많이 읽어야 독해력이 있어서
책을 잘 읽고 공부도 잘 할 수 있습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독서 습관을 갖도록하면 좋겠어요
학창시절 책한권 제대로 읽어 본적없다가 20대 초반 되서 읽기 시작했어요.그 이후로 생각의 폭이 넓어졌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확실히 책을 읽는 다는 것이 마음의 양식 생각의 양식이라는생각이들었습니다!! 독서의 중요성을 느낀만큼 꾸준히 읽도록 노력하려구요!!
알고는 있는데 실천을 하지 못했는데ㅠㅠ 오늘 최승필강연자님의 강연을 듣고 다시 한번 마음을 다 잡으며 저부터 집에 있는 책을 모조리 다 읽으리라~~!!!고 다짐해봅니다^^;;;다짐에서 행동으로 옮겨질수 있길 간절히 바라며~~^^♡오늘이 막내 세째아들의(딸,딸,아들) 생일이예요*^^*다시한번 다짐하게 만드는 귀한 강연 감사합니다~~!!!👍👍👍👏👏
삼십대가 되어 두번째 대학교생활을 하고자 도전하는 중입니다,
성인이 되면서부터 스마트폰이 손에 쥐어졌고 영상으로만 매체를 접하는 게 익숙해져
글이 잘 안읽어지더라구요, 활자를 좋아해 책도 많이 사고
서점에 앉아서 손에 책만 쥐고 있던 시절도 있었는데
이렇게 글과 멀어지게 될 줄 몰랐습니다 ㅎㅅㅎ
강연보고 다시 한 번 마음잡고 책을 읽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한지수 저도 완전 동감... 언제 부터 책한권 읽지않고 사는데...왠지 점점 바보가 되는듯한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제 채널의 사자성어 한번 참조를 부탁합니다. 한자능력이 국어능력 언어능략 전반적 향상의 첩경이라고 저는 생각하기에, 저희 아들와 함께 몇년째 우리말한자공부채널을 만들어 가꾸고 있습니다.
큰애를 돌때부터 책을 많이 읽어줬더니,어려서부터 사고력,언어수준이 또래하고 달랐어요~ 결국 5살에 혼자 책을 베끼며 놀더니 혼자 한글을 익혔고 지금은 초등이지만 저보다 읽는속도가 빠릅니다. 애키우면서 독서의 중요성 많이 느낍니다.
아이들과 무엇을 해야하는지 절실히 깨달았어요
아이들만 하라고하는게 아닌 함께읽기를 해야함을^^
안녕하세요?
공부머리독서법 쓰신 최승필 작가님 왕펜을 자청하는 초등생 두명을 둔 30대후반 엄마예요 언어이해력이 부족한 아이를 위해 이것저것 찾다 작가님을 알게 되었고
지금 3개월째 소리내어 책읽기를 시키고 있어요(읽기가 원활하지모해서 음독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말씀하신 6개월을 채워가며 즐거운 독서가가 되길 요즘 기도하고 옆에서 같이 독서하고 있어요
처음에는 독서를 통해 공부에 욕심을 내어보나하다 평생 제일 좋은 친구가 되는 책을 곁에 두는 아이가 되었으면 하고 마음이 바뀌더라구요
작가님 강연 감사하고 늘 마음에 새기며 살겠습니다 아이들과 같이 보려고 카톡에 링크도 해두었네요^^
강연을 보고 다시끔 책을 읽고 이해하는 법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제 딸은 유치원때까지는 책을 늘 읽어달라고 하고 잠자기전에도 늘 읽어달라고 했었죠. 그런데 초등학교에 들어가면서부터 책 읽기를 안 좋아하더라고요. 그래서 학습만화라도 읽으면서 지식이라도 얻게 해야하나 했는데... 그게 그리 좋은게 아니었네요. 저 또한 책을 너무 안 읽어왔던 모습들을 제 딸이 닮아간 것은 아닐까 싶습니다.
저도 딸도 재미난 관심거리를 읽고 이해하며 각자의 삶에 잘 적용하며 발전적으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좋은 일깨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독서의 중요성을 영상을 보며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아이들 키우며 육아서를 찾아보다가 독서의 즐거움을 알게 되었고,육아서에서 자기계발서로 자기계발서에서 인문고전으로 꼬리에 꼬리를 물고 독서의 영역이 확장해나가고 있습니다.제 가방엔 언제나 책이 들어있고 언제 어디서든 책을 읽고 힘들때 불평불만 대신 책을 찾아보면서 위로를 받을수 있다는게 가장 큰 기쁨입니다.아이를 위해 시작했던 독서가 이제는 제 일상으로 자리 잡았고초5 아들은 두꺼운 역사책도 즐겁게 읽는 아이로 자랐습니다.학원을 안보내고 키우다보니 불안한 마음이 들때도 있지만,독서 자체가 기초언어능력을 키우는거라 생각하니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생, 고등학생이 되어도 책을 놓지 않는 아이로 자라나길 바라며저 또한 그 옆에서 책을 읽는 엄마가 되기로 다시 한번 다짐해봅니다..^^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참 공감가는 댓글이네요^^저도 님 과 비슷한 경험을 하고 있는 중이예요 독서의 즐거움을 맘껏 느끼며 인생독서가로 수많은 저만의 인생책을 만나길 기대합니다 님의 독서생활 응원하겠습니다^^
독서가 정말 중요하다는 것은 알고 있었습니다. 나름 아이에게 책도 많이 읽게 한 것 같았는데,
얼마전 고등학교 올라가는 큰 아이가 "난 머리가 나쁜가봐!" 라고 말하더라고요.
아이와 대화를 하며 이유를 찾아보니
아마 독서가 안 되어 있어 교과서를 순조롭게 읽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때는 막연한 생각이었는데, 강의를 듣고 '아! 맞아.' 이거야.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최승필 작가님의 강의를 다 찾아보면서 얼마나 우리에게 독서가 중요한지 알기 되었습니다.
엄마인 저부터 달라지려고 책을 펼치는데 책장이 순조롭게 넘어가지 않더군요. 좀 더 재미있는 책을 골라 책읽는 습관을 가지고 아이와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작가님 책도 읽어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독서의 목적은 단 하나 즐거움, 재미라고 생각합니다 독서를 통해 뭔가 얻게 하려고 하면 아이들은 책을 오히려 멀리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독서에 재미를 느끼면 저절로 얻어지는게 생기기 마련이죠
공부머리독서법을 읽고 머리가 띵~!해짐과 동시에 구세주를 만난듯 기뻤습니다. 역시 책속에 길이 있었던거였군요 ㅎ
해답책을 펴주신 최승필작가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저도 공부머리독서법 읽고 교육에대한 우선순위를 다시 세우게 되었어요. 스스로 읽고 이해하는. 즉, 자습이 가능한 아이로 자라기를 바라며 독서를 최우선 순위에 놓고 아이에게 책 추천할때도 제가 함께 읽고 "엄마가 읽어도 재밌더라"하면서 추천해주니 좋아해요.
어린이서가에 학습만화보는 어린이지만 글책도 함께 읽어보도록 반경10m안에서(ㅎㅎ) 열심히 유도하고 있습니다. 좋은책. 좋은 강연 정말 감사합니다.^^
독서를 통해 변화를 경험한 엄마로서 선생님께서 전달하고자하는 메세지가 얼마나 중요하고 값진가를 잘 알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고 성장하기를 바라고 노력하시는 최승필 선생님의 마음을 강연속에서 그대로 느낄수 있었습니다. 저도 그 많은 사람들 속의 한사람이기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진짜 아무리 생각해도 방법은 딱 하나입니다. 무조건 책을 읽는 것 뿐입니다.
무조건 읽겠다는 생각은 어떻게 보면 매우 위험합니다. 안일하고 애매하며
우리의 습관은 그런 생각으로 바뀌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전에 학교의 교과서를 볼 필요가 있습니다.(교육 방식-교양서읽는게 훨씬 나을 법한, 85번개념을 위한 25,46,12번 개념을 안가르쳐줄 수 밖에 없는 1대 다수, 오프라인 칠판, 듣기수업)
저자께서 이 댓글을 보실지 모르겠지만
글의 인과관계로 탄탄하게 이루어진게 아니라 기본적으로 요약이 너무 심하고 배경지식이나 역사에 대한 이해는 물론이고 지식 자체도 얇고 짧은 설명밖에 없으니 핵심을 짧은 글에서 속성단기로 배우게 됩니다.
그 갭을 따라가기 위한 지식의 단계가 들쭉날쭉하고요.
심지어 그렇게 가르치는 학문이 국수사과영역만 해도 6개인데
하나 이해하고 체화하고 기억하기도 전에 다른 과목하고 시험점수와 경쟁이 당연시 되고 끊임없는 무의식적 비교에
그 스트레스와 압박감으로 점수를 올려야 공부를 잘한다고 착각해서 학원과 암기를 전전하고
애초에 시험문제에 특화되기 위해 요약 글과 그림, 딱 거기에 필요한 지식들의 핵심들만 이해하고 외우는걸 반복하게 되는데 독해력을 진정 꾸준히 키우는게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고
뇌과학적으로도 아이들은 그런 지식이 아니라 자기통제, 계획, 뇌의 메커니즘 등의 메타인지와 사실을 볼 때까지
누군가 알려줘야하고(인지 조차 없는 상태가 아이들의 상태임), 혼자서 시행착오와 연습, 절망감, 성취감을 느끼는게 훨씬 중요한데
5시에 학교 끝나고 나머지 시간에 자기계발하라고 하는건 아이들에게 얼마나 부자연스러운 것이 방법과 되도록 방해없는 환경이 필요한데
현실적으로 보면 가족의 착각의 잔소리, tv, phone, 식사, 관계, 수행평가, 잠, 게임 위해, 개인의 시간 등 시간관리도 모르는 아이들에게 너무 현실성없고 터무니없는 얘기, 극소수의 아이들에게 충족되는 것
애초에 공부가 시험점수와 대응되는 것 자체가 비극입니다.
물어보면 공부가 다 재미없다고 하는 건
두 번 물으면 잔소리입니다.
주위에서 공부하라고 하면 시험점수를 뜻하는 거고 숟가락같은 명사를 받아들이는 것 처럼 무의식적으로 의미지가 바로 떠오르게 되고
당연히 재미없을 수 밖에 없는 환경의 아이들은 흥미? 자존감, 효능감이란 잃을대로 잃고, 극심한 슈퍼경쟁 분위기 속에서 어렸을 때 운이 좋아 압박없이 학문을 배우거나 학원 같은 곳에서 배운 아이들에게 시험점수에서 밀리는 순간
그냥 문제는 자기자신에게 있다는 비난의 칼을 자신에게 꽂는 최악의 비극이 일어납니다. 그 아이는 성장하면서 무력감을 느낄 확률이 더욱 커지겠지요.
일주일에 2,3시간씩 읽는다는 것도 위험한 발언이고 잘 못된 방법입니다
가령 "저녁식사 후 1page씩 매일 읽으며 모르는 개념이나 단어를 다음에서 찾아보겠다"라고 하는 것이 어떤 주제나 분야에 입문하는 초보독서가에게 혼란을 덜어줍니다.
머리에안들어오던데 난독인가
책 읽기의 중요성을 깨닫습니다. 많이 읽어야겠어요.
초등학생 대상으로 메이커교육을 하고 있는 강사입니다. 아이들이 학원도 많이 다니고 방송이니 유투브를 많이 봐서 아는게 많고 똑똑해 보이는 것은 맞아요. 반면, 주도적으로 뭔가를 해봐야 겠다는 의욕이나 도전과 같은 긍정적 정서가 많이 떨어집니다. 하루종일 학교와 학원을 돌다보니 설명을 들어서 배우고 써서 달달 외우는 수동적인 공부에만 점점 익숙해지는 것 같아요. 책을 읽고 스스로 생각하고 깨우치는 능동적인 공부를 할 시간이 턱 없이 부족해 보입니다. 강연자님 말대로 현 상태로라면 미래 국가적 위기감을 느낀다는 거 맞습니다.. 해결책으로 '그냥 재밌는 책을 읽는다.' 여기에 적극적으로 깊이 공감합니다. 핸드폰보다 '책' 먼저 손에 쥐어 주면 좋겠습니다. 독서야 말로 개천에서 용날 수 있는 마지막 희망의 사다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부머리 독서법' 같은 좋은 책을 써서 널리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책을 읽어야 한다. 책을 읽으면 좋다.라는 강박관념에 빠져있었던 것 같습니다. 읽고 나서 내용도 생각나지 않는 형식적인 독서보다는 그냥 즐겁게 재밌게 읽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정말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100% 공감합니다. 최근 업무적 사정으로, 개인적 사정으로 전문도서를 보고 있는데 좀 처럼 이해가 어렵고 통찰하기가 쉽지 않네요. 강연을 보기 전에 그런 생각을 많이 했는데...강연을 보고 인정하기 싫지만 저의 예감과 직감이 맞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리고 많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책방에 가서 스캔을 주욱해 봐야겠습니다. 또한 독서하는 시간을 종종 가져야겠습니다. 독서의 시간을 정하기보다는 제가 먼저 시작하고 자발적으로 따라올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따라오지 않더라도, 말씀하신대로 아이들이 문제가 아니고 제가 더 큰문제이니 1차적으로 저부터 습관을 바꿔보도록 해야 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와~~ 최승필 선생님 세바시에도 나오셨네요.. 도서관에서 아이 독서 교육책 찾다 유난히 손이 많이탄 책이 있어는데 그게 바로 공부머리 독서법 이었어요..그날 도서관서 독서 관련책을 5~6권 빌려왔는데 다 제치고 최승필 선생님 책이 단연 최고였어요. 직접 아이들에게 적용해볼수 있는 실용적인 부분도 좋았지만 공부의 기본인 글을읽고 이해하는 문해력에 대한 새로운 시각도 가질수 있게된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해요..
아이들을 어떻게 지도해야할지 제대로된 방향을 제시해 주는 책이 아닐까 합니다.^^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강조!!!!...하는 한 사람으로서 저도 한 달에 두세권은 읽으려고 근무중 틈틈히 독서 실천 중입니다.강의 잘 들어습니다.책 바로 신청했어요~!!
관심분야 책을 먼저 읽어서 독서습관을 기르는 게 중요한 거 같아요.
유익한 강연들으니 책도 읽어보고 싶네요~^^
이 작가님 책 읽고 너무 좋아서 두고두고 읽는중이에요. 첨에 읽었을때는 충격이 어마어마했더랬죠. 나이 들고 나서는 소설책보다는 자기계발 위주로 읽었는데 그럴 필요없이 읽기 쉽고 재밌는 책을 읽으면 되더라구요. 이 작가님책은 진짜 강추합니다. 특히 아이 키우는집은 필독서라고 생각해요.
부모들이 책읽으라 "입으로만" 잔소리하는게 가장 큰 이유지, 부모가 책을 읽으면 자식은 당연히 책을 읽기마련임, 손웅정만 봐도 손흥민한테 훈련해라 잔소리만하는게 아니라 본인부터가 몸을 키워서 같이하잖아, 애들이 문제가 아님 부모가 문제지 본인들도 안읽으면서 남보고 읽으라고 잔소리하면 그게 설득력이 있나?? 그냥 잔소리로밖에 안들리지
작가님 말씀대로 책을 읽으려면 흥미와 재미를 동반해야 끝까지 완독할 수 있어요 억지로 무언가른 하려면 영혼이 파괴되듯 책은 읽는게 아니라 배운다라는 개념이 옳은듯 하네요
아이들에게만 책을 읽으라고 강요했네요 제가 먼저 읽어야 되는데 반성하고 있어요~
아이들과 같이 강연 듣고 책을 읽을 수 있는 시간을 매일 갖고 서로 책추천도 하자고 얘기했어요
초6 딸과 함께 공부머리독서법 같이 읽고 싶네요~~^^
정말 공감갑니다. 책을 마지막으로 읽은적이 언제인지 기억이 안나는데 자녀들에게는 읽으라고 강요했네요. 오늘부터라도 당장 책을 꺼내들고 다시 읽어야 겠습니다.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공부머리 독서법 저자 직강이네요 잘봤습니다😍😍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을 갖는 방법은
독서, 책을 재미있게 읽는 것 뿐이라는 강연자의 말씀에 매우 공감하면서
어른으로써, 부모로써 반성하게 됩니다.
아이들한테는 책 읽어라 강조하면서 옆에서는 스마트폰 보고, TV 보고...
아이들한테 독서를 말하기 전에, 제가 먼저 책 펴고 조용히 읽어야겠습니다.
자연스럽게 독서 문화를 만들고 이끌어 가는 것!! 부모인 어른 먼저 스스로 지켜보겠습니다..!!
읽기능력이 중요합니다.
일을 할 때에도 객관적인 유권해석 공문, 통지서, 기타 중요 서류의 내용을 왜곡하지 않아야 되겠습니다.
학생들은 이러한 말씀을 하는 어른이 있다는 것을 보고 이상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현실입니다.
40대가되어 돌아보니 책을 너무 멀리했었네요 아이들에게만 읽으라고 잔소리했었는데 지금부터라도 하루10분씩 재밌게 책 읽어야겠어요~^^ 강연이 넘 재밌어서 웃으며 봤는데 독서의지까지 생기네요~~많은 사람들에게 도전이 될 것 같아요♡
가끔 책을 읽으면서도 너무 흥미위주의 읽기 쉬운 책들이라 읽으면서도 죄책감이 들 때가 있었는데.. 최승필 선생님 강연을 들으니 일단 무조건 읽히는 것을 읽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맞아요. 시작이 중요한 것을.. 시작도 전에 출발선이 여기다 저기다 떠들기만 한 격이네요.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
독서를 독서답게 하니
인생이 그 안에 있고 그것을 아이들이 직접 찾을 수 있게 하란 말씀 감동입니다
부모로서 바쁘다는 이유로 가장 중요한 것을 잊고 산것 같습니다..
이번을 기회로 저희 가정에도 아이들이 초등5학년 이후로 끊긴 독서활동이
20대와 10대 자녀에게 또한 부모가 모범이 되어
독서삼매경으로 다시 나아가고 싶습니다..
이번 기회가 인생의 나침반이 되어지길 바라며..
초1딸 키우고있어요 제가 가장 아이에게 잘했고 잘하고있다고 자부하는일이 바로 책읽어주기랍니다
고개를 들었던 백일무렵부터 지금까지 하루도 빠지지않고 잠자기전 30분 책읽어주기를(스스로 읽기 시작하고 나서는 1시간) 해오고있답니다
ㅡ해외여행갈때도 챙겨감
덕분에 한글도 스스로 읽고썼으며 한글깨친 이후부터는 영어그림책도 같이 읽어주기만 했는데 어느새 파닉스도 스스로 이해하는 모습을 보고 역시 다른거 다필요없고 독서가 답이구나 싶네요
아직 저학년이긴하지만 아이가 모든 책을 공부가 아닌 즐거움으로 대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뿌듯하답니다
작가님 책보면서 다시한번 마음 다잡고 무엇보다 부모인 제가 먼저 모범을 보이겠다고 다짐해봅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독서교육의 중요성은 뼈저리게 알고 있어서 더욱 와닿는 것 같습니다.이렇게 좋은 강의를 집에서 편하게 볼 수 있다니 감동입니다.엄마, 아빠인 저희부터 책을 더욱 가까이 하고 집중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초등 저학년 아이 엄마입니다. 다행히도 우리 아이는 아직까지는 책읽기를 참 좋아하고 즐깁니다. 앞으로도 흥미를 잃지않고 꾸준히 독서하는 아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곁에서 도와야겠다는 생각이 강연내내 들었습니다. 유익한 강의 감사합니다.
독서하는 부모의 아이들이 독서를 즐기게 되더군요. 선생님의 강연과 책 모두 너무 좋습니다.
독서문화가 자리잡아 언어이해능력이 신장되기를 바랍니다. 좋은 말씀 감사히 듣고 갑니다.
흥미가 가는 책을 골라요. 재미있게 읽어요. 재미있게 읽기만해도 언어 능력은 올라가요.
독서를 독서답게 하라.
숨어있는 인생책을 찾아라.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숨어있는 인생책 찾으러 도서관으로 갑니다.
민식PD님 '전자도서관 활용법' 영상을 보고 전자도서관 관련 앱만 5개 깔았네요ㅋㅋ 설치 하구선 젤 먼저 '한국 소설이 좋아서' 무료e북 사구요 그 다음으로 대출한 책이 '공부머리 독서법'이에요 한창 읽는 중에 영상이 올라오니 반가워요~ㅎ
10살 7살 두딸이 있는데 제가 휴직해 있을땐 하루에 30권씩도 읽어줬는데 이제 직장나가고 힘들어서 읽어주기 힘들어 스스로 읽으라고 독려해도 맘처럼 안따라와주네요ㅠㅠ 베스트셀러에 올라와있어도 내가 힘들어 일부러 멀리한 책인데 이제 더이상은 미룰 수 없어 읽고 있습니다 독파해서 우리 아이들 독서습관 좀 바꾸어 볼랍니다ㅎㅎ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는 여러가지 인 것 같습니다. 그 중 첨언하고 싶은 것은 책은 스트레스를 줄이고 마음의 안정을 가져다 주기도 한다는 점입니다. 책을 읽으면서 마음의 평화를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책읽기를 통해 문해력을 높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정말 설득력있게 설명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공부머리 독서법 책을 읽고 느끼는 부분이 많았는데 강의 내용도 너무 알차고 반성하면서 들었다. 쉽고 간단한 독서부터 하는 것이 말로는 쉬운데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간단한 독서도 못하게 된다. 독서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깨닫는 시간이었다.
내가 책을 읽는 시간에 다른 친구들은 문제를 풀고 있을 걸 아니까 책을 좋아해도 책을 읽으면 죄책감이 드는 느낌을 아실까요,, 책 읽고 싶은 고등학생도 있어요
ㄹㅇ임...책보다는 공부가 더 중요하다고 느껴요 졸업하면 진짜 닥치고읽을거에요...
진짜 중1인데 책읽는거 싫어하지않고 꿈이 작가에요.근데 책읽을때 다른생각이 들어요.책읽고있으면 할일다하고 읽녜요.그리고 공부중이면 책 안읽녜요.그리고 다른과목 점수 다높은데 수학 못한다고 잔소리듣고 문제집 풀어도 수학을 혼자푸는게 힘든데 다른사람이 옆에서 조금만 도와줘도 이해하고 다하는데 또 학원은 비싸대요.근데 그럼 결론적으로 책읽는게 부담스럽고 눈에도 안들어오고 스트레스에요.원인은 어른인데 그 부담과 할일과 스트레스를 쌓아놓고 감당못하냐며 죄책감만 주는 어른들이 매일 원망스러워요
문제를 풀어도 이해를 못하면 아무의미없어요. 책을읽는건 사고의 힘을 강화시켜 고등교육과정에서 어려운 내용이나와도 한번에 읽고 이해하고 스스로 정리하는 힘을 기르기 위해 읽는겁니다. 그래서 초중등시절 독서습관이 중요합니다.
ㅇㅈ
ㄴㄴ 난 아님
독서를 독서답게...
재미있는 책을 재밌게 읽으면 된다.
그게 어렵지 않은 것임에도
쉬운 방법인데도 부모 역시 하지 않고 내 아이들에게 책을 읽으라며 다그치기만 하니깐 바뀌지 않죠.
공부머리 독서법 최승필 선생님 덕분에 한 가정은 바뀌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공부머리독서법 책을보고나서 공독카페 가입을하고 아이들 초등저학년때 열심히 책읽히던 초심으로 돌아가게 되어 너무 감사합니다~ 딱 초 5인 아이와함께 다시 책을 읽을시간을 되찾게 되었습니다~^^ 오래오래 이 시간을 이어갈수있기를 바래봅니다~^^
흥미가 가는 책을, 재미있게 읽기. 강사님의 핵심 포인트, 머리에 잘 새기고 갑니다. 흥미가 가지도 않고, 수준에 맞지 않는 책을 읽겠다고 욕심내다가 결국 포기하고 내평겨치지 말고, 그냥 재미있는 책을 재미있게 읽어가는 게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욕심만 부렸던 20대 이후의 독서습관을 되돌아봅니다.. 저도 제가 정말로 ‘좋아하는’, 그래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을 찾아서, 독서를 독서답게 해봐야겠어요. 다시, 시작!
애들이 책이 싫어서 안 읽는것 보다 시간이 없어서 못 읽는 것일지도 애들 학교에서 하루의 반나절 동안 듣는 공부하지 학교 끝나면 학원 가야하지
학원 갔다와서는 좀 놀아야 하는데 밖에 나가고 그러기에는 시간이 애매하니 집에서 티비보거나 게임하고 마는...
2주에 한권 10개월에 20권이면 충분하고도 남습니다 2주에 한권인데 시간이 없다? 핑계죠
책장수가 되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아이들 때문에 동화책을 읽어주는데 재미도 있고 감동도 있고 시간가는줄 모르고 제가 빠져서 보게 되요 모든 동화를 읽고 싶네요~^^
저는 평소 독서에 대한 생각은 많지만 속도가 느려 천천히 책을 읽어나가고 있습니다. 저의 미래의 자녀와 미래의 저에게 꼭 필요한 것이 있다면 그건 당연히 책읽는 습관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실적인 강연과 명쾌한 해답속에서 다시금 깨닳음을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사로 근무하며 아이들의 언어능력이 너무도 떨어진다는 생각에 참 안타까웠습니다. 부모들은 바빠지고, 학원으로 돌리고, 아이들은 책의 재미를 못찾아서 이런 상황들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나라의 실질 문쟁률이 3위로 많다는 말씀에 부끄럽게 느껴집니다. 저부터 책을 재밌게 읽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강연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나 가슴에 와닿는 강연이네요.
아이들에게만 책을 읽으라고 지시하기전에 핸드폰 내려놓고 리모컨 내려놓고
엄마, 아빠부터 먼저 책을 읽는 실천을 해야겠어요. 몇 번을 돌려서 다시 보고 신랑도 보여주고 친구들도 보여줬네요.
감사해요 좋은 강연 들려주셔서요^^
우왕우왕~작가님 강연을 이렇게 보게 되다니~~ 우와우와~~~~~~~
요즘 아이들이 단편적인 지식은 풍부하지만, 그에 반해 사고능력은 미흡한 실정이지요. 꾸준히 책읽으며 아이들에게 영향력있는 에너지를 전하고 싶습니다~^^
공부머리독서법 최승필 작가님 덕분에
책을 사랑하게 된 1인입니다..
아이들의 독서뿐아니라 제생활에도 큰 변화가 왔네요.. 책이 함께라서 행복하답니다~
독서는 무조건 흥미 재미~!
잊지않고 실천해서 꼭 책을 사랑하는 아이로
자라나게 하며... 성장하고 싶습니다
오늘 좋은강연 너무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작가님 말씀 동감합니다. 흥미있는 분야 자기수준에 맞는 책을 골라 읽어야 합니다. 독서와 작문 능력 함양은 학교에서 가장 중요합니다. 추가적으로 초등학교때 기본 한자 교육도 반드시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제 채널의 사자성어 한번 참조를 부탁합니다. 한자능력이 국어능력 언어능략 전반적 향상의 첩경이라고 저는 생각하기에, 저희 아들와 함께 몇년째 우리말한자공부채널을 만들어 가꾸고 있습니다.
판타지 게임 소설을 누워서 재밌게 보던게 시작이였네요.
책은 감정없는 이론만 써져있으면 재미없을 수도 있지만 감정이 생기면 재밌을 수도 있습니다.
많이 읽지 않아도 된다
흥미있는 책을 재미있게
독서시간 확보해서 행복한 시간 보내겠습니다.
해결방법
1. 책을 재밌게 읽는다.(=자신의 수준에 맞는 책을 읽는다)(꼭 공부가 될 법한 책이 아니라 소설 책도 좋다)
2. 일주일에 두 시간씩 읽는다 (꾸준히)
책을 재미있게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놀라운변화가 생기게 되길바라며 우리아이들도 함께 그 놀라운변화을 일으켜 언어능력이 향상되어 대한민국에 평균을 높이도록 하겠습니다.^^좋은강연 감사합니다. 독서의지충만!
미뤄둔 숙제처럼 책을 읽지 않는 것이 마음을 누를 때가 있었는데 이번 강연이 너무 명쾌하게 답을 내려주시네요. :)
아이들에게 독서에 대해 어떻게 지도해야하는지 늘 고민하는 사람으로 참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각자 중요하게 여기는 것들이 많겠지만 책을 손에 들고 있는 습관이야말로 아이들에게 물려 줘야 할 중요한 선물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성적을 올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삶의 모든 순간에 필요한 것이 독서지 않을까 싶습니다.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