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훈-k9n 에이 설마 이거 아니겠지 ㅋㅋㅋㅋ 그래도 일단 전부 다 아니라고 하니까... 음... 아 그래도 이건 아닌데... 설마 혹시 이거에요? 풀고도 현타오고 짜증났을거임. 문제 맞춰서 좋은게 아니라 문제를 맞추면 두둑하게 상품으로 보상해야 짜증이 희석될 정도.
@@포돌이의일탈 님아 ㅋㅋ 서울대 요런 쪽 상위권 대학은 이과라도 최저등급이라는게 있는거고 서울쪽 갈 실력이명 거의 전과목 다 잘하잖아요 ...ㅎㅎ^^ 님하는 말투는 딱 "서울대 이과는 문과 못해 도대체 머가 잘한다는거임?" 이러거랑 똑같아요. 뭐 아직 저학년이거나 공부 포기했으면 모를수 있죠~
@@흥-x9e 수학적인개념으로 '선'이라는것은 '한 점이 연속적으로 움직여 이루어진 자취. 점 다음으로 단순한 도형의 구성 요소로서, 길이와 위치는 있으나 넓이와 두께는 없다'.라고 사전에 나와있네요 하지만 사전만봐도 선에는 여러가지의미가있고 선을 긋는순간부터 넓이를 가지게되므로 저 문제를 풀었다고 선의개념을모른다기보다는 선을 수학적으로 보지않고 다른방향으로 본사람이라고 하는게 맞는거같네요.
수학적 개념인 육각형을 가져다놓고 하나의 선을 그어서 두개의 삼각형을 만들라고하면서 선의 개념을 탈피하라는건 무슨 쌉소리냐 수학적인 개념이 나오면 당연히 거기에 맞춰서 생각할수밖에없는데 그래 뭐 탈피했다 쳐 그러면서 전현무가 그린건 왜 오답처리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vb7py1pk1t 근디 저기 문제 논리면 윗분도 맞말임 ㅋㅋㅋㅋㅋ이미 선의 정의를 깨버렸는데 선을 그으라는 정의가 접어서 자르는거라 해버리면 할말 없음 ㅋㅋㅋㅋㅋ물론 좀 많이 오바긴한데 애초에 문제가 페러다임을 바꾸는 문제다라고 하는데 저건 그냥 사람이 정한 정의를 무시한 문제임 ㅋㅋㅋㅋㅋ
@@thdbsdjr-l2v ㄹㅇ 그냥 한 꼭짓점에서 시작해서 한 변에서 접하고 한 변에서 끝나는 곡선 그은 다음에 비유클리드 기하학 관점으로 보면 삼각형 두개 나옴. 아니면 아무렇게나 그어서 두 부분으로 나눠도 위상기하학에서는 위상동형으로 삼각형 두개라 볼 수 있음 ㅇㅇ
@@인호박-p7i 이런 식이면 점도 선이고 선도 면이죠. 애초에 연필로 선긋고 현미경으로 면 길이, 넓이, 심지어 부피도 있겠죠. 흑연덩어리니까요. 모양에 따라 구나 다면체도 되겠네요. 수학 문제를 수학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접근하고 계신 것 같네요. 생각하시는 건 점선면을 떠나서 흑연의 물리적 속성을 보고 계신 겁니다.
@@해의진 그러면 적어도 넌센스라는 뉘앙스라도 줘야죠 서울대생도 다수가 못 풀었다는 식으로 고난이도의 문제인 것처럼 분위기 잡아놓은 데다가 문제 자체를 수학적 정의에 기반해서 출제해놓고 선의 정의를 무시하는 게 말이 되나요? 선의 정의를 무시할 수 있으면 삼각형 정의도 무시하고 끼워맞출 수 있는 답도 생기는 거 아닌가요? 선 두개 남기고 싹 지워놓고서 '이 선들은 사실 삼각형이 그려진 면을 수평으로 놓고 봐서 선처럼 보이는 겁니다!' 이런 것도 가능하겠네요?
저걸 정답으로 만들려면 선이라는 개념을 아예 다시 바꾸거나 미술이나 수학 쪽으로 문제를 내면은 안 되는거죠 자꾸 미술 미술 하는데 미술에서도 곡선은 봤지 저걸 선이라고 하는 사람은 본적도 들은적도 없습니다ㅋㅋㅋㅋㅋ웬만한 중학색들도 저게 선이 아니라는건 문제 풀어 보면은 알아요
기하학에서 정의된 선은 두께가 0인데.. 너무 억지인 문제죠 +선은 3차원을 바라보는 인간이 표현할 수 없음. 하는 수 없이 면으로 표현할 뿐 두께가 0이라는 암묵적인 약속이 있는 거임. 따지고 보면 표현을 중시하는 미술에서는 선의 굵기 차이를 정의 내릴 수도 있겠지만 영상 속 문제에서는 아무리 생각해도 선의 의미를 공간을 나누는 기하학적인 방향으로 이해할 가능성이 다분하기 때문에 조건을 안 걸어둔 출제자에 문제가 있는 것임
@@급발진-v4c 선은 3차원을 바라보는 인간이 표현할 수 없음. 하는 수 없이 면으로 표현할 뿐 두께가 0이라는 암묵적인 약속이 있는 거임. 따지고 보면 표현을 중시하는 미술에서는 선의 굵기 차이를 정의 내릴 수도 있겠지만 영상 속 문제에서는 아무리 생각해도 선의 의미를 공간을 나누는 기하학적인 방향으로 이해할 가능성이 다분하기 때문에 조건을 안 걸어둔 출제자에 문제가 있는 것임
선의 개념 탈피 안해도 충분히 풀 수 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직선 하나면 됩니다. 단, 말그대로 차원이 다르게 생각해야합니다. 1. 3시와 7시 방향의 node를 잇는 가상의 직선A와 1시와 5시를 잇는 가상의 직선 B, 두 직선을 만들고 A와 B 두 직선들의 접점을 원점(0,0,0)이라고 한다. 2. 원점(0,0,0)을 지나는 z축 직선을 하나 그리면 3차원적 시점변화에 따라 두 개의 삼각형을 볼 수 있습니다 :) 즉 2차원 공간이 아닌 'z축'과 '시간'성분을 더한 4차원으로 봐야 삼각형 두 개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 육각형의 정의가 선이 아닌 면이라면 4차원이 아닌 5차원 이상의 시간 개념이 무의미해지는 양자물리학 개념으로 보아야하고, 뇌의 '인지'개념으로만 삼각형이 있다는 것을 알 수 밖에 없습니다.)
1번 문제 3차원도 된다는 소리같아서 저 육각형을 육각기둥의 윗면으로 보고 윗면의 한 꼭짓점하고 아랫면의 반대 꼭지점을 잇는 선을 이으면 되지 않나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하면 전개도를 펼쳤을때 옆면을 대각선으로 나누는 선이 생겨서 거기서 2개의 삼각형이 나오니까... 저렇게하면 저건 면이지 선이 아니지 애초에 공리 정의 되어있는 걸 부수는건 창의력이 아니고 억지아닌가.. 선이라고 하지를 말던가.. 용어를 잘못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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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댓이?
뭐가 어떻든 일단 지들 간에 논리 안맞으면 서로 헐뜯는건 같음
육각형에서 흰색 사각형 왼쪽 면 바로 옆에 점과 바로 옆에 점 말고 그 옆에 점으로 이으면 일단 파란색 삼각형이 하나 생기고 그 다음 파란색 삼각형을 포함하고 있는 흰색 삼각형도 하나 생겨서 두개가 생긴다고 해도 되지 않나용
점 : 위치는 있지만 넓이가 존재하지 않음
선 : 길이는 있지만 폭이 존재하지 않음
면 : 넓이는 있지만 부피가 존재하지 않음
문제 낸 놈들이 선이란 용어의뜻을 모름
ㄹㅇㅋㅋ 문제낸 놈들 선넘누
걍 3차원 세계에서 인간이 볼수이는 2차원의 어떤것은 그림자 밖에 없음 ㅋㅋㅋㅋ
@@오대훈-k9n 문남 관계자들이 문제를 선택한거 모름??
방구석 수학자들 ㄷㄷ
그러면 종이에 그린 선을 현미경으로 확대에서 보면 면임?
아니 문제가 이런식이면 나도 문제 만들듯. 별모양 도형하나 놔두고 "선을 하나 그어서 별을 없애보시오." 굵직한 선하나 그어서 별 없애면 되자너 ㄹㅇㅋㅋ
ㅆㅂ ㅈㄴ 똑똑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ㅌㅋㅋㅋ
이거 생각하는게 더 힘들듯ㅋㅋㄱㅋㄱㅋ
@Cyber hawk 근데 문제가 "선을 하나 그어서~"이니 말이 안됨. 문제를 "선을 하나 사용해서~"라고 하면 되겠지
ㄹㅇㅋㅋ
1번 문제는 서울대생이 못 푼 게 오히려 더 자랑스럽다
@@오대훈-k9n 저게 선이라면 이 세상에서 점 선 면의 구분이 없어진거고 만약 니 말이 맞다해도 저 문제는 단순히 말장난질하는 좋지 않은 문제라는거지
@@오대훈-k9n 뭘 어떻게 보긴 어떻게 봐 어떻게 보는지에 따라 3차원의 개념이 무너진다니까
@@오대훈-k9n 혼자 깨어있는척 하고있어 서울대생들이 멍청하거나 문제가 어려워서 못푸는게 아니라 문제자체가 논란의 여지가 아주 다분하구만
@@오대훈-k9n 에이 설마 이거 아니겠지 ㅋㅋㅋㅋ 그래도 일단 전부 다 아니라고 하니까... 음... 아 그래도 이건 아닌데... 설마 혹시 이거에요?
풀고도 현타오고 짜증났을거임.
문제 맞춰서 좋은게 아니라 문제를 맞추면 두둑하게 상품으로 보상해야 짜증이 희석될 정도.
@@오대훈-k9n 핀트못잡는 빡대가리새끼야 내가 문제가 틀렸다했을까? 말장난질하는 질 좋지않은 문제라 했지 제발 눈 두개 달려있고 뇌 있으면 사리분별좀 하고 살자 30퍼 드립치지말고
항상 수학적 문제를 수학적 정의 무시하고 내는게ㅋㅋㅋㅋ 서울대생들이 못푸는건 엄청 어렵거나 문제가 쓰레기거나
이건 수학적문제가 아니라니깐? 뇌풀기 문제라고 쓰여있잖아 정의를 운운하려고 낸 문제가 아니라 셩냥개비나 수학 넌센스퀴즈수준의 문제를 가져온거라고... 정답을 듣고 어느정도 납득은 가잖아 걍 가벼운 문제를 들고온거야
@아무거나보기 넌센스에서 개념을 굳이 왜 찾음.. 걍 생각을 전환해서 푸는 뇌풀기문제라고 하잖아요... 수학적 개념을 들먹일때가 아니라니깐?
@아무거나보기 애초에 정의와 공리의 가장 기초적인 토대위에서 쌓인게 수학인데 ㅋㅋㅋㅋㅋ
수학=정의의 학문임
정의 깡그리무시하고 문제 낸 게 수학넌센스냐 그냥 넌센스지
@@김이정-s4k 그럼 수학 넌센스문제는 뭘 말하는건데... 넌센스라는 큰 개념 안에 수학 넌센스가 있는거지..
수학이 개념을 토대로 하는 학문이라는걸 누가 모름. 그냥 넌센스에서 도형이나 산수같은게 관련되면 수학넌센스라고 부르는거잖아.
네 ㅋㅋ
서울대생도 못푸는 문제 만드는법 : 문제를 병신같이 만든다
@싱글벙글싱호 고것은 딩신이 4치원적인 사람이기 때문이고요
@싱글벙글싱호 뇌가 깨끗하면 풀수 있음
@싱글벙글싱호 수학적 선의 정의가 뭔지 모르고 수학적 선과 미술적 선의 차이를 모르면 쉽게 풀릴 수 있음.
내가 병신이라 보자마자 풀 수 있는거였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싱글벙글싱호 제작진 논리대로 면을 선이라고 우길수 있는거면 첫번째 정답자꺼도 삼각형이라 우길 수 있고 현무가 만든 사각형도 선이라고 우길 수 있는거임 여기 나오는 문제들은 논리적이다 라기보단 예술적이다가 더 맞는듯
첫번째 문제는 말이 안되는게, 이전에 다른문제에서 두꺼운 선을 긋는다고 하니까 두꺼운선=면 이라고 오답처리함. 제작진이 말도 안되는 문제를 가져왔음. 저건 정확히 선이 아니고 면임.
그렇죠 말이안됨 저번에 종이에 점9개 선하나로 모든점을 이어라고 할땐 굵은선은 안된다고 해놓고 이번문제는 되네 무슨문제가 이따군지
진짜 두꺼운 선이 뭐냐고 ㅋㅋㅋㅋㅋ
그냥 넌센스 문제라 하던가 뭔 존나 심오한 문제인 것처럼 해놓고 말도 안 되는 짓거리하네
ㄹㅇ 개억지
ㅋㅋㅋㅋ 진짜 개억지다 ㅋㅋㅋ
답 보자마자 개억지 ㅋㅋ
서울대 70퍼센트가 못푸는 이유: 문제가 넌센스 문제라 지식갖고 푸는 문제가 아님
삼각형의 각이 3개여서 3각형이라는 아주 기본적인 약속을..... 거의 4각형보고 이건 3각형이라고 하는꼴인데 지식 문제가아니에요^^ 넌센스도 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
가운대을 반으로잘을면 삼각형이돼지않나요???????????????
@@l47131346 그렇게 하면 되긴 하겠지만 저 문제에서는 선을 그으라 했으니 저 타일러씨가 굵은 선을 그린게 아니겠어요?
@@l47131346 가운대(X) 가운데(O) , 잘을면(X) 자르면(O) , 돼지(X) 되지(O)
@@l47131346 근데 님은 국어공부부터
문남 평소에는 두께가 엄청 두꺼운 직선을 선으로 인정안해주더니 이번에만 인정해주네
아니 스포 ㅁㅊ
역시 맞네ㅋ
선이 아니라 면이지
정답을 찾는 한국인들이라 정답으로 나온걸 무족건인정한다
방송하면 과장해야됨 부정하는 부분이 없어야돼
30% 서울대생은 설마 이게 정답인가?ㅋㅋ 하고 풀었다가 맞은거 같다..
댓글에 문과니 뭐니 하는데 아무리 문과라도 선의 개념 정도는 알지;;
선은 초등학교때 배우는건데ㅋㅋㅋㄱㅋ
내가 보기엔 아 ㅅㅂ 못 풀겠다 대충 그럴싸한거 아무거나 써서 내자 이게 한 28프로일 듯
ㅇㅈ ㅋㅋ 솔까 서울대생인데 선의 개념하나 모르겠냐; 서울대 문과도 요즘은 통합이라 수학도 다 잘해요; 어우
@@inyourarea5436 ??? 수학 통합 내년수능 고3부턴데 요즘문과애들이 뭘잘한다는거임
@@포돌이의일탈 님아 ㅋㅋ 서울대 요런 쪽 상위권 대학은 이과라도 최저등급이라는게 있는거고 서울쪽 갈 실력이명 거의 전과목 다 잘하잖아요 ...ㅎㅎ^^
님하는 말투는 딱 "서울대 이과는 문과 못해 도대체 머가 잘한다는거임?" 이러거랑 똑같아요. 뭐 아직 저학년이거나 공부 포기했으면 모를수 있죠~
2:59 우리들의 생각
중간에 3:02 원보다는 말이 되는데가 개웃김 ㅋㅋㅋㅋㅋ 편집자들도 낚였나봐
선(선아님)
서울대70퍼가 못 풀만 했네 ㅋㅋㅋㅋ 자기들이 아는 선의개념이 아니니까 어케풀냐
😆😍💚
맞춘 30퍼는 수학개념도 모르는 서울대생으로 만드는 문제가 되어버린건 함정
@@흥-x9e 수학적인개념으로 '선'이라는것은 '한 점이 연속적으로 움직여 이루어진 자취. 점 다음으로 단순한 도형의 구성 요소로서, 길이와 위치는 있으나 넓이와 두께는 없다'.라고 사전에 나와있네요 하지만 사전만봐도 선에는 여러가지의미가있고 선을 긋는순간부터 넓이를 가지게되므로 저 문제를 풀었다고 선의개념을모른다기보다는 선을 수학적으로 보지않고 다른방향으로 본사람이라고 하는게 맞는거같네요.
‘수학적 선의 개념을 탈피해야 풀 수 있었던 문제’ 라고 나와있네요
@@탕탕탕-f8k 병신인가 삼각형자체가 수학적 개념인데 수학적개념을 탈피하라는게 모순이지 초등학교 문제나 풀렴ㅎ
이 영상을 보고있는 내 패드가 선인거구나
첫번째 문제 그냥 냈어도 뚜드려 맞았을텐데 괜히 앞에 서울대생 타이틀 내서 더 뚜드려 맞을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울대생 70%이상이 문제가 문제 있다고 생각한 문제
@@nonochina 서울대 문과는 무슨 개좆인 줄 아나ㅋㅋㅋㅋㅋㅋ
@@유기농-g9p 서울대는 커녕 지거국도 못가는 문과 확들확들ㄷ
@@이정엽-h5v 서울대 문과 얘기하고 있는데 핀트 못 잡는 수준하고는ㅋㅋ
문제인
이거다
수학적 정의까지 부정하면 안되지. 진짜 "선"넘은 문제네.
글죠 선이 아니죠 ㅋㅋ
미술적으로 접근하면 됨
@@user-vz6ws8tn5h 근데 이렇게도 생각할수 있는거 아님? 그냥 선을 그었을때 확대를 하게되면 그 선도 굵은 선으로 보이게 됨. 그걸 모르고 봤을때 우리는 면이라 하겠죠
@@EYounge 수학적으로 치면 선은 아무리 확대해도 굵게 안 보임
@@EYounge "선은 '폭이 없는' 길이를 의미한다."
-유클리드
'선을 하나 그어 지구를 없애보시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지구-
@@illhvhl1562 와 개천재
@@휴식-v2x ㅋㅋ
가끔 존나 빡치는데 욕할 사람 없을 때 이거 보면서 제작진 욕 존나 함ㅋㅋㄱㅋㅋㄱㅋㅋ
ㅋㅋㅋㅋㅋ ㅈㄴ 얼탱이없는 문제임 ㅇㅈ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끔 꼭있는 개억지 문제나 억지 언어유희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번째 문제는 파워포인트식 마인드로 풀어야 되자넠ㅋ
선스타일 굵기 150pt?? 정도 되겠네ㅋㅋㅋㅋ
파워포인틐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개억지이긴함
8:25 진짜 무슨 생각으로 사는걸까 했다 순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종민 이수근이저랬으면 꼽 존나줬겠지ㅋㅋㅋ
넓은 선 ㅇㅈㄹ하는 것보단 나음
@@유저-x3e ㅋㅋㅋㅋㅋㅋ
같이 풀게 화면 한 쪽에 문제 좀 계속 보여주세요ㅋㅋㅋㅋ
세번째빼고 0.3초만에 다풀음ㅋㅋㅋㅋ어나더클래스
그냥 배경을 사각형이라고봐서 대각선 찍 그으면 될듯 ㅋㅋㅋ 6각형은 무늬인거임 ㅋㅋ루삥뽕
오히려 이게 ㄹㅇ ㅋㅋ
기발했다
이게 진짜 답이네 ㅋㅋㅋㅋㅋㅋ 두꺼운선은 진짜 억지...
이게 낫다ㅋ
나도 이거랑 곡선으로 그리는거 생각함
진짜 수준보인다
좀 검증을 하고 문제를 내자
ㅇㅈ
@@문-i6v 잼민이가 인정하다니 약간 신뢰도가 높아지는걸?
@투명댓글로구독자수 최대한 줄이기 ㅇㄴㅋㅋㅋㅋㄱㅋ
@@necklinemangdoong ㅋㅋㅋㅋㅋㅋㅋㅋ
오히려 전현무 답이 더 납득감... 직선이라곤 안했으니까
점이란 길이의 개념없이 위치를 나타내고,
선이란 넓이의 개념없이 길이를 나타내고,
면이란 부피의 개념없이 넓이만 나타낸다고
중학교 수학책에 나오는데??
저건 면이잖아,, 우린 속았어!!!
@Cyber hawk 저 분 말씀은 면처럼 보이는 부분을 3차원으로 세워놓으면 가느다란 부분만
보인다는 걸 말하는 게 아닐까요?
@김슈 옆에서보면 선이 아니에요
옆에서보인다는건 부피가 존재한다는건데
그건 선이아니죠
논리적으로 옆에서보면 아무것도 안보입니다
실제로 우리가 그리는 선은 모두 면에 해당되죠
@김슈 그리고 면이란 부피의 개념을 적용시키면 안되는데
님이 말하는건 정확하게는 직사각형입니다
거인이 보면 면도 선이고 개미가보면 선도 면이겠죠
@@그림이보라 우리가보는 점과 선도 정확하게는 면이에요
수학적인 점과 선은 실제로 눈에 보이면 안되요..
그저 '위치'와 '거리'를 나타내는 표시일 뿐이죠
수학책에 나오는 선,점도 정확히는 면입니다
편의상 동그랗고 작은 면을 점, 얇고 긴 면을 선이라고 부르는거죠
"임의의 선을 그었을 때 육각형의 분할된 도형의 내각의 합은 육각형내각합720도 이상이고 삼각형 두 내각의합은 360도 이므로 육각형을 선을 통해 삼각형 2개로 분할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ㅇㄱㄹㅇ
이거는 꼭짓점에서 꼭짓점으로 연결해야만 성립이 되는거 아닌가요? 변 중앙에서 마주보는 점 중앙으로 수선을 내렸을때 5각형 2개가 생기지만 5각형 내각의 합= 540 x 2는 720이 아니잖아요.
@@johnpark1310 와~ 맞네용. 720도 이상으로 고칠게여ㅎ
그럴싸해보이지만 완전 틀린답임.
육각형 전체를 삼각형 두개로 쪼개라는 문제가 아니었음.
선 두개를 그을수있다면 x자를 그어서 삼각형 두개와 사각형 두개가 나오면 정답이었던 문제였음.
물론 방송에 나온답은 더 말도안되는거고
수학적 개념인 육각형을 가져다놓고
하나의 선을 그어서 두개의 삼각형을 만들라고하면서 선의 개념을 탈피하라는건 무슨 쌉소리냐
수학적인 개념이 나오면 당연히 거기에 맞춰서 생각할수밖에없는데
그래 뭐 탈피했다 쳐
그러면서 전현무가 그린건 왜 오답처리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요 ㅋㅋ
걍 쟤넨 답정너임
게다가 그 두꺼운선을 "그렸다"치면 삼각형이 아니라 육각형 자체아닌가 ㅋㅋ
답정너네 야발?
그칭 ㅋㅋㅋ 수학적인개념을 문제로내고 미술적감각이니 뭐니하는것도 웃기고
2:38 썸네일 답
진짜 문제적남자 문제는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의 전형적인 예시
조건을 지들만 알고 있으니 거기에 대해서 막던질 수 밖에 없다 진짜
설대생 대다수가 못맞춘 이유:
정답이 너무 바보같아서
출제자를 과소평가해야지만 맞출수있다
ㄹㅇㅋㅋ
브레인 아웃ㅋㅋ
서울대생이 저걸 풀면 서울대를 어떻게 감ㅋㅋ
@@alskdmcnw 원래 님은 못가여
@@kan8138 ㅗ
@@kan8138 ㅅㅂㅋㅋㅋㅋㅋ
@@kan81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들아 희망을가져 우리는 지하철 타고 갈수 있다구
얘네들은 문제를 낼 때 줏대가 없어 ㅋㅋㅋㅋㅋㅋ
줏대봐라하고 내는거지
@@민트초코-e9j3d 찢었다
민초는최고야 지렷다
방송접어라진짜...
@@민트초코-e9j3d 그에게 주어지는..
문제적 남자 평소에 자주보고 있는데 많이 분들께서 생각하시는 모습고 문제를 푸는 모습이 정말 대단하신것 같습니다. 생각이 나지 않는 문제도 생각을 해서 해결해 나가시니 보기 좋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활약해 주세요
7:16 이건 너무 흔한 문제 가지고 왔누 ㄷ...;;
이거 답몰랐는데 초등학교때 30분동안 고민해서 풀때 희열을 잊지를 못함
@@breadjy5 님 혹시 저임....? 부계 판 기억은 없는데....
@@kimjangseason455 뭔 개드립이세요
@@breadjy5 엌ㅋㅋㅋㅋㅋㅋ ㅇㅈ 진짜 세상 모든 문제 다 푼 듯한 느낌
화 대박 내가 이걸 풀었어 와 난 천재야 하곸ㅋㅋㅋㅋㅋㅋ
@@kimjangseason455 요즘은 그런거 안받아줘요
친구들이랑 하셔요
저게 선의개념을 탈피하는거냐? 그냥 선이 뭔지 모르는거지
못맞춘 사람이 진짜 저거 생각못했겠어?
ㅈㄴ 말안되니까 꺼내지도 않은거지
ㄹㅇ 선의 개념을 탈피할거면 삼각형의 개념도 탈피하면 되겠네
언제는 또 두꺼우면 선이 아니라면서 오답처리 할거면서
@@kyung7738 ㅇㄱㄹㅇ 선 두껍게그리면 오답처리하는 문제들 개많음 ㅋㅋㅋㅋ
2:46 이장원이 화내는 이유가 다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jine8210 이샊기 딴댓글에서도 지럴하드만 뭐하냐 ㅋㅋㅋ 할짓없누?
저게 면이 아니라 선으로 봐야되면 육각도형 자체를 점으로 봐야댐; 아무리 상대적인거라지만 저 문제 내에서 저정도 크기를 선으로 보면 도형 도 점으로 보아야되지않을까... 따로 조건이 있는 것도 아니고 저렇게 풀어라하면 방금 만지고 온 길고양이도 풀것네
3차원 적으로 생각 하러 하니깐 그냥 접어서 자르면 안돼?
@@user-vb7py1pk1t 근디 저기 문제 논리면 윗분도 맞말임 ㅋㅋㅋㅋㅋ이미 선의 정의를 깨버렸는데 선을 그으라는 정의가 접어서 자르는거라 해버리면 할말 없음 ㅋㅋㅋㅋㅋ물론 좀 많이 오바긴한데 애초에 문제가 페러다임을 바꾸는 문제다라고 하는데 저건 그냥 사람이 정한 정의를 무시한 문제임 ㅋㅋㅋㅋㅋ
@@thdbsdjr-l2v ㄹㅇ 그냥 한 꼭짓점에서 시작해서 한 변에서 접하고 한 변에서 끝나는 곡선 그은 다음에 비유클리드 기하학 관점으로 보면 삼각형 두개 나옴. 아니면 아무렇게나 그어서 두 부분으로 나눠도 위상기하학에서는 위상동형으로 삼각형 두개라 볼 수 있음 ㅇㅇ
서울대 나머지 30%는 어떻게 푼거임...? 서울대의 30%는 선의 개념을 제대로 모르는 거임?
어...? 생각해보니 그렇네?
틀렷던 70%분들 대단하네 ㅋㅋㅋㅋ
@@lilillilllilil 70%가 당연한거죠 근데 저거 서울대생 30%맞았다는거 구라같은데..
선의 개념을 모르는게 아니라 눈치100단이라서 출제자가 ㅂㅅ인걸 알아차리고
선의 개념을 개나주고 푼거임
나머지 70 출제자가 ㅂㅅ인걸 모른거고
@ㅤ김의석 뭔소리냐?
선을 그릴때 얇게 그리는 이유는 우리가 눈으로 볼수있게 하기 위해서지 원래는 선은 넓이,면적 따위없다
하석진이 ㅈㄴ 정확하게 설명하고 답답해하네 ㅋㅋㅋㅋ
선의 개념 탈피할거면 육각형 반 나눠도 위상수학으로 삼각형 2개임
위상수학으로 반 나눈다는건 뭔소리
@@LeekSeo 반으로 나누기만 하면 삼각형이랑 위상동형 2개 되잖
오각형 두개 아닌가 ㅇㅅㅇ?
이거맛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준.식
이거 맞음
3차원 도형으로 봤을때 아랫면과 윗면에 총 두개의 점으로 이은 도형에서 옆면에서 보고 반갈죽 하면 삼각형으로 보이긴 하는데 모르겠다
@@jine8210 얘는 뭔 개소리를 하노 ㅋㅋㅋㅋ
@@jine8210 초딩이냐?
@@jine8210 이..이건또 뭐노..
이런 프로그램 할 때는 문제 검토해주는 전문위원들이 있어야 함.
ㄹㅇㅋㅋ 무지성 문제 너무 많다... 넌센스랑 다른게 뭐야 ㅋ 특히 1번은 억지 너무 심하네.. ㅋㅋㅋㅋㅋ 제가 면이지 어떻게 선이야 ㅋ 말장난도 정도것 해야지 ㅋㅋㅋㅋ
@@fridaytvtv9290 선인데요? 당장 너가 연필로 선 그어놓고 확대해보세요 ㅋㅋ 내가 그은 선은 2차원이니까 선이 아니라 면이다 이렇게 말할건가
@@인호박-p7i 유클리드 기하학 원론을 읽은 사람은 어이가 없는 문제 ㅋㅋ;;
1. '점'은 넓이가 없는 위치이다
2. '선'은 폭이 없는 길이이다
3. 선의 양 끝은 점으로 이루어져 있다
학문적인 개념에서의 선이 아니라면 이해는 하는데 넌센스긴 하지...
@@인호박-p7i 선은 폭이 없습니다. 그래서 연필로 선을 긋고 확대한다고 해도 그건 엄밀히 말하면 선이 아니죠
@@인호박-p7i 이런 식이면 점도 선이고 선도 면이죠. 애초에 연필로 선긋고 현미경으로 면 길이, 넓이, 심지어 부피도 있겠죠. 흑연덩어리니까요. 모양에 따라 구나 다면체도 되겠네요. 수학 문제를 수학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접근하고 계신 것 같네요. 생각하시는 건 점선면을 떠나서 흑연의 물리적 속성을 보고 계신 겁니다.
와 나머진 다 몰라도 첫번째 문제는 인정할 수 없고 길 찾는 문제는 너무 쉬움
위즈원?ㅋ
@@자신을의심하지마 여기서도 뵙네요 ㅋㅋㅋㅋ
@@user-dt7yn7jp1v 누가요?저희 둘이요?
@@user-dt7yn7jp1v 아ㅋㅋ괜찮아용.전 보통 악플러랑 싸우기때문에
@@자신을의심하지마 ㅋㅋㅋㅋㅋㅋ 저는 44살 먹고 직장에서 스트레스 받아서 싸워요 ㅋㅋㅋ
직선이 아니라 곡선도 되잖아. 그냥 선이라고 했으니까. 대문자 U로 도형을 나누면 삼각형 두개 완성
오오 저도 첨봣을때 이렇게 생각했어요! 답이 좀 아쉽지만..
그러면 삼각형두개랑 중간에 사각형하나 생김
물론 문제에서 삼각형 두개를 만들라고 했으니까 뭐가 추가로생기든말든 상관 없겠다만..
곡선이 생겨서 안됨
뭔 개소리야. 곡선은 선의 하위개념인데 곡선이 생겨서 안된다는건 뭔ㅋㅋ
U자라는것도 l자 두개 평행하게 그리고 밑에 이어지는 O자 이분원 둘레 그리면 되는데
@@quodlibet170 삼각형이라는게 각이 존재하는 도형인데 곡선과 선이 만나서 각이 될 수 있나요?
수학적 의미의 선을 탈피해야 맞출수 있는 문제라고 했을 때 진심으로 화났다 그냥 틀렸는데 면피하려고
문제를 다각적으로 접근하고 유연한 사고를 기르기 위해서는 좋은 문제같은데여?
@@해의진 그러면 적어도 넌센스라는 뉘앙스라도 줘야죠
서울대생도 다수가 못 풀었다는 식으로 고난이도의 문제인 것처럼 분위기 잡아놓은 데다가
문제 자체를 수학적 정의에 기반해서 출제해놓고 선의 정의를 무시하는 게 말이 되나요?
선의 정의를 무시할 수 있으면 삼각형 정의도 무시하고
끼워맞출 수 있는 답도 생기는 거 아닌가요?
선 두개 남기고 싹 지워놓고서
'이 선들은 사실 삼각형이 그려진 면을 수평으로 놓고 봐서 선처럼 보이는 겁니다!'
이런 것도 가능하겠네요?
@@오대훈-k9n 선이라는 정의를 모른체 문제를 내서 잘못된거에요 문제가 선을 그어서라고 하는것이라니라 한 획을 그어서 라고 했으면 좀 더 깔끔했을거같네요
@@오대훈-k9n 적용기준이 달라질거면 당연히 기준이 변경된다는 사실에 대한 단서가 주어져야지.
이전에 다른 문제에서는 굵은 선은 면이니까 선이 아니라며 오답처리했다가 저 문제에서는 선에 면적개념을 인정했다가. 뭐하는 짓이냐 그게?
@@오대훈-k9n 수학적으로 봤을때는 굵은 선은 말이 안되니까 그렇지..
선:폭의 개념이 없음
한석원이보면 제작진 줘 팰듯
@@shyeon007 아니에요
들어오면서 보통사람들의 심리 : 이문제 풀면 서울대 가는건가
현실은 첫번째문제 풀면 못갈확률이 높음ㅋㅋㅋㅋ
ㄹㅇㅋㅋ
@@llllllll-u2v ㄹㅇㅋㅋ
이런문제가 나오면 안되는이유가 저런걸 선이라고 티비에서 말해버리면 우리나라 정규교육에서 가르치는 선의 정의랑 아예 달라서 초딩들 오개념만 형성돼서 교사들이 피곤해짐 초등교육상 저건 선이 아니라 면임
근데 저게되면 예전에 박경이 큰선그어서 싹지워버린것도 다맞아야되는거아닌가 ㅋㅋ
10:19 전설의 THE 🌸🌸🌸
저걸 정답으로 만들려면 선이라는 개념을 아예 다시 바꾸거나 미술이나 수학 쪽으로 문제를 내면은 안 되는거죠 자꾸 미술 미술 하는데 미술에서도 곡선은 봤지 저걸 선이라고 하는 사람은 본적도 들은적도 없습니다ㅋㅋㅋㅋㅋ웬만한 중학색들도 저게 선이 아니라는건 문제 풀어 보면은 알아요
웬만한 초등학생도 알듯
웬만한 유치원색들도 알듯
미술의 선은 물체와 물체를 경계 짓는 부분이라 미술의 선으로 보면 말이 되는데 저게 도형문제고 일반적으로 수학의 선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어이없는 문제는 맞음
@@회오리감자-f2b 그건 무리
기하학에서 정의된 선은 두께가 0인데..
너무 억지인 문제죠
+선은 3차원을 바라보는 인간이 표현할 수 없음. 하는 수 없이 면으로 표현할 뿐 두께가 0이라는 암묵적인 약속이 있는 거임.
따지고 보면 표현을 중시하는 미술에서는 선의 굵기 차이를 정의 내릴 수도 있겠지만 영상 속 문제에서는 아무리 생각해도 선의 의미를 공간을 나누는 기하학적인 방향으로 이해할 가능성이 다분하기 때문에 조건을 안 걸어둔 출제자에 문제가 있는 것임
애초에 문남 코너 자체가 문제를 억지로 내고 억지로 품
근데 따지고보면 우리가 그을 수 있는 선은 다 면 아님?
@@급발진-v4c 선은 3차원을 바라보는 인간이 표현할 수 없음. 하는 수 없이 면으로 표현할 뿐 두께가 0이라는 암묵적인 약속이 있는 거임.
따지고 보면 표현을 중시하는 미술에서는 선의 굵기 차이를 정의 내릴 수도 있겠지만 영상 속 문제에서는 아무리 생각해도 선의 의미를 공간을 나누는 기하학적인 방향으로 이해할 가능성이 다분하기 때문에 조건을 안 걸어둔 출제자에 문제가 있는 것임
@@jine8210 ?뭔소리하는거야
@@jine8210 여기도 있네 씨발존나웃기다 ㅋㅋㅋ이정도면 컨셉인데?? ㅋㅋㅋㅋ 거의 댓글마다 다 시비걸고 다녀 미친샊 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는 반으로 접고 나서 선 하나 그으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그쪽이 차라리 나은거 같은데
그죠! 저도 3차원이라 해서 그렇게 생각했어요~
이게 더 정답같음
접어도 된다는 말은 없으니
@@quodlibet170 접으면 안 된다는 말도 없어요.
@@jeonghuiju 반대죠
3:40 3초컷!!! 5:40 10초컷!!! 7:47 5초컷!!!
만약 굳이 한다면 저라면 유클리드 기하학이 아니라 공, 구, 원 같이 원형위에 그려진 육각형을 가정했을것 같습니다. 3차원적인 측면을 고려해보라는 이야기에도 부합하고요
한국어로 말하세요
3줄 이상 안읽습니다.
@@레킹볼귀여웡 문과생출신입니다. 하면 됩니다.
@@허진혁-k6r 한국어입니다.
@@수수사사소소
원형위의 육각형+원형위에 직선
>둥글게 그려지면서 두번 교차(비스듬히.)
>가능.
선은 두께가 없는디
차라리 반 접어서 두 꼭짓점 잇는 직선 긋는게 더 나을듯
칼바도스 ㄹㅇ 저도 그거 생각함 지금까지 뇌섹남 문제들을 그 정돈 허용해줬으니까 ㅇㅇ 근데 억지랑 창의적인 건 다르다는 걸 제작진들은 모르는 듯 ㅋㅋ
우리 학교로 어그로 끌길래 얼마나 대단한 문제인가했더니... ㅉ
@@빠잉-z8z ??
오우야 서울대생 등판
곡선을 그어도 삼각형 2개 ㅋㅋㅋ
그럼 오빠 선넘지마
10:30 이장원 머리 굴리는 소리 여기까지 나는거 같애
데굴데굴
잔인해..
12:3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매력보소ㅋㅋㅋㅋㅋㅋ
일단 첫번째 굵은 선은 너무 억지고 두번째는 바로 풀었다 저거 공부하다 심심할 때 항상 정사각형 그려놓고 안에 마름모 그리고 안에 정사각형 그리고 반복해서 ㅋㅋ 그리고 세번째는 이장원은 천재다
급수에서 많이봄ㅋㅋ
두번째 세번째는 보자마자 바로 보이던데 네번째문제가 ㄹㅇ.... 타일러 오지는듯
솔직히 두번째도 말 안됨 ㅋㅋ 저렇게 한다면 9마리 각각 놓읗수는 있어도 가운데가 제일 크고 바깥쪽 4마리는 가운데의 절반 넓이 중간 4마리는 가운데의 4분의 1의 넓이가 되어버리기때문에 9마리를 저런식으로 배치하고 선을 긋는다면 짤릴수밖에 없음
@@김프리-y4b 돼지를 같은 간격으로 두라는 조건이 없었음
@@MJ-sj7kj 돼지 마음대로 옮길수 있으면 정사각형 1개만 그려도 각각 놓을수 있음 ㅋㅋ
백번 양보해서 3차원으로 글케 했다하자. 양쪽은 왜 삼각형이 되냐? 왜 갑자기 여기선 2차원으로 돌아와서
전현무가 그린게 정답이 맞지.
선을 그으랬지 면을 그으라곤 안했잖.
그리고 선을 그으랬지 직선을 그으라고도 안함.
ㅇㅈ 걍 구불구불한 선 그려서 두개 만들면 되는ㄴ거 아닌가?
근데 전현무거는 삼각형+사각형인데?
@@천종현-e1g 2개의 삼각형'만' 만드는게 아니라 2개의 삼각형'을' 만드는거니까 되지 않을까요?
3:06 왕 점이라니 점은 크기가 없는뎈ㅋㅋㅋㅋ
저 몸에 큰점도 있고 작은점도 있어요 ㅠ
@@부계정3-y3m 원입니다 그건 점이아니라
@@익명-n8y 몸에 난 점을 원이라고 하나요?..
보통 점이라고 하는게 맞지 않나요?
"야 나 몸에 원남ㅋㅋ"이러면..이상한데;;
@@_pOuOq_ 그냥 편의상 점이라하는거지 수학적으로 원이맞죠 ㅋㅋ ..
@@익명-n8y 아 그런가요?
2:00 유클리드 공간이라고 안했으니까 정답 ㅇㅇ
요즘 어려운 문제들에 익숙해진 사람들은 예전 초창기 문제들 보면 바로 풀 수 있음. 머리를 쓰면 쓸수록 는다는 증거
그게 아니고 접근방식이 익숙해지고 상대적으로 더 고차원 문제를 풀다보니 쉽게 느끼는 거 같은데요
+문제유형이 반복되어서 적응하는것도 큰듯
문제풀수록 패턴을 알게된다는 ..
머리가 아니라 문제유형에 적응된거
유형에 적응한다는게 맞는듯. 여기 문제 풀려면 제시되는 조건을 문자 그대로 받아들여야 함. 숨겨진 조건이나 상식적인 조건 싹 무시해야함. 지문에 없는건 전부가능하다고 생각하면 의외로 쉽게풀림
첫번째 문제 그냥 U자로 그으면 선하나로 삼각형 두개 만들 수 있는거 아닌가
이게 진짜 정답입니다. 점과 점을 연결한 선이고 직선도 포함하니까요. 삼각형엔 곡선이 있으면 안되고, 선은 가상의 경계일뿐 넓이가 나오면 안됩니다.
오
오 천제
삼각형 둘, 사각형 하나 생겨서 안됨
아 삼각형 두개 만들라고만 했구나
이게 진짜 정답이죠. 같은 생각입니다.
삼각형 2개를 만들라고만 했지 삼각형 2개만 만들라고 하지 않았음.
9:32 와우 그림판에다가 해보다가 1분만에 풀어가지고 에이 설마 이거겠어 하고 보는데 진짜였네
5:20 이건 나도 풀었다.
넌 부처님이니까요
@@뿅-t4p ㅋㅋㅋㅋㅋㅋㅌ
마! 이게 부처님 클라스다!
@@뿅-t4p ㅋㅋㅋㅋㅋㅋㅋ
0:35 U자로 곡선그리면 굵은선그린거랑 똑같은 모양의 삼각형 두개 나오는데..
오히려 그게 굵은 선보다 답에 가까운 방법이죠
선의 정의를 제대로 이해한다면 처음 전현무 답이 정답. 이건 서울대생 30%가 잘못했네.
play king of 그게 석진님이 처음에 한건데 참 이상하네요 ㅋㅋ
@play king of 그럼 삼각형 두개가 아니고 도형이 세개나와요.
@@the.name. 삼각형 두개를 만들라했지 두개`만`만들라 하지는 않았잖어
@@the.name. 그럼 굵은선도 중앙에 사각형 생기잖아요
3:46 보자마자 품..
5:40 저 문제 초등학교 심화 문제집에 사고력 문제로 나옴ㅋㅋ
오 맞음 ㅋㅋㅋㅋ
첫번째 문제 맞춘 30퍼는 선의 정의부터 다시 공부해야 할 듯
정의가 왜 정의겠냐고 ㅋㅋㅋㅋ
어이가 없네
근데 나는 걍 문제적 남자 문제 수준 아니깐 정의에 안 맞아도 썸네일 보고 마춤ㅋㅋ
지문에 없는건 전부 가능하다고 생각해야함. 근데 생각하면 할수록 어거지 문제 많음.
그사람들은 그냥 넌센스로 생각하고 푼거겠죠 아니면 문과쪽이거나
@@jine8210 선의 정의부터 알고와라 ㅋㅋㅋㅋㅋ 문과새끼 발작하기는
@@jine8210 여기저기서 나오네 이색깈ㅋㅋㅋㅋㅋ 혹시몰라서 댓글 다찾아보는데 걍 대댓글 다달아놧어 ㅋㅋㅋㅋ
근데 두번째는 넘 쉬운디...?
인정이요
저도요.... 보고 몇초만에 맞췄는데...
7:49 이건 울타리입구를 통채로 180° 돌리면 안대낭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레이튼 교수님 한번 뵙고 나면 모든 문제가 쉬워질듯
난 그냥
바깥쪽 네모의 대각선을 그어서
단순하게 삼각형 2개 만드는줄 ㅋㅋㅋ
나도 그생각했는데ㅋㅋㅋㅋ
저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차원적인 답이래서 그림을 정육면체라고 생각해 회전시킨후 정면도에서 사선긋는게 답이라 생각했는데 이상한게 답이네
수학책펴서 정육면체 정의보고와라
@Taylor Sebastian 꼭짓점 쪽으로 바라보면 정육각형 모양 나오는거 얘기하신듯
@@jhm4755 정육면체를 등각투상법으로 그렸을 때 정육각형으로 보이는걸 말하는 듯
Taylor Sebastian 정육면체 입체도에서 외각선 지운모습이라 생각했어요
민준환 준환아 너보다 수학책 많이보니깐 반말하지말자^^
저 문제는 오류 있다. 이미 삼각형을 만들어야 하는 시점에서 지워지지 않은 다른 모서리들이 각각 면의 구성 요소를 담당하고 있는데 같은 길이의 지워진 모서리를 점의 두께로 설명하면 안되지
선은 넓이가 없는거라고 배웠는데
있는데;;
@@dlliee28 수포자는 쉿
ㅡ 그럼얘도 선아님
ㅣ 요놈도 아님 넓이는 얘도있음
@@우희숙-h1o ㅇㅇ 그건 선 아님 선이 아니라 으하고 이임
3:39 왠만한 초딩들은 다 푸는 문제 만화에도 나오는 문제 정말쉬움
5:44 도 쉽다
웬
삼각형,정사각형을 알지못하는 문과생(?)ㅋㅋㅋㅋㅋㅋㅋㅋ
By.이장원
선의 개념 탈피 안해도 충분히 풀 수 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직선 하나면 됩니다.
단, 말그대로 차원이 다르게 생각해야합니다.
1. 3시와 7시 방향의 node를 잇는 가상의 직선A와 1시와 5시를 잇는 가상의 직선 B, 두 직선을 만들고 A와 B 두 직선들의 접점을 원점(0,0,0)이라고 한다.
2. 원점(0,0,0)을 지나는 z축 직선을 하나 그리면 3차원적 시점변화에 따라 두 개의 삼각형을 볼 수 있습니다 :)
즉 2차원 공간이 아닌 'z축'과 '시간'성분을 더한 4차원으로 봐야 삼각형 두 개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 육각형의 정의가 선이 아닌 면이라면 4차원이 아닌 5차원 이상의 시간 개념이 무의미해지는 양자물리학 개념으로 보아야하고, 뇌의 '인지'개념으로만 삼각형이 있다는 것을 알 수 밖에 없습니다.)
ㅋㅋㅋㅋㅋ 지금 보고있는 모니터도 점이고 내 마우스도 점이었구만
3:43 아빠한테 보여주니까 걍 바로 풀어버리는데..?
그냥 아빠가 뾰록터진거임 ㅇㅇ
@@누-r8s 유명한 고전문제라서...
1번 문제 3차원도 된다는 소리같아서 저 육각형을 육각기둥의 윗면으로 보고 윗면의 한 꼭짓점하고 아랫면의 반대 꼭지점을 잇는 선을 이으면 되지 않나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하면 전개도를 펼쳤을때 옆면을 대각선으로 나누는 선이 생겨서 거기서 2개의 삼각형이 나오니까...
저렇게하면 저건 면이지 선이 아니지 애초에 공리 정의 되어있는 걸 부수는건 창의력이 아니고 억지아닌가.. 선이라고 하지를 말던가.. 용어를 잘못쓴듯
ㅇㅈ 저게 선이냐ㅋㅋ
저도 다차원으로 해석해야 풀리네요
3:38 문제 보자마자 정답이 보임..
수학적 선의 개념을 탈피한 선이 무슨 선이야ㅋㅋㅋㅋㅋ
점 : 특정한 위치에 찍은 하나의 점
선 : 점들이 일렬로 모여 이루는 하나의 일직선
면 : 선과 선들이 모여 이루는 하나의 면
첫번째 문제는 뭐 선이 500픽셀은 거뜬히 넘길듯 ㄷㄷ 철골자재인가
걍 넌센스 비슷한 문제인듯
첨언하자면 점은 위치좌표일뿐 부피나 길이를 갖지않기때문에 아무리모여도 '길이'를 가지는 선이될수없습니다. 선은 점이 움직인 궤적정도로 이해하면 되고 면도마찬가지로 선이모여서 만들어지는것이아니고 선이 이동하면서 그러지는 궤적같은 거라고이해하심됩니다
ruclips.net/video/YZKp8cLS4Fw/видео.html
정말 점이 모여서 선이 될까? 라는 물음에 답을 주는 영상입니다.
@@마테리얼-y4s 끝까지다봤어요ㅋㅋ 재밌네요 애당초 점으로 선을 정의하려는 것부터가 문제였네요
6:54 참고) 삼손은 머리카락을 자르면 힘을 잃는다. 그래서 자신과 사귀던 여자에게 배신 당해 머리카락을 잘려 힘을 잃고 당시 전쟁 중이던 적군에게 붙잡혀 눈을 뽑힌다
그게 왜 참고냐고 ㅋㅋㅋㅋㅋㅋ
U자 모양으로 그려서 푼거 나밖에 없냐
저도 U자 생각함... 면을 선이라고 우긴게 정답일 줄은 상상도 못했음... ㅇㅇ
여러 점이 이어진 것이 선이고,
여러 선을 붙여 놓은 것이 면이다.
정답이란게 '두꺼운 선'이라는데 그건 육각형의 한 선 옆으로 여러 선들을 붙여 놓은 것이니 '면'이지 '선'이라고 할 수는 없다.
문제의 오류다.
면이기도 하고 선이기도 한데요
유클리드 기하학에선 우리가 밟고 있는 지평면도 결국 점에서 시작된거에요
그 점을 이은게 선이고 그 선이 모인게 면
궁금한게 있는데 선은 길이가 없는데 어떻게 길이가 있는 면이 되요?
선+선
길이로 바꾸면 0+0인데
시비는 아니고 그냥 궁금해서요
@@Visang-WanJa 무한대이니까요.
@@mch-m9t 엥 잘 몰라서그러는데 설명좀 해주실수 있으신가요?
하나의 선이 육각형 밖으로 벗어나면 안된다는 이야기가 없고 꼭 삼각형만 만들라는 소리도 없으니 말굽 모양으로 그려 삼각형2개 와 사각형 1개로 나눌수 있지 않을까요
법은 꼭 지켜야한다는 내용이 없으니 법은 안지켜도돼죠?
@@동태-b1v 잼?
@@Dulgi9999 난독증이세요? ㄹㅇ? 여기서 잼이 왜나오지?
@@동태-b1v 그쪽 난독증이 심각한거같은데?
문제는 조건을 완벽하게 제시하지 않으면 문제오류가 되는거고
법은 도덕의 영역이라 애초에 비교가 성립하질 않는데 왜 그걸 비교하고있음?
@@Dulgi9999완벽하게 삼각형이라고 조건재시했는데요
그냥 육각형가운데에 얇은선을그으면 두개가돼지않아요?
문제 보자마자 생각난게
설마 이건 반칙이지, 이 방법으로 못푸는 문제가 어딨어
게다가 이건 선이아니라 면을 그린거잖아
라고 생각했는데 답이네 시발
ㄴㅇㅁ
@@Arihure 내가 생각하는거 아니지?
5:40 저거 중학굔가 초등학굔가에서 최상위 문제집에 나오는 문제 아니냐ㅋㅋ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진짜 기억난다
초등학교때 평면도형인가? 암튼 도형 배울때 나오는 문제 아니냐고
저거 어제 푼건데ㅋㅋㅋㅋㅋㅋ
선은 두께가 없고 길이만 있는 1차원의 개념인데 선이 두껍다라는 발상부터 선이뭔지모르는거임 엉터리문제
@무인도의생선 '문제'적 남자라서 그런가
3:40 이거는 그냥저냥 쉬운 듯
5:40 이겈ㅋㅋㅋㅋ 그뭐냐 cms에서 존나 많이 했던 그 문제닼ㅋㅋㅋ
Cms아시는구나!
5:53 저거 초등5학년
대칭과 합동 수학에 나옴
다들 시작부터 선을 굵게 면처럼 만드는건 아니겠지? 라는 전제를 먼저 깔고 시작함 ㅋㅋㅋㅋ
남준이 있어서 놀란 아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