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줍잖은 사투리 궁예 하지말길... 경상도 입장에서 딱 들어도 아가 어데 장애가 있는가? = 애가 어디 장애가 있어서 그런가? 라고 듣는 게 맞음 다만 중의적인 말이기에 저렇게 화내는 것도 이해 되고 그렇다고 내가 무슨 말을 했는데? 도 이해 됨 그냥 그대로 받아들였으면 좋겠음 굳이 더 미화하지말고
업고있는 애보고 장애있냐고 한거 맞아...;; 제발 이상하게 해석좀 하지마 무빙 자막켜도 "어디 장애가 있는가" 라고 나오는데 시장에 간거말하는거였으면 '장에'가 있는가 라고 표기돼야 맞지 ㅋㅋ 다음 대사도 "내가 빤히 보면서 그런말을 해서 오해했나본데 애가 업혀 있는게 많이 불편해보여서 혹시 장애가있냐고 물은거뿐 나쁜 의도는 아니였다" 라는 뜻이고 ㅋㅋㅋ
@@user-ddejsbsdks 악의를 가지고 이렇게 해석한 것도 아니고 남들한테 강요한 것도 아니고 개인의 감상을 적어놨을 뿐인데 다짜고짜 그렇게 시비조로 반말로 답글을 달 필요가 있으셨는지요? 좀 더 부드럽게 말씀하셨다면 저도 아 그랬군요! 하고 받아들였을 부분인데 정확한 정보는 얻었을지언정 기분은 확 상했네요
작가가 천재다.
한 씬에 4명의 인생이 담겨져 있다
ㄹㅇ
그래도 돌아와서 본인의 오해에 대해 사과할 줄 아는 엄마의 모습이 보기 좋네요
이게 그 외국인들이 아무것도 모르고 정육점 아주머니 욕했다가 나중에 아들나오니깐 바로 회개한 영상인가
예?? ㅋㅋ 진짜요..?@@메밀-u3i
@@메밀-u3i 억지로 끼워맞추지 마셈...ㅋㅋㅋㅋ 무슨 헛소리
@@메밀-u3i 애초에 업고다니기엔 아가 너무 큰게아니냐고 했고 정육점 아줌마가 빤히쳐다봐서 오해했냐고 애가 불편해보여서 물어봤다고까지 했는데용 ㅎ 끼워맞추기같네여
무빙에서 이 아줌마가 아이만 걱정한게 아니라 엄마도 함께 걱정해줬다는게 울컥한다
엄마 이거 어따놔? 하는거 왤케 빵빵이 같냐 ㅋㅋㅋㅋ
무빙 진짜 잘만든 거같다
“ 키우느라 거울도 못 봤나 …” ….“ 기다리느라 거울도 못 봤나…”
첨볼때랑 다시볼때 저 정육점 여사님 보이는게 달라보이네요... 이래서 선입견이란
장애를 나쁜 시선으로 받아들이지 말자는 생각이 들게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장애가 있다는 건 좀 심했지? 이렇게 받아들인다면 장애는 아직 우리 사회에 받아들여지지 못한 비정상으로 비칠 수 있을 것 같네요
이경실 아들 연기 진짜 잘한다
그래두 본인가족에게 장애가 있다고 해도 남에게 아무렇지 말하는건... 근데 그만큼 편견 없는거라..저렇게 받아들이면 너무 다행이지..거의 그냥 화만 내고 욕하고 거니까..
진짜 그냥 찡하네~~
사투리임 우리 아들이 시장에서 오지않으니 아직 시장에 있나 소리임. 아가 장에 가있나 ㅎ
억지 끼워맞추기 ㅋㅋ
역시 세상은 넓고 고수는 많구나
염병싼다
ㅈ고수
ㅖ?
아가 어디 장애가 있는가
라고 했는데
어디 를 쏙 빼버리시고 해석하시믄
우짭니까?
어줍잖은 사투리 궁예 하지말길... 경상도 입장에서 딱 들어도 아가 어데 장애가 있는가? = 애가 어디 장애가 있어서 그런가? 라고 듣는 게 맞음
다만 중의적인 말이기에 저렇게 화내는 것도 이해 되고 그렇다고 내가 무슨 말을 했는데? 도 이해 됨
그냥 그대로 받아들였으면 좋겠음 굳이 더 미화하지말고
본인 아들이 장애인거랑 다른 사람 애보고 장애라고 하는거랑 관련 없음
그게 아니라 사투리라서
아가 ( 자기 아들)이 (돼지파는)장에 가 있는 가
@@이혜정-i5r 그거 아님...;;
울엄마는 나를 업어준적이 없었다....동생업어주느라.....장애가진 동생 키우시느라....ㅜㅜ
님 글을 보고 눈에 눈물이 흐르네요 저는 늘 형이 먼저고 형이 우선이고 아직도 50이 넘어지만 지금도 형이 우선이라 저는 지금도 내가정 보다 형을 먼저 생각 하게 되네요 글쓰이님 늘 건강 하세요
상대방 아들 보고 아가 장애가 있는가? 라고 한 게 아니라 본인 아들 보고 아가 장에 가 있는가? 라고 한 거네..그래서 나중에도 빤히봐서 오해했는가본데 라고 한 거 보면 자기가 빤히 본거에 대해서만 언급한거니까 처음에 한 말이 자기 아들한테 한거지
업고있는 애보고 장애있냐고 한거 맞아...;; 제발 이상하게 해석좀 하지마
무빙 자막켜도 "어디 장애가 있는가" 라고 나오는데 시장에 간거말하는거였으면 '장에'가 있는가 라고 표기돼야 맞지 ㅋㅋ 다음 대사도 "내가 빤히 보면서 그런말을 해서 오해했나본데 애가 업혀 있는게 많이 불편해보여서 혹시 장애가있냐고 물은거뿐 나쁜 의도는 아니였다" 라는 뜻이고 ㅋㅋㅋ
@@user-ddejsbsdks 악의를 가지고 이렇게 해석한 것도 아니고 남들한테 강요한 것도 아니고 개인의 감상을 적어놨을 뿐인데 다짜고짜 그렇게 시비조로 반말로 답글을 달 필요가 있으셨는지요? 좀 더 부드럽게 말씀하셨다면 저도 아 그랬군요! 하고 받아들였을 부분인데 정확한 정보는 얻었을지언정 기분은 확 상했네요
@@salad_dalas 너같이 멍청한 애들이 너무많아 ㅋㅋ 진짜 심각함
@@user-ddejsbsdks 이 댓글 하나만 보고 사람을 멍청하다느니 멋대로 평가하시네요. 당신이 타인에게 함부로 대하는 태도는 안보이시나요 ㅎㅎ 지성도 중요하나 인격도 중요하다는 사실까지는 모르시나봅니다^^
@@salad_dalas 멍청해 너 ㅋㅋ
정육점주인역 배우가 열혈사제 남부장 옆 사무장역할 하셨던 분이구나.. 이제야알았다..
그래도 장애가 있냐고 하는건 조심해야할 말 아닌가.. 무례한 것 같은데
무례한게 맞다 대본으로 억지로 끼워 맞추려니 저런듯
아(장애가 있는 정육점 내 아들)가 ..장(시장)에 가 있는가? 라고 들릴 수도 있다고 생각함..
작가가 시청자도 헷갈 릴 수 있게 대사를 일부러 저렇게 썼다고생각하네요
아닌가..
무례한거 같은데..
이딴식의 말투는 예의 있는건가?
ㅋㅋㅋㅋㅋ 대불편민국
왜 장애인 주차구역 불편하신 분 주차구역으로 티 안나게 작게 안써놔서 불편하지는 않고?
그래서 주거래 당첨 ㅋㅋㅋㅋㅋ
근데 제생각엔 그래도 무턱대고 장애라고 밀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할수있는거겠죠?..
아가(아들이) 장에 가 있는가? 이 뜻 아닌가?
와~맞아요. 이거였어요.
뭔 헛소리하노 ㅋㅋ
@@user-ddejsbsdks저 뜻 맞는데 뭔 개소리하노
애가 등뒤에 업혀있는데 뭔 장을가. ㅋㅋ
@@전해민-x4s 사투리이고 정육점사장 아들이 시장에 가 있는거 아닐까라는 정육점 주인의 혼잣말입니다. 이게 의사소통이 안 된다니 세대차이가 느껴지네요.
이씬진짜잘썻다…
도저히 납득이 안가서 그러는데
본인 가족이 장애가 있으면
남의 가족한테 장애가 있냐고 물어봐도 되는
면제권이 있나요???
그런 의도로 물어본 게 아니란 걸 알게 되는 거죠
울부짖었읍니다...
이경실씨 아들 맞죠?
😊😢
그럼에도 남의 자식한테 장애라고 표현하는건 무례한거지
자기아들이 어디 장에가있나? 시장말한거임 😅
동정을 바라는건가? 배려가 아니고?
지랄...
애가... 어디 장에가있나...
장에.. 시장에... 씹새끼야
듣는사람에 따라 다르잖아 등신아
장애자라고 편견은 지가 하고 자빠졌네 ㅅㅂ
이해력 개떨어지면 댓글 좀 확인하고 싸질러라
@@user-tu7wr3og1k그건 말장난임..그런뜻 아님..
이게 바로 뼈때리는거 아니겠노
응! 아잇! 어! 어!
어디 사투리지?
"내가 우예 밨는데?" 아닌가?
ㅠ.,ㅠ;;
뭐라니 내용좀 똑띠보고 댓글좀 달쟈들
우리 나라 사람들은 시선을 너무 의식 함...타국은 눈 마주치는걸 중요하게 생각 하는 나라가 많은데...
그것도 의식하는거야 비교하는거구
외국은 타인 의식 안 하는 줄 아나. 일본은 공기까지 읽어야 함. 요즘은 틈만 나면 한국 자아비판 시키는 사람들 왜 이렇게 많은지 ㅉㅉ
반전 거울씬 ... 누가 줬냐 상줘야된다
부산 사투리로 아가 장애가 있는가? 아가 장에 가있는가? 억양이 똑같음. 아줌마가 하는 말은 우리 아이가 지금 시장에 있는지 왜 이리 안올까?… 라는 뜻임.
아가 장에 가 있나? ㅎㄷㄷ
긁
본인 아들이 하도 안와서 걍 혼잣말로 애가 왜 아직도 안오지??고기 못사고 아직도 시장에 있나 그 소리인거 같은데..장애를 가진 아이가 있는 부모님들은 남의 자식에게 함부로 이야기 하지 않음
무빙 진짜 잘만든 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