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을 수 있고 용어가 좀 생소하긴 하네요. 하지만 "어딜 감히 가르치려 드느냐" 이런 표현도 그렇고, 그렇담 본인이 어딜 감히 저렇게 편향된 시각으로 가르치려 드는지 그것도 참 의문입니다. 전 물론 토론을 모두 시청한 사람이지만, 현재 여성 할당제, 여성 혐오, 남성 혐오, 성평등 같은 말들은 여성계가 만들고 그네들 입맛에 따라 정의한 부분이 많습니다. 이런 부분에서의 용어 정의에 대한 합의 도출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의견을 표한 것 같은데, 토론의 맥락을 조금 벗어날 수 있는 얘기지만, 저도 저 말에는 동의했습니다. 페미니스트랑 말해 보신 적 있으세요? 신천지랑 얘기하는 거랑 흡사합니다. 똑같은 A라는 단어를 써도 일반인과 그들의 정의는 완전히 다르단 겁니다. 사회적 합의가 정말 이뤄지려면 이런 부분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말에 전 성평화? 잘 모르겠지만 공감이 많이 갔습니다. 유재일? 그 사람 방송에 몇번 출연한다고 갑자기 친노파로 묶어가는 뉘앙스를 보이는 것도, 노하우님의 영상 시청 한 번씩 하고 공감 가는 내용도 있었던 시청자로서 실망스럽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제영상 봐주신다니 감사할따름이에요... 제 주변에 부산인데 페미니스트 집회하러 서울까지 간 친구가 있어요.. 제가 3년동안 좋아했던 여자애 였는데, 남자한테 많이 데이고 그렇게 됬더라고요. 엄청 여성스러운 친구였는데. 대학교의 후배에서 여자로 발전하게 되는 계기가 있었는데, 이성으로 접근하니 대화가 안통하더라고요. 말이 안통하고 통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누구보다 잘 알고, 여성과 사회 수업에서 2개 반중 유일하게 100 A+ 받은 적이 있으니 (2013년) 관심이 많았어요. 어떤부분에서 실망하셨고 무슨말씀을 하시는지 알겠는데, 제가 지적하고 싶은 부분은 1. 누가봐도 짜여진 구도로 첫 질문을 사회자가 성평화단체? 대표에게 넘겨주는 것 2. 질문은 "여태까지 나는 토론(이준석 등) 패널들에게 꼭 하고 싶은 질문이 있느냐? 였는데 짜여진 멘트인지 공부가르치듯 패널들에게 가르치려는 내용만 읊조렸고, 누군가의 마이크에서 한숨소리가 들렸다는 것 정도입니다. 3. 다시 사회자가 잘문해서 "꼭 하고 싶은 질문이 뭔지"여쭤보니 할 질문이 없다는 게 어이없는거죠. 그럴꺼면 왜 손을 들었고, 왜 첫 질문을 시켜준건지 당최 이해가 안가니... 좋은지적 감사합니다.
이렇게 얼굴도 모자이크도 안하고 공개적인 플랫폼에서 개인적인 의견으로 한 사람을 바보 만드는 것 자체가 콘텐츠 작성자의 대한 인격에 의구심이 듭니다. 잘못하다간 고소 당할수도 있어요. 조심하셔야 해요
뜬금없을 수 있고 용어가 좀 생소하긴 하네요. 하지만 "어딜 감히 가르치려 드느냐" 이런 표현도 그렇고,
그렇담 본인이 어딜 감히 저렇게 편향된 시각으로 가르치려 드는지 그것도 참 의문입니다.
전 물론 토론을 모두 시청한 사람이지만, 현재 여성 할당제, 여성 혐오, 남성 혐오, 성평등 같은 말들은 여성계가 만들고
그네들 입맛에 따라 정의한 부분이 많습니다. 이런 부분에서의 용어 정의에 대한 합의 도출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의견을 표한 것 같은데,
토론의 맥락을 조금 벗어날 수 있는 얘기지만, 저도 저 말에는 동의했습니다.
페미니스트랑 말해 보신 적 있으세요? 신천지랑 얘기하는 거랑 흡사합니다.
똑같은 A라는 단어를 써도 일반인과 그들의 정의는 완전히 다르단 겁니다. 사회적 합의가 정말 이뤄지려면 이런 부분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말에 전 성평화? 잘 모르겠지만 공감이 많이 갔습니다.
유재일? 그 사람 방송에 몇번 출연한다고 갑자기 친노파로 묶어가는 뉘앙스를 보이는 것도, 노하우님의 영상 시청 한 번씩 하고 공감 가는 내용도 있었던 시청자로서 실망스럽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제영상 봐주신다니 감사할따름이에요...
제 주변에 부산인데 페미니스트 집회하러 서울까지 간 친구가 있어요.. 제가 3년동안 좋아했던 여자애 였는데, 남자한테 많이 데이고 그렇게 됬더라고요. 엄청 여성스러운 친구였는데.
대학교의 후배에서 여자로 발전하게 되는 계기가 있었는데, 이성으로 접근하니 대화가 안통하더라고요.
말이 안통하고 통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누구보다 잘 알고, 여성과 사회 수업에서 2개 반중 유일하게 100 A+ 받은 적이 있으니 (2013년) 관심이 많았어요. 어떤부분에서 실망하셨고 무슨말씀을 하시는지 알겠는데, 제가 지적하고 싶은 부분은 1. 누가봐도 짜여진 구도로 첫 질문을 사회자가 성평화단체? 대표에게 넘겨주는 것 2. 질문은 "여태까지 나는 토론(이준석 등) 패널들에게 꼭 하고 싶은 질문이 있느냐? 였는데 짜여진 멘트인지 공부가르치듯 패널들에게 가르치려는 내용만 읊조렸고, 누군가의 마이크에서 한숨소리가 들렸다는 것 정도입니다. 3. 다시 사회자가 잘문해서 "꼭 하고 싶은 질문이 뭔지"여쭤보니 할 질문이 없다는 게 어이없는거죠. 그럴꺼면 왜 손을 들었고, 왜 첫 질문을 시켜준건지 당최 이해가 안가니...
좋은지적 감사합니다.
똑똑한척 할려고 하다 개망이네 ㅋㅋ
똑똑한척하다가 뇌에 든게 없는지 똑똑 뚜드려보게되는 무식함;;
무슨 대표어쩌고... 정치병환자인지 관종인거같아요. mbc에서 섭외한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