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이 며칠전에 돌아가셨습니다 제사를 차려야하는 맏며느리가 되니 전혀 몰라 여기저기 찾아보던중 이 채널을 보게됬습니다 큰 도움이 되고 뜻도 쉽게 와닿게 잘 가르쳐 주셔서 좋습니다 댓글에 이게맞니 저게 맞니 하시는데 정승의 뜻이 담긴 과일보다 자손이 잘되길 염원하며 부모의 마음가짐이 담긴 뜻이 더 좋은듯합니다 그리고 형편에 맞게 진심을 올리는게 중요하지 형식이 중요한게 아님 또한 배우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제가알고있는 상식과 약간 다르네요 특히 제사상 뒷편 병풍은 사군자(그림)방향은 제사상이 아닌 살아있는 사람의 결혼 환갑 돌잔치등등 좋은 경사일에 사군자(그림) 방향이고 기제사나 장례식등 좋지않은 일의 상차림에는 사군자 뒷편 한자써있는 부분을 제사상 방향으로 해야 합니다 또 조율이시로 하셨는데 조율시이(대추,밤,생감(곶감은 손으로 주물렀기에 유과류와 동급취급) 배 순서로 하기도 합니다(순서는 조율이시 /조율시이(저의집안) 둘다 옳습니다 측 감위치에는 반듯이 생감으로하되 정히 구하지못할경우만 예외적으로 곶감을 사용합니다 또 유교식에는 지상의 나무위 과일은(예: 감,배,사과등) 괜찮지만 포도는 넝쿨이기에 피합니다 넝쿨즉 포도,참외,수박등은 넝쿨이라서 옥죈다하여 자손들에게해를준다하여 피합니다 또 씨가많은 딸기,바나나등은 음란및 바람핀다는 의미로 제외합니다 또 도라지등 땅속에서 자라는 것도 피합니다 고사리등은 괜찮습니다(요즘은 삼색나물 예: 고사리,슥주나물,녹색채소 간소하게함) 또 기제상을 쳐다보는 상태로 오른손 방향은 동쪽 / 왼손 방향은 서쪽으로 칭합니다 편(떡)과 유과류는 동쪽 생선도 동쪽 그런데 영상에는 신위 방향의 생선은 배쪽인데 등쪽 방향이여야 합니다 그리고 어동 육서라하여 생선은 동쪽 육고기는 서쪽이며 면(국수 면발만)을 자손들의 장수를 기원하여 서쪽 육고기옆에 놓을정도로 중시합니다 아참 생선은 동두서미라고 머리는 동쪽방향 꼬리는 사쪽방향이라고 표준 차림상에는 나오지만 문중에 따라서 생선 머리와 꼬리가 반대인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생선의 신위쪽 방향은 생선의 등쪽이여야 합니다 (배쪽 방향은 아님니다) 또 포 방향도 머리가 동쪽인데서쪽으로 되어있네요 동쪽방향이 정상 입니다 그외 육전,소적,어적과 탕은 기본이고 기타는 문중에 따라서 약간씩 차이가 있으므로 관례돼로 하시면 됩니다 우연하게 오늘 영상을보고 어르신께서 영상을 위해서 자세히 설명하셨는데 실례가 되지만 제가알고 있는 제사 상식도 영상을 보시는분들이 도움이 되실까 싶어서 글을썼으니 너그러이 양해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진설은 가가례이니 꼭 형식에 억매이지말고 정성을껏하는것이 더중요합니다 나는 어릴때부터 한문을 맹자 논어 대학능을 배우다보니 유교사상이 머리리에꽉박혔습니다만 성인도 시대를 따르라고 했습니다 1969년에 가정의례준칙에 따라서 할려고하고 있으나 어릴적부터 머리에 꽉박힌 고정관념 때문에 잘 고처지지 않네요
네 안녕하세요 그것은 지방 또는 가문마다 다릅니다. 이서위상을 주장하는 기호학파는 서쪽이 상위(上位)이므로 붉은 것을 서쪽으로 진설에 따라서 고기의 머리도 당연히 서쪽으로 향하는이며, 영남학파는 동쪽이 상위(上位)이므로 붉은 것을 동쪽으로 진설에 따라서 고기의 머리도 당연히 동쪽으로 향하는인 것이다.
기호학파(畿湖學派)의 영수(嶺首)는 율곡선생(栗谷先生)인데, 경기지방을 비롯하여 호남지방까지의 지역에 걸쳐서 오랜 세월동안 뿌리내린 예법으로 서쪽을 상위(上位)로 보고 진설하는 으로 조율시이(棗栗柹梨)와 서두동미(西頭東尾)를 꼽을 수 있다. 참고하십시요
좌측부터 조율이시로 놓는 진설법과 동쪽에 부터 대추를 놓는 홍동백서가 있습니다. 지금해석은 홍동백서이고 조율이시는 조는 씨가 한개로 군왕을 밤은 3개로 3정승, 배는 6조판서를 표한다합니다. 다만 조선시대의 항시 가능한 과일이 조율이시 입니다. 지금은 상황에 따라 올리면 됩니다
댓글에 생선 대가리 방향에 대하여 동두서미로 해야된다고 서두동미가 틀렸다는 분들이 많은데 가문마다 자기의 주장이 맞다고합니다. 서두동미의 학설도 틀린게 아닙니다. 조율이시다 조율시이다. 마치 닭이 먼저다 계란이 먼저다 하고 주장하는 것과 다를바 없습니다. 예서 어디에도 머리를 어느쪽에 두고 조율시이. 조율이시를 규정 한곳은 없습니다. 댓글에 욕설과 인신공격성 글은 예고 없이 삭제 합니다 우리 문중은 서두동미로 진설 합니다 서두동미의 진설법이란 통닭(계적), 생선(어적), 명태포(포), 생선젓갈(식해) 등 머리와 꼬리가있는 제수는 머리는 서쪽(제상 앞에서 바라보았을 때 좌측)으로 향하도록, 꼬리는 동쪽으로 향하도록 진설하는 것을 말한다. 고인의 영혼은 음(陰)이니 방위로는 서쪽에 해당하므로 이서위상, 즉 서쪽을 상위로 보는 학설이다.서쪽을 상위로 숭상하기 때문에 생선의 머리는 서쪽을 향하도록 한다. (좌서우동(左西右東) : 신위를 어느 쪽에 모셨든 신위를 모신 쪽이 北이되고 신위를 향해서 우측이 東이며 좌측이 西이다. 이서위상(以西爲上) : 신위를 향해서 좌측이 항상 상위가 된다. 지방을 붙일 때 考位(아버지)를 왼편 즉 西쪽에 붙이는 이유도 여기에서 비롯된다. 생선을 진설할때 동두서미라고 하여 머리는 동(東), 꼬리는 서(西)라고 하는 소리도 있으나 이는 각 지방마다 또는 가문마다 차이가 있어 하는 소리나 주로 신도(神道)는 이서위상을 기준하여 두서동미라 하에 생선의 대가리를 西쪽으로 배를 신위쪽으로 꼬리를 東으로 향하게 진설 한다. 병풍은 기제사에는 글자가 보이게 설치하고, 명절 차례나 기타 길사(吉事)에서는 꽃 그림이 이보이게 설치하는 것이 좋다. 서두동미의 전설법이란 통닭(계적), 생선(어적), 명태포(포), 생선젓갈(식해) 등 머리와 꼬리가있는 제수는 머리는 서쪽(제상 앞에서 바라보았을 때 좌측)으로 향하도록, 꼬리는 동쪽으로 향하도록 진설하는 것을 말한다. 고인의 영혼은 음(陰)이니 방위로는 서쪽에 해당하므로 이서위상, 즉 서쪽을 상위로 보는 학설이다.서쪽을 상위로 숭상하기 때문에 생선의 머리는 서쪽을 향하도록 한다. 참고하시고 제사상 차림도 산 사람에게 차리는것과 큰 차이 없습니다. 우리가 식사 할 때 밥과 국외에 김치, 나물, 포, 젓갈 놓는 순서가 정해져 있습니까. 상차림의 큰 틀을 아시고 다만 제사 상차림은 살아 있는 사람과는 반대로 놓는게 맞지 않을까요 신도는 이서위상이라 삶은 양이고 죽음은 음이기 때문에 음식의 한가지 한가지 위치보다 비록 가셨지만 마치 살아계신것 같이 지극한 정성으로 차리는 것이 더 중하지 않을까 합니다)
네 "조 율 이 시" "조 율 시 이" 이것은 지방 마다 가문 마다 다릅니다. 우리는 가끔 제사상 차림과 관련해 큰 소리가 남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조율이시' 아니면 '조율시이' 가 맞냐. 곧 배가 먼저냐? 아니면 감이 먼저냐? 이것은 집집 마다의 가풍(家風), 가가례(家家禮)에 따라 틀린 것이다. 그래서 남의집 제사(祭祀)에 가서는 감 나와라! 배 나와라!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자기 집안 가풍에 따라 정성껏 차려 놓으면 되지 않을까요.
대추씨 하나(임금), 밤알 세 개(삼강), 이시 씨앗 다섯(오륜)~~~~ 이런 것 다~지어진 말이지요???? * 기냥 (냉장고 없어) 광/다락에 놔 뒀다 이용하기 좋은 과일들. 상 위에 포도, 수박, 참외~~등 옛날에 없던 과일을 지금은 진설하기도~ # 주자학에는 과, 과, 과, 과. 과 라고만 있지~반드시 감이라고 한 것은 없지요.
영화 명장 이순신이 생각납니다. 마지막 전투를 끝내고 살아남은 병사들이 한 말이 있지요. "우리가 목숨걸고 나라를 지켜낸걸 후손들이 알란가!". 꼭 거창하게 나라까진 아니더라도 이세상 거친 풍파에도 날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부모님(조상)의 은덕을 기리는 방법이 이런 명절 하루를 만들어 되세길수 있어 저는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70~80년대 아버지 살아생전 새벽에 주먹밥을 허리에 차고 저 깊은 산을 두개씩 넘어 벌초를 하러 다니시는 걸보고 이해를 못했지만 , 이젠 이해를 합니다....... 그건 "사랑"이라고... 아버지가 암으로 병원에서 돌아가시기전 마지막 했던 한마디 "그동안 길러주셔서 고맙습니다! ....잊지않겠습니다." 차례든 다례든 그건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옛날이 있어서 오늘이 있는것이고 또 내일도 있는거 아닌가요 영상에 말씀하시는 양반 틀린말 없는거 같은데.. 제사 형식 상차림 절차들에 너무 스트레스 받을필욘 없다고 여기지만 그렇지만 차례 기제사는 자손들이 그들을 있게한 부모포함 조상을 기리며 정성껏 감사함 표하는 전통적 형식인건데 님이 유투브 영상내려라 마라 얘기하는게 난센스에 아주 무례한 얘기 같구요 생각과 가치관이 다르면 이 영상 그냥 지나치면 될것을.. 딱한 양반이네요
![[제사, 제례, 명절차례 1부] 제사상 차리기 형식, 격식보다 정성이 중요 [고전읽어주는사람]](http://i.ytimg.com/vi/Pyu1xIhUuRM/mqdefault.jpg)
![[제사, 제례, 명절차례 1부] 제사상 차리기 형식, 격식보다 정성이 중요 [고전읽어주는사람]](/img/tr.png)
아버님이 며칠전에 돌아가셨습니다 제사를 차려야하는 맏며느리가 되니 전혀 몰라 여기저기 찾아보던중 이 채널을 보게됬습니다 큰 도움이 되고 뜻도 쉽게 와닿게 잘 가르쳐 주셔서 좋습니다 댓글에 이게맞니 저게 맞니 하시는데 정승의 뜻이 담긴 과일보다 자손이 잘되길 염원하며 부모의 마음가짐이 담긴 뜻이 더 좋은듯합니다
그리고 형편에 맞게 진심을 올리는게 중요하지 형식이 중요한게 아님 또한 배우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Ýý⁷uu
제가알고있는 상식과 약간 다르네요 특히 제사상 뒷편 병풍은 사군자(그림)방향은 제사상이 아닌 살아있는 사람의 결혼 환갑 돌잔치등등 좋은 경사일에 사군자(그림) 방향이고 기제사나 장례식등 좋지않은 일의 상차림에는 사군자 뒷편 한자써있는 부분을 제사상 방향으로 해야 합니다 또 조율이시로 하셨는데 조율시이(대추,밤,생감(곶감은 손으로 주물렀기에 유과류와 동급취급) 배 순서로 하기도 합니다(순서는 조율이시 /조율시이(저의집안) 둘다 옳습니다 측 감위치에는 반듯이 생감으로하되 정히 구하지못할경우만 예외적으로 곶감을 사용합니다 또 유교식에는 지상의 나무위 과일은(예: 감,배,사과등) 괜찮지만 포도는 넝쿨이기에 피합니다 넝쿨즉 포도,참외,수박등은 넝쿨이라서 옥죈다하여 자손들에게해를준다하여 피합니다 또 씨가많은 딸기,바나나등은 음란및 바람핀다는 의미로 제외합니다 또 도라지등 땅속에서 자라는 것도 피합니다 고사리등은 괜찮습니다(요즘은 삼색나물 예: 고사리,슥주나물,녹색채소 간소하게함) 또 기제상을 쳐다보는 상태로 오른손 방향은 동쪽 / 왼손 방향은 서쪽으로 칭합니다 편(떡)과 유과류는 동쪽 생선도 동쪽 그런데 영상에는 신위 방향의 생선은 배쪽인데 등쪽 방향이여야 합니다 그리고 어동 육서라하여 생선은 동쪽 육고기는 서쪽이며 면(국수 면발만)을 자손들의 장수를 기원하여 서쪽 육고기옆에 놓을정도로 중시합니다 아참 생선은 동두서미라고 머리는 동쪽방향 꼬리는 사쪽방향이라고 표준 차림상에는 나오지만 문중에 따라서 생선 머리와 꼬리가 반대인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생선의 신위쪽 방향은 생선의 등쪽이여야 합니다 (배쪽 방향은 아님니다) 또 포 방향도 머리가 동쪽인데서쪽으로 되어있네요 동쪽방향이 정상 입니다 그외 육전,소적,어적과 탕은 기본이고 기타는 문중에 따라서 약간씩 차이가 있으므로 관례돼로 하시면 됩니다 우연하게 오늘 영상을보고 어르신께서 영상을 위해서 자세히 설명하셨는데 실례가 되지만 제가알고 있는 제사 상식도 영상을 보시는분들이 도움이 되실까 싶어서 글을썼으니 너그러이 양해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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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명언 이십니다
제사를 정성 없이 하는 사람은 부모를
잘 모시질 못합니다
우리 대한민국은 옛어르신 말씀과 예절을 잘 배우고익히며 살아가야합니다. 참 보기좋고 훌륭한가족입니다.....^^최~고의 가족입니다.....
할아버지 할머니 말씀을 경청하는 가족들을 보니 휼륭한 집안에 가정교육도 잘된 집안이네요 어르신들 건강히 오래 오래사십시요 흐믓하게 잘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많이배우고 갑니다~
항상건강하시고 대대손손
행복하세요~~
어르신 말씀에 자손모두 경청하고 참으로 보기좋습니다.....^^
부모님께서 돌아가시고나면 남은자식들 기일날이라도 한번만나서 우애있게 지내라고 옛선조님들께서 정해놓지 않아나 싶습니다^^
맞습니다
근데 죽은사람한테
제사지내면 뭐하노
이런사람들은 조상도없이
혼자태어났는지
이해가안되요
마음을 다해서 지극정성을다해 제사를 모셔야겠어요 잘배우고갑니다
제사는 살아있는 사람의 자기과시 입니다.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부모님 없으면 자손은 없는거죠. 특히나 모든 재산을 다 물려주는데 감사함이 이루 말도 못하죠. 내 인생은 내가 만들어가는것이고. 부모핑계하는 사람들은 못난 자식들!!
훌륭한영상 감사드립니다
잘 배우고 갑니다
어른신 항상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훌륭하신 말씀 잘 듣고 갑니다
할아버지도 훌륭하시지만 손주도 열심히 배우는 모습이 아주 훌륭합니다.^^
맞습니다
꼭맞는 말씀 입니다
살아계신 부모님께 잘모시는 효자 잘됩니다
조상님 성의것 잘모십시다
형편에 맞게 물질적으로 예를 차리는 것과 함께 마음이 없는 차례는 사기와 같습니다. 마음에 정성을 담아 예를 차리세요.
맞는말
자세한설명고맙습니다.지방과가문따라틀리니,가문의내려오는전통대로정성껏모셔드리면될듯합니다.세태따라또많이변하고있는주입니다.
조율이시 어동 육서 홍동백서 그런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정성것 노부모을. 모신다는 것이. 타에 모범이 되는가정 존경합니다
넘 재밌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들었네요 감사합니다 ^^
진설은 가가례이니 꼭 형식에 억매이지말고 정성을껏하는것이 더중요합니다 나는 어릴때부터 한문을 맹자 논어 대학능을 배우다보니 유교사상이 머리리에꽉박혔습니다만 성인도 시대를 따르라고 했습니다 1969년에 가정의례준칙에 따라서 할려고하고 있으나 어릴적부터 머리에 꽉박힌 고정관념 때문에 잘 고처지지 않네요
좋은 말씀 잘 듣고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생각하기나름입니다
가족들과 싸우면서는 하지말고 화합하는방향으로 사는방법이최고
그런뜻이 있던걸 모르고 있었습니다
할아버님 목소리에 어릴적 아버님 생각이 나면서 뭉클해 인사 남기고 갑니다
뿌리가 단단해서 자손들이 건강하게 자랄듯 합니다
훌륭한 집안 입니다.
마음의 정성 입니다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제사상에는 절대 포도를 올리는것은 아닌데
잿상에 올리면 안되는것은 복숭아. 마늘. 파. 등 귀신이 싫어하는 음식이 랍니다. 포도는 다산의 사징인데요.ㅎ
집집마다 지역마다 다 다릅니다. 포도는 예로부터 다산과 부. 후손을 뜻했습니다.
설명 너무 잘해주셔서 잘배워갑니다 저희집은 아들이없어서 외동딸인 제가 친할아버지 할머니 제사지내고있어요 저희아버지 소원이시라서 당연하게 생각합니다 요즘시대에 누가 제사지내냐하는데 아이들교육상 중요한거같습니다
맞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살아 계실적 잘하는 사람이 죽은사람도 잘모시는거 맞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조상님 부모님께 더더욱 잘할께요
잘 보고 갑니다 손주들이 강의를 열심히 듣고 보기 좋습니다 번창하세요
감사합니다. 님의 덕담에
힘이 납니다.
행복하세요👍🥰💕
제사는 정성이다 많고 적고 좋고 나쁘고 이것 저것 따지지 말라 상다리 휘어지도록 차려놓고 싸움박질하지마라 조상은 큰 상을 원하지 않았다
근데 저 제사상 생선들 꼬리 방향 반대로 하신거 아닌가요? 간소한 제삿상이네요! ^^
ruclips.net/video/Pyu1xIhUuRM/видео.html
이 영상 한번 끝까지 보시면
도움 될듯 합니다
제사상에 올라가있는 대추는 씨앗이 하나들었읍니다. 나라의 임금을 뜻하는것이고요 밤은 까칠한 밤송이안에 세알이 들어있는데 삼정승을 가르킵니다. 감은 씨앗이 여섯이며 육조판서를 가르키죠..
선생님 생선 머리가 왼쪽방향인지 오른쪽방향인지 차리는 사람들마다 다르신데 어느방향이 옳은지 모르겠습니다
좋은 교육감사합니다.
생선 머리가 잘못되었네요
참 잘 하네요.이뻐요
고기 두동미서 생선 머리를 동쪽으로 향해야 하는데 서쪽으로 향하게 했네요
네 안녕하세요
그것은 지방 또는 가문마다 다릅니다.
이서위상을 주장하는 기호학파는 서쪽이 상위(上位)이므로 붉은 것을 서쪽으로 진설에 따라서
고기의 머리도 당연히 서쪽으로 향하는이며,
영남학파는 동쪽이 상위(上位)이므로 붉은 것을 동쪽으로 진설에 따라서
고기의 머리도 당연히 동쪽으로 향하는인 것이다.
기호학파(畿湖學派)의 영수(嶺首)는 율곡선생(栗谷先生)인데,
경기지방을 비롯하여 호남지방까지의 지역에 걸쳐서 오랜 세월동안 뿌리내린 예법으로
서쪽을 상위(上位)로 보고 진설하는 으로
조율시이(棗栗柹梨)와 서두동미(西頭東尾)를 꼽을 수 있다.
참고하십시요
좌측부터 조율이시로 놓는 진설법과 동쪽에 부터 대추를 놓는 홍동백서가 있습니다. 지금해석은 홍동백서이고 조율이시는 조는 씨가 한개로 군왕을 밤은 3개로 3정승, 배는 6조판서를 표한다합니다. 다만 조선시대의 항시 가능한 과일이 조율이시 입니다. 지금은 상황에 따라 올리면 됩니다
Nice video.
집안싸움이.문제죠.뭐....중국에서온.제사인데...옛날엔.안지냈죠
너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어머님 첫제사에 의미 모르고 상을 차렸는데 이제 알겠습니다
명태포 머리가 어느쪽으로 놓였는지 보세요
제대로 된 집 안 일 듯 합니다. 부럽습니다.
할머니건강하세요 후손들보니 제마음이 뿌듯합니다
자식으로써 부모에대한 예를 정성을 다해 성심것
차례 제사를 지내면 됩니다
지방마다 다르고 하니까요
댓글에 생선 대가리 방향에 대하여 동두서미로 해야된다고 서두동미가
틀렸다는 분들이 많은데
가문마다 자기의 주장이 맞다고합니다.
서두동미의 학설도 틀린게 아닙니다.
조율이시다 조율시이다.
마치 닭이 먼저다 계란이 먼저다 하고 주장하는 것과 다를바 없습니다.
예서 어디에도
머리를 어느쪽에 두고
조율시이. 조율이시를 규정 한곳은 없습니다.
댓글에 욕설과 인신공격성 글은 예고 없이 삭제 합니다
우리 문중은 서두동미로 진설 합니다
서두동미의 진설법이란
통닭(계적), 생선(어적), 명태포(포),
생선젓갈(식해) 등 머리와 꼬리가있는 제수는 머리는 서쪽(제상 앞에서 바라보았을 때 좌측)으로 향하도록, 꼬리는 동쪽으로 향하도록 진설하는 것을 말한다. 고인의 영혼은 음(陰)이니 방위로는 서쪽에 해당하므로 이서위상, 즉 서쪽을 상위로 보는 학설이다.서쪽을 상위로 숭상하기 때문에 생선의 머리는 서쪽을 향하도록 한다.
(좌서우동(左西右東) : 신위를 어느 쪽에 모셨든 신위를 모신 쪽이 北이되고 신위를 향해서 우측이 東이며 좌측이 西이다.
이서위상(以西爲上) : 신위를 향해서 좌측이 항상 상위가 된다. 지방을 붙일 때 考位(아버지)를 왼편 즉 西쪽에 붙이는 이유도 여기에서 비롯된다.
생선을 진설할때 동두서미라고 하여 머리는 동(東), 꼬리는 서(西)라고 하는 소리도 있으나
이는 각 지방마다 또는 가문마다
차이가 있어 하는 소리나 주로 신도(神道)는 이서위상을 기준하여
두서동미라 하에 생선의 대가리를 西쪽으로 배를 신위쪽으로 꼬리를 東으로 향하게 진설 한다.
병풍은 기제사에는 글자가 보이게 설치하고,
명절 차례나 기타 길사(吉事)에서는 꽃 그림이 이보이게 설치하는 것이 좋다.
서두동미의 전설법이란
통닭(계적), 생선(어적), 명태포(포),
생선젓갈(식해) 등 머리와 꼬리가있는 제수는 머리는 서쪽(제상 앞에서 바라보았을 때 좌측)으로 향하도록, 꼬리는 동쪽으로 향하도록 진설하는 것을 말한다. 고인의 영혼은 음(陰)이니 방위로는 서쪽에 해당하므로 이서위상, 즉 서쪽을 상위로 보는 학설이다.서쪽을 상위로 숭상하기 때문에 생선의 머리는 서쪽을 향하도록 한다.
참고하시고
제사상 차림도 산 사람에게 차리는것과 큰 차이 없습니다.
우리가 식사 할 때 밥과 국외에 김치, 나물, 포, 젓갈 놓는 순서가 정해져 있습니까.
상차림의 큰 틀을 아시고
다만 제사 상차림은 살아 있는 사람과는 반대로 놓는게 맞지 않을까요
신도는 이서위상이라
삶은 양이고 죽음은 음이기 때문에
음식의 한가지 한가지 위치보다
비록 가셨지만 마치 살아계신것 같이 지극한 정성으로 차리는 것이
더 중하지 않을까 합니다)
저도 장남이라 제사를 20여년 모셔왔는데 상차림 위치가 약간 바꿔야할 부분이 있네요.잘 배웠습니다.
Wonderful Video My Friend Big thumbs up 👍4👍
과일상차림을 손주들께서 하신모양인데 배와 감이 바뀌었네요 대추.밤.감.배
저도 대추 밤 배(이화(홍시라 하여 감을 그담으로 놓는데 틀린건가요
네 "조 율 이 시"
"조 율 시 이"
이것은 지방 마다
가문 마다 다릅니다.
우리는 가끔 제사상 차림과 관련해 큰 소리가 남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조율이시' 아니면 '조율시이' 가 맞냐. 곧 배가 먼저냐? 아니면 감이 먼저냐?
이것은 집집 마다의 가풍(家風), 가가례(家家禮)에 따라 틀린 것이다. 그래서 남의집 제사(祭祀)에 가서는 감 나와라! 배 나와라!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자기 집안 가풍에 따라
정성껏 차려 놓으면 되지
않을까요.
서 있는자리에서 우측을 동쪽으로보고 생선의 머리를 이렇게 놓는집은 첨 보는듯 하네요 동두서미 아닌가요?
@@호박이-u2c ㅣ 44441
👍👍👍
손자 잘생겨네요~~^^
유교 선생게선 능쿨과일은 안써는거라고 하시던데 다틀리나 보네요 생선머리는 동쪽으로
그런데 넝굴. 과일포도가올라가있네요 정말살아계실때잘하는것이 맞죠
많이 배우네요.
무지한 제자신이 부끄럽네요.
Great video
조율이시가 자손들 번식과 안녕을 위해서 이룩어 졌네요
설명잘 들었습니다
LIKE 9⃣
*러시아의 충성도 높은 구독자로부터 진심으로 인사를 전합니다!*
💚💛💙
Thank you very much for visiting my channel. I hope everything will be instructed.💗💗💗👍👍
좋은 말씀 입니다
👍👍👍💯💯💯
차(茶)나 깨끗한 물 한잔 놓고 정성껏 지내면 됩니다!
꽃감은 생과일이 아니라서 끝에가야지 ㅋㅋㅋㅋ
저희집안에도 선생님처럼 훌륭한분이 계셔서면 좋겠습니다
저도제사을 모시는데
아직 확실히 몰라 항상 배울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생선 머리가 오른쪽 가는것배웠는데 여기는 왼쪽 방향이네요
어느쪽은 옳은지 부탁드립니다
ruclips.net/video/fTfmSLtgsM0/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fTfmSLtgsM0/видео.html
방문해주셔 감사드립니다
위에 영상
제사 상차림
제사절차입니다
행복 하십시요
저도걸리뻔해흡니다
제사자랑은 하는것은아닙니다
잘봤는데요~
도라지는 왜올라가는지
귤은 왜올라가는지 궁금하네요?양반 집안이 아닌가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위설명도 해주셨으면?
대추,밤,배,감 제사상에 올리는 의미를 알게되어서 좋았습니다.
방위설명은 동영상 앞 설명부분에 있습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좋아요 풀시청으로 응원합니다 소통하고 지내고 싶습니다 한가하실때 제 채널도 놀러오세요 🙇⚘⚘
조율이시
대추의 씨앗은 하나
즉 왕을 뜻하며
밤은 씨가 세개
삼정승
배 사과 감은
씨가 여섯개
육판서
백성들이 왕을 비롯한 조정에
절을 하며 섬기라는
태조 이성계의 간교 입니다
대추도 심한태풍에 다떨이지더군요
잊어버리겠고만..
뎃걸올리신분 생각차이 다를수있지
대추는 씨가하나라 과일중왕여
Big like for u I'm ur new frend watching from Kuwait Chinese ritual
지금현대인들 마음의 여유를갇고 이런 공부를 해야하는데. 요 어린 나이부터 학원을 전전긍긍하면서 예의는모르고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근본있는것 처럼 보이지만 결국 아닌섯
좋은말씀 잘들었습니다
과일 나물이 넘 많네요
우리시댁은 제사때문에싸워 막내인 우리가지내고있는데 어떻게 정답인줄 모르겠네요.
차례상차리는 책을 사서 보고 참고하세요
정답은 주자가례를 따르시면 되지만 어디까지나 형식상이고 그저 마음이 중요합니다 마음
@@소나무-d6q 형제끼리 싸우는제삿날은 조상들이 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백운산포도샤인마스켓백구포도경천대포도
대추씨 하나(임금),
밤알 세 개(삼강),
이시 씨앗 다섯(오륜)~~~~
이런 것 다~지어진 말이지요????
* 기냥 (냉장고 없어) 광/다락에
놔 뒀다 이용하기 좋은 과일들.
상 위에 포도, 수박, 참외~~등 옛날에 없던 과일을 지금은 진설하기도~
# 주자학에는 과, 과, 과, 과. 과
라고만 있지~반드시 감이라고
한 것은 없지요.
저희 시집형제들 우애라고는 1도 없는데 시어머니가 살아계셔서 어쩔수 없이 지나내요.
제사방법틀렸네요
지역마다 제사지내는
방법이
다틀리답니다
넝쿨식물과 뿌리식물은 올리는게 아닙니다 저상은 옛날 상놈들의 제사상 입니다
포머리위치도틀리고
넝쿨과일도제사에안쓰는데
가문마다다르다고는하지만
기본은지켜야지요
@@서니사랑 뿌리식물
도라지나물 쓰는데요
아재요 가가호호 아시죠? 따질것 다 따지면 성균관 예법으로 제사를 지내지만 현 시대 종가를 제외하고는 그걸 지키는 집안은 몇 없습니다
아울러 현 시점에서 제사는 가족끼리 모여 돌아가신 분을 회상하고 화목하게 얼굴 보는 정도로도 족합니다
태풍에 대추다 떨어져 한개도없어요
잘보고 갑니다.안타까운건.설명이 부족합니다.저같으면 과일은 조율이시.순서를가르지고.첫번째대추.(조)씨가하나 임금.두번째.밤율.씨가세개.삼정승.
유교에서..그리고 예전에 삼정승은 없었습니다.
개뿔도 모르면서 척은..
@@서니사랑 밤이 여자를 뜻하는게 아니라 여자로서 아이셋을 낳아야한다는 뜻입니다.
고로 삼정승을 뜻하는것은 삼국시대부터 변한것이지 유교적으로는 당시에 삼정승이라는 벼슬자체가 없었기에 타당하지 않아요. 뭐가 맞다고 맞장구?
흠..ㅇㅅㅇ
다레수박
저런 제삿상은 허레허식입니다.
정통유교에서는 저런식으로 하지않아요.
우리가 먹고 살만하니 과시할려고
저렇게 된겁니다.
홍동백서니 조율이시니 그런건 없다고 하네요.
비빔밥
3
지난 태풍에 옆집 대추 다떨어젔는데요
할배요 옜날옜적 소리 하지 마시고 유튜브 내리세요
지금 현 세대에 안맞는 그런 말씀 인데 할아버지 과학적인 근거도 없는 고리타분한 얘기 그만 하세요
영화 명장 이순신이 생각납니다. 마지막 전투를 끝내고 살아남은 병사들이 한 말이 있지요. "우리가 목숨걸고 나라를 지켜낸걸 후손들이 알란가!". 꼭 거창하게 나라까진 아니더라도 이세상 거친 풍파에도 날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부모님(조상)의 은덕을 기리는 방법이 이런 명절 하루를 만들어 되세길수 있어 저는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70~80년대 아버지 살아생전 새벽에 주먹밥을 허리에 차고 저 깊은 산을 두개씩 넘어 벌초를 하러 다니시는 걸보고 이해를 못했지만 , 이젠 이해를 합니다....... 그건 "사랑"이라고... 아버지가 암으로 병원에서 돌아가시기전 마지막 했던 한마디 "그동안 길러주셔서 고맙습니다! ....잊지않겠습니다." 차례든 다례든 그건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옛날이 있어서 오늘이 있는것이고 또 내일도 있는거 아닌가요
영상에 말씀하시는 양반 틀린말 없는거 같은데.. 제사 형식 상차림 절차들에
너무 스트레스 받을필욘 없다고 여기지만 그렇지만 차례 기제사는 자손들이
그들을 있게한 부모포함 조상을 기리며 정성껏 감사함 표하는 전통적 형식인건데
님이 유투브 영상내려라 마라 얘기하는게 난센스에 아주 무례한 얘기 같구요
생각과 가치관이 다르면 이 영상 그냥 지나치면 될것을.. 딱한 양반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