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은(Yang Ji-eun) - 미워 미워 미워(憎い) & 연락선(連絡船) & 장녹수(張綠水) [Photo Video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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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0 сен 2024
  • 🎧「Mex는 이어폰 음악 & 立體音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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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지은(Yang Ji-eun) - 미워 미워 미워(憎い) [Mex] (조용필)
    1.}
    나뭇잎이 떨어져 바람결에 뒹굴고 내마음도 갈곳 잃어 낙엽따라 헤매네
    잊으라는 그 한마디 남기고 가버린 사랑했던 그 사람 미워 미워 미워
    잊으라면 잊지요 잊으라면 잊지요 그 까짓 것 못 잊을까봐
    2.}
    이슬비가 내리네 소리없이 내리네 님을 잃은 내 가슴을 하염없이 적시네
    잊으라는 그 한마디 남기고 갈 바엔 사랑한다 왜 그랬나요 미워 미워 미워
    잊으라면 잊지요 잊으라면 잊지요 그 까짓 것 못 잊을까봐
    작사 / 작곡: 정욱&정풍송
    ◈ 양지은(Yang Ji-eun) - 연락선(連絡船) [Rex] (정재은)
    1.}
    울고 가네요 울고 가네요 엄마를 잃은 물새 한마리 애처러워 목이 메이네요
    낯설은 타향 항구에 해도 저문데 떠나야할 밤배는 고동을 울리네
    눈물어린 조각달도 내 설움을 알까요 기약없이 떠나가는 내 사람도 안녕
    섬 굽이 돌아 돌아 떠나는 연락선아
    2.}
    무정 하네요 무정 하네요 순정을 바쳐 사랑 했기에 너무나도 야속 하네요
    낯설은 타향 항구에 꿈을 기르며 못잊어서 불러보는 엄마의 자장가
    항구에서 항구로 흘러가는 어린몸 찾아가는 낯선 땅에 내 희망을 안고
    쌍고동 울리면서 떠나는 연락선아
    작사: 반야월 / 작곡: 고봉산
    ◈ 양지은(Yang Ji-eun) - 장녹수(張綠水) [Rex] (전미경)
    1.}
    가는 세월 바람타고 흘러가는 저 구름아 수많은 사연 담아가는 곳이 어드메냐
    九重宮闕 처마 끝에 한 맺힌 매듭 엮어 눈물강 건너서 높은 뜻 걸었더니
    富貴도 榮華도 구름인양 간 곳 없고 어이타 綠水는 靑山에 홀로 우는가
    2.}
    한 조각 구름 따라 떠도는 저 달님아 한 많은 사연 담아내 숨은 곳 어드메냐
    袞龍袍 한 자락에 九曲肝腸 애태우며 안개강 건너서 높은 뜻 기웠더니
    富貴도 榮華도 구름인양 간 곳 없고 어이타 綠水는 靑山에 홀로 우는가
    靑山에 홀로 우는가
    작사: 박성훈 / 작곡: 임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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