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어릴때 발레리나 되고싶었는데 심각한 몸치라 ㅋㅋㅋ 일찍이 포기하고 발레에 대한 환상을 품은채로 음악으로 예고를 갔는데 발레하는 친구들 다 천사같고 공주님이겠지..?하고 입학한 첫날… 돌고래 소리를 내며 뛰어다니는 무용과 친구들을 보고 질겁을 했던 기억이…ㅋㅋㅋㅋㅋ 몸을 쓰는 친구들이라 그런지 정말 에너지들이 남달랐어요…ㅋㅋㅋ 그래도 무대에선 세상 아름다운 천사들이 되었던 그들…ㅋㅋ
요즘은 그런가보네요~ 😂😂😂 전 46살 98학번인 지금은 그냥 평범한 뚱띠아줌마~ 그 옛날에 샘들이 워낙 심하게 못 먹게해서 몰아먹기 장난아녔던 버릇 못 버려 지금 어데가 어릴때 발레했다 대학전공이 발레다 절대 말 안하눈ㅎㅎ 저땐 말하는 것도 공쥬공쥬한 친구들도 엄청 많았답니다~^^ ❤❤
가지마세요 남한테 물어볼 정도의 마음이면.. 발레는 특출난 재능이 있거나 이거 아님 안된다 싶은 열정 없으면 아주 힘든 길이 될거예요 어정쩡한 위치에 설거구요 앞으로 수도없이 그만드고 싶을텐데 그럴때마다 마음 다잡을 수 있으세요? 그 정도의 마음가짐이면 안 가시는게 맞다고 봐요 님 인생을 위해서
발레는 타고난 체형이 50프로, 노력이 50프로입니다. 타고난 체형이 안된다면 아무리 노력해도 남들 반밖에 못가구요. 노력이 부족해도 남들 반밖에 못갑니다. 내가 타고난 체형도 갖추고 있고, 노력할 자신도 있어서 이바닥에서 한주름 잡을수있겠다 싶으면 전공하시구요. 둘 중 하나라도 못갖췄다 싶으면 다른 길로 진로를 잡고 발레는 취미로 하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Hanyang University ERICA Department of Dance and Arts] | Jeongwaja ep.46](http://i.ytimg.com/vi/EI8Lku5EdS0/mqdefault.jpg)
![[DOKKAN BATTLE] Worldwide Campaign Announcement Video Part 2!](http://i.ytimg.com/vi/JpT5Voak6WA/mqdefault.jpg)
마지막 ㄹㅇㅋㅋㅋㅋ 멋모르는 중1 시절 교복 치마에 발레 타이즈 신어도 되냐고 물었다가 생활부장쌤한테 한 소리 들었는데ㅋㅋㅋㅋㅋ
정말요? 지금은 무용과 다 타이즈 신고 다니는데 뭐라안해요
@@user-5ecud-e1fhwn 저희 학교가 교칙 엄하기로 유명했어서 그랬나 봐요..
팔자로 걷는게 특징이라고 했는데 아니라는 댓글 와랄랄랄라 달린적 있음 ㅜㅜㅜ 당사자분이 맞다고 하시니 속이 시원~~~~~ㅠㅠ
아 인정ㅋㅋㅋ 교복 입을때 양말 대신 발레 타이즈에 치마 입을 때 발레 타이즈 레알 공감..ㅋ
머리 올백이고 눈이 피곤하면 대부분…
무용과
저렇게 턴아웃으로 걷다가 오다리 생기는 거 아닌가…?ㅠㅠㅠㅠ 골반 틀어지기 딱 좋아보이는데…
ㅋㅋㅋ 전 그냥 팔자걸음이었는데 무용하는애로 오해 많이 받았었어요 ㅋㅋ 심지어 머리도 똥머리 하고 다님 ㅋㅋ
전 어릴때 발레리나 되고싶었는데 심각한 몸치라 ㅋㅋㅋ 일찍이 포기하고 발레에 대한 환상을 품은채로 음악으로 예고를 갔는데 발레하는 친구들 다 천사같고 공주님이겠지..?하고 입학한 첫날… 돌고래 소리를 내며 뛰어다니는 무용과 친구들을 보고 질겁을 했던 기억이…ㅋㅋㅋㅋㅋ 몸을 쓰는 친구들이라 그런지 정말 에너지들이 남달랐어요…ㅋㅋㅋ 그래도 무대에선 세상 아름다운 천사들이 되었던 그들…ㅋㅋ
헉 무용과 친구들이 팔자로 걷던데 왜그러나 했더니 발레전공이여서...그랫구나...!!
등교길에 보면 저기 멀리서 4-5명이 팔짱끼고 같이 8자로 걸어오심 😊
발레과 그들은 개그캐 ㅋㅋㅋ
요즘은 그런가보네요~ 😂😂😂 전 46살 98학번인 지금은 그냥 평범한 뚱띠아줌마~ 그 옛날에 샘들이 워낙 심하게 못 먹게해서 몰아먹기 장난아녔던 버릇 못 버려 지금 어데가 어릴때 발레했다 대학전공이 발레다 절대 말 안하눈ㅎㅎ 저땐 말하는 것도 공쥬공쥬한 친구들도 엄청 많았답니다~^^ ❤❤
자부심 가지세요!! 발레하는 엄마 멋짐
맞아요 저도 발레하는데 장난기많고 발랄하구 잘 먹어요 ㅋㅋㅋ
ㅋㅋㅋ홍홍홍 거리는 사람은 힘든 운동 발레 못 견뎌용
발레 넘 기괴함;발가락 꺽는것부터 굳이 그렇게까지싶음..동작들도 다 고전적이고
헐 마자유 저희 반 무용과친구도 체육복 안에 항상 타이즈 입고 다녔던 기억이..
전 한국무용 하는데 선생님이 제발 턴아웃하라 그러는데 고관절 안늘어나서 죽어도 못..아니 안해요^^
턴아웃 공감돼 ㅠㅠㅠ ㅋㅋ큐
발레다니는데 완전 공감 ㅜㅜ❤
쌤이 턴아웃아고 걸으시라고 하셨던 기억이 나네엉ㅋㅋㅋㅋ
나 이거ㅋㅋㄱㅋ앜ㄲ 친구들 때문에 넘잘알ㅋㅋㅋ
극한직업 국립무용단 발레리나들 보니까 하루에 3000칼로리 먹는다고 ㅎㅎㅎ 근데 그거 보다 더 움직이니까~~
저는 하루 레슨했는데 나올때 팔자걸음이 ㅠㅠ
하루하고 관뒀음 ㅠㅠ
발레하면 다 앞머리 까야되나여?
발레7년차❤
왜 타이즈를 입는 거에요?
잘보이게
원본영상 보러가기💃🏻
ruclips.net/video/uFJfv8kldac/видео.html
발레 8년차🎉
저 전공반 갈까요?말까요?ㅜ 발레전공반 많이힘들까요?
남은 본인 인생을 책임져주지 못한답니다
가지마세요 남한테 물어볼 정도의 마음이면..
발레는 특출난 재능이 있거나 이거 아님 안된다 싶은 열정 없으면 아주 힘든 길이 될거예요
어정쩡한 위치에 설거구요 앞으로 수도없이 그만드고 싶을텐데 그럴때마다 마음 다잡을 수 있으세요? 그 정도의 마음가짐이면 안 가시는게 맞다고 봐요 님 인생을 위해서
발레는 타고난 체형이 50프로, 노력이 50프로입니다. 타고난 체형이 안된다면 아무리 노력해도 남들 반밖에 못가구요. 노력이 부족해도 남들 반밖에 못갑니다.
내가 타고난 체형도 갖추고 있고, 노력할 자신도 있어서 이바닥에서 한주름 잡을수있겠다 싶으면 전공하시구요. 둘 중 하나라도 못갖췄다 싶으면 다른 길로 진로를 잡고 발레는 취미로 하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