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5 개인적으로 최애 장면. 평소에 주연이 아닌 조연으로 활동하던 단답님이 갑자기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의아해함. 그리고 주변에 자신이 그 동안 보여줬던 모습들이 잡히면서 마지막으로 카메라를 쳐다봄. 자신도 카메라에 잡히는 것을 깨닫고 욕심을 내서 스포트라이트를 향해 달려감. 릴파님이 보고 해석해주신 부분인데 저도 이 장면이 제일 좋아요. 소피아님이랑 다르게 달려가는 길에도 가로등 같은 불빛 하나 없는 점도 평소 단답님이 활동하던 장소가 그만큼 주목을 받지 못 하는 곳이였다는걸 보여주는 것 같아서 더 좋음.
제목 SPOTLiGHT에서 i만 소문자인게 1) 스포트라이트 아래에서 나(I)는 작아짐, 그렇지만 나(I)없이는 완성되지 않음 2) i가 스포트라이트 그 자체(점이 조명이고 선이 빛) 3) 스포트라이트 아래 서 있는 사람의 모습 등등 다양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것 같아 이 곡의 정체성을 잘 드러내는 제목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노래 너무 취향이라 계속 듣고 있습니다!!
구간단속 커버곡들 다 핡아보고 결국 여기로 돌아옴. 처음엔 분명 별로여서 다른커버찾았는데 소피아가 이노래에 가장 잘어울리는 목소리였음. 뭔가 낼 수 있는 최고 하이톤으로?? 끝음을 전부 올리듯이해서 처절함?같은 느낌도 제일강하고 의외로 단답이 한번씩 톡톡쳐주는게 비는공간? 밋밋함?을 없애줘서 은근 개중요
소피아 음색 "sharks"때부터 심상치 않더니 "Blinding lights" 에서 놀래키고 여기서는 걍 찢어버렸네.. 진짜 점점 보완될 점은 보완하고 장점은 극으로 끌어 올려서 만들어진게 지금 이 곡 SPOTLiGHT 인듯... 내가 이 음악 들었다는게 되게 자랑스러울 정도임..미친거같음 그렇다고 단답도 뭐 묻히는거 하나 없이 임팩트 있게 꽂아주는게 단답 음색이고 영어발음도.. 뭐 어떡해 걍 누워야지 돗자리 펴~무한재생~ _(:3ゝ∠)_
소피아는 확실하게 팝 스타일에 특화된 보이스임 The Weekend 목소리와 흡사한 하이피치톤으로 특유의 쫙쫙 달라붙는 유니크한 목소리로, 한국에는 흔치 않는 팝 특화 계열 목소리 (하이피치톤은 대개 흑인 계열 인종과 이외의 인종이 가지고 있다. 예시로 팝스타인 마이클 잭슨, 브루노 마스, 더 위켄드, 저스틴 비버 등등 각각 재능이 아주 출중한 인물들이 있다. 거기에 더해 듣기 안좋은 목소리를 제외하면 음색이 좋은 하이피치톤은 매우매우 드물다. 이로써 소피아는 재능충임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단답벌레의 기획 등 연출 실력도 출중하지만 목소리 자체도 매우 좋은 편임. 노래를 들어보면 알겠지만 단답의 훅이 없르면 노래에 맛이 안살음 진짜 노래도 매우 시티즘하고 최고의 제작진이라 할 수 있음 왁타버스 흥하자
추가로 다들 알다시피 한국은 이런 스타일의 곡이 뜨기에 절대 좋은 환경이 아님. 그런데 한 개인이 진행하는 작곡캠프라는 컨텐츠로 j-rock 히키킹, k-pop느낌의 비밀소녀, 국악을 이용한 사운드가 풍부한 융터르, 매력적인 멜로디와 현 숏폼을 이용하기 쉬운 그저 신. 프리터, 현재 한국 내에서는 딘과 같이 스타일리쉬한 k-pop이 아닌 한국만의 팝 느낌의 수셈이, 파워풀한 락을 보여준 닌닌과 젠투, 해당 곡인 시티즌 팝(전형적으로 The Weekend) 느낌의 소피아와 단답벌레, 레드벨벳 느낌의 여름 쿨링 k-pop 느낌의 빅토리와 쵸로키 듀오, 현대 모던팝(j-pop 스타일의 곡들이 모던팝의 예시)수많은 곡들 중에서도 절대 중위권 아래가 아닌 멜로디의 미친 곡인 충신 뢴트게늄의 어항 추가곡:펑키디스코로 매력적인 스토리라인과 보컬을 보여준 도파민 박사, 사람의 마음을 자극하는 것이 정말 어렵지만 그걸 해낸 미친 춘본앵 곽춘식, 매력적인 kpop을 보여준 아마데우스 최, 너무나 예쁜 시리안, 강호돌 크리즈, 매력적인 멜로디로 음악적으로 완성이 된 것을 느낄 수 있던 대상현의 1 해루석 진짜 나열하고 보니 한 컨텐츠로 이런 곡들이 나온다는 수준이 말이 안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도 나올 곡들이 너무 기대되는 컨텐츠 우왁굳은 전설이다.
작곡캠프 노래 중 가장 생각을 많이 하게 된 노래였던 것 같습니다. 우리는 모두 우리의 삶이라는 각자의 연극의 주인공이다 라는 것을 전제로 곡을 해석했을때, 세상이라는 무대 속에서 모든 타인의 시선을 통해 비춰지는 나(스포트라이트 속의 나)와, 세상의 시선에서 도망치고 불안해하는 진정한 자아로서의 나 사이에서 일어나는 내적갈등을 어떤 식으로 극복해나갈지에 대한 내용을 심도있게 풀어가는게 기가 막히네요. 자아로서의 내가 세상에 비춰지는 모습에, 개인으로서 내가 갖고있는 약점들과 드러내지 못할 마음으로 인해 초라해지는 대신 오히려 더욱 부딪히고 상황을 즐기면서 열정으로 극복하는 것을 선택하는 모습이 더더욱 몰입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습니다. 실제 단답님, 소피아님의 성격도 이런걸까요?? TV안에 비춰지는 것은 나이고 연기자로서의 나는 결국 매 순간마다 세상에 평가당하는 입장이 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삶의 주인은 나라는 마음을 가지고 온 힘을 다해 부딪히며 그 궤적조차 아름답도록 열정적으로 살아가는 왁타버스 속 한 사람의 배우로서의 소피아와 단답벌레를 보여주는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굉장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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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숙제하는 형너무 귀엽고~
오
@@TV-hz1ty혜지랑 만두는 다른 노래 고놀 아닌가요?
저 빅토리 & 쵸로키만 뛰어쓰기 되어있네
우왁굳 제발 고멤 굳즈 좀 내줘 ㅜㅜㅜㅜ
달력 좀 내줘.. 젭알! ㅜㅜㅜㅜㅜㅜㅜㅜㅜ
고멤이 너무 좋다구 ㅠㅠㅠㅠㅠㅠ
안녕하세요. Spotlight 작곡가 마로마로입니다!
이렇게 왁타버스에서의 첫 작업물을 작곡캠프로 전달드리게 되어 영광입니다!
음악을 들어주시는 모든 분들께 이 곡이 좋은 영향이 될 수 있었으면 하며,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재밌었습니다!
킹아
애기단답에게 좋은 곡을 줘서 감사합니다!
킹아~ 노래 넘 좋아요 ㅋㅋㅋㅋ
노래 너무 좋아요…….
킹아
곡 처음 공개 했을 땐 사이다뱅이랑 어항에 묻혀 셋 중에 제일 뒤쳐졌었는데 지금은 조회수가 제일 높다니…. 스포트라이트붐은 온다…
1:35 개인적으로 최애 장면.
평소에 주연이 아닌 조연으로 활동하던 단답님이 갑자기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의아해함.
그리고 주변에 자신이 그 동안 보여줬던 모습들이 잡히면서 마지막으로 카메라를 쳐다봄.
자신도 카메라에 잡히는 것을 깨닫고 욕심을 내서 스포트라이트를 향해 달려감.
릴파님이 보고 해석해주신 부분인데 저도 이 장면이 제일 좋아요.
소피아님이랑 다르게 달려가는 길에도 가로등 같은 불빛 하나 없는 점도 평소 단답님이 활동하던 장소가
그만큼 주목을 받지 못 하는 곳이였다는걸 보여주는 것 같아서 더 좋음.
디테일 미쳤다..
ㄹㅇ 릴파님 해석이 개쩜
기획으로 고멤들에게 스포트라이트를 비추는 역활에서 받는 역활로 전환된다는게 ㄹㅇ 알고나서 보면 감탄만 나옴
@@merong3330 맞아요 진짜 그 말 듣고 나니까 제일 좋아져버림
@@pacman1763 역할
분명 이 곡이 처음 공개 했었을 때만 해도 이렇게 좋은 곡이 묻혀져 가는 점이 너무 아쉬웠는데 지금은 다른 곡들과 대등하거나 그 이상으로 흥행하고 왁뮤에서 연속 3주동안 3위하고 서사가 정말 미친 듯.. 더 흥행해서 1위 찍었으면 좋겠네요
ㄹㅇ 중독성 때문에 계속 듣고 싶어져서 그런듯요
아침에 기상해서 준비할때 잠 깨는겸 무조건 틀음...
소피아님 나오는곡은 대부분 다 그런듯
비찬님이랑 부른곡도 진심 계속 듣게됨
그런 덕분에 이 노래가 빛나는듯.. 평소 주목을 못받은 멤버가 스포트라이트를 향해 쫓아가는 내용이니…
플래그회수될뻔
구간단속3 하면서 여러번 듣다보니 익숙해지면서 더 좋아짐...
노래가 무슨 소피아 전용일 정도로 어울림
다른 멤버가 부르면 이느낌 안나올것 같음
이거ㄹㅇ
ㄹㅇ
아마최
@@꼬북-h5f근데 캐릭터 컨셉,디자인이 소피아랑 더 찰떡임
딴 남고멤은 이정도까지 안올라갈듯
누가 목소리 바이올린 같다고 했는데 진짜 ㄹㅇ이네 갑자기 확 고음으로 바뀌어도 이상한게 없음 바이올린 그 자체인데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이올린 비유 미쳤네
그분 누군진 모르겠지만 비유 대박이네여
와 이거 ㄹㅇ이다
노래 들을때 마다 이 비유가 떠올라서 더 전율 ❤
제목 SPOTLiGHT에서 i만 소문자인게
1) 스포트라이트 아래에서 나(I)는 작아짐, 그렇지만 나(I)없이는 완성되지 않음
2) i가 스포트라이트 그 자체(점이 조명이고 선이 빛)
3) 스포트라이트 아래 서 있는 사람의 모습
등등 다양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것 같아 이 곡의 정체성을 잘 드러내는 제목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노래 너무 취향이라 계속 듣고 있습니다!!
이거다
그래서 썸네일 소피아 위치가 i쪽에 있던 거구나
와 관찰력 대박..
ㄷㄷ
왁타 관계자들 전부 덕후들이라 이런 요소 진짜 잘 짜고 잘 집어넣는 듯
소피아 노래하면서 계속 자연스럽게 진성 가성 왔다갔다하는게 미친 개 GOAT라고 생각함
ㅇㄱㄹㅇ
진짜 왤케 잘함? 미쳤다
진짜 0:44 부터 갔다 그냥
진짜 ㅇㅈ
고음처리 씹지림 예전부터 ㅋㅋ
어항이 오프닝이고 SPOTLiGHT가 엔딩인 애니 보고싶다...
캬 이갬성이지
잘알
잘알 추
잘알
ㄹㅇ
구간단속 커버곡들 다 핡아보고 결국 여기로 돌아옴. 처음엔 분명 별로여서 다른커버찾았는데
소피아가 이노래에 가장 잘어울리는 목소리였음. 뭔가 낼 수 있는 최고 하이톤으로?? 끝음을 전부 올리듯이해서 처절함?같은 느낌도 제일강하고
의외로 단답이 한번씩 톡톡쳐주는게 비는공간? 밋밋함?을 없애줘서 은근 개중요
안녕하세요!!스포트라이트 작사,작곡,가이드보컬로 참여한 진승민 이라고 합니다!!
너무나 재밌는 작업이었고 영광이었습니다
재밌게 들어주세요ㅎㅎ큐큐
덕분에 좋은 노래 듣게되어서 감사드리고 수고하셨습니다 킹아! 가이드 버전도 정말 잘들었습니다 ㅠㅠ
노래를 굉장히 잘 하시네요! 덕분에 가이드 버전 즐겁게 잘 들었습니다
😄
너무 감사합니다ㅠㅜ 귀가 행복하대요
노래 너무 좋아요!!
안녕하세요! SPOTLIGHT 에 기타로 참여 하게 되었습니다 기타리스트 JuNN 이라고 합니다!
왁타버스 에서의 첫 작업물을 이런 멋진 곡 으로 참여하게 되어서 영광이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넘 수고하셨어요…😻😻
팬이에요
넘 수고하셨어요~킹애
블아로 알게된 준님이 기타 참여시라니!! 언제나 잘 듣고 있어요~
너무 좋아요ㅠㅜ
2:52 단답 무려 8글자
진짜 소피아 음색 레전드..
거기다가 벌레님 힘을 내셨구나 진짜 나 손떨려 어떡해
계란알러지를 이김 ㄷㄷ
소피아 이번 음색 ㄹㅈㄷ 진짜 인정…
샤크, 블라인딩 나이츠 급으로 잘함…
8문개방
진짜 처음 공개됐을때 조회수 밀려서 아쉬웠는데 구간단속 이후로 쭉쭉 늘어서 너무 좋다.. 아무도 소피아의 시원하고 깔끔한 고음과 단답의 감초 같은 더블링을 따라올수 없었음..
1:32 “드러내지 못할 마음을 간직하고 있는게 점점 더 초라해져가”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자신을 의아해하면서 컨셉을 지켜야 하기 때문에 합방에서 활약 할 수 없지만 자기도 모르게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싶은 마음이 있었던? 단답의 마음을 표현한게 아닐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단답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소피아 음색 "sharks"때부터 심상치 않더니 "Blinding lights" 에서 놀래키고 여기서는 걍 찢어버렸네.. 진짜 점점 보완될 점은 보완하고 장점은 극으로 끌어 올려서 만들어진게 지금 이 곡 SPOTLiGHT 인듯...
내가 이 음악 들었다는게 되게 자랑스러울 정도임..미친거같음 그렇다고 단답도 뭐 묻히는거 하나 없이 임팩트 있게 꽂아주는게 단답 음색이고 영어발음도.. 뭐 어떡해 걍 누워야지 돗자리 펴~무한재생~ _(:3ゝ∠)_
소듁이가 되
와 ㄹㅇ
누워있는거 ㄱㅇㅇ
happy도 댕좋음ㅋㅋㅋ
TMI: 이곡의 최고음은 '3옥타브 레'로 최고음만 놓고 보면 엠씨더맥스의 헬곡 '어김없이'와 동급이다.
"최고음만 놓고 보면"@@aries_u
@@aries_u 제발 드립치면 그냥 웃어줘라
@@aries_u어우
@@aries_u하...
@@hyo_han요즘 애들은 드립이 뭔지 모르나
3:07 다시 타오를 수 있게
타 발음 일부러 세게 부르는 이 부분 음색이 너무 미성이라 감탄함
하...
저도 여기 타 부분에서 감탄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16 깊게 여기도 미성은 아니지만 들을때마다 가슴이 떨림
목소리로 진짜 타오를거같음
구간단속 쭉 들어보니까
생각보다 단답 더블링이 중요한거 같음ㅋㅋㅋㅋ
ㅖㅖ 이런거 없는게 엄청 허전해 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진짜임.. 단답 파트 넣으신 분들 중에서도 갑자기 한국식 영어 발음 들려서 확 짜쳐지는 경우도 많았음
단며들은 거임
ㄹㅇ 뭔가 허전함
단답은 확실히 오타쿠를 미치게 할줄 안다ㅋㅋ 뭘 좋아하는지 니즈 확실히 파악해서 갖고 놀줄 아는듯
의도치않은 오타쿠 니즈 저격ㅋㅋㅋ
어항이 진짜 저격이지 근데 모르지 아직 루숙해가 남아있잖어
밀당남 ㄷㄷ
2:53 정보) 단답은 이번 작캠에서 성불을 각오했다고 얘기했다...(날조 있음)
그거 소피아 개인피셜인데...?ㅋㅋㅋ
안돼.성불하면 뭔 귀여움으로 왁타를 봐
정보) 현재 우왁굳은 8문개방 부분을 기억해내지 못하고 있다
@@드르륵탁 영어부분을 8문개방이라고 하는줄아는중..
소피아가 얘기한거 아닌가…?
이제 다들 단답 활용력이 좋아짐. 더 이상 단답 보유는 곤란 요소가 아니게 됨. 벌써 단답 신곡이 또 기대됨
ㅋㅋㅋㅋㅋㅋ이거 뭐 드립치려고 한거 아닌거같은데 존ㄴㅏ웃김ㅋㅋ큐ㅠㅜ
@@tomaattoels 활용력 ㅋㅋㅋ
단답을 중간에 단어 넣을때 쓰니까 개좋음 ㅋㅋㅋㅋㅋ 8글자 음색도 미치고 환장하고..
단답 보유가 언제부터 곤란요소 였음??ㅋㅋㅋ 피날레도 그렇고 진심 단답 파트 맛깔 킬링포인트인거 들으면 들을수록 느껴짐...오히려 차별화되는 느낌임
@@H_H-rx2oh그만큼 잘 활용할 수 있느냐가 문제 아닐까여
2:52 단답 “상상도 못하겠어 난“ 파트 지렸다………
그가 최초로 8글자를 말했어..
역대급 소름 ㄷㄷ
음 높낮이도 해줬음 ㄷㄷ
중답 ㄷㄷ
이거듣고 개소름돋았다 내가알던 단답이 아닌느낌 ㄷㄷ
어둠을 중점적으로 말한게 되게 신선하다..보통 스포트라이트하면 빛에 집중하는게 일반적인데 어둠이 있어서 빛이 더 밝게 빛난다고 표현한게 신기해서 더 좋음..글고 노래 자체가 소피아랑 단답이랑 딱 잘 어울림
후렴의 깊게 내려앉은 어둠으로 빛(스포트라이트)의 크기를 알 수 있다는 가사가 너무 좋음ㅠㅠㅠㅠ
그르게요 넘 좋음
와 이게 노래지 🔥
숨은 피아노를 찾아보세요 여러분..!
형 왜 여깄어???
??
형?
와 베이스 미쳤다
죄송합니다 베이스밖에 안들렸어요ㅠㅠ
0:53 이 부분 진짜 기획 잘한듯 1인칭으로 전환되면서 장소 바뀌는 장면이랑 소피아의 미친 음색 + 단답의 코러스가 진짜 분위기랑 잘 들어맞는듯
ㄹㅇ
소피아는 확실하게 팝 스타일에 특화된 보이스임
The Weekend 목소리와 흡사한 하이피치톤으로 특유의 쫙쫙 달라붙는 유니크한 목소리로, 한국에는 흔치 않는 팝 특화 계열 목소리
(하이피치톤은 대개 흑인 계열 인종과 이외의 인종이 가지고 있다. 예시로 팝스타인 마이클 잭슨, 브루노 마스, 더 위켄드, 저스틴 비버 등등 각각 재능이 아주 출중한 인물들이 있다. 거기에 더해 듣기 안좋은 목소리를 제외하면 음색이 좋은 하이피치톤은 매우매우 드물다. 이로써 소피아는 재능충임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단답벌레의 기획 등 연출 실력도 출중하지만 목소리 자체도 매우 좋은 편임. 노래를 들어보면 알겠지만 단답의 훅이 없르면 노래에 맛이 안살음
진짜 노래도 매우 시티즘하고 최고의 제작진이라 할 수 있음
왁타버스 흥하자
추가로 다들 알다시피 한국은 이런 스타일의 곡이 뜨기에 절대 좋은 환경이 아님.
그런데 한 개인이 진행하는 작곡캠프라는 컨텐츠로 j-rock 히키킹, k-pop느낌의 비밀소녀, 국악을 이용한 사운드가 풍부한 융터르, 매력적인 멜로디와 현 숏폼을 이용하기 쉬운 그저 신. 프리터, 현재 한국 내에서는 딘과 같이 스타일리쉬한 k-pop이 아닌 한국만의 팝 느낌의 수셈이, 파워풀한 락을 보여준 닌닌과 젠투, 해당 곡인 시티즌 팝(전형적으로 The Weekend) 느낌의 소피아와 단답벌레, 레드벨벳 느낌의 여름 쿨링 k-pop 느낌의 빅토리와 쵸로키 듀오, 현대 모던팝(j-pop 스타일의 곡들이 모던팝의 예시)수많은 곡들 중에서도 절대 중위권 아래가 아닌 멜로디의 미친 곡인 충신 뢴트게늄의 어항
추가곡:펑키디스코로 매력적인 스토리라인과 보컬을 보여준 도파민 박사, 사람의 마음을 자극하는 것이 정말 어렵지만 그걸 해낸 미친 춘본앵 곽춘식, 매력적인 kpop을 보여준 아마데우스 최, 너무나 예쁜 시리안, 강호돌 크리즈, 매력적인 멜로디로 음악적으로 완성이 된 것을 느낄 수 있던 대상현의 1 해루석
진짜 나열하고 보니 한 컨텐츠로 이런 곡들이 나온다는 수준이 말이 안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도 나올 곡들이 너무 기대되는 컨텐츠
우왁굳은 전설이다.
트랜드 확실하게 꿰뚫어보고 코맨트 한두개씩 얹어주는 대 영 택
시티즘하다는 무슨 의미일까요..?
@@dargoon9719그러게요
citism?이라 해야하는지
@@AK53-00그 권민님의 액터는 왁타버스 오리지널은 맞지만 이번 작캠으로 나온 노래가 아니에요
개인적으로 이게 이번 작캠 중 젤 좋은 것 같은데 조회수 아쉽네
다른 작캠곡들이 퀄리티미친빅쵸조합+풀애니메이션이라 그럼.. 근데 하루만에 21만이면 이것도 많은 조회수인 듯
장르의 한계도 있을지도?
난 그래도 몇달은 플리에 들어있을듯
지금 뒷심 좋은거 보니 확실히 매력적인 곡
바로 정상화 완료
이게 정상이야
진짜 이곡은.. 불변의 진리 인 것 같음 다른 곡들도 다 좋지만 이 곡은 계속 들어도 뭔가 두근거리게 만드는 느낌? 소피아 목소리와 반주가 잘 어울려져서 그런가 이 특유의 느낌이 너무 좋아서 시간이 지나도 계속 찾아볼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아 요즘 소피아 왤케 좋지;; 첨엔 진짜 잘부른다까진 아니었는데 생각지도 못한 미성도 그렇고... 지금은 참여하는 노래마다 다 플리 넣는중.... 매번 풀트끼고 준비된 자세도 좋고 헛소리하는 싸패적인 모먼트도 매력적으로 보임... 소깍지 제대로 씌인듯
저도요 ㅋㅋㅋㅋㅋ 맨날 소피아 영상 찾아보는중
소피아 활용 100%로 한듯..... 보컬이랑 노래가 찰떡임
진짜 ㄹㅇㄹㅇ요 너무 좋아요 밑에 단답 깔린것까지🥹🥹
ㄹㅇㄹㅇ
왜 왁타 노래 중에 역대 최고라고 했는지 이해가 되는 곡
ㄹㅇ
내 기준 가요제 작캠 다 합쳐서 이노래가 제일 좋다
ㅇㅈ
소피아가 뢴해히 때문에 잘 안비춰지는거지 목소리부터 개깡패임 성우급 음색은 더 깡패
spotlight:사람들의 관심을받는다는 뜻도있지만, 어느 부분에서는 사람들이 나를 주목하고있다는 편견에 빠져서 위험한행동을하는 뜻도 담겨있다. 영상에 소피아의 분신들과 단답벌레의 분신들은 정작 소피아와 단답벌레에게 관심이없는것으로보아, 분신들은 관심없는 사람들을 뜻하는것같다
좋아요가 123여서 못참았다
ㅇㅈ
123이면 진짜
뭐야 젠황테마곡이잖아
좋아요가 332여서 못참았다 333추
3:16 소피아 가사처럼 내렸다가 끓어올리는 느낌 진짜 좋다
오 진짜
아니 소피아 음색 진짜...
미쳤음
미치겠네 소피아 진짜 점점 더 잘 부르는구나.. 이번에 노래 여태껏 부른 것중 가장 잘 부른것 같은데.. 오리지널이라 맞춤형이라 그런가
소듁이 되...
ㄹㅇㅋ
소피아 악뮤 낙하 커버때부터 톤 유니크하다고 생각했는데 실력 느니까 괴물이네ㅋㅋㅋㅋㅋ
살짝 발음이 뭉개지고 음정좀 틀려도 전혀 어색하지가 않는게 신기하네
템포가 빠른곡인데 연결이 부드러워서 발음 좀 틀려도 그냥 그 자체로 멜로디로 들림. 자연스러움
바이올린 비유가 딱이다
음 높이가 이게 맞나? ㄹㅇ소피아는 전설이다...단답도 옆에서 잘 넣어주니까 몰입감 뒤짐ㅋㅋㅋ
@@kim_sea_ssak 뀨
캐나다에 살고 있는 단답… 호주 유학파 소피읍읍… 둘 다 영어 발음 ㅈㄴ 좋아서 편안하다…
아니 진짜 이 곡이 너무 좋음…………… 소피아 음색은 말할 것도 없고 단답도 진짜 억지로 채워 넣은 느낌이 아니라
ㅈㄴ 적절하게 음색합이 너무 좋음…
댓글에 소피아님이 바이올린이란 말이 있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 단답님은 베이스 같은 느낌임.....
짧게 짧게 넣어도 어색하지 않고 오히려 돋보이게 만들어주는 단답벌레 당신이란....
여태 나온 곡들 중에서도 진짜 탑인듯..... 너무 좋음... 소피아 가성 쓸 때 미치고 단답 양 옆에서 서라운드로 light light 할 때 지림 ㅋㅋㅋㅋ
인터뷰에서 노래만 보면 지금까지 나온 작캠들중 제일 좋았다 했는데 뭔말인지 알겠네
ㄹㅇㄹㅇ
노래도 너무 좋은데 자막이 와우
특히 0:41 소피아에 가려져서 자막 잠깐 사라질 때
영상에 내장된 자막인 줄 알았음
또 그림자 따라서 글자 색 바뀌는 게.. 몰입감 줌.. 감탄함
1:06 여기네
킹람스톤ㅠㅜㅠㅜㅜ 갓람스톤ㅠㅜㅜㅠㅜ
와 진짜 역대급으로 좋은데??????? 소피아 보컬이 그냥 미친듯 ㄹㅇ
왁뮤에서 역주행하는중
그거보고 왔음 ㄱㅊ
ㄱㅊ
구간단속 패시브가 큰듯
소피아님 보컬 배워보시는게 어떤가여
동양인 남자 중에서 진성으로 듣기좋게 피치 올릴 수 있는 사람 진짜 드뭄
개인적으로 이번 작캠 3곡 중에 이게 제일 좋음
다른 두 곡도 진짜 엄청 좋은데 이건 그냥 노래도 영상도 미친듯이 좋음 너무 잘만들었음
나온 후로 진짜 계속 듣는중 ㅋㅋㅋ
노래 진짜 죠온내 좋음ㅠㅜ
저도ㅜㅠ첨 들을 때 임팩트는 사이다뱅이랑 어항이 컸는데 시간지날수록 스포트라이트 멜로디가 귀에 멤돌아서 출퇴근때마다 일부러 찾아서 첫곡으로 틀어요ㅠㅜ
@@mimkung 와 저도 진짜 똑같아요 처음에 임팩트나 그 쾌감은 다른 노래들이 더 큰 것 같았는데 지금은 spotlight의 중독성 때문에 하루종일 듣고 있네요...
2:30 도약 준비하는거 웰케 멋있냐ㅠㅠ 소름돋음
ㄱㅇㅇ
@@utrydts7sigoy 소피아님은 딱 도움닫기 하시는데 단답님은 콩콩콩 뛰는거 진짜ㅠㅠㅋㅋㅋㅋ
연약한 감독의 용기와 주인공의 힘찬 발걸음의 대조, 하지만 그 끝은 같다는걸 암시하는 디테일이 있네요
진짜 신발부터 뛰는 폼까지 캐릭터 해석 완벽한거 진짜 치인다...
갈수록 보컬실력이 계속 올라가는 미스테리한 멤버 ....ㄷㄷ
ㄹㅇ
@@flowerain_1612 ㅈㅉ
돌고돌아 다시 SPOTLiGHT로 돌아왔다..
돌고 돌아 스퐅라잍
돌돌스
ㄹㅇㅋㅋ
진짜 이세돌 전용 플리에 넣음. 곡 너무 잘뽑았어 진짜.. 단답을 900%활용해서 이건 환상의 케미임. 단답이 없었더라면 이정도까지 포텐 못올렸음 단답과 소피아의 조화가 레전드다
고삼현역으로 올해 이노래들으면서 몇번을 울었는지 모르겠음
2:37
이거 처음 듣는 소피아 목소리라 순간 딴사람인줄.. 이런 낮은 음색도 어울리네
작곡가님도 이정도로 많이 듣진 않았을듯 나왔을때부터 지금까지 하루종일 듣구 잇다 ㅠㅠㅠ 너무 조음…
그니까요 ㅜㅜ
200만회 미춌다 진짜 500만은 넘을만한 곡인듯
매일 듣는중인데 질리질 않는다
목소리가 바이올린 같네용
진짜 그렇네ㄷㄷ 특히 “세상이 전부 나를 비~출때” 이부분
그렇게 말하니까 또 그렇게 들리는거 같기도 ㅋㅋ
헐 듣고보니까 그렇게들림 미친
2:26 여기 '빛을 뺏긴 순간조차' 부분도 바이올린가틈
바피아 쩐다...
몇번 들어도 좋다 ㅠㅠ 소피아 목소리 너무 멋지다 진짜
여태까지의 작캠 노래들 중 내 마음속 1위
ㄹㅇㄹㅇㄹㅇㄹㅇ
ㅇㅈ
ㄹㅇ
저도요
ㄹㅇ ㅇㅈ
소피아 음색 진짜 미친놈인가.. 도입부랑 1:25 가 너무 좋다;;
소듁이가되..
소피아는 이제 육각형이 된 거 같음. 그의 육각형은 점점 더 커질 거임. 그리고 단답 사이사이 넣은 거 킬링포인트임.
그냥 이 노래가 GOAT.
작곡과 보컬이 이 만큼 잘 어울릴 수가 없을 정도로 너무 완벽하게 잘 나왔음.
들을수록 더 좋아짐ㅋㅋ 소피아 보컬 무쳤다 진짜..ㅠ
ㄹㅇ 들을수록 좋아짐
하 기획자의 위치에서 늘 뒤에있던 단답님이 스포트라이트가 비춰지면서 주목받으면서 같은 연극의 배우가 된게 너무.....좋다.......😢
....
02:53 단답이 잠깐이지만 컨셉 깨고 부르니까 왜케 전율돋냐 ㅋㅋ
인정 ㅠㅠ
0:54 애니엔딩 느낌 음색인데 ㅁㅊ
3:17 ‘깊게’ 살짝 긁는 것부터 쭉 힘 있게 부르는게 진짜 좋은 듯
소피아님 발성이 좋으셔서 고음도 안정적인데 그래서 이런 빠른 노래가 진짜 잘 어울리시는 듯
인생에서 이렇게까지 내취향인 곡 처음임.... 노래 자체를 잘 만드셨는데 거기 맞는 보컬까지 있어서 계속 듣게 되네
ㄹㅇ
도둑오빠랑 8문 개방한 단답 오빠... 이 둘의 스포트라이트에 끌려서 빠져버렸다...
가사 보면서 들으니까 쥰내 좋네..
" 더 화려하게 피어나 아름답게, 눈을 가려도 빛나는 태양처럼 "
1:32 소피아 음색 진짜 좋다.. 미쳤는데
소듁은 이거 맨날 들음 날조 없음
저도 소듁이자 단듁인데..매일매일 들어요ㅠㅠ
머릿속에 계속 맴도네 소피아 보컬 사기다
야샹그니까
와 근데 진짜 이렇게까지 목소리를 악기처럼 다루는 사람은 처음봄… 개쩐다 진짜 중독성도 쩔어서 먄날 들음…
진짜 이건 왁타버스 곡 들중에 탑3라고 생각함.. 글고 소피아가 이 노래 부른 게 신의 한수 ㅋㅎㅋㅎㅋㅎㅋ
진짜 이 팀 존나 좋다 ㄹㅇ 지금까지 소피아는 실망시킨적이 없음 단답도
소피아는 다른것도 다 잘하는데 목꺾는게 진짜 예술임ㅋㅋㅋㅋㅋ 말도 잘해,센스도 좋아,노래도 잘해 그냥 뭘해도 잘했을거임 ㄹㅇ
상현 아무나하는게 아님
연애가…
마크도...
@@용현박-w9s소피아님은 연애고수가 맞습니다
작캠 최애곡 스포트라이트가 다시 조명받고 있어서 너무 좋다
3:29 단답 "action" 미쳤네 완벽한 마무리.. 여윽시 캐나다벌레 장난 아녀
귀 녹는다 싯팔 미쳤네;; 내가 이래서 단답벌래 못 놓아
믿고 듣는 영문벌레
들으면 들을수록 소피아님 진짜 좀 엄청난 하드웨어를 타고나신것같은데요 보컬 ㄹㅇ로 배워보는건 어떨지.. 물론 고멤은 평생 해주시고🙏
0:14 슬랩 지린다진짜
베이스 줜내쫀득함 타브없나 귀카피라도 해야되나
3:07 타오를수있게 이부분 갠적으로 하이라이트 라고생각함
아 진짜 이 노래 진짜 내 인생 노래 됬ㄴ는데 조회수가 왜 다른 작곡캠프 노래들보다 적은거야!!!!,, ㅠ ㅜ
다른 작캠이 정말 잘 오르는 거지 스포트라이트도 충분히 잘 나오는 편입니다!
타 작캠도 잘 나와서 그렇지 이 곡도 최고의 작캠 곡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lucy느낌나서 좋습니다
다른 작캠곡들이 빠르게 잘오르는거긴함 스포트라이트도 잘 오르는편임. 아마 천천히 꾸준히 잘 오를듯
소피아 진성 가성 넘나드는 거 진짜 미쳤네... 단답 목소리 코러스로 깔리는 것도 너무 좋다
곧 나온지 2달 되는데 여전히 도입만 들어도 너무 설렘
스포트라이트가 첫공개 당시에는 심심한 느낌이라 상대적으로 화려한 어항이나 사이다뱅을 많이 들었었는데 이 곡에 한 번 빠지니까 헤어나올수가 없음ㅋㅋ 이거랑 프레임.. 물론 작캠곡들 전부 다 좋아요~
작곡캠프 노래 중 가장 생각을 많이 하게 된 노래였던 것 같습니다. 우리는 모두 우리의 삶이라는 각자의 연극의 주인공이다 라는 것을 전제로 곡을 해석했을때, 세상이라는 무대 속에서 모든 타인의 시선을 통해 비춰지는 나(스포트라이트 속의 나)와, 세상의 시선에서 도망치고 불안해하는 진정한 자아로서의 나 사이에서 일어나는 내적갈등을 어떤 식으로 극복해나갈지에 대한 내용을 심도있게 풀어가는게 기가 막히네요. 자아로서의 내가 세상에 비춰지는 모습에, 개인으로서 내가 갖고있는 약점들과 드러내지 못할 마음으로 인해 초라해지는 대신 오히려 더욱 부딪히고 상황을 즐기면서 열정으로 극복하는 것을 선택하는 모습이 더더욱 몰입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습니다. 실제 단답님, 소피아님의 성격도 이런걸까요??
TV안에 비춰지는 것은 나이고 연기자로서의 나는 결국 매 순간마다 세상에 평가당하는 입장이 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삶의 주인은 나라는 마음을 가지고 온 힘을 다해 부딪히며 그 궤적조차 아름답도록 열정적으로 살아가는 왁타버스 속 한 사람의 배우로서의 소피아와 단답벌레를 보여주는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굉장하네요!! 👍👍👍👍👍
킹아👍
개인적으로 이 곡의 알파이자 오메가는 베이스 라고 생각합니다.
베이스 기타 쬰득한거 봐라, 진짜 들을 때 마다 감탄스럽네
ㄹㅇ ㅇㅈ합니다. 곡 전주에서 베이스 튕기자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심장도 미친듯이 뛰기 시작함
하루종일 들었는데
소피아 보컬이 진성가성 잘 섞여서 너무 좋고 질리지 않고
단답 훅이 또 맛깔나서 신나는느낌
적어도 이번달 내내 들을수 있을거같음
아니 근데 귀한 보컬들이 만난 케미가 재밌다 흔하지 않은 남자 고음 보컬+단답 보컬
1:51 이렇게 건물 옥상 달리는 감성이 난 너무 좋음 이번에 뮤비 퀄리티 전체적으로 너무 좋았다.
베이스 개쫀득하네 어떤놈이야
오늘 구간 단속 영상으로 알게 된 노래입니다.. 너무 듣기 좋네요..!
특히 "세상이 전부 나를 비출 때", "까맣게 타들어간 내 맘의" 목소리가 위로 갔다가 아래로 간듯한 느낌? 이 부분 넘 좋아요!
소피아의 음색+고음 진짜 미쳤다.. 녹음 5번 한거 진짜 고생한거 느껴지고 ㅠㅠㅠ 단답 서포트도 너무 좋고 노래 자체에 어울리는 뮤비 색감이랑 내용도 진짜 차가운 도시 느낌 너무 잘 난다.. 단소 작캠 최고.. 소피아 사랑해ㅠㅠㅠ
애기단답을 진짜 잘 사용한 노래 같음 그리고 미성의 소피아님이랑 저음의 단답님이 잘 어울려서 넘 좋음
처음엔 무난하다고 생각했는데 계속 듣다보니까 진짜 중독됨 소피아 보컬은 진짜 레전드가 맞다.. 샤우팅에 가까운 고음이 노래를 더 잘 살려줌 단답의 짧고 굵게 치고 들어가는 목소리까지 그냥 너무 좋음
댓글 잘 안쓰는데 개인적으로 왁타 오리지널곡 중엔 이게 최고임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