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품 같은 집, 책 읽으며 쉬어요 | 거실북카페 인테리어 | 타일카페트시공, 거실가구배치, 거실서재화, 거실공부방, 거실소품, 20평대 아파트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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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8 фев 2025
  • 점점 정보를 받아들이는 소화력이 떨어지는 것이 느껴집니다. 큰 소리나 자극이 많은 미디어 매체들이 버거우니 말이에요. 무언가를 배우고 습득할 때나 꾸역꾸역 보던 책이 지금은 제가 소화할 수 있는 만큼 조용히 말걸오는 친구같이 느껴져요. 하얀종이에 검정글씨. 작은 소리로 말을 걸어오는 책이 좋습니다.
    집은 곧 엄마의 품 같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언어나 공간으로 아이에게 책읽기에 대해 부담감을 줘서는 안된다고요. 어떠한 강제성도 없이 그저 이 거실은 저희 아이들에게 엄마의 취향이고, 엄마가 쉬는 방법이고, 엄마와의 추억입니다.
    그래서 이번 영상기록은 ‘거실북카페가 좋다!’가 아니라 ‘엄마의 쉼’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기록했어요. 엄마가 만족감을 누리고, 행복해지고, 마음이 쉬어지는 집에서 아이들도 편안함과 안정감을 누리며 자라갈 거에요🤎
    🏷️ 영상에 나온 거실북카페 제품정보
    • 모듈책상,책장 : 스프링선샤인 자체제작
    • 원목 북선반 : 스프링선샤인 자체제작
    홈페이지에서 3개월에 한번 프리오더를 오픈합니다, 오픈일정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지드려요
    홈페이지 www.springsunshine.co.kr
    인스타그램 / springsunshine.home
    • 책상의자 : 오블리크테이블 파츠, 톤체어 18, 칼한센앤선 CH24 위시본체어
    • 조명 : 톨로메오 메가, 톨로메오 미니
    • 탁상시계 : 아르네야콥센
    • 마커,색연필보관함 : MUJI 아크릴소품랙 L, 펜코 파일업캐디
    더 궁금하신점은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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