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카피추가 이 노래를 그냥 웃으며 들으라고 대충 만든 노래가 아니라는걸 잘안다. 군대에서 가장 가깝고도 접하기 쉬운 무기는 소총, 수류탄이다. 근데 노래에서 감정이 극도로 다다르는 시점에 이런 현실적인 무기가 아닌 "탱크"를 선택했다는거 자체가 얼마나 깊이 있는 해학인가...만약 가사에서 "중대장님, 총한자루 혹은 수류탄 하나만 주세요"라 했다면이 노래를 듣는 사람들은 오히려 불편했을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한마디로 "탱크 한대만주세요" 라는 구절 덕분에 이 노래는 완벽한 해학 그자체가 된것이다.
현시대에서 예술을 하는 사람, 혹은 그렇지 않은 사람이라도 포스트 모더니즘에 대해 들어봤을 것이다. 기존의 틀과 형식에 벗어난 생각,사상,예술이라고 간략하게 할 수 있는데, 카피추는 은유와 절제, 그리고 가식으로 점철된 소위 요즘 음악을 따르지 않으면서도 인간의 가장 원초적인 감정에 호소하며 심금을 울린다. 마치 80년대로 돌아온 듯한 멜로디와 구세대와 현세대 모두 공감할 수 있는 가슴저린 가사와 곡조는 그저 감탄을 자아낸다. 예비군 5년차인 나는 오늘 이 노래를 듣고 폰부스 안에서 절망하는 추일병이 되어본다... “효영아... 아니지...?”
찐 명곡 오브 명곡 .... 짧은 시간에 이렇게 큰 슬픔이 전달되는 곡은 지금껏 못들어 봤네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좀 굳이 아쉽다? 라는 부분이 있는데, 2절에서 발에서 쌀, 탱크에서 전투기로 이여졌으면 어땠을까 하는 사소한 바람이 있었네요 여하튼 이런 명곡 다시 없을 찐 명곡이네요 감사합니다.
![[🎥ZIPCAM] 카피추 메들리(+사족)🎵 적어도 한 번만 본 사람은 없다😎 /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http://i.ytimg.com/vi/h_xE5X9qlps/mqdefault.jpg)
![[🎥ZIPCAM] 카피추 메들리(+사족)🎵 적어도 한 번만 본 사람은 없다😎 /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img/tr.png)
![(보살x자연인) 욕심은 없지만 야망 있는 남자 #카피추의 신곡 메들리♬ (선녀 웃겨 쥬금ㅋㅋ🤣😂🤣) [무엇이든 물어보살]](http://i.ytimg.com/vi/ID5GCBtxh1o/mqdefault.jpg)
![[#유퀴즈온더블럭] 처음으로 꺼내는 엄마 고현정의 이야기💬 아이들과의 관계에서 느낀 슬픔🥺](http://i.ytimg.com/vi/V9vKNwJLhEI/mqdefault.jpg)
유희열 방송에 나온 카피츄....지금보니 레전드 방송이다....
카피유 ㄷㄷ
B급을 가장한 S급 노래&가창이다...
2024년도에도 듣습니다,,,
난 오늘 첨 들어서 계속 들음ㅋㅋ
저두요!!ㅋㅋㅋ
저도 오늘 첨 들어요~!
나도 다시 찾아 옴요
와... 역시 명곡의 클라스... 저도 지난주에 알았네요 ㅋㅋ
해학의 정수다
웃기다고 결코 가볍지 않고
군대 가서 버림 받은 남자의 비참함을 웃음으로 승화시키는 예술
잘못된 만남 이 후 정말 슬픈가사의 노래다.
저도 미투요 하 ㆍㆍ
두분다 많이 힘드셨겠어요.ㅠ
😮
수정좀요 잘못된 만남 이후 가사만 슬픈노래요
넘 슬퍼요
나는 카피추가 이 노래를 그냥 웃으며 들으라고 대충 만든 노래가 아니라는걸 잘안다. 군대에서 가장 가깝고도 접하기 쉬운 무기는 소총, 수류탄이다. 근데 노래에서 감정이 극도로 다다르는 시점에 이런 현실적인 무기가 아닌 "탱크"를 선택했다는거 자체가 얼마나 깊이 있는 해학인가...만약 가사에서 "중대장님, 총한자루 혹은 수류탄 하나만 주세요"라 했다면이 노래를 듣는 사람들은 오히려 불편했을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한마디로 "탱크 한대만주세요" 라는 구절 덕분에 이 노래는 완벽한 해학 그자체가 된것이다.
총한자루 ㅗㅜㅑ...탱크가 완급조절이였누
정확합네다
오 그렇게 깊은 뜻이
임진모세요?
공군대대장님
아파치 한대만 주세요 ㅎ
효영아 고맙다 덕분에 명곡 나왔다.
이찬형 ㅋㄱㅋㄲㅋㄱㅋㅋㄱㅋ 겁나 적절하닼ㅋㅋㅋㅋ
그 효영이 앞에서 보고있었거는 아시죠..
천사의각질 에? 유희열 옆에 효영이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사의각질@ 진짜 노래속 주인공은 아니고요 이름만 빌려서 가사를 썻데요
개그야 시절 알게된 효영작가의 이름을요 😊😁
빈티지충@ 맞습니다 노래속의 효영이란 이름의 주인공이 유희열님 옆에 있는 여자작가 입니다
진짜 노래속에 고무신 꺼꾸로 신은 주인공은 아니구요 카피추 가 개그야 시절 알게된 효영작가의 이름을 가사에 쓴거 라네요
가사를 사실적으로 쓰는건 재능인데 그 가사를 저렇게 살려서 부르는건 악마의 재능이다
차세대 개가수 클라스 (작사 작곡까지 ㄷㄷ)
인정 진심 인정
ㅇㅈ
뭔악마?
댓글이 없넹 옛다 댓글(장난)
후렴이 흐아아아아네 근데 울부짖는데 다 코드 안에서 울부짖네 ㅋㅋㅋ 절제되고 컨트롤된 울부짖음 ㅋㅋㅋ
같은생각ㅋㅋㅋㅋㅋㅋㅋㅋ
재능있는 개가수 ㅋㅋㅋ
와 이 댓글 찐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어필 익스트림 재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배야
추대협씨 노래진짱 잘해요!
이야.. 유스케 많이 컸네.. 카피추도 모셔오고..
이 노래를 이렇게 고급지게 들을 줄이얔ㅋㅋㅋㅋ
근데 감정 표현은 역시 막나가는 유튜브가 더 좋닼ㅋㅋ
아니 2절이 있다닠ㅋㅋ 역시 이 노래는 절규해야 제 맛!
ㄹㅇ 유튜브 그 날것만의 느낌이 있는데, 거기서 카피추가 더 돋보이는듯 ㅋㅋ 물론 스케치북에서는 또 실력 짱짱한게 여실히 드러나고
이등병의편지 시즌2로 손색이 없는 명곡입니다
Part 2
‘이등병의 콜렉트콜’
무물보에서는 고음이던데
이게 맞지
취사병의 쌀싯는소리
중대장님 탱크 한대만 주세요~ 이 부분이 이 곡의 하일라이트임.
군바리... 아니, 사나이의 심금을 울리는 가사다.
하이라이스
그부분이 제일웃김ㅠㅠㅠ 탱크를달래ㅋㅋㅠㅠㅋㅋㅋㅋ
@@qkdrnehdrn4253
개인화기나 수류탄은 심의에 걸려서 탱크로 했다고 하네요.
악기바리로 버텨서 해병짜장을 선사해주자ㅠㅠ
제발 이곡 음반으로 나오면 대박 날 것 같습니다 진짜 노래방에서 엄청 많이 부를것같습니다 꼭 앨범으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기달려 보겠습니다 ㅎㅎ
음원 발매 했어요. ㅋㅌㅌ
저기 유희열 옆에서 마스크쓴 여인.. 진짜 효영작가라고... 예전 같이 일했던 작가인데.. 그분 이름 빌려서 곡 만든더라는데요??ㅎㅎ 저여인이 누군지 궁금해서 방송찾아봤다..ㅎㅎ
Jounghee Lim 맞아요. ㅋㅌ MBC에서 일했던 효영작가 ㅋㅌ 인터뷰 짤려서 아쉬워요. ㅋㅌㅌ 마스크쓴 여자분은 동명이인이요. 현재 슈돌 작가래요.
으아앙 하실때 감정이 너무좋아요 앞으로도 재밌는 노래 더 많이 만들어 주세요
이런 절규도 애절한곡이 되다니~ 카피츄는 천재다.50평생 눈물흘린곡중 3손가락안에 드는곡 *~그냥 웃지요~*
각잡고 진지하게 제대루된 무대서 부르니 웃기기보단 겁나 애절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왜 웃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 애절한 곡예요 추대엽님 '효영아' 로 가수활동 밀고 나가세요 이런 곡의 감성을 살리기에는 추대엽님 따라갈 가수 없을거같아요
물어보살 보고 찾아왔는데 겁나웃다가 이거보니까 뭔가 애절해 ㅠㅠㅠㅠ 가사는 겁나 웃긴데
내가 92군번인데 정말 딱 절 위한 노래인듯요ㅡㅜ
웃기면서도 슬픈 이곡 평생 간직하고 싶네요
이 개그맨 분 인간성 뿐만 아니라 정말 잘 생기셨고 정말 평생을 같이 하고 싶네요
이 노래 완곡을 듣게 될줄이야. 그것도 스케치북에서 ㅋㅋㅋ
진짜 명곡이다...가사며 멜로디며....
노래는 또 겁나 잘해 ㅎㅎㅎㅎ
노래방에 등록됐으면 좋겠다 ㅎㅎㅎ
그런데 짜잔 그일이 일어났습니다
태어나 들은 노래 중에 제일 좋아요. 드디어 2절까지 내셨군요. 3절 부탁합니다.
석달이 지나고서도 들으러 옵니다.
왜 아직도 음원은 나오지 않는 걸까요???
중대장은 오늘도 효영이에게 실망했다
직함 중대장
업무 실망하기
아 제가 아니구요..?
ㅋㅋㅋㅋㄱ
감히 내진급을 방해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이곳은 성지가 되겠군요
그냥들을때는 마냥 웃기게 들리지만 실제로 겪어본 입장인 입장으로써는 피눈물나는 곡이다...
힘내시고 또 힘내세요.....꼭 힘내세요...
징병제인 대한민국에선 대부분 비슷한 경험이 있죠,,,
피눈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faketurnjumpshot 전 없는데요..
Duper Super 대부분이라는 표현이 뭔지 모르시나요..
이노래는 군대를 다녀온 남자라면 누구라도 공감할수있는 가사와노래가 가슴에 팍 꼬쳐서 10번이상 들었습니다... 중대장님 탱크한대주세요.
그리고 샤워물소리...탱크소리
가슴을 찢어버리는 절규의 목소리
이노래는 명곡입니다.
드디어 나왔! 전설이될 노래의 완곡!!
최고다!! 이별곡 장르를 아주 뒤집어 놓으셨다!!
현시대에서 예술을 하는 사람, 혹은 그렇지 않은 사람이라도 포스트 모더니즘에 대해 들어봤을 것이다. 기존의 틀과 형식에 벗어난 생각,사상,예술이라고 간략하게 할 수 있는데, 카피추는 은유와 절제, 그리고 가식으로 점철된 소위 요즘 음악을 따르지 않으면서도 인간의 가장 원초적인 감정에 호소하며 심금을 울린다. 마치 80년대로 돌아온 듯한 멜로디와 구세대와 현세대 모두 공감할 수 있는 가슴저린 가사와 곡조는 그저 감탄을 자아낸다. 예비군 5년차인 나는 오늘 이 노래를 듣고 폰부스 안에서 절망하는 추일병이 되어본다... “효영아... 아니지...?”
제가 요즘 응원하는 유일한 찐가수입니다 ㅎㅎ 카피추 화이팅!!!
이거 들으면서 눈물날듯말듯 웃어야할지 말아야할지 오만가지 감정이 나를 복잡하게 만든다...
명곡을 창조 하시게 한 장본인, 효영씨께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세요
여러번 들으니까 진짜 슬프다
이게 진짜 찾아가볼 수가 없는거라 미치는거거든ㅋㅋㅋ
저런 기억 하나쯤 있지 뭐ㅋㅋㅋ
계속 들으니까 웃기기보다 아아아 할때 정말 절규하고 애절하게 느껴지네 가사가 실화처럼 느껴지네
처음나간 휴가 때 여친 1달동안 바람핀거 알고 숨도 못쉬었던 기억이 있는 사람으로서... 니가 자유누리며 살고 있는 나라지키러 간건데 그 짧은 새에 바람을 피고 있다니 ^.^ 그 때 그 배신감은 몇년이 지나도 절대 잊히지 않는다
전구 깼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노래 , 진짜 잘 만들었어요.
당신은 최고예요.
슬픈 절규의 목소리가 마음을 후벼파네요 ㅜㅜ 효영이는 그만 잊으시고, 더 좋은 사람 만나세요 ㅠㅠ
LEE JS 결혼해서 애도있음
1절에서 웃다가…
2절에서 감정이입이 되어
슬펐다 ㅠㅠ
남자는 태어나서 세 번 운다. 태어날 때, 부모님이 돌아가셨을 때, '그냥 웃지요'를 들었을 때...
ㅎㅎㅎ
부모님이 다 돌아가시면 이미 세번 다 운건데?
@@ljh-1212 제발 쪼옴...
@@ljh-1212 Wls...
사람들에게 잊혀졌을 때. 아닌감
와...진짜 윤종신 뒤를잇는 작사가인듯... 예술 그자체... 이런감동 오랜만이다..
너무 잘부르시는데ㅎㅎ 목소리 되게 탄탄하시다.. 절규할땐 소름ㅋㅋㅋㅋㅋ
그와중에 유스케밴드 편곡봐라 ...지린다
ㅇㅈ1절 끝나고 일렉 미침 ㅋㅋㅋㅋ
본래 개그맨인데 저런 훌룡한 세션들과 무대에 서도 전혀 이질감 없게 노래 잘 부르는 거 보니까 진짜 멋있다.
이사람 가수에요ㅋ
@@LOVE_4885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n년째 감상중인데 오늘은 댓글을 달고야 마네
가창력 음정 바이브레이션 감정선 뭐하나 빠지는게 없다 으아아아할때도 음정이 다 맞아 심금을 울리는 곡조에 가슴절절한 가사까지
가슴이 아프다.. 제발 돌아와 효영아...
수십번 들어도 배꼽 빠져요 ᆞ 다재다능 추대엽님
알수없는 알고리즘이 이런 현대미술같은 노래로 이끌었다...
쌀씻는거지 ㅋㅋㅋ 2절 ㅋㅋㅋ
빨리 음원 내주십쇼..노래방에서 뵙고싶습니다
추일병 왜그러냐고 ㅋㅋㅋㅋㅋ 아놔 진짜 와 이 노래 ㅋㅋㅋㅋㅋ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러니까요 "왜그러냐고"에서 뒤집어지네요ㅋㅋ
강아지랑 듣고있는데 으아아아아아아 하는 부분에서 강아지가 자꾸 갸우뚱거려요 ㅋㅋㅋㅋ
한국식 록발라드의 정점...
한국인 특유의 해학과 한이 버무려져있는 현대의 아리랑이다. 특히 저 절규하며 노래하는 부분을 봐라, 날것그대로 노출하는 감정의 예술을.
어떤 웃긴 퍼포먼스를 보여줄까 기대하며 듣다
가사가 참 슬프네요 공감되시는 남자분들 많을듯
이 곡 카피 해봤는데 어...어우야...하아.....이부분 전달하는게 의외로 어려움 세기의 명곡...절절한 감정에 감동 받고 갑니다
이정도면 효영씨 나와서 기자회견 해야 하는거 아닙니까??ㅋㅋㅋㅋㅋ 카피추 흥하자😆 가즈아
우울할 때마다 들어요... ^^ 젊은 우리 아드리들 한 때의 가슴 아픈 사연이라 어떤 때는 가슴이 먹먹하기도 합니다.
사재기 발라드보다 가사,감성 완전 좋네. 음원사이트 정복하자
사실 들으면 웃을수있는 가사인데
8090감성이 엄청 묻어나는 퀄리티 높은 곡이네요
진짜 카피추는 대단한 사람 👍
관철이 형님 저아오마스입니다. 아직도 여기 계십니까 뒤지시겟습니까
..
쓸데없이 고퀄리티 그냥웃지욬ㅋㅋㅋㅋㅋㅋㅋㅋ 효영야 너땜에 한곡 나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밴드 작살나넼ㅋㅋㅋ
장난이 아니라 나 진짜 슬퍼
저작권이던 머던 잘 모르지만 우리 추추추 씨 진짜 잘 풀렸으면 좋겠다. 노래 너무 좋네.. 인정 !!!
정말 가슴을 울리는 띵곡 이다
이 와중에 노래는 왜 잘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소름이다 카피추 위에 나르는 진짜 카피유희열
뭐야...가사 신세계다. ㅋㅋㅋㅋㅋ 그런데 잘 부르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웬만한 가수보다 가사에 감정 잘 담는 거 같은데
이분 가창력이 수준급입니다 나도가수도 보세요
“효영아 나는지금 눈이 뒤집혔어 너 얼릉 도망가라...”
진짜 당장 쏴죽일만큼 화가난듯한...
ㅋㅋㅋㅋㅋㅋㅋ
자세히 들어보면 그거말할때 탱크 포탄 장전하는소리들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단장도 못말리죠
이거 음원 나왓으면 좋겟다
노래 너무좋아서 계속 듣는중
음원 발매됬어요.^^
실화냐? 실화냐고요.. 카피추님 축하합니다..ㅋㅋㅋ 이게 이렇게 기쁘네..
영국에 라디오헤드 CREEP:이 있다면 대한민국엔 카피추머리 그냥웃지요가 있지요오오오...
성지 순례왔습니다. 전설의 완곡
너무 감동 받아 펑펑 울었스~~~~♡♡♡
바닥을 딩굴면서 울어보기는 처음~~
카피츄 노래는 듣는사람 웃음소리가 같이 들려야대...
나이 40 넘어서 눈물흘림 ㅜㅜ
너무 심금을 울리는 가사와 멜로니 아~~ 아아아아~~~
세션 늘어나니 퀄이 ㅎㄷㄷ하구만
가창력이 그와중에 좋네... ㅋㅋㅋㅋㅋ
재능이 참 돋보이네요
앞날에 서광이 있길 바랍니다ᆢ🙇♀️🙏
아니 ㅋㅋㅋㅋㅋㅋㅁㅊ ㅋㅋㅋㅋ 오늘 출근 전에 일찍 눈떳는데.. 자기 전에 카피추 몇개보고잤는데 그냥 웃지요 완곡 실화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울할땐 듣지마세요 눈물나요
이 노래 들을수록 한편의 영화가
그려지네요
막창인가요?
절규부분이 가슴이 넘 아파요
곡도 진짜 좋고
흐름도좋고 우는 추임새 넘 리얼하다 저런게 노래다 ㅎㅎ
영화같다
유희열이 저기서 웃고 있을자격이 없는지 저때는 몰랐지...진정한 카피츄 유희열
천재적인 창작과 절묘한 감정선으로 한편의 완벽한 뮤지컬을 본듯.. 난 무대가 끝나고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부라보를 외치며 박수를 치고 있었다.. 카피츄 당신은 훌륭한 아티스트.
와~~ 세션봐... 관객석만 채워졌으면 카피추 인생 최대의 무대
카피추 선생님 계속 활동을 해주세요 ~~~ 어려운 시기에 카피추 선생님의 예술이 필요합니다.
찐 명곡 오브 명곡 .... 짧은 시간에 이렇게 큰 슬픔이 전달되는 곡은 지금껏 못들어 봤네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좀 굳이 아쉽다? 라는 부분이 있는데, 2절에서 발에서 쌀, 탱크에서 전투기로 이여졌으면 어땠을까 하는 사소한 바람이 있었네요 여하튼 이런 명곡 다시 없을 찐 명곡이네요 감사합니다.
군대안다녀오셧나보네요.,.
전투기나오면 안되요 너무 사실적인가사에서 장난이되어버립니다
@@노민지아빠 탱크가 나오는데 전투기는 왜 안 되는지... 애초에 장난이 아니었으면 소총 같은 거 나왔으면 너무 위험해서 웃고 넘길 수 없는 수준이었을 텐데
@@최지원-z8j 탱크는 병사도 운전하지만 전투기는 장교급도 엘리트 아니면 조종간 잡을 일이 없어서 그럽니다. 코미디지만 묘하게 현실적인 가사여서 그렇게 느낄수도 있을듯. ㅋㅋㅋ
@@fullmetalglove 그럼 미사일은 어떤가요 ㅋㅋㅋ 중대장님 미사일 한발만 주세요~ 아아아~~~으아앙아아아
아 몇번째 보는건지 모르겠네... 애절한데 배꼽 터질거같앜ㅋㅋㅋ
풀버전 처음 들어보는데 정말 감동적이네요
마이클 조던도 항상 애기 했습니다. 기본기에서 멀어지면 안돼다고... 카피추의 이런 노래가 더 감동인게 기본이 됐기 때문입니다.
천재다... 인생사 희로애락을 한곡에 다 담아냈다 ...
마지막 가사 두 줄에 절제가 가미되어 더욱 소중한 곡이 되어버렸다.
모르는데 왜, 모르는데 왜,
효영아~~~아니지~~~
와우..역시 카피추 선생님
리듬.소울.그냥 완전히 카피추선생님 그자체
무대를 완전히 뒤집어 놓으셧다.
매일 듣고 있어
대협씨 우뚝 서시길
와 진짜 좋다 ㅋㅋㅋ
그리워요 카피추
어디 계시나요 ㅎㅎㅜㅠ
이건 정말 명곡이야...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해야하는 명곡!
활동좀 많이 해주세요 진짜 좋아 하는대 이런다 또 추대엽 꼴나겠어요 ㅜ,ㅜ 성공하세요 제발
그저웃지요 님 반갑습니다 행복한 하루 대시길
기본적으로 노래가 되는 추대엽님 ㅋㅋ
거기에 뭔가 가사가 슬프고 멜로디도 울컥함 전체적으로 ㅠㅠ
저거 MBC에서 일할때 김효영이라는 작가와 실제 경험담이고 코로나 때문에 무관객 녹화한다고 KBS스테프랑 작가들 앉아있는데 하필 작가 이름이 성은 다르고 효영이었다고 ㅋㅌㅌ 인터뷰 짤렸네. 아 대박이었는데 ㅋㅌ
....진짜.?..ㅋㅋㅋ
왜 거장의 느낌이 들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