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크패+, FG AG HG 전부 신어본 바 'HG'가 가장 만족스럽네요. X시리즈 특징 중 하나인 뒤꿈치에 두툼한 양쪽 쿠션 구조 + 기능성과 무게 모두 잡은 최고의 아디다스 HG 아웃솔, 이번 등급 정리로 끈 없는 스타일로 신을 수 있는 LL과 엘리트 버전이 이전 스피드포탈 대비 가격이 훨씬 저렴해졌고 / 크패와 스피드포탈은 정사이즈 대비 -5mm로 선택하고 HG는 앞코 내부 '안감'이 추가되서 FG AG 대비 밀착감이 더욱 좋습니다. 여기에 양말까지 최적의 두께와 그립으로 찾으 신다면 이런 이유와 조합으로 ㅎㅎ 구독자분들 인생 축구화 중 하나로 추가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네 보통 260 265 270 275 이렇게 겸용으로 사용하더라고요! 정확한 내부 프로세스는 브랜드사만 알겠지만 아마 제조 효율성이나 단가 때문에도 겸용으로 사용할거고, 선수들 커스텀에도 아웃솔은 동일하고, 영상에서처럼 라스트에 뒤꿈치 패드나 발등 발볼 길이 체크해서 갑피 결합할 때 딱 발모양에 맞도록 조절 해주더라고요. 근데 브랜드사의 방향 따라 5mm 단위로 정확하게 사용하는 곳도 있을듯 합니다. 그래서 브랜드별로 사이즈가 다른 경우도 있는 거 같아요. 그냥 예시를 들자면 한 브랜드에서 특정 아웃솔을 세대별로 오래 사용한다면(한 4~6년) 5mm 단위로 정확하게 사용할 거 같기도 합니다 ㅎㅎ
@@JMCastle-fu3tl 5mm 겸용으로 제작하는게 영세하거나 같은 비용 문제 보다는 당연한? 부분일 거 같기도 하고요! 답글에 달았던 예시 중 하나 더 추가하면 모렐리아2 같은 역사가 오래되고 업데이트가 적은 축구화는 5mm 단위로 정확한 아웃솔을 사용할듯 하네요. 아웃솔은 270 275에 275라스트를 넣고 결합하면 270 라스트보다 길이와 발볼 같은게 좀 더 넉넉하게 제작이 되고, 이런 사이즈별 여유를 두기 위해 갑피 길이도 넉넉하게 제작 후 결합한다음 소위 쪼매 ㅋㅋ는거 같아요. 그래서 창갈이 할때 사이즈 늘림 줄임이 가능한 이유는 아웃솔 분리하고 여분의 길이의 갑피가 있기 때문에 조정이 가능합니다
스터드 자체가 낮은 편이고 면적이 되게 넓은(두꺼운) 스타일이라 저도 중하 정도 잔디에서 뛰었을 때 전혀 불편함 없었습니다! 저는 플레이스타일상 fg부터 tf까지 다 무리없이 신기 때문에 아디다스 hg 길이 두께 다 좋네요. 스터드 자체도 두껍다보니 커팅 작업도 어려울듯하고 HG/AG 모델이지만 길이가 부담스러우시면 TF가 답일거 같긴해요
Really helpful video bro I watched it with english subtitles on, but it would be very nice if you also show the flexibilty of the soleplates by bending them, I really want to know how the hg soleplates in terms of the flexibility and responsiveness, again, excellent video explains a lot
Thank you for your opinion. When I first warmed up wearing HG outsole, it was light and repulsive. It feels better than most soccer shoes with carbon plates. It's repulsive thanks to its long stretch structure, which is as long as a bow in the mid-foot area.
정사이즈 대비 -5mm로 신으면 딱 좋은데 여기서 더 작아지거나 하면 못신을 뭔가 정확하게 떨어지는 사이즈감이 있거든요. 근데 이 제품은 5mm 크게 신는(정사이즈로) 모델은 또 아닌듯해요 앞코 공간감과 길이감이 있어서 정사이즈 대비 -5mm 신었는데 안 맞으면 포기해야할 축구화라 생각합니다!
완전 다른 축구화 입니다 크패+는 나쁘게 말하면 대충 만든 모델인마냥 내부 마감이나 소재가 그리 맘에 들진 않더라고요 다만 어퍼 자체가 에어로케이지였나 하튼 전략적으로 필요한 부분만 배치한 나름 기술이 들어간거 같긴해요 브랜드사에서 정가 비싸게 책정하면 그만큼 공을 들이는건 분명하긴하니까요!
@@janglee2021 제가 축구화 전문가는 아닌데 나름 축구 많이 하거든요 AG FG는 한국에서 신기 힘들고 TF가 제일 편하고 좋아서 TF만 신는데 HG 인조잔디에서 미끄럽지 않아요? HG 축구화가 집에 있는데 미끄러워서 거의 안 신거든요 흙 운동장에서도 못 신고 말이 하드그라운드지 영국 관리안된 생잔디에서만 신을 수 있을껄요
@@SHWOO-D12 아뇨 지금도 HG AG TF 번갈아가면서 구장상태보고 신고있어요. 전혀 미끄럽다고 느껴지지않고 오히려 가끔 AG가 잔디를 씹는 경우는 있어요. 스터드 길이가 긴 탓도 있겠지요? 근데 HG라고 미끌리는 경우는 한번도 본적이 없어요. 흙구장이면 말이 다르겠지만 요즘은 흙구장이 더 보기 힘든시대니까..ㅎㅎ
개인적으로 크패+, FG AG HG 전부 신어본 바 'HG'가 가장 만족스럽네요. X시리즈 특징 중 하나인 뒤꿈치에 두툼한 양쪽 쿠션 구조 + 기능성과 무게 모두 잡은 최고의 아디다스 HG 아웃솔, 이번 등급 정리로 끈 없는 스타일로 신을 수 있는 LL과 엘리트 버전이 이전 스피드포탈 대비 가격이 훨씬 저렴해졌고 / 크패와 스피드포탈은 정사이즈 대비 -5mm로 선택하고 HG는 앞코 내부 '안감'이 추가되서 FG AG 대비 밀착감이 더욱 좋습니다. 여기에 양말까지 최적의 두께와 그립으로 찾으 신다면 이런 이유와 조합으로 ㅎㅎ 구독자분들 인생 축구화 중 하나로 추가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일본 직구사이트가면 배송비포함 12~15사이면 이전 색상들 가능합니다
@@최지훈-v1h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지금은 마린러시팩 세일중이고 시즌 좀 지나면 이번 팩도 할인 들어갈 거 같네요 + 국내 A/S 생각하신다면 정발 제품도 추천드립니다!
HG스터드는 진짜 사랑이죠 ㅎㅎ
크패 HG가 만족스럽다보니 스피드포탈.1은 AG까지만 신어보고 발등 압박감이 여전해서 뒀는데 포탈.1 HG에도 관심이 가네요 ㅎㅎ
크패.1 영상 올려주신다더니 업로드 속도 빠르시네요. 목소리도 너무좋고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부족한 영상이지만 도움될만한 기록 정도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학교 모래운동장에서 가끔 사용할건데 스터드가 심하게 마모될까요?
맨땅에서 사용해본적이 없어서 저도 답변드리기 어렵지만 스터드 마모보다 어퍼 벌어짐이 더 먼저 생길거 같네요 맨땅용으로 나온 HG AG 모델이라 스터드 마모는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될듯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네메시스.1이랑 크레이지패스트랑 비교했을 때 어떤게 더 좋으셨나요?
HG 기준 둘다 매우 좋습니다만 크패는 끈을 빼고도 신을 수 있고 앞코에 내부 안감 처리가 되어 있고 HG아웃솔 조합이라 그간 신어보지 못한 새로운 착화감의 축구화라서 크패가 더 기대되네요(아직 실착전)
크레이지패스트 그 특유의 토박스 공간 남아서 밀착감 떨어지는 것도 HG가 좀 더 나은가요?
리뷰 내용에 있는데 HG모델만 앞코 내부에 쿠션안감 처리 되서 토박스 공간 채워 주기 때문에 가장 좋다고 리뷰했던 내용입니다! 관련 영상도 짧게 다음에 올려보려고 해요 ㅎㅎ
TMI님 영상 오랜만이네요!! 보고싶었어요 ;)
영상 올리기 쉽지 않지만 종종 올려보겠습니다 ㅎㅎ
신고 뛰어보셧을까요? ag에비해 스터드압이나 스터드길이도 궁금하네요
아직 실착 전입니다면 같은 HG 아웃솔 여러번 신었어서 아웃솔 스터드 너무 좋습니다! 스압도 전혀 없고 반발력도 좋아요
크패hg아니면 f50hg 살려는데 뭐가 더 좋은가요??
영상 중간에 사이즈 관해서 여쭤봅니다
그럼 260과 265는 길이는 동일하고 전족부 사이즈가 크냐 작냐로 나뉴뉘는 건가요?
난 축구화를 고르는 기준의 첫번째는 무조건 스터드 모양과 길이임...
이후에 이제 쿠션감이나 착화감 등등..
한국 인조잔디 상태에 맞춰야함 ㅠㅠ
영상 잘 봤습니다 !! 아디다스는 시도를 안해봐서 사이즈 고민중인데, 발길이 258mm에 발볼 93입니다
나이키는 모든 제품 260 잘 신고있는데 크패 260갈까요 반다운 해야할까요 …….
나이키 275로 잘 신고 크패는 270 신고있어서 나이키 사이즈가 정말 260이 맞고 편하시면 255가 맞을듯해요!
영상 잘 봤습니다ㅎㅎ 우리나라 일반적인 인조잔디 구장에서 hg 신을만할까요?
카펫 잔디 아니면 이 HG 아웃솔은 HG/AG 겸용이자 스터드 축구화 중에 면적도 넓고 길이감도 딱 좋습니다!
@@TMIboots 퀄리티 좀 좋은 인조잔디에서만 사용하려고 하는데 fg는 불안하고.. ag/mg는 매물이 잘 없어서요ㅎㅎㅠㅠㅠㅠ 추천 감사합니다!
크레이지패스트 엘리트 tf는 개인적으로 어떤지 궁금합니다!
저도 궁금한데 TF 제품이 없네요
스피드포탈tf 275 신었는데 엄지손톱 하나 정도 남았는데 크레이지패스트 hg 270 괜찮을까요??
270이랑 275랑 같은 스터드를 사용하는 줄은 몰랐네요.
나이키나 퓨마도 동일한 방식일가요?
그리고 250~255 같고 260~265 같을까요?
네 보통 260 265 270 275 이렇게 겸용으로 사용하더라고요! 정확한 내부 프로세스는 브랜드사만 알겠지만 아마 제조 효율성이나 단가 때문에도 겸용으로 사용할거고, 선수들 커스텀에도 아웃솔은 동일하고, 영상에서처럼 라스트에 뒤꿈치 패드나 발등 발볼 길이 체크해서 갑피 결합할 때 딱 발모양에 맞도록 조절 해주더라고요. 근데 브랜드사의 방향 따라 5mm 단위로 정확하게 사용하는 곳도 있을듯 합니다. 그래서 브랜드별로 사이즈가 다른 경우도 있는 거 같아요. 그냥 예시를 들자면 한 브랜드에서 특정 아웃솔을 세대별로 오래 사용한다면(한 4~6년) 5mm 단위로 정확하게 사용할 거 같기도 합니다 ㅎㅎ
@@TMIboots 예전에 조마인가 좀 영세한 브랜드는 그렇게 하는 걸 봤는데 나이키도 그렇게 할 줄은 몰랐네요.
라스트 결합시에 축구화 길이는 그러면 고정되는 건 아닌가요? 앞코 모양이 바뀌는 걸로 조금 더 조정하는 걸까요?
@@JMCastle-fu3tl 5mm 겸용으로 제작하는게 영세하거나 같은 비용 문제 보다는 당연한? 부분일 거 같기도 하고요! 답글에 달았던 예시 중 하나 더 추가하면 모렐리아2 같은 역사가 오래되고 업데이트가 적은 축구화는 5mm 단위로 정확한 아웃솔을 사용할듯 하네요. 아웃솔은 270 275에 275라스트를 넣고 결합하면 270 라스트보다 길이와 발볼 같은게 좀 더 넉넉하게 제작이 되고, 이런 사이즈별 여유를 두기 위해 갑피 길이도 넉넉하게 제작 후 결합한다음 소위 쪼매 ㅋㅋ는거 같아요. 그래서 창갈이 할때 사이즈 늘림 줄임이 가능한 이유는 아웃솔 분리하고 여분의 길이의 갑피가 있기 때문에 조정이 가능합니다
스터드는 컷팅해야될까요? 잔디가좋은곳이없다보니...
스터드 자체가 낮은 편이고 면적이 되게 넓은(두꺼운) 스타일이라 저도 중하 정도 잔디에서 뛰었을 때 전혀 불편함 없었습니다! 저는 플레이스타일상 fg부터 tf까지 다 무리없이 신기 때문에 아디다스 hg 길이 두께 다 좋네요. 스터드 자체도 두껍다보니 커팅 작업도 어려울듯하고 HG/AG 모델이지만 길이가 부담스러우시면 TF가 답일거 같긴해요
HG 제품을 인조 잔디 뛰어도 될까요?
그럼요! AG겸용 모델이고 일본 전용 아웃솔이 HG/AG인데 일본은 여전히 흙구장에서도 자주 축구하지만 우리나라는 사실상 대부분 인조잔디라 전 만족하면서 신고 있습니다
스터드 높이는 ag랑 얼마나 차이가 날까요? 포탈ag는 발바닥이 좀 아팠는데 쿠션감 차이도 궁금하네요
인조잔디면 무조건, ag사세요. 아니면 그냥 tf로 사시던가... hg도 사실 천연잔디용이에요....
천연잔디라고하면 다 천연잔디하나만 생각하는데, 잔디의 종류, 그리고 그 바닥을 보면 모두 천차만별입니다.
나이키 255입니다 아디다스 5mm 크게나와서 똑같은 사이즈로 주문해야하나요?
나이키 정사이즈 275 잘 신고 있고 크패 포탈은 270으로 잘 신고 있습니다
무게가 225정도면 fg 스터드커팅해서ㅜ신는게 낫지않나요?
225g은 무거운게 아니라 HG 사양대비 가벼운 무게고 FG랑은 스터드 개수도 달라서 직접 비교대상은 아닙니다! 커팅할거면 FG보다 스터드 길이 살짝 짧은 AG가 더 나을거같고요
제가 발길이 277에 발볼 104정도인데 어떤 사이즈가 알맞을까요?
그리고 신었을때 어퍼 옆부분이 접히는게 있던데 그건 X 고질병인가요?
이번 크패에서 발 안쪽 접히는건 공통된 부분인거 같아요 저도 전부 접히는데 이질감이 전혀 없어서 신경 쓰진 않고, 발길이만 보면 애매하긴 하네요 275정도시면 275 추천드리는데 277이라서 275는 살짝 작을거 같기도 합니다
원래 나이키 머큐리얼 베이퍼 15프로 tf를 265신고있는데 260사면 될까요? 발볼 좀 있는편입니다
저는 15프로 275신고 크패 HG 270 신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부족한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크레이지패스트 엘리트 ag도 리뷰해주세요❤
저도 270mm로 구매했는데 상태안좋은 인조잔디에서 신다가 스터드크랙이 생겼습니다 상태안좋은운동장은 mg가 답인거 같네요
정발 제품이면 A/S 심의 의뢰 넣어보세요! 저는 날씨 좋은 날만 주요제품들 실착하는지라 수년째 잘 사용하고 있네요
Really helpful video bro I watched it with english subtitles on, but it would be very nice if you also show the flexibilty of the soleplates by bending them, I really want to know how the hg soleplates in terms of the flexibility and responsiveness, again, excellent video explains a lot
Thank you for your opinion. When I first warmed up wearing HG outsole, it was light and repulsive. It feels better than most soccer shoes with carbon plates. It's repulsive thanks to its long stretch structure, which is as long as a bow in the mid-foot area.
@@TMIboots Thanks man
현대홈쇼핑 Hmall에서 크래이지 패스트 1 ll을 정가 20만원짜리 할인에서 18만원에 팔던데 정품 맞을까요? 최상급을 20 만원에 파는게 좀 의심스러워서..
어떤 상품 말씀하시는건지 모르겠네요..!!
@@TMIboots 왜 링크달면 댓글이 삭제되지 ㅠ
[아디다스/adidas] GY7378 X 크레이지패스트.1 LL FG X CRAZYFAST.1 LL FG
현대몰에서 이렇게 검색하면 나와요! 대기업인데 가품은 이니겠죠..
크레이지 패스트 엘리트랑 .1은 무슨차이죠? 다르게 생겼던데
명칭만 달라졌지 + LL .1 라인 그대로입니다 엘리트는 프레데터도 엘리트로 나오고요
크패 2g/3g 스터드도 비교해주실 수 있을까요...🥹🙏
2g 3g는 제가 가지고 있지 않아서, 나중에 기회가 되면 꼭 올려볼게요 저도 넘 궁금하긴 합니다
프레데터 hg도 반달스터드면 좋으련만ㅠ
저도 그렇게 생각하지만 이게 또 프레데터 컨트롤프레임 HG도 한 구색은 있으면 선택지가 넓어져서..ㅎㅎ 프레데터에 반달 달린거 신어보고 싶긴 합니다
290 신고 HG 신어봤는데 매우 칼발임에도 불구하고 엄지발가락과 압박이 넘 심해서 친구 줬네요 ㅜㅜ 5미리 크게 살걸 그랬어요
정사이즈 대비 -5mm로 신으면 딱 좋은데 여기서 더 작아지거나 하면 못신을 뭔가 정확하게 떨어지는 사이즈감이 있거든요. 근데 이 제품은 5mm 크게 신는(정사이즈로) 모델은 또 아닌듯해요 앞코 공간감과 길이감이 있어서 정사이즈 대비 -5mm 신었는데 안 맞으면 포기해야할 축구화라 생각합니다!
Hg랑 hg/ag랑 차이가 있나요?
같습니다
발길이 264정도에 발볼 조금 있는편인데 평소 신는 270사이즈로 주문하면 될까요?
@@오징어티비-h3w전 발길이 270정도에 270으로 잘 신고 있습니다(275 정사이즈 기준) 265가 더 나을거같아요
저도 퓨처 hg가 인생축구화일정도로 hg좋아합니다 ㅎㅎ 많이 홍보해주세요 hg 한국사람들 맨날 fg신는거 보면 마음아픔
저도 퓨처 1.3 HG로만 잘 신고 얼티메이트는 MG랑 FG/AG 좋네요 ㅎㅎ
2G 3G와 HG 비교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다른 댓글에도 남겼는데 2g 3g는 제가 보유하고 있지 않아서요! 기회가 되거나 나중에 구매하게 된다면 영상은 올려보려 합니다
혹시 발 길이가 정확하게 몇cm인지 아시나요..?
발길이 270mm정도 됩니다!
HG스터드 최곱니다ㅎㅎ
진짜 물건입니다 ㅎㅎ
Hg 많이 무겁나요?
무게보시면 아시겠지만 무겁지 않고 무게감 딱 좋습니다 아웃솔 쪽의 내구성 덕분에 살짝 바닥만 좀 무게가 나가는 느낌은 있습니다(어퍼는 가볍기 때문에)
베이퍼15 ag도 275기준 185g입니다
이거 스피드플로우 느낌 나요?
ag나 hg사가지고 시멘트나 아스팔트 바닥에 죤나긁고 댕김 마모자연스레 될때까지 ㅋㅋㅋ
킥손실은 어떤가요
아직 실착전이라 정확하진 않지만 발과 일체감 좋고 HG 아웃솔의 가벼우면서도 적당한 무게감이 딱 좋을듯해요
혹시 f50도 그런 차이가 있나요?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 쿠션은 크패에만 들어간거 같아요
크패+ 랑 크패.1 이랑 비교하면 어떤가요?
완전 다른 축구화 입니다 크패+는 나쁘게 말하면 대충 만든 모델인마냥 내부 마감이나 소재가 그리 맘에 들진 않더라고요 다만 어퍼 자체가 에어로케이지였나 하튼 전략적으로 필요한 부분만 배치한 나름 기술이 들어간거 같긴해요 브랜드사에서 정가 비싸게 책정하면 그만큼 공을 들이는건 분명하긴하니까요!
@@TMIboots 어떤걸 더 추천하시나요??
세상이 잘못된건가? 한국에서 HG를 신는다고?
문제있나요?
한국은 오히려 HG TF가 맞아요. 인조잔디가 대부분에 관리도 잘 안되고 요즘 나오는 AG는 말만 AG지 스터드도 길고 개수도 적고 모양도 적합하지 않아요.
@@janglee2021 제가 축구화 전문가는 아닌데 나름 축구 많이 하거든요 AG FG는 한국에서 신기 힘들고 TF가 제일 편하고 좋아서 TF만 신는데 HG 인조잔디에서 미끄럽지 않아요?
HG 축구화가 집에 있는데 미끄러워서 거의 안 신거든요 흙 운동장에서도 못 신고 말이 하드그라운드지 영국 관리안된 생잔디에서만 신을 수 있을껄요
@@SHWOO-D12 아뇨 지금도 HG AG TF 번갈아가면서 구장상태보고 신고있어요. 전혀 미끄럽다고 느껴지지않고 오히려 가끔 AG가 잔디를 씹는 경우는 있어요. 스터드 길이가 긴 탓도 있겠지요? 근데 HG라고 미끌리는 경우는 한번도 본적이 없어요. 흙구장이면 말이 다르겠지만 요즘은 흙구장이 더 보기 힘든시대니까..ㅎㅎ
@@SHWOO-D12 오히려 TF가 촉촉한 인조 또는 관리잘된 인조에서 더 미끄러운 경향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