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뜩 스치는 기억에 머물러 그대 이름을 부르면 말없이 그대는 미소로 답하죠 내 목소리 듣나봐요 머물지 않았던 시간 속에 잊혀져 사라진 줄만 알았는데 그대와 난 그 시절 속에 사랑으로 남아있죠 두 손 꼭 잡고 온 종일 거닐던 꿈만 같던 그 어느날 수줍게 다가온 그녀의 입맞춤 눈을 감지 못 했었죠 늦은 밤 골목길 헤어짐이 아쉬워 밤새 나누었던 얘기들 슬프도록 아름다웠던 시절 속에 남아있죠. 머물지 않았던 시간 속에 잊혀져 사라진 줄만 알았는데 그대와 난 그 시절 속에 사랑으로 남아있죠. 곁에 있어도 그립던 두 사람 영원을 약속했었죠 어느새 이별은 우리 사일 비웃고 가까이 와 있었는데 얼마나 울었나 멀리 손을 흔들던 그대 모습 바라 보면서 이 순간도 그 때 기억에 나를 눈물 짓게 해요. 어쩌면 나 아직 그대를 사랑하고 있나봐요.
시간이라는 터널을 통과하자 그들은 각자 전과 전혀다른 존재가 되었다. 사랑했던 그녀가 한 아이의엄마가 되었으며 사랑했던 그남자는 다른여자와 오늘 결혼을 했다. 머리속에 낚시바늘이 걸린것처럼 늘 너의 기억이 잊을만하면 떠올랐다. 시간이 지나자 그 기억은 이성의기억이 아닌 소중했던 무언가로 막연하게 인지하게 되었다. 마침내 오늘 그 기억의 낚시바늘은 풀렸고 그 기억에서 난 해방되겠지..." 이건 10년도 지난 내 첫사랑에 기억. 가난했지만 마음은 늘 풍성했던 내 20대 한나 너로인해 내 20대는 늘 따뜻했어.." 나도 이제 너의 그늘에서 벗어나 아름다운 한 여자와 영원한맹세를해 고마웠어 영원히 잊지못할 내 첫사랑, 내 20대 안녕.."
24년에도 듣습니다^^
복면가왕에서 보구...
역시 명곡은~~~
복면가왕 보다가 바로검색~~
와우 대박!!!이노래가 에메랄드캐슬 지우님이라니 쇼킹ㅋㅋ
역시 가수가 훌륭하니 어떤노래도 다 좋으네요♡
저도 복가보고 찾아 듣고 있습니다 노래만 알고 가수는 이제 아네요 이곡을 만들고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이제 생각나네요
복면가왕 보자마자 들어왔습니다...넘 좋은 목소리와 노래......감동 그 잡채.
저도옷😊
2024 2월에 듣고있는데 한결같이 좋다~
문뜩 스치는 기억에 머물러 그대 이름을 부르면
말없이 그대는 미소로 답하죠 내 목소리 듣나봐요
머물지 않았던 시간 속에 잊혀져 사라진 줄만 알았는데
그대와 난 그 시절 속에 사랑으로 남아있죠
두 손 꼭 잡고 온 종일 거닐던 꿈만 같던 그 어느날
수줍게 다가온 그녀의 입맞춤 눈을 감지 못 했었죠
늦은 밤 골목길 헤어짐이 아쉬워 밤새 나누었던 얘기들
슬프도록 아름다웠던 시절 속에 남아있죠.
머물지 않았던 시간 속에 잊혀져 사라진 줄만 알았는데
그대와 난 그 시절 속에 사랑으로 남아있죠.
곁에 있어도 그립던 두 사람 영원을 약속했었죠
어느새 이별은 우리 사일 비웃고 가까이 와 있었는데
얼마나 울었나 멀리 손을 흔들던 그대 모습 바라 보면서
이 순간도 그 때 기억에 나를 눈물 짓게 해요.
어쩌면 나 아직 그대를 사랑하고 있나봐요.
감사 자막ㅋㅋ
아련 한 기억 이 계신거 같네요! 같은 아픔 ㅜㅜ 이 가사 로 조금 이나 마 위안 을 가지네요 행복 하세요
이 노래 알게된지도 벌써 10년 넘게 지났네.. 가사나 멜로디가 너무 순수해서 들을때마다 여태까지 있었던 추억들 생각나고 괜히 아련해지는 노래
우후,,, 참
그때 기억이라는 것이 다 잊었을 꺼라 생각했는데
이 노래로 모두다 부활 하네요
다시 갈 수 없는 그 시절
2024년 2월 이노래 듣는분 계신가요?
어쩌다 사장에서 듣고
복면가왕에서 듣고 에메럴드케슬이 불렀다는 사실 알게됨
오늘 아침에 듣고 있어요
어린시절 티비에서 뮤직비디오로 처음 들었는데 너무 좋아서 몇십년이 지나도 아직도 플레이리스트에 담겨있는 ..추억의 노래입니다.ㅜㅜ
뮤직비디오가 노래랑 아주 잘어울렸어요
할아버지의 옛날 시계.노래 좋아해서
이노래도 좋아하지요~^^
너무 좋아요~~
라디오에서 듣고 한줄가사 붙잡고 계속 검색해서 겨우 찾았네요
2023년
추억의 한 페이지를 열어보고 갑니다.
저는 2004년에 처음으로!뮤직비디오(뮤비)!보면서 순수함이 얼마나 소중한 지 알았습니다.
하.. 수년이 흘러도 여전히 마음을 적시네..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오래.. "곁에 있어도 그립던 두 사람 영원을 약속 했었죠 어느새 이별은 우리 사일 비웃듯 가까이 와 있었는데.." 참.. 노래가사 담백하다
저도요...제 싸이월그 브금..흑
2023년 듣는 사람 손들어 주세요~~~
2023년 8월에 듣고 있습니다 세시봉에서 들었던 감명이 여기에 있었네요
넘 조아요~~
2024년에도 명곡은 찾아듣습니다.
이게 캐슬 님 노래였다니!!!
캬~~~에메랄드 캐슬 지우 ~~
심플리선데이 = 에메랄드 캐슬 보컬인 걸 이제사 검색해보고서야 알았네요 역시 목소리가 캬 ㅠㅠ
오우 첨 알았네요
어릴때 자주 듣던 노래였는데 갑자기 생각나넹.... 그때가 사무치도록 그립다
와 드디어 찾았다 대박 이거 너무 듣고싶었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추억 돋네 하
저두 찾고 엄청 기뻐하는데 같은 생각였나봅니다~
다같은 마음이군요.
예전에 반전드라마에 나오고 10년 넘게 찾았던 노래
23년에도 듣습니다
2004년 여름에 즐겨 듣던 음악입니다.먹먹했던 가슴은 이제 괜찮은데 그때가 아련히 떠오릅니다.
좋은 노래. 오랫만에 잘 들을께요 감사합니다
이걸 못찾아서 병났는데 이거 였구나ㅠ
오늘 아침은 진짜 유레카를 외치네요!!
땡큐~~^^
2023년 네이버 검색으로 어렵게 어렵게 찾아 들어옴.. “곁에 있어도” 가사가 이것 밖에 생각이 안나서. ㅜ.ㅜ 아무리 노래를 잘 불러도 네이버, 구글, 다음.. 모두 모두 검색을 못한다. ㅜ.ㅜ
가사로 겨우 겨우… 5 페이지 쯤에 나오더라.. 정말 유명한 곡이…
멜로디는 아주 유명한 곡이지만
개인적으로 이 가수 목소리랑 너무 잘어울림
술먹고 지금 듣고있네
내 가슴을 울리던 노래
2023년 현재
23년 12월 듣고 갑니다....❤
몇일내내 귀에맴돌아 찾아보다가 드디어 찾았네요!!2024년12월23일 ,
2020년 10월 아직도 듣는 1인입니다...
뭐랄까 그냥 첫사랑이 떠 오름 어렸을때도 이 곡은 참 오래 된 곡이지만 아련하다라 느꼈는데 10년이 지난 지금도 아련하게 듣겨서..ㅎ
2024년에도 들으시는분들 ...
2024 2.8일 에도 잘 듣고 있습니다.
우연히 알게된 노래..
노래방가면 모르는 노래가 태반..
(옛날사람)..부담스럽지 않고
너므 좋아요..
아무생각없이 그냥 듣기좋아요
어렸을때도 그러고 지금들어도 편안해지는게 참 신기해요
나이먹어도 노래의 힘은 변하지않나봐요
올만 들으니 예전생각이 쏘록쏙록 가슴을 적시네~~~
좋은노래 영상으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머물지 않았던 시간속에 잊혀져 사라진줄만 알았는데
이부분 노랫말 표현을 어떻게 이렇게 했는지 들을때마다 좋음
추억 그때로 다시 들어가고 싶다 ㅠㅠ현실 세상을 벗어 그때로 빨려들어갈거 같은 노래 ㅠㅠ
2021 1011 친구들과쎄시봉영화보다가 백일몽듣고 이노래가생각나 듣게되네요 내가어릴때 참좋아했던노래인데 가수얼굴도아직도모르고 그냥 사랑해요 아는기억으로 매년 기억날때 한번씩듣네요
처음들었을때 정말 음이좋다했는데 리메이크네요 그래도 나한테원조는 사랑해요 인것같아요 생각날때마다 쎄시봉볼때마다 들으러올개요 시간은정말 너무 빠른것같아요 돌아갈순없지만 기억이남아있으니 좋은 과거들을생각하며 이노랠들으면 많이 행복해요 노래만들어도행복하니 매일들을수없어아쉬울정도 다음에 이노랠들을땐 조금더행복해져있길
지금은 24년 2월1일... 1년에 한번(?)씩은 듣게 되는 노래...
우리가 기억하는 사랑은
그저 그시절에 멈춰있을 뿐이죠
지금은 현재에 감사하고 최선을~^^
2024년 6월22일 듣습니다. 그시절 그가 생각나네요😢
여전히 명곡이네요~
예전에 엄청 좋아했던 노래...
혼자 많이 흥얼거리고 했는데 희정이 잘 살고 있나?ㅋㅋ
군복무 시절 근무 준비하러 가기전 음악방송 틀어놓을때 많이 흘러나오던노래. 좋다고 생각했었지
노랫말과 목소리 너무좋음
어쩌면 나 아직 그대를 사랑하고 있나봐요
가사좋다
복면가왕 보고 바로 검색.. 이 목소리의 주인공이 에메랄드캐슬 지우님이셨구나 ㄷㄷ
어린시절 순수한 소년소녀의 사랑노래 아름다운노래
2023년에 이걸 듣는다. ㅋㅋ 그립네....
에메랄드캐슬 발걸음의 가수님이지요
아
정말요???
멜로디...이보다 낭만적일수가.....애절하다...
슈가맨에서 보길 꼭 원했는데 아직 안나와서 많이 아쉬워요 시즌 4에는 꼭 나오길....
가수 지우분은 심플리선데이로 나오진 않았지만 시즌1 4화에 나왔습니다. 에메랄드캐슬 보컬로 나오셨죠.
시간이라는 터널을 통과하자 그들은 각자 전과 전혀다른 존재가 되었다.
사랑했던 그녀가 한 아이의엄마가 되었으며
사랑했던 그남자는 다른여자와 오늘 결혼을 했다.
머리속에 낚시바늘이 걸린것처럼 늘 너의 기억이
잊을만하면 떠올랐다.
시간이 지나자 그 기억은 이성의기억이 아닌 소중했던 무언가로 막연하게 인지하게 되었다.
마침내 오늘 그 기억의 낚시바늘은 풀렸고 그 기억에서 난 해방되겠지..."
이건 10년도 지난 내 첫사랑에 기억.
가난했지만 마음은 늘 풍성했던 내 20대
한나 너로인해 내 20대는 늘 따뜻했어.."
나도 이제 너의 그늘에서 벗어나
아름다운 한 여자와 영원한맹세를해
고마웠어
영원히 잊지못할 내 첫사랑, 내 20대
안녕.."
새벽
기다림
두근거림
동심을 떠올리게하는 예쁜노래
가끔 생각나는 곡이에요~ 20대때 즐겨 들었던 노래~
좋은곡이라며 보내준 동생
그냥 끌리는 노래.
추억을 부르는 노래.
원곡은 할아버지의 낡은 시계고 이 곡은 히라이켄의 리메이크를 다시 참조해서 만든느낌이네요. 꽤 어릴때 많이 듣던곡인데 문득 생각이 나서 들으러 오게됐네요
리트머스도 할아버지 시계불렀는데
2024년 듣고 가요
이수영,리즈가 속해있던 이가기획에서 세번째로 나온 가수. 이수영6집 수록곡 "꽃"이란 진짜 좋은곡도 쓰심.
꽃 듣다가 작곡가 찾아서 왔습니다
에메랄드캐슬의 보컬 지우이기도 하죠ㅎㅎ
저도 좋아하는 노래에요
2021년 10월 12일 듣습니다..
가을이면 생각나는 노래…
가사 와 음 이 애잔해요
2022년 10월 11일에도 듣고 있어용^^
2021년2월 이노래듣는 사람이있을까?
나염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이노래 좋아해서 항상 들어요~~~
슈가맨에 안나와서 아쉬워요 ㅠ
난 9월
저요
ㅎㅎㅎㅎ
그때 그 기억을 떠올리며 듣는 추억이네요
복면가왕보고 24년 들어요
마음이 아파오네...
추억이 없뎐 사람도 추억하게 만드는 노래
SBS일요일이좋다에서 X맨 끝나고 하는 반전드라마 하는 코너에서 자주 삽입됬던 노래인데 잊혀져서 아쉽네요
이거 때매 노래 10년 넘게 반전드라마 키워드로 찾았는데
좋다
옛날추억을 떠올리게 만드는 노래
엊그제같던 일들이였는데.....눈을 떠보니 마치 신기루처럼 모두 다 사라졌다.
내가 잘못산걸까...
시간이 모든걸 다 바꿔버린걸까.
보고싶은사람이 뒤에서
달려올듯해요ᆢ
힛~ 좋다
노래 너무 좋음 ❤
좋다 아주.....
22년10월 듣고있습니다~
노래퀄에 비해 너무 알려지지 않은 안타까운 노래..
미국동요리메이크곡인데요ㅡㅡ
노래퀄이 어떤디?
원곡이 애들노래인데
@@minijm8973 원곡이 애들 노래라도 좋으면 좋다고 할수도 있고 애들 노래면퀄이 없어도 되나?
? 그시절 히트쳤는데 개소리 ㄴㄴㄴ
@@ggoboogi3453 학교종이땡땡땡 우와곡좋다
이노래 한참 찾았었는데 드디어 찾았다.,!!!!
이노랠 지금도 찾아듣네
2022년1월1일 새해가 밝았습니다 이노래 듣는 모든분들 올핸 더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고딩때 들었던 추억 노래 가끔생각나서 들으러 옴…
23년 2월, 가끔 생각이 나는 노래.
노래방에서아빠가노래방에불러줘서이노래가좋아요.~^^
귀엽!!
이 가수가 딱 앨범 하나 냈는데 이곡이 내머리속에 남아잇네 ..거의15년전인데 ㅜ 슈가맨 안나오나
맞음 이가수 인터넷에 검색해도 정보가 별로없음 얼굴사진도 그 앨범노래에 있은 표지였나 그거뿐이고...
발걸음부른 에메랄드캐슬 메인보컬임
@@maybe7782 근데 이가수 활동하긴하나요? 무명가수에요???
@@payday2013 에메랄드 캐슬...꽤 유명한 가순데 모르시나보네요ㅠ 요즘엔
활동안하고 대학교수로 일하고있는걸로 압니다
@@maybe7782 모르겠네요... 유명한지도 모르겠고... 이노래 나왔을때도 방송도 안나오고 인터넷상에서도 정보도 거의없고
어릴때 뮤비통해 알게된 노래인데...
그때도 이노래 좋아했는데 당시엔 가수정보를 보는게 없다보니...ㅎ
2023년에도 듣는이 있어요^^^
23년 마지막 ..31일 밤 듣고감
미치도록 미워
하지만 너무 그리워❤
처음나오는 전주는정말 눈물나네
와.........10년넘게 찾아다니던 노래에요ㅠㅠ 이제야 찾았네여
23.11.08 잘듣고 갑니다.
첫사랑(짝사랑) 막차같이 타고 가서 집에 보내고 괜찮다고 집에 갈 차 있다고 거짓말 하고
새벽 5시 지하철 첫차뜰때까지 지하철 역 계단에 쪼그려 앉아서 듣던 노래
23년 8월 이노래 듣는 사람이 있을까...???
여기요 ㅋㅋ
지금요
있네요 ㅋㅋㅋㅋ
호텔 델루나 피오 피아노치는거 보고 생각나서 왔는데 다시 들어도 좋네
같은분이 계시네요 !
오. 저도 그랬는데!
내가 그리워하는 앤 지금은 결혼하고 잘살고있겠지
그시절이 그리운건지 그때 그 풋풋한 그애가 그리운지 이젠은 모르겠다
2024년 5월 이노래듣는 사람이있을까?
와 드디어찾았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