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뒷부분은 때리면 반칙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그냥 복싱룰의 맹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심판도 라이언가르시아의 그 동작을 굳이 제지하지도 않을 것 같고요. 저라면 어차피 저 자세에서 클린치를 하거나 때리지도 못할테니 그냥 밀착해서 제자리로 돌아올때까지 기다릴 것 같습니다. 굳이 때리면 때린 사람만 감점당할 우려가 있을거라봅니다.
아무 이점이 없는건 아님. 미미하지만 있음 ㅇㅇ. 물론 잘하는놈 못하는놈 차이는 맞말이지만.... 정확힌 내 스탠스보다 나를 상대하는 상대의 스탠스와 경험에 따라 상대적인 이점이란게 있고 이는 분명히 존재함 ㅇㅇ 애초에 경기 양상 자체가 달리 흘러간다는게 아무 차이가 없다는 논리에 대한 반증임
자막을 키고 시청해주세요 :)
👍
네넵!!항상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나도 사우스포지만 아직까진 많이 맞고있습니다.앞손잡는게 포인트인데 똑같은 패턴이니 상대가 파악하고,뒷손으로 항상 카운터노리는데 타이밍이 내가 한발느린느낌? 많이해보는거 밖에는 답이 없겠죠? 사우스포 고수님들 의견구합니다^^ (거리도 멀어서 방어에는 좋은데 깊이 안들어가면 상대도 잘피하죠.근데 깊이들어가면 카운터에 맞습니다ㅜㅜ 제가 왼손잡이인데 장점을 전혀 못살리고있어요)
더파이팅에서 오른손 잡이가 사우스포로 앞손이 엄청 강하게 표현함
? 갑자기 내 알고리즘에 이런 좋은 영상이 뜬다고?
바로 구독박아줄게
굿 잘보고 있습니다~ 다음엔 발싸움이나 스탭 관련해서도 알려주세요
사우스포는 왼손잡이가 하는 자세인가요?
벅시님 궁금한게 있는데 상대가 만약 라이언가르시아처럼 엉덩이를 내밀고 상체를 아예 숙이면 어디를 때려야 하나요? 경기보면서 궁금했어요
몸 뒷부분은 때리면 반칙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그냥 복싱룰의 맹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심판도 라이언가르시아의 그 동작을 굳이 제지하지도 않을 것 같고요. 저라면 어차피 저 자세에서 클린치를 하거나 때리지도 못할테니 그냥 밀착해서 제자리로 돌아올때까지 기다릴 것 같습니다. 굳이 때리면 때린 사람만 감점당할 우려가 있을거라봅니다.
그게 반칙이 아닌 동작이였나요? ㅋㅋㅋ
엉덩이❤
웨더 vs 카넬로 경기보면 숄더롤 파훼법으로 그냥 등때리려고함 ㅋㅋ 노리고 친게 아니라면 괜츈
왼손자비가 오소독소 하는 것도 분석 좀 해주실 수 있을까요~?
코토나 도나이레가 대표적인 왼손잡이 오소독스인걸로 압니다
카넬로도 있죠
마르케즈
델라호야
나도 오른손잡인데 사우스포임 근데 이젠 오소독스를 허기 힘듬
어떤가요?여태 오소독스로 하다가 사우스포너무 매력있어서 스탠스바꿔보려함
복싱 특유의 희귀성인 사우스포의 이점때문에 오른손잡이임에도 사우스포로 바꿨는데 둘다 하기에는 한쪽자세가 망가지므로 왼손잡이로만 자세교정중
진짜 자세만 교정되면 오히려 안하던 오소독스가 더 힘듬 하나만 파야함
양질의 콘텐츠 발견
태권도 할 때는 사우스포 자세로
복싱 할 때는 오소독스 스탠스로 ^^
사우스든 오소독스든 스탠스 차이에선 아무 이점도 없음. 그저 잘하는 놈 못하는 놈 차이뿐임
아무 이점이 없는건 아님. 미미하지만 있음 ㅇㅇ. 물론 잘하는놈 못하는놈 차이는 맞말이지만....
정확힌 내 스탠스보다 나를 상대하는 상대의 스탠스와 경험에 따라 상대적인 이점이란게 있고 이는 분명히 존재함 ㅇㅇ
애초에 경기 양상 자체가 달리 흘러간다는게 아무 차이가 없다는 논리에 대한 반증임
수학 처음본 유형 시험에 낸거지 잘 푸는 놈은 잘하겠지만 경험이 없는 놈은 망하고
복싱 안해봤다에 내 손목아지 건다 ㅋㅋ
이점이 없을수가 없지.. 사우스포인 저도 사우스포 만나면 멍해지는데
상대 주무기인 뒷손이 정면에서 왼쪽에 있다고 생각하고 거기에 맞춰서 연습해 왔는데 그게 반대로 바뀌면 걍 두둘겨 맞는거임
댓글 쓴사람은 복싱을 직접 안해본게 딱 봐도 보임
로마가 오른손잡이 였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