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고추 💕 노균병, 탄저병 등 방제 😃 노균병을 예방하는 이유? 지난 주말에 폭우가 내린 이후에 기후가 평년가을날씨로 바꼈습니다. 서늘한 기후를 좋아하는 배추는 이제 정상적인 생육을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그동안 힘겹게 배추를 관리한 듯! 배추가 살아있으니 다행이란 생각이 들 정도로 혹독한 폭염이었습니다. 고추를 수확했기에 고추 탄저병 등고 겸해서 배추 노균병 방제를 했습니다. 관련하여 영상을 공유하니 참고 바랍니다. (2024.9.23) 0. 기후가 서늘해 지면 예방해야할 배추 노균병은? 1. 고온에서는 무름병이 생겨 비가 올 경우 증상이 많이 나타나게 되며 2. 기온이 떨어지면 저온성 병균인 노균병이 발생되기에 방제보다는 예방위주의 관리가 필요함 3. 텃밭은 다양한 작물을 심기에 노균병과 탄저병을 겸해서 방제 가능한 농약으로 방제작업을 실시함. 4. 배추 노균병 등록 주요농약은? - 인피니트, 조르벡바운티, 명작 원프로, 잼프로, 카브리오에이 조르백불씨, 퀸택, 이슬탄 골키퍼, 캐스팅 등 0. 1차 웃거름에 비료를 많이 주면 안된다고 한 이유? 1. 질소과잉 또는 너무 웃자란 경우 고온장해와 폭우가 겹치면서 무름병이 올 확률이 높음 2. 배추잎이 진한 녹색인 경우 비료분이 많다고 보면 됨 3. 배추잎이 진녹색이 안되도록 비료 시비는 조금씩 나누어서 주어야 함(분시) 0. 2차 웃거름은 어떻게? 1. 배추잎이 퍼진만큼 뿌리가 발달을 한 것을 알 수 있는데 비닐멀칭 전체를 덮었기에 2차 웃거름은 물비료로 관주를 해 줄 계획 2. 배추가 웃거름으로 흡수하는 비료의 순서는 칼리, 질소, 칼숨 순이기에 수용성 비료를 녹여 물조루를 이용하여 관주계획 3. 사용하면 좋은 비료는? 질소, 칼리, 칼슘을 동시에 시비할 수 있는 수용성비료 (유니칼슘, 유니칼맥스 등) 0. 배추는 서늘할 기후를 좋아하는 호냉성작물입니다. 1. 생육적온이 15~25도의 서늘한 환경에서 생육이 급성장하면서 10월 5일(정식 40일 전후)쯤 되면 결구가 진행이 됨 2. 금년은 폭염으로 인해 배추농가에 어려움이 많았음 3. 정식을 8월 중순에 일찍한 경우 고온장해를 많이 받았기에 무름병이 올 확률이 높음 0. 배추 무름병이 발생한 경우? 1. 미련없이 빨리 뽑아서 격리 2. 뽑아낸 자리의 흙을 일부걷어 내고 깨끗한 흙으로 덮어 줌 3. 무름병 농약(일품, 방범대 등)을 살포하여 추가로 생기지 않도록 함 0. 살포하는 농약 과 4종복비 및 해질녁에 농약살포하는 이유는? 1. 고추 수확을 했기에 고추 탄저병과 배추 노균병을 겸해서 종합살균제 및 나방, 총채벌레, 진딧물을 동시에 잡을 수 있도록 혼용 2. 종합살균제: 카브리오에이 나방, 총채벌레: 캡틴 진딧물, 노린재: 스트레이트 4종복비: SB미네랄 3. 해질녁에 농약을 살포하는 이유? (1) 나방류(파밤나방, 청벌레 등)는 야행성이 있기에 해질녁에 살포하면 효과적 (2) 빛이 떠오르는 아침시간에 살포할 경우 약액과 햇빛이 동시에 잎에 작용을 하게되면 배추가 스트레스를 받거나 강한 일조량에 의해 약해를 받을 우려가 있기에 저녁 해질녁에 살포를 함
이젠 짱짱하게 키우기 위해 칼슘제 등을 엽면시비 시작했습니다. 폭염으로 무름병이 오거나 혹? 약해를 받을까 조심스러워서 시원한 환경이 되기만을 기다리면서 버티고 있었습니다. 이젠 잎을 두둠하게 만들어 봐야겠지요! 참고로 잎을 튼튼하게 만드는 방법은 일조량, 칼슘, 마그네슘입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잘 시청하고 배우고 있습니다. 궁금한게 있어서 댓글 남깁니다. 배추에 무름병약과 노균병약 혼용하여 방제가능할까요? 선생님 채널을 계속 보는데 살충제는 진딧물, 나방약 혼용하여 많이 사용하시는 걸 봤는데(살충2+살균1+영양제등) 살균제 2종류 혼용하는 걸 거의 못봐서 댓글 남깁니다. 배추 방제시 살균제2종류(무름+노균), 살충제2종류(진딧물+나방) 가능할까요? 저는 살균제(일품또는 성보마이신+명작또는 캐스팅) 살충제(모벤토+알타코아) 혼용살포하여고 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배추 영상을 중간에 모 구독자님의 댓글에 상처를 받아 일주일쯤? 올리지 않았는데 그때 무름병+살충제+진딧물을 방제 했습니다. 고온기에는 무름병을 집중적으로 방제하고 온토가 떨어지는 저온기에는 노균병을 집중 방제합니다. 폭염으로 인해 배추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는 상황에서 살균제 2종 혼용은 약해를 유발할 수 있어 따로 방제를 하고 있지요! 성보마이신 같은 항생제 계통의 약제는 고온기에 배추에 장해를 줄 수 있기에 주의가 필요한 농약입니다. 살균제 2+ 살충제2 4가지 혼용가능 여부는 경시변화 또는 약효저하 등을 이유로 농약회사에서도 비추천하고 있습니다. 제가 실험한 몇가지 4종혼용 처방이 있긴 하지만 혹? 사용방법에 따라 약해가 날 수 있기에 공개하기에는 부담이 되어 비공개 하고 있음을 이해 바랍니다. 늘 멋진 날 되시길 바랍니다.
농약사에 없으면 가까운 농협의 비료, 농약 판매하는 곳에 가 보시길 바랍니다 효과 좋은 다른 상충제도 있으니 활용하시면 됩니다. 영상에 설명드렸듯이 캡틴이 업으면 동일한 성분인 다트롤을 활용하시면 됩니다. 캡틴과 다트롤은 고추에 응애, 나방, 총채벌레 방제에 활용되기에 어지간한 농협이나 농약사는 판배되는 농약이니 참고 바랍니다.
![벼랑끝 김영선 입 열더니 "명태균, 김여사 언급하며.." [뉴스.zip/MBC뉴스]](http://i.ytimg.com/vi/o8jo241uUtA/mqdefault.jpg)
배추&고추 💕
노균병, 탄저병 등 방제 😃
노균병을 예방하는 이유?
지난 주말에 폭우가 내린
이후에 기후가 평년가을날씨로
바꼈습니다.
서늘한 기후를 좋아하는
배추는 이제 정상적인
생육을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그동안 힘겹게 배추를 관리한 듯!
배추가 살아있으니 다행이란
생각이 들 정도로
혹독한 폭염이었습니다.
고추를 수확했기에
고추 탄저병 등고 겸해서
배추 노균병 방제를 했습니다.
관련하여 영상을 공유하니
참고 바랍니다.
(2024.9.23)
0. 기후가 서늘해 지면
예방해야할 배추 노균병은?
1. 고온에서는 무름병이 생겨
비가 올 경우 증상이 많이
나타나게 되며
2. 기온이 떨어지면
저온성 병균인 노균병이
발생되기에 방제보다는
예방위주의 관리가 필요함
3. 텃밭은 다양한 작물을 심기에
노균병과 탄저병을 겸해서
방제 가능한 농약으로
방제작업을 실시함.
4. 배추 노균병 등록 주요농약은?
- 인피니트, 조르벡바운티, 명작
원프로, 잼프로, 카브리오에이
조르백불씨, 퀸택, 이슬탄
골키퍼, 캐스팅 등
0. 1차 웃거름에 비료를 많이 주면
안된다고 한 이유?
1. 질소과잉 또는 너무 웃자란 경우
고온장해와 폭우가 겹치면서
무름병이 올 확률이 높음
2. 배추잎이 진한 녹색인 경우
비료분이 많다고 보면 됨
3. 배추잎이 진녹색이 안되도록
비료 시비는 조금씩 나누어서
주어야 함(분시)
0. 2차 웃거름은 어떻게?
1. 배추잎이 퍼진만큼 뿌리가
발달을 한 것을 알 수 있는데
비닐멀칭 전체를 덮었기에
2차 웃거름은 물비료로
관주를 해 줄 계획
2. 배추가 웃거름으로 흡수하는
비료의 순서는
칼리, 질소, 칼숨 순이기에
수용성 비료를 녹여
물조루를 이용하여 관주계획
3. 사용하면 좋은 비료는?
질소, 칼리, 칼슘을 동시에
시비할 수 있는 수용성비료
(유니칼슘, 유니칼맥스 등)
0. 배추는 서늘할 기후를 좋아하는
호냉성작물입니다.
1. 생육적온이 15~25도의
서늘한 환경에서 생육이
급성장하면서
10월 5일(정식 40일 전후)쯤 되면
결구가 진행이 됨
2. 금년은 폭염으로 인해
배추농가에 어려움이 많았음
3. 정식을 8월 중순에 일찍한 경우
고온장해를 많이 받았기에
무름병이 올 확률이 높음
0. 배추 무름병이 발생한 경우?
1. 미련없이 빨리 뽑아서 격리
2. 뽑아낸 자리의 흙을
일부걷어 내고
깨끗한 흙으로 덮어 줌
3. 무름병 농약(일품, 방범대 등)을
살포하여 추가로 생기지 않도록 함
0. 살포하는 농약 과 4종복비 및
해질녁에 농약살포하는 이유는?
1. 고추 수확을 했기에
고추 탄저병과 배추 노균병을
겸해서 종합살균제 및
나방, 총채벌레, 진딧물을
동시에 잡을 수 있도록 혼용
2. 종합살균제: 카브리오에이
나방, 총채벌레: 캡틴
진딧물, 노린재: 스트레이트
4종복비: SB미네랄
3. 해질녁에 농약을 살포하는 이유?
(1) 나방류(파밤나방, 청벌레 등)는
야행성이 있기에
해질녁에 살포하면 효과적
(2) 빛이 떠오르는 아침시간에
살포할 경우 약액과 햇빛이
동시에 잎에 작용을 하게되면
배추가 스트레스를 받거나
강한 일조량에 의해
약해를 받을 우려가 있기에
저녁 해질녁에 살포를 함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멋진날 되시길 응원합니다.
폭염에 배추
참하게 키우셨네요
연하게 웃자라서
병에 취약하다고
억제제 살포하고
하던데
정선생님 배추는
그래도 단단해
보이네요.
이젠 짱짱하게
키우기 위해
칼슘제 등을 엽면시비
시작했습니다.
폭염으로
무름병이 오거나
혹? 약해를 받을까
조심스러워서
시원한 환경이 되기만을
기다리면서
버티고 있었습니다.
이젠 잎을 두둠하게
만들어 봐야겠지요!
참고로
잎을 튼튼하게 만드는 방법은
일조량, 칼슘, 마그네슘입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잘 시청하고 배우고 있습니다.
궁금한게 있어서 댓글 남깁니다.
배추에 무름병약과 노균병약 혼용하여 방제가능할까요?
선생님 채널을 계속 보는데
살충제는 진딧물, 나방약 혼용하여 많이 사용하시는 걸 봤는데(살충2+살균1+영양제등)
살균제 2종류 혼용하는 걸 거의 못봐서 댓글 남깁니다.
배추 방제시 살균제2종류(무름+노균), 살충제2종류(진딧물+나방) 가능할까요?
저는 살균제(일품또는 성보마이신+명작또는 캐스팅) 살충제(모벤토+알타코아) 혼용살포하여고 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배추 영상을 중간에
모 구독자님의 댓글에
상처를 받아
일주일쯤? 올리지 않았는데
그때 무름병+살충제+진딧물을
방제 했습니다.
고온기에는 무름병을
집중적으로 방제하고
온토가 떨어지는
저온기에는
노균병을 집중 방제합니다.
폭염으로 인해
배추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는 상황에서
살균제 2종 혼용은
약해를 유발할 수 있어
따로 방제를 하고 있지요!
성보마이신 같은
항생제 계통의 약제는
고온기에 배추에
장해를 줄 수 있기에
주의가 필요한 농약입니다.
살균제 2+ 살충제2
4가지 혼용가능 여부는
경시변화 또는 약효저하 등을 이유로
농약회사에서도
비추천하고 있습니다.
제가 실험한
몇가지 4종혼용 처방이 있긴 하지만
혹? 사용방법에 따라
약해가 날 수 있기에
공개하기에는
부담이 되어
비공개 하고 있음을
이해 바랍니다.
늘 멋진 날 되시길 바랍니다.
정쌤
배추
억수로
차만네예
무릅병약
살충제
칼붕소
혼용해도
됩니까
칼붕소는
며칠마다
쪄줍니까
저희배추
칼슘부족현상
나타났습니다
칼숨은 별도 방재해야 좋은줄압니다
칼붕소는
7일 간격으로 살포해 주시면 좋습니다.
칼숨제는 제품에 따라
농약과의
혼용가능 여부가 다릅니다.
구입하신 제품의
사용설명서 및 주의사항을
읽어 보시면
가능여부가 나온는데
가급적이면
따로 사용하시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지식공유 감사합니다.
우리동네 농약방에 캡틴 없습니다
다트롤(캡틴과 같음), 퍼펙트,에이팜,엑설트 등 수많은 약 있어요 .
농약사에 없으면
가까운 농협의
비료, 농약 판매하는 곳에
가 보시길 바랍니다
효과 좋은 다른 상충제도 있으니
활용하시면 됩니다.
영상에 설명드렸듯이
캡틴이 업으면
동일한 성분인 다트롤을
활용하시면 됩니다.
캡틴과 다트롤은
고추에 응애, 나방, 총채벌레
방제에 활용되기에
어지간한 농협이나
농약사는 판배되는 농약이니
참고 바랍니다.
지식 공유 감사합니다.
늘 멋진날 되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