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수년 전 산행하다가 길을 잃어 몇 시간을 헤맨 끝에 왕피리 계곡을 건너 도달한 곳이 바로 저 한농복구회인데, 무슨 종교 단체로 공동체 생활을 하는 것 같았습니다. 주민들이 얼마나 친절한 지 헤매느라 지치고 배고픈 우리 일행을 위해 시원한 국수를 삶고, 옥수수랑 감자도 쪄내오고, 나중에는 먼 바깥까지 차로 우리를 태워주기까지 하였는데... 제대로 인사도 못 드렸었는데 지금 이 자리를 빌어 다시금 그분들께 무한한 감사의 인사 말씀을 전합니다. 오지탐험 님 덕분에 잠시 기분좋은 추억을 되살리게 되어 너무 고맙게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잊힐 래야 잊힐 수 없는 왕피천 주변의 오지마을들... 특히 잊을 수 없는 것은 가도 가도 끝없는 비포장 산길들을 헤매는 중 기름이 떨어져 버렸다는 것! (거의 비포장 시절이었던 전국 오지를 돌면서 종종 있었던 일...) 7시간을 산길에서 걸어나와 울진 읍내까지 버스를 탄 뒤 여인숙에서 하루밤을 묵고, 다음 날 아침 기름 한 말 사서 택시 대절하여 실고 가는데, 산길 조금 들어간 택시기사 더는 못들어간다 하여 거기서부터 기름통 짊어지고 하염없이 걷고 걸어 도착하니 해거름이었지요. 그때 그 고생 어이잊을까! 젊은 객기를 부릴 때니 가능했던 일이지, 이제는 때려 죽인다 해도 못할 일이지요.
그 옛날에는 마트니 술집이니 당구장 그런 건 아예 모르고들 사셨으니 가능했겠지요 집에서 누룩으로 술 담궈 드시고 고추장.된장.간장등은 다 담궈서 드시고 겨울에 드실 거는 땅에묻어서 저장하시고. 봄,여름,가을엔 들에 나가면 먹을 거 천지였으니 바깥 안 나가고도 살수 있었답니다 저도 어릴적 시골 살아봐서 아는데 읍내 5일장 아주 가끔씩 가시는거 같고 거의 안 가시는거 같더라구요. 시골도 구멍가게랑 막걸리 파는 술 도가 는 있었는데 더러 과자 사먹으러 가고 아버지 술심부름 하던 기억이 나네요 노란주전자에 담아서 출렁이면서 들고 다녔던 그 옛날이 생각나네요 가난하고 못살아도 다시 부,모님이 살아계신다면은 고향가서 살고싶기도 하고 영상 보고나니 그립네요 옛날이 ~~!
엘리야복음선교회라는 종교단체가 머무는 곳입니다. 종교 단체를 감추기 위해 한농복구회라고 이름을 변경하였죠. 2000년도에 핵전쟁 등 지구가 망할 거라고 하여 저렇게 오지에 숨어들은 겁니다. 전 유년시절을 저 종교단체에서 자라서 잘 압니다. 지금은 교주를 포함해서 열성 신도들이 브라질로 이주해 갔고 미쳐 이주해가지 못한 분들이 살고 계실 겁니다. 울진 왕피천 뿐만 아니라 전국 또는 전세계 오지에 저렇게 종교시설을 꾸리고 생활합니다. 울진 왕피천 뿐만 아니라 청송 상주 원주 지리산 등등 많습니다. ㅎ
속사마을 이름도 정겹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글구 제가 댓글 잘 안쓰는 편인데 이 유튜브는 구독도 하고 댓글도 씁니다. 오지트레일러님이 아주 매너가 깨끗한 분인것 같습니다. 집소유주가 영상 찍는걸 원하지 않으면 깔끔하게 마음 비우시고 찍지 않고 주변경관만 찍으시구요. 그게 도리지요. ㅎ 이런종류의 다른 유튜브도 봤는데 그 유투버님은 시골 어르신들한테 정식으로 허락도 받지 않고, 얼렁뚱땅 사진찍고 가끔씩 어르신들한테 반말도 하고. 참 보기 않좋았습니다. 인간의 기본 도리와 예의라는 것이 있는데. ㅎ 오지트레일러님 늘 아름다운 영상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좋은곳 영상으로 잘 감상합니다.
속사리 맨 끝 다리 있는곳에서 왕피천따라 왼쪽 산으로 트레킹길이 있습니다. 절대 혼자 트레킹하지 마세요. 2년전 혼자 갔다 조난 당하는 줄ᆢ휴대폰 안 터지고, 10시간 동안 사람 한명 못 만나고ᆢ저녁 6시에 마을 어른 안 만났으면ᆢ정말 오지중에 오지입니다, 길이 없어요^^
😁거기서 살면 건강해지겠네요
비오는날 수고가 많아서 정말 감사합니다 경치가 너무 좋더라구요 이렇게 좋은곳 찾아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여행도 못가고 있어요 비오는날 수고하셨어요 감사감사 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남쪽 산간지방은 구비구비마다 비경이네요 마을이름도 다 사연이 있겠지요 빈집에 문살이 웬지 향수가 느껴지네요 오늘도 잘봤습니다 고맙습니다 .
참마을이름이 특이한곳이 많네요 다뜻이있드라구요~~^^
탈북자이세요 남쪽이라고 하니 우리나라죠 아기자기 비경이 많죠 여행갈때가 많아요
항상 드는 생각이 장에도 가야 할텐데 옛날에는 어찌들 걸어다니며 살았는지 모르겠네요..
방물장수들이 이고 지고 팔러왔겠지요
농사짓기바쁠텐데 장보러갈수 있나요?
아니면 자급자족 했을것 같네요
그러니까요 자급자족하면서 장갈떼는 일년에몃번 이렇게하지않았을까요~~^^
속으로 속으로 파고 드가야 있는 마을이라 속사마을인지 어따메 깊이도 들어갔네요ㅋㅋ
화면으로 봐도 공기맑고
물맑은 곳이네요.
계곡이 억수로 기네요.
오늘도 도까리포장은 되있구만 고생했심데이💐👍
힐링영상 감사한 마음으로 잘 보았습니다👍👍👍👍👍
진짜이곳분들은 속세하곤 거리를 둬야할거같아요~~^^
속세를 떠난 딴 세상 같으네요
부족들이 사는 공간 같아요
근심걱정 모두 해소 되것어요
왕피천을 따라 속사마을까지 들어오는 길이 엄청 길게 느껴집니다. 자연생태보전 지역을 유지하려고 환경청에서 땅을 매입한다고 하니 그만큼 청정한 곳이 되겠네요. 금강송과 함께 멋진 주변 풍경을 소개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입구삼근리에서 속사마을까지 정말머네요 감사합니다~^^
우리나라도 아름다운 비경이 많으네요 궂이 외국이 아니라도 가볼곳 많으네요 ㅡ 공기좋고 ㅡ
네몰라서못가지 경관좋은곳이 너무많네요~~^^
This beautiful 😁👋thank's
Bello lugar llueve mucho puede ser peligroso
~~~^^
저도 이런 여행 좋아하는데 먹고 사는일에 개목줄이 매여 있어서 꼼짝을 못하네요 주말은 차가 밀려서 다니기 쉽지 않구요
맛아요 주말엔움직이면 도로가많이막혀요 저도주말은피해 평일에가요~~^^
잘봤습니다 수고하세요 ^^
감사합니다~~^^
올 여름 휴가는 울진으로 떠납니다 오는길에 포항 경주 안동들렸다올 계획임ㅎㅎ
울진은함 가볼만한곳이네요 경관이좋네요 포항 경주 코스가좋은데요~^^
경주 까지 가면 울산 해변 쪽으로 좋아요
십수년 전 산행하다가 길을 잃어 몇 시간을 헤맨 끝에 왕피리 계곡을 건너 도달한 곳이 바로 저 한농복구회인데, 무슨 종교 단체로 공동체 생활을 하는 것 같았습니다.
주민들이 얼마나 친절한 지 헤매느라 지치고 배고픈 우리 일행을 위해 시원한 국수를 삶고, 옥수수랑 감자도 쪄내오고, 나중에는 먼 바깥까지 차로 우리를 태워주기까지 하였는데...
제대로 인사도 못 드렸었는데 지금 이 자리를 빌어 다시금 그분들께 무한한 감사의 인사 말씀을 전합니다.
오지탐험 님 덕분에 잠시 기분좋은 추억을 되살리게 되어 너무 고맙게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추억이네요 너무무서운곳으로만 예기하셔서 그런줄알았는데 아니군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구경 잘했어요
몇년전에 갔는데 동네가 너무커요 생각보다 속사마을은 못가봤는데
감사해요^^~
가보셨군요 왕피리가 작은마을이 아니네요 ~~~^^
ㄴ
👍👏👏👏설명도 전문가처럼 말씀도 잘 하시네요 번창하십시오
칭찬감사합니다~~^^
고향생각절로나내요
ㅋ왕피리 임진왜란때 왕이피난한곳으로 알고있고요 구십구 구비라서 한구비 모자라서 여기가 이렇게 절경인데 절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반디불이 보호구역이라서 골뱅이 채취금지구역이고 꺽지 은어가 정말 많아요 가끔 미녀들 자연과함깨 작품사진 촬영도 한답니다 전 아직 이곳보다 더좋은비경은 못봤어요 지금은 눈으로만 즐길수있어요
너잘아시네요 고향이신가봐요~^^
임진왜란때 선조가 북쪽 의주로 피난갔어요.
왕피리는 경북 울진에 있어서 가다가 왜적에게 잡히기 딱 좋아요.
공민왕과 피난갔다는 이야기가 있죠.
굽이 굽이 첩첩산중 차없인 정말 살기 힘든곳. 하지만 맑은공기 .좋은경치 .이런곳 아님 보기힘든곳이죠~ 덕분에 꼬불 꼬불 약간의 멀미는났지만 ..ㅎㅎ 잘보고 갑니다
들어가는길도험하고 나오기도 힘드네요 그래서그런지 환경보젼이잘되있어 청정지역이네요 감사합니다~~^^
아무나 그곳으로 구경 갈수 있나요?
부산에서 하루 당일 치기 안되것죠?
가 보고 싶은 탐 나는 곳이네요
속사라 해서 이승복이 살던 평창 속사리인줄 알았어요. 왕피천 울진 쪽이군요.왕피천 입구에 후배가 작은 집을 짓고 살던데,차실 운영하면서......,하여튼 자연 그대로네요.
평창도 속사마을이있군요 ~~^^
저도 평창 속사리인줄 알고보았네요
한농복구회는 신흥종교 단체입니다 평창군 방림면 오지에도 있지요
그렇군요 종교단체였군요~~
멋진 곳이 참 많네요
진안만 할까요~~^^
비가 조금 오니까 운무가 아주 운치있네요
그렇죠 비가오니좋은점도있네요~~^^
잘 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요~~^^
참고로 승용차로 가시면 소변은 반드시 보시고 가세요 놀라서 소변을 지릴수도 있어요 마지막동네가 구산리 입니다 영양 수비가 왕피천 시작점이고요 울진석류굴거처서 동해로 흘러들고요 여름철 장마철에는 물살이 장난아니게 정말위험하니 가지마시길요
상세한설명감사요~~^^
다 이유가 있죠. 좋은 부분과 비례해서 나쁜 부분이 있죠.
왕피천이 알고보면 무서운(?) 곳이죠. ㅎ
아름답고 무서운곳이죠 ㅎ~~
생각보다 엄청 깊고 광활한 곳입니다.
지금은 GPS라도 있으니까 다행이지, 옛날에는 진짜 길을 잃기 쉽상인 곳이었습니다.
휴가갈수 있는 데 좋은곳 계곡과 주변광광지 등 올리면 휄신 많이 볼것 같네요 보고 좋으면 관광등 휴가갈때도 차편과 도로사정도 도움될것 같네요 밀양내온사계곡 밀양 표충사계곡등 포항 등
~~~^^
잊힐 래야 잊힐 수 없는 왕피천 주변의 오지마을들...
특히 잊을 수 없는 것은 가도 가도 끝없는 비포장 산길들을 헤매는 중 기름이 떨어져 버렸다는 것!
(거의 비포장 시절이었던 전국 오지를 돌면서 종종 있었던 일...)
7시간을 산길에서 걸어나와 울진 읍내까지 버스를 탄 뒤 여인숙에서 하루밤을 묵고,
다음 날 아침 기름 한 말 사서 택시 대절하여 실고 가는데,
산길 조금 들어간 택시기사 더는 못들어간다 하여
거기서부터 기름통 짊어지고 하염없이 걷고 걸어 도착하니 해거름이었지요.
그때 그 고생 어이잊을까!
젊은 객기를 부릴 때니 가능했던 일이지,
이제는 때려 죽인다 해도 못할 일이지요.
아~~ 그른일이 있었군요 저도다니다보면 기름불들어오고 오지는주유소없고 이산길을 올라가야하나 돌아가서 기름을넣고와야하나 고민한적도여러번 있었네요 예전비포장이 많았겠죠 추억으로남기셔여겠네요~~
그리고 마을은 어딜가?
왕피천그리고마을은 어딘가요?
왕피천변속사마을상류끝마을탐방잘했읍니다
감사합니다~
저마을이 한농 복구회 마을이죠 대단한 오지입니다
정말오지맛아요 들어간길로 다시나와야되요~~
근데
이런 곳에서 살면
심심해서
어떻게 살까요..
마트.맛집.영화관.술집.당구장..
이런 시설없이 산다는게
정말 힘들것 같습니다
그렇죠 그런건 감수해야지요~~^^
그 옛날에는 마트니 술집이니 당구장 그런 건 아예 모르고들 사셨으니 가능했겠지요 집에서 누룩으로 술 담궈 드시고 고추장.된장.간장등은 다 담궈서 드시고
겨울에 드실 거는 땅에묻어서 저장하시고. 봄,여름,가을엔 들에 나가면 먹을 거 천지였으니 바깥 안 나가고도 살수 있었답니다
저도 어릴적 시골 살아봐서 아는데
읍내 5일장 아주 가끔씩 가시는거 같고 거의 안 가시는거 같더라구요.
시골도 구멍가게랑 막걸리 파는 술 도가 는 있었는데 더러 과자 사먹으러 가고 아버지 술심부름 하던 기억이 나네요
노란주전자에 담아서 출렁이면서 들고 다녔던
그 옛날이 생각나네요
가난하고 못살아도
다시 부,모님이 살아계신다면은 고향가서 살고싶기도 하고
영상 보고나니 그립네요 옛날이 ~~!
@@꽃보라-m3o
글을통해 님의 수수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이제는 추억속에 한폭의 그림같고 수필같은...
옛날이 정말 그리워집니다
완전 오지~~
진짜 오지네요~^^
엘리야복음선교회라는 종교단체가 머무는 곳입니다. 종교 단체를 감추기 위해 한농복구회라고 이름을 변경하였죠. 2000년도에 핵전쟁 등 지구가 망할 거라고 하여 저렇게 오지에 숨어들은 겁니다. 전 유년시절을 저 종교단체에서 자라서 잘 압니다. 지금은 교주를 포함해서 열성 신도들이 브라질로 이주해 갔고 미쳐 이주해가지 못한 분들이 살고 계실 겁니다. 울진 왕피천 뿐만 아니라 전국 또는 전세계 오지에 저렇게 종교시설을 꾸리고 생활합니다. 울진 왕피천 뿐만 아니라 청송 상주 원주 지리산 등등 많습니다. ㅎ
그렇군요 상세한설명 감사합니다~~
게시일쓰는 곳에 각 오지의 주소를 올려주시면 좋겄는데요
네비에 마을만올려도 안내를합니다 주소까지는 좀~~~
경북 영덕군 창수면 오촌리 봉정마을 기보세요
네감사해요 검색해보니 가볼만한곳이네요 영덕쪽으로 가게되면 함들러보겠습니다 다른곳도아시면 알려주세요~~^^
마을명칭을소개하시요속사마을이어디메잇는곶인지
경북울진군농소면살아서대
소나무진짜많아요,그강건년,처집우리집,작은초가집,농소면,국민학교,뒤산에소나무많아고,얻덕빼놀든그시절,그할머니살아계실까,친소녀키워면서,그집앞마당 우물대추추나무,그친구보고싶다,그때염소키워지요
그떼가그립지요~~^^
여기가 어데요
왕피 천 ㆍ잘못들어갔다가 왕피보겠습니다 ㆍ
~~~^^
👍
~~~~^^
길도 아스팔트 깔린것보니차도 들락거리는것갇은데 인적이드문곳이라서 적막하네 경치는좋지만 사람이 너무없어삭막하게 느껴지네요 사람이 이렇게없는곳에 아스팔트가까린 것이신기하네요 대한민국은 부자인가봐요 인적없는곳에 까지 길을잘만든것을보니
산을넘어 들어가니 오지가되었네요 터널이생기면 가까운거리인데~~^^
주소좀 공개해주세요
네비에 왕피리만 쳐도 안내가됩니다~~^^
저곳은 개인집은 몇채안되고 특정 종교인들이 거주 합니다 저곳은 물에도. 마구 못들어 갑니다 생태보전지구라서. 있는 집외에는 건축불가로 알고 있어요 말도 조심해야되고 엄청 무서운 곳입니다
아그런곳이군요 공동체마을 분위기는 나드라구요~~^^
자연인하러 들어가볼까 했더니 아이고 잘 못 들어갔다 뒤지겠습니다 ㆍㅎ ㅎ
무슨 종교단체 ?
혹시
신천지 사이비 이단종교 이만희 집단?
설마
그런곳은 아니겠죠
오직 청정지역 그 자체입니다
감사합니다
@@오지트레일 종교단체
경치가 좋은 곳은 그만한 댓가를 치루어야 하는 곳이겠죠.
초식공동체마을 ~~`
~~~~^^
야~~~~~~~~진짜 여기에서 살고싶다
저두요~~^^
저기 2014년에 자전거여행으로 갔었는데 경치는 좋지만 살기는 힘들어요.
휴지 떨어지면 휴지사러 차로 2시간 걸린다고 민박집 사장님이 그러더군요.
민박집 사장님도 평일 손님없을때는 나와서 살고 손님 있을때만 민박집 들어가신다네요.
속사마을 이름도 정겹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글구 제가 댓글 잘 안쓰는 편인데 이 유튜브는 구독도 하고 댓글도 씁니다. 오지트레일러님이 아주 매너가 깨끗한 분인것 같습니다.
집소유주가 영상 찍는걸 원하지 않으면 깔끔하게 마음 비우시고 찍지 않고 주변경관만 찍으시구요.
그게 도리지요. ㅎ
이런종류의 다른 유튜브도 봤는데 그 유투버님은 시골 어르신들한테 정식으로 허락도 받지 않고, 얼렁뚱땅 사진찍고 가끔씩 어르신들한테 반말도 하고.
참 보기 않좋았습니다.
인간의 기본 도리와 예의라는 것이 있는데. ㅎ
오지트레일러님 늘 아름다운 영상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좋은곳 영상으로 잘 감상합니다.
저도초기엔 주인없으면 그냥찍기도했는데 이젠 허락후 찍고있습니다 관심감사합니다~~^^
속사리 맨 끝 다리 있는곳에서 왕피천따라 왼쪽 산으로 트레킹길이 있습니다.
절대 혼자 트레킹하지 마세요.
2년전 혼자 갔다 조난 당하는 줄ᆢ휴대폰 안 터지고, 10시간 동안 사람 한명 못 만나고ᆢ저녁 6시에 마을 어른 안 만났으면ᆢ정말 오지중에 오지입니다, 길이 없어요^^
그런일이 있었군요 마을끝에서 트레킹길이 이어지죠 우리나라는 땅이좁아 조난안당할거같은데 그곳은 너무오지라서 그럴수도있을거 갔아요~~
포장다된 도로 있는디가 오지아니지요
~~^
사이비 종교단체 한때는 사람 많았는데 국내만 3ㅡ4천명 있었는데 거의 다 탈퇴했고 지금은 약하고 나이먹은 분들이 남았어요 중고조립식으로 빨리짓고... 친환경으로 농사짓고 살거에요 20ㅡ30ㅡ40년을 세상과 단절돼 살았으니 나가고 싶어도 적응을 못해 못나갈겁니다
네 나오기도 힘든곳ㅇㅣ네요 길이하나밖에없어서 상세설명감사합니다~~
여름한철 무더위를 모르는 피서지 같겠다.
그럴거갔네요~~
덕분에잘보고있읍니다
다음에시간되시면 문경함 부탁드려요
응원합니다 수고하세요
문경좋지요 그렇게하겠습니다~~
@@오지트레일 감사합니다
느낌이 경주 산내면에 생식마을 같네요. 뭔가 종교 섬기고 하는 마을인 듯...
누군지 사람도 별로 없는 마을에다 돈을 낭비했다는 ... 공동체 마을은 또 무언지...ㅠㅠ 실제로 살아보면 아주 불편합니다.
ㅇ
네차없으면모할겠네요
차없으면 살기힘든곳이죠~~^^
들어가서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지금주터 준비하자!
한농복구회 종교단체 입니다 집단거주 합니다
그떼보니 사람들이 공동생활하는거같드라구요 감사합니다~~
댓글보니 정말 사람들이 왕피리를 좋게 보네요^^그치만 여기서 야
한 말을 단다는게 유튜브에서 예의 없는거 같습니다;;
바바티비는 누군지 모르지만 여기서는 언급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