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 흐르는 타래다방 : 민요 '한오백년' (베이스바리톤 염정제)

2021 여주세종문화재단 문화예술 지원사업 중 '우리동네 예술 프로젝트'로 선정되어 제작되었던,
"음악이 흐르는 타래다방 - 민요x 한국가곡"
베이스바리톤 염정제와 함께 한 '한오백년'입니다.
민요 '한오백년'을 모티브로 창작한 곡인데요,
5박을 넘나들며 좀 더 격정적인 감정을 표현하였습니다.
- 음악이 흐르는 타래다방
국악 성악곡, 클래식 성악곡 하면 바로 손꼽는 장르인 '민요'와 '한국가곡', 이 두 가지의 음악을 테마로 국악기와 서양악기, 그리고 성악가와 함께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공연입니다.
우리네 어릴적 수행평가에서 불렀던 노래일 수도 있고, 할머니 할아버지가 불러주던 노래일지도 모르지만, 타래다방과 함께 잠시나마 향수에 젖어 요즘같이 힘든 시기에 쉬어갈 수 있는 시간을 선물합니다.
TALE[:타래]
베이스바리톤 염정제 @refine_yeom
가야금 박신혜 @sinhye.p
해금 문새한별 @munsaehanbyeol
아쟁 송현우 @hyunwoo95
바이올린 전유진 @violinplayerjini
피아노 이현진 @hyunzinism
작편곡 이현진 @composerhyun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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