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치님이 생각보다 굉장히 준비를 잘 하셨네요 간단한 발차기 체험부터 사각백 위력체험 방어와 수비를 각각 나눠서 체험해줌으로 관중의 입장에 있던사람이 실제로 태권도를 겪을때 어떻게 다른지 뼈저리게 느끼게끔 해주셨네요 태권도 겨루기의 공격력과 실전성 그리고 박진감을 따지면서 무시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실제로 태권도 겨루기라는 종목을 막상 겪어보면 발차기자체가 보이는것과 다르게 생각보다 많이 묵직하고 아프고 빠르고 예측이 불가능하며 공격하려면 공격할 타이밍이나 위치를 파악하기가 매우 힘듭니다 저 2~3분정도되는 짧은시간을 위해 선수들은 몇년동안 밤낮으로 미친듯이 땀흘리고 준비합니다 태권도는 한국의 자랑스러운 무술이고 스포츠입니다 타 무술과 비교하지 마시고 하나의 스포츠로써의 태권도를 즐겨주세요
사실 태권도 전공자 입장에서 이야기하자면 눈에보이기에는 경기에서의 발차기가 걍 가져다 대는것처럼 보이고 약해 보일지도 모르겠는데 실제로 선수들이 하는 발차기 맞아보면 아무리 약해도 점수가 들어가는 정도의 타격은 최소 몸에 멍이들정도로 아프고 강한 타격인데 경기규칙이 발달함에 따라 최소한에 움직임으로 더 빠르고 강하게 때리려고 발달한 타격 모양 때문에 보이기에 약해보인다고 욕먹는게 마음아프다 약해보인다 발펜싱이다 욕하는사람들 한대씩만 호구 위에 맞아봐도 그런 말 안할텐데
비록 저는 그냥 운동목적으로 배웠다지만, 그땐 2000년대 초반이라 아직 완전히 요즘처럼 유치원화 되기 전이어서 굉장히 빡세게 태권도 배웠습니다. 강도도 높고, 실전성도 높았고 거의 사부님들 형들에게 맞아가면서 배웠죠. 결코 실전성 없지 않았습니다. 밀치고 차고 지르고 머리 후리고 가차없었습니다. 그 때 배운 사람들 장난 아닙니다. 태권도도 무술입니다. 결코 폄하할게 못되요. 전 실력적으로 그 때 배운 사람 중엔 제일 약한 편이지만... 비록 선수단은 아니지만 태권도 공인 4단으로서, 태권도 무시하는 이들이 많다는게 참 안타깝네요.
@janeebaggiya자니 그치요. 그나마 저는 2000년대 초반이었지만 예전 다니는 도장이 태권도와 특공무술을 같이 가르치는 곳이어서 진짜 맞아가며 빡센 무술을 배울수 있었죠. 전 엄청 잘하진 못했지만... 요즘 4단되고나서 느끼는건 관장님들이 지나치게 몸을 사리고, 겨루기를 잘 안한다는 겁니다. 3단 시점에서 다니던도장이 망해서 다른 도장으로 갔는데, 항상 불만이었어요. 어쩌다 겨루길 해도 보호장구 다 채워놓고서도 할때 최대한 살살하라고, 다친다고하며 참... 조심하라고만 하니... 실력이 늘 턱이 있나요...
@@dormin301관장 입장에선 다치면 컴플레인에 대회연습도 잘 못하게되고 깁스로 쉬게되면 그 시간동안 벌이가 줄어드는 것도 있지요,, 애들이 예전처럼 아파도 참고 하는 애들도 아니고, 그래서 저희 도장은 덜 다치는 미트겨루기 위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겨루기는 일주일에 한번 정도?? 하더라도 장비를 엄청 많이 차고 해요
현업에 있으면서 느끼는건 무도화보다 생활 체육화로 변한 태권도를 다들 무시하는 분위기다. 옛날 태권도는 무도화 그리고 누가 더 강하게 가르치는가로 경쟁할 정도로 맞기도 많이 맞고 했지만, 2000년 초반부터 생활체육화 되면서 즐길거리, 놀거리 위주로 운동이 변화하게 되고 거의 정착화 되면서, 겨루기를 포함한 힘든운동을 거의 할 수가 없게 되어버린 요즘(어느정도 몸이 발달하고 어느정도 경지에 오르면 힘든게 찾아오는게 맞는데... 그때가 되어버리면 바로 관둬버리니 ... 운영하는 입장서는 먹고 살아야하니까 ... ), 비교하는 사람들 한테 말해주고 싶은건, 어느 운동이든 일정양의 훈련과 힘든과정을 거쳐야 강해진다는것... 그리고 태권도는 약하지 않다는것 ... 올림픽이나 태권도 경기에 늘 달리는 댓글은 저게 맞으면 아프냐 인데... 저 훈련도 실제 선수들끼리 경기 강도로 하면 멍은 기본이고 부러지고 기절하고(물론 매일 멍은 들지만 기절하거나 부러지지는 일은 흔히 일어나지는 않는다.) 난리난다... 태권도를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오랜만에 훈련영상보니 기억도 새록새록나고 ... 요즘 평가받고 있는 태권도 이미지가 너무 쓰렉으로 나와서 ... 안타까운 마음에 글이 길어져서 어찌 끝내야 할지 모르겠지만 어쨋든 태권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
@@geometry3660 무슨 소리! 30년전에도 공부가 운동보다 중요했고, 지금은 운동의 종류가 유도 주짓수 복싱 킥복싱등으로 이동하는것 뿐입니다. 합기도 태권도 해동검도등은 사실상 사기라고 생각해서 잘 안다니는것 뿐이고, 요즘은 초등학생도 복싱 많이 다녀요. 아마 mma영향때문인것 같은데. 그 이유가 오히려 태권도와 합기도등이 스파링을 안하기 때문입니다. 킥복싱장 가보세요. 다 장비 갖추고 알아서들 합니다. 그냥 다 핑계에요. 태권도의 실전성에 의문을 가지는것 뿐입니다. 저 화려해 보이는 하이킥도 그냥 누가 순간적으로 클렌치 하면서 넘어트리면 그걸로 다 무용지물.
@janeebaggiya자니 거꾸로 알고 계신것임. 요즘 학부모들은 킥복싱 주짓수등 더 실전적이고 거친 곳에 애들을 내보냄. 태권도를 하면 다칠까봐가 아니고 태권도의 실전성에 의문점을 가지기 때문에 안보내는겁니다. 사실 지금의 학부모 세대들은 왠만하면 태권도 다 다녀봤잖아요? 태권도라는게 대부분 시간을 인생에 별 쓸모 없는 품새연습에 시간을 다 보내고,저렇게 허공에 혹은 매트에 발차기 하고. 이러다 갑자기 어느날 스파링 시키려하면 부상이 오는거죠. 품새랑 스파링과 아무상관도 없고, 발차기만 시키지 기본적인 회피, 방어 능력에 대해 충분한 교육과 훈련을 이뤄지지도 않는것 같거든요. 한마디로 스파링이 문제가 아니라 스파링에 대한 준비 없이 시키니까 문제가 생기는겁니다. 킥복싱 도장에 어린애들이 없는줄 알아요? 요즘은 복싱장에도 애들 많습니다. 태권도보다 더 격렬하게 해도 인기는 높아만 갑니다. 아니면 타격기가 부담스럽거나 그런 사람들은, 유도나 주짓수등 관절기쪽으로 보내세요. 유도 주짓수도 매일 매일 스파링 합니다. 배우면 바로 바로 기술 사용해서 스파링 하고, 배운지 몇개월만 되도 대회를 내보내는데, 태권도는 아마 같은 기간 태극 5장이나 하면서 이게 무용인지 무술인지. 시간낭비 하면서 애들 다리찢어서 골반 다치게 하는 이상한 짓이나 많이 하니 인기가 없는것. 한마디로 학부모가 먼저 경험해보고 단점을 아니까 안ㅂ내는것.
15년 정도 전만해도 맞으면서 운동하던 시절이고 옛날같은 분위기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2단 우 정도의 몽둥이 같은걸로 지도와 체벌에 활용했던 기억이 있는데(물론 제가 그렇게 배우는 입장이었죠,) 요즘은 그렇지가 않죠. 유아체육, 성장기 체육 등의 지도가 계속 되는것도 문제일 수 있지만, 종합이나 입식 격투기가 대중화 된 시점에서 스포츠화 할건 하고, 과거같은 무투의 모습을 남길건 남겨야 될 필요가 분명히 있을겁니다. 택견이 옛법 기술을 보존하고 있는것처럼요. 지금의 겨루기 경기 모습을 보면서 이런 변화는 충분히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이동준 배우님이 선수하던 시절, 올림픽 정식 종목 채택 이후, 문대성 뒤후려차기, 이대훈 앞발 옆밀기 견제 등으로 이어진다고 치면, 각 세대에서 겨루기 경기 모습이 달라졌을것이고, 사람들은 이 모습만 보고 실전성을 판단하겠지만, 격투기가 대중화된 마당에 단일 무술의 실전성은 솔직히 의미없다고 생각합니다. 실전성을 따지는게 무의미한 지금에서 스포츠화된 겨루기를 보고 굳이 옛날 같은 겨루기 모습을 바라는것이 오히려 변화를 못 받아들이는 것이겠죠. 정리하자면, 시대가 흐르면서 변화하는 태권도를 문제 삼을 것이 아니라, 이 변화를 받아들이지 않는 대중들이 생각을 다시 해봐야 되지않을까 생체인 입장에서 조심스럽게 얘기 꺼내봅니다. 주제는 벗어난거 같지만요...
KO승 경기가 자주 나오려면 선수들이 착용하는 호구를 제거해야 합니다. 올림픽 경기는 모든 종목들이 선수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기 때문에 선수가 쉽게 부상을 입을 정도로 위험한 경기를 하는 종목이라면 그 종목은 올림픽 종목에서 퇴출당합니다. 그리고 충격력 감지 장치로 충격을 더 많이 준 선수가 이기게 한다면, 선수들은 화려한 고난도 기술이 아니라 오직 평범하고 충격만 강한 발차기로만 경기를 하려고 해서 시청자가 보기에 경기가 재미없어집니다. 참고로 현재 태권도 경기는 기술의 난이도와 타격 부위에 따라 받는 점수가 다릅니다.
@@lemonmilktea5406 이미 지금이 재미없는 경기로 욕먹고 있는 상황이라 생각되는데요. 점수제라서 상대에게 제대로 충격을 가하는 큰 기술이 잘 안보이고 점수를 따는 빠른 잔기술이 경기 대부분의 시간 동안 보여지고 있는게 지금의 현실 아닌가요? 반대로 이야기를 하시네.
@@jwinnim 태권도가 지금처럼 세계적인 스포츠 무술인 된 이유는 올림픽 종목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태권도가 올림픽 종목으로 계속해서 남아있기 위해서는 다음 세 가지 조건을 동시에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1.경기에 출전한 선수의 안전 2.공정한 판정 시스템 3.시청자의 입장에서의 재미'. 세계 태권도 협회의 전문가들은 이 세 가지 조건에 대해 많은 연구를 해왔고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만약 그들의 잘못된 판단으로 태권도가 올림픽 종목에서 퇴출당한다면, 비난받고 책임지는 사람들은 그들이지 여기에 댓글을 다는 우리가 아니겠지요.
지금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2019 월드그랑프리 파이널에 참가하고 있는 대한민국 태권도 국가대표팀 파이팅! 모두 만족스러운 결과 얻고 몸 건강하게 조심히 돌아오세요^^ 2020년 도쿄올림픽 때 까지 모두들 부상없이 하고 싶은 바 다 이루기를 응원합니다!!!
코치님이 생각보다 굉장히 준비를 잘 하셨네요
간단한 발차기 체험부터 사각백 위력체험
방어와 수비를 각각 나눠서 체험해줌으로
관중의 입장에 있던사람이 실제로 태권도를 겪을때 어떻게 다른지 뼈저리게 느끼게끔 해주셨네요
태권도 겨루기의 공격력과 실전성 그리고 박진감을 따지면서 무시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실제로 태권도 겨루기라는 종목을 막상 겪어보면
발차기자체가 보이는것과 다르게 생각보다 많이 묵직하고 아프고 빠르고 예측이 불가능하며
공격하려면 공격할 타이밍이나 위치를 파악하기가 매우 힘듭니다
저 2~3분정도되는 짧은시간을 위해 선수들은 몇년동안 밤낮으로 미친듯이 땀흘리고 준비합니다
태권도는 한국의 자랑스러운 무술이고 스포츠입니다 타 무술과 비교하지 마시고 하나의 스포츠로써의 태권도를 즐겨주세요
박재민님 진짜 고생많아요. 꼭 올림픽에 나가는 우리나라 대표선수들 아프지않고 끝까지 잘했으면 좋겠어요. 메달이 전부인것은 어쩔수 없지만 진천에서 매일 땀흘리며 그 결과의 끝이 아름답기를 바랍니다.
배준서선수 너무귀여워욬ㅋㅋㅋㅋ
yes , i think so
와 근데 발차기 처음 차본다는데 엄청 잘하네...운동신경 진짜 좋은듯...근데 갑자기 안쓰던 근육써서 다음날 제대로 못걸을듯...몇일만 발차기안하다해도 담날 다리땡기는디ㅋ
수비때 맞은 한을 공격때 못 푸신 듯... 지못미;; 태권도가 그냥 기합뿐이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저리 아픈지 몰랐어요! 다들 화이팅입니다!!
선수분들 다 해맑고 귀여우시다...상콤하네용
태권도 코치님이랑 관장님이 아프면 꼭 하시는말 "안죽어"
인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더더더더더더더더!!!!!
“힘들어 죽을것같아요” 하면 “사람은 그렇게(이거가지고) 쉽게 안죽어”라고 하시던뎈ㅋㅋ
ㅇㅇ 저거 국룰이지
이것도 따라가네... 타고난 운동신경...놀랍다 ㅋㅋㅋ박재민은 이프로그램 녹화로만 다이어트가 되는것 같아...1회에 비하면 살이 빠진 느낌 ㅋㅋㅋ
근데 태권도 점수제 한 이유가 위험해서 하나하나 없애다 보니 점수제 된걸로 알고있는데 실용성을 고려 해버리면 좀 많이 위험할듯
?
?..
일반호구때는 편파판정이 심해서 보다 정확하고 깨끗한 경기를 진행하려고 전자호구로 바꾼겁니다 ^^
전자 호구의 단점 장점이 있음 장점은 공평하단거고 단점은 너무 점수제라서 발펜싱이 될수 있음.
@@ddggj1889 전자호구 아닐 때는 뭘 기준으로 점수를 매기나요 발펜싱하기전 예전이 재밌던데 ㅠ
이런 시도 너무 좋은데.... 앞으로 봐야겠네. 경험에서 나오는 현실감, 리얼리티를 실현하면 언제든 ... 그런데 태권도라서 더 좋았음.
태권도 선수분들 왜케 멋있어요???🥺❤️
8:42 😭🤍
짠한데 재미있네요 재민씨 놀리는 재미로 제작진 신난듯 담엔 제작진도 같이 하게 해요 재민씨
넘 잼나게 보고 있어요!!!! 근데 맞는 동안 넘 아플거 같아서 제 마음이 다 아ㅍ...태권도 정말 어마어마 하네요 ㄷㄷ
유도배운 친구도 저랑 스파링 해보니까 태권도가 굉장히 강한 무술이라 인정하던데 여기 뭐 입만 사신분들 되게 많으시네 어느 무술이 강하고 따지지 마세요 이기는 사람이 강한겁니다
이야 근데 레알 처음 하는 사람치고 저정도면 엄청 잘하시는거에요 훈련도 다 하시고 대단하시다
사실 태권도 전공자 입장에서 이야기하자면
눈에보이기에는 경기에서의 발차기가 걍 가져다 대는것처럼 보이고 약해 보일지도 모르겠는데
실제로 선수들이 하는 발차기 맞아보면 아무리 약해도 점수가 들어가는 정도의 타격은 최소 몸에 멍이들정도로 아프고 강한 타격인데
경기규칙이 발달함에 따라 최소한에 움직임으로 더 빠르고 강하게 때리려고 발달한 타격 모양 때문에 보이기에 약해보인다고 욕먹는게 마음아프다
약해보인다 발펜싱이다 욕하는사람들 한대씩만 호구 위에 맞아봐도 그런 말 안할텐데
시군단위 중고등부 대회는 전자호구를 쓰지않아서 심판들도 소리로 판정하는 경우가 아직 있는걸로 압니다. 이런 대회나가는 선수들은 강하게 할 수밖에없죠. 도장 성인부를 다니면서 고등부 선수반과 겨루기를 했었는데, 이 친구들이 힘 줄이고 하더라도 아픈건 아프더라고요.
태권도 호구 없으면 다 부상에 기절이죠. 맞아 본자만 알죠 ㅎ
엄청 아플듯 합니다 ㄷㄷ
개쌉인정 발펜싱이다 발레다 ㅇㅈㄹ 떠는 사람들 호구 채우고 한대씩 맞아봐야 정신차림
이 영상 웃긴게 없는데 왜케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
도쿄올림픽 발레태권도 보고 원래 이러나 했는데 발차기 하나에 사람이 떠밀려가네요 헐
비록 저는 그냥 운동목적으로 배웠다지만, 그땐 2000년대 초반이라 아직 완전히 요즘처럼 유치원화 되기 전이어서 굉장히 빡세게 태권도 배웠습니다.
강도도 높고, 실전성도 높았고 거의 사부님들 형들에게 맞아가면서 배웠죠. 결코 실전성 없지 않았습니다. 밀치고 차고 지르고 머리 후리고 가차없었습니다.
그 때 배운 사람들 장난 아닙니다. 태권도도 무술입니다. 결코 폄하할게 못되요. 전 실력적으로 그 때 배운 사람 중엔 제일 약한 편이지만...
비록 선수단은 아니지만 태권도 공인 4단으로서, 태권도 무시하는 이들이 많다는게 참 안타깝네요.
@janeebaggiya자니 그치요. 그나마 저는 2000년대 초반이었지만 예전 다니는 도장이 태권도와 특공무술을 같이 가르치는 곳이어서 진짜 맞아가며 빡센 무술을 배울수 있었죠. 전 엄청 잘하진 못했지만...
요즘 4단되고나서 느끼는건 관장님들이 지나치게 몸을 사리고, 겨루기를 잘 안한다는 겁니다. 3단 시점에서 다니던도장이 망해서 다른 도장으로 갔는데, 항상 불만이었어요. 어쩌다 겨루길 해도 보호장구 다 채워놓고서도 할때 최대한 살살하라고, 다친다고하며 참...
조심하라고만 하니...
실력이 늘 턱이 있나요...
@@dormin301관장 입장에선 다치면 컴플레인에 대회연습도 잘 못하게되고 깁스로 쉬게되면 그 시간동안 벌이가 줄어드는 것도 있지요,,
애들이 예전처럼 아파도 참고 하는 애들도 아니고, 그래서 저희 도장은 덜 다치는 미트겨루기 위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겨루기는 일주일에 한번 정도?? 하더라도 장비를 엄청 많이 차고 해요
재밌게 잘봤습니다^^ 지금전자호구로 바뀌고 나서 발차기라 저정도지 예전 일반호구때 선수들 발차기가 진짜 살인발차기죠ㅋ
일반호구 때나 지금이나 파워는 별차이 없어보이는데요
장준이 귀여워 미치겠는데
여성 코치샘 짱 멋있음
처음이신데 저정도시면
체력.운동신경 진짜좋으네요~~
오~
장준!
박재민씨 대단쓰~!
현업에 있으면서 느끼는건 무도화보다 생활 체육화로 변한 태권도를 다들 무시하는 분위기다. 옛날 태권도는 무도화 그리고 누가 더 강하게 가르치는가로 경쟁할 정도로 맞기도 많이 맞고 했지만, 2000년 초반부터 생활체육화 되면서 즐길거리, 놀거리 위주로 운동이 변화하게 되고 거의 정착화 되면서, 겨루기를 포함한 힘든운동을 거의 할 수가 없게 되어버린 요즘(어느정도 몸이 발달하고 어느정도 경지에 오르면 힘든게 찾아오는게 맞는데... 그때가 되어버리면 바로 관둬버리니 ... 운영하는 입장서는 먹고 살아야하니까 ... ), 비교하는 사람들 한테 말해주고 싶은건, 어느 운동이든 일정양의 훈련과 힘든과정을 거쳐야 강해진다는것... 그리고 태권도는 약하지 않다는것 ... 올림픽이나 태권도 경기에 늘 달리는 댓글은 저게 맞으면 아프냐 인데... 저 훈련도 실제 선수들끼리 경기 강도로 하면 멍은 기본이고 부러지고 기절하고(물론 매일 멍은 들지만 기절하거나 부러지지는 일은 흔히 일어나지는 않는다.) 난리난다... 태권도를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오랜만에 훈련영상보니 기억도 새록새록나고 ... 요즘 평가받고 있는 태권도 이미지가 너무 쓰렉으로 나와서 ... 안타까운 마음에 글이 길어져서 어찌 끝내야 할지 모르겠지만
어쨋든 태권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
@@geometry3660 무슨 소리! 30년전에도 공부가 운동보다 중요했고, 지금은 운동의 종류가 유도 주짓수 복싱 킥복싱등으로 이동하는것 뿐입니다. 합기도 태권도 해동검도등은 사실상 사기라고 생각해서 잘 안다니는것 뿐이고, 요즘은 초등학생도 복싱 많이 다녀요. 아마 mma영향때문인것 같은데. 그 이유가 오히려 태권도와 합기도등이 스파링을 안하기 때문입니다. 킥복싱장 가보세요. 다 장비 갖추고 알아서들 합니다. 그냥 다 핑계에요. 태권도의 실전성에 의문을 가지는것 뿐입니다. 저 화려해 보이는 하이킥도 그냥 누가 순간적으로 클렌치 하면서 넘어트리면 그걸로 다 무용지물.
@janeebaggiya자니 거꾸로 알고 계신것임. 요즘 학부모들은 킥복싱 주짓수등 더 실전적이고 거친 곳에 애들을 내보냄. 태권도를 하면 다칠까봐가 아니고 태권도의 실전성에 의문점을 가지기 때문에 안보내는겁니다. 사실 지금의 학부모 세대들은 왠만하면 태권도 다 다녀봤잖아요? 태권도라는게 대부분 시간을 인생에 별 쓸모 없는 품새연습에 시간을 다 보내고,저렇게 허공에 혹은 매트에 발차기 하고. 이러다 갑자기 어느날 스파링 시키려하면 부상이 오는거죠. 품새랑 스파링과 아무상관도 없고, 발차기만 시키지 기본적인 회피, 방어 능력에 대해 충분한 교육과 훈련을 이뤄지지도 않는것 같거든요. 한마디로 스파링이 문제가 아니라 스파링에 대한 준비 없이 시키니까 문제가 생기는겁니다. 킥복싱 도장에 어린애들이 없는줄 알아요? 요즘은 복싱장에도 애들 많습니다. 태권도보다 더 격렬하게 해도 인기는 높아만 갑니다. 아니면 타격기가 부담스럽거나 그런 사람들은, 유도나 주짓수등 관절기쪽으로 보내세요. 유도 주짓수도 매일 매일 스파링 합니다. 배우면 바로 바로 기술 사용해서 스파링 하고, 배운지 몇개월만 되도 대회를 내보내는데, 태권도는 아마 같은 기간 태극 5장이나 하면서 이게 무용인지 무술인지. 시간낭비 하면서 애들 다리찢어서 골반 다치게 하는 이상한 짓이나 많이 하니 인기가 없는것. 한마디로 학부모가 먼저 경험해보고 단점을 아니까 안ㅂ내는것.
저도 님말에 엄청 공감가네요 저도 다른 댓글에 달았듯이 태권도는 지금이라도 두가지로 나눠져야 한다고 전 생각합니다 무술이 주목적인 태권도와 생활체육하는 태권도로 나눠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대우는 무술인 태권도인들이 더 대우해주는 방향으로~~
15년 정도 전만해도 맞으면서 운동하던 시절이고 옛날같은 분위기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2단 우 정도의 몽둥이 같은걸로 지도와 체벌에 활용했던 기억이 있는데(물론 제가 그렇게 배우는 입장이었죠,) 요즘은 그렇지가 않죠. 유아체육, 성장기 체육 등의 지도가 계속 되는것도 문제일 수 있지만, 종합이나 입식 격투기가 대중화 된 시점에서 스포츠화 할건 하고, 과거같은 무투의 모습을 남길건 남겨야 될 필요가 분명히 있을겁니다. 택견이 옛법 기술을 보존하고 있는것처럼요. 지금의 겨루기 경기 모습을 보면서 이런 변화는 충분히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이동준 배우님이 선수하던 시절, 올림픽 정식 종목 채택 이후, 문대성 뒤후려차기, 이대훈 앞발 옆밀기 견제 등으로 이어진다고 치면, 각 세대에서 겨루기 경기 모습이 달라졌을것이고, 사람들은 이 모습만 보고 실전성을 판단하겠지만, 격투기가 대중화된 마당에 단일 무술의 실전성은 솔직히 의미없다고 생각합니다. 실전성을 따지는게 무의미한 지금에서 스포츠화된 겨루기를 보고 굳이 옛날 같은 겨루기 모습을 바라는것이 오히려 변화를 못 받아들이는 것이겠죠. 정리하자면, 시대가 흐르면서 변화하는 태권도를 문제 삼을 것이 아니라, 이 변화를 받아들이지 않는 대중들이 생각을 다시 해봐야 되지않을까 생체인 입장에서 조심스럽게 얘기 꺼내봅니다. 주제는 벗어난거 같지만요...
어허 합기도 무시하지 말거라 요즘 겨루기 엄청 많이해서 너무힘들구나 발차기도 엄청차고
뭔데 KOR적힌 도복이 부럽냐..
흥해라 태권도~
짠한데 ㅋㅋㅋㅋ 애쓰는 모습이 귀여우시네요 ㅋㅋㅋㅋ
국대 선수님들 힘내세요
박: 박터지게 맞았네요
재: 재밌어 보이쥬?
민: 민트초코
장준♡♡
사람을 미워하데 태권도는 미워하지말자!
맞습니다!!
이형서 굳굳 감사합니다
저게 살살찬건가요?? ㄷㄷ
*군대있을때 태권조교들 연습하는거 봤는데 하루종일 산언덕에 발차기로 올라가던데...*
점수제 빨리 폐지하고 신체 중요부에 충격력 감지 장치 달아서 KO승 아니면 충격을 더 많이 준 사람이 이기는 것으로 해야지.
지금의 점수제 너무 거지같다.
태권도선수로서 한마디만하겠습니다.
겁나좋은생각입니다
@@TKGSMH 씨름판은 망하게 생기니까 정신차리고 몸무게 씨름이 아니라 기술 씨름으로 바꾸면서 다시 살아나고 있는 것 같은데 태권도는 정신 못차리는 것 같습니다.
태권도도 올림픽에서 퇴출되봐야 정신차리려나... 태권도가 점수제에서 어서 벗어나길 기원합니다.
KO승 경기가 자주 나오려면 선수들이 착용하는 호구를 제거해야 합니다. 올림픽 경기는 모든 종목들이 선수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기 때문에 선수가 쉽게 부상을 입을 정도로 위험한 경기를 하는 종목이라면 그 종목은 올림픽 종목에서 퇴출당합니다. 그리고 충격력 감지 장치로 충격을 더 많이 준 선수가 이기게 한다면, 선수들은 화려한 고난도 기술이 아니라 오직 평범하고 충격만 강한 발차기로만 경기를 하려고 해서 시청자가 보기에 경기가 재미없어집니다. 참고로 현재 태권도 경기는 기술의 난이도와 타격 부위에 따라 받는 점수가 다릅니다.
@@lemonmilktea5406 이미 지금이 재미없는 경기로 욕먹고 있는 상황이라 생각되는데요. 점수제라서 상대에게 제대로 충격을 가하는 큰 기술이 잘 안보이고 점수를 따는 빠른 잔기술이 경기 대부분의 시간 동안 보여지고 있는게 지금의 현실 아닌가요? 반대로 이야기를 하시네.
@@jwinnim 태권도가 지금처럼 세계적인 스포츠 무술인 된 이유는 올림픽 종목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태권도가 올림픽 종목으로 계속해서 남아있기 위해서는 다음 세 가지 조건을 동시에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1.경기에 출전한 선수의 안전 2.공정한 판정 시스템 3.시청자의 입장에서의 재미'. 세계 태권도 협회의 전문가들은 이 세 가지 조건에 대해 많은 연구를 해왔고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만약 그들의 잘못된 판단으로 태권도가 올림픽 종목에서 퇴출당한다면, 비난받고 책임지는 사람들은 그들이지 여기에 댓글을 다는 우리가 아니겠지요.
고생이 많네요 ㅋ
처음하시는데 발차기 잘하시네요 골반도 유연한 편이구요. 운동신경이 있으셔서 제대로 배우시면 되게 잘하실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맞기만 하고 한대도 못때림... 엄청 억울할거 같아요.. 그나저나 일케 잼있는데 왜 “싫어요” 안티가 한명 있는거죠?? 미스테리
괜찮아요!! Young님처럼 재밌게 봐주시는 분들이 훠얼씬 많으셔서 힘이 납니당^^
태권도 역겹스
그래도 운동신경 좋네요 발도 잘 올라가네요
재밌게 영상 시청 잘했어요!!~고생했어요ㅠ화이팅!!!~^^
태권도 선수하면 발다닥 살도 다까지구 물집도 잡히구 그래서 발바닥이 말이 아니죠😅
2:14 처음부터 이걸하면 어떻겤ㅋㅋㅋㅋㅋㅋㅋ
제법 불쌍한데.. ㅠㅠ
??
ㅋㅋㅋ이거 잼있네요
진짜 박진감 넘치고 멋진 종목인데 깔짝거리기로만 비춰서서.. 안타깝네요
SportsRock 스포츠락 센서 도입 부터 올림픽때도 태권도를 안봅니다....
@@건강한돼지-k1k 넵 앞으로도 안봐주시길 바랍니다
이학습터에서 보여준것중에 영화다음으로 재밌었음
근데 태권도 옛겨루기와 현대 겨루기 보면 뭔가 톡차면 점수 들어 가니까 살살차는거 같구 옛날겨루기는 좀힘을 써야함 심판이 못볼때 소리로 점수 줄수도 있구요 개인적인 생각
저거 진짜로아파요.태권도해보면 알게되요.
재밌겠당
박재민 유도 한번 가게 해주세요
I need sub eng....i really like this section
제가 이해 해줄게여 커트는 세게하면 검나 아프고 주먹도 마창가지.......
악으로 깡으로 자막에 소오름 옛날 생각났어 으으으
석훈이형님 ㅎㅎ
방송용으로 적은건가, 진심으로 우리가 발차기가 약하다고 생각한건가..
인터넷 좀 하다보면 태권도 발차기 위력이 진짜 엄청나다는거 알고있을텐데.
마음에 안드는건, 그 쎈 발차기를 경기에서는 그냥 툭툭 치기 점수따기용으로만 대전하고있으니까 문제지요..
보호구 없이 옛날 태권도경기 하다 외국인선수 기절한거 봤음 ㅎㄷㄷ
몸통 득점 안올라가는 상황 진짜로 훈련을 한건가 설정인가... 실제로 도쿄에서 몸통 거의 득점인정 안됐었는데 머리도 절반정도만 들어가는거 같았고
센서 작동 안된다고 자막 있는데
오 근데 태권도도 잔발 스텝을 많이 쓰는 것 같네요 축구나 농구에서도 저런 훈련을 많이 하는데 태권도도 저런 게 숙명인가 보네요
투기종목중 가장 스텝이 빠른게 태권도에요 복싱보다도 훨씬빨라요
배준서 선수가 키까지 컸으면 장준 선수보다 훨씬 잘할거 같은데
오..나 몃년전만 해도 저런거 없었는데
겨루기 또하고 싶어
첨 해보는데 꽤 잘하네
태권도는 그나마 때리는 동작 따라하면서 배우니까 쉽죠 탁구 해보세요ㅋㅋ
국가대표 선수들이랑 운동도 같이하고 겨루기도 해서 좋을거 같아요
내 꿈은 내가 거기 가서 휸련하는 모습
시합때는 연습한거 1/10도 발휘하기 힘들다고 하던데
그래서 연습을 죽도록 해야함 ㅋ
이야 국가대표를 아직도 하고계시네 이아름선수.... 만취상태로 운전하고 적발된 사람입니다...
저런 사람때매 아무 죄 없는 많은 사람이 피해를 입는데.... 도로위의 살인자가 국가대표...
이야 이런사람이 아직 국가대표인 개한민국 클라스
힘이있으니지멋대로지
@@jenniferkim7040 그럼요. 운동만하고 승리 강함만추구하는데 인격형성이 제더로되겠나요.. 참 어떤방향으로든 미성숙한거죠
운동한 애들 빡대가리라는걸 인증하는 애들이 있다.
@@shk2bwithu
운동한애들이아니라 운동 '만' 한애들
좋겠다 국대한테 맞아서 좋은경험이였겠다
순수한 태권도 선수가
격투기 대회에서
이기는 것을 보고 싶다.
태권도는 강하지만 태권도에서 경기태권도(겨루기)는 예전과달리 너무나 재미도 없고 앞발 장난만 하는것에 상당히 지루해졌다.
몸통은 일정파워에 점수가 올라가지만 상단(얼굴)은 터치만 되어도 점수가 올라가는것은 아닌듯하다.
예전의 태권도처럼 되돌아 가야한다
올ㅋ는 재민이형 오만상이 나와야 제맛
맞으면 요단강 이네..ㄷㄷ
이아름선수 음주전하셔서 논란됬었는데 필터링 안해주시나
몸만쓰고 힘이있으니 인격이안됬지
@@문어-c8g 태권도 보러 왔으면 태권도만 보면 되지. 인격운운하면 세상에서 만족스러울 사람 1명도 없을거다.
@@rohrichbeau1004 음주운전은 살인미수나 다름없음
그럼 음주운전 두번 한 서장훈은 뭐야ㅋㅋㅋㅋ
브란도 공부할때 손만 쓰고 머리는 안쓰니깐 못배운티 내지 몸만 쓰고 힘만 있다고 다 인격이 안좋나~ 누구처럼 공부를 했다 하더라도 손만 쓰고 머리는 안쓰니깐 못배운 티 내지 인격을 왜 언급하누 ~>
방송국 놈들... 이그... 재민씨 불쌍해... 농구는 안하니? 농구편!!!
태권도 겨루기:상대가 잘못차면 eeg가.. . ...으 으읔
오늘 완벽하게 개쳐맞은 재민씨
내가 태권도 처음 배울땐
주먹과 발을 쓰고 금지기술고 배우고 했는데 지금은 왜 발만쓰는지 모르겠지만...
주먹도 쓰는데 근데 잘 안쓰는거에여
Wtf의 발등으로차는 점수용킥은 따가울뿐이다 태권도킥이 무술중 최강이라는 소리는 ITF의 태권도에서 나온소리
ITF는 정강이로때림 애초에 발등같이 약한부분으로 때리는 멍청한짓은 WTF밖에없다
이아름씨 당장 나랑 결혼해...
어 운동신경 좋으신대..?
저런 발차기 위력으로
일반인 남자 한 명을 태권도 선수 3명이 팬거잖아.... 아니 살해했자나...
치사하게 티 안 나는 곳만 골라서 걷어참ㅋㅋㅋ
나는 태권도 못하는데 ㅜㅜㅠㅠ
공격하라는데 거리를 안주니 공격을 못하는...
그럼 그쪽이 한번해봐요
애초에 약한 무술이면 만들어지지도 않았겠지ㅋㅋㅋ 그냥 쎈사람은 쎈거고 약한사람은 약한사람인거
발펜싱 보여주네 ㅋㅋㅋㅋ
온나인 손
찰때 팔내리다 얼굴 카운터맞고 무중력 체험하다 알수없는 중력에 이끌려 과거의 나를 만나며 스테이를 외치겠지
잘차면 머해요 격투기무대가면 킥복서한태 걍 가는데 태권도 도 룰좀 바꼈으면 ^^!!
물론저도 태권도 좋와합니다
그렇죠 저도 태권도 베이스고 mma를배울 계획인데 태권도의 약하다고 평가받는이유가 경기 룰때문이 크죠 UFC해설 조로건도 이를 맛깔나게 비판하죠
복서들도 따로 겸훈 안하면 전반적으로 후달리는게 킥 디펜스고
레슬러들 역시 mma 출전 위해 압도적인 시간 투자하여 트레이닝을 하는게 타격인데
복싱룰에 킥 도입하고
레슬링룰에 타격 도입해야할까요???
@@鐵驥 생각해보니 복싱룰에 킥도입하믄 킥복싱 아니에요?ㅋㅋㅋㅋㅋㅋ 레슬링은 그냥 레슬링 본연의 스타일이 좋을것같네요 그래도 타격을 도입하는거도 색다를것같긴하네요
왜 매번 태권도를 격투기에 비교하지? 복싱 레슬링 유도 등은 격투기에 비교안하나? 복싱도 킥 도입하고 레슬링 유도도 타격 도입하라하지 왜 매번 태권도만 지랄들인지
@@kwrlmy 머리가 나쁘니까 그러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10ㅆㅂ
박재민 너무 불쌍해요.
재밌게 잘봣네요 뭐 마지막에 태권도 발차기 위력 역시나 안보이네요 90년도때는 영상으로 보나 소리로보나 진짜로 한발한발이 무시무시했는데 역시나 영상에 처럼 예전의 발차기 위력은 보이지도 않네요
위력 논하는거 보니 태권도 제대로 안해봣나보네요... 물론 옛날이랑 비교하면 당연히 일반 호구 때가 더 위력적이지만 지금도 무시할만한 수준은 아니예요... 저건 일반 도장 어린이용 태권도랑 다릅니다
태권도 약하단 말이 있는데 진심으로 맨몸으로 한대만 맞아보셈
나만 온라인수업인가?
ㅋㅋㅋㄱㅋㅋㅋㅋ
메트잡아주는데 옆차기한다고 그건 아니지...
저 영상은 재밌긴 함 근데 솔직히...실제 태권도 경기는 여전히 재미없는게 사실인듯...
그쪽이 한번 겨루기를 해봐요 진짜힘들어요!!!
@@여민수-f3c 네 힘든건 알죠 전 그냥 재미를 보고 얘기한거예요
이래도 발펜싱이야?
ㅋㅋㅋㅋㅋ
태권도 경기 볼때마다 초딩들 싸움하는것 같음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