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저는 무조건 버텼습니다. 쌩초보, 비전공자, 머리 좋지 않음. 고3인것처럼 대학 도서관가서 공부하고, 주말 내내 공부하고 매일 1시에 자고 6시20분에 일어나고,, 강남까지 가고 이 짓을 11개월했어요. 그 당시엔 그냥 도망만 다니는 자신한테 지고 싶지 않았습니다. 결국 일본 취업 했죠.. 하면 된다는 걸 그때 깨달았어요. 잘하는 건 아니지만 존버가 승리다였죠. 그치만 .. 웹 사이트 개발하는 것은 연습용이었습니다. 재미와 상대적으로 쉬운편이었죠... 실전은 알고리즘 잘 해결하는 분이 해야 하는 직업입니다..... 스케줄내로 개발해야하는데 후.... 때려쳤네요...
나라에서 제발 취업좀하라고 취성패열고 했더니 그걸 이용해서 국비학원이 많이 생겨남 여기까지는 좋다! 근데 문제는 취업하라고 국가에서 투자를했는데 이게왠걸? 다른취업전문학원 보다 수강료는 말도못하게 비싸면서 제대로 학생 니즈를 파악도 안하고 대충알아보고 온학생들에게 그거 공부하고싶어? 그래 우리학원 무료니까 듣고 취업하자 이런식 근데 취업이 가능하냐? 빡빡한 커리큘럼에 단기간에 과정을짜고 교육하는데 누가 따라가냐 물론 한두명은 따라가겠지 취업전문으로 국비학원 운영하는 학원들은 제대로 가르쳐라 나랏돈 등쳐먹을 생각하지말고 아싸리 실무자 업무능력 향상 대상자 한테만 열어주던가 아니면 진짜 기초부터 제대로 기획하고 알려줘라 되도않는 수강료로 시간제 강사진들 모아서 교육하지말고
저도 컴공인데 2년 다니고 느끼는 거지만 코딩하라고 컴퓨터 앞에 앉히면 컴퓨터 때려 뿌수고 싶어요. 그 정도로 어떤걸 싫어한 적은 없지만 이 정도로 싫어한줄 몰랐을 정돕니다. 적성에 맞지도 않고 잘하는 애들 옆에 앉아서 코딩하면 절반은 따라 간다 하는데 대학이라 그런지 옆에 애가 안 보여주려 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답답해서 교수가 옆에 애 좀 가르쳐주라 하지만 진짜 건성으로 가르쳐주고 그래서 그런지 싫어주더라구요. 좋아하면서 잘하는 친구들은 진짜 못 따라갑니다.
코딩학원 많이 생기고 공장형으로 찍어내고 별로 안좋은듯..저는 고등학교때 컴퓨터 학원 다니고 활용배움..그때 당시는 586컴퓨터에 씨디롬 넣는시절에 대학교때도 잘몰라서..졸업하고 1년학원 다니니깐 노하우가 생기더라고요.반복도 중요하고 야근도 하고 밤샌시절이..😂😂 지금은 나이가 40대라 피곤하네요..
솔직히 모르는게 정상 입니다. 알 수 있게 하는 방법은 .... 수능 공부 하듯이 ... 따라 가는 방법 받게없어요. ㅠㅠ 그리고 거기 내부 파일 api를 사용 방식이 왜 그렇게 오는지를 알아야 하거든요. 어차피 국비 6개월 배워도 내부 파일이 점점 최신 문서로 알지 못하고 사용 방식이 어트게 구 문서를 파악도 안되고 api를 나중에 우리 회사는 api를 만들어 내서 이걸 사용하고 있어 그러면 그걸 사용하는 이유?를 알아야 하는 경우도 생기고 인수인계를 받을때 확실하게 알아야 하기도 하고요. ㄷㄷ 제가 유지보수 8개월 동안 다양한 언어를 봤었는데 자바 옜날 8버전 jdk를 쓰는것두 보 았고 쓰는 이유가 정부 전자 프레임워크를 쓴다거나 최신 방식 인텔리를 해서 스프링 부트를 하는 방식 이라던가 아니면 php 웹사이트 구축 이라던가 아니면 네트워크 구축을 해서 사용 하는 방식이 최신으로 된 리눅스 그 리눅스중에도 버전에 따라 현업에 쓰는게 달라지기도 하고 자바 프로그램 이클립스를 사용할때도 거기 안에 아이피를 넣고 작동 시키는 설정 부분도 있긴한데... 옜날 방식이라 또 최신방식을 찾아야 하는 원인도 생길 수도 있고 ... 저는 8년전에 해봐서 제가 국비 과정을 때려친적이 있어서 그렇지만.. 다시 백엔드+프론트 엔드+퍼블리셔+오라클? 아마도? 이걸 풀스택을 하는 것을 해본적 있엇는데 실력이 부족 한 것두 있지만 제일 중요한건 이게 현업에서 쓰이는 실력 코드라는것을 파악을 정도 해야한다는것 그냥 이걸 배우면 이 코드를 배운거 다 파일을 달라고 해서 다 따라 해본다거나 해보는 방법 받게는 없거든요. 그렇게 해도 겨우 겨우 따라가는거라...ㅠㅠ 아쉽긴 하지만 그렇게 해야 하나의 사이트 구축 되기도 하니..ㅠㅠ 실력이 부족 다하면 jdk문서 현재 지금도 사용되는 부분이랑 프레임 워크 현재 사용되는 세상을 따라 준비를 해보는것두 좋다고 봐요 저는 그 jdk를 문서를 보고 연습을 자주 하거든요. 튜토리얼 이긴 하지만....
제일 좋은점이... 다른사람 코드를 볼때 완성된 코드 프로젝트를 보고 왜 저렇게 웹사이트가 작동된건지를 분석 파악하고 api를 넣었는지 그걸 파악하는게 제일 좋은거 같아요. 저거 강사가 알려줘도 분명 그냥 개념에 대한거만 알려주고 그게 왜그런지 이해 못하시는 분들 꽤 많거든요.? 저두 그랬구요. 요즘은 완성된 프로젝트 보고 어트게 구축되고 왜 그렇게 작동 했는지 파악하면서 짜보고 아 이렇게 작동한거구나 하면서 하는 경우도 있지만 거의 ... 뭐...맨땅 해딩하면서 만드는게 제일 좋지만... 그렇지 않으면 회사 가서도 새로운 경우가 되부분이니...ㅎㅎ;;ㅠ
40대의 나이에 코딩 공부 독학 2년반 정도 한 사람으로서, 영상의 소감을 조금 말하고 싶어요. 저는 소위 말하는 SKY출신으로 그렇게 좋은 머리도 아니지만 나쁜 머리도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고, 중학생때 APPLE 2나 MSX같은 8비트 컴으로 BASIC프로그램 살짝 건드려본 어릴적 좋은 기억이 있어서, 코딩에 관심이 있어, 늦은 나이에 유튜브를 이용한 코딩독학을 해오고 있습니다. 구욱시님께서 1달반만에 학원 때려쳤다는 말씀, 저는 그런 코딩학원 다녀본 적은 없지만, 커리큐럼을 보고 드는 생각인데, 저라도 때려칠거 같아요. 그리고, 밑에 어떤 분의 댓글에서 JSP 게시판 만들기까지 독학으로 공부해놓고 학원 들어갔는데, 한달정도만에 밑천 바닥났다고 하시는데, 정말 공감 가는거 같습니다. 저는 코딩 독학을 한 언어를 깊이 파는게 아니라, 여러 언어의 차이점이 궁금해서, 여러언어를 얕게 넓게 독학을 해오고 있는데, 코딩 공부, 나이 먹고 시작하는 거 녹녹치 않다고 해야 솔직한 고백인 거 같습니다. C언어/ C++ 독학할 때는, 포인터가 도무지 이해가 안가서, 결국 1년정도 걸렸습니다. 그리고 구욱시님께서 말씀하셨던가요(밑에 댓글에서인가??), 객체지향이 이해가 잘 안간다고 하셨던거 같은데, 학원 1달반만에 객체가 이해가 간다면, 정말 천재적인 소질을 타고나신분이 아닌가 싶어요. 저는, 2년반이 지난 지금도, 객체지향이 아직도 알듯 알듯 모르겠어요. 인터페이스, 상속, 스트림... 뭐 이런거 문법지식은 아는데, 솔직히 이런 장치들의 의의가 마음에 실감으로 와 닿지도 않고 공감도 잘 안갑니다. 함수의 필요성과 의의에 대해서는, 충분히 잘 이해가 가는데, 함수로 만들면 끝날 것을 어려운 개념 이해해가면서 객체지향으로 만드는 의의를 속후련하게 이해하려면, 주워들은 얘기로는 많은 실무경험이 필요하다는 거 같아요. 그러니, 직장다니면서 독학 2년반 한 정도로 객체지향을 속시원히 이해하려고 하는다는 것은 지나친 욕심이라고 봐야지 싶어져요. 코딩 정말 어렵습니다만, 저는 계속 공부할 예정이에요. 왜냐면, 구욱시님처럼, 그걸로 취업해서 먹고 살아야 한다는 pressure가 없어서, 취미 정도로 가볍게 공부하면서, 막히고 스트레스받으면, 멘탈이 회복될떄까지 무기한 쉬면서 하니까, 그만둬야겠다는 생각은 안들어져요. 근데 이걸로 빨리 공부해서 빨리 취업해야한다는 pressure를 받으면, 그 순간, 멘탈 붕괴가 바로 오리라 확신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어디 중소기업 스타트업 기반에서 2년 다니시다 오신 분들도 이해하기 어렵고 겨우 진도 따라가는 수준인데요. 하물며 파이썬도 아니고 자바는 초심자가 접하기 더더욱 어렵죠. 애초에 국비로 6개월 안에 그 수많은 객체지향언어프로그램을 배운다는 것이 말이 안 돼요. 그래서 실은 학원 차원에서도 아예 초심자를 거르고 수년이상 컴공 하신 분들 위주로 뽑아야한다 생각해요. 그 6개월도 그냥 맛보기만 하다 끝나는 거에요
좋은 방법이라고 볼 수는 없지만 강의에서 시용된 api를 유심히 찾아서 내가 어디를 만들고 싶은지 msdn이나 유니티이면 유니티 레퍼런스를 참고해서 거기서 내겅로 개조 해서 나만의 api아이디어를 가져 갔으면 좋겠어요. 국비를 다양하게 배우는 대신 어려운 경우를 대비하는 방법은 메모를 해두세요. 종이랑 펜이나 샤프등 이게 익숙 하거나 아이패드를 무조건 갖고 댕기면서 속사포 필기 가능할정도 되시면 빠르게 따라가고 나만의 아이디어를 만드는 레퍼런스 참고 기술을 만드 시는게는 좋다고 봅니다. 그게 취업을 살아 남는 방법이 아닐까 하네요. 맨락이나 문법이 안맞아서 죄송해요. 빠르게 쓰고 있는중이라 커피를 주문해야하다가 보니 ㅎㅎ... 이건 제가 깨닮은 정보네요. ㅎㅎ
진솔한 내용들이라서 듣기만 해도 진짜 빡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느껴집니다. (저는 소프트웨어 15년차 개발자입니다) 코딩은 정말 잘하는 사람은 정말 잘하는 반면 안 그런 사람도 있고 격차가 심하죠. 다만 조금 위로를 드리자면, 1. 코딩이 처음부터 적성에 맞는 사람은 없고 잘하는 친구들은 다른 IT쪽의 배경지식이 이미 어느정도 있거나 아님 거의 매일 밤새면서 거기에 투자를 하는 사람일 가능성이 높고, 2. 그리고 그렇게 잘한다고 해도 현 수준에서는 글쎄요... 멀리서 보면 도낑개낑일거 같은데. 오히려 괜히 어설프게 잘 해서 발 잘못 담구면 이도저도 못할 수도 있죠. 님같이 다른 일을 찾으신다해도 남는 시간에 꾸준히 코딩에 투자하시면 그래도 나중에 큰 경쟁력을 가지실 겁니다.
한가지 확실한건 국비 학원이 치트키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6개월동안 시간 갈아넣으면서 노력한 사람하고 6개월동안 설렁설렁하면서 수료하면 취업되겠지 하는 사람하고 결과물이 같으면 그게 이상한거 아닐까요? 흔히들 말하는 재능운운하기 이전에 시간을 얼마나 투자했는지부터 돌아봐야겠죠
국비 지원으로 들어오는 실력없는 신입이나 후배들 보면 짠함. ㅜ.ㅜ 이해하려고 노력함. 지방대 컴공 출신 잘 하는 20대 중반 여자들 중 30대 중반 대리, 과장급 다 씹어 잡수시는 능력자 여후배도 봤고. 실력 없어서 지금 시대에 야근으로 비빌려고 하는 과장(s그룹 계열사), 대리도 많이 봤고... 또 있음. 결론은 적성! 적성 잘 맞으면 3년 넘게 꾸준히 다니고.. 아니면 3년 내로 다 다른 일 하게 되더라.
국비로 자바 배우고있어요.. 최근에 학원에서 책 한권을 삼일만에 나가는거 보고 너무 황당하고 화가나서 그만두고싶다 생각했는데. 강사분이 그와중에 코로나 걸려서 뭐라 말도 못 하겠고.. 수업자료도 부실한데 속이 터지더라고요. 그래도 다들 고생하시는것 같은데..영상 댓글보면서 힘내보려고요ㅠ 진짜..힘드네요
저도 기초과정 한달짜리 비대면 수업으로 진행했었어요. 근데 수업 진도를 제가 비대면 수업으로 들었던 것들을 4 ~ 5일만에 끝내는 것 보고 어이가 없어서 떄려 치웠네요. 머리에 제대로 입력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진도 위주로 나가는 듯 하네요. 절대로 기초정도 배웠다고 바로 국비 지원하시면 큰일날듯 합니다..
국비 한달정도 다니는 중인데 이 영상에 1000% 공감합니다 영상 처음부터 끝까지 현재 저의 얘기네요 정말 내 얘기를 누가 하는거지 하면서 헛웃음이 나왔네요 ㅋㅋㅋㅋ 진짜 취업률 좋다 전망좋다는 얘기 하나로 노베이스인 상태로 도전했다가 점점 따라가기 힘드네요 자바스크립트부터 멘탈이 털리는 중입니다 포기해야할지 말지 너무 고민되네요 코드만 보면 어질어질해서 적성이 아닌 거 같아요 국비 지원하실 분들은 이 영상 무조건 참고하시고 최소 html css js까지는 맛보시길 바라겠고 대충 맛보고 할만한 거 같으면 최소 3개월동안 독학 열심히 하시고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하루 배운거 이해될 때까지 물어보고 질문하세요 절대 눈치보지 마시고! 안 그러면 이어지는 뒷내용부터 저게 뭔 개씹소리지 하실 겁니다 무조건 이해하고 넘어가셔야 됩니다 마지막으로 국비과정을 수료한다고해서 취업은 하겠지만 취업 후에도 평생 공부를 해야하는 게 프로그래머입니다… 저는 그럴 자신이 없을 거 같아서 포기할 거 같네요… 도전하시는 분들 응원합니다! 죽을 각오로 열심히 하셔야 될 겁니다!
지금 제가 겪는 감정을 먼저 겪으셨네요... 저도 미래, 취업, 이런거만 생각하고 제 적성과 현실을 무시한 채 2달 반 정도 학원 다니고 있습니다. 의지로 극복 가능할 줄 알고 학원 다녔는데,, 한 3개월 제 돈 주고 미리 기본적인 거라도 배우고 들어갈껄... 후회 중입니다. 도저히 함께 실습 프로젝트를 못할 거 같아 때려쳐야지 고민하는 중에 이 영상을 보게 되었네요ㅎㅎ
열받아서 음슴체인데 국비가 진짜 복불복. 진짜 후기도 오픈 많이 안되어서 hrd 보면 리셋하고 1회차부터 시작하는 곳이 많음ㅋ왜그러겠음?난 진짜 그러면서 청년들 좌절시키는 거 너무 짜증남.여기서도 빨리 포기했다 이러고 있음. 사람마다 경험풀이 다른데 또 청년탓함.가르치는 건 그지같이 가르치면서!30대 중반이고 나름 배우는 욕심 많아서 자격증 국비든 내돈이든 많이 했는데 진짜 강사는 돈 상관없이 케바케임(당연 비싸면 퀄리티 올라감). 심지어 학교 때 프로그래밍 간단한 알고리즘도 선생이 10번 설명해도 이해안되던 걸 반친구가 한번 알려주니 개안하듯이 이해했음. 진짜 유레카 수준이고 이해되니 존나 재밌었음. 그만큼 원리부터 알고 가르치는 게 제일 중요하고 그렇다고 그 원리부터 가르친다는 게 무슨 대단한 시간 걸리는 일이 아님.근데 강사든 선생도 자기도 제대로 이해못하고 외우다시피 한 상태에서 학생들 가르치려니 빙빙 돌고 앉아있는거임. 전액국비학원 상담할 때 왜 나라에서 전액국비까지 나라에서 해주냐 물어봤더니 상담자가 신기해함. 경우에 따라 물론 다르지만, 학원은 수강생 모집해서 돈 받고, 회사도 그 수강생 고용하면 돈을 받는다함. 나라는 취업률이 올라서 좋다함.그럼 학생도 좋아야 하는데 막상 아님. 강사는 싼마이 시간제 강사 쓰려고 함. 그러니 강사도 대충 데려다 쓰고, 수업질이 떨어짐. 그 와중에도 열정있는 강사는 열심히 하는데 대부분은 엉망임.결론은 국비는 누가 말하길 적성 확인용이라 함.내 생각엔 해보고 열받아서 오기든 호기심이든 생겨 더 해보고 싶으면 적성.아니면 쿨하게 제갈길 가면 됨.근데 하여튼 자책은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무슨 국비라 가볍게 보고 온다느니 그런 말 좀 안했느면 좋겠고 열정이 없느니 하는 소리도 작작하면 좋겠습니다. 유럽 가보니 아주 청년 지원 잘되어 있습니다. 한국이랑 차원이 다르고 쪼는 분위기가 일단 아니에요. 청년 자살이 왜 많은지 생각해 봐야 되고, 얼마나 청년들의 진로를 같이 고심했는가 생각해 봐야 합니다.
강사의 질은 일정 수준 이상은 근데 반드시 되어야하지 않나 싶어요. 이런저런 후기들 읽어보면 강사 잘못 만나서 ㅈ된케이스가 많더라고요. 물론 그 이상 되었으면, 그때부터는 외부적 요인보다 내부적 요인이 더 중요한거 같은데.. 근데 솔직히 모르겠어요. 일일히 학원들 교육 상태를 경험해볼수는 없는거라서.. 개인적으로는 배우는게 많으면 좋지만 그거 정리할 시간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현실은 대부분의 학원에서 내용들을 우겨넣기 바쁘죠. 그러다보니 결국 적자생존 방식이 되는거고 한데..
승호님 안녕하세요 동의하는 바입니다.~ 아무래도 실적을 내야하는 사업이라서, 빨리빨리 수료하고 빨리빨리 취업하도록 만든 제도가 취성패라서 그런 거 같네요. 거기서 살아남기 위해선 제가 좀 더 노력을 했어야 했는데 부족했네요 ㅎㅎ 다른 분야에서 일을 할 때는 좀 더 끈기있게 해보려고요~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it를 떄려친사람인데 전 6개월을 다하고 그이후에 정처리기사까지 다 했습니다. 근데 코딩이 자기가 스스로 창조해서 만들고 해야하잖아요? 저는 뭐 창조적 코딩사고능력이니 객체지향이니 이런거를 머리로 조립해서 하질 못하는 두뇌인가보더군요. 위에 코딩 적혀진것들은 클래스에 어느 부분을통해서 뭐 저쩌구 해독이야 조금 가능하지만.. 심지어 실무에서는 학원보다 훠어어얼씬 어렵고 급여는 아직도 it업계 10년전에비해 똑같은 신입 2400입니다. 아 요즘은 2600정도된거같고 주52시간적용해도당연히 야근이 아직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전 회사까지 대충 늦은 나이에 구욱시님이랑 30대초반이였음. 회사에서 바로 뭐만들라고 해가지고 못만들고 적응못해서 지금은 백수상태로 뭘해야하나... 지내고있습니다. 아무래도 전 머리가 타고나게 수학적으로나 빠르게 이해력이나 이런것보다는 수많은 시간을 천천히 나가는 스타일인데.. 학업점수는 그래서 좋습니다. 장기간안에 꾸준히 하니깐요. 글쎼 뭐 근데 저도 뭐 이게 재미가 있진 않았네요. 재미가있으면 야근을해도 게임을하는것처럼 재미가 있으니 야근이 즐거울순 있곘네요. 직업을 갖고 재미를 느낀다라는게 제 머릿속에서는 아직도 이해가 안가요. 연예인이나 예술분야쪽말고요..
비밀님 댓글 감사합니다. 코딩이 저에겐 적성이 안 맞더라고요.물론 계속 꾸준히 노력을 했으면 나아지긴 하겠지만ㅎㅎ이제는 그만둔지도 벌써 5개월정도 되어서 미련은 없습니다. 비밀 님 말씀처럼 일을 재밌게 하는 건 무척 어려운 거 같아요. 결국엔 돈을 벌려고 하는일이니까... 그래도 조금이나마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서 열심히 하고 싶네요. 아직까지 잘은 모르겠지만... 한번 해보겠습니다ㅎㅎ
진심 공감입니다.ㅜㅜ 학원 수업 역량차이도 상당히 큰 요소이여서 한 사람이 가르치거나 여러사람이 가르치는 것중 일부 필요없는 수업도 있고 한 사람만 가르치면 그 역량이 작으면 전반적인 문제가 됩니다. 국비교육 지원시스템이 단순히 취업율과 학원생 모으는 기준이 크고 실제 수업편성계획이나 실행도 형편 없는게 대부분입니다. 부디 좋은 과정 좋은 수업 좋은 반에 배정받기를 바랍니다.
전 750만원주고 외국계 부트캠프 다니는데 ㅋㅋㅋ 빠른진도대문에 힘들긴해도 턱걸이로 따라가고있긴한고 혼자 코딩자체는 재밋고 혼자할때 좋은데 수업환경이랑 강사때문에 토나오고 스트레스받아서 그냥환불받으려고요 ㅎㅎ. 코딩은 2/3개월이아니고 정말 한 5/6개월정도? 혼자 웹개발도해보고 어느정도 다할줄아는상태에서 가야 되는것같아요. 특히나 성격상 완벽하게 이해해야하는 사람들은 더더욱ㅋ..
지금 다니고 있는데 타자는 하다보면 늘고, 클래스는 하루에 20~30개씩 짜는거 같아요. 완전 지옥이죠. 그래도 어느정도 따라는 가고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보처리기사 자격증도 공부 중이에요. 이정도 할 사람은 다녀봐도 괜찮은거 같아요. 그리고 강의는 강사빨...
저는 수료하고나서 바로 개발자계열로 취직했는데, 정말 헬이더라고요.. 그냥 처음부터 나랑 적성이 안맞으면 일주일안에 나오는게 맞아요.. 괜히 교육기간동안 소중한 시간을 허비하고, 차라리 그 시간에 본인의 장기를 살려서 구직활동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1년간 다니던 회사를 퇴사하고 국비지원으로 앱개발자 교육을 받았는데, 후회했습니다.. 왜 서둘렀나.. 좀 더 여유를 갖고 했었으면..
코딩은 진짜 자기가 직접 쳐보면서 코드도 망쳐보고 그 망친걸 풀으면서 실력이 느는거 같아요!! 에러 메세지를 봐도 모르시겠으면 메서드 마다 sysout로 파라미터 값 출력 해보거나 알럿창 띄워서 데이터가 어디서 끊겼는가 확인하는 습관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그래도 모르겠으면 구글링 해서라도 찾아야죠...중요하다고 하기도 뭐한게 저게 기본이죠... 당연한 이야기 겠지만 해당 파라미터 값을 뭘로 받을지, 받고나서 디비 접근을 어떤식으로 할건지 아예 처음부터 본인이 무슨 로직을 짜실건지 정해놓고 알고리즘 순서도를 그리면서 해보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제가 말 주변이 없고 코딩 지식이 그리 깊지 못하다 보니까 설명이 조금 부족한거 같아서 죄송합니다.. 그럼 열공하세요!! 성공하시길 기원합니다!!
영상 속 말하시는 내용 대부분이 저와 비슷한 느낌이라 끝까지 다봤네요 ..ㅋㅋ 저는 실제 수강 기간이 아직 2주밖에 안된 시점인데, 곧 중도포기 하려고요. 수업을 못따라가다 보니 원래부터 관심없던 직종이 아예 싫어질려고 까지 하더라구요. 그리고 내가 이걸 다 수료한다 해도 이 분야를 계속 공부하고, 일할 자신이 없어요. 결국에는 자기 적성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영상 재밌게 시청했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우리 서로 의미있는 하루를 보내기 위해 노력해요.
국비지원교육으로 개발자가 되려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까 경험담을 적습니다. 저는 사전조사를 하고 궁금한 부분은 다 적어서 학원에 방문해서 상담받았는데 도움이 많이 됐어요. 처음부터 잘하기를 바라는 건 욕심이고 3개월만 죽어라 노력해서 버티면 어느 정도 적응이 되어 수료까지 갈 수 있습니다. 영상 올리신 분은 너무 짧은 시간에 그만 두신 거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저는 교육을 받는 6개월 기간 내내 고통스러웠는데 계속 버티다보니 개발자가 되었습니다. 제가 다닌 학원은 중앙정보처리학인데 강사님도 너무 좋았고 취업지원도 좋았어요. 그땐 학원이 그리 많지 않았던 거 같은데 요즘은 학원이 진짜 많던데요 패스트 캠퍼스, 삼성 멀티캠퍼스, 멋쟁이사자처럼 등 좋아 보이는 곳이 참 많네요. 일단 어디던 가서 상담을 받아 보세요. 그리고 시작을 했으면 중간에 그만 두지 말고 끝까지가보세요. 개발자가 안되더라도 뭐라고 얻어 갈 수 있으니 포기하지 마세요.
저도 취성패 해서 6/25부터 코딩 배우고 있는데 이제 3달이 다되갑니다. 근데 제가 사정이 생겨서 7/1부터 수업듣게됬구요. 지금까지 결석은 단 한번도 없이 개근했지만, 저도 수업 잘 못따라가서 헤맨 적 많지만 혼자 복습하고 독학 많이 하고 있습니다. 저는 열심히 해서 꼭 내년에 코딩개발자로 취업할겁니다,
유튜브에도 코딩 관련해서 스터디 강의도 많이 있어요 그거 먼저 공부한 뒤에 학원을 가시거나 하시면 되는데 웬만하면 IT 계열은 구글링만 잘하면 모든 것들을 다 잘할수 있어요 막상 학원부터 가시면 시간 낭비이니 선행학습을 하시고 준비하세요. 저는 시스템 엔지니어인데도 코딩이 필요해요 어떤 업계 직종을 가든 코딩이 필요 없는 IT 직종은 없어요 코딩부터 하세요 그리고 코딩은 많은 코드를 작성 하는게 아니라 어떻게 하면 편하게 관리할지 어떻게 하면 코드를 줄일수 있을까 라는 문제예요
hs님 국비지원 수업이 보니까 학생의 편차가 심한 거 같아요. 역시나 노력을 더 하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어보이더라고요.저는 그 노력을 하지 못해서 포기했는데 지금까지 하시는 거 보시면 의지력이 대단하신 거 같아요. 좀 더 힘내셔서 국비과정 잘 마치셨으면 좋겠네요 !!! 힘내세요!!!
@@guksi 종각에 유명한 학원인데 공부하는데 진흙탕 싸움 천지라 서로 꼬투리 잡고 늘어질때도 있고하고 세력에서 안맞으면 은따시키고 해서 34살 먹고 그러는 사람도 밨는데 회사랑 고등학교 섞어놓은 분위기였습니다. 직접적인 폭력은 없지만 흡사 짐승들의 세계더군요. 전 공부하고 싶어서 조용히 줄타기 하면서 공부했죠. 줄타기 어려워서 유튜브로 심리관련 검색을 많이 한것 같에요. 미리 사회생활 경험했다 생각해야죠
저도 지금 웹개발자 취업반 수업듣고있는데 지금 들은지는 한달좀넘었는데 국비수업은 진짜 진도가 초스피드로 빠르게 지나가서 저도 지금 너무 어려워서 현타왔네요ㅜㅜ복습은 6시간 수업후 4~5시간정도 따로 온라인강의도 듣고 책도보고 하는데 아직도 완전히 개념 이해가 안되서 힘드네요.. 근데 수업들어가기전에 몇달 혼자코딩공부를 했어서 지금 그만두기도 너무 아까워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네요ㅜㅜ
진짜 공감합니다 저도 하루 8시간 6개월과중 2주차 국비학원 진행중인데 자바,파이썬,html,CSS,데이터베이스 네개를 동시에 진도를 빼다보니까 날마다 배우는게 다르고 복습해야될건 늘어나고 많이해도 상황마다 변하고 진짜 힘듭니다... 죽도록 따라가려해도 한번 놓지면 그냥 계속 놓치게 됩니다. 재능없는 사람은 몇년계획해서 배우지 않는이상은 답이 없습니다.
처음 배워도 어떤 분들은 잘 이해하시고 어떤 분들은 어려워 하시더라고요. 이건 개인차라 어떻게 할 수 없는 것 같아요. 근데 저는 다른 분에 비해 더 못했던 케이스입니다. 반에서 중간정도만 가면 학원 수업듣는데 지장 없으실 겁니다ㅎㅎ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학원가기전에 예습 미리 해보세요ㅎㅎㅎ 예습하면서 코딩이 어떤건지 감 잡아보세요 응원하겠습니다ㅎㅎ
비전공자라면 코딩을 취미로 하거나, 지금 하고 있는 업무에 활용한다는 정도면 OK. 하지만 본격적인 웹 개발 전업으로 한다는 거는..공부해보고 신중하게 결정해야 할 겁니다. 솔직히 자바니, 자바스크립트 같은 프로그래밍 언어, 스프링 같은 프레임 워크 공부는 노력하면 됩니다. 하지만 비전공자는 결국 알고리즘, 운영체제, 네트워크 등을 공부해야 하는데 아마 여기서 다 나가 떨어지지 않을까..알고리즘만 해도 엄청 어렵습니다 ㅜㅜ 퇴근 하고 공부하고 주말, 휴일 가릴 것 없이 계속 공부해야 하는데 정말 어려울 겁니다.
전 멀티미디어 콘텐츠 국비지원 다니는데 전 영상편집 포토샵 관련된 디자이너가 될려고 신청했는데 요즘은 그걸로는 경쟁력이 떨어진다고 프론트엔드 웹개발 html css jvs 코딩도 가르치시더라구여 근데 전 막상 배우니 어렵지만 재밌기도해서 따라가긴하지만 웹개발쪽으로 나중에 더 배울까 아니면 영상편집쪽으로 취업을 먼저할까 고민되고있네요.
애초에 처음하는 종목을 6-8개월 안에 취업할 수 있도록 만드는게 엄청 어려운 일입니다.ㅠ 저도 취성패 해봤는데 취성패는 취지는 좋으나 그 속에 있는게 너무 기대에 못미치는 것 같네요... 차라리 입문, 초보를 목적으로 만들었다면 성과가 더 좋긴 했을테지만 사업 만드신 분들도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코로나 때문에 어렵사리 결정내린 학원이 눈 깜박하니 폐장되고 제가 다니던 곳은 애초에 수업이 공지내린 것과 달라서 배우자하는 것을 배우지도 못하고 나간 분도 계셨어요. 처음하는 사람도 잘 입문 할 수 있게 해주겠다 하면서 사실상 잘하는 학생과 엄청 비교하듯 얘기 했습니다..기분탓일지 모르겠지만 실제로 잘 못하시는 분들은 엄청나게 자신감 깎여서 중도포기하시고요. 담당선생님이 학기 수행도중 퇴사하셔서 학생분들 적응 못하시고 패닉상태.. 그나마 계신 다른 선생님은 자기 일 하느라 바빠서 못봐주시겠답니다ㅠ 아무래도 취업을 목적으로 하는 학원이다보니 사회에 대해서 말씀 해주시는게 많은데 상당부분이 라떼는 말이야~ 수준이고요. 그와중에 수강후기 좋길 바라는 모습을 보고 정떨어졌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여기서 6개월이상 버틴 제가 신기하네요ㅋㅋ 물론 제 주관적인 경험이라 제 말을 100% 믿고 신뢰하지는 않으셨음 합니다!
오늘 국비지원 상담받으러 다녀왔습니다 알아본곳은 3군데고 2군데는 코로나때문에 직접 상담이 어려우니 유선상으로 간략하게 받았고요 직접 상담받은 1곳이 오늘 다녀온곳인데 상담받으며 커리큘럼 설명해주고 개발이란것이 어떤것이다 개념 설명과 상담해주신 실장분이 정말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셔서 꽤나 긴 시간동안 상담 진행했고요 상담받기전 저는 it관련 학과를 나와 프로그래밍 언어 c나 자바 기초적인것은 배우고 왔다고 생각하여 국비과정 무난하게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학원측에서 제시한 역량이 생각보다 높았습니다... 우선 학원측에서는 제게 국비듣기전 1~2개월 정도의 선수과정 커리큘럼을 제시해 줬으며 이것을 들으라고 하셨어요 이 제안이 처음에는 그저 상술인줄 알았으나 상담진행하면서 추가로 학원에서 테스트겸 간단한 전공지식이나 코딩문제를 풀어보라며 시험지를 주셨는데 거기서 제 현 위치 파악했습니다... 선수과정 제시가 단순히 장사하려고 제시하는것이 아니라 이 사람이 국비과정을 무사히 수료시키기 위해 진행하는 과정임을 알겠더군요 상담하면서도 상담하시는 분이 말씀하시더라고요 국비지원이 나라에서 단기간에 이만큼의 커리큘럼을 진행하라고 메뉴얼이 나오는데 가르치는 분들은 이것이 현실적으로 쉽지 않으니까 중도탈락을 방지하기 위해 선수과정이 그만큼 중요할수밖에 없다고... 저도 학교 졸업후 알바나 간간히 하면서 갑자기 올해들어 꼭 취업하자 학교에서 배운것 중에 그나마 기억나는 부분이 코딩이었고 그래서 막연히 개발자를 해야겠다고 마음먹어 알아본 국비지원과 학원들인데 오늘 그 막연한 선택이 너무 준비성 없이 들이댔다고 생각했습니다... 아무리 어렵더라도 내 노력으로 커버하면 되겠지 취업이라는 목표에 너무 감정적으로 생각하다보니 이성적 판단은 뒷전이었는데 오늘 상담받고 나서 감정을 우선으로 선택하다가 피를 보면 안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상담 끝나고 면접보고 국비신청서 제출하고 왔고 아직 합불은 나오지 않았습니다만 제가 아직 준비가 덜 됐다는것을 알았기에 붙는다해도 수강 못할것 같습니다... 막연한 동기에 일을 시작하는것 보다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제게 맞는일을 찾아볼까해요... 시간이 그만큼 또 흐르고 지체되겠지만 오늘 갔다오면서 느낀것은 본질을 다시 찾는것이니 그만큼 의미가 있는 시간이라 생각합니다...
국비과정 1도 모르는 상태에서 하면 지옥을 경험하게 되요. 진도도 엄청나게 빠르고 학원 끝나고 집에서 복습한다고 해도 재능없고나 모르는 상태에서 하면 못따라갈 정도에요. 그리고 쓸대없는 과제도 뒤지게 많이줘요. 그게 포폴로 이용되기도 하고, 국가에서 평가되는거라 퀼리티 있게는 안해도 되는데 1~2주에 한번씩 과제, 평가 주고 다 처리해야해서 개빡침 근대 무족건 안좋다는게 아니고 초중급 수준에서 시작하거나 독학으로 포폴만들기 힘들 때 지원하면 괜찮아요. 무료로 하는 상태에서 포폴만든거 선생님들이 평가해주고 피드백주고 하기 때문에 그런거라면 나쁘지 않고 나중에 기업 알선해 주는데 대부분 중소기업이지만.. 그나마 클린한 중소기업쪽으로 소개해주는게 많고 학원 소개라 개인이 지원하는 것보다는 낫습니다.. 필수적으로 알하야 할건 아이에 모르는 상태에서 절대 하지마세요!!!! 지옥을 경험할겁니다...
이직 준비중 도움이 될까 가벼운 마음으로 배우고 있는데 참 이해가 되다가도 기억이 휘발되다 보니 어렵습니다. 반복이 중요한게 맞긴 한가봅니다 작년 영상이지만 여러가지로 공감된 부분이 많네요. 추가로.. 저는 코딩의 어려움보다는 다른 걸 좀 느끼고 어려워 하고 있습니다... 재직중에 취미 삼아 학원을 여러가지 다녔었는데 일반화 하면 안되지만!!! 제가 느끼기에는..! 이쪽분야에서 일하시고 배우신 분들이 굉장히 프라이드가... 굉장히 대학 교수 같고 상사로 모셔야 된달까?? 강사분은 수강생에게 바라는 수준도 다른 분야보다 높다고 생각했습니다. 분명.. 저는 배우고자 학원을 찾은 것인데 직장상사에게 배우는 느낌이 강합니다. 그냥 강사나 학원 차이라기엔.. 잘하시는 수강생들이나 관련 댓글을 보면 비슷한 스멜이 느껴집니다.. 타고난 마음가짐..? 사고방식..?이 비슷한 분들이 이 분야에서 탑을 찍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조심스레 하고 있습니다... ㅎㅎ 그냥 제가 경험한 것에서 느낀 부분이니 모두가 그런건 아닙니다. ㅠㅠ 근데 다른 분들은 좀더 자상하신게 맞죠?? ㅠㅠㅠ
국비 10여개 이상 들어봤는데 만족도는 1달짜리가 제일 만족스러웠어요. 1번 들으면 책보며 독학할때도 막히는 부분이 적어져요. 한번 수업들었다고 구글링하기가 쉬워짐. 1번 듣고 부족하면 1번 더 들어도 부담이 없다는게 장점입니다. 3달짜리나 6달짜리는 페널티때문에 중간에 나가지도 못하고 경우에 따라서 강의 스타일이 자기랑 맞지 않는 경우도 있어서.
@@우지예-w8v 컴학원 프랜차이즈에서 수업은 아니고 일은 했었는데.... 컴퓨터학원이 국비하겠다고 신청하면 국비학원이 되는거라서... 결국 같은 학원이라고 봅니다.... 재작년에는 100% 국비 많았다가 작년에 100% 국비 사라졌다가 올해는 다시 100% 국비 생겼더라고요... 작년에 수강생이 너무 없었는지... 전 일단 유명학원 위주의 국비를 먼저 추천... 한번 듣고 모른 수업도 두번 들을수 있는 장점도 있고... 그 다음에 온라인 강의로 넘어가보시는것이 ?
@@우지예-w8v 6개월 이상 수업들은 취업 추천도 해주니 장점 있을것 같습니다. 일단 저는 무료 수업을 혼자 독학하기 위한 용도로 썼습니다. 책만 사서 시작하는것보다 수업 한번 듣고 보면 확실히 들어본거라고 이해 되는게 많아요.... 혼자 벽에 부딛혀 막히는 확률이 줄어들고.... 그렇게 모를때는 수업 들은 학생이라고 강사님에게 질문해보기도 편하고....
학원 가기 전에 입학 상담 할 때 공부 해 갈 거 있을까요 물어보니 필기 만 가져 오면 된다 길래 막상 수업 첫날 책 에 이름 쓰고 끝 ㅡㅡ.. 상담 하는 사람은 강태공인가? 조금이라도 도움 될 이야기 해줬음 이렇게 후회 안 할 텐 데 귀 얇은 나의 죄 ㅜ 님 영상 그 전에 봤다면 시간 낭비 하지 않았을 건데 버티느냐? 때려 치우냐? 그 갈림길 에서 아직도 코끼리 뱅뱅 중 이예여
@@jihwang9579 당연히 취업을 잘 하려면 더 노력해야죠 근데 그건 전공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말씀드리는건 학원 수업만해도 매일 9시간씩 6개월간 진행되는데 대학에서 수강하는 시간 총 합친것과 비교하면 뭐 비등비등하거나 그 이상의 시간을 투자한다고 봅니다 근데 전공생은 거의 cs관련해서 많이배우고 언어도 이론적인것을 많이 배우죠 실질적인 코딩을 하는것은 오히려 학원쪽이 더 많이 접할겁니다 학원by학원 수업의 질에따라 달라질수있고 대학도 마찬가지죠 그냥 실력과 노력이 중요한거죠 학원의 6개월 과정이 충분하지 않고 취업은 과욕이라는 문맥이 조금 잘못되지 않았나 하는 의견입니다 수업을 충분히 따라갈정도가 된다면 그것도 과욕일까요? 강사도 대부분 실무자들일텐데요
옆에서 쓴 소리 하는 사람이 없다면 앞으로 더 힘들어지실 것 같아서 댓글 남깁니다. 진솔하신 부분은 참 좋지만, 지금까지 찍은 영상으로 봤을때 임계점을 넘는 경험을 한번도 못하신 것 같네요. 작은 것 하나라도 끝까지 완주하시는 경험을 통해서 자존감을 올리는 것이 중요할 것 같아요. 임계점을 한번이라도 넘지 못하면 사실상 그 전에 겪은신 경험은 0 이나 다름 없어집니다. 정말 작은것, 하다 못해 컴활 1급 같이 목표가 뚜렷한 것이라도 성취해서 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을 얻는 것이 가장 우선일 것 같네요
저는 국비 민폐충 때문에 나왔어요. 민폐충을 민폐충보고 이해하라는데, 이해 못하고 나왔습니다. 저처럼 대인관계를 이해하지마세요 이해하면 이상한사람취급하고 너가 너무 예민해서 그렇다는 식으로 몰아가는데 그런학원 다닐바에 그냥 안다니고 혼자 다니던지 다른학원 알아보시는게 좋아요. 선생이라는 사람이 학생 조율도 못하고 저렇게 얘기할 정도면, 그 학원도 별로라는 얘기임.절대 가지마세요.
빠른 결정으로 잘하셨어요 ㅎㅎ 코딩은 최소한 전공자면서 최소한 기초 지식은 가지고 있어야 되여ㅎㅎ 취업 또한 그렇게 광고하는 고액연봉은 전공자+최상위 실력자들이 받는거지, 어중간하게 비전공자가 몇달 배워서는 끽해야 2천 중후반정도 될려나? 한달 반정도 버티신 것에 대해 진짜 대단하신 것 같아요 ㅎㅎ
저도 비전공자로 취성패로 자바 풀스택 듣고 있는데 말씀하신 내용 많이 공감 갑니다. 이번 연휴도 아침부터 밤까지 기초 공부를 해도 머리에 안남는 걸 어떻게 하나요...;; 한 30%라도 머리에 남았으면 이해하겠는데 점점 답답함만 밀려오네요. 이게 노오오오오력의 문제인지, 아니면 진짜 적성의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딱 영상 올리신분 마음으로 듣고 있습니다..흠
몇년전에 오후 3시~ 10시 반 들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빡셌던거 같네요.. 수업끝나고 10시부터 1시까지 자소서 ,영어 ,자격증 공부하고 아침 10시~오후 1시까지 복습하고 다시 3시 수업듣고 이렇게 6개월 보냈던거 같네요 ㅎㅎ... 어떻게 그렇게 살았는지 진짜 적성 안 맞으면 힘드실 수 있을 것 같네요.
제가 봤을땐 케바케인것 같습니다. 비전공자라도 코딩에 좀 관심있고 인터넷 통해서 사전에 객체지향이라는 개념 이해하시고 기본 문법 어느정도 공부하신 분들은 어렵지 않게 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문제는 어떤 학원의 어떤 강사인지가 중요 한것같습니다. 강사는 프로필로 알기 어렵지만 확실한것은 학원에 상태가 안좋은면 절대 가지 말라고 하고 싶습니다. 꼭 강의실 둘러 보세요. 강의실이 너저분하고 마우스 패드가 헐었고 마우스나 키보드 상태 안좋다면 기자재에 신경도 안쓰는 곳이고 마찬가지로 그런곳에 일하는 직원들도 영 아닐확률이 높습니다. 그리고, 확실히 개인학습보다 학원을 통해 교육받는게 더 빠른 성과가 있고 코딩할때 기준같은 것을 세워주기 때문에 팀작업할때 두려움이 덜 합니다. 그런데, 코딩에 관심 없고 취미로 좀 배워볼까하고 접근하는것은 비추 입니다. 코딩도 언어인지라 반복적으로 사용안하면 까먹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혹시나 국비에 대해서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실 분들이 있을 것 같아서 첨언하자면 저 또한 국비로 시작해서 누구나 알만한 IT 기업에 백엔드로 2년차 6천정도 받고 일하고 있구요. 개발자 수요가 매우 높기 때문에 조금만 힘든 시점을 지나면 고속 성장하는 경험을 하실 겁니다. 저도 국비다닐 때는 거의 학원 마치고 11시까지는 코딩하고 주말도 반납하고 줄창 코딩이랑 CS 공부 겸해서 했었습니다. 그리고 학원 선정 매우 중요합니다. 6 개월이라는 긴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만큼 학원, 강사님에 대한 정보를 최대한 많이 찾아보시고 선정하세요. 찾다보시면 유명한 강사님 명단이 어느정도 추려지실 겁니다.
개인적으로 독하게 못하고 포기했다고 뭐라 그러는 사람들 극혐이네요 잘 모르면서도 도전한 구욱시님이 대단한거 아닌가 싶습니다 보완해서 다시 도전하면 되는거죠
공감요.
unknown님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보완해서 새로운 도전을 해보겠습니다
국비 입학 전 반드시 코딩은 최소한 2~3개월 준비하고 가야 됩니다. 코딩이 하루 아침에 되지 않습니다. 부족한 부분은 개인이 유튜브나 책 등 다채널을 통해 본인이 사전에 예습을 하고 수업에 임해야 됩니다... IT은 예습을 해야 도움이 됩니다
초이님 댓글 감사합니다.
초이님 말씀대로 예습을 미리 좀 하고 갔으면 좀 더 나았을 거 같네요. 쌩판 처음보는 분야다보니까 많이 힘들더라고요~ㅎㅎ
흠.....
저는 무조건 버텼습니다. 쌩초보, 비전공자, 머리 좋지 않음.
고3인것처럼 대학 도서관가서 공부하고, 주말 내내 공부하고
매일 1시에 자고 6시20분에 일어나고,, 강남까지 가고 이 짓을 11개월했어요.
그 당시엔 그냥 도망만 다니는 자신한테 지고 싶지 않았습니다.
결국 일본 취업 했죠..
하면 된다는 걸 그때 깨달았어요.
잘하는 건 아니지만 존버가 승리다였죠.
그치만 .. 웹 사이트 개발하는 것은 연습용이었습니다. 재미와 상대적으로 쉬운편이었죠...
실전은 알고리즘 잘 해결하는 분이 해야 하는 직업입니다.....
스케줄내로 개발해야하는데 후.... 때려쳤네요...
지금은 무ㅗ하고사심?
나라에서 제발 취업좀하라고 취성패열고 했더니 그걸 이용해서 국비학원이 많이 생겨남
여기까지는 좋다! 근데 문제는 취업하라고 국가에서 투자를했는데 이게왠걸? 다른취업전문학원 보다 수강료는 말도못하게 비싸면서 제대로 학생 니즈를 파악도 안하고 대충알아보고 온학생들에게 그거 공부하고싶어? 그래 우리학원 무료니까 듣고 취업하자 이런식 근데 취업이 가능하냐? 빡빡한 커리큘럼에 단기간에 과정을짜고 교육하는데 누가 따라가냐 물론 한두명은 따라가겠지 취업전문으로 국비학원 운영하는 학원들은 제대로 가르쳐라 나랏돈 등쳐먹을 생각하지말고 아싸리 실무자 업무능력 향상 대상자 한테만 열어주던가 아니면 진짜 기초부터 제대로 기획하고 알려줘라 되도않는 수강료로 시간제 강사진들 모아서 교육하지말고
맞아요 학원들이 쓰레기임
학원들은 일부러 국비지원 비추하면서
일반 비싼돈들이고 다니는걸 강요하는 경향이 큼
와 쌉인정입니다..
6개월 동안 주말 이용해서 본인의 노력이 필요하고 ~~ IT하는 분들 다 겪고 넘어가야 됩니다 그래야 실력을 배가 됩니다 직장생활하면 더 큰 어려움이 닥쳐옵니다 연습 연습해 보고 적성이 안맞으면 빨리 취소 내려 놓아야 합니다
맞아요!!!! 연습 또 연습이 중요한 거 같아요
진짜 공감가요... 진짜 이런식으로 코딩 교육하는 거 반대에요. 쉽게 차근차근 배울 수 없어요. 그리고 다 배워도 수박 겉핥기에요...
일단국비지원이쓰레기인게 일단 강사들이진도빼느라바뻐서 다포기해서나가요 진짜국비는 돈만빼먹을려구하는거지진짜그리고 커리큘럼이너무빡셈...비추...차라리 과외받거나독학하는게좋음
사실 프로그래밍이라는게 배울게 엄청많고 시간은 한정되있어요 널널하게 배우겠다 그러면 국비 커리큘럼 최소 1년 반 잡아야합니다 (db linux, spring ... 등등) 6개월은 진짜 집에서 독하게 공부해야돼요
@@폭주폭격 쌉인정 사람마다습득하는속도도너무다르고
적어도 하나의 언어 체계에 대해서 다 알고 가야 내용이해에 수월합니다. 또한 아침 9~ 저녁6 시 까지 수업인데 수업은 수업이고 본인이 평일 7~11시와 주말 대부분을 해당 수업 내용 복습에 갈아넣을 준비를 해야함
그건 어딜 가도 그래요 대학교는 더 심합니다 자기가 살아 남아야죠
@@송오종-g8b 대학교는그래도 동아리이런데서배우면좋지안을가요??
3:27 4:29 이부분 극 공감입니다. 전 나름 수학적 재능도 있고 배움도 빨라서요. 보충공부 해가면서 따라잡으려고 했는데도 결국엔 안되더라구요. 제가 10개 공부해가면 학원에선 1000개쯤 가르치는 느낌이었어요.
typical님 안녕하세요 저의 경우 학원수업을 따라가지 못해서 결국엔 그만두었습니다.
코딩이 은근히 어렵나봐요. 저도 그것때문에 힘들어서 한달반정도만 다녔어요
이 영상 보면서 제가 3년 동안 (패키지 상품) it학원 다닌 경험이랑 비슷하네요.
저는 간단하게 말할게요. 개발경험이 많아야 합니다.
계속 연습하면서 개발경험을 많이 하는 수밖에 없어요.
지금 딱 제가 이 상태....진도는 빠른데
이해도는 낮고 그래서 이거는 넘기고
다른 거 부터 잘해보자가 1개2개3개
양이 늘어나더니 지금은 아무것도
모르면서 멍 때리고 수업 받는중..
저도 컴공인데 2년 다니고 느끼는 거지만 코딩하라고 컴퓨터 앞에 앉히면 컴퓨터 때려 뿌수고 싶어요. 그 정도로 어떤걸 싫어한 적은 없지만 이 정도로 싫어한줄 몰랐을 정돕니다. 적성에 맞지도 않고 잘하는 애들 옆에 앉아서 코딩하면 절반은 따라 간다 하는데 대학이라 그런지 옆에 애가 안 보여주려 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답답해서 교수가 옆에 애 좀 가르쳐주라 하지만 진짜 건성으로 가르쳐주고 그래서 그런지 싫어주더라구요. 좋아하면서 잘하는 친구들은 진짜 못 따라갑니다.
그런 분이 컴공과는 왜 가셧어요?
정말 이걸 일로 한다 생각하면 개헬지옥일거 같더라구요. 괜히 it 종사자들 자살률 높은지 이해가 감...ㅜㅜ
코딩학원 많이 생기고 공장형으로 찍어내고 별로 안좋은듯..저는 고등학교때 컴퓨터 학원 다니고 활용배움..그때 당시는 586컴퓨터에 씨디롬 넣는시절에 대학교때도 잘몰라서..졸업하고 1년학원 다니니깐 노하우가 생기더라고요.반복도 중요하고 야근도 하고 밤샌시절이..😂😂 지금은 나이가 40대라 피곤하네요..
코딩은 절대 단기로 못 배움. 국비지원은 컴공2~4년제 애들 포트폴리오나 만드는 곳이지. 일반인은 100명 중에 99명은 포기함
코딩이 어렵긴하죠~ 어려운데 단기간에 취업하도록 강의를 진행하니 저 같은 경우는 따라가기 힘들더라고요
ㄹㅇ 컴공 나온 친구가 국비 커리큘럼 보면 정상이 아니라고 함 ㅋㅋ
@@bedeleuros1476 컴공 나온 친구들 대학 4년에 걸쳐 배우는 것을
학원에서는 짧게는 6개월 길어도 1년안에 다 끝낼려고 하니
@@bedeleuros1476 진짜요??6개월 배우고 취업하는게 아니라 더 공부해야겠네요//
그정도는 아니던데..집 와서 자기전까지 복습하고 주말 하루 투자하고있는데 비벼볼만합니다
솔직히 모르는게 정상 입니다. 알 수 있게 하는 방법은 .... 수능 공부 하듯이 ... 따라 가는 방법 받게없어요. ㅠㅠ 그리고 거기 내부 파일 api를 사용 방식이 왜 그렇게 오는지를 알아야 하거든요. 어차피 국비 6개월 배워도 내부 파일이 점점 최신 문서로 알지 못하고 사용 방식이 어트게 구 문서를 파악도 안되고 api를 나중에 우리 회사는 api를 만들어 내서 이걸 사용하고 있어 그러면 그걸 사용하는 이유?를 알아야 하는 경우도 생기고 인수인계를 받을때 확실하게 알아야 하기도 하고요. ㄷㄷ 제가 유지보수 8개월 동안 다양한 언어를 봤었는데 자바 옜날 8버전 jdk를 쓰는것두 보 았고 쓰는 이유가 정부 전자 프레임워크를 쓴다거나 최신 방식 인텔리를 해서 스프링 부트를 하는 방식 이라던가 아니면 php 웹사이트 구축 이라던가 아니면 네트워크 구축을 해서 사용 하는 방식이 최신으로 된 리눅스 그 리눅스중에도 버전에 따라 현업에 쓰는게 달라지기도 하고 자바 프로그램 이클립스를 사용할때도 거기 안에 아이피를 넣고 작동 시키는 설정 부분도 있긴한데... 옜날 방식이라 또 최신방식을 찾아야 하는 원인도 생길 수도 있고 ... 저는 8년전에 해봐서 제가 국비 과정을 때려친적이 있어서 그렇지만.. 다시 백엔드+프론트 엔드+퍼블리셔+오라클? 아마도? 이걸 풀스택을 하는 것을 해본적 있엇는데 실력이 부족 한 것두 있지만 제일 중요한건 이게 현업에서 쓰이는 실력 코드라는것을 파악을 정도 해야한다는것 그냥 이걸 배우면 이 코드를 배운거 다 파일을 달라고 해서 다 따라 해본다거나 해보는 방법 받게는 없거든요. 그렇게 해도 겨우 겨우 따라가는거라...ㅠㅠ 아쉽긴 하지만 그렇게 해야 하나의 사이트 구축 되기도 하니..ㅠㅠ 실력이 부족 다하면 jdk문서 현재 지금도 사용되는 부분이랑 프레임 워크 현재 사용되는 세상을 따라 준비를 해보는것두 좋다고 봐요 저는 그 jdk를 문서를 보고 연습을 자주 하거든요. 튜토리얼 이긴 하지만....
제일 좋은점이... 다른사람 코드를 볼때 완성된 코드 프로젝트를 보고 왜 저렇게 웹사이트가 작동된건지를 분석 파악하고 api를 넣었는지 그걸 파악하는게 제일 좋은거 같아요. 저거 강사가 알려줘도 분명 그냥 개념에 대한거만 알려주고 그게 왜그런지 이해 못하시는 분들 꽤 많거든요.? 저두 그랬구요. 요즘은 완성된 프로젝트 보고 어트게 구축되고 왜 그렇게 작동 했는지 파악하면서 짜보고 아 이렇게 작동한거구나 하면서 하는 경우도 있지만 거의 ... 뭐...맨땅 해딩하면서 만드는게 제일 좋지만... 그렇지 않으면 회사 가서도 새로운 경우가 되부분이니...ㅎㅎ;;ㅠ
코딩에 필요한 능력은
고등학교시절 수학 공부 할 필요한 덕목과 비슷한 듯.
저도 그 생각이 많이 들더라고요
저 저번주 수요일 개강했고 오늘 5일째 인데 포기하려고 검색하다 이거봤네요 ㅋㅋ
진짜 조온나 어렵습니다 비전공자가 하기엔
이름님 안녕하세요. 확실히 코딩이 어렵긴 하더라고요
지금도 하고 계신가요?
아씨나다...ㅜㅜㅜ취성패 포기고민하고있어요저도 ㅜㅜ 너무내가못따라가는데 남들은너무잘하는거같아..나만못하는거같아서 짜증나요 ㅠㅠ
코딩이 쉽지않더라고요. 그래도 꾸준히 열심히 하다보면 언젠간 잘하실 수 있을겁니다 ㅎㅎ 그 때까지 힘내세요!!!
얼마나 다니고 포기 고민하시는중이신가요??
저때가 3달때쯤이엇던거같네염
결국 이제 한달남아서 마무으리 하려고요
그냥제가 학원이랑 스타일이 안맞앗던거같아욤
@@그건아마도너의잘못이 와 그래도 포기안하시고 수료하신거 정말 대단하시네요!! 혹시 수강생 몇명중에 몇명이 포기했는지 성비나 나이대 여쭤봐도될까요? 질문이 너무 많았네요 무시하셔도됩니당
@@성이름-c5y8g 정확힌모르구요 반 한20명되는데 6명정도 사라진거같고 여자가대따많고 남자 대따적어요.
나이대 20초반에서 30중반까지 잇는듯 해욤
전 국비가기전에 혼자 한달공부해보고 가니깐 가서 나름 할만하더군요. 객체부분이 좀 햇갈렷지만 ㅎㅎ 이제 vue까지 배우고 백엔드부분 하는데 백엔드부분은 공부를 안한고가서 그런지 여기부터 슬슬 어렵네요 ㅎㅎ 그래도 재미도있고 모르는건 유튜브검색해보면 왠만하면 다나와요~ 유튜브에있는 개념 여러개보면 아~ 강사님이 말한게 이거구나 하고 이해도 되더라구요. 전 평일에 국비다니고
저녁엔 개인공부하고. 주말에는 평일에 몰랏던거 쭉 몰아서 공부햇엇습니다. 국비 다니실분들 너무 겁먹지마시구 혼자서 한달 공부해보시고 (html css js jquery vue ,react이정도 보시면될듯? vue가 쉬우니깐 react는 나중에 수료하고 배우셈) 적성에 맞는지 판단하시면될듯. 저것들 빡세게하면 한달안에 할수있어여
40대의 나이에 코딩 공부 독학 2년반 정도 한 사람으로서, 영상의 소감을 조금 말하고 싶어요. 저는 소위 말하는 SKY출신으로 그렇게 좋은 머리도 아니지만 나쁜 머리도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고, 중학생때 APPLE 2나 MSX같은 8비트 컴으로 BASIC프로그램 살짝 건드려본 어릴적 좋은 기억이 있어서, 코딩에 관심이 있어, 늦은 나이에 유튜브를 이용한 코딩독학을 해오고 있습니다. 구욱시님께서 1달반만에 학원 때려쳤다는 말씀, 저는 그런 코딩학원 다녀본 적은 없지만, 커리큐럼을 보고 드는 생각인데, 저라도 때려칠거 같아요. 그리고, 밑에 어떤 분의 댓글에서 JSP 게시판 만들기까지 독학으로 공부해놓고 학원 들어갔는데, 한달정도만에 밑천 바닥났다고 하시는데, 정말 공감 가는거 같습니다. 저는 코딩 독학을 한 언어를 깊이 파는게 아니라, 여러 언어의 차이점이 궁금해서, 여러언어를 얕게 넓게 독학을 해오고 있는데, 코딩 공부, 나이 먹고 시작하는 거 녹녹치 않다고 해야 솔직한 고백인 거 같습니다. C언어/ C++ 독학할 때는, 포인터가 도무지 이해가 안가서, 결국 1년정도 걸렸습니다. 그리고 구욱시님께서 말씀하셨던가요(밑에 댓글에서인가??), 객체지향이 이해가 잘 안간다고 하셨던거 같은데, 학원 1달반만에 객체가 이해가 간다면, 정말 천재적인 소질을 타고나신분이 아닌가 싶어요. 저는, 2년반이 지난 지금도, 객체지향이 아직도 알듯 알듯 모르겠어요. 인터페이스, 상속, 스트림... 뭐 이런거 문법지식은 아는데, 솔직히 이런 장치들의 의의가 마음에 실감으로 와 닿지도 않고 공감도 잘 안갑니다. 함수의 필요성과 의의에 대해서는, 충분히 잘 이해가 가는데, 함수로 만들면 끝날 것을 어려운 개념 이해해가면서 객체지향으로 만드는 의의를 속후련하게 이해하려면, 주워들은 얘기로는 많은 실무경험이 필요하다는 거 같아요. 그러니, 직장다니면서 독학 2년반 한 정도로 객체지향을 속시원히 이해하려고 하는다는 것은 지나친 욕심이라고 봐야지 싶어져요. 코딩 정말 어렵습니다만, 저는 계속 공부할 예정이에요. 왜냐면, 구욱시님처럼, 그걸로 취업해서 먹고 살아야 한다는 pressure가 없어서, 취미 정도로 가볍게 공부하면서, 막히고 스트레스받으면, 멘탈이 회복될떄까지 무기한 쉬면서 하니까, 그만둬야겠다는 생각은 안들어져요. 근데 이걸로 빨리 공부해서 빨리 취업해야한다는 pressure를 받으면, 그 순간, 멘탈 붕괴가 바로 오리라 확신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어디 중소기업 스타트업 기반에서 2년 다니시다 오신 분들도 이해하기 어렵고 겨우 진도 따라가는 수준인데요. 하물며 파이썬도 아니고 자바는 초심자가 접하기 더더욱 어렵죠. 애초에 국비로 6개월 안에 그 수많은 객체지향언어프로그램을 배운다는 것이 말이 안 돼요. 그래서 실은 학원 차원에서도 아예 초심자를 거르고 수년이상 컴공 하신 분들 위주로 뽑아야한다 생각해요. 그 6개월도 그냥 맛보기만 하다 끝나는 거에요
좋은 방법이라고 볼 수는 없지만 강의에서 시용된 api를 유심히 찾아서 내가 어디를 만들고 싶은지 msdn이나 유니티이면 유니티 레퍼런스를 참고해서 거기서 내겅로 개조 해서 나만의 api아이디어를 가져 갔으면 좋겠어요. 국비를 다양하게 배우는 대신 어려운 경우를 대비하는 방법은 메모를 해두세요. 종이랑 펜이나 샤프등 이게 익숙 하거나 아이패드를 무조건 갖고 댕기면서 속사포 필기 가능할정도 되시면 빠르게 따라가고 나만의 아이디어를 만드는 레퍼런스 참고 기술을 만드 시는게는 좋다고 봅니다. 그게 취업을 살아 남는 방법이 아닐까 하네요. 맨락이나 문법이 안맞아서 죄송해요. 빠르게 쓰고 있는중이라 커피를 주문해야하다가 보니 ㅎㅎ... 이건 제가 깨닮은 정보네요. ㅎㅎ
국비할땐 복습이 아니라 예습으로 미리 진도 빼야 합니다. 예습해야 수업을 따라갈 수 있어요
진솔한 내용들이라서 듣기만 해도 진짜 빡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느껴집니다. (저는 소프트웨어 15년차 개발자입니다)
코딩은 정말 잘하는 사람은 정말 잘하는 반면 안 그런 사람도 있고 격차가 심하죠.
다만 조금 위로를 드리자면,
1. 코딩이 처음부터 적성에 맞는 사람은 없고 잘하는 친구들은 다른 IT쪽의 배경지식이 이미 어느정도 있거나 아님 거의 매일 밤새면서 거기에 투자를 하는 사람일 가능성이 높고,
2. 그리고 그렇게 잘한다고 해도 현 수준에서는 글쎄요... 멀리서 보면 도낑개낑일거 같은데. 오히려 괜히 어설프게 잘 해서 발 잘못 담구면 이도저도 못할 수도 있죠.
님같이 다른 일을 찾으신다해도 남는 시간에 꾸준히 코딩에 투자하시면 그래도 나중에 큰 경쟁력을 가지실 겁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조언인 거 같아요ㅎㅎ
@@hinsight7314 학원까지 나왔는데 왜 아직도 취업 안했냐라는 소리 무시하세요
본인이 더 공부하여 시간투자하는 건데 그런 소리 들을 이유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한가지 확실한건 국비 학원이 치트키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6개월동안 시간 갈아넣으면서 노력한 사람하고 6개월동안 설렁설렁하면서 수료하면 취업되겠지 하는 사람하고 결과물이 같으면 그게 이상한거 아닐까요?
흔히들 말하는 재능운운하기 이전에 시간을 얼마나 투자했는지부터 돌아봐야겠죠
국비 지원으로 들어오는 실력없는 신입이나 후배들 보면 짠함. ㅜ.ㅜ 이해하려고 노력함. 지방대 컴공 출신 잘 하는 20대 중반 여자들 중 30대 중반 대리, 과장급 다 씹어 잡수시는 능력자 여후배도 봤고. 실력 없어서 지금 시대에 야근으로 비빌려고 하는 과장(s그룹 계열사), 대리도 많이 봤고... 또 있음. 결론은 적성! 적성 잘 맞으면 3년 넘게 꾸준히 다니고.. 아니면 3년 내로 다 다른 일 하게 되더라.
14:49 와 진짜 미쳤다 비전공자에 완전 노베로 시작하신건데 한달 반이나 버티셨다니 진짜 열심히 하신듯
여차저차 하다보니 한달 반이 지나가 있더라고요!~
국비로 자바 배우고있어요.. 최근에 학원에서 책 한권을 삼일만에 나가는거 보고 너무 황당하고 화가나서 그만두고싶다 생각했는데. 강사분이 그와중에 코로나 걸려서 뭐라 말도 못 하겠고.. 수업자료도 부실한데 속이 터지더라고요. 그래도 다들 고생하시는것 같은데..영상 댓글보면서 힘내보려고요ㅠ 진짜..힘드네요
책 한권을 3일이요..? 헉ㅋㅋㅋㅋ
저도 기초과정 한달짜리 비대면 수업으로 진행했었어요.
근데 수업 진도를 제가 비대면 수업으로 들었던 것들을 4 ~ 5일만에 끝내는 것 보고 어이가 없어서 떄려 치웠네요.
머리에 제대로 입력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진도 위주로 나가는 듯 하네요.
절대로 기초정도 배웠다고 바로 국비 지원하시면 큰일날듯 합니다..
와 제 얘긴줄 알았어요.... 적성에 안맞는데 꾸역꾸역 하는 중이에요ㅠ
쉽게 지쳐서 복습하기에도 벅차요ㅠ
저는 주말에 일도 하는 지라 진짜 토할꺼 같아요..
주말까지 일하시느라 정말로 힘드시겠네요ㅠㅠ
코딩이 참 쉬운건 아니더라고요.
그래도 지금의 의지라면 수료하고나면 큰 도움이 될 겁니다
그 때까지 화이팅하세요!!!!!
현직개발자로써 조언을 드리자면 시작하기전에 동네도서관가서 책한권 빌려서 따라쳐보고 해보는게 좋습니다 괜히 시작햇다가 중도포기하는사람 생각보다 많아요
둘째로 학원다니시는 분은 예복습 하루라도 안하면 거의 못따라간다고 보면 쉬워요
이게 정해진 시간안에 많을걸 해야하는데 마음 단단히먹어야 합니다. 단순히 암기 위주가 절대 아닙니다.
확실히 국비지원 전에 준비를 많이 하고 가야할 거 같네요. 한번 못따라가면 계속 따라가지 못하더라고요ㅎㅎ
그냥 초장부터 으레 겁먹어서 때려치신거같은데 한달 반만에 적성이 안맞는것 같다는 소리는 그냥 노력을 안하신거에요 애초에 전공자들이 취업하는분야를 3~6개월만에 단기간 취업을 하려고 하셨으면 그정도 각오는 하셨어야죠..
맞습니다! 끈기가 부족했어요.
막연하게 요즘 개발자들 잘나간다 싶어서 학원 오는사람 치고 잘하는사람 못봤음.
대충 배워서 취업할것 같으면 우리나라 실업률이 이렇지는 않을거라는걸 잘 생각해야됨.
하루에 10시간씩 할 각오 없으면 뭘 해도 취업 못함
중요한건 본인이 하고싶은가 인것 같아요~ ㅎㅎ
o0x님 댓글 감사합니다.
맞아요 제가 코딩을 하고싶어했으면 끝까지 포기하지는 않았을텐데 그러지 않았던 거 같아요~
아 우연히 영상 보게 되었는데 제 얘기가 나오네요 ㅋㅋㅋ 질문 진짜 괜찮았는데 미안해 안 하셔도 됐었는데 저도 설명하면서 공부가 되거든요~암튼 새해 복 많이 받아요~
금련님 반갑네요 잘 지내고 계신가요?ㅎㅎ
학원다닐때 많이 여쭈어봤는데 잘 알려주셔서 진짜 감사했어요
수료 잘 하시고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힘내세요!
국비 한달정도 다니는 중인데 이 영상에 1000% 공감합니다 영상 처음부터 끝까지 현재 저의 얘기네요 정말 내 얘기를 누가 하는거지 하면서 헛웃음이 나왔네요 ㅋㅋㅋㅋ 진짜 취업률 좋다 전망좋다는 얘기 하나로 노베이스인 상태로 도전했다가 점점 따라가기 힘드네요 자바스크립트부터 멘탈이 털리는 중입니다 포기해야할지 말지 너무 고민되네요 코드만 보면 어질어질해서 적성이 아닌 거 같아요 국비 지원하실 분들은 이 영상 무조건 참고하시고 최소 html css js까지는 맛보시길 바라겠고 대충 맛보고 할만한 거 같으면 최소 3개월동안 독학 열심히 하시고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하루 배운거 이해될 때까지 물어보고 질문하세요 절대 눈치보지 마시고! 안 그러면 이어지는 뒷내용부터 저게 뭔 개씹소리지 하실 겁니다 무조건 이해하고 넘어가셔야 됩니다 마지막으로 국비과정을 수료한다고해서 취업은 하겠지만 취업 후에도 평생 공부를 해야하는 게 프로그래머입니다… 저는 그럴 자신이 없을 거 같아서 포기할 거 같네요… 도전하시는 분들 응원합니다! 죽을 각오로 열심히 하셔야 될 겁니다!
자바 참 어렵죠
저도 힘들어서 중도포기했었는데
지금은 후회없습니다.
그래도 코딩이 어려운 만큼 배워두면 참 좋을거 같습니다!
학원다니시면서 공부하시느라 많이 힘드시겠네요ㅠㅠ
뚜쓰님 힘내세요!
그래도 안하는것보단 나은거가타요
@@guksi 인정합니다 ㅎㅎ
지금 제가 겪는 감정을 먼저 겪으셨네요... 저도 미래, 취업, 이런거만 생각하고 제 적성과 현실을 무시한 채 2달 반 정도 학원 다니고 있습니다. 의지로 극복 가능할 줄 알고 학원 다녔는데,, 한 3개월 제 돈 주고 미리 기본적인 거라도 배우고 들어갈껄... 후회 중입니다. 도저히 함께 실습 프로젝트를 못할 거 같아 때려쳐야지 고민하는 중에 이 영상을 보게 되었네요ㅎㅎ
주은님 2달 반정도 의 시간이 분명 헛되지 않을 겁니다. 지금 고민하고 계신다고 하셨는데 어떤 선택을 하시든 그 동안 고생하셨고 앞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저도 지금 같은 고민중인데... 실습프로젝트 못할 거같아서 포기고민입니다..
열받아서 음슴체인데 국비가 진짜 복불복. 진짜 후기도 오픈 많이 안되어서 hrd 보면 리셋하고 1회차부터 시작하는
곳이 많음ㅋ왜그러겠음?난 진짜 그러면서 청년들 좌절시키는 거 너무 짜증남.여기서도 빨리 포기했다 이러고 있음. 사람마다 경험풀이 다른데 또 청년탓함.가르치는 건 그지같이 가르치면서!30대 중반이고 나름 배우는 욕심 많아서 자격증 국비든 내돈이든 많이 했는데 진짜 강사는 돈 상관없이 케바케임(당연 비싸면 퀄리티 올라감). 심지어 학교 때 프로그래밍 간단한 알고리즘도 선생이 10번 설명해도 이해안되던 걸 반친구가 한번 알려주니 개안하듯이 이해했음. 진짜 유레카 수준이고 이해되니 존나 재밌었음. 그만큼 원리부터 알고 가르치는 게 제일 중요하고 그렇다고 그 원리부터 가르친다는 게 무슨 대단한 시간 걸리는 일이 아님.근데 강사든 선생도 자기도 제대로 이해못하고 외우다시피 한 상태에서 학생들 가르치려니 빙빙 돌고 앉아있는거임. 전액국비학원 상담할 때 왜 나라에서 전액국비까지 나라에서 해주냐 물어봤더니 상담자가 신기해함. 경우에 따라 물론 다르지만, 학원은 수강생 모집해서 돈 받고, 회사도 그 수강생 고용하면 돈을 받는다함. 나라는 취업률이 올라서 좋다함.그럼 학생도 좋아야 하는데 막상 아님. 강사는 싼마이 시간제 강사 쓰려고 함. 그러니 강사도 대충 데려다 쓰고, 수업질이 떨어짐. 그 와중에도 열정있는 강사는 열심히 하는데 대부분은 엉망임.결론은 국비는 누가 말하길 적성 확인용이라 함.내 생각엔 해보고 열받아서 오기든 호기심이든 생겨 더 해보고 싶으면 적성.아니면 쿨하게 제갈길 가면 됨.근데 하여튼 자책은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무슨 국비라 가볍게 보고 온다느니 그런 말 좀 안했느면 좋겠고 열정이 없느니 하는 소리도 작작하면 좋겠습니다. 유럽 가보니 아주 청년 지원 잘되어 있습니다. 한국이랑 차원이 다르고 쪼는 분위기가 일단 아니에요. 청년 자살이 왜 많은지 생각해 봐야 되고, 얼마나 청년들의 진로를 같이 고심했는가 생각해 봐야 합니다.
강사의 질은 일정 수준 이상은 근데 반드시 되어야하지 않나 싶어요. 이런저런 후기들 읽어보면 강사 잘못 만나서 ㅈ된케이스가 많더라고요. 물론 그 이상 되었으면, 그때부터는 외부적 요인보다 내부적 요인이 더 중요한거 같은데.. 근데 솔직히 모르겠어요. 일일히 학원들 교육 상태를 경험해볼수는 없는거라서.. 개인적으로는 배우는게 많으면 좋지만 그거 정리할 시간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현실은 대부분의 학원에서 내용들을 우겨넣기 바쁘죠. 그러다보니 결국 적자생존 방식이 되는거고 한데..
승호님 안녕하세요
동의하는 바입니다.~ 아무래도 실적을 내야하는 사업이라서, 빨리빨리 수료하고 빨리빨리 취업하도록 만든 제도가 취성패라서 그런 거 같네요. 거기서 살아남기 위해선 제가 좀 더 노력을 했어야 했는데 부족했네요 ㅎㅎ
다른 분야에서 일을 할 때는 좀 더 끈기있게 해보려고요~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it를 떄려친사람인데 전 6개월을 다하고 그이후에 정처리기사까지 다 했습니다. 근데 코딩이 자기가 스스로 창조해서 만들고 해야하잖아요? 저는 뭐 창조적 코딩사고능력이니 객체지향이니 이런거를 머리로 조립해서 하질 못하는 두뇌인가보더군요. 위에 코딩 적혀진것들은 클래스에 어느 부분을통해서 뭐 저쩌구 해독이야 조금 가능하지만.. 심지어 실무에서는 학원보다 훠어어얼씬 어렵고 급여는 아직도 it업계 10년전에비해 똑같은 신입 2400입니다. 아 요즘은 2600정도된거같고 주52시간적용해도당연히 야근이 아직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전 회사까지 대충 늦은 나이에 구욱시님이랑 30대초반이였음. 회사에서 바로 뭐만들라고 해가지고 못만들고 적응못해서 지금은 백수상태로 뭘해야하나... 지내고있습니다. 아무래도 전 머리가 타고나게 수학적으로나 빠르게 이해력이나 이런것보다는 수많은 시간을 천천히 나가는 스타일인데.. 학업점수는 그래서 좋습니다. 장기간안에 꾸준히 하니깐요. 글쎼 뭐 근데 저도 뭐 이게 재미가 있진 않았네요. 재미가있으면 야근을해도 게임을하는것처럼 재미가 있으니 야근이 즐거울순 있곘네요. 직업을 갖고 재미를 느낀다라는게 제 머릿속에서는 아직도 이해가 안가요. 연예인이나 예술분야쪽말고요..
비밀님 댓글 감사합니다. 코딩이 저에겐 적성이 안 맞더라고요.물론 계속 꾸준히 노력을 했으면 나아지긴 하겠지만ㅎㅎ이제는 그만둔지도 벌써 5개월정도 되어서 미련은 없습니다. 비밀 님 말씀처럼 일을 재밌게 하는 건 무척 어려운 거 같아요. 결국엔 돈을 벌려고 하는일이니까... 그래도 조금이나마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서 열심히 하고 싶네요. 아직까지 잘은 모르겠지만... 한번 해보겠습니다ㅎㅎ
@@inmalife 현재 어떻게 사심??
진심 공감입니다.ㅜㅜ 학원 수업 역량차이도 상당히 큰 요소이여서 한 사람이 가르치거나 여러사람이 가르치는 것중 일부 필요없는 수업도 있고 한 사람만 가르치면 그 역량이 작으면 전반적인 문제가 됩니다.
국비교육 지원시스템이 단순히 취업율과 학원생 모으는 기준이 크고 실제 수업편성계획이나 실행도 형편 없는게 대부분입니다.
부디 좋은 과정 좋은 수업 좋은 반에 배정받기를 바랍니다.
전 750만원주고 외국계 부트캠프 다니는데 ㅋㅋㅋ 빠른진도대문에 힘들긴해도 턱걸이로 따라가고있긴한고 혼자 코딩자체는 재밋고 혼자할때 좋은데 수업환경이랑 강사때문에 토나오고 스트레스받아서 그냥환불받으려고요 ㅎㅎ. 코딩은 2/3개월이아니고 정말 한 5/6개월정도? 혼자 웹개발도해보고 어느정도 다할줄아는상태에서 가야 되는것같아요. 특히나 성격상 완벽하게 이해해야하는 사람들은 더더욱ㅋ..
sam님 안녕하세요. 코딩이 단기간에 공부하기에는 많이 촉박하다고 그러더라고요. 저도 그랬고요. 개인적으로 연습 하시면서 나중에 학원 가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네요
화이팅!!!
실제적인 후기 감사해요 정말 필요한 얘기예요
고맙습니다!
국비지원 알아보는중이었는데 정보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다니고 있는데 타자는 하다보면 늘고, 클래스는 하루에 20~30개씩 짜는거 같아요. 완전 지옥이죠. 그래도 어느정도 따라는 가고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보처리기사 자격증도 공부 중이에요. 이정도 할 사람은 다녀봐도 괜찮은거 같아요. 그리고 강의는 강사빨...
정보처리기사 자격증도 코딩하시는 분들 많이 따시더라고요
학원 잘 수료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수료하고나서 바로 개발자계열로 취직했는데, 정말 헬이더라고요.. 그냥 처음부터 나랑 적성이 안맞으면 일주일안에 나오는게 맞아요.. 괜히 교육기간동안 소중한 시간을 허비하고, 차라리 그 시간에 본인의 장기를 살려서 구직활동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1년간 다니던 회사를 퇴사하고 국비지원으로 앱개발자 교육을 받았는데, 후회했습니다.. 왜 서둘렀나.. 좀 더 여유를 갖고 했었으면..
할수있다요님 댓글 감사합니다.
저는 한달반동안 버텼는데 앞으로 평생동안 일할 자신도 없고 적성도 안맞는 거 같더라고요.
각자 자신만의 길이 있는 거 같습니다.
취업잘되고 전망좋대서 시작할게 아닌거같아요.. 자바스크립트 처음시작하는사람 대상으로 하는 책 혼자서 하고있는데 먼소린지..ㅋㅋ 이 영상까지 보니까 국비지원학원 갔으면 저도 때려쳤을거같아요..
댓글 감사합니다.
자바가 확실히 비전공자에겐 어렵긴 한 거 같아요
코딩은 진짜 자기가 직접 쳐보면서 코드도 망쳐보고 그 망친걸 풀으면서 실력이 느는거 같아요!! 에러 메세지를 봐도 모르시겠으면 메서드 마다 sysout로 파라미터 값 출력 해보거나 알럿창 띄워서 데이터가 어디서 끊겼는가 확인하는 습관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그래도 모르겠으면 구글링 해서라도 찾아야죠...중요하다고 하기도 뭐한게 저게 기본이죠... 당연한 이야기 겠지만 해당 파라미터 값을 뭘로 받을지, 받고나서 디비 접근을 어떤식으로 할건지 아예 처음부터 본인이 무슨 로직을 짜실건지 정해놓고 알고리즘 순서도를 그리면서 해보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제가 말 주변이 없고 코딩 지식이 그리 깊지 못하다 보니까 설명이 조금 부족한거 같아서 죄송합니다.. 그럼 열공하세요!! 성공하시길 기원합니다!!
영상 속 말하시는 내용 대부분이 저와 비슷한 느낌이라 끝까지 다봤네요 ..ㅋㅋ
저는 실제 수강 기간이 아직 2주밖에 안된 시점인데, 곧 중도포기 하려고요.
수업을 못따라가다 보니 원래부터 관심없던 직종이 아예 싫어질려고 까지 하더라구요.
그리고 내가 이걸 다 수료한다 해도 이 분야를 계속 공부하고, 일할 자신이 없어요.
결국에는 자기 적성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영상 재밌게 시청했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우리 서로 의미있는 하루를 보내기 위해 노력해요.
저도 코딩 학원다닐때 막막하더라고요.
그래도 코딩이 또 유망하긴 한 거 같더라고요.
저는 도저히 못할 거 같아서 그만 두었습니다.
때려친 이유
1. 사전조사 부족 (성급하게 결정x, 적성)
2. 적성에 맞지않음 (처음해서)
3. 실력부족 (점점 양이 많고 힘듬)
4. 빠른 진도 (2주는 열심히함 복습할 엄두가 안날정도로 양)
5. 다른 사람과 비교함으로써 받는 상처 (실습동안 별생각 다하고 고민 많이함)
팁
1. 학원강사의 역량 (보다 내가 따라가고 할수있냐가 중요)
2. 영타 300타 이상 (빨라야 따라감)
3. 학원 수강생들이랑 친해지기 (주변에 잘하는 사람한테 물어봐야함)
4. 모르는것 꼭 알고 넘어가기
5. 남들과 비교no
6. 때려칠꺼면 빨리 때려쳐라
7. 모르는거 있어도 오늘 수업에 집중하고 알아내라 (객체같은건 알고 넘어가야함)
정리 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비전공자에 저어릴땐 국비교육이없어서 늦게참여하게 되어서 코딩은아니지만 다른거배웠는데
니나이면 늦다.라며 어린애들만 적극적으로알려주고 제가물어보면 기분나빠하고. 제가열심히 처음부터하는데 안틀려도 틀렸다하는등..잘하려하니까 더 태클걸고싶은지. 기분나빠서 관둔적이 많아요 ㅠㅜ
채널님 안녕하세요.
많이 힘드셨겠네요.
열심히 하는 사람을 더 알려줘야하는데...
앱 개발 괜찮지 않아요. .? 취성패 저도 들었습니다... 하긴 압니다... 6개월 과정. 비교하딘 않지만 걍 과목 포기하라 하던데... 폴리텍 어떻습니까? 전 하다 나왓는데 ...
저도 어제부터 배우기시작했는데 저도 오래가진 않을꺼 같아요.다른걸 알아보려구요..
IT도 이과계열이고 아무리 열심히해도 적성에 안맞으면 못합니다 학원 버텨도 회사에서도 재미도없고 금방 때려치실거에요
이과성향이고 머리에서 퍼즐맞추고 하는거 좋아하시는분들 아님 다른길 찾아보세요
dw님 어서오세요. 코딩이 확실히 진입장벽이 높은 거 같아요. 저도 재미는 없더라고요 ㅎㅎ
국비지원교육으로 개발자가 되려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까 경험담을 적습니다.
저는 사전조사를 하고 궁금한 부분은 다 적어서 학원에 방문해서 상담받았는데 도움이 많이 됐어요.
처음부터 잘하기를 바라는 건 욕심이고 3개월만 죽어라 노력해서 버티면 어느 정도 적응이 되어 수료까지 갈 수 있습니다.
영상 올리신 분은 너무 짧은 시간에 그만 두신 거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저는 교육을 받는 6개월 기간 내내 고통스러웠는데 계속 버티다보니 개발자가 되었습니다.
제가 다닌 학원은 중앙정보처리학인데 강사님도 너무 좋았고 취업지원도 좋았어요.
그땐 학원이 그리 많지 않았던 거 같은데 요즘은 학원이 진짜 많던데요
패스트 캠퍼스, 삼성 멀티캠퍼스, 멋쟁이사자처럼 등 좋아 보이는 곳이 참 많네요.
일단 어디던 가서 상담을 받아 보세요.
그리고 시작을 했으면 중간에 그만 두지 말고 끝까지가보세요.
개발자가 안되더라도 뭐라고 얻어 갈 수 있으니 포기하지 마세요.
왜 이걸 못봤지? 다니기전에는 좋은쪽으로의 영상이 많이 나오던데 ㅋㅋ 하,,,
저도 취성패 해서 6/25부터 코딩 배우고 있는데 이제 3달이 다되갑니다. 근데 제가 사정이 생겨서 7/1부터 수업듣게됬구요. 지금까지 결석은 단 한번도 없이 개근했지만, 저도 수업 잘 못따라가서 헤맨 적 많지만 혼자 복습하고 독학 많이 하고 있습니다. 저는 열심히 해서 꼭 내년에 코딩개발자로 취업할겁니다,
잡스님!! 응원하겠습니다.
수료잘 하셔서 좋은 결과있길 바라겠습니다!!
@@guksi 감사합니다! 구욱시님 ,지금 전 spring framework 공부중입니다 곧 spring boot도 공부할예정이구요.(진도가 무지 빨라서) 추석연휴 잘 보내시고~ 구욱시님도 행복한 미래 맞으셨으면 좋겠습니다.(유튜브도 흥해지시고) *^^*
안녕하세요 국비지원으로 학원 알아보고 있는데 다니시던 학원 이름이랑 강사분 성함 알 수 있을까요?
유튜브에도 코딩 관련해서 스터디 강의도 많이 있어요 그거 먼저 공부한 뒤에 학원을 가시거나 하시면 되는데 웬만하면 IT 계열은 구글링만 잘하면 모든 것들을 다 잘할수 있어요 막상 학원부터 가시면 시간 낭비이니 선행학습을 하시고 준비하세요. 저는 시스템 엔지니어인데도 코딩이 필요해요 어떤 업계 직종을 가든 코딩이 필요 없는 IT 직종은 없어요 코딩부터 하세요 그리고 코딩은 많은 코드를 작성 하는게 아니라 어떻게 하면 편하게 관리할지 어떻게 하면 코드를 줄일수 있을까 라는 문제예요
이 글을 보고 국비지원수업 들으시려는 분들 한테 도움이 되었음 좋겠네요 ㅠㅠ 저도 지금 22명 중 꼴찌같은데 중도 포기 못하고 최종 프로젝트 진행 중인데 너무 힘드네요ㅠ
hs님 국비지원 수업이 보니까 학생의 편차가 심한 거 같아요. 역시나 노력을 더 하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어보이더라고요.저는 그 노력을 하지 못해서 포기했는데 지금까지 하시는 거 보시면 의지력이 대단하신 거 같아요. 좀 더 힘내셔서 국비과정 잘 마치셨으면 좋겠네요 !!! 힘내세요!!!
@@guksi 그냥 죽지 못해 사는 그런 느낌으로 버티는거에요 ㅠㅠ 사실 노력 1도 안하는거 같아요 제가 느끼기에
@@hshong8738 홍님 안녕하세요.
대댓글은 알림이 안 와서 지금 댓글 다네요ㅠㅠ
힘내세요! 응원하겠습니다
계속 다니시나요?
솔직한 의견 감사합니다
넵!
국비학원 보면 정치질해서 학원에서 편가르기 많더라고요
아이런님 안녕하세요
편가르기 하면 안되는데....ㅠㅠ
제가 다닐 때는 편가르기까지는 없었지만 간혹가다가 그런 학원도 있다고 하더라고요.ㅠㅠ
@@guksi 종각에 유명한 학원인데 공부하는데 진흙탕 싸움 천지라 서로 꼬투리 잡고 늘어질때도 있고하고 세력에서 안맞으면 은따시키고 해서 34살 먹고 그러는 사람도 밨는데 회사랑 고등학교 섞어놓은 분위기였습니다. 직접적인 폭력은 없지만 흡사 짐승들의 세계더군요. 전 공부하고 싶어서 조용히 줄타기 하면서 공부했죠. 줄타기 어려워서 유튜브로 심리관련 검색을 많이 한것 같에요. 미리 사회생활 경험했다 생각해야죠
@@irondragon5631 심리 관련 검색은 왜 하셨던 건가요?
@@irondragon5631 혹시 종로에서 코딩 교육 들으신건가요? 이젠컴퓨터아카데미..??
저도 국비학원 다니는데 정치질 진짜 있어요 이거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받고 그만두고싶을정도ㅠㅠ
저도 지금 웹개발자 취업반 수업듣고있는데
지금 들은지는 한달좀넘었는데 국비수업은 진짜 진도가 초스피드로 빠르게 지나가서 저도 지금 너무 어려워서 현타왔네요ㅜㅜ복습은 6시간 수업후 4~5시간정도 따로 온라인강의도 듣고 책도보고 하는데 아직도 완전히 개념 이해가 안되서 힘드네요.. 근데 수업들어가기전에 몇달 혼자코딩공부를 했어서 지금 그만두기도 너무 아까워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네요ㅜㅜ
취성패나 진로 고민에 관한 진솔한 영상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좋은 영상을 올리기 위해 노력할게요
그 학원 나와서 후회하지 않으세요?라고 하는데 네 안합니다. 인격적으로 모독까지 받고나왔는데 후회요? 절대안함. 후회할거같음 나오지도 않았겠죠 ㅋㅋ
웹개발 국비 학원 수강 하기전 보니 도움 많이 됬습니다 학원 가기전에 영타연습과 코딩 맛보기를 좀 연습 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앞으로 삶도 응원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결과 있길 바라겠습니다!
화이팅
진짜 공감합니다 저도 하루 8시간 6개월과중 2주차 국비학원 진행중인데 자바,파이썬,html,CSS,데이터베이스 네개를 동시에 진도를 빼다보니까 날마다 배우는게 다르고 복습해야될건 늘어나고 많이해도 상황마다 변하고 진짜 힘듭니다... 죽도록 따라가려해도 한번 놓지면 그냥 계속 놓치게 됩니다. 재능없는 사람은 몇년계획해서 배우지 않는이상은 답이 없습니다.
그냥 간단간단하게 보고 복습하시면 좋습니돠.
아 물론 컴퓨터를 7시간은 기본셋으로 잡으시고 하셔야되요.
@@saraingchu5741 그게 가능한거였다면 누구나 개발자 했다고 생각합니다..
@@호영-j2v 힘들긴하져..
다들 어럽다길래 겁나어려울줄알았는데 저는 지겨워서 재미없어서 그만둘거같아요 비전공자분들은 국비로 이젠 이라는학원 거기 가세요 전공자분(이과생분)들은 지겨울수있으니까 진짜 쉬우니까 진짜진짜 쉬으니까 많이 배우는곳 진도 빠를거 같은 커리큘럼보고 가세요!! 기억하세요 문과생들한테만 어려운거지 이과생들한테는 너무쉬워서 지겹습니다 요새는 코딩 초등학생들도 다하는거 아시죠? 저는 학원 잘못선택해서 너무 지루해서 2달째인데 배운거 하나도없이 시간만낭비하고 하루종일 지겨워서 진짜 죽을거같아요 잘생각하세요 여러분
저는 어렵더라고요!
실무에서 만오천라인을 보면 토나옵니다....ㅠㅠ
말들어보니 의지만으로는 안되겠네요.,
처음 배워도 어떤 분들은 잘 이해하시고
어떤 분들은 어려워 하시더라고요.
이건 개인차라 어떻게 할 수 없는 것 같아요.
근데 저는 다른 분에 비해 더 못했던 케이스입니다.
반에서 중간정도만 가면 학원 수업듣는데 지장 없으실 겁니다ㅎㅎ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학원가기전에 예습 미리 해보세요ㅎㅎㅎ
예습하면서 코딩이 어떤건지 감 잡아보세요
응원하겠습니다ㅎㅎ
@@guksi 아예 비전공자에다 정처기뿐이 없는데 학원에서 못따라가니 기초기본코스를 따로 돈내고 들은다음 수업 참여하길 권하더군요
하..., 배우기ㅡ싶은데 나이는 차고 아예생초보고
눈물납니다
@@먀못 많이 힘드시겠네요.
저는 힘들어서 포기했는데 인정님은 그래도 계속 노력하시네요. 대단해요. 😁
응원하겠습니다!!
힘내세요
문법정도는 미리 준비한 다음 학원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안 그러면 너무 힘들어요..(경험담)
이쪽계 국비나와도 수료증은 받았지만 결국엔 취업 못하는 사람 많다고 해요.
비전공자라면 코딩을 취미로 하거나, 지금 하고 있는 업무에 활용한다는 정도면 OK. 하지만 본격적인 웹 개발 전업으로 한다는 거는..공부해보고 신중하게 결정해야 할 겁니다. 솔직히 자바니, 자바스크립트 같은 프로그래밍 언어, 스프링 같은 프레임 워크 공부는 노력하면 됩니다. 하지만 비전공자는 결국 알고리즘, 운영체제, 네트워크 등을 공부해야 하는데 아마 여기서 다 나가 떨어지지 않을까..알고리즘만 해도 엄청 어렵습니다 ㅜㅜ
퇴근 하고 공부하고 주말, 휴일 가릴 것 없이 계속 공부해야 하는데 정말 어려울 겁니다.
전 멀티미디어 콘텐츠 국비지원 다니는데 전 영상편집 포토샵 관련된 디자이너가 될려고 신청했는데 요즘은 그걸로는 경쟁력이 떨어진다고 프론트엔드 웹개발 html css jvs 코딩도 가르치시더라구여 근데 전 막상 배우니 어렵지만 재밌기도해서 따라가긴하지만 웹개발쪽으로 나중에 더 배울까 아니면 영상편집쪽으로 취업을 먼저할까 고민되고있네요.
하고자 하는 의지만 있으면 구지 학원에 매달릴필요도 없음
맞습니다!!!
인생에 마무리지었던 일들이 있나요?
저도 국비 노베이스로 프로젝트 앞두고 있습니다. 속성과정이지만 내용이 어려운것보단 개발환경이나 오타에서 나오는 오류가 제일 어려웠네요. 조금 맛보고 이거 아니다식으로 나온분들은 너무 더이상 선택을 하셨던게 아닌가 하네요
오류는 대개 구글링으로 해결이 가능하고 대소문자, 괄호,점,따옴표,공백 이었습니다.
Gogo님 안녕하세요.
제가 사실 섣불리 그만 둔 느낌이 들긴해요. 쉽게 포기하지않고 꾸준히 했다면 어느정도 실력이 좋아졌을텐데...
조언 감사합니다!
컴퓨터 앞에서 시간때우는 일아닌가요 또 학원은 국비로 돈벌어서 개꿀이고 코딩을 먼저 보여주나요 아니면 혼자해라인가요
코딩을 먼저 배웁니다!
국비강사들은 당신들을 돈이나 인센티브를 타기 위한 수단으로 밖에 안봅니다
그런 분들도 계신다고 그러더라고요
와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다 공감되는 내용이에요 저는 6개윌과정이 다끝나면서 포폴준비중인데 솔직히 안맞는거 같아요 포기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주호님
여러가지를 고려해보시고 결정하세요.
저는 한달 반 다니다가 접었는데 주호님께서는 6개월까지 다니셨으니 좀 더 고민을 해보시고 선택하는 것도 나쁘지않은 거 같아요!
@@guksi 감사합니다 이영상 보는것만으로도 제가 처음시작할때 힘들었던 생각이 나면서 너무 공감돼서 많이 웃고가네요 ㅋㅋㅋ
애초에 처음하는 종목을 6-8개월 안에 취업할 수 있도록 만드는게 엄청 어려운 일입니다.ㅠ
저도 취성패 해봤는데 취성패는 취지는 좋으나 그 속에 있는게 너무 기대에 못미치는 것 같네요...
차라리 입문, 초보를 목적으로 만들었다면 성과가 더 좋긴 했을테지만 사업 만드신 분들도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코로나 때문에 어렵사리 결정내린 학원이 눈 깜박하니 폐장되고
제가 다니던 곳은 애초에 수업이 공지내린 것과 달라서 배우자하는 것을 배우지도 못하고 나간 분도 계셨어요.
처음하는 사람도 잘 입문 할 수 있게 해주겠다 하면서 사실상 잘하는 학생과 엄청 비교하듯 얘기 했습니다..기분탓일지 모르겠지만 실제로 잘 못하시는 분들은 엄청나게 자신감 깎여서 중도포기하시고요. 담당선생님이 학기 수행도중 퇴사하셔서 학생분들 적응 못하시고 패닉상태.. 그나마 계신 다른 선생님은 자기 일 하느라 바빠서 못봐주시겠답니다ㅠ
아무래도 취업을 목적으로 하는 학원이다보니 사회에 대해서 말씀 해주시는게 많은데 상당부분이 라떼는 말이야~ 수준이고요.
그와중에 수강후기 좋길 바라는 모습을 보고 정떨어졌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여기서 6개월이상 버틴 제가 신기하네요ㅋㅋ
물론 제 주관적인 경험이라 제 말을 100% 믿고 신뢰하지는 않으셨음 합니다!
오늘 국비지원 상담받으러 다녀왔습니다 알아본곳은 3군데고 2군데는 코로나때문에 직접 상담이 어려우니 유선상으로 간략하게 받았고요 직접 상담받은 1곳이 오늘 다녀온곳인데 상담받으며 커리큘럼 설명해주고 개발이란것이 어떤것이다 개념 설명과 상담해주신 실장분이 정말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셔서 꽤나 긴 시간동안 상담 진행했고요 상담받기전 저는 it관련 학과를 나와 프로그래밍 언어 c나 자바 기초적인것은 배우고 왔다고 생각하여 국비과정 무난하게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학원측에서 제시한 역량이 생각보다 높았습니다... 우선 학원측에서는 제게 국비듣기전 1~2개월 정도의 선수과정 커리큘럼을 제시해 줬으며 이것을 들으라고 하셨어요 이 제안이 처음에는 그저 상술인줄 알았으나 상담진행하면서 추가로 학원에서 테스트겸 간단한 전공지식이나 코딩문제를 풀어보라며 시험지를 주셨는데 거기서 제 현 위치 파악했습니다... 선수과정 제시가 단순히 장사하려고 제시하는것이 아니라 이 사람이 국비과정을 무사히 수료시키기 위해 진행하는 과정임을 알겠더군요 상담하면서도 상담하시는 분이 말씀하시더라고요 국비지원이 나라에서 단기간에 이만큼의 커리큘럼을 진행하라고 메뉴얼이 나오는데 가르치는 분들은 이것이 현실적으로 쉽지 않으니까 중도탈락을 방지하기 위해 선수과정이 그만큼 중요할수밖에 없다고... 저도 학교 졸업후 알바나 간간히 하면서 갑자기 올해들어 꼭 취업하자 학교에서 배운것 중에 그나마 기억나는 부분이 코딩이었고 그래서 막연히 개발자를 해야겠다고 마음먹어 알아본 국비지원과 학원들인데 오늘 그 막연한 선택이 너무 준비성 없이 들이댔다고 생각했습니다... 아무리 어렵더라도 내 노력으로 커버하면 되겠지 취업이라는 목표에 너무 감정적으로 생각하다보니 이성적 판단은 뒷전이었는데 오늘 상담받고 나서 감정을 우선으로 선택하다가 피를 보면 안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상담 끝나고 면접보고 국비신청서 제출하고 왔고 아직 합불은 나오지 않았습니다만 제가 아직 준비가 덜 됐다는것을 알았기에 붙는다해도 수강 못할것 같습니다... 막연한 동기에 일을 시작하는것 보다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제게 맞는일을 찾아볼까해요... 시간이 그만큼 또 흐르고 지체되겠지만 오늘 갔다오면서 느낀것은 본질을 다시 찾는것이니 그만큼 의미가 있는 시간이라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혹시 상담 받은 학원은 어딘지 알 수 있을까요..?
또 선행해야하는 건 무엇인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
지금 국비과정을 들으려고 찾고 있는데 혼란이 오네요
안타깝네요.. 전 30대 이고 완전 다른일 하다 거의 노베이스로 국비시작한지 한달반 정도됬는데요
국비 하기전 생활코딩 유트브로 기본타입 정도까지만 듣고 정보처리기사 필기 2주정도 공부하다가 시작했는데요
마지막 수업코드보니 굉장히 쉬운데..
공부방식의 문제가 있는거같아요
국비과정 1도 모르는 상태에서 하면 지옥을 경험하게 되요. 진도도 엄청나게 빠르고 학원 끝나고 집에서 복습한다고 해도 재능없고나 모르는 상태에서 하면 못따라갈 정도에요. 그리고 쓸대없는 과제도 뒤지게 많이줘요. 그게 포폴로 이용되기도 하고, 국가에서 평가되는거라 퀼리티 있게는 안해도 되는데 1~2주에 한번씩 과제, 평가 주고 다 처리해야해서 개빡침 근대 무족건 안좋다는게 아니고 초중급 수준에서 시작하거나 독학으로 포폴만들기 힘들 때 지원하면 괜찮아요. 무료로 하는 상태에서 포폴만든거 선생님들이 평가해주고 피드백주고 하기 때문에 그런거라면 나쁘지 않고 나중에 기업 알선해 주는데 대부분
중소기업이지만.. 그나마 클린한 중소기업쪽으로 소개해주는게 많고 학원 소개라 개인이 지원하는 것보다는 낫습니다.. 필수적으로 알하야 할건 아이에 모르는 상태에서 절대 하지마세요!!!! 지옥을 경험할겁니다...
이직 준비중 도움이 될까 가벼운 마음으로 배우고 있는데 참 이해가 되다가도
기억이 휘발되다 보니 어렵습니다. 반복이 중요한게 맞긴 한가봅니다
작년 영상이지만 여러가지로 공감된 부분이 많네요.
추가로.. 저는 코딩의 어려움보다는 다른 걸 좀 느끼고 어려워 하고 있습니다...
재직중에 취미 삼아 학원을 여러가지 다녔었는데 일반화 하면 안되지만!!!
제가 느끼기에는..! 이쪽분야에서 일하시고 배우신 분들이 굉장히 프라이드가...
굉장히 대학 교수 같고 상사로 모셔야 된달까??
강사분은 수강생에게 바라는 수준도 다른 분야보다 높다고 생각했습니다.
분명.. 저는 배우고자 학원을 찾은 것인데 직장상사에게 배우는 느낌이 강합니다.
그냥 강사나 학원 차이라기엔.. 잘하시는 수강생들이나 관련 댓글을 보면
비슷한 스멜이 느껴집니다..
타고난 마음가짐..? 사고방식..?이 비슷한 분들이 이 분야에서 탑을 찍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조심스레 하고 있습니다... ㅎㅎ
그냥 제가 경험한 것에서 느낀 부분이니 모두가 그런건 아닙니다. ㅠㅠ
근데 다른 분들은 좀더 자상하신게 맞죠?? ㅠㅠㅠ
생각해보면 그 옛날 컴공이나 전산학과는 정말 매니악한 학생들만 가던 곳이였는데 지금에 이르러선 컴퓨터와 데이터가 없으면 돌아가지 않는 사회가 되어버렸으니 잘잘못을 떠나서 자부심 뿜뿜하는 심정도 이해는 갑니다ㅋㅋ
국비 10여개 이상 들어봤는데 만족도는 1달짜리가 제일 만족스러웠어요. 1번 들으면 책보며 독학할때도 막히는 부분이 적어져요. 한번 수업들었다고 구글링하기가 쉬워짐. 1번 듣고 부족하면 1번 더 들어도 부담이 없다는게 장점입니다. 3달짜리나 6달짜리는 페널티때문에 중간에 나가지도 못하고 경우에 따라서 강의 스타일이 자기랑 맞지 않는 경우도 있어서.
용규님 댓글 감사합니다.
용규님 말씀처럼 6개월 과정은 중도 포기했을 때 패널티가 생겨서 중간에 나가기가 애매하긴 하더라고요
국비말고 그냥 컴퓨터 학원에서 프로그램 수업도 들어보신적 있을까요?? 전에 씨언어 들은 학원에서 웹프론트엔드 수업을 들을까하는데 국비 지원이 안되서 돈이 부담되어 그 학원을 다녀야할지 아님 국비지원이 되는 학원을 알아봐야할지 고민되서요ㅜㅜ
@@우지예-w8v 컴학원 프랜차이즈에서 수업은 아니고 일은 했었는데.... 컴퓨터학원이 국비하겠다고 신청하면 국비학원이 되는거라서... 결국 같은 학원이라고 봅니다.... 재작년에는 100% 국비 많았다가 작년에 100% 국비 사라졌다가 올해는 다시 100% 국비 생겼더라고요... 작년에 수강생이 너무 없었는지... 전 일단 유명학원 위주의 국비를 먼저 추천... 한번 듣고 모른 수업도 두번 들을수 있는 장점도 있고... 그 다음에 온라인 강의로 넘어가보시는것이 ?
@@우지예-w8v 온라인 수업이 저렴하기도 하고 온라인 강의 프로젝트가 실무에는 더 가까운게 많은것 같아요... 6개월짜리 장기 수업도 나름 프로젝트 하나 만들어서 끝내기는 하지만... 저도 요새는 제가 하고자 하는 파트에 맞는걸로 여러개를 신청하게 됐네요.
@@우지예-w8v 6개월 이상 수업들은 취업 추천도 해주니 장점 있을것 같습니다. 일단 저는 무료 수업을 혼자 독학하기 위한 용도로 썼습니다. 책만 사서 시작하는것보다 수업 한번 듣고 보면 확실히 들어본거라고 이해 되는게 많아요.... 혼자 벽에 부딛혀 막히는 확률이 줄어들고.... 그렇게 모를때는 수업 들은 학생이라고 강사님에게 질문해보기도 편하고....
정처기 SQLD 취득은했는데
허울뿐인 자격증이라 국비 코딩
들으려는데 막상 떨리네요
잘하실 겁니다!
학원 가기 전에 입학 상담 할 때 공부 해 갈 거 있을까요 물어보니 필기 만 가져 오면 된다 길래 막상 수업 첫날 책 에 이름 쓰고 끝 ㅡㅡ.. 상담 하는 사람은 강태공인가? 조금이라도 도움 될 이야기 해줬음 이렇게 후회 안 할 텐 데 귀 얇은 나의 죄 ㅜ
님 영상 그 전에 봤다면 시간 낭비 하지 않았을 건데
버티느냐? 때려 치우냐? 그 갈림길 에서 아직도 코끼리 뱅뱅 중 이예여
저도 그만둘지 말지 고민을 많이했는데 결국엔 그만두었습니다. 어떤 선택을 하시든 응원하겠습니다!!!
전공자들도 취업이 쉽게되지않는 현실인데 단순히 시간적으로 계산해보면 방학제외하고 최소 16개월을 전공 공부한 사람들입니다. 비전공이면 적어도 그만한 노력을 해야될텐데 학원에서 가르치는것만 가지고 6개월만에 취업하려는것 자체가 과욕이라고 생각합니다. 댓글보면 불만 표현하시는분들이 꽤나 계시는데 전공자따라가려면 학원수업이외에도 2~3배는 개인시간써야된다고 보는데 이만큼 공부해놓고 불만을 표현하시는건지 궁금합니다.
open님 안녕하세요. 말씀처럼 6개월 과정이 벅차긴 한 거 같아요.
저는 그 과정을 따라갈 능력이 없었고, 능력이 없었다면 남들에 2~3배 노력했어야 했는데 하지 못했습니다.
앞으로 다른 분야에서는 그렇게 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근데 6개월동안 하루 9시간씩 수업하는건데 뭐가 과욕인가요?? 따라가는분들은 남아서도매일 공부합니다
@@oceanfrank1462 위 글 보시면 노력을 해야될텐데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노력없이 취업이 안되는걸 학원탓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작성한것입니다.
@@jihwang9579 당연히 취업을 잘 하려면 더 노력해야죠 근데 그건 전공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말씀드리는건 학원 수업만해도 매일 9시간씩 6개월간 진행되는데 대학에서 수강하는 시간 총 합친것과 비교하면 뭐 비등비등하거나 그 이상의 시간을 투자한다고 봅니다
근데 전공생은 거의 cs관련해서 많이배우고 언어도 이론적인것을 많이 배우죠
실질적인 코딩을 하는것은 오히려 학원쪽이 더 많이 접할겁니다
학원by학원 수업의 질에따라 달라질수있고 대학도 마찬가지죠
그냥 실력과 노력이 중요한거죠
학원의 6개월 과정이 충분하지 않고 취업은 과욕이라는 문맥이 조금 잘못되지 않았나 하는 의견입니다
수업을 충분히 따라갈정도가 된다면 그것도 과욕일까요? 강사도 대부분 실무자들일텐데요
@@oceanfrank1462 위 글 보시면 단순히 시간적으로 계산했을때의 차이가 있다는 문맥에서 과욕이라는 표현을 했습니다. 물론 말씀하신대로 잘 따라와서 취업하는데 문제가 없다면 이견이 없을텐데요, 영상의 내용은 그와 반대되는 내용입니다.
옆에서 쓴 소리 하는 사람이 없다면 앞으로 더 힘들어지실 것 같아서 댓글 남깁니다.
진솔하신 부분은 참 좋지만, 지금까지 찍은 영상으로 봤을때 임계점을 넘는 경험을 한번도 못하신 것 같네요. 작은 것 하나라도 끝까지 완주하시는 경험을 통해서 자존감을 올리는 것이 중요할 것 같아요.
임계점을 한번이라도 넘지 못하면 사실상 그 전에 겪은신 경험은 0 이나 다름 없어집니다. 정말 작은것, 하다 못해 컴활 1급 같이 목표가 뚜렷한 것이라도 성취해서 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을 얻는 것이 가장 우선일 것 같네요
sb j 님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임계점을 넘는 경험을 해본 적은 없는 거 같네요.
앞으로는 좀 더 열심히 인생을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따끔한 조언 감사합니다~
모든 경험은 가치 있는 것이다
@@guksi 구욱시님 이렇게 정보공유 해주시고 감사드려요!! 우리모두 화이팅이에요👏🏻👏🏻
저도 윗분글에 돌아보게 됩니다 임계점을 넘는 노력~ ! 이 저도 필요하구나 알게된거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국비 민폐충 때문에 나왔어요. 민폐충을 민폐충보고 이해하라는데, 이해 못하고 나왔습니다. 저처럼 대인관계를 이해하지마세요 이해하면 이상한사람취급하고 너가 너무 예민해서 그렇다는 식으로 몰아가는데 그런학원 다닐바에 그냥 안다니고 혼자 다니던지 다른학원 알아보시는게 좋아요. 선생이라는 사람이 학생 조율도 못하고 저렇게 얘기할 정도면, 그 학원도 별로라는 얘기임.절대 가지마세요.
빠른 결정으로 잘하셨어요 ㅎㅎ 코딩은 최소한 전공자면서 최소한 기초 지식은 가지고 있어야 되여ㅎㅎ
취업 또한 그렇게 광고하는 고액연봉은 전공자+최상위 실력자들이 받는거지,
어중간하게 비전공자가 몇달 배워서는 끽해야 2천 중후반정도 될려나?
한달 반정도 버티신 것에 대해 진짜 대단하신 것 같아요 ㅎㅎ
09:30 오타 못되는X 못 대는O
12:15 지구요X 지고요O
구욱시님 학원 중단하려는데 페널티 없으려면
수업일수 기준으로 7일인가요?
저번주 수요일에 시작했는데 내일 가면 패널티 있는지 궁금하네요
@@성이름-c5y8g 안녕하세요 이름님
강사분께서 7일이라고 하셨는데요
수업일수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죄송합니다.
학원측에 연락해보시고, 취성패 같은 제도로 학원 다니셨다면 관련 상담사분께도 연락해서 여쭈어보시는 게 정확할 거 같습니다
@@guksi 아이고 답장 감사합니다
구욱시님이 배울때 어느정도 못따라가셨는지 모르겠지만 저보단 아닐겁니다 ㅜㅜ
끝나고 5시간씩 봐도 전혀 이해안되더라구요
고민하다가 이영상 덕분에 빠르게 판단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성이름-c5y8g 넵 이름님!
화이팅 하세요ㅎㅎ
코딩 잘하는 법 = 밥먹듯이 해라 라고 했는데 , 그 말이 저말인듯하네요.
저도 비전공자로 취성패로 자바 풀스택 듣고 있는데
말씀하신 내용 많이 공감 갑니다.
이번 연휴도 아침부터 밤까지 기초 공부를 해도
머리에 안남는 걸 어떻게 하나요...;;
한 30%라도 머리에 남았으면 이해하겠는데
점점 답답함만 밀려오네요.
이게 노오오오오력의 문제인지,
아니면 진짜 적성의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딱 영상 올리신분 마음으로 듣고 있습니다..흠
디모네님 안녕하세요. 코딩이 저에게는 너무나 어려웠어요. 그래서 결국엔 버티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열심히 하시는 분들 보면 결국엔 결실을 맺더라고요. 지금은 답답하지만 나중엔 분명히 잘 하실 수 있을거라고 믿습니다. 힘내세요!!!
국비서 자바 스윙갈키는것들 이해가 안감 차라리 안드스튜디오를 이용해서 UI개발하는것도 아니고 HTML CSS JS로 UI를 개발하는것도 아니고 썸네일 보고 개빡도네요
몇년전에 오후 3시~ 10시 반 들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빡셌던거 같네요.. 수업끝나고 10시부터 1시까지 자소서 ,영어 ,자격증 공부하고 아침 10시~오후 1시까지 복습하고 다시 3시 수업듣고 이렇게 6개월 보냈던거 같네요 ㅎㅎ... 어떻게 그렇게 살았는지 진짜 적성 안 맞으면 힘드실 수 있을 것 같네요.
정말로 열심히 사신 거 같네요.
대단하세요.
저도 본 받아야겠습니다.
슈슈님 댓글 감사합니다
@장호재 어우 요즘 나태해졌는데 답글달아주셔서 또 상기시켰네요 감사합니다.
혹시 kh,,,.? kh혹시 수업 어떤가요ㅜ많이 빡셌나요?.
@@kkkkkkkkkk6013 오.. 오랜만에 유튜브 들어왔다가 또 댓글 달린거 보고 또 열심히 살아야 겠다 상기 하게 됐네요. 저는 역삼역 근처 에서 수업 들었구 수업은 진짜 강사님마다 너무 천차만별이라서 뭐라 말씀드릴수가 없겠네용
저도 한국가서 국비지원 학원가서 코딩 배울까 싶었는데 고민 해봐야겠어요
넵 한번 진지하게 생각해보시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감사해요!!!!
제가 봤을땐 케바케인것 같습니다. 비전공자라도 코딩에 좀 관심있고 인터넷 통해서 사전에 객체지향이라는 개념 이해하시고 기본 문법 어느정도 공부하신 분들은 어렵지 않게 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문제는 어떤 학원의 어떤 강사인지가 중요 한것같습니다. 강사는 프로필로 알기 어렵지만 확실한것은 학원에 상태가 안좋은면 절대 가지 말라고 하고 싶습니다. 꼭 강의실 둘러 보세요. 강의실이 너저분하고 마우스 패드가 헐었고 마우스나 키보드 상태 안좋다면 기자재에 신경도 안쓰는 곳이고 마찬가지로 그런곳에 일하는 직원들도 영 아닐확률이 높습니다. 그리고, 확실히 개인학습보다 학원을 통해 교육받는게 더 빠른 성과가 있고 코딩할때 기준같은 것을 세워주기 때문에 팀작업할때 두려움이 덜 합니다. 그런데, 코딩에 관심 없고 취미로 좀 배워볼까하고 접근하는것은 비추 입니다. 코딩도 언어인지라 반복적으로 사용안하면 까먹습니다.
젠틀님 안녕하세요. 학원 선택도 매우 중요한 거 같아요. 대충대충 가르치는 강사들이 있으면 안되지만 가끔 있다고 하더라고요. 저의 경우에는 그런 강사분을 만나지 않아서 다행이긴 하지만...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좋은 학원을 잘 선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잘 듣고 갑니다! 영상 감사합니당~~~
제가 더 감사해요!
스피링 프론트엔드 두개 중 1개 또 아재 독립상태? 대단 1인가구
부모님이랑 같이 살아요!
2달정도 진행중인데 수업참여1도안하고 유투부보는사람들보면 한심 수당언제나오냐고 징징거리고 한심
수당을 취하는 공시생일수도요ㅎㅎ. 다 자기만의 생각이 있겠죠?
그럼 부캠은 얼마나심하다는거야 ㅋㅋ
학원 따라다니다 끝나고 또복습해야한다는거고만
이 영상을 보고 혹시나 국비에 대해서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실 분들이 있을 것 같아서 첨언하자면 저 또한 국비로 시작해서 누구나 알만한 IT 기업에 백엔드로 2년차 6천정도 받고 일하고 있구요.
개발자 수요가 매우 높기 때문에 조금만 힘든 시점을 지나면 고속 성장하는 경험을 하실 겁니다. 저도 국비다닐 때는 거의 학원 마치고 11시까지는 코딩하고 주말도 반납하고 줄창 코딩이랑 CS 공부 겸해서 했었습니다.
그리고 학원 선정 매우 중요합니다. 6 개월이라는 긴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만큼 학원, 강사님에 대한 정보를 최대한 많이 찾아보시고 선정하세요. 찾다보시면 유명한 강사님 명단이 어느정도 추려지실 겁니다.
저도 궁금합니다 ㅜㅜ
저도 학원강사님 여쭈어봐도 될까요
저도 궁금해요ㅜㅜ
혹시라도 댓글 보시면ㅜㅜ 어느 강사분인지 어느학원인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ㅜㅜ 감사합니다!
2년차가 6천씩이나 받으시다니..4년제 대졸에 컴공 전공자 신가요? 저도 4년제 졸업이긴 해도 전기공학과 출신이라서 그런지 코딩 노베입니다. 공부한지는 2개월 반 넘었구요. 아직 넘어야 할 산이 많습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