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daily] 이수근-탁재훈, '불법도박 혐의' 첫 공판 현장...무슨말 남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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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6 дек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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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브이데일리 정선욱 이근일 이미희 기자] 불법도박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탁재훈, 이수근, 토니안의 첫 공판이 6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렸다.
    이들은 모두 휴대전화의 문자를 이용해 프리미어리그 등 해외 스포츠 경기 승리 예상팀에 돈을 건 후 그 결과에 따라 직접 배당금과 배팅금을 계좌로 거래하는 방식으로 도박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이수근은 지난 2008년 12월부터 2011년 6월까지 총 3억 7천 만원, 탁재훈은 2008년 부터 2011년 4월까 지 2억 9천 만원, 토니안은 2009년 5월부터 2012년 3월까지 불법 인터넷 스포츠 도박에 총 4억원 가량 을 걸고 상습적으로 도박한 사실이 밝혀졌다.
    한편 서울중앙지법은 지난 14일 불법도박 혐의를 인정받은 붐과 앤디에게 벌금 500만원, 양세형에게 300만원의 벌금을 부과했다.
    [티브이데일리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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