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폭우에 내려앉은 다리…불어난 하천에 추락한 운전자 사망 / SBS 8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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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9 июл 2024
- 〈앵커〉
중부 지방에 내린 집중 호우로 오늘(10일) 열차 운행이 일부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또 대전에서는 도심 하천을 가로지르는 왕복 8차선 규모의 다리가 내려앉으면서 현재 통행이 전면 통제되고 있습니다. 현장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사공성근 기자, 그곳이 원래 차들이 많이 다니던 곳이라고 하던데 그 다리 가운데가 주저앉은 게 화면으로도 보이네요?
〈기자〉
네, 맞습니다.
저는 지금 대전 유등교 앞에 나와 있습니다.
이곳은 현재 차량과 보행자 통행이 전면 통제돼 제가 좀 더 안쪽으로 진입할 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다리가 내려앉은 곳은 곳은 제 뒤로 제가 서 있는 다리 시작 지점에서 30m 정도 떨어진 다리의 1/4 지점입니다.
여기서 보더라도 난간이 휘어진 부분이 보이는데, 전체적으로 20~30cm 정도 상판이 내려가 있습니다.
새벽 동안 쏟아진 폭우로 하천 수위가 높아지고 부유물도 많아지면서, 7개 교각 가운데 하나가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가라앉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유등교는 1970년 개통됐고 하루 통행량은 수천 대에 달하는데요.
침하로 오전 8시부터 통제되면서 극심한 정체가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정밀안전진단과 보강 공사까지 필요해 통행 재개에는 최대 수개월이 걸릴 걸로 보입니다.
대전 인근의 충북 지역에서도 폭우 피해가 이어졌습니다.
옥천군에서는 그제 1명이 숨진 데 이어, 오늘 새벽에도 불어난 하천에 차량이 빠지면서 또 1명이 숨졌습니다.
그 현장을 제가 직접 취재했습니다.
깜깜한 새벽 SUV 한 대가 농장으로 들어옵니다.
잠시 뒤 들어온 방향으로 다시 되돌아 나가던 차량은 갑자기 도로 옆으로 빠지고, 자동차 불빛이 사라집니다.
오늘 새벽 4시 50분쯤 충북 옥천군에서 70대 A 씨가 몰던 SUV가 3m 아래 하천으로 떨어진 겁니다.
폭우로 하천 물살이 거센 상황에서 소방당국은 3시간 만에 전복된 차량 안에 있던 A 씨를 구조했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70대 A 씨는 농장에서 차를 돌려 나가려다 바로 옆 하천으로 추락했습니다.
안전펜스는 없었습니다.
도롯가에는 사고의 충격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고 배수관도 부러져 있습니다.
A 씨는 아들이 운영하던 농장에 폭우 피해가 없는지 살펴보러 왔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늘 새벽 옥천에는 시간당 최대 40mm의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목격자 : 거기가 턱이 없잖아요. 비가 많이 오니까 시야가 가려지니까 그래서 그냥 빠진 거예요.]
옥천에서는 그제 주택 뒤 산 비탈면이 무너져 50대 남성이 숨지기도 했습니다.
오늘 새벽 5시 반쯤 충북 영동군에서는 농막에 혼자 살던 70대 남성 B 씨가 실종됐습니다.
[소방 관계자 : 처음에는 농막 자체가 안 보였다고 하더라고요. 물이 차서….]
저수지가 범람하면서 접근에 어려움을 겪은 소방 당국은 3시간 만에 물에 휩쓸려 갔던 농막을 찾았지만, B 씨를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소방은 인력과 드론을 투입해 실종자 수색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장맛비가 시작된 지난 6일부터 오늘 오후 6시 현재까지 충북 옥천에는 346mm의 폭우가 내렸고 청주는 306, 영동 282mm의 강수량을 기록했습니다.
(영상취재 : 김용태 TJB, 양지훈·이천기 CJB, 영상편집 : 김윤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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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들 농장 살피러왔다가... 진짜 너무 슬프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실공사라기보다 당시 70년대 차량수량과 당시기술로는 잘 버틴거지. 지금 워낙 차량수가 늘어나서 과부하 걸린듯
원래 교량같은건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하지 않나요? 사고가 나야 고쳐지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저기가 딱 대전 한가운데를 동서로 가로지르는 8차선도로라 통행량이 엄청많음. 비가 오지게많이오긴했음
다리 부수는 99%원인은 대형 과적 차량들 때문임
이제 저 다리로 트램도 지나갈 예정
70년대생 대전 토박이고
저다리 숱하게 지나다녔음
다리수명이 다한듯
우리아부지도 태풍부는와중에도 집에 피해있는지 막 밖에나가서 찾아보고 점검하고 그랬음 -... 내가 제발 그냥 태풍 지나가고 좀 바람 잦아들면 그때 하자고 몇번을 말해야 집안으로 들어오고 그랬음 - 자연재해는 미리 예방을해야지 한참 진행중일때 피해가 있지않을까? 하며 돌아다니다 진짜 사고남
울동네도 바람에간판이 떨어져서 아들이랑 그거달러나갔다가 떼러 갔는지 암튼 간판이덩렁거리니까 나가서 그거잡으러 갔는데 간판에 맞아서 그자리에서 즉사했씀 ㅜㅜ
안전불감증이지요.. 안타깝네.
어른들 말 죽어도 안들음....
@@HenzCring 근데 그런 행동의 기저엔 가족걱정하는 마음이 있었던거임 그냥 어른이라서 그런게 아니라...
@@moveon2 걍안들음. 저 어르신이야기는 아니고 천둥번개치니 나가지말라고 하는데도 나가는게 무슨 가족을 위한일임? 초상치뤄달라고 부탁하는거지
다리밑으로 사람들이 다니네 안전불감증보소
너혼자 보소
그래도 그나마 유등천이 범람하지 않아서 다행이지 유등천 범람했으면 버드내 중학교쪽 변동은 저지대여서 거기 진짜로 큰 물난리 날뻔 했음. 헌데 유등교 통제되면 관저동에서 대전 구도심까지 이어지는 직선도로가 막혀서 앞으로 양방향 출근길 지옥길되겠네.
어 진짜 그렇네요 거기까지 물이 찼으면 우회하던 차량들도 물벼락 맞았을수도 있었네요
아니 폭우가 미친 듯이 오는데
피해가 있어도 현장에서 뭘 어떻게 하시려고
오밤중에 나가신 거야.. ㅠㅜ
자식사랑에 뭐 해줄 게 없는지 가보신 거 같은데
자녀에겐 부모님 건강 안전이 먼저입니다.
제발 안전한 곳에 계세요.
와 심각하네
이럴땐 그냥 집에서 있어여. 꼭 필요한 경우 아니면
안전불감증임. 평소 사람들은 사고가 나한테는 일어날거라 생각안하고 살음. 언제 죽을지 모르는게 인생인데
자식걱정하는 부모심정 ㅠㅠ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피해가 있어도 비 다 그치고 날밝고 하시지 참 안타깝네 저 위험한 와중에도 아들 사랑에 밤잠이 안와서 농장을 보러오셨다가.. 참 농장주 힘내시길
붕괴시키고 다시 공사해라
거참!! 저렇게 다리가 기울어지고 균열이 간, 뉴스의 대상이 되는 것은 언제라도 보강이 바로 될 것 같은데,...
건설사가 건물을 짓다가 주변 주택이나 상가가 부서진 곳은,
힘들게 그것을 민사소송에서 원고가 힘들게 증명해야 할까요? !!
안타 깝네요
다행인건 인명피해가 없는 ...
한분 돌아가셨잖아요 ㅠㅠㅠ
내 집앞..ㅜㅜ
댓글중 진짜 전문가 없는듯,,,, 사이비가 이야기 하자면 다리 상판하고 교각은 분리해서 생각하면 되고, 가라 앉은 원인이 상판과 교각을 이어주는 완충장치인 교대의 문제인지. 교각(다리기둥)의 문제인지 살펴 봐야 합니다.
상판 양쪽이 모두 가라 앉았음으로 교각이 내려 앉은 것이고.... 교각이 내려 앉았다면 지반 침하가 났다는 말입니다.... 기초는 우리 눈에 대부분 안보입니다. 기둥이 5미터 눈에 보인다면 물아래로 5미터 이상이 물과 모래 아래 있을수 있다는 말이니까요... 높이가 높을수록 땅속에 묻혀있는 기둥과 기초는 더 길어져요.... 혹시라도 기둥이 휘어 버리면 아주아주 대형사고라.... 사각형 기초부위와 그것도 모자라서 기둥까지 땅속에 매립 시켜 버립니다.
가라 앉은 이유를 폭우로 보고자 하는것은 누이좋고 매부좋은 핑계긴 한데. 기울기 변경 없이 수직으로 가라 앉았다면 폭우랑 관련 없죠. 기초 부위가 가라 앉은 것이라 암반까지 안 파고 말그대로 모래위에 기초 올렸다는 이야기니까요. 휘었다면 폭우가 맞는것이고.
결국 나중에 원인 찾겠지만 기초공사 할때 암반까지 안파고 높이도 얼마 안 높으니 대충 누이좋고 매부좋은 공사했다면 부실공사.... 암반까지 파서 공사했는데 가라 앉았다면 아무도 몰라요 아닐까 싶네요.... 아니면 타설할때 하부 물 배수 제대로 안하고 물위에 타설했고, 골재분리 난 부분이 부러지며 몇센치라도 침하 되었다면 제일 위에서 보자면 주져 앉을만 하겠죠...... 나중에 원인 나오면 재미있을듯요... 후속 기사 기대해 봅니다.
방구석 전문가 납시었네 그렇게 답답하면 직접 가서 진두지휘하시던가
이해 잘되게 설명 감사드립니다👍🏻
@@user-cq6xh4gd9bㅈㄴ꼬엿네
정말 똑똑하시군요!!
혹시 토질 및 기초 기술사 이신가요?
인마 기초가 암반까지 내려갔는데 침하가 일어났겠냐? ㅋㅋ
1970년대면 오래되긴했네
붕괴하고 다시 교각설치 해야하할듯
어제 지인 이랑 통화하면서 이야기한것중에
생각해보니 이밤에 이렇게 밝게 길을 다 비춰주니 참 좋다 본인들 헤드라이트 꺼진줄도 모르는 사람도 있고
시골같은데 가면 어두워서 빌빌 김면서 가는데 그쵸?
70년이면 사용할 만큼 사용했네.. 다시 세워야할듯
너무 슬픕니다ㅠㅠㅠㅠ
제발 🥺 이런일이 벌어지지 않기를 바래요ㅠㅠㅠㅠ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
안 무너지는게 이상하다 했다
얼마전 전국적으로 국가안전 대진단인가 뭔가 하지 않았냐?
폭우내리면 사람이 간다해서 막을수 있는게 아니다. 그냥 자연에 순리에 따라가라... 괜히가서 허망한 죽음당하지말고....
기자분 성함 특이하네요
뭐가 특이혀?
이름이 성근 이고 성이 사공 인디...
난 몇년전 병원 갔는디 성 이 곽씨 인디
이름이 [참 되로지 ] 라는 진짜 특이한 이름을 본적 있거덩..
글고 전광판에 나오는 그 사람 성명을 사진으로 찍어서 내가 아는 많은 사람들과
공유 한적도 있어..
이름이 [ 참 되로지 ] 성이 곽씨...
백제이름 같네요
@@user-kz8sr7qj4k이름은 특이할수있지 기자는 성이 희귀한 성인거고
저는 이름이 노인 인것도 봤어요 성이 노 이름이 인 ㅋㅋㅋ
@@user-kz8sr7qj4k글 진짜 가독성 없게 쓰네 쯧쯧
70년대면 부실공사는 아닌거 같은데 겨울에 눈도 내리고 제설제도 뿌리고 했으니깐...장마라는 강우량과 제설제 때메 주저 앉은거 같은데?
제설제에 웃고 갑니다 ㅋㅋ
우리동네인데.. 복구까지 수개월?
농장에 폭우피해 살피러 왓다가 사망? 폭우에 농장피해 살피러 왓다가 사망이라는 말이 맞는말 아니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천, 유등천은 폭은 충분한데 깊게 더 파야한다
와 ..
기자님 성이 사공이시네
보강 공사하지말고 허물고 다시지어야합니다.
대전 지나올때 분명 교랑들 점검하고 있던데 점검을 해도 저런겨?
정치꾼들 어디갔냐?? 각자도생인거니??
안전팬스나 안전막 같은게 없는곳이 더 많습니다
특히 하천 주변 농장 도랑 주변에 많죠
저기 도마동 경계잖아
안자고 머하니
26억년 동안 지구는 수많은 멸종을 만들며 스스로를 정화해 왔죠. 공룡에 이어 이제 그 대상이 인간일뿐...자연의 법칙 아닐가요?
즈기.. 공룡은 아직 멸종안했는댑쇼?? 새가 공룡임...
@@Greeneye7803 이거 아직 모르는사람 많더군요 ㅋㅋ
50년 동안 유등천이 비많이 오면 항상 물이 찼었는데 이번에 가라 앉았다?? 안전 점검 대충 했다는거다 대참사 일어나기전에 다리 점검 다시 똑바로 해라
성수대교 붕괴 사건 알지???
교각위에 있으니 그래도 보강후 승용차는 통과시켜야
하루 수천대? 수만대 이상 다니는 유등교인데 뭘 조사한거지?
산 근처 사시는 분들을 홍수위험지도 잘 찾아보고 안전 주의 하세요~
70대 운전자 급발진이다 조사해라
와 장년에는 성남다리가 문제더니 올해는 흠 이거뭐
전국다리 검사다시해야하는거 아니지 모르겠네
이제 시작 이다 순살 아파트도 이제 무너진다 잘바라 꼭 무너진다
다리를 지은지 50년 넘게 이용했으니 손볼때가 된거다.저 당시에 지은 다리 무진장 많다.전부 박정희 대통령때 만든거지.
사대강 사업이 유지 되었어야 했다.
70대 SUV운전자 차량 급발진주장 안하나요?
그동안 점검 대충한거지. .. 돈만 쳐먹고 유지보수제대로안거지
부실시공. 아닌가?
여기 급행 1번 맨날 지나다니는대 와우
다시 만드는게 아니라 보수공사를 한다고.... 그러다가 또 비가와서 사람이 죽으면 또 보수공사 할려고?..
그니까 비 많이 온다하면 집에나 처박히자고
죽을 때 얼마나 고통 스러웠을까요
조기에 트램이 지나간다고?
농장 그게 뭐라고..
사공성근 첨보는 이름이다 ㅎㅎ
차 떨어지지 않게 턱만 있었어도 살수 있었을텐데.... 안타깝습니다
수수깡으로 만들었나..
굥이는 나몰랑. 쥴리랑 물놀이중. 비많이 오는건 정부탓이 아니야. 각자도생 하세요
사공이란성이있다니
다리 기둥 밑에서 유압 자키로 들어 올리면 되겠다
다리기둥밑에 유압자키대신
특검 재명이와 박범개, 정청래등 민젓당 대전애들 밀어넣어도 괜춘할 듯^^
@@user-ff9uy4xz1q정신나간사람 또있네 거니랑 윤씨랑 정진모씨 나경모씨 등등 몰아넣어야지
대구는 말짱! 도대체 비.눈 피해가 없음
대전 세금 ㅈㄴ 남아돌아서
선화동근처는 가로수 뽑았다가 그대로 다시 심더만ㅋㅋㅋㄱㅋ
공무원 배불리기 그만하고 다른데써라
그런 돈들로 트램말고 지하철 2호선을 지었어야함
철거 해야것구만
뭔 수개월이야 어차피 다리 새로 놓을거면서..
농장에 그냥 계시시 에구참 뭐러 나오셨대 ㅜㅜ 얼마나 억장이 무너질까
저런 안타까운 재앙은 7시로..
행안부 모하구 있음?
중국이 하여간 문제야 한국이 중국때문에 수해를 입네
뭔소린지 멍멍
중국이 홍수졌다고 좋아하던 인간이네 너
내일 길 조심해 다녀 너 코깨지 말고
@@YKi-qi7wb 이상한소리 하지말고 ㅎ 내가왜 중국이 홍수졌다고 좋아할까 ㅎ 중국홍수져서 댓글쓴수준에 같으게 써본것이지
50년된 다리면 철거하고 다서 만드는게 나을지도..
자연의 재앙은 부실 공사 안 따집니다.
제2의 성남처럼 사고 날뻔했네
2021.11.30 윤씨아조씨가
충청의 아들이라고 말하고나서
충청도가 아주 피해가심해져....
무더운 여름 시원한 뉴스네
부실공사 공사업체 조사해라
한마디로 부실공사,,
70년도에 지은거면 충분히 오래 버틴듯 그동안 문제없었고
참 지일 아니라고 편하ㄱ말한다 그죠?
보아하니 강바닥이 불어난물에 침하돼서 주저앉은거 같은데 ㅋㅋ
아이고야 길인지알고 기냥 들갔고마 노친네 ㅉㅉ
국회의원 시의원 들은 도대체 뭐하는건지?? 홍수는 해마다 범람하는데…
다리가 노후화 되어
다시 만들어야 되겠네ㅡ
수해지역 에 구조활동을 조심해야 합니다 여의도 개통령 점박이 일당에게 잘못걸리면 특검 대상이 됩니다
자연탓하지마....똑똑했다면 저기 안갔어. 가면 할 수 있는일이 있냐? 생각 좀 하자.
교통지옥되겠네. 1-2년/ 교통량 많은 다리라. 동서을 있는 주요도로다리인데.
50년 넘게 썼으면 부시고 다시 다리 세워야할듯
최초 다리 공사할대
교각을 허술하게 설치했던 모양이댜.
54년 동안 써먹었으면 됐지 뭘 처음부터 허술하게 만들어? 무조건 까기만 하면 다냐
다리 밑에 지하수 층이 붕괴돼서 싱크홀이 생겨서 내려앉은것임
니 뼈도 54년 지나면 삭잖아
54년동안 멀쩡했으면 튼튼하게 잘지은건데요... 문제는 저 다리에 트램이 지나갈 예정이였다는거임.. 아.. 왜 그런 쓸대없는짓을 하나 몰러 ;;; 그냥 지하철로가지 ㅡㅡㅋ
굿 ~ 나이스하네 ~~~ 좀더 많이 착해지길 ~ ^_^
보다
기초가 허접한 다리들 천지다 ㅋㅋㅋ
얼마나 개판으로 짓고 관리와 점검까지 개판이었을까
70년이면 튼튼햇던거아니냐?
@@user-xj8sh4rh6r 한강 그 수량 많고 오래된 다리도 버티는데 저건 ㅈ같이 지은게 맞지.
@@user-sz4rg4hn8i 잘못알고있네
200년에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호우라매. 엄청 선방했구만 웬 선동질이야
매년 반복되는 인재 그만할때 된거 아니냐?
부실공사 아님?
비왔다고 다리가 무너져?
검찰은 수사하라
대전 무너진다~~~
부실공사???? 철심 어디 파라 먹었니...
대전도 못살 촌동네
100% 부실자재임
유등교는 정말 오래된 다리이다.
문제 인이는 수시로 점검하지 안했다는 점.
우리 빨갱이는 괜찮아요
아쉽다,디지는게 있어야 하는데
윤석열이는 다리를 부숴놓고 하와이로 나몰라라 술먹으러 가네 ㅋㅋㅋ
노잼도시 대전
70대면 끄덕 끄덕
물먹는 다리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