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 인형이 자신과 닮았다고 힘 없이 말하는 아이의 표정에 가슴 아프네요ㅠㅠ고정관념 위협이 어린 아이들의 자아형성에 미친 영향이 이렇게 크다는 것에 놀랐어요. 인종 분리 교육 위헌 결정 이후 흑인들의 자아효능감이 높아졌다는 연구결과가 있었기를 바라봅니다. 저 또한 고정관념을 핑계로 자기합리화 하고 있음을 반성하게 되네요ㅠㅠ고정관념에 갇히지 않는 자신을 항상 점검해야겠습니다. 성찰을 위한 기회로 삼기에 너무나 좋은 한입심리학, 감사하고 응원드려요 ^^~~
흑인 아이들의 표정은 볼 때마다 마음이 아픕니다. 이 영상은 고정관념 위협의 피해를 상징적으로 보여줄 뿐이죠. 고정관념의 부정적인 영향에서 자유로운 사람은 아마 없지 않을까요? 저는 "내가 지금 이 시점에, 이 나이에" 이런 생각과 말을 되도록 지양해야겠다고 늘 생각하고 있어요. 그렇지 않으면 자신의 약점이 지시하는대로 살 것 같아요. 저도 늘 감사합니다. ^^ 이번주도 화이팅입니당!!!!! ^^
슬프네요...사회적 세뇌인건가요.....영상 잘 보았습니다. 흑인아이 두명의 영상은 매우 슬프네요.. 나이가 들어서인지 요즘은 종특에 대해서도 생각이 많기도 하고..... 개인적 상담도 받고 싶네요. 어릴때부터 완고하고 자기주장이 강한상태로 자라 나이가 드니 더 문제가 많아보이는 스스로가 걱정됩니다. 제가 만일 저 상황에서 흑인 아이였다면 질문들에 대해 결코 흑인인형을 선택하지 않았을 거에요. 이쁜것에 대해선 백인인형과 흑인인형의 얼굴이 똑같지 않다면 외모를 비교했을테고 그외 누가 더 나쁘니에 대해선 반발했을겁니다. 성구분이 생기고 4살때부터 외할머니가 오빠는 하늘 계집애는 땅이라고 했을때 엄청나게 반발을 했었거든요.^^ 남자가 뭐가 특별해 라던가...할머니도 여자니 그럼 하찮은 계집애인거지? 이러면서 엄청 당돌해서 맞기도 했어요. ㅋㅋ 채널 기대하겠습니다.
Alexa Lee님의 댓글을 읽다가 82년생 김지영이 생각났어요. 저는 영화를 봤어요. 저도 어렸을 때, 할머니께 비슷한 이야기를 들었던 기억이 있어요. 우리 할머니들도 고정관념의 피해자인 셈이죠.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재충전 후 돌아와서 또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혹시 동영상 재생이 안되면 화질을 360 p로 설정해 보세요(문제가 있으시면 제게 알려주세요~). 이 영상이 HD가 아닌 SD급의 저해상도를 가지고 있어서 480p을 포함해 그 이상으로 화질 옵션이 설정되어 있으면 재생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스스로를 나쁜 인형으로 인식한 아이들을 보니 마음이 정말 아프네요... 남들이 만든 편견에 그리고 스스로 만든 편견에 맞서야할 이유를 잘 알려주는 영상 고맙습니다!!!
그죠... 저도 처음에 이 영상을 보고 마음이 많이 아팠어요. 이 아이들의 표정이 고정관념의 피해를 받는 수많은 사람들이 겪는 아픔의 상징인 것처럼 느껴졌어요. 저도 늘 고맙습니다. 이번주도 응원합니다~ ^^
고정관념 참 슬픈 편견 이네요 슬퍼요
그렇죠... ㅜㅜ 매우 강력한 힘을 발휘한답니다. 그런데 의식적으로 고정관념의 지배를 받지 않고자 노력하면 나아집니다. 응원할게요~ ^^
스스로 움츠러들 때마다 이 영상을 돌려보곤 합니다.
정말 잘하셨어요!!!! 책이나 영상을 통해 마음 공부를 하면서 원리를 깨닫는 것도 나에게 힘을 주는 아주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응원합니다!
흑인 인형이 자신과 닮았다고 힘 없이 말하는 아이의 표정에 가슴 아프네요ㅠㅠ고정관념 위협이 어린 아이들의 자아형성에 미친 영향이 이렇게 크다는 것에 놀랐어요. 인종 분리 교육 위헌 결정 이후 흑인들의 자아효능감이 높아졌다는 연구결과가 있었기를 바라봅니다. 저 또한 고정관념을 핑계로 자기합리화 하고 있음을 반성하게 되네요ㅠㅠ고정관념에 갇히지 않는 자신을 항상 점검해야겠습니다. 성찰을 위한 기회로 삼기에 너무나 좋은 한입심리학, 감사하고 응원드려요 ^^~~
흑인 아이들의 표정은 볼 때마다 마음이 아픕니다. 이 영상은 고정관념 위협의 피해를 상징적으로 보여줄 뿐이죠. 고정관념의 부정적인 영향에서 자유로운 사람은 아마 없지 않을까요? 저는 "내가 지금 이 시점에, 이 나이에" 이런 생각과 말을 되도록 지양해야겠다고 늘 생각하고 있어요. 그렇지 않으면 자신의 약점이 지시하는대로 살 것 같아요. 저도 늘 감사합니다. ^^ 이번주도 화이팅입니당!!!!! ^^
좋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
슬프네요...사회적 세뇌인건가요.....영상 잘 보았습니다. 흑인아이 두명의 영상은 매우 슬프네요.. 나이가 들어서인지 요즘은 종특에 대해서도 생각이 많기도 하고.....
개인적 상담도 받고 싶네요. 어릴때부터 완고하고 자기주장이 강한상태로 자라 나이가 드니 더 문제가 많아보이는 스스로가 걱정됩니다.
제가 만일 저 상황에서 흑인 아이였다면 질문들에 대해 결코 흑인인형을 선택하지 않았을 거에요. 이쁜것에 대해선 백인인형과 흑인인형의 얼굴이 똑같지 않다면 외모를 비교했을테고 그외 누가 더 나쁘니에 대해선 반발했을겁니다.
성구분이 생기고 4살때부터 외할머니가 오빠는 하늘 계집애는 땅이라고 했을때 엄청나게 반발을 했었거든요.^^
남자가 뭐가 특별해 라던가...할머니도 여자니 그럼 하찮은 계집애인거지? 이러면서 엄청 당돌해서 맞기도 했어요. ㅋㅋ 채널 기대하겠습니다.
Alexa Lee님의 댓글을 읽다가 82년생 김지영이 생각났어요. 저는 영화를 봤어요. 저도 어렸을 때, 할머니께 비슷한 이야기를 들었던 기억이 있어요. 우리 할머니들도 고정관념의 피해자인 셈이죠.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재충전 후 돌아와서 또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각 고유개체라고 생각하는게 ... ㅠㅠㅠㅠㅠ
이게 참 어려운 것 같아요. 사물이든 사람이든 카테고리 범주 안에 넣어서 인식하는 게 인간의 기본 속성이니까요. 그래도 의식적으로 극복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