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echanism of magnetic ballast and fluorescent la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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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7 окт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34

  • @jin_1279
    @jin_1279 Год назад

    많이 뜯어봤지만 다른 건 다 이해가 되어도 캐패시터의 용도가 늘상 의문이었는데 댓글 보고 깨달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isaaclee6719
    @isaaclee6719 Год назад

    1.그래 형광등 작동원리가 궁금했다. 22.11.15(화)
    2. 야 진짜 안정기가 어떻게 저렇게 생겼냐? 변압용도 아니고 달랑 사각형모양 철심에다 한쪽에만
    코일을 감아놨다. 뭐하자는거지? 4:15
    3. 저게 어떻게 시동기와 안정기 역할을 한단 말이지?
    4. 점점 흥미진진해지는구나!
    5 시동목적으로는 자체유도현상을 이용한단다. 자체유도현상이 뭐지?
    6. 그렇게 보니까 이 구조 어디서 많이 본것도 같다..
    7. 교류가 그냥 흐르는거구나.
    8. 그러고보니까 이게 안정기가 인덕터구나. 이제보니.. 인덕터처럼 철링에다 코일을 감은거네.
    9. 한쪽에만 감겨있어서 순간 트랜스포머 만들다 만건줄 착각했던 것이다.
    10. 그럼보자 처음에 인덕터에 전류를 흘리면 어떻게 되나? 일단은 고주파는 흐름을 막는다. 왜냐면
    코일은 자기장의 변화를 싫어해서 반대방향으로 전류를 내뿜기 때문이다.
    12. 그런데 교류는 그 변화가 주파수가 높을수록 심하기 때문에 전류도 더 심하게 내뿜고 문제는
    그래서 전압도 올라간다는 것이다. 왜냐면 그만큼 저항이 심해지면 전류의 압력 전압도 높아지기 때문이다.
    13. 그래서 엄청난 코일이 감겨있어서 전기가 통하는 순간 전압이 높아지면서
    14. 순간적으로 고전압이 흘러서 일단 형광등사이에 전류가 흐르게 만든 다음
    15. 교류다 보니까 형광등이 터지지 않을 정도만 흐르게 하는 것이다.
    16. 즉 코일이 저항으로 작용하는 것이다. 왜냐면 중간에 저항이 없으면 그건 전류가 무한히 흘러서 바로
    형광등이 터지던지 스타트 다마가 터질 것이기 때문이다.
    17. 여기서 중요한 것이 바로 이 코일에 처음 전기가 흐르는 순간 마치 직류 고전압처럼 작용해서
    스타드다마를 작동시켜서 어떤 메카니즘에 의해 형광등을 작동시키고
    18. 그다음에는 교류가 그대로 흐르게 하는데 문제는 형광등이나 스타트 다마가 터지지 않을 정도의
    교류가 코일이라는 저항을 통해서 흐르게 해서 적정한 양의 전기가 흐르게 만든다는 것이다.
    19. 보통 코일은 SMPS에서 2차단에서 전류를 평활시켜주는 작용을 한다. 그리고 트랜스퍼머에 들어가서는
    PWM회로 신호를 받은 모스펫에서 나온 교류파형을 1차단에서 2차단으로 전압을 낮춰주는 역할을
    담당한다. 철심의 1차단과 2차단에 감겨있어서.
    20. 그런데 형광등에서는 그런 역할이 아니고 순간적인 고전압을 내고 그리고 교류를 적정양을 흐르게 하는
    저항으로서 역할을 하는 것이다.
    21. 신기한게 코일은 펴놓으면 그냥 도선인데 감아놓으면 저항역할을 하는 아주 신비로운 녀석인 것이다.
    22. 그게 바로 렌쯔의 법칙 때문이다.
    23. 일단 여기까지 적어 놓고
    24. 어떻게 설명을 하나 들어보자. 스타트다마가 어떻게 작동되는지가 궁금하구나.
    25. 스타트다마가 전극이 떨어져있구나. 6:30
    26. 스타터 다마에 들어가는 필라멘트가 이게 바이메탈이란 거였구나. 그러니까 처음엔 떨어져있으면서
    가까우니까 두 떨어져 있는 도체사이에 플라즈마가 발생하면서 열이 발생한다.
    27. 그러면 이 바이메탈이 휘면서 반대쪽 도선에 붙는구나. 그러면 다시 그 바이메탈이 식으면서 떨어지는구나.
    28. 그런데 그 떨어지는 순간에 높은 역기전력이 발생한다는 거다. 이 역기전력이 무서운거다.
    29. 역기전력이 뭐냐면 전기가 통하다가 갑자기 끊기면 중간에 코일에 남아있던 전기가 순간적으로 반대로 흐른다.
    30. 왜냐면 코일은 항상 반대방향으로 전기를 내뿜는 성질이 있기 때문이다. 교류처럼 왔다갔다해도 역기전력이
    발생은 하는데 그건 워낙 순간적으로 반복되는 것이라 강도가 세지 않은데 반해 아예 전류가 뚝 끊기면
    31. 코일이 가지고 있던 모든 전류가 한꺼번에 다 빠져나가면서 그 전압차만큼 높은 전압의 많은 전류가 순간적으로
    반대방향으로 흘러버리는 것이다.
    32. 그런데 이때 이 고전압전류가 형광등의 진공층을 뚫어서 도체를 만들만큼 쌨던 것이다.
    33. 그럼 처음에도 스위치를 넣는 순간에도 고전압이 발생하는데 왜 그땐 그럼 형광등이 안켜졌나?
    34. 스타트다마가 연결돼 있지 않고 바이메탈이 떨어진상태에서 프라즈마 형태로 전류가 흐르고 있었기 때문이다.
    35. 그러고 그때 이미 고전압일지라도 코일이 이미 저항으로써 한번 작용한 전기가 스타트 다마로 흐르기 때문에 전압이 약하다.
    36. 하지만 역기전력때 돌아오는 전력은 코일이 저항으로 작용하는게 아니라 그야말로 자기가 품고 있던 고전압의 전류를
    내뿜는 역할만 충실히 하는 것이다.
    37. 처음 스위치 킬때 전압 전류보다 훨씬 고전압 고전류가 스타트다마가 끊어지는 순간 발생하는 것이다. 그래서
    38. 형광등으로 전류가 흐르게 되고 그다음부터는 스타드다마로는 전류가 않흘러도 형광등으로 전류가 잘흐르니 더이상
    스타트 다마로도 플라즈마가 발생하지 않게 되는 것이었다.
    -> 이렇게 발생하는 역기전력이 SMPS 1차단에서도 발생한다. 즉 모스펫이 전류를 끊었다 연결했다 하면서 교류를 만들어
    내는데 이때마다 1차단 트랜스포머 코일에 있던 전류가 역기전류가 되어 다시 대콘쪽으로 흘러가는 것이다. 그러면서 그라인에 있는
    소자들을 망가트리는 것이다. 이걸 방지하기 위한게 스너버회로다. 다이오드 저항 그리고 커패시터로 구성되서 역기전력을
    우회시킴으로서 이 회로가 역기전력을 상쇄시켜준다.
    39. 역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은 이렇게 중요하다. 그러니까 코일로 인해서 발생한 고전압이 형광등을 킨게 아니라
    스타트다마에서 바이메탈이 열이 식어 끊어지면서 코일에서 발생한 고전압 역기전력에 의해 형광등이 켜지는 원리였던 것이다.
    40. 다시한번 역기전력과 코일의 역할과 형광등의 작동원리까지 복습하고 추가로 알게되는 알찬 공부시간이었다.
    41. 이런 콘텐츠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중요한 내용이었습니다. 22.11.16(화)
    42. 그렇구나. 이게 또 한방에 안켜지고 켤때마다 다른이유는 이 역기전력이 일정하지 않기 때문이다.
    43. 그것의 원인을 교류 정현파가 어느위치에 있을때 바이메탈이 끊어지느냐에 따라서 한방에 들어오기도 하고 전압이 약할때
    끊어지면 고전압 역기전력이 발생안할수도 있어서 그렇다는거구나. 말되네.. 8:50
    44. 그러고보면 안정기가 단순한게 아니라 전기의 원리를 십분이용하고 이해하고 있는 천재가 코일이라는 소자하나로 형광등을 켜게 만드는
    원리를 발명한 것이란 생각이 든다. 22.11.17(수)
    45. 이제보니 난 이때까지 모든 전자제품이 교류를 직류로 바꿔서 쓰는줄 알았는데 교류를 그대로 쓰는 제품이 있었다는 거네!
    46. 형광등이 교류를 직류로 안바꾸고 교류인채로 그대로 쓴 제품인 것이었다. 모니터의 백라이트 전원이 형광등인 것이
    인버터(변압기)를 통해서 고전압을 쓴다는 얘기를 들었었는데 난 그게 그렇게 높인다음에 직류로 다시 또 바꿔스는건가
    47. 생각했었는데 그게 아니라 그대로 교류를 쓰는 것이었나보다. 그래서 플리커링 현상이 있는건가보다.
    48. 난 교류를 그냥 쓰면 어떻게 될까 그게 항상 궁금했었다. 왜냐면 전압이 (+) (-)를 왔다갔다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실제로 쓰는게 가능했구나.
    49. 그런데 다만 이게 전압이 "0"을 지나기 때문에 그러면 어떻게 되는거지 했는데, 역시나 그냥 원시적으로 꺼졌다 켜졌다를
    반복하는거였다. 게다가 그렇게 엄청 고속으로 꺼졌다 켜졌다를 반복하는데도 바로 고장이 안나고 그렇게 형광등을
    오래동안 쓸수 있다는 것도 신기하다.
    50. 그래서 형광등은 플리커링 현상이 있지만 워낙 그 주기 주파수가 짧기 때문에 인식을 못하는 것이고 그런데 이게 가끔 고장이 나면
    형광등이 빠르게 깜빡거리는게 교류를 그대로 쓰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었나보다.
    51. 그런데 LED는 직류를 쓰니까 그런 현상이 없었던 것이다. 22.11.17(목)

    • @Lucky7tube
      @Lucky7tube  Год назад

      우와, 정말 꼼꼼히 영상 보시고 알차게 공부하시고 또 그 과정을 이렇게 기록으로 남겨주셨네요. 감사합니다.
      겉보기에 정말 단순해 보이는데 형광등 회로가 이렇게 알고 보면 정말 경이로울 정도이지요. 처음 이것을 발명한 사람은 도대체 얼마나 천재였던 걸까요? 이 단순한 구성으로 그 복잡한 기작을 다 완성시키다니...

    • @isaaclee6719
      @isaaclee6719 Год назад

      @@Lucky7tube 원리를 알아보는 영상을 만들어 주심에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왜냐면 원리를 제대로 이해하면 이처럼 단순하면서도
      효율적인 회로를 만들수 있을테니까요. 그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영감을 주는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jun-father1838
    @jun-father1838 Год назад

    안녕하세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만약에 글로우스타터의 바이메탈이 전원 투입 후 붙었다가 떨어지지 않는 경우가 발생된다면, 회로적으로 어떤 영향이 미칠지 궁금하네요...

    • @Lucky7tube
      @Lucky7tube  Год назад

      안녕하세요, 바이메탈이 떨어지지 않으면 형광등의 방전이 시작되지 못하고 계속해서 필라멘트만 달구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불이 들어오는 게 아니라 양 끝쪽 부분만 버얼겋게 보이는 현상이 지속됩니다. 회로적으로만 보면 딱히 영향을 미친다고까지 할 부분은 없지만 헝광등을 정상적으로 사용하지 못하는 상황이므로 스타터를 교체해야 합니다. 그러고 나면 다시 정상 작동합니다.

  • @asteroid8797
    @asteroid8797 2 года назад

    현역 선박 기관사 입니다. 선박에서는 강의 내용과 같은 구형 작동 방식 형궝등을 많이 사용하는데, 작동 원리를 이해하는데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b

  • @ilkimable
    @ilkimable 3 года назад

    전 영상을 링크를 걸어두시면 좋겠습니다. 인덕터를 설명하신 것 같은데....채널 페이지에 들어가도 찾기가 힘드네요.
    좋은 정보네요.

    • @Lucky7tube
      @Lucky7tube  3 года назад +1

      아, 그렇군요. 우선은 댓글로 먼저 링크 남겨드리겠습니다.
      뭐 대단한 건 아니지만 전기전자회로의 기본소자인 인덕터와 커패시터에 대해 다룬 영상이고요,
      ruclips.net/video/DpI549qrHAE/видео.html
      인덕터의 자체유도 현상에 대해 모르던 꼬마 시절, 전자석과 건전지를 가지고놀다가 감전 당한 이야기 입니다.
      ruclips.net/video/mx_a7jX9Bbg/видео.html

  • @헬성-m4s
    @헬성-m4s 3 года назад

    잘 봤읍니다 - 도움이 되었네요

  • @QQ-yk8qr
    @QQ-yk8qr 4 года назад

    형광등이 새삼 대단하게 보이네요. 고맙습니다

  • @johnsong3492
    @johnsong3492 5 лет назад +1

    늘 궁금한 부분이었는데 첨으로 알았습니다....

  • @Shinyonge
    @Shinyonge 3 года назад +1

    이건 기계식 안정기에 해당이 되는거죠? 전자식 안정기는 스타터가 필요없는거죠? 그럼 형광등은 그냥 똑같은걸 사용하고 안정기에 따라서 스타터가 필요하냐 필요없냐의 차이..로 이해하면 맞을까요? ^^;;

    • @Lucky7tube
      @Lucky7tube  3 года назад +1

      정확하게는 "자기력식 안정기"입니다만, 전자식의 반대라는 점에서 기계식이라고 부르셔도 알아듣는데는 지장이 없는 것 같습니다. ^^
      그리고, 같은 형광등이라도 안정기에 따라서 스타터가 필요할 수도 있고 필요 없을수도 있다는 점 자체는 맞는데, 그게 꼭 자기력식과 전자식을 구분하는 확실한 방법은 아닐 수 있습니다. 전자식 안정기 중에서도 구형은 스타터가 필요한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요즘 나오는 것들 중에서는 거의 못 봤지만요. ^^;

    • @Shinyonge
      @Shinyonge 3 года назад

      @@Lucky7tube 아 그렇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최근에 블랙라이트를 하려고 블랙라이트 형광등과 일반 전자식 안정기를 구입했거든요. 근데 양쪽 소켓이 기계식 안정기용이라고 되어 있고 스타터 끼우는 곳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전자식 안정기 끼우고 스타터는 없다 치고 그냥 연결하면 되나.. 해서 여쭈었습니다 ^^ 그럼 그냥 연결한다고 폭발하진 않겠죠? ㅋㅋㅋㅋㅋㅋ 농담이고.. 모르는 사람들은 괜히 무서워서 못한답니다 ㅋㅋ 잘못 연결되면 그냥 안켜질 뿐이지 램프가 나가거나 하진 않겠네요.. 더군다나 자기력식과 전자식 안정기라고 잘못되는건 없겠죠? ^^ 그저 방식이 달라서 스타터가 없이 안켜지는 것 뿐이겠죠? ^^ 암튼 제가 구입한건 최근에 구입을한거니.. 잘 되리라 믿고 연결해봐야겠네요 ^^ 감사합니다 ^^

    • @Lucky7tube
      @Lucky7tube  3 года назад

      @@Shinyonge 구입하신 안정기의 출력선이 몇 가닥인지, 안정기 표면 라벨이나 포장 박스에 결선도가 있다면 꼭 확인해보세요.
      구식 자기력식 안정기는 제 영상에 나오는 것 처럼 회로에 그저 직렬로 삽입되는 구조이고, 이 보다 나중에 나온 신식 자기력식 안정기는 전원 입력 단자와 형광등 소켓 출력 단자가 별도로 분리된 모델도 있습니다. 그러나 어느 경우든 안정기에서 소켓에 직접 연결되는 전선은 한 가닥 또는 두 가닥입이다. 형광등 소켓의 전선은 4가닥인데, 나머지 두 가닥이 스타터로 가는 선입니다.
      그런데 전자식 안정기는 스타터가 없는 대신에 안정기가 형광등 필라멘트 예열 작업 및 스타팅 처리를 직접 콘트롤하기 위해 출력선이 4개일 것입니다. 결선도를 잘 보시고 선 색깔에 맞추어 4개의 출력선을 모두 소켓에 올바르게 결선해야 합니다.
      소켓에 기계식 안정기용이라고 되어 있다고 하셨는데, 그러면 스타터용 배선은 이미 양 끝단에 한 가닥씩 해서 총 두 가닥이 배선이 되어 있을 것 같은데요, 그거 분리하거나 여의치 안0으면 잘라내셔야 할 것 같숩니다. ^^;

  • @holywar77
    @holywar77 3 года назад

    궁금한게 많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요즘은 안정기에 인덕터에 캐패시터에 모스펫, 다이오드까지 잔뜩 들었던데, 아예 AC TO DC 로 LED 전등도 많이 나오고, 그래도 집에서 쓰는 기본적인 구조와 형광등의 구조에 대해서 자세히 알 수 있어서 굉장히 유용했습니다. 감사합니당.!

    • @Lucky7tube
      @Lucky7tube  3 года назад

      유용했다니 저도 기쁘네요. 그나저나 참... 말씀하신 것 처럼 요즘의 기구들은 넘나 복잡하고 어렵게 되어 있습니다만, 그 옛날에 어쩌면 이렇게 단순하면서도 시쉬운 구조로도 목적을 달성하는 물건들을 잘도 만들어 냈는지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

  • @superhero6215
    @superhero6215 5 лет назад +1

    아~ 난 왜 여직 해체해볼 생각을 못했을까... 이런원리였구나 감사합니다.

  • @김기덕-b6m
    @김기덕-b6m 5 лет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정말 도움되는 영상이에요!

  • @배움-c3k
    @배움-c3k 5 лет назад +1

    저는 전기전자를 잘알지 못하는 사람이지만 조금씩 공부를 해보고 싶은 사람이라 질문 내용이나 단어 사용이 맞지 않을수도 있음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한가지 궁금한 부분이 있어서 문의 드립니다. 다른 부분들은 어느정도 이해가 가는데 글로우 스타터 부분의 방전 현상으로 인하여 바이메탈이 뜨거워져서 도통이 되면 식는다는 부분이 이해가 잘되지 않습니다. 방전 현상이 어떻게 일어나 바이메탈이 뜨거워 지는지 부분입니다. 글로우 스타터 까지는 회로가 오픈된 상태인데 전압이 어떻게 글로우 스타터에 걸려서 방전 현상이 일어나는지가 궁금합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Lucky7tube
      @Lucky7tube  5 лет назад +3

      형광등기구의 전원스위치를 넣는 순간 글로우 스타터 코앞까지는 회로가 오픈이 아니게 됩니다.
      전원선 - 전원스위치 - 안정기 - 형광등필라멘트1 - 글로우스타터 - 형광등필라멘트2 - 전원선
      이 회로에서 오픈된 구간은 오직 글로우 스타터 내부의 바이메탈 전극 뿐입니다. 그러면 고스란히 그곳에 220V 전압이 도달하게 됩니다. 그런데 글로우 스타터 내부에는 이 정도의 전압과 전극 간격만으로도 방전을 일으킬 수 있도록 미량의 기체가 혼입되어 있습니다.
      이 방전에 의해 바이메탈이 뜨거워지면 서로 달라붙게 되는데 그러면 더이상 회로에 오픈된 구간이 아예 없어지죠. 스타터 입장에서도 이제 전극이 맞붙었으니 더이상 방전에 의해 전류가 흐를 필요가 없이 맞붙어버린 바이메탈 전극을 통해 직접 전류가 흐를 수 있습니다. 그러니 당연하게도 방전에 의한 플라즈마도 사라집니다. 바이메탈도 식어가기 시작합니다. 여전히 전류가 흐르니 뜨거울 수 있지 않느냐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 회로에는 형광등의 필라멘트 두 개와 안정기가 직렬로 연결돼 있어서 그다지 많은 전류가 흐르지 않습니다.
      만일 글로우 스타터만 따로 꺼내서 직접 220V 전원에 연결한다면 처음에는 바이메탈이 떨어져 있으니 방전 불꽃이 글로우하다가(반짝이다가) 바이메탈이 달라붙는 순간 220V 전원이 쇼트가 되면서 펑 하고 터져버릴 겁니다. ^^;;

  • @minsun2207
    @minsun2207 6 лет назад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비전공자라서 도움이 많이 됩니다.

  • @parsurijjang
    @parsurijjang 4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 @김정훈-z9d3e
    @김정훈-z9d3e 5 лет назад

    넵 재미 짱 심오 짱

  • @김영훈-i8e8t
    @김영훈-i8e8t 3 года назад

    글로우 스타트하고 글로우 램프하고 똑같은건가요??

    • @Lucky7tube
      @Lucky7tube  3 года назад

      보통 글로우를 생략하고 스타터라고 많이들 부르긴 합니다만, 형광등 회로에서 글로우라고 달리 부를 만한 부품이 그것 말고는 없습니다. ^^

  • @푸딩아빠-h1n
    @푸딩아빠-h1n 3 года назад

    코일(안정기)는 교류 공급 시 전압의 위상이 수시로 바뀌어 전류가 흐르지 않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전류를 낮추어 흐를수도 있는건가요? 이해가 잘 안되네요..ㅠㅠ

    • @Lucky7tube
      @Lucky7tube  3 года назад +1

      코일과 콘덴서는 에너지 저장 소자로 분류되는데요, 저장의 개념과 짝을 이루는 개념으로 용량을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코일의 용량은 유도계수로써 나타낼 수 있는데 유도계수가 무한대가 아닌 이상 전류가 완전히 차단되지는 않습니다. 사용할 전압과 형광등의 전력에 따라 적당한 유도계수를 갖는 코일이 안정기로서 사용이 되게 됩니다. ^^

  • @일차일라
    @일차일라 6 лет назад

    많은 도움이 됩니다

  • @도토리-w9n2e
    @도토리-w9n2e 5 лет назад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
    향광등에 커패시터 달려잇는것도 봣는데 그건 뭐하는건가요??

    • @Lucky7tube
      @Lucky7tube  5 лет назад

      2:00 지점에 살짝 보여드린 사례 말씀이시죠?
      없어도 작동에 크게 지장은 없지만 달려 있는 기구가 좀더 고급인 게, 이게 어느정도 노이즈를 흡수하기 때문에 주변 전자기기(특히 텔레비전이나 라디오)에 미치는 영향을 좀 줄여줍니다. 바이메탈이 붙었다 떨어졌다 하는 순간에 고조파가 발생하기 때문에 형광등이 시동되는 것은 좋지만 유해 전자파도 생기죠. 그걸 시동에 지장을 주지 않을 만큼 흡수해주는 용도입니다. 그림에 나오는 기구 말고 그 이후에 흔하게 사용되는 등기구에 장착하는, 두 발 달린 글로우스타터에는 아예 속에 콘덴서가 내장되어서 판매됩니다.

  • @판테온-j2y
    @판테온-j2y 5 лет назад

    몇번 봐야 이해가 되겟네요 머리가 빠가라 ㅋㅋ 잘봣어요~

  • @김정훈-z9d3e
    @김정훈-z9d3e 5 лет назад

    심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