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 캐서 손주 키웠지, 칼바람 부는 갯벌에서 오남매 키워낸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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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1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0

  • @이선미-k7z
    @이선미-k7z 3 года назад +7

    할머니 건강하세요 할머니하시는거보니 제어머니가 생각납니다 좀 잘해드릴껄하는생각요 건강하시고 새해복많이받으세요🍀🍀🍀

  • @laalaskaman
    @laalaskaman 3 года назад +3

    어머님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감사합니다

  • @이동균-h4v
    @이동균-h4v 3 года назад +5

    대한민국 어머니

  • @형순철
    @형순철 3 года назад +5

    부모님 살아 생전 자식 걱정에 허리 휘는줄도 모르고 일만 하시는 어머니~ 😟 굴젓을 자식들에게 먹이고 싶은 부모 마음에 코끗이 찡 하네요 ~^^🙏🙆‍♂️🙋‍♂️💕💕

  • @바위처럼-o1h
    @바위처럼-o1h 3 года назад +5

    노래도 잘하시고, 말씀도 잘하시고, 성격도 밝으신 할머니...건강하세요~~

  • @남궁동춘
    @남궁동춘 3 года назад +6

    앞으로 [굴]하나 집어먹을 때마다 [아이고 아이고]하며 [바람막이]둘러쓴 갯벌 위의 할머니 모습이 떠오를 것 같습니다- 건강하세요 할머니-

  • @miracle5723
    @miracle5723 3 года назад +7

    할머니 건강하십시오 ...ㅠ

  • @김호석-z9r
    @김호석-z9r 3 года назад +4

    에휴 할머니
    저도 네살때부터 할머니가
    키웠지요
    돌아가신지도 벌써 24년이
    됐네요
    나이 육십이 넘었지만
    할머니 뵈니깐 더욱 생각이
    납니다 울 할머니는
    구십셋에 돌아가셨네요
    보고싶습니다 할머니 ~~~
    부디 오래 사셔서 손주 장가
    보내고 증손주도 보셔야지요
    아프지 마시고 오래오래
    사십시요

  • @사랑과진실-g7n
    @사랑과진실-g7n 3 года назад +5

    밭일할때 깔고 앉는 엉덩이 의자에 앉아서 하세요...

    • @langleyfamily6718
      @langleyfamily6718 2 года назад

      간월도 밀물이 들어올때즈음이면 갯뻘에서 속도 빠르게 나와야해요. 새벽부터 채워온 무게 나가는 굴바구니 머리에 이고 고무 장화신고 나오십니다. 축구공만한 굴바위들이 할머니 의자 역할을 이미 하는듯 싶어요. 두툼하게 껴 입었던 옷들도 고무장화들도, 무거운 굴바구니를 들고 질척되는 갯뻘 굴밭을 나오실때는 모두 거추장스러울뿐이니 간이식 의자를 굴밭에 안가지고 나가시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