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선 예고부터 풀리고 있다고 하지만... 사실 그렇게 풀리는 예고는 실용예고인 서공예, 나머지는 특성화 예고인 리라 등등 정도 뿐이고... 우리가 흔히 피아노나 클래식 하는 애들이 간다고 생각하는 순수예술인 예술고등학교는 오히려 일반고보다 빡셉니다... 특히 무용과는 젤로 머리망 안 하면 엄청 깨지고 세시간 수업 못 듣고 서있어야함
고1때 염색한 애들 잡겠다고 자연갈색 판정을 위해 미용사 아주머니인지 아저씨인지 데려왔다면서 거짓말하지 말라고 했던 쌤이 떠오르네...진짜 그때는 야자 안하고 도서관에서 공부하는 애들도 잡고... 그렇게 ㅈㄹㅂㄱ을 하더니 졸업하고 몇년 후에 보니까 야자니 뭐니 다 없어지고ㅋㅋㅋㅋ뭔가 허무했다...
저 일본인인데 저희 때는 저의 학교는 어깨에 머리가 닿으면 체육시간이나 상광없이 언제나 머리를 묶어야 했고 앞머리는 눈썹에 걸리지 않게 핬어야 했고 염색이나 파마, 매직도 금지. 그리고 원래 머리색이 옅은 사람이나 곱슬머리인 사람은 등록해야 걸리지 않음. 심지어 마리끈은 무조건 검은색이고 장식이 있는 걸로 해야 했음. 그리고 헤어스타일 뿐만 아니라 화장은 안되고 지마 길이는 무릎 아래여야 하고 눈썹 정리하면 안되고...😅 이게 걸리면 담임선생님, 부활동 선생님, 교장선생님등 도장 찍어 달라고 돌아야 해요 ㅠㅠㅠ
헉 예전 한국보다 더 심하네요 머리랑 옷은 일본과 똑같았는데 앞머리 규정은 없었고요 머리끈이나 핀은 규정 외라서 무얼 착용하든 괜찮았고 화장은 은근히 봐주는 선생님도 계셨고 안봐주는 선생님도 계셨어요 눈썹정리는.. 정말 생각지도 못했네요 저때만 해도 중학교 때 염색 금지는 물론 천연 갈색도 검게 물들이고 단발했어야 했고 치마 길이도 잡았는데 다른 엄격한 곳은 365일 학생용 단화,구두를 착용해야 했어요 막 속옷도 단속하고 양말도 단속하고 으..;; 심지어는 추워도 패딩 금지였고(근데 패딩 금지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항의로 저때도 거의 다 폐지된 규정) 근데 정말 진짜 너무 빠르게 불과 3년 내외로 거의 모든 학교에 두발 길이 단속은 사라졌지만요 (한국은 변화가 너무 빨라요 정말... )학교마다 차이는 있지만 일본은 정말 상상하지도 못한 부분을 단속하군용 이런 차이점 신기해요 학생에게 규정을 강요한다는 점에선 같지만용 ㅋㅅㅋ
우리 학교는 신설이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앞머리 염색해도 안잡고ㅋㅋ 그냥 엄청 튀는 색 아니면 거의 다 됨.(애초에 보통 학생들이 튀는 머리 하는 게 자주 있는 일이 아니기 때문에 특수 한 경우 아니면 안잡음) 근데 반대로 치마 길이, 바지 길이까지 지정해주는 학교 있음ㅋㅋ 내 친구는 반바지 짧아서 학교에서 못입는 댔음
우리는 탈색 하얗게 해도 괜찮음 ㅋㅋㅋㅋ 수능 꿑난 고3 한정.... 눈에 너무 띄면 볼캡 쓰라고 뭐라고 하시긴 하지만... 염색도 옷도 안 잡음 우리 학교는 그래서 애들 패션 보는 재미가 쏠쏠했음 수학여행 가는 후배들 벤 타고 와서 캐리어 끌고 커스텀해서 입은 교복 구경하는 것도 재밌었음
와 ㅋㅋ 우리학교는 염색에 풀메에 교복 줄이든말든 학생의 개성이고 가정에서 관여할 일이지 학교가 관여할게 아니라고, 하고 다니는것도 자유지만 그로 인해 어디서 불이익을 받았을때 학교는 관여하지 않는다면서 걍 냅뒀는데... 패딩을 입던 어쩌던 너무 치마가 짧거나 옷차림이 타이트하면 쌤들이 좀 주의주는정도지 알아서 냅뒀는데... 저렇게 숨막히는데에서 어떻게 사냐 ㅋㅋ
우리 학교는 완전 프리 내가 미술과라서 그런진 모르겠는데 암튼 1학년때부터 염색 사복 화장 다 상관 없슴 그나마 일정선 넘으면 뭐라 하시긴 하는데 조금 제제 하는것도 1학년때지 뭐… 학년 올라갈수록 교복 입는 친구들이 기하급수적으로 줄어듬ㅋㅎㅋㅎㅋㅎㅋ 3학년 때는 잠옷 입고 오고 그랬당 컨셉 잡아서 염색도 안 잡음 2학년 때인가 새빨갛게 염색하고 갔는데 쌤들이 다 잘 어울린다고 칭찬해주심 예중인 애들이 많아서 그런가 1학년이라고 사리는 거 별로 없고 밥 맛없으면 걍 나가서 근처에서 사먹고 자주 그럼 점심 먹고 근처 카페에서 커피 사온다던가 수업 시간엔 아이패드에 필기하고 폰 보고… 아마 예고니까 가능한 이야기겠지
00년생인데 우리 고등학교 넘어갈 때쯤부터 풀림 초딩 때는 수련회 가서 기합받고 중딩때까지 머리기장잡고 손톱 단속, 틴트금지, 속면티 색깔 제한(검흰회), 우리학교는 아니지만 자갈 검은색 염색하고 오라는 데도 있었음 일본처럼 저랬던게 생각보다 그리 오래되지 않음. 고딩 때는 좀 자유로운 여고라 핸드폰도 소지가능했고 수학여행도 3박4일 평창 한번 제주도 한번 진짜 학생들을 위한 여행으로 좋은데 다녀와서 고기도 구워먹고 고등학교 때가 진짜 행복한 추억이 많음
난 중딩때나 지금 고딩때나 교칙 완전 널널했는디 탈색 펌 화장이나 피어싱 네일까지도 다 허용임 근데 학교에 모자 쓰고 오는건 안되서 몇몇 쌤들은 무조건 벗으라 그러고 사복도 원래 안되는데 잡는건 1학년때만 잡아서 2,3학년은 완전 프리임 끝나고 약속있다고 학교에 니트에 청바지 입고 오는 애들도 대다수..
오메...울 고등학교는 염색자유라서 애들 무지개 색깔 깔별로 볼 정도로 별 스타일 다 봤었던 기억이 나는디.. 빨주노초파남보에 은색까지 봤고, 겉은 블랙 안에는 핑크나 보라로 이중 염색했던 친구도 있었음ㅋㅋㅋㅋ ㅋㄱㄱ ㅋ ㅋㄱㄱ 벌써 5년 정도 전의 이야기네.. 그립다 고딩시절
일본에 전통깊은 학교나 시골학교는 절대 검은머리여야 하는 곳도 있긴있지만, 요즘 국제적인 시야를 많이 곁들인 오픈마인드 고등학교도 많이 생겨서 그런곳들은 염색 탈색 자유고 특히 제가 다니던곳은 오로라색 무지개색으로 염색하는 학생들도 있었음… 특히 축제기간은 절반이 빨강 절반이 파랑으로 염색했었어요…ㅎㅎ
![[ENG] What's the height of girl that makes guys feel fluttered?](/img/1.gif)
영상에선 예고부터 풀리고 있다고 하지만... 사실 그렇게 풀리는 예고는 실용예고인 서공예, 나머지는 특성화 예고인 리라 등등 정도 뿐이고... 우리가 흔히 피아노나 클래식 하는 애들이 간다고 생각하는 순수예술인 예술고등학교는 오히려 일반고보다 빡셉니다... 특히 무용과는 젤로 머리망 안 하면 엄청 깨지고 세시간 수업 못 듣고 서있어야함
오히려 일반학교가 더 자유로워오...
노란머리 친구들이 많답니다
클래식 학교 다니고 있는데 저희 학교는 무용과만 엄청 빡세고 음악과 미술과는 두발, 화장, 복장 규정 등 아무것도 없어요! 음악과는 실기 볼 때만 복장 단정하면 괜찮습니다ㅎㅎ
와 ㄹㅇ이요ㅠ예중다니는데 체육복은 무조건 체육할때만이고 염색 절대안되고 요즘은 화장까지 잡음..진짜빡세요
무용과 특) 선후배 관계 빡쌤/ 머리망 1학년은 필수 /인사 깍듯이/ 사복 절대X /네일아트,귀걸이,염색,탈색,앞머리 금지..
무용과는 과 특성상 안되는 것 같고 다른 과들은 완전 자유로워요
자연갈색 염색해오라는 말은 진짜 어이가 없네.. 염색비 학교에서 대줄거 아니면 걍 냅두면 안되나
염색비뿐만 아니라 염색 계속하면 머리 개털되는데
배때지 부른 소리하네 예전이였음 개쳐맞았음
@@HJ-vc8ss 꼰대등장
@@HJ-vc8ss 그래요 맞고 자라서 좋겠네요
@@HJ-vc8ss어쩌라고 지금은 그 시대가 아니고 그 시대에 그렇게 한 건 옳은 게 아니라 잘못된 거임 뭔
체육때 머리 묶는건 안전을 위한것도 있겠네요. 기장이 긴 학생들 머리 엉키거나 시아를 방해해 운동중 다칠 수 있으니깐요
왜 꼭 양갈래머리일까? 라고 생각해본 적 있음.
그냥 하나로 묶어도 되는 거 아닐까 하고...
@@hkn2073양갈래 머리로 묶는다는 말은 없었는데
@@hkn2073?
@@hkn2073아ㅋㅋ애니에선 그랬다고ㅋㅋ
그래도 강요는 하면 안 되징
머리 묶는 건 맞는데 염색은 살짝씩 풀리고 있는 것 같더라구요 물론 안되는 학교도 많지만
이전에 일본학교에서 자연갈색인 학생에게 "머리색이 검은색이아니면 마음이 정갈하지않은거다." 라고해서 논란이된적이있어요 학생이 억울해하면서 그럼 저는 어머니 뱃속부터 정갈하지않았던거냐고
체육할 때 손톱 길면 깎으라고 손톱깎이도 주심 그리고 고등학교는 아니지만 우리 중학교는 겨울에 무조건 교복 위에 패딩 절대 못 입었었다... 스타킹도 안 됐음 ㅠㅠ
??? 그럼 한겨울에 등하교 할때도 패딩을 못입어요? 그냥 마이만 가능?
@@rmformfo 넵... 마이만 가능하고 목도리랑 장갑만 착용 허용이었어요
손톱길면 깎으라는건 이해가긴함 구기종목하다가 긴손톱때문에 다칠수있음
@@띵똥땡똥 맞아요 특히 농구할 때...!!!!
손톱은 꼭 손질 해야하는 거 맞아요. 십수년 전이지만 손톱에 다치는 친구들 꼭 있음. 저도 다쳤는데 상처가 사라지지 않아...
난 중딩때 머리 어깨 닿으면 무조건 묶어야됏는딩;; 뭐 국민학교 다닌 것도 아님 07년생인데
헐 저희학교도요 ㅋㅋ 가운데에 오게 중간으로 묶고 안묶으면 걸리고…
우린 의무는 아니지만 선생님이 꼭 해달라고 신신당부를 하셧어요
헐 신기하네??? 그런 학교가 있다니 심지어 07이...
전 08인데 저희 중학교도 그랬어요 손톱도 길면 벌점이고 머리 안묶으면 벌점이고
저 07인데 저희학교 원래 귀밑3cm이였는데 코로나때문에 머리 묶는걸로 바꼈었음
오.. 학교에 자매결연으로 일본에서 학생들 왔을 때 갈색염색에 머리 꾸민 여자애들이랑, 평범한 줄 알았는데 오색찬란한 머리를 가발로 가리고 있던 남자애들을 만나서 '일본은 자유롭구나..' 했는데 오히려 그 반대네요. 그거 보고 애니가 정말 현실반영 한 거라고 생각했는데
일본에서 초등학교 다니는 가족이 있는데 머리끈고 화려하고 개릭터 달린거 하면 안돼고 그냥 검정색 고무줄만 사용가능하다고 했던거 생각나네..
저도 중학교 때 그랬는데 ㅎㅎ.. 벌써 십몇년전..
고1때 염색한 애들 잡겠다고 자연갈색 판정을 위해 미용사 아주머니인지 아저씨인지 데려왔다면서 거짓말하지 말라고 했던 쌤이 떠오르네...진짜 그때는 야자 안하고 도서관에서 공부하는 애들도 잡고... 그렇게 ㅈㄹㅂㄱ을 하더니 졸업하고 몇년 후에 보니까 야자니 뭐니 다 없어지고ㅋㅋㅋㅋ뭔가 허무했다...
근데 저건 우리학교도 그런데; 체육시간에 머리 안묶으면 ㅈㄹ함
근데 머리 묶는 건 체육복 갈아입기 수준의 준비수칙임
@@user-fh8bd8ii1f ㅇㅇ 일본만 그런거 아니라고
엥? 도대체 ㅇ왜 어떤 생각으로 그런걸 만든거지
@@boke_1운동하는데 머리 묶는 건 근데 당연하잖아요.. 운동 선수 중에 짧은머리 제외하고 안 묶는 선수 잘 없듯이 당연한 거임... 잘못하다 시야가리면 위험하고...
@@boke_1체육하는데 머리풀고있으면 답답하기도하고 머리정리한다는 명분으로 쉬는애들 있어서 그런듯
저 일본인인데 저희 때는 저의 학교는 어깨에 머리가 닿으면 체육시간이나 상광없이 언제나 머리를 묶어야 했고 앞머리는 눈썹에 걸리지 않게 핬어야 했고 염색이나 파마, 매직도 금지. 그리고 원래 머리색이 옅은 사람이나 곱슬머리인 사람은 등록해야 걸리지 않음. 심지어 마리끈은 무조건 검은색이고 장식이 있는 걸로 해야 했음. 그리고 헤어스타일 뿐만 아니라 화장은 안되고 지마 길이는 무릎 아래여야 하고 눈썹 정리하면 안되고...😅
이게 걸리면 담임선생님, 부활동 선생님, 교장선생님등 도장 찍어 달라고 돌아야 해요 ㅠㅠㅠ
@@user-choibeomgyu 앗 제가 잘못썼네요 ㅋㅋ 무릎 아래요!
헉 예전 한국보다 더 심하네요 머리랑 옷은 일본과 똑같았는데 앞머리 규정은 없었고요 머리끈이나 핀은 규정 외라서 무얼 착용하든 괜찮았고 화장은 은근히 봐주는 선생님도 계셨고 안봐주는 선생님도 계셨어요 눈썹정리는.. 정말 생각지도 못했네요
저때만 해도 중학교 때 염색 금지는 물론 천연 갈색도 검게 물들이고 단발했어야 했고 치마 길이도 잡았는데 다른 엄격한 곳은 365일 학생용 단화,구두를 착용해야 했어요 막 속옷도 단속하고 양말도 단속하고 으..;; 심지어는 추워도 패딩 금지였고(근데 패딩 금지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항의로 저때도 거의 다 폐지된 규정) 근데 정말 진짜 너무 빠르게 불과 3년 내외로 거의 모든 학교에 두발 길이 단속은 사라졌지만요 (한국은 변화가 너무 빨라요 정말... )학교마다 차이는 있지만 일본은 정말 상상하지도 못한 부분을 단속하군용
이런 차이점 신기해요 학생에게 규정을 강요한다는 점에선 같지만용 ㅋㅅㅋ
@@user-choibeomgyu아이고 추억여행하다가 말이 너무 길어졌네요 미안해요 ㅋㅋ;; 한국은 음력으로 새해인데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헉 눈썹화장도 어니고 정리도 안돼요??
@@user-fi8gh8bu1q옛날 한국은 귀밑 3센티에 속옷 색 체크까지 했는데 뭘ㅋㅋ
우리 학교는 시크릿투톤도 자주 보이고 교복도 풀려서 애들 거의 다 사복 입고 댕김ㅋㅋㅋㅋ
와 시바 우리는 아직도 길이 잡는데ㅋㅋ
우리 학교는 문신한 애도 있음
중학생때 머리 파인애플 염색, 핑크 염색 다양했어서
지금쯤이면 아예 풀렸을 줄...
아니 일본학생들 한국어를 왤케 잘하시나요?????대박입니다
미국에서 고등학교 다닐 때 교칙 제일 빡센 학교가 가슴 파인 옷이나 레깅스 금지였음 한국에선 거의 당연하게 안 되는 거라고 말 해주니까 그럴 수가 없다고 두발규정은 말이 안 된다고 하드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내가 느낀게 중딩때는 오히려 자연갈색도 쌤들 한테 한번씩 염색햤냐눈 말 들어도 고등학교 오니까 걍..파마염색 피어싱 다 해도 아무도 안 잡아서 약간 당황함..(예고 이런거 아니고 그냥 일반 인문계 여고임)
나 학교 다닐때도 자연갈색으로도 지랄해서 나랑 친언니는 매번 까맣게 염색 더 덮고 갓음... 부장쌤 유독 우리를 자연갈색이라고 싫어했어서 진짜 애들 앞에서 대놓고 혼내고ㅠㅠ 나중엔 우리가 더 스트레스 받아서 그냥 돈내고 까맣게 염색함 지금 생각해도 저쌤 진짜 미친거같음
저 입학사기 당햇자나요ㅋㅋㅋ 염색 가능하다매.. 자연스러윤 갈색 ㄱㄴ이라매… 왜 블략으로 덮으래..
우리학교는 인문계였는데 머리가 무지개색이어도 오히려 너 머리 이쁘다 하고 칭찬과 신기해하시고 가심 ㅋㅋㅋ
체육시간에는 머리 묶으라는 선생님이 많으셨어요. 06학년인데, 문화나 규범을 떠나서 안전상이나 편의성 면에서 머리를 묶으라고 말씀해주신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머리가 길면 배드민턴이나 피구할때 활동하다가 앞을 못 보고 얼굴에 공을 맞을 수도 있으니까요.
라떼는 염색하면 집에 돌려보냈는데...
검은색으로 염색하고 오라고..
두발자유라서 길이는 상관없었음
우리 학교는 신설이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앞머리 염색해도 안잡고ㅋㅋ 그냥 엄청 튀는 색 아니면 거의 다 됨.(애초에 보통 학생들이 튀는 머리 하는 게 자주 있는 일이 아니기 때문에 특수 한 경우 아니면 안잡음) 근데 반대로 치마 길이, 바지 길이까지 지정해주는 학교 있음ㅋㅋ 내 친구는 반바지 짧아서 학교에서 못입는 댔음
인천효성고는 자연갈색이든 뭐든 검은색으로 염색해오라고 한다던데
마자 나도 고등학교 때는 걍 교칙에 아예 자연스라운 갈색 염색은 된다고 돼있었음 염색 화장 점점 풀리는 추세인 듯
성인되면 지겹도록 할 수 있고 학생일 땐 그 모습자체가 뭘 너무 이쁨... 나이 들고 나서 이걸 알게 되는게 문제지만😢
그냥 평범한 남녀공학 중학교 다니는데 탈색,염색 다되어서 댄스부중에 핑크머리로 염색하고, 노란머리로염색하고 그랬어서 점점 풀리는듯
우리학교는 일반곤데 탈색하구다님. 네일도 하고다니고
피어싱이나 화장도 자유인데 체육복 등교나 사복은 안됨…ㅋㅋㅋ차라리 다 불가능 하고 체육복 등교 가능 해주면 좋겠다ㅜ
현역 고딩인데 탈색까지도 오케이임 펌도 자유
저도 중학생 3학년땐가 갑자기 교문에서 잡혀서 ㅇㅁㅇ??이러고 있었는데 염색한건줄 알았다고 그랬던 기억이... 그래도 요즘은 갈색 검은색 계열은 뭐라 안하는거 같아요
일본 선생님이 다니시던 학교는 등교할때 머리 긴 친구들은 머리 묶는 거 금지라고 했었음. 대신 체육시간에만 포니테일 허가. 이유가 뒷목이 성적욕구를 불러 일으키기 때문이었다고 해서 경악했던 적이...
우리는 탈색 하얗게 해도 괜찮음 ㅋㅋㅋㅋ 수능 꿑난 고3 한정.... 눈에 너무 띄면 볼캡 쓰라고 뭐라고 하시긴 하지만... 염색도 옷도 안 잡음 우리 학교는 그래서 애들 패션 보는 재미가 쏠쏠했음 수학여행 가는 후배들 벤 타고 와서 캐리어 끌고 커스텀해서 입은 교복 구경하는 것도 재밌었음
귀밑단발 3센티 지키던 시조새 저밖에 없나요ㅠㅠ 교문 앞 자 들고 기다리던 학주쌤이 생각나네...
일본은 체육시간에 꼭 헤어를 묶어야 하나보네요^^ 신기 ㅋㅋ😊
근데 한국도 그래도 제가 다녔던 중헉교는 체육시간에 머리 안묶으면 멀점받고 손톱 안자르면 벌점받았어요
일본만의 특징이 아님요ㅋㅋㅋ 개웃기네
@@roa08와 진짜요?? 저희 학교는 아예 자유였어서.. 뭐 눈치 같은 것더 아예 없고 관련 얘기가 한번도 안나왔어서 영상 보고 일본만 그런 줄요
나때는 야자도있고 규율 나름 강했는데 그때도 자연갈색은 안잡았음 그런애들은 모발이 얇거나 눈썹색도 연함 근데 염색하고 자연갈색호소인하는 애들은 얄짤없이 다 검은색 염색하게했음 다 티나 우길껄우겨야지 2주만 지나도 뿌리 다 티나는데
와 ㅋㅋ 우리학교는 염색에 풀메에 교복 줄이든말든 학생의 개성이고 가정에서 관여할 일이지 학교가 관여할게 아니라고, 하고 다니는것도 자유지만 그로 인해 어디서 불이익을 받았을때 학교는 관여하지 않는다면서 걍 냅뒀는데... 패딩을 입던 어쩌던 너무 치마가 짧거나 옷차림이 타이트하면 쌤들이 좀 주의주는정도지 알아서 냅뒀는데... 저렇게 숨막히는데에서 어떻게 사냐 ㅋㅋ
우리 학교는 완전 프리
내가 미술과라서 그런진 모르겠는데 암튼 1학년때부터 염색 사복 화장 다 상관 없슴
그나마 일정선 넘으면 뭐라 하시긴 하는데 조금 제제 하는것도 1학년때지 뭐… 학년 올라갈수록 교복 입는 친구들이 기하급수적으로 줄어듬ㅋㅎㅋㅎㅋㅎㅋ
3학년 때는 잠옷 입고 오고 그랬당 컨셉 잡아서
염색도 안 잡음 2학년 때인가 새빨갛게 염색하고 갔는데 쌤들이 다 잘 어울린다고 칭찬해주심
예중인 애들이 많아서 그런가 1학년이라고 사리는 거 별로 없고 밥 맛없으면 걍 나가서 근처에서 사먹고 자주 그럼 점심 먹고 근처 카페에서 커피 사온다던가
수업 시간엔 아이패드에 필기하고 폰 보고…
아마 예고니까 가능한 이야기겠지
우리 학교도 저 일본 학교랑 같아요…고등학생인디 풀어줄 법도 한대 프리한 학교라면서 순거짓말
우리 학교도 체육시간에 어깨닿는 기장인 애들 머리 묶으라 그랬는뎅
한국말 잘한다...
현 중딩인데 요즘 많이 풀리는 중임
작은 귀걸이도 됨 염색도 되는 걸로 알음
댓글에 특정 예고만 풀린다는 듯이 나와있던데 나도 예고나왔는데 탈색, 염색, 사복 전부 프리했다. 덕분에 학교 개편하게 다녔습니다 선생님들
완전 자연갈색인 사람인데 처음 중학교 입학할때 염색하란 소리 들을까봐 염색을 두달에 한번씩 했었는데 개털됨...ㅎ 2학년 되고선 상한머리 다 자르고 단발로 지냈고 졸업했는데 그때 왜 그렇게 겁 먹었지 싶음.
작년에 학교에서 레게머리 한 선배 봄ㅋㅋㅋㅋ 지금은 졸업한 선배지만 매번 레게머리에 항공점퍼 입고 다녀서 계속 눈이 갔던..
체육은 학생들이 체육하면서 노는 시간이 아니라 체육 공부를 하는 수업시간이니.. 머리는 당연히 묶는게 쌤께 예의고 묶어야죠..
저는 외고 다니는데 화장은 물론이고 탈색도 안잡더라고요 치마길이도 단속 안하고 폰도 안걷고…유일하게 잡는건 등교할 때 교복을 입었는가!밖에 없는데 이마저도 등교 할 때 한정이라 걍 반에 들어가자마자 바지로 갈아입는…ㅋㅋ
나 고등학교 때 곱슬이 심한 친구 있었는데 쌤이 자연곱슬인지 펌인지 확인하려고 뜬금없이 분무기로 머리에 물 뿌린 적 있음... ;;
00년생인데 우리 고등학교 넘어갈 때쯤부터 풀림 초딩 때는 수련회 가서 기합받고 중딩때까지 머리기장잡고 손톱 단속, 틴트금지, 속면티 색깔 제한(검흰회), 우리학교는 아니지만 자갈 검은색 염색하고 오라는 데도 있었음 일본처럼 저랬던게 생각보다 그리 오래되지 않음. 고딩 때는 좀 자유로운 여고라 핸드폰도 소지가능했고 수학여행도 3박4일 평창 한번 제주도 한번 진짜 학생들을 위한 여행으로 좋은데 다녀와서 고기도 구워먹고 고등학교 때가 진짜 행복한 추억이 많음
난 중딩때나 지금 고딩때나 교칙 완전 널널했는디 탈색 펌 화장이나 피어싱 네일까지도 다 허용임 근데 학교에 모자 쓰고 오는건 안되서 몇몇 쌤들은 무조건 벗으라 그러고 사복도 원래 안되는데 잡는건 1학년때만 잡아서 2,3학년은 완전 프리임 끝나고 약속있다고 학교에 니트에 청바지 입고 오는 애들도 대다수..
예고 졸업생인데 약간 서공예쪽이나 한림(특수학교) 같은 뭔가 실용쪽으로 유명한 학교들만 많이 널널한 편인거같고 나머지 클레식쪽 예술고들은 별 다를거없이 오히려 치마규정도 빡쎄고 겨울에는 오로지 검은레깅스에 구두신어야하고 흰양말 이런식에 학교가 더 많은거같네요
제가 학생 때는 한국도 검정으로 염색하라고 했었고 반곱슬은 머리 때리면서 피라고 했었어요.
그리고 제가 다녔던 학교는 좀 심해서 바리깡이랑 가위 들고 서 있다가 정문에서 대충 잘랐어요. 그러면 미용실 알아서 갈테니;;
여자는 귀밑 3cm 덕선이 머리 ㅠㅠ
우리도 1,2번? 한 탈색이나 시크릿 투톤은 그냥 하고 가도 벌점 안 먹는데… 복장이 문제임
나도 중딩때 겨울에 추운데 롱패딩 입지말라고 마이? 입으라고 하고 롱패딩 입으면 벌점 속바지? 안입고 다른 바지 입으면 벌점 머리도 어깨 넘으면 벌점 복도로ㅜ나가서 회초리로 검사함 염색 하면 벌점 화장 하면 벌점 2017년도임
중딩때까는 엄청 빡셈 그래서 일본 여자애들이 고등학교 생활에 환상이 있는거임
고등학생때는 염색을 하든 화장을 하든 제재가 크게 없으니까
물론 학교마다 가능한 정도는 다름
지방이고 사립이라 그런지 우리학교는 머리길이 어깨에 닿으면 잘라오라 함.. 학교 바로 앞에 미용실까지 있음ㅋㅋ
15년전 중학생일때도 찐 자연갈색이라 염색 하란 소리 안들었는데 나이먹으니 검게 변함 ㅠ
울 학교는 사복에 자연갈색 허용
진한화장 허용인데ㅋ 염색갈색도 허용
우리 고등학교는 두발자유 교복자유였는데 금발이나 핑크머리도 심심찮게 보였음
예고는 아이돌들도 다니니까 풀려야만 하는거고…
일반고인데 염색 탈색 네일 사복 악세서리 화장 스마트폰 다 되는 학교 우리 학교 밖에 없을 듯
염색이 되게끔 하는건 충격이네..
제가 다녔던 고등학교는 화장도 염색도 완전 자유였어요
갈색, 탈색, 하얀색, 빨간색, 투톤 등등... 학교가 무지개빛이었죠
근데 솔직히 자연 아닌 이상은 학생들은 학생답게 하는게 맞다고 봐서 어느정돈 규정 있고 잡는게 맞다고 봄 요새 규정 없으니까 애들이 절대 애들처럼 안 다니고 다 눈을 어디 둬야할지 모르게 교복 입고 다니고 염색해서 구분도 안 됨...
저희 학교는 머리카락 가슴 밑으로 오면 자르라 해요
오우씨 미국고등학교에서 파란머리하고 회색 붙임머리 하고 내 미국친구 무지개 염색해도 아무말 없는데.. 학생이 학생도리 잘하고 선생님 말 듣고 친구들끼리 뛰어놀면 되는거지
와..우리중학교는 두발완전 자유인데..
뭐냐 우리만 다 풀렸던 건가 ㄷㄷ 빨강부터 핑크에 파랑도 가능한데...
훨씬 전부터 두발자유화 된 줄 알았는데 모든 학교가 그런 건 아니었나보네요!?
우리 학교는 1학년1학기 까지만 교복 의무에 탈색, 화장, 피어싱 다 되는데
살짝씩 풀리고 있는 중이었음…? 출신 중학교랑 고등학교 다 안 잡고 주변 학교도 다 그래서 걍 대부분 그런 줄
우리 학교는 채육시간외에도 항상 머리 묶어서 다녀야했었는데ㅜㅜ 심지어 머리끈도 검은색 아님 갈색만 사용가능..
일반고지만 교복 머리 올 자유임. 권장만 해서 아예 탈색하고 노랑 파란색으로 염색도 하던데
예고보다는 서울 학교 위주로 풀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본은 곱창끈도 못쓰게 한다는 것 같은데 진짜 엄격한듯... 댓글에서 보이는 우리나라 학교들도😅
일반고인데 우리 학교 갈색은 물론이고 탈색에 빨간색도 있음
저희 학교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저희 학교는 예고 아닌데 작년부터 두발자유화 돼서 탈색도 다 돼요
내신컷도 높고 실적도 좋은 학교였는데, 염색자유였음
체육복도 안 잡고
학교 자체가 다 편하게 해줄테니 공부만 잘해라는 마인드가 강해서
우리애학교는 인문계인데 두발자유라 펌 염색 다 허용되어요 남자애들도 장발 긴머리 많아요
교복은 있지만 한가지아이템만 교복입고거의 사복???? 입고 가더라구요
나 중딩 때가 약 15년? 전인데 그 때 모발이 얇아서 자연 갈색에다가 빛 받으면 아주 사~알짝 붉은끼 돌아서 두발 엄청 걸렸던...
진짜 학교바이학교구나
우리는 공부열심히해야 겨우 봐줄만한 내신 나오는 일반고인데도 머리를 스모선수를하든 탈색하든 사복입든 신경 안쓰시던데..
울학교 여자애 파란머리한 것도 많이 봄
벌점받냐는데 아니 걍 선생님이 기다려 하는게 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 너무 우리나라같아
염색이 안되는 학교가 지금 있어요..? 저희 학교는 일반고인데 빨강,노랑 등등 그냥 자유로운데.. 이게 일반적인게 아닌지 몰랐네용..
오메...울 고등학교는 염색자유라서 애들 무지개 색깔 깔별로 볼 정도로 별 스타일 다 봤었던 기억이 나는디..
빨주노초파남보에 은색까지 봤고, 겉은 블랙 안에는 핑크나 보라로 이중 염색했던 친구도 있었음ㅋㅋㅋㅋ ㅋㄱㄱ ㅋ ㅋㄱㄱ
벌써 5년 정도 전의 이야기네..
그립다 고딩시절
근데 저런 외국 학교는 은근 교칙이 특이함 나두 외국에서 국제학교 다닐때 신발의 90프로이상이 검정색이어야했음 그래서 방학때 한국 가면 항상 검정색 신발 사서가고 그랬음
요즘 학교
화장터치 없지
교복터치없지
헤어 터치없지
거의.터치 안하잖아
거즘 20년전에 렌즈끼면 뺏기고 비비 바르면 클렌징티슈나 클렌징폼주면서 세수하라하고 머리는 고데기했다고 머리감고 파마나 염색은 방학되자마자해서 방학끝나고 나가면 바로 미용실행 교복은 두개씩 챙겨다녔어야됬음 교문에서 검사받고 갈아입고 바지도 스키니하면 옆에 다 터버림ㅋㅋㅋㅋ
우리는 은색금색보라색파란색빨강색..삭발도 허용함
우리 중학교도 어깨 넘으면 무조건 머리 묶어야됐는데...난 자연갈색인데 맨날 잡히고 심지어 08..
저희 학교도 체육할 때는 묶을 수 있는 길이면 무조건 묶으라고 하더라고요!
저희 학교 일반고인데 염색 가능해서 파란색부터 초록까지 다양합니다
우리 학교는 두발자유 복장도 거의 자유인데.. 교복은 그렇다 쳐도 머리는 진짜 풀어줘야 한다 ㅠ 학생 권리인데..
저희 모교 완전 자율화 되서 애들 머리가 예고애들같아짐
예고는 엄청 빡센데요..? 예고들은 풀려도 풀리기 전 인문계보단 빡셀거에요
나 학교 다닐때 염색 한적 없는데 염색 했다고 뒷통수 맞은 기억 나네
일본에 전통깊은 학교나 시골학교는 절대 검은머리여야 하는 곳도 있긴있지만, 요즘 국제적인 시야를 많이 곁들인 오픈마인드 고등학교도 많이 생겨서 그런곳들은 염색 탈색 자유고 특히 제가 다니던곳은 오로라색 무지개색으로 염색하는 학생들도 있었음…
특히 축제기간은 절반이 빨강 절반이 파랑으로 염색했었어요…ㅎㅎ
내 친구는 1년에 염색을 보라, 초록, 파랑, 갈색, 노랑 등등으로 엄청 하던데.. 진짜 많이 풀리긴 했다
원래 갈색머리인 친구있었는데 검정으로 염색하라고 했음
내가봐도 염색한것처럼 연한갈색이었음
보라, 핑크 이런색만 아님 괜찮치 않을까?
선생님!!!!!!!!!!
염색 하고 싶어요오어어어어어!!!!ㅋㅋㅋ
한국은 거의 다 염색이 되요?!?!
과학고도 두발자유가 2년전에 실시했는데 펌이나 염색하는 것 터치안함 핸드폰도 자율적임 첨에는 좀 적응기간 필요하지만 알아서 자제하더라구요
머리도 첨에는 파마랑 막 파란염색하더니 공부하느라 알아서들 시간이 없어서 안함 ㅎㅎㅎ
고등학생이면 자율에 맡겨도 알아서 할사람은하고 안할사람은 안합니다 믿고 맡겨도 될나이이지요 -부모왈-
예고는 원래 풀려있었던 것 같고 요즘 다 풀리는 추세던데 인천이라 그런가 ㅋㅋㅋㅋㅋ 여고나왔는데 머리 탈색하고 사복입고 다녔음..
염색이 진짜 개어이없음 ㅜㅜ 난 진짜 염색햇네 할 정도로 자연갈색인데 염색금지가 교칙이면서 염색해오라는 쌤들이 너무 웃겼음 존나 모순 아니냐고… 염색했다고 잘 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걍 검정색유지면 몰라 염색금지라매ㅜㅜㅋㅋㅋ
졸업한지 3년됐고 일반고였는데 두발자유+교복도 안입고와도 뭐라안함 다 츄리닝입고 면티입고 다녔었음
우리는 일반고고 염색되는데 근데 애들이 안 함 브릿지만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