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웠던 시절에 자존감이 굉장히 낮았던 사람으로써 이 부분을 두가지 방향으로 생각해야한다는걸 깨달았어요. 나는 특별한 사람이 아니므로 요행을 바라는것이 아니라 스스로를 끊임없이 단련하며 노력해야하는것이고, 하지만 동시에 내 자신은 소중한 존재이므로 삶과 자신을 사랑할줄 아는 자세까지 가져야 할것 같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살면서 제 자신이 특별하다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내가 목표로 이뤘던 것들을 쉽게 이룰 수 있었으니까요. 하지만 요근래 많은 것들을 느끼고 있습니다. 내가 특별해서 이룬게 아니라, 즐겼기 때문이었고 지금의 실패는 내가 즐기고 있지 못해서 다가왔다는 걸. 즐기세요. 어떤 선택도 결국엔 자신의 삶입니다.
아침에 집을 나와서 학교 가는 길에,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 무언가 적응되어서 정체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때 올려주시는 영상들을 보는데 정말 늘 좋은 장작이 되고 있어요. 참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어서 댓글 남깁니다. 제 삶을 한 방, 한 번에 업그레이드 되는 인생으로 보지 않고 RPG게임이라고 생각하면서 살고 있어요. 어떤 상황에 놓여있든 배우려는 태도를 갖고 임하니까 그런 태도가 체력을 불러오더라고요. 그러한 상황에서 버튼을 누르는 것처럼 키워드가 머리에 팍! 떠올라요. 제임스 비디오에서 말하고자 했던 핵심 키워드 같은 것들이요. 정말 감사합니다.
보여주기 위한 꿈이 얼마나 의미없고 허무한지 알 수 있는 영상인 것 같네요. 남에게 보여지는 목표와 꿈이 아닌 나 자신이 성취하고 그로 인해 더욱더 성장하고 나아가는 꿈. 무언가, 혹은 누군가를 위해서가 아닌 내가 원하는 꿈. 나의 꿈. 저 역시 그런 꿈을 꾸준히 꾸고 싶네요.
맞아요 정말 중요한 포인트를 잘 집어주신것 같네요.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남들보다 우위에 서기 위해 맹목적으로 노력하는게 아니라 정말 자기 자신의 행복을 위해 살아가라는 말. 물질 만능주위나 무한 경쟁에 에너지를 소비하지 말고 자신의 내면을 보고 거기에서 저마다의 행복을 찾으라는 말. 왜냐면 우리는 다 특별하니까. 그렇기에 남들과 똑같은 삶을 살려고 하기보다는 자신이 진정으로 좋아하는 길을 걸어가라. 알고보면 행복은 가까이에 있는데 행복하기가 싶지는 않은 이유가 여기 있는것 같네요...
남에게 본인이 주변 사람보다 특별하고, 우수하다는 보여주기식의 삶을 사는 사람들의 생각을 전환 시켜줄 연설이네요. 제 아무리 날고 긴다는 사람들도 100프로 주변의 도움없이 살 수 있는 사람은 없듯이요. 누군가의 희생과 더불어 같이 공존하며 인류가 살아왔기에 내가 중요한만큼 타인도 중요한 존재죠. 세상 사람들이 타인과 나를 제대로 인식하고 -진실되게 인생을 살아간다면 세상에 범죄도,시기도, 질투도,남과 나를 비교하며 사는 무의미 함도 없어지는 세상이 오지 않을까 합니다
에휴 아니에요.. 목적없이 행동하고 남의 관심을 받으려고 특정 행동을 하고 사진을 올리는 행위 따위가 무슨 특별한 경험이 될수 있겠어요? 돈이랑 시간만 있으면 세계 어디든지 갈수 있는 세상이 됐습니다. 반대로 말하면 목적이나 이유없이 어딘가를 방문하고 사진을 올리는 행위는 허세라는 거죠. 돈과 시간이 없는 사람들은 그렇게 할수 없으니까요.
@@zizonvo9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보세요. 여행의 목적이 단순히 휴식,해방이라면 연일 관광객으로 미어터지는 파리에 굳이 꾸역꾸역 가고 또 꾸역꾸역 사진을 sns에 올릴 필요가 없는거죠. 인정하긴 싫겠지만 현대인들은 휴식 그 자체에 의미를 두기보다 어떻게 휴식을 취했는지 남에게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더 큽니다. 등산이랑 비슷하죠. 단순히 자연이 좋아서 가는 사람들은 등산을 하는 그 순간을 즐기지만 산을 '정복'하겠다는 생각으로 가는 사람들은 꼭 사진만 찍어대고 무리하게 등산하다 다치고 죽고 그러죠. 세상의 꼭대기 에베레스트도 이제 한해 수천명이 줄서서 가는 곳이에요. 목적이나 의미도 없이 그렇게 와서 무리하게 등반하다가 죽는 사람들 많죠.
@@보스-g8d 왜 파리 가는 것을 남의 관심 받으려고만 간다고 생각 하십니까? 설사 그렇다 하더라도 그렇게 하고 싶으면 그렇게 하면 됩니다. 그게 자신에게 어떤 의미가 되고, 어떤 경험이 되고, 자신에게 뭐가 남는 지는 사람마다 다르고, 당사자가 겪고 받아 들일 일인 것이지 누구나 @Hubert Lee 님과 생각과 경험이 같은 건 아닙니다.
마지막에 모두가 특별하다는 말씀에서 전율이 돋았네요! 나에 대해 좋고 나쁨, 대단함과 하찮음, 잘했음과 못했음으로 결과지향적인 평가에 나의 감정을 가둬버리는 순간부터 특별하다는 정의가 바뀌어버리는 것 같아요. 그 정해진 결말에 갇혀 현재 존재하는 나를 볼 수 없기 때문이죠ㅜ 진정한 의미의 특별함은 평가에 치우치지 않는 나의 현존에 있다고 생각해요. 그러한 삶을 살기위해 존재자체로 행복한 오늘에 집중해봅니다 :)
고등학교 졸업한지 10년이 훌쩍 넘었다. 지금 이순간 가장 부러운건 저 연설을 현장에서 듣고 있는 졸업생들이다. 왜 우리나라의 선생님들은 이런 졸업연설을 해주지 않는건가... 아니 우리나라 고등학교 졸업식에 교장이 아닌 일반 선생이 연설해주는 상황 자체가 거의 없지 않나... 물론 지금 졸업이후 많은 일을 겪으면서 저 연설이 더 크게 와닿고 심금을 울리긴 하지만... 분명히 저 자리에 있는 졸업생중에 저 연설을 듣고 인생의 갈림길에서 좀 더 자신에게 발전가능성의 길로 간 사람이 있다는게 너무 부럽다.
이런 류의 영상들에 들어가는 웅장한 음악과 각종 이미지들은 의욕고취를 최대한으로 이끌어내면서, 그 외의 다른 감정과 생각은 싹 다 배제시켜 버리는 것 같아요. 그럴 때 내 판단은 없어지고 영상을 일종의 진리처럼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게 되는 경향이 있고요. 오늘은 음소거를 해보니 훨씬 낫네요. 아쉽지만 잘 봤습니다.
요즘에 동기부여되는 영상들을 찾아서 보고있어요 게을러지고 나태해진 제모습에 채찍질하는 의미에서요 좋은 영상만큼 좋은댓글들 보고 이렇게 다들 열심히 살고있고 멋있는 사람들이 많구나 영상과 댓글 보고 힘내고 가요~!!!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모두들 감기조심하시고 제임스 비디오님~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세상 만물은 개별적으로 특별하면서 동시에 특별하지않지. 길게 보면 결국 거기서 거기고. 시간 차만 있을 뿐. 따라서 스스로를 과신하거나 비하할 필요는 가급적 줄이는 게 현명한 일. 아무리 뛰어나도 내 뜻대로 되지 않는게 반드시 있고 그래서 예전부터 운칠기삼이란 말이 괜히 생겨난 게 아니지. 사람마다 정해진 능력이 있고 잘하는 부분, 못하는 부분이 있다는 걸 인정하고 싶지 않을 때 불행은 시작되지. 내가 모든 걸 다 잘할 수 없고 모든 걸 다 못할 수는 없는 법이거든.
남들이 알려주지는 않았지만 어느순간 20대 중반이 되면서 내가 특별한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좌절하거나 실망하기 보다는 오히려 내가 해야할 것과 할 수 있는 것들이 눈에 보이더군요. 그리고 그 안에서 최선을 찾으니 행복하고 즐거운 것 같습니다. 영상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또 하게 됐네요ㅎㅎ
@@jonctmaga1486 님께서 잘못 이해 하신 겁니다. 영상의 내용은 모두가 보편적으로 특별하다는 말입니다. 그렇기에 타인과의 경쟁으로 우위에 섬으로 특별함을 쟁취하려하지 말라는 이야기이고요. 자신만의 삶의 의미와 진리를 찾기 위해서 살라는 깊이 있는 이야기 입니다.
모두가 '누군가'에게 의미있는 존재지 막 뛰어난 존재가 아니니 자만심 가지지 말라는 소리가 아닐까요 ? 사람들이 스스로를 특별하다고 믿을 때는 종류가 여러개 있습니다. 외모가 좋은 애들은 자신이 연예인급이라 착각하고 자신의 능력이라 생각하죠. 외모는 유전적으로 부모한테 물려 받은 거지 본인 노력으로 얻은게 아니죠. 지적수준도 부모의 경제적 서포트가 있기에 좋은 환경에 노출된거지 본인 노력으로 천재가 되는것이 아닙니다. 영상의 핵심은 누가 말한 것처럼 내가 특별하다는 착각하지 말고 매일 끊임없이 노력하라는 거죠. Potential 은 순수하게 본인 노력과 재능으로 만들어 지는 것이기에 본인것으로 인정받을수 있는 겁니다. 유투브 보세요. 이쁘고 잘생기고 노래 잘하는 사람 얼마나 많아요? 어떻게 보면 기존 경쟁에서 밀린 사람들이지만 저마다 콘텐츠로 스스로를 알리고 밥벌어 먹고 사는 사람들이잖아요. 시도조차 안해보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요즘 보면 존재 그 자체만으로 축하받고 찬양받고 인정받고 사례받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다. 퀴어나, 성별등 아무런 노력도 없이 태어나자마자 얻어지는 특성을 가지고 자신의 특권을 주장하고, 신기하게도 사회는 그런 사람들을 사례하고 있다(정치적으로 이용해먹기 좋기에). 이런 사람들이 제일 사회를 좀먹는 사람들이다. 대부분의 사람은 특별하거나 대단하지 않다. 불만족스러운 현실에 주저앉고 안주하거나 그럼에도 자신이 아닌 사회가 변화하길 바라며 특권을 주장하는 사람은 더더욱이나 대단한 사람이 될 수 없다 그냥 사회적 어리광쟁이일 뿐이지. 특별함은 스스로의 노력으로 쟁취하는 것이다.
한국은 입시 준비하느라 저런 생각 진짜 드문데, 한국도 저런게 많아야 돼. 나를 세상에가 아니라 세상에 나를 캬 멋지다. 공부는 남을 위해서 하는거라면 공부할 의지가 나온다. 다 특별하니 특별함이 무의미가 되니 특별하지 않다니, 이걸로 영어공부합니다 물론 남을 위해서^^ 잘 보고 갑니다. you are special...
사람들의 인생은 다 다르죠 아주 사소한것부터 다를 수 있고 각자의 이상이 다를테니까요 하지만 그 특별함이 생명체의 목적을 벗어난것에 포함되기 시작하면 전혀 미화하기 힘든 상태가 되버립니다 그것을 생물학적인 패배감이라 하는데 예를들면 자신이 매력적이지 않아 이성이 없이 오랜기간 방치되는 경우, 어느날 갑자기 불치병이 찾아와 인생을 송두리째 흔드는 경우, 자식을 불의의 사고로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잃게 되는경우 등등 생명체인 우리 DNA가 갈구하는 생존과 번식이라는 명령에 손상이 가면 어떤 위로를 받아도 치유가 안됩니다 내 특별함을 나열할때 위에서 언급한 것들이 많이 포함되면 포함될수록 내가 어떤 특별한 사람이던간에 그냥 특별하게 불행한, 실패한 생명체로 남아 버립니다
미국에서 다개국어를 가르치는 교사입니다. 쓱 보거나 들어을때는 의미의 차이가 없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이 선생님의 의도는 더욱 세세하게 문장을 되세겨 보라는 의미로, you only live once 의 어감은 한국어로는 인생 한방이야 하는 것과 비슷한 반면 you live only once 의 경우 인생은 한번 뿐이다 라는 의미가 단어의 나열을 통해 부여됩니다. 인생 한방이야 는 그 한방을 추구하는 반면 인생은 한번 뿐이다 는 인생의 전체적인 소중함을 강조하는 톤이죠.
내가 특별하지 않다고 생각할때, 겸손을 배울 수 있는듯 합니다. 아무리 똑똑하고 돈많고 직업적 위치가 높아도 겸손이 없으면 언젠가 추락할겁니다. 겸손도 가짜 겸손은 오래 가지 않습니다 진짜로 느껴야죠 추락한 후에 겸손을 배우는게 대부분이지 않을까 안타까워요 겸손하게 되면 적극적으로 배우려고 노력하게 되는것 같아요 때문에 비교적 생각의 깊이가 얕은 어릴때 성공한 사람일 수록 안타깝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내 자신이 하찮다는게 아닙니다. 이런 적절한 중간을 지켜야 하는데..( 나 자신이나 남을 판단할때도..) 50퍼센트 틀린말을 했다고 그 사람 전체를 흑과 백으로 판단하고 들으려고 하지 않는, 요즘 사회가 흑과백으로 나뉘어지는것 같아서 걱정도 됩니다. 영상은 자기계발의 중요성도 말했고.. 제가 정답도 아니지만 저는 이렇게 느껴졌습니다. 마지막 영상에..여러분이 특별하지 않은 이유는 모든 이들이 특별하기 때문이다에 많은게 느껴졌습니다 어른들은 노력해서 남주느냐 너 잘되라고 하는것이다라고 하지만 둘다 맞는 말인것 같습니다. 노력해서 각자의 방식으로 남과 나누는게 인생의 최종 목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0:44 32백만 -> 320만(three point two million) 1:18 저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 부정하지 않습니다. (I dont' disagree) 1:38 진화론과 경쟁론이 경쟁 -> 다윈론적인(자연선택적인) 경쟁이 벌어지고 (Darwinian competition) 소심함 -> 무의미함, 하찮음(insignificance) 오역이 보이기에 찾아봐야지 하다보니 1분 40초만에 이렇게나 나오네요? 뒤로 갈수록 더 나올 것 같아 여기까지만 보고, 본 데 까지만 지적질 하고 사라지겠습니다. 웬만하면 자막쟁이들 고생한다는 생각에 적당히 넘어갈 텐데 자동생성되는 영어자막만 보고 만들었어도 이 정도는 아닐거란 생각이 들 정도네요. 그냥 기회 닿으면 원본 영상을 보든지 하겠습니다.
1:33 오역이 있네요. 미국에서 교사가 공식석상에서 창조론 이야기하면 위헌이기 때문에 큰일납니다. "말은 잘 안하지만, 창조론과 진화론이 경쟁을 벌이고 우린 그 속에서 우리의 소심함에서 나오는 공포를 마주합니다. 언젠가 우리도 죽을 운명이라는 두려움이죠. 그런 우리가 최근에 성실하게 이룬 성취감보다 물려받은 상속의 영예를 더 좋아하게 되어 가치관에 큰 손상을 받았죠." 가 아니라 "죽음에 대한 두려움에서 비롯된, 우리 자신의 무의미함에 대한 공포로부터 시작되어 보이는, 우리 사이의 말로 표현되지 않지만 그렇다고 완전히 숨겨진 것도 아닌 진화론적인 경쟁 때문에, 미국인들은 점점 진정한 성취감보다도 타인으로부터 오는 환호와 칭찬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입니다.
@Sun 감정적으로 남을 비판하는 자는, 본인에게서 쉽게 오류를 보이곤 한다. 남을 까내리는 건 인간이 할 수 있는 일 중 가장 쉽지만, 자신을 돌아보는 건 가장 어렵다. Grammar Nazi라고 남을 비판하고자 했던 이 녀석은 남이 본인의 사상에 동의를 하지 않자 남의 인격을 깍아내리며 인신공격을 통해 본인이 가장 Nazi에 근접한 행위를 하고있다는 사실을 놓치고 있다.
어릴 때 본 만화나 영화 소설 같은 창작물들의 주된 내용이 한 명의 특별한 주인공의 특별한 능력으로 이끌어 나가는 스토리들이 많아서 그런지 본인 스스로도 자기는 무엇인가 특별한 것이 있는 사람이라고 착각하고 살았던것 같네요. 그 착각이 깨지는 순간이 어른이 되는 순간이고 사회속에서 힘 없는 인간들이 힘을 합쳐서 시너지를 낼수 있는 존재가 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자막 다시 만들어 입혀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오는 우리들의 2월 졸업식에도 이렇게 멋진 연설을 들을 수 있다면..아쉽네요. 윗분들은 다 명예욕 탐욕..에 눈말어 자기과시용으로 단 위에서 말할테고... 혼이 없는 말이 얼마나 허무한지... 우리나라 각 학교졸업식 연설도 유투브올립시다. 서로 각성하고 반성하게!
우리는 부모님의 세대를 잘 알지 못하고 들어만 봤지만 그들이 어떤 세세한 삶을 살았는지는 모른다 관심이 없다. 그러나 그렇기 때문일가 부모님이 해주는 얘기를 나조차도 귀기울이지 않았다. 세상을 살다보니. 나는 절대로 특별하지 않다는 사실을 알게됬다. 그저 부모님 치마속에서 나는 우물안에서 하늘을 처다본거라고. 내가 했던 노력? 내가했던생각? 남들도 다 하는 생각이라는 것 실패를 두려워해 시도조차 않하고 부모님 세대와는 틀리게 피해가는 방법이 익숙한 나는 실패를 두려워 하는 소극적인 인간이 되었다. 자신이 공부한 지식안에서 남을 가르치려들고 끝내는 부모님 앞에서서 부모님은 앉아있고 나는 서서 부모님에게 말로써 이기려들고 가르치려는 내가 있다 왜냐 나는 부모님들이 보지못한 것을 봤을터니 나는 특별하고 배운놈이고 대학교을 나왔으니까 모든 생각의 기초에 이런생각을 가지고있고 끝내 직업을 고를때도 이사고는 바탕이되고 . 직업에 귀천을 만들고. 직업에 계급을 매겨 취업을 하려고만 했지만 이조차도 결국 내가 사는 삶에 작은 일환 미래를 준비하는 구간이라는 사실을 깨달었다 직업이 무슨 소용인가 인간은 어짜피 죽고 부족함없이 누리다 가려니 하는때가 올터인데. 부모님 죄송합니다
근데 번역이 좀 이상한것 같아요... in our unspoken, not so subtle Darwinian competition with one another with springs I think from the fear of our own insignificance. 애초에 영어에 창조론이라는 단어가 없는데.... darwinian은 그냥 자연선택에 비유하려고 넣은것 같고 전체적으로는 "'the fear of our own insignificance'가 'Darwinian competition with one another'을 일으킨다." 라는 의미 같아요...이런게 영상 전체적으로 나타나는데 오히려 한국어 자막 때문에 의미가 헷갈리는 느낌이 있네요... 영상은 잘보고 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4:55 Climb it (the mountain) so that you can see the world, not so the world can see you 진짜 와닿는다.... 내가 무언가 힘들게 이루려는건 성취감과 나자신을 위한거지 다른사람의 부러움을 사려고 하는게 아니구나. 근데 왜 이렇게 현실에 안주하고 싶지ㅋㅋㅋㅋㅋㅋㅋ
누가 뭐라 하든 내 인생은 내가 스스로 설계하고 준비하고 떠나는 긴 여행이다 남들과 같이 짤 수도 있고 같이 준비하고 잠깐은 함께 할 수 있지만, 결국 끝까지 가는 건 나 혼자다 절대 남들이 가라는 길은 날 위한 게 아니다. 그러니 내 인생이라는 여행은 내가 스스로 챙기자
나는 특별하다 생각해야 지배층이 부리기 쉽거든 끝없이 노력하게 만들고 모두가 난 평범하다 하며 자기인생에 만족하며 현실에 만족하면 부리기가 쉽지않거든 왜 꼭 특별해야하고 왜 꼭 성공해야하지?그게 인생의 존재 의미인가? 꼭 뭐가 안되도 되지 평범해도 내가 행복하면 되는거 아닌가
![[스티브 잡스] A급 인재와 B급, C급 직원의 차이 (한영 자막)](http://i.ytimg.com/vi/tkHvxLwLx3M/mqdefault.jpg)
![[스티브 잡스] A급 인재와 B급, C급 직원의 차이 (한영 자막)](/img/tr.png)
어려웠던 시절에 자존감이 굉장히 낮았던 사람으로써 이 부분을 두가지 방향으로 생각해야한다는걸 깨달았어요. 나는 특별한 사람이 아니므로 요행을 바라는것이 아니라 스스로를 끊임없이 단련하며 노력해야하는것이고, 하지만 동시에 내 자신은 소중한 존재이므로 삶과 자신을 사랑할줄 아는 자세까지 가져야 할것 같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우리가 당장 특별하지 않더라도 모두가 소중한 존재인 이유는, 스스로가 모를지라도 누구나 잠재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우리의 인생은 모두 저마다의 씨앗(잠재력)을 꽃(특별함)으로 피워내는 과정인 거죠.
나는 특별한 사람이 아니므로 요행을 바라는것이 아니라 스스로를 끊임없이 단련하며 노력해야하는 것이고, 하지만 동시에 내 자신은 소중한 존재이므로 삶과 자신을 사랑할줄 아는
자세까지 가져야 할 것. 멋져요! 191104
자신을 돌아보게하는 멋진 답글 잘 읽었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
멋진 댓글~!👍😊
동영상만큼 가슴에와닿는 댓글입니다
화두에서는
you are not special.
연설 끝자락에서는
you are special.
결국 삶에 대하여 겸손하라 고 가르치고
나중에는 자기 존중을 가르친
연설라는 생각이 든다.
다 특별한데 난 좀 더 특별하다는 생각은 하지말라는 거군요. 그렇고 보니 중화사상, 선민사상, 계급주의, 직업의 귀천... 이딴게 인간의 오만이라거네요.
정-답
그런데 대한민국의 기득권과 금수저들은 양반인냥 선민사상에 찌들어있죠 어떻게보면 인종차별보다 더 무서움
전 제 인생만 중요하다고 느꼈어요 꼭 지구 혼자 사는 것처럼요 근데 다들 특별하고 다들 자기 인생이 중요하겠군요 맨날 희생만 하는 울 부모님도 자기 인생이 있군요 이런 단순한 사실을 모르니..너무 어리석었네요..주변에 미안하네요
뭐가 미안하노 다 자기인생이 제일 중요한거지
@@user-qj3wb9tp6e 오 제가 가끔 좀 심각해요 ㅎㅎ 님 댓글이 제 마음을 여유있게 하네요 감사합니다
버스를 타면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있잖아요
우린 같은 버스를 타고있는데 각자 목적지가 다르고 다들 다른 이유로 이 버스에 타고있다는 생각이 들면 다들 각자의 삶이 있다고 느껴지고
그 순간 참 기분이 이상해져요
@@이소정-w3w 그렇게 느껴보니 관점이 전환되는 것 같아요 같은 버스 안이지만 각자 다른 행선지...각자의 삶이면서도 함께 하는..많은 걸 느끼게 되네요!
@@이소정-w3w 어디 사세요.커피한잔 살게요. 저하고 똑같은 느낌을 가지고 계시네요? ㅋ
세상이 당신을 볼수 있게 하기위해서가 아니라
당신이 세상을 볼수 있게 산을 올라야합니다
이 말이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03:24 좋아한다는 이유 하나로 그 일의 중요성을 믿으세요
눈물날 것 같다
큰 위로 받고 갑니다
뭐랄까...
다른 분들의 연설처럼 닭살이 돋는 연설은 아니지만 뭔가 마음에 돌맹이 하나가 던져진 기분이네요.
여운이 오래 남을 듯 하네요.
감사합니다.
살면서 제 자신이 특별하다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내가 목표로 이뤘던 것들을 쉽게 이룰 수 있었으니까요. 하지만 요근래 많은 것들을 느끼고 있습니다. 내가 특별해서 이룬게 아니라, 즐겼기 때문이었고 지금의 실패는 내가 즐기고 있지 못해서 다가왔다는 걸. 즐기세요. 어떤 선택도 결국엔 자신의 삶입니다.
즐겼어도 실패 할 수 있다고 봅니다.
단지 삶에 부여하는 의미들과 사고의 가치들은 달라지겠죠.
@@leejanghyun 짧은 댓글이지만 공감 돼요~ 인생은 즐기든 즐기지 못했든 실패든 성공이든 할 수 있지만 그 의미를 어떻게 해석 하는냐의 가치가 중요 하단 가르침으로 받게 됩니다.
@@체인지-k3q 소견으로 어떠한 삶이라도 의미가 있다 생각해서~. 좋게 생각해 주어서 감사합니다.
@@jonctmaga1486 댓글마다 내가맞다할시간에 그냥 맞춤법부터 어떻게 안되냐 오타가 너무심하다
노래를 들으셔야하겠네요.
어제의 실수는 오늘 나를 이루는 별자리입니다.
BTS - Love Myself 들으세요
해외 자료 영상이 제한된 사고의 틀에서 벗어나 더 광대하게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것 같습니다. 언제나 유익하고 힘이 되는 영상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침에 집을 나와서 학교 가는 길에,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 무언가 적응되어서 정체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때 올려주시는 영상들을 보는데 정말 늘 좋은 장작이 되고 있어요. 참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어서 댓글 남깁니다. 제 삶을 한 방, 한 번에 업그레이드 되는 인생으로 보지 않고 RPG게임이라고 생각하면서 살고 있어요. 어떤 상황에 놓여있든 배우려는 태도를 갖고 임하니까 그런 태도가 체력을 불러오더라고요. 그러한 상황에서 버튼을 누르는 것처럼 키워드가 머리에 팍! 떠올라요. 제임스 비디오에서 말하고자 했던 핵심 키워드 같은 것들이요. 정말 감사합니다.
보여주기 위한 꿈이 얼마나 의미없고 허무한지 알 수 있는 영상인 것 같네요.
남에게 보여지는 목표와 꿈이 아닌 나 자신이 성취하고 그로 인해 더욱더 성장하고 나아가는 꿈. 무언가, 혹은 누군가를 위해서가 아닌 내가 원하는 꿈. 나의 꿈. 저 역시 그런 꿈을 꾸준히 꾸고 싶네요.
맞아요 정말 중요한 포인트를 잘 집어주신것 같네요.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남들보다 우위에 서기 위해 맹목적으로 노력하는게 아니라 정말 자기 자신의 행복을 위해 살아가라는 말. 물질 만능주위나 무한 경쟁에 에너지를 소비하지 말고 자신의 내면을 보고 거기에서 저마다의 행복을 찾으라는 말. 왜냐면 우리는 다 특별하니까. 그렇기에 남들과 똑같은 삶을 살려고 하기보다는 자신이 진정으로 좋아하는 길을 걸어가라. 알고보면 행복은 가까이에 있는데 행복하기가 싶지는 않은 이유가 여기 있는것 같네요...
와닿는 댓글이예요👍😊
남에게 본인이 주변 사람보다 특별하고, 우수하다는 보여주기식의 삶을 사는 사람들의 생각을 전환 시켜줄 연설이네요.
제 아무리 날고 긴다는 사람들도 100프로 주변의 도움없이 살 수 있는 사람은 없듯이요. 누군가의 희생과 더불어 같이 공존하며 인류가 살아왔기에 내가 중요한만큼 타인도 중요한 존재죠. 세상 사람들이 타인과 나를 제대로 인식하고 -진실되게 인생을 살아간다면 세상에 범죄도,시기도, 질투도,남과 나를 비교하며 사는 무의미 함도 없어지는 세상이 오지 않을까 합니다
4:02 극적인 영감이나 기적적인 동기부여를 찾아 유튜브만 돌려보는 나에 대한 반성을 일깨워주는 치명적인 일침이네요..
이미 즐기고 있는사람은 실패조차도 신경 안쓰는법... 즐기는 사람에겐 승패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아서 좋은것 같습니다
남한테 보여주기위한 가짜말고 진실로 원하는걸해야 특별해진다.
공감합니다.
이 분 말을 듣고 있으면 지금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육감으로 느껴집니다. 에너지가 차오름을 느낍니다. 자신감이 충만해 집니다. 지금 행복합니다. 사랑합니다 선생님🌷🌷🌷💚💚💚
5:00 : 파리에 가고 싶다면 파리에 있기 위해서 가야지, 단순히 버켓리스트에서 항목을 지우고 세계속 한곳에 갔다는걸 자축하기 위한 목적으로는 가지마세요
그것도 그거대로 자신에게 의미가 있고, 경험이 될 거에요. 남 얘기 듣지 말고, 하고 싶으면 하면 됩니다.
에휴 아니에요..
목적없이 행동하고 남의 관심을 받으려고 특정 행동을 하고 사진을 올리는 행위 따위가 무슨 특별한 경험이 될수 있겠어요?
돈이랑 시간만 있으면 세계 어디든지 갈수 있는 세상이 됐습니다.
반대로 말하면 목적이나 이유없이 어딘가를 방문하고 사진을 올리는 행위는 허세라는 거죠. 돈과 시간이 없는 사람들은 그렇게 할수 없으니까요.
@@zizonvo9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보세요.
여행의 목적이 단순히 휴식,해방이라면 연일 관광객으로 미어터지는 파리에 굳이 꾸역꾸역 가고 또 꾸역꾸역 사진을 sns에 올릴 필요가 없는거죠.
인정하긴 싫겠지만 현대인들은 휴식 그 자체에 의미를 두기보다 어떻게 휴식을 취했는지 남에게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더 큽니다.
등산이랑 비슷하죠.
단순히 자연이 좋아서 가는 사람들은 등산을 하는 그 순간을 즐기지만 산을 '정복'하겠다는 생각으로 가는 사람들은 꼭 사진만 찍어대고 무리하게 등산하다 다치고 죽고 그러죠.
세상의 꼭대기 에베레스트도 이제 한해 수천명이 줄서서 가는 곳이에요.
목적이나 의미도 없이 그렇게 와서 무리하게 등반하다가 죽는 사람들 많죠.
@@보스-g8d 왜 파리 가는 것을 남의 관심 받으려고만 간다고 생각 하십니까? 설사 그렇다 하더라도 그렇게 하고 싶으면 그렇게 하면 됩니다. 그게 자신에게 어떤 의미가 되고, 어떤 경험이 되고, 자신에게 뭐가 남는 지는 사람마다 다르고, 당사자가 겪고 받아 들일 일인 것이지 누구나 @Hubert Lee 님과 생각과 경험이 같은 건 아닙니다.
@@zizonvo9 세상 참 편하게 사시네?
세상이 아무리 다양한 관점을 포용하는 시대가 됐다지만 단순히 남한테 관심받기 위해 여행을 가고 돈을 쓴다? 그게 정당화 된다고?
욕이나 쳐먹으셈ㅋㅋ
ㅂㅅ인가
무의미한 성공보다 유의미한 실패
감사합니다
이 세상에 무의미한 성공은 존재하지 않죠. 무의미하면 성공이라고 부르지 않으니까요...
좀더 살고 얘기
@최고존엄 그전까진 유의미
대박....너무 짱인멘트에요..
1:18 해석 잘못된거 같아요!!
I don't disagree - '동의 안하는게 아닙니다'입니당
이거말고도 좀 더 있음 ㅋㅋㅋ
마지막에 모두가 특별하다는 말씀에서 전율이 돋았네요! 나에 대해 좋고 나쁨, 대단함과 하찮음, 잘했음과 못했음으로 결과지향적인 평가에 나의 감정을 가둬버리는 순간부터 특별하다는 정의가 바뀌어버리는 것 같아요. 그 정해진 결말에 갇혀 현재 존재하는 나를 볼 수 없기 때문이죠ㅜ 진정한 의미의 특별함은 평가에 치우치지 않는 나의 현존에 있다고 생각해요. 그러한 삶을 살기위해 존재자체로 행복한 오늘에 집중해봅니다 :)
항상 자신만 특별하다 믿어왔던 저에게 이 영상은 생각의 큰 변화를 주었습니다.
나만 특별한것이 아니라 모두가 특별하다는 사실을 알게 해주었습니다.
듣고 싶은말만 들으려하는 젊은이들에게 꼭 필요한 연설이네요. 지금은 어디나 사탕발림하는 말들만 넘쳐나는 세상이라 젊은이들이 착각속에 방황하는 경우가 많아요.
고등학교 졸업한지 10년이 훌쩍 넘었다.
지금 이순간 가장 부러운건 저 연설을 현장에서 듣고 있는 졸업생들이다. 왜 우리나라의 선생님들은 이런 졸업연설을 해주지 않는건가...
아니 우리나라 고등학교 졸업식에 교장이 아닌 일반 선생이 연설해주는 상황 자체가 거의 없지 않나...
물론 지금 졸업이후 많은 일을 겪으면서 저 연설이 더 크게 와닿고 심금을 울리긴 하지만...
분명히 저 자리에 있는 졸업생중에 저 연설을 듣고 인생의 갈림길에서 좀 더 자신에게 발전가능성의 길로 간 사람이 있다는게 너무 부럽다.
한국엔 전교조 쓰레기들만 있지요
50년은 지나야 조금 변화가 있을듯합니다
이런 류의 영상들에 들어가는 웅장한 음악과 각종 이미지들은 의욕고취를 최대한으로 이끌어내면서, 그 외의 다른 감정과 생각은 싹 다 배제시켜 버리는 것 같아요. 그럴 때 내 판단은 없어지고 영상을 일종의 진리처럼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게 되는 경향이 있고요. 오늘은 음소거를 해보니 훨씬 낫네요. 아쉽지만 잘 봤습니다.
우하하 저도 똑같이 느꼈어요. 분위기 잡는거 없이 내용에 대해서만 집중해서 판단하고 받아들이고 싶은데 음악이 너무 분위기 잡아서 방해됩니다. 진리인양 느껴지게한다고 해야하나 ?
한가지 문제는 ...... 틀린 번역 (자막)입내다.
오.. 저도 음소거 해서 들어야겠어요!
"넌 특별하지않아."
그걸 이제 알았어? 그걸빨리 알수록 더 빠르게 성공하는거야
인생은 좌절의 연속이지만 자신이 특별하다는걸 잊 지만않으면된다
정말 정말 좋네요...
이분은 정말로 삶의 중요한 얘기를 하셨네요..
가감없이...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그런데 배경음악이 너무 크고, 배경화면이 관련이 없어서 몰입이 잘 되지 않더군요. 그래도 좋은 내용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본 영상 중에 가장 와닿고 멋있는 영상이예요..
말 진짜 잘한다,,,
오랫동안 마음이 힘들었었는데, 올려주신 영상을 보고 마음이 후련해진 느낌입니다. 늘 뭐가 문제인가 했었는데.. 저의 오만하고 어리석은 마음을 깨닫게 됩니다.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요즘에 동기부여되는 영상들을 찾아서 보고있어요
게을러지고 나태해진 제모습에
채찍질하는 의미에서요
좋은 영상만큼 좋은댓글들 보고
이렇게 다들 열심히 살고있고
멋있는 사람들이 많구나
영상과 댓글 보고 힘내고 가요~!!!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모두들 감기조심하시고
제임스 비디오님~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자극받고 있습니다 영상만 봐도 자극되고 그걸 토대로 국민학교다니던 시절이후로 책을 접해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와 나의 오만함이 있었구나 은연중에. 감사해요 영상~!
세상 만물은 개별적으로 특별하면서 동시에 특별하지않지. 길게 보면 결국 거기서 거기고. 시간 차만 있을 뿐. 따라서 스스로를 과신하거나 비하할 필요는 가급적 줄이는 게 현명한 일. 아무리 뛰어나도 내 뜻대로 되지 않는게 반드시 있고 그래서 예전부터 운칠기삼이란 말이 괜히 생겨난 게 아니지. 사람마다 정해진 능력이 있고 잘하는 부분, 못하는 부분이 있다는 걸 인정하고 싶지 않을 때 불행은 시작되지. 내가 모든 걸 다 잘할 수 없고 모든 걸 다 못할 수는 없는 법이거든.
영상에도 나오지만 무조건! 책을 읽어야 합니다
사람이 태어났으면 책을 읽어야 합니다
읽지 않는 사람과 진정 대화를 하기란 어려울 수가 있어요
죽은 시인의 사회에 키팅 선생님을 떠올리게 하는 연설이네요
좋은 말씀 듣고 갑니다 열심히 살겠습니다!
해외 자료 영상도 국내 자료들 못지 않게 굉장히 좋고 도움 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모든 스피치엔 대상에 맞게 혹은 공감이 되는 문화적 사회적 영역이 담긴다 생각하는데, 해외영상은 그들의 문화와 가치들을 더 볼 수 있고 들을 수 있어 특수하고 좋습니다!
최근 본 동기영상 중에서 가장 좋네요, 한국어로 자막 추가해주셔서 한국인들도 이 영상을 많이 접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18 I don’t disagree. 라고 한거 같은데요... 그러면... 이중부정이니까 ‘동의합니다’ 혹은 ‘의견에 반대하지 않습니다.’라고 번역하는게 맞지 않을까 합니다.
ㅇㅈ, 고맙습니다
저도 듣다가 이상하게생각했어요 ㅋㅋㅋ제가 이상한게아니었군요
틀리다라고만 볼수 없는게 내용이 부정할수 없지만 그런 특별한 사람이 68억명이라는 뜻으로 결국 특별한게 특별한게 아니라는 말이라.. 부정한다는 의미로도 볼수 있으니까요.
3.2million인가 이부분도 조금 거슬리네욬ㅋㅋㅋ
20대 중후반에 이걸 깨달았는데
내가 원래 안 특별하기 때문에 그냥 나로 사는거라서
성공하지 못한다고 실망도 안 하게 되어 좋아요
마음이 편해요
나는 특별하지 않은 사람이고 뛰어나지도 않지만
다만 노력하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네요
그렇게 살아가야죠
진짜 이게 딱 내가 하고싶은 말임
자신이 특별하다는 생각만큼 오만하고 위험한게 없다
그저 감사합니다.
정말 잘들어온거같아요..제가 지금 난좀더 특별할거야 라고생각하며 살고있었는데 이유없이 우울하더라고요..이제 쓸데없는 자존감을 버리고 다시시작할래요
항상 겸손하시고 세상에 도움이 되는 선한 도덕성을 겸비하고 사세요.
무슨 학교연설이 이렇게 멋있냐.
최근에 가장 강하게 느꼈던 생각을 글로 정리했던 건데 유튜브 알고리즘이 어떻게 이 영상을 찾아주었네요. 너는 특별하지 않다는걸 알아야한다는 말을 어디서 많이보았었지만 그걸 진짜 받아들이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다시 시작하셨네요! 동기부여 비디오로는 제임스비디오가 정말 최고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힘든 성공이 아닌 즐기는 마음이 중요하다는 걸 인식해보고 갑니다~^~^
남들이 알려주지는 않았지만 어느순간 20대 중반이 되면서 내가 특별한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좌절하거나 실망하기 보다는 오히려 내가 해야할 것과 할 수 있는 것들이 눈에 보이더군요.
그리고 그 안에서 최선을 찾으니 행복하고 즐거운 것 같습니다.
영상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또 하게 됐네요ㅎㅎ
좋은 영상이에요.
내가 특별하다고 말할 수 없는 건 모두가 특별하기 때문이지 내가 특별하지 않다는 의미는 아니다.
번역오류 부분은 벌써들 알려주셨네요 ㅎㅎ.
니가 특별하지 않다는 의미다 잘보 이해한듯
@@jonctmaga1486 님께서 잘못 이해 하신 겁니다.
영상의 내용은 모두가 보편적으로 특별하다는 말입니다.
그렇기에 타인과의 경쟁으로 우위에 섬으로 특별함을 쟁취하려하지 말라는 이야기이고요.
자신만의 삶의 의미와 진리를 찾기 위해서 살라는 깊이 있는 이야기 입니다.
@@jonctmaga1486 님이 완벽히 잘못 이해한듯
그냥 어그로 악플러인듯 개무시가 답
모두가 '누군가'에게 의미있는 존재지 막 뛰어난 존재가 아니니 자만심 가지지 말라는 소리가 아닐까요 ?
사람들이 스스로를 특별하다고 믿을 때는 종류가 여러개 있습니다.
외모가 좋은 애들은 자신이 연예인급이라 착각하고 자신의 능력이라 생각하죠.
외모는 유전적으로 부모한테 물려 받은 거지 본인 노력으로 얻은게 아니죠.
지적수준도 부모의 경제적 서포트가 있기에 좋은 환경에 노출된거지 본인 노력으로 천재가 되는것이 아닙니다.
영상의 핵심은 누가 말한 것처럼 내가 특별하다는 착각하지 말고 매일 끊임없이 노력하라는 거죠. Potential 은 순수하게 본인 노력과 재능으로 만들어 지는 것이기에 본인것으로 인정받을수 있는 겁니다.
유투브 보세요. 이쁘고 잘생기고 노래 잘하는 사람 얼마나 많아요?
어떻게 보면 기존 경쟁에서 밀린 사람들이지만 저마다 콘텐츠로 스스로를 알리고 밥벌어 먹고 사는 사람들이잖아요. 시도조차 안해보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평범하기에 특별한 사람이 될 수 있는 자격도 가질 수 있는것 아닐까요
이미 사람은 개개인이 다 특별하기 때문에 남들보다 조금 더 특별해보이는 걸 목표로 하는 게 무의미함.
다만 내 특별함이 그 자체로 빛나게 돋보이게 열심히 사는 게 중요.
비슷한 것 같지만 남을 의식하느냐, 나를 의식하느냐를 구분짓는 중요한 차이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인생은 자신을 열심히 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모든 것이 단계대로 오는 것 같아요. 그러나 우리는 모두 특별하지만 나는 더욱 더 특별하단 생각을 합니다. 감사합니다.💖
손자들에게 영상을 보여줫읍니다. 좋은영상 고맙읍니다. 수고하시오.
음 나이들수록 느끼는 거예요 우리 모두 정말 특별하지 않다고. 어떤 사람은 운이 좋지만 운이 나쁜 다른 사람이 그것때문에 더 많은 걸 성취하죠. 더 낫고 모자란 문제가 아니라 내게 주어진 거에서 얼마나 해내느냐의 문제예요
좋은 방향을 던져준 명 연설이다. 아쉬움이 있지만, 그것은 각자 자신들의 역할로 남겨 놓는다. 나는 나대로 너는 너대로...
좋은 말씀이었습니다. 고등학교나 대학교 좀 졸업했다고 특별할리가...^^ 실제 사회에서 일을 하고 실적을 내야 특별해지는 거죠..
너무감사합니다 요새 고민하고 있는 문제들에 대해 해답을 얻은 거같아요 정말 감사해요
나만 특별한건 아닌거죠~~
모두가 다 특별하기에^^
5:20 인간으로써 selflessness, 즉 이타심이
가장 위대한 진리이며 자신에게도 가장 좋은것
오역이 좀 많네요. 신경 더 써주시길
요즘 보면 존재 그 자체만으로 축하받고 찬양받고 인정받고 사례받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다. 퀴어나, 성별등 아무런 노력도 없이 태어나자마자 얻어지는 특성을 가지고 자신의 특권을 주장하고, 신기하게도 사회는 그런 사람들을 사례하고 있다(정치적으로 이용해먹기 좋기에). 이런 사람들이 제일 사회를 좀먹는 사람들이다. 대부분의 사람은 특별하거나 대단하지 않다. 불만족스러운 현실에 주저앉고 안주하거나 그럼에도 자신이 아닌 사회가 변화하길 바라며 특권을 주장하는 사람은 더더욱이나 대단한 사람이 될 수 없다 그냥 사회적 어리광쟁이일 뿐이지. 특별함은 스스로의 노력으로 쟁취하는 것이다.
한국은 입시 준비하느라 저런 생각 진짜 드문데, 한국도 저런게 많아야 돼. 나를 세상에가 아니라 세상에 나를 캬 멋지다. 공부는 남을 위해서 하는거라면 공부할 의지가 나온다. 다 특별하니 특별함이 무의미가 되니 특별하지 않다니, 이걸로 영어공부합니다 물론 남을 위해서^^ 잘 보고 갑니다. you are special...
좋은 영상들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b
내가 곱씹어 생각하던 말들이다.. 진짜 좋아요 백번누르고 소장각 갑니다 ㅜㅜ
문득 사람 사는
거 다 똑같다고 들 많이들 말하는데
어떻게 다 똑같아? 다 달라요
다 달라서 재밌는거고 다 달라서 모두 하나하나 다 특별한거고 ,,
사람들의 인생은 다 다르죠 아주 사소한것부터 다를 수 있고 각자의 이상이 다를테니까요
하지만 그 특별함이 생명체의 목적을 벗어난것에 포함되기 시작하면 전혀 미화하기 힘든 상태가 되버립니다
그것을 생물학적인 패배감이라 하는데 예를들면
자신이 매력적이지 않아 이성이 없이 오랜기간 방치되는 경우, 어느날 갑자기 불치병이 찾아와 인생을 송두리째 흔드는 경우, 자식을 불의의 사고로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잃게 되는경우 등등
생명체인 우리 DNA가 갈구하는 생존과 번식이라는 명령에 손상이 가면 어떤 위로를 받아도 치유가 안됩니다
내 특별함을 나열할때 위에서 언급한 것들이 많이 포함되면 포함될수록 내가 어떤 특별한 사람이던간에 그냥 특별하게 불행한, 실패한 생명체로 남아 버립니다
Yolo 와 Yloo의 자세한 어감 차이가 궁금하네요.
둘다 의미상에 차이는 없지만, 강조하는 부분이 차이를 보입니다
YOLO : 당신은 단 한번 만 사는 인생 이기에 미래보단 현재를 의미있게 즐기자이며
YLOO : 당신은 겨우 한번 뿐인 삶을 살기에 현재를 충실하게 만들어 가자는 느낌입니다.
미국에서 다개국어를 가르치는 교사입니다. 쓱 보거나 들어을때는 의미의 차이가 없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이 선생님의 의도는 더욱 세세하게 문장을 되세겨 보라는 의미로, you only live once 의 어감은 한국어로는 인생 한방이야 하는 것과 비슷한 반면 you live only once 의 경우 인생은 한번 뿐이다 라는 의미가 단어의 나열을 통해 부여됩니다. 인생 한방이야 는 그 한방을 추구하는 반면 인생은 한번 뿐이다 는 인생의 전체적인 소중함을 강조하는 톤이죠.
@@o0silvermouse0o 와 한국어 어감 ㄷㄷ
마치 "내인생에 답은 없어요"와 "내인생은 노답이에요"과 같은 관계네요
o0silvermouse0o
저도 대충 채널주인분이랑 비슷하게 이해하긴했는데..
와 역시 교사는 다르네요 한방에 이해되는 너무나 적절한 표현이었어요 대박
YODO'=.YLOO
자신을 끝없이 성찰하고 삶을 성실하게 살아낼때 이 모든것에 다다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특별하지 않다고 생각할때, 겸손을 배울 수 있는듯 합니다. 아무리 똑똑하고 돈많고 직업적 위치가 높아도 겸손이 없으면 언젠가 추락할겁니다. 겸손도 가짜 겸손은 오래 가지 않습니다 진짜로 느껴야죠 추락한 후에 겸손을 배우는게 대부분이지 않을까 안타까워요 겸손하게 되면 적극적으로 배우려고 노력하게 되는것 같아요 때문에 비교적 생각의 깊이가 얕은 어릴때 성공한 사람일 수록 안타깝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내 자신이 하찮다는게 아닙니다. 이런 적절한 중간을 지켜야 하는데..( 나 자신이나 남을 판단할때도..)
50퍼센트 틀린말을 했다고 그 사람 전체를 흑과 백으로 판단하고 들으려고 하지 않는, 요즘 사회가 흑과백으로 나뉘어지는것 같아서 걱정도 됩니다. 영상은 자기계발의 중요성도 말했고.. 제가 정답도 아니지만 저는 이렇게 느껴졌습니다. 마지막 영상에..여러분이 특별하지 않은 이유는 모든 이들이 특별하기 때문이다에 많은게 느껴졌습니다
어른들은 노력해서 남주느냐 너 잘되라고 하는것이다라고 하지만
둘다 맞는 말인것 같습니다.
노력해서 각자의 방식으로 남과 나누는게 인생의 최종 목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0:43 three point two million 이라고 말하는데 자막에 32백만이라고 나와있네요 영상은 정말 잘봤습니다.
0:44 32백만 -> 320만(three point two million)
1:18 저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 부정하지 않습니다. (I dont' disagree)
1:38 진화론과 경쟁론이 경쟁 -> 다윈론적인(자연선택적인) 경쟁이 벌어지고 (Darwinian competition)
소심함 -> 무의미함, 하찮음(insignificance)
오역이 보이기에 찾아봐야지 하다보니 1분 40초만에 이렇게나 나오네요? 뒤로 갈수록 더 나올 것 같아 여기까지만 보고, 본 데 까지만 지적질 하고 사라지겠습니다. 웬만하면 자막쟁이들 고생한다는 생각에 적당히 넘어갈 텐데 자동생성되는 영어자막만 보고 만들었어도 이 정도는 아닐거란 생각이 들 정도네요.
그냥 기회 닿으면 원본 영상을 보든지 하겠습니다.
원본영상 볼 필요 없이 자막 생각 안하고 보시면 되는 부분 아닌가...? 자막만 없으면 원본 영상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번역 오류가 많긴 하네요
1:33 오역이 있네요.
미국에서 교사가 공식석상에서 창조론 이야기하면 위헌이기 때문에 큰일납니다.
"말은 잘 안하지만, 창조론과 진화론이 경쟁을 벌이고 우린 그 속에서 우리의 소심함에서 나오는 공포를 마주합니다. 언젠가 우리도 죽을 운명이라는 두려움이죠. 그런 우리가 최근에 성실하게 이룬 성취감보다 물려받은 상속의 영예를 더 좋아하게 되어 가치관에 큰 손상을 받았죠." 가 아니라
"죽음에 대한 두려움에서 비롯된, 우리 자신의 무의미함에 대한 공포로부터 시작되어 보이는, 우리 사이의 말로 표현되지 않지만 그렇다고 완전히 숨겨진 것도 아닌 진화론적인 경쟁 때문에, 미국인들은 점점 진정한 성취감보다도 타인으로부터 오는 환호와 칭찬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입니다.
자막에 오류가 좀 많습니다만 연설 자체는 매우 뜻깊습니다.
1:18 번역이 약간 애매한것같습니다.
I don't disagree. 같은데요.. 저는 동의하지않습니다 로 번역되나요?
오역입니다. 감사합니다
@Sun 오류 짚어주면 고마운 게 정상아닌가? 왜 틀린 걸 지적받는 걸 그렇게 싫어하지?
@Sun 논점흐리노 ㅋㅋ 찐
@Sun 감정적으로 남을 비판하는 자는, 본인에게서 쉽게 오류를 보이곤 한다. 남을 까내리는 건 인간이 할 수 있는 일 중 가장 쉽지만, 자신을 돌아보는 건 가장 어렵다. Grammar Nazi라고 남을 비판하고자 했던 이 녀석은 남이 본인의 사상에 동의를 하지 않자 남의 인격을 깍아내리며 인신공격을 통해 본인이 가장 Nazi에 근접한 행위를 하고있다는 사실을 놓치고 있다.
@Sun 본인 의견 종용하는건 좋지만, 언쟁을 하거나 토론을 하고싶다면 본인이 쳐둔 함정에서 먼저 빠져나옵시다. ^^
어릴 때 본 만화나 영화 소설 같은 창작물들의 주된 내용이 한 명의 특별한 주인공의 특별한 능력으로 이끌어 나가는 스토리들이 많아서 그런지 본인 스스로도 자기는 무엇인가 특별한 것이 있는 사람이라고 착각하고 살았던것 같네요. 그 착각이 깨지는 순간이 어른이 되는 순간이고 사회속에서 힘 없는 인간들이 힘을 합쳐서 시너지를 낼수 있는 존재가 되게 되는 것 같습니다.
1:18 and I don’t disagree
면 동의한다는 것 아닌가요 ??
전체 문맥으로 보면 같은 뜻이 되긴 하네요
오 같은 생각
한 사람만 특별하기도 한데 모든 사람들이 각자만의 특별함을 가지고 있어서 모든 사람들은 특별하지 않다라는 논점에서 보면 그 어구는 "넌 특별하지 않아"가 아니라 "너도 특별한데 모두가 특별해"를 의미하는거 같네요
-이상 진정으로 깨닫고 싶어하는 1인
나는 그것에 반대하지 않는다- 동의한다
앞에서 말한 유명한 말들에 대해 반대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이런 의미인ㄱ것같네요
앞뒤문맥으로 해석하다면
그 것/사람 들이 특별하다는건 인정한다. 하지만 이외 모든것들도 특별하다
일듯합니다
자막 다시 만들어 입혀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오는 우리들의 2월 졸업식에도 이렇게 멋진 연설을 들을 수 있다면..아쉽네요. 윗분들은 다 명예욕 탐욕..에 눈말어 자기과시용으로 단 위에서 말할테고...
혼이 없는 말이 얼마나 허무한지...
우리나라 각 학교졸업식 연설도 유투브올립시다. 서로 각성하고 반성하게!
보통의 역설
이런 연설을 들을수있는 고등헉생이라니... 우리는 어린애 취급인데..
우리는 부모님의 세대를 잘 알지 못하고
들어만 봤지만 그들이 어떤 세세한 삶을 살았는지는 모른다 관심이 없다. 그러나
그렇기 때문일가 부모님이 해주는 얘기를 나조차도 귀기울이지 않았다. 세상을 살다보니. 나는 절대로 특별하지 않다는 사실을 알게됬다. 그저 부모님 치마속에서 나는 우물안에서 하늘을 처다본거라고.
내가 했던 노력? 내가했던생각? 남들도 다 하는 생각이라는 것 실패를 두려워해 시도조차 않하고 부모님 세대와는 틀리게 피해가는 방법이 익숙한 나는 실패를 두려워 하는 소극적인 인간이 되었다.
자신이 공부한 지식안에서 남을 가르치려들고 끝내는 부모님 앞에서서
부모님은 앉아있고 나는 서서 부모님에게 말로써 이기려들고 가르치려는 내가 있다 왜냐 나는 부모님들이 보지못한 것을 봤을터니 나는 특별하고 배운놈이고 대학교을 나왔으니까 모든 생각의 기초에 이런생각을 가지고있고 끝내 직업을 고를때도 이사고는 바탕이되고 . 직업에 귀천을 만들고. 직업에 계급을 매겨 취업을 하려고만 했지만 이조차도 결국 내가 사는 삶에 작은 일환 미래를 준비하는 구간이라는 사실을 깨달었다 직업이 무슨 소용인가 인간은 어짜피 죽고 부족함없이 누리다 가려니 하는때가 올터인데. 부모님 죄송합니다
특별한 것과 소중한 것에는 차이가 있지.. 내가 꼭 특별해야만 소중한 사람이라는 것은 아니니까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이네요. 삶에서 저런 스승 한분 이상은 만나죠. 못 만나셨다면 당신은 오늘 운이 좋으시네요.
우리나라의 저런 말을 해줄수있는 스승...선생님이 있을까
좋은 내용 이네요 ㅎ
감사합니다!
"You are not special because everyone is."
근데 번역이 좀 이상한것 같아요... in our unspoken, not so subtle Darwinian competition with one another with springs I think from the fear of our own insignificance. 애초에 영어에 창조론이라는 단어가 없는데....
darwinian은 그냥 자연선택에 비유하려고 넣은것 같고
전체적으로는 "'the fear of our own insignificance'가 'Darwinian competition with one another'을 일으킨다." 라는 의미 같아요...이런게 영상 전체적으로 나타나는데 오히려 한국어 자막 때문에 의미가 헷갈리는 느낌이 있네요...
영상은 잘보고 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자신의 모자람을 인지하기에 자신은 성공하기 어렵다는 것을 깨닫고 남들보다 더 열심히 사는 사람 그리고 포기하는 사람.... 이 둘의 차이가 당신의 인생을 결정 할 것입니다
좋은 영상 잘보고갑니다
지리는 스피치네. 만약에 유명인이 저거 했음 100년동안 언급될 연설이다.
4:55 Climb it (the mountain) so that you can see the world, not so the world can see you
진짜 와닿는다.... 내가 무언가 힘들게 이루려는건 성취감과 나자신을 위한거지 다른사람의 부러움을 사려고 하는게 아니구나.
근데 왜 이렇게 현실에 안주하고 싶지ㅋㅋㅋㅋㅋㅋㅋ
명연설이네요! 혹시 원문 원고를 볼 수 있는 사이트가 있을까요?
교사가 저렇게 깊은 통찰력을....
미국 교사는 한국보다도
못하다 들었는데
정말 대단한 선생님이네요
오히려 한국에 저런 선생님이 계실까
의문
누가 뭐라 하든 내 인생은 내가 스스로 설계하고 준비하고 떠나는 긴 여행이다
남들과 같이 짤 수도 있고 같이 준비하고 잠깐은 함께 할 수 있지만, 결국 끝까지 가는 건 나 혼자다
절대 남들이 가라는 길은 날 위한 게 아니다. 그러니 내 인생이라는 여행은 내가 스스로 챙기자
머리가 띵하네.. 내 삶은 내꺼야 !!
특별함은 그냥 주어지는 게 아니라 쟁취하는 것이다.
형용할수 없이 좋은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경험했던 졸업연설은 교장선생님 후화말씀이었던 학교라.. 그 마저도 기억도 안나는 연설이었음.
생경하지만 참신하고 주옥같은 진언들이네요.
너희는 특별하지 않다 왜냐하면 모두 특별하기 때문이다. 크....
나는 특별하다 생각해야 지배층이 부리기 쉽거든 끝없이 노력하게 만들고 모두가 난 평범하다 하며 자기인생에 만족하며 현실에 만족하면 부리기가 쉽지않거든 왜 꼭 특별해야하고 왜 꼭 성공해야하지?그게 인생의 존재 의미인가? 꼭 뭐가 안되도 되지 평범해도 내가 행복하면 되는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