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냥이 무마취미용하다가 그날바로 개구호흡, 폐수종 생겨서 병원 입원하고 겨우 목숨건지고 2년 넘은 지금까지 심장병약으로 연명하고 있어요. 무마취미용하실 거면 각오하고 하세요. 전 미용할 생각이 없었는데 더워오니까 잠시 뇌가 정지되었는지 일을 저지르고 얼마나 후회했는지 몰라요. 전목욕도 안시켜요. 나중에 나이들어 그루밍 못하게되면 그때 생각해 보겠지만. 똥꼬털이랑 부분적으로 너무 길고 불편해보이면 삐뚤빼뚤해도 집에서 털 깎아줍니다. 내눈앤 그것도 예쁘고요. 동물을 인간의 기준으로 판단내리지 않는 마음이 필요한 듯요.
저희집은 미용합니다. 여름 되면 초롱이만 배털 밀어줘요. 마루는 더위 안 타고 초롱이만 더위 타기 때문에(문제는 에어컨을 마루가 싫어함. 추위타는 놀숲 보셨나요? 저도 놀숲이 추위타는 거 첨 알았어요)털은 밀 수 있고 옷을 껴입히는 것보다 그게 나으니까 초롱이 배털 집사가 밉니다. 대리석매트나 화장실 타일(초롱이 때문에 건식으로 사용중)에 알아서 뻗어있어요. 같이 살기 위해 어쩔 수 없는거. 대신 초롱이도 겨울엔 미용 안 시켜서 털 폭신폭신해요.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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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까 보호자'만' 원하는거죠ㅋㅋ
우리 냥이 무마취미용하다가 그날바로 개구호흡, 폐수종 생겨서 병원 입원하고 겨우 목숨건지고 2년 넘은 지금까지 심장병약으로 연명하고 있어요. 무마취미용하실 거면 각오하고 하세요. 전 미용할 생각이 없었는데 더워오니까 잠시 뇌가 정지되었는지 일을 저지르고 얼마나 후회했는지 몰라요. 전목욕도 안시켜요. 나중에 나이들어 그루밍 못하게되면 그때 생각해 보겠지만. 똥꼬털이랑 부분적으로 너무 길고 불편해보이면 삐뚤빼뚤해도 집에서 털 깎아줍니다. 내눈앤 그것도 예쁘고요. 동물을 인간의 기준으로 판단내리지 않는 마음이 필요한 듯요.
말이 미용이지 몸전체에 난 털을 무서운 기계로 건드리는 건데... 사람으로 치면 무마취하고 얼굴이나 몸에 시술하는 느낌일것 같아요.. 나는 냥쌤 저런 시크한 대답 넘 좋아..일단은 고양이가 해달라고 헌적이 없대잖아요 !!!
한여름 열기에 덜 더워하라고 셀프미용으로
등쪽은 짧게 배쪽은 그대로 두고 옆구리는
등과 배가 이어지게 그라데이션으로 깍아주면
보기도 좋고 한참 더울때도 활동성이 떨어지지 않고 좋아하더군요
에어컨 24시간 틀어놓음 전기세 그렇게 많이안나옴
매일 자주 빗겨주고, 위생상 밀어주는게나아요..단모종은 도대체 왜 다 밀어놓는지 이해가 안가더라구요..중모라면, 기왕이면 집사가 달래가면서 슬쩍 미는게 좋아요.. 위생미용정도면 충분해요. 스트레스 심하게오면 예민한 냥이들 아픕니다ㅠㅜ
쌤 정말 대단하세요💯 무마취로 미용시키다 트라우마 생기고 더 병생겨서 병원가고 더 안좋은 거드라구요~
무마취는 손발 다 테이프로 감고 목줄 기둥에 바짝 붙여놓고 합니다 소음으로 움직이면 냥이.미용사 같이 다치기때문에. 거의 학대수준입니다 완전완전 성격이좋은 아이도 스트레스로 개구홉 하기시작하면 생명까지도 위험해집니다
안그럼 쌤 말씀 처럼하셔야될꺼여요
옹동이랑 배 발바닥정도만 털정리하면 될거같운데... 다 밀어야하나요😅
무마취 미용을 고양이 위한것처럼 착각 하는 사람들 많아요 개랑 고양이도 같이 키우고… 뭐가 위험한지, 스트레스 받는지 잘 몰라요 지들 입장에서만 생각하고…
맨날 똥달고살아서 발바닥이랑 응꼬부분만 정리해줍니다ㅋㅋㅋ
집에서 등만 좀 밀었는데.. 스트레스인지 털이 잘 안자라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초여름에 등만 밀어주는데 여름한철 지나고
가을쯤되면 원상복구 되는듯 해요.
일단 몸만지는걸 싫어해서 발톱도 병원가서 하기때문에 발바닥만 미끄럽지말라고 가끔 해달라고해요 심장병이라 마취도😢걍 검사받을때말곤😢
음...페르시아고양이 엉덩이 더러워져서 츄르주면서 갂아주고 여름에는 안정제 먹이고
털갂아줘봤어요... 페르시아는 털이 너무 빠지고 자기 털을 많이 먹어서 토해서 얼절 수 없이 갂아줘요 ㅜㅜ
봄이면 비듬이많이생겨서
털을 어느정도밀지않고는 비듬이처치가안되요ㅠ
그래서 무마취목욕하고미용을 몇번시켰었는데
3년전쯤부터 그냥 비듬하고같이살고있어요.
잘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늘 그래요. 내가 잘하고있는건지 이게맞는건지.
비듬을 방치하면 피부병이되는건지
상관없는건지 모르겠어요
지인 고양이는 마취미용하고 깨는중에 쇼크와서 죽었어요 안하는게 제일 좋겠고 고양이마다 다르겠지만 마취미용 저는 반대해요. 사람 아이들 치과치료 할때마다 마취하지 않잖아요?
그냥 털 자주 빗어주는게 좋다.
무마취 미용은 냥이와 미용사에게 모두 큰 스트레스를 줍니다.. 물론 보호자님도 비싼 미용비 때문에 스트레스 받슴다..
우리애는 까칠공준데 아빠가 미용해줘요
아빠를 좋아해서 그런가 가만히 있어요
그냥 포기하고 털이나 열심히 빗어드리며 사십시요ㅡㅡ 다 인간욕심임
고양이를 개처럼 미옹시키고 산책시키고 목욕 자주 시키지 좀 마러. 죄다 니들 욕심땜에 하는거아님? 개나 키워
그럴거면
그냥 털이랑 같이 삽니다ㅋㅋ
무마취도 엄청 위험하네요~
미용을 왜하냐?너두 머리 빡빡밀어줄까?
저희집은 미용합니다. 여름 되면 초롱이만 배털 밀어줘요. 마루는 더위 안 타고 초롱이만 더위 타기 때문에(문제는 에어컨을 마루가 싫어함. 추위타는 놀숲 보셨나요? 저도 놀숲이 추위타는 거 첨 알았어요)털은 밀 수 있고 옷을 껴입히는 것보다 그게 나으니까 초롱이 배털 집사가 밉니다. 대리석매트나 화장실 타일(초롱이 때문에 건식으로 사용중)에 알아서 뻗어있어요.
같이 살기 위해 어쩔 수 없는거. 대신 초롱이도 겨울엔 미용 안 시켜서 털 폭신폭신해요.
우리애들은 별 반항이 없길래 첨에는 해줬는데
어느날 갑자기 생각이 드는게 털이 뽀족하게 나잖아요??
그게 목구멍으로 넘어가면서 찔릴꺼같은 상상이 되면서;;,,
미용 멈췄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