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 관련해서 조금 잘못 아시는게 있는데 단가 자체가 차이났던거보다 예전에는 높은 수주금과 52시간 정책이 없던 이유로 특근에 야간까지 계산해서 수당까지 넉넉히 나가면 그게 다른 일반인들 2~3개월 월급을 한달에 받아가고 그랬어요. 근데 이제 수주가도 내려가고 노동법이 바뀌어서 그렇게 마음놓고 일을 시킬수도 없고, 일시키려해도 몇몇만 편법적으로 해야하니 큰돈을 쉽게 만질 수가 없게 된거죠. 무튼 젊은사람들이 조선소 안가는것도 이유는 있죠.
@@kimpoo85 조선소 관계자이신가요?. 아니면 노동부 근로시간 관련 어그로꾼이신지..? 아니 말하는게 현장 일 한번도 안해보고 탁상공론에서 나온 얘기 떠드는 사람같아 보이네요..? 노동법에 임금이 깎이는 것처럼 말하시는데... 현장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니.. 하는 소리로 들립니다.
조선소현실 큰 조선소주변 인프라는 생각보다 괜찮음.화기감시자나 도장파트같은 일부 부서는 여성이 많은 편임..그리고 오히려 가스 폭발이나 질식사고가 많음.내부 공기가 좋지 않고 소음이 커서 건강에 문제가 생길 여지가 높음. 도장 케이블 포설. 파워(그라인더)등은 초보도 많이 뽑음. 점심때 배에서 내려와서 식당가면 줄서있고 밥 먹고나면 쉬는 시간이 늘 부족함. 지금은 외노자 천지라 한국인이 더 힘들듯함. 또한 외노자들은 한국에서 돈을 잘쓰지 않는 특성상 주변 상권이 예전만 못할 것임.
대형 조선소(속칭 빅3) 현대, 한화(대우), 삼성이 있는 울산이나 거제는 좀 낫죠. 회사 근처에 편의점, 술집, 음식점은 많습니다. 임금 부분도 요새는 다시 조금 올라가서 기능공(숙련공) 같은 경우 하루에 20만원 넘게 받기도 하고요. (직영은 훨씬 더 많이 받지만 조선소 근무자 대부분은 하청이니까 논외) 일도 가끔 편할 때는 웬 만한 사무직보다 더 편할 정도로 거저 먹는데, 단점이 돈 가지고 장난질치는 경우가 너무 많고, 근무 환경이 너무 거지 같아서 때려치고 싶죠. 일이 힘들 때는 상하차보다 더 빡세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지옥 같음. 특히 여름에는 철판이 달아올라서 뜨거워서 미치겠지, 비좁은 데서 기어다녀야 되지, 조선소 기자재들도 다 무겁고 난이도가 급격하게 수직 상승함. 직영이나 본공(회사 직소속) 제외하고는 퇴직금 절대로 안 주고, 평일 근무 시 무급 봉사 시간 1시간 딸려있고(1시간 잔업수당 아예 없음), 공휴일 근무 시 연장수당 아예 없죠. (심지어 악질적인 하청업체는 공휴일에는 무급 봉사 1시간 안 하고 8시간 기본근무만 한다는 이유로 일당을 1/9로 나눠서 0.88배, 0.89배로 임금을 지급합니다. 여기에 진짜 개악질 회사는 9시간+추가 잔업 해도 잔업 시간당 1.5배가 아니라 1배로 계산해서 돈을 주죠. 원래 법적으로 하루에 8시간을 초과해서 일하면 추가 근무 시간당 1.5배를 주는데, 조선소는 직시급이라고 해서 시간당 무조건 시급(일당의 1/9)x1배로 지급하는 기상천외한 곳도 있으니 ㅋㅋㅋㅋ 여기에 심지어 족장은 아직까지도 잔업시 시간당 무조건 15,000원 주는 걸로 압니다. 사실상 잔업시 편의점 최저시급만도 못한 셈이죠. 편의점도 잔업수당, 주휴수당, 퇴직금 다 받을 수 있는데, 조선소는 법적 수당 달라고 노동청에 신고하는 순간 바로 담합한 하청업체 정보공유망의 블랙리스트 올라가서 재취업이 힘들어집니다. 이외에도 단점은 많지만 이것만으로도 조선소가 어떤 곳인지 증명이 되니까 더이상의 추가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울산 중공업은 출퇴 괜찮습니다. 조선소에 일자리가 많은데 인력난에 시달리는이유는 "현장 직영 직원"이 모자른게 아니라, 조선소 내 "하청 업체 직원" 없는 것 이구요 최저시급을 주고 일을 엄청나게 시키기 때문에 하청직원들이 많이 그만 두거나 합니다.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중공업 현장 직영 직원" 들은 힘든 일 하지 않고 칼퇴 합니다. 하청 직원들이 힘든 일 다하고 있습니다. 저도 그게 싫어서 그만뒀네요
전 무대 쪽 일을 하는데!! 요즘 일처음해도 셋업기간이면 학생들도 10만원 이상. 12만원 정도 주는걸로 알고 있는데. 조선소면 일의 강도가 다를텐데 너무 심하네요. 요즘 근데 12만원 줘도 사람 못구해서 난리에요. 조선업에 종사하시는 분들 쓸데없는 노조들 다 해고 시키고 실질적 임금 줘야할 분들한테 돈을 조금 더 주세요. 일도 안하는 쓰레기들이 연봉 1억씩 받아가는 세상이에요.
어릴때 대우좃선해양 기술교육원2달수료하고 협력업체갔다 3일만에 야반도주함 ㅋㅋㅋㅋㅋㅋㅋ 남쪽으로 오줌도안쌈 3달 있는동안 사람 10명넘게 죽었음 사람죽으면 아침에 체조할때 이상한 노래나오는데 일주일에 노래 3번나옴 .,.... 그리고 하도에 하도구조라 일은개힘들고 위험한데 임금수준이 그냥 편의점알바랑같음 저기서일하는놈 진짜 ㅄ 같음 걍 편의점알바하는게 나은데 ㅋㅋㅋ
조선소 10년 짬 생활 했었지만 거제에서만 10년 했습니다 조선소 주변은 인프라 생각보다 잘 되어있습니다 6-7년전만해도 조선소가 벌어먹기 괜찮았었는데 최저 시급오르면서 조공만 오르고 기량공 인금은 제자리에 머물면서 아니 오히려 깍이면서 그러면서 기량공이 빠져나가기 시작한겁니다
일해보시고 하는말씀인지 공감할수 있는분은 임금뿐임.. 인프라 통영,고성 같이 중.소 조선소들은 부족하지만 거제,울산 대형조선소 앞은 왠만한거 부족한거 없이 있음요 초보자라고 다 족장만 하는게 아님 여러분야 다 갈수 있어요 사고가 족장이 많다시다는데 비율로 보면 족장사고는 별로 없습니다 지금 최고문제가 임금부분이라 사람을 구하기 힘든겁니다
중국도 조선소 접었음 말다했쥬 ㅋㅋㅋ 도요타나 소니 잘나갈때 일본이 배잘 만들었지만 개들도 버블꺼지고 머 시급도 높아서 일본인 못갈아넣으니 한국으로 넘어왔는데 중국도 조선소 접는거면 한국이 얼마나 돈안주면서 배 만들려고하냐 ㅋㅋ 한국도 조선소 붕괴되야되는데 외국인으로 버티는건데 외국인도 다 튄다쥬 ㅋㅋ
우리나라의 문제점은 임금은 낮은데 시간을 늘려 "우리는 얼마준다!" 쉽게 말해서 임금 과대포장이죠! 마치 과자에 질소를 잔뜩넣어서 과대포장을 하듯이.... 물론 현장은 공장보다는 좀더 단가를 많이 쳐주지만 그래도 해외보다는 낮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공장은 뭐 3D업종인데도 최저시급 수준으로 주는곳도 아직 많을 겁니다. 최저시급이 9620원인데 시급 9620원 받고 편의점 알바를 할래? 시급 만원받고 3D업종 일할래? 물어본다면? 과거에는 시급개념보다 한달에 받는 급여총량을 중요시 여겼기 때문에 어찌어찌 버텨왔겠지만..... 워라벨, 힐링등을 중요시 여기는 젊은 세대가 과연? 과거보다 사람들이 체격은 좋아지는데 체력은 떨어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 아버지 세대 : 이정도면 할만하지! 우리세대 : 약간 힘드네! 현재 젊은 세대 : 힘들어 죽겠다! 같은 일을 하더래도 체감하는 노동강도는 세대마다 달라지는데 시스템은 변하지 않으려 하고 있으니....
지금 말한 족장 20년 넘게 해서 5주택 만들었지! IMF에 대학나와서 갈 때 없어 시작한게 이리되었지만 돈이 많든 적든 꾸준히 성실하면 먹고 사는데 지장 없지! 지금 내 시각으로 볼 때 족장만큼 4차산업 비켜가는데도 없지 대체불가고 갈 곳도 많거든! 물론 그만큼 위험하긴해!ㅋㅋ
잘못 얘기한 부분이 있네요 김해는 조선소 없습니다
진해를 김해로 잘못 말씀하신것 같네요.
고성에 있어요…
임금 관련해서 조금 잘못 아시는게 있는데 단가 자체가 차이났던거보다 예전에는 높은 수주금과 52시간 정책이 없던 이유로 특근에 야간까지 계산해서 수당까지 넉넉히 나가면 그게 다른 일반인들 2~3개월 월급을 한달에 받아가고 그랬어요. 근데 이제 수주가도 내려가고 노동법이 바뀌어서 그렇게 마음놓고 일을 시킬수도 없고, 일시키려해도 몇몇만 편법적으로 해야하니 큰돈을 쉽게 만질 수가 없게 된거죠. 무튼 젊은사람들이 조선소 안가는것도 이유는 있죠.
적은 돈 받고 일할 호구같은 사람이없다
@@kimpoo85 조선소 관계자이신가요?. 아니면 노동부 근로시간 관련 어그로꾼이신지..?
아니 말하는게 현장 일 한번도 안해보고 탁상공론에서 나온 얘기 떠드는 사람같아 보이네요..?
노동법에 임금이 깎이는 것처럼 말하시는데... 현장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니.. 하는 소리로 들립니다.
일 할 사람이 없는게 아니라 젊은 사람들 생각이 그 돈이면 다른데 더 편하고 더 노동환경조성된 곳에 가지..
30년 전이나 지금이나 작업방식이 똑같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작업환경이 정말 목숨 내놓고 작업하는 곳이라고....
외노자가 추노하면 말 다했지
선진국에서 괜히 망하는게 아닙니다
인건비 싸움인데 다 하청으로 돌려서 장난입니다 지금 40대이상 현장직 은퇴하면 끝 납니다
조선소 진짜 일 힘들고 요즘 시대와 맞지 않게 임금이 너무 짜요
대우조선해양에서 첫홀더잡고 철외장 파트에서 20대의 첫 직장을 시작했었습니다 그당시 월급과 지금 급여가 비슷해요..
거기에 협력사(하청)이 단계가 너무심해서 똥 떼가는게 엄청나요..절대 일하러가는거 추천하지않습니다..
중간 하도급 및 업체사장
도둑놈들때매
떠난지 오래 다신 안감
지금도 하는분은
가정있거나 빚때매 ..
그동안 한국 조선업을 위해 희생한 분들을 위해 이젠 조선사들이 보답할 차례다..
다 필요없고 힘들고 위험한데
돈 적게주면 안한다
돈 많이주면 위험감수하고하지
젊은 남자들이
현장일 공장에서의일
등등을 왜 안하려
하겠습니까
임금도적고 지저분하고
대접도 못받고 무시당하고
본인의 자존감도 낮고
자존감을 갖을래야
갖을수가 없는 작업횐경
미국이나 호주처럼
임금이 현실화 된다면
자동으로 하게 될것입니다
블루컬러는 무시하지만 그 사람들이 있기에 사회가 돌아가는건데....이제 진짜 우리나란 파멸입니다.잃어버린 30년 찍던 중국이나 일본이나 미국이랑 병합되던 북한 핵미사일 맞고 다같이 파멸하던....미래가 없음😂 애초에 군인마저 무시하는 나라에 희망이있나 ㅋㅋ
조선소 정도의 노동 강도와 위험성이면 최소 18개 정도는 받아야 합니다. 그것도 적긴 하지만요. 젊은 남자들 입장에서는 조선소 가느니 노가다를 하거나 아니면 돈은 적게 받아도 덜 위험하고 더 깨끗한 일을 찾는 게 맞죠.
조선소 경력 5년차 월급 올라온 기사 봤는데 현장 조공 보다 못받는데 뭐하러 조선소를 가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근등 각종 수당 다 포함하면 비슷하드랔ㅋㅋㅋㅋ현장 조공 기준 25공수라 쳤을땤ㅋㅋㅋㅋㅋ
다필요없고 기량공단가 초짜 단가 별차이없음 기량공들은 +초짜들 일가르치면서해야하는데 배우는것부터 티남 안배움..기량들은 어떻게든 일진행이보이니깐 공정 맞출려고 진빠짐 순환임 초짜들다시빠지고 남은사람들인데 그사람들만 골병임 윗대가리들 왈 일은어떻게든돌아간다...그말이이젠한계인거임 기량공들 책임감있고 잘안나가지만 그런사람들이나간건 돌와오기힘들다는거임 백날이렇게 떠들어봤자 달라지는건없음 아직까진 윗대가리들버틸만한거임 근데 확실한건 한계점이 언젠간 올꺼임 그때는 늦어도 너무 늦은거지 근데 하는거보면 알면서 그걸기다리는거지40아래세대정말힘들꺼임..
그냥 주절주절한거임..
일도 힘들고 위험한데 단가는 비교해서 약하고 글엄 상식적으로 누가 조선소에 가니?
대안이 없는것도 아니고 사람들을 불러 모을려면 일하는 환경과 임금을 개선해
오지말라고 해도 사람들이 가겠다 .
거제.통영.울산.목포 는 양반
해남 대한조선소야말로 아오지탄광
ㅋㅋㅋㅋ 거긴 진짜 막장 인생이지
조선소 남한의 아오지 탄광
중간에 인건비 삥땅으로 먹고 사는놈들이 많음 3~4년 일해본 경험자입니다
기생충같은 어른이네요
하청업체들도 몇단계로구성되어있더군요ㅠㅠ
탈북 군인이 온적있는데 입사후2달쯤 지났을 무렵 적응좀 되가 할만하재?
물어보니 아오지 탄광보다 더하다 카드만 다음달에 관둔게 생각나네요 ㅋ
현 비계공입니다 현재 최고 일당단가가 20이상 맥시멈이 서울쪽이 28입니다
육상?
조선소현실
큰 조선소주변 인프라는 생각보다 괜찮음.화기감시자나 도장파트같은 일부 부서는 여성이 많은 편임..그리고 오히려 가스 폭발이나 질식사고가 많음.내부 공기가 좋지 않고 소음이 커서 건강에 문제가 생길 여지가 높음. 도장 케이블 포설. 파워(그라인더)등은 초보도 많이 뽑음. 점심때 배에서 내려와서 식당가면 줄서있고 밥 먹고나면 쉬는 시간이 늘 부족함.
지금은 외노자 천지라 한국인이 더 힘들듯함. 또한 외노자들은 한국에서 돈을 잘쓰지 않는 특성상 주변 상권이 예전만 못할 것임.
근무강도도 힘들고 같이 일하는 사람들도 ㅈㄴ거친 사람들뿐 거기에 외노자들 엄청 많고 급여도 별로 근무환경은 최악 갈이유가 있나요
월급짜고 갑질당해보고 한번짤려봐서 절대안감.
다른 파트는 모르겟고
전 선행도장 전처리합니다
블럭에 도장하기전 전처리 하는 직업이죠
공정은3가지
샌딩:유압호스로 쇳가루 뿌려서 전처리하는것 송기마스크 써야 하고 굉장히 위험하고힘듭니다.몇년배워야합니다
단가 :거제도빅2하청직원 일당제만 26~27
중소조선소 30~35
샤킹:샌딩 둿공정으로 쇳가루(그리트)수거 하는일.
거제도 빅2 일당공수제 22만
중소조선소25만
검사(c/L):샌딩.선각이 못한부분 전처리및 청소 선주 검사
거제도빅2일당공수제 23
중소조선소 25~30
빅2는 못해도 20~24공수는 함
중소조선소는 10~16공수정도 합니다.
3공정다 배워야하고
겨울에도 빤쓰까지 다 젖습니다..조선소 모든 공정은 다 위험합니다.
대형 조선소(속칭 빅3) 현대, 한화(대우), 삼성이 있는 울산이나 거제는 좀 낫죠. 회사 근처에 편의점, 술집, 음식점은 많습니다. 임금 부분도 요새는 다시 조금 올라가서 기능공(숙련공) 같은 경우 하루에 20만원 넘게 받기도 하고요. (직영은 훨씬 더 많이 받지만 조선소 근무자 대부분은 하청이니까 논외) 일도 가끔 편할 때는 웬 만한 사무직보다 더 편할 정도로 거저 먹는데,
단점이 돈 가지고 장난질치는 경우가 너무 많고, 근무 환경이 너무 거지 같아서 때려치고 싶죠. 일이 힘들 때는 상하차보다 더 빡세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지옥 같음. 특히 여름에는 철판이 달아올라서 뜨거워서 미치겠지, 비좁은 데서 기어다녀야 되지, 조선소 기자재들도 다 무겁고 난이도가 급격하게 수직 상승함. 직영이나 본공(회사 직소속) 제외하고는 퇴직금 절대로 안 주고, 평일 근무 시 무급 봉사 시간 1시간 딸려있고(1시간 잔업수당 아예 없음), 공휴일 근무 시 연장수당 아예 없죠. (심지어 악질적인 하청업체는 공휴일에는 무급 봉사 1시간 안 하고 8시간 기본근무만 한다는 이유로 일당을 1/9로 나눠서 0.88배, 0.89배로 임금을 지급합니다.
여기에 진짜 개악질 회사는 9시간+추가 잔업 해도 잔업 시간당 1.5배가 아니라 1배로 계산해서 돈을 주죠. 원래 법적으로 하루에 8시간을 초과해서 일하면 추가 근무 시간당 1.5배를 주는데, 조선소는 직시급이라고 해서 시간당 무조건 시급(일당의 1/9)x1배로 지급하는 기상천외한 곳도 있으니 ㅋㅋㅋㅋ
여기에 심지어 족장은 아직까지도 잔업시 시간당 무조건 15,000원 주는 걸로 압니다. 사실상 잔업시 편의점 최저시급만도 못한 셈이죠. 편의점도 잔업수당, 주휴수당, 퇴직금 다 받을 수 있는데, 조선소는 법적 수당 달라고 노동청에 신고하는 순간 바로 담합한 하청업체 정보공유망의 블랙리스트 올라가서 재취업이 힘들어집니다.
이외에도 단점은 많지만 이것만으로도 조선소가 어떤 곳인지 증명이 되니까 더이상의 추가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울산 중공업은 출퇴 괜찮습니다. 조선소에 일자리가 많은데 인력난에 시달리는이유는 "현장 직영 직원"이 모자른게 아니라, 조선소 내 "하청 업체 직원" 없는 것 이구요
최저시급을 주고 일을 엄청나게 시키기 때문에 하청직원들이 많이 그만 두거나 합니다.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중공업 현장 직영 직원" 들은 힘든 일 하지 않고 칼퇴 합니다.
하청 직원들이 힘든 일 다하고 있습니다. 저도 그게 싫어서 그만뒀네요
조선소 잘못들어가면,인생조짐
잘생각해야한다.
상용직은 최저시급입니다 9600원
전 무대 쪽 일을 하는데!! 요즘 일처음해도 셋업기간이면 학생들도 10만원 이상. 12만원 정도 주는걸로 알고 있는데. 조선소면 일의 강도가 다를텐데 너무 심하네요. 요즘 근데 12만원 줘도 사람 못구해서 난리에요. 조선업에 종사하시는 분들 쓸데없는 노조들 다 해고 시키고 실질적 임금 줘야할 분들한테 돈을 조금 더 주세요. 일도 안하는 쓰레기들이 연봉 1억씩 받아가는 세상이에요.
도대체 어디가 그렇다는건지ㅡㅡ
어릴때 대우좃선해양 기술교육원2달수료하고 협력업체갔다 3일만에 야반도주함 ㅋㅋㅋㅋㅋㅋㅋ 남쪽으로 오줌도안쌈 3달 있는동안 사람 10명넘게 죽었음 사람죽으면 아침에 체조할때 이상한 노래나오는데 일주일에 노래 3번나옴 .,.... 그리고 하도에 하도구조라 일은개힘들고 위험한데 임금수준이 그냥 편의점알바랑같음 저기서일하는놈 진짜 ㅄ 같음 걍 편의점알바하는게 나은데 ㅋㅋㅋ
그 자세히는 모르지만요 조선소에서 수중에서 용접하는 등 기술 대단하신분들 많으시고 고생많이 하시는데 임금부분에서 안타깝네요,,, ㅜㅜ
돈안대 일 힘들고 위험해.
외국인이야 자기돈 폐이 환전하면 돈은대지.
근데 한국사람 맛게 임금을줘라
조선소에서 일하듯이 잔업에 특근까지 육지 노가다판에서 조선소에서 일하듯하면 한달수입 1천만원도 넘는다 그런데 누가 위험하고 힘든데다가 돈도 안되는 조선소에서 일하겠냐 요즘 육지 노가다판 용접 일용직 그냥 전기용접25만원 기본이고 배관용접27~30만원 co2용접28~30만원 알곤용접30~?부터 시작이다 그런데 여기에 잔업하듯 추가근무하면 시간당5만원이 기본이고 야간4시간이후는 1대가리 더받는다 야간으로 올나이트 하면 3대가리다 이렇게 힘들게 안하고 하루8시간씩만 일해도 500~700이상버는데 누가 조선소가겠냐
조선소에서 일하는 입장에서 친구랑 절교하고 싶다면 추천하세요. 참고로 저는 다른데 가려고 준비 중입니다.
그냥 건설어플서도 세후 13-14정도는 받습니다. 20은 줘도 갈까말까 싶네요.
개인생활 취미 다 포기하고 숙소도 1인실도 아닐거고 세전15에 누가 갑니까?
나 오셨다ㅠ
ㅋㅋㅋㅋ 규모 좀 되는 현장 신호수 일당 단가도 15만원인데
조선소는 제조업. 반도체는 건설업. 건설업이 하는 일에 비해 단가가 훨씬 셈
조선소를떠나서 일반중소기업도 죄다외국인들뿐
일당이 중요한게아니라 힘든게싫은거임
와... 상상이 가지않습니다...
일당 20은 넘게 줘야 쓸걸? 저 돈이면 의류물류하지.
건설 쪽은 경력 약간만 해도 17만원인데. 심하네.
반도체 현장 가라 사람 많이 구한다
조선소 하청업체 일해보면 알수있다 사람으로 대접도 안해준다는것을
유럽 선진국들이 조선업(크루즈 제외)을 포기한 이유가 다 있죠
조선소 가지마세요. 5년 다녔었던 사람으로서 많이 위험합니다. 눈 실명 당할번한적 5번 추락사 1번 당할번했습니다. 자기가 빚지고있다 해도 가지마세요. 성범죄자였었다고 떳떳하게 다니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곳이 조선소 입니다.
답을 말해줄께 현재 노예근성을 가지고
더나은 직업을 찾을능력이 되는되도 불구하고 조선소에서 일하고있는 핵심 노동자 40대 중 후반사람들. 은퇴할때되면 우리나라 조선산업 망한다 왜냐. 젊은 사람들은 일은 못하지만 손해보는 일은 절대안하거든
일하다 죽으면 개죽음😂
뭐 잡부들은 모르니 기공단가는 발전소가 최고임.
제시까지 있음.
조선소 들어오신분 일단 다른데 호환가능한거 경력쌓고 이직하세요
여기에서 평생을 바치는거는 사치입니다
조선소 10년 짬 생활 했었지만 거제에서만 10년 했습니다 조선소 주변은 인프라 생각보다 잘 되어있습니다 6-7년전만해도 조선소가 벌어먹기 괜찮았었는데 최저 시급오르면서 조공만 오르고 기량공 인금은 제자리에 머물면서 아니 오히려 깍이면서 그러면서 기량공이 빠져나가기 시작한겁니다
일해보시고 하는말씀인지 공감할수 있는분은 임금뿐임..
인프라 통영,고성 같이 중.소 조선소들은 부족하지만
거제,울산 대형조선소 앞은 왠만한거 부족한거 없이 있음요
초보자라고 다 족장만 하는게 아님 여러분야 다 갈수 있어요 사고가 족장이 많다시다는데
비율로 보면 족장사고는 별로 없습니다
지금 최고문제가 임금부분이라 사람을 구하기 힘든겁니다
조선소 착취당하는곳 노답
음 안프라 관련한 이야긴 잘 못 된 정보입니다 거제 같은 경우는 인프라 잘 되어있습니다
맞어요 거제나 울산은 인프라 잘 갖춰 있습니다 ㅎ
문턱도 너무낮고 실패자 = 조선소 이미지 라는것때문에 도 있는듯.
하청에 재하청구조 내부 노동자 차별 등
월500이상이여 가지
중국도 조선소 접었음 말다했쥬 ㅋㅋㅋ
도요타나 소니 잘나갈때 일본이 배잘 만들었지만
개들도 버블꺼지고 머 시급도 높아서
일본인 못갈아넣으니 한국으로 넘어왔는데 중국도 조선소 접는거면
한국이 얼마나 돈안주면서 배 만들려고하냐 ㅋㅋ 한국도 조선소 붕괴되야되는데
외국인으로 버티는건데 외국인도 다 튄다쥬 ㅋㅋ
우리나라의 문제점은 임금은 낮은데 시간을 늘려 "우리는 얼마준다!" 쉽게 말해서 임금 과대포장이죠!
마치 과자에 질소를 잔뜩넣어서 과대포장을 하듯이....
물론 현장은 공장보다는 좀더 단가를 많이 쳐주지만 그래도 해외보다는 낮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공장은 뭐 3D업종인데도 최저시급 수준으로 주는곳도 아직 많을 겁니다.
최저시급이 9620원인데 시급 9620원 받고 편의점 알바를 할래? 시급 만원받고 3D업종 일할래? 물어본다면?
과거에는 시급개념보다 한달에 받는 급여총량을 중요시 여겼기 때문에 어찌어찌 버텨왔겠지만.....
워라벨, 힐링등을 중요시 여기는 젊은 세대가 과연?
과거보다 사람들이 체격은 좋아지는데 체력은 떨어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 아버지 세대 : 이정도면 할만하지!
우리세대 : 약간 힘드네!
현재 젊은 세대 : 힘들어 죽겠다!
같은 일을 하더래도 체감하는 노동강도는 세대마다 달라지는데 시스템은 변하지 않으려 하고 있으니....
맛소.
조선업에 종사 하는 사람들 다불쌍한 사람들 입니다
일자리가 많으니깐 인력난이 오겠지요. 일자리가 별로 없어야 인력난도 없을텐데.
조선소 가봐라 가보면 안다
개돼지만 가지요 직영은 좋아요 하청가면 인생조짐 가봐라
지금 말한 족장 20년 넘게 해서 5주택 만들었지!
IMF에 대학나와서 갈 때 없어 시작한게 이리되었지만 돈이 많든 적든 꾸준히 성실하면 먹고 사는데 지장 없지!
지금 내 시각으로 볼 때 족장만큼 4차산업 비켜가는데도 없지 대체불가고 갈 곳도 많거든! 물론 그만큼 위험하긴해!ㅋㅋ
안녕하세요. 정정할 부분이 있어 글남겨요. 조선소 많은 곳이 김해가 아니고 혹시 남해가 아닐까요?
고성....
그 근처인것같아요 행정구역까지 지도 상으로 자세히 알기어려우니 그 근처지역정도로 알면 되실것 같아요. 김해공항있고 바로 바다옆이네요 ㅋㅋㅋ
목포 제일악덕에. 사람을 개돼지 취급하는곳 주변인프라형편없음
근데 배를 j같이 만들면 가격을 올리면 되는거 아닌가요.?
시골 농사, 농작업 알바도
일당 16만원 보장해도
청년들이 기피,
좆선소는 일당 39만원 기본
보장 해부러야
그나마 청년분들이 입사하 실
듯
백날 안전교육 해뵨들
인간군상들이 거기에서
그 수준이라, 아차 사소한
ㄱ거시기 등이 누적되면
그 날로 황천ㆍ지옥 급행
열차 입죠
현직 거제 직영조선소 다닙니다.
대형3사 주변이야 광역시만큼은 아니더라도 있을거 다 있습니다만 협력체나 중소형급 조선소 근처는 좀 열악하긴합니다.
직영이야 다닐만하지만 하청은 거의 머슴살이지요.
머슴이면잘쳐주는거 개돼지 취급도안해줌
김해가 내륙지방 아닌가요!??
진해를 말씀 하는것 같습니다
임금이나 제 때 주면 다행
요즘 장비들고 오면 30주고 초짜도 25주는데
조선소요?
그일이매일잇냐고 ㅡ하루나가면3일없고받은돈다쓰고ㅡ또나가고돈대냐조선손매일일하자나2개윌만하고때려치면대지 ㅡ6백은벌게다인력다니면2백도못벌음ㅡ내말이틀려
거제에는 편의점이 없고 피시방 헬스장 하나도없습니다.
편의점이 없긴왜없냐ㅋㅋ나도 서울사는데 초년기때 조선소1년 있어봤는데 장평동 고현동 아주동 편의점하고 있을건있더만
조선소 일하느니 편의점 알바가 100배 더 좋타 용접가스도 없고 겨울에 따뜻하고 여름에 시원하고 일하다 죽을일 없고
얄팍한 지식으로 유툽하는거 뺨 마렵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