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거 출시 되자 마자 사서 마셔봤는데, 저는 상당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커클랜드 7년 버번하고 비교할 수는 없구요, 벤치마크 no8 보다는 훨씬 좋았네요. 설탕 같은 단맛도 좋았구요, 우디함과 스파이시도 좋았구요. 하이볼용으로도 괜찮았구요. 부담없이 한잔하며 하루를 마무리 하기에는 적당하지 않나 싶네요. ^^
커클랜드 시그니처 테네시 위스키를 말로만 듣다 제가 사는 곳 코스트코는 품절이라 절망했는데 2주 정도 전에 재입고 됐다 해 바로 달려가 사서 오늘 마셔봤습니다 확실히 코스트코 스카치 위스키, 스카치 위스키 12년산, 벨즈 등 보다는 나름 캐릭터도 있고 가성비는 갑이네요 만일 코스트코에 가서 위스키를 산다면 비슷한 가격대의 개성 없는 위스키들 보다 시그니처 테네시 위스키나 스파이스드 럼을 구매하겠습니다 근데 한 가지 궁금한 게, 혹시 커클랜드 시그니처 테네시 위스키에서 피트향을 느낀 분은 안 계신가요? 당시 저희 동네 품절돼 정보라도 알려고 여러 주류 관련 유튜버분들이 올리신 커클랜드 시그니처 테네시 위스키 영상을 봤는데 피트향에 관해 언급한 분은 아무도 안 계시더군요 전 피니쉬에서 약한 피트향이 느껴지던데 제가 비싸고 개성 강한 위스키를 마셔본 적이 없어서 피트향이 뭔지를 몰랐는데 어떤 분이 알기 쉽게 양호실 냄새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오늘 커클랜드 시그니처 테네시 위스키를 마셔보니 피니쉬에서 느껴지는 향이 진짜 양호실 소독약 냄새 같더군요 굳이 향신료로 치자면 정향, 클로브에 가깝다고 할까 저보다 수 백, 수 천 병은 더 위스키를 마셔본 전문가들도 언급이 없었는데, 혼자만의 착각인 건가 ;; 아니면 품절됐을 때 뭔가 업그레이드가 된 건가..흠
커클랜드 테네시 가성비 좋은 위스키죠👍🏻 피트 같은 경우 저는 전혀 느끼지 못했는데 아마도 테네시(또는 버번) 위스키는 피트를 일반적으로 사용하지 않아서 느끼신 맛이 피트는 아닐 거 같습니다😅 다만, 저 같은 경우는 나무 느낌이 가끔 피트와 굉장히 유사하게 느껴질 때가 있는데요. 대표적인 제품이 글렌고인18년 신형 이었는데 같이 시음했던 분들도 피트 캐릭터를 느끼신 분들이 꽤 계셨던 기억이 있습니다(피트에 오염되지 않았다는 '그' 글렌고인에서 말이죠🤣) 아마도 유사한 향이나 맛이 느껴지신게 아닐까 생각되네요^^!
핫한 위스키 리뷰 빠르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Gyus님, 별말씀을요~! 저도 궁금해서 빨리 사서 마셔봤어요^^!
출시 하기가 무섭게 리뷰를 해주시네요! 구독자의 니즈를 역시 잘 아시네요ㅋㅋ 확실히 커클랜드 버번은 급이 다른것 같아요 가격대비 완성도가 높은 버번 같습니다. 그리고 익숙한 유투버의 컵이 보이네요 ㅋㅋㅋ 오늘도 리뷰 잘 봤습니다
안녕하세요 준하님, 많은 분들이 요청해주셔서 서둘러 리뷰했습니다ㅎㅎ 비교해서 마셔보니 커클버번7년의 위대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네요~! 컵은.. 버번대장님의 컵이지요^^!
저도 이거 출시 되자 마자 사서 마셔봤는데, 저는 상당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커클랜드 7년 버번하고 비교할 수는 없구요, 벤치마크 no8 보다는 훨씬 좋았네요.
설탕 같은 단맛도 좋았구요, 우디함과 스파이시도 좋았구요.
하이볼용으로도 괜찮았구요.
부담없이 한잔하며 하루를 마무리 하기에는 적당하지 않나 싶네요. ^^
안녕하세요 커피드림님, 입맛에 잘 맞으셨군요~! 확실히 우디한 맛이 특징적으로 잘 느껴지고 은근 타격감도 있는 것 같습니다^^!
격하게 동의합니다. 저도 커클-테위 정말 좋습니다.
빠른 피드백 너무 좋습니다!!!
여름휴가 갈때 한병사서 친구들과 나눠야겠네요!!!
안녕하세요 우주간다님, 저도 지금 영흥도에 한병 들고 놀러왔는데 어제 저녁 한잔하기 괜찮았습니다^^! 야외에서 여럿이 함께 마시면 위스키 맛에 집중하기 보단 분위기에 취하는 것 같아요~!
파!커클렌드버번!워 군요 ㅎㅎ
잘봤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생각보다 편하게 마시기 괜찮아서 금방 완병을 해버렸어요ㅎㅎ😅
감사! 감사! 내일 당장 사러가야겠어요!
안녕하세요 배진호님,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26 위스키 따르는 소리는 언제 들어도 좋네요, 그건 그렇고 마셔보고 환불하는게 가능한가요? 환불 하신분들이있다는건 안마시고 새걸로 환불하신건가요
안녕하세요 아스테리온님, 코스트코 정책이 마셔보고 환불도 가능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저도 예전에 마시던 위스키 뚜껑불량으로 환불받은 적이 있었어요~!
11:00 잭콕이랑 코스트콕이라도 하시죠
ㅎㅎ 코스트콕이라니 정말 엄청난 센스시네요🤣
리뷰 너무 감사합니다~
충분히 저는 만족했어요
잭이랑 두배이상 차이인데 이정도면 굳굳입니다~
안녕하세요 P&A님, 가격까지 고려하면 괜찮은 것 같습니다~! 저도 만족하며 마시고 있어요^^
@@위안의시간 네 추천감사합니다 영상 보고 결론이 와인앤 모어가 가까우면 벤치마크 코스트코가 가까우면 테네시 위스키 해야겠네요 ㅎㅎㅎ
오오 코스트코는 안 가니, 이걸 본 적이 없네요...
안녕하세요 유병학이 간다님, 코스트코에만 파는 위스키라 아무래도 접근성이 조금 떨어지는 것 같아요. 다만 예전에 출시된 커클랜드 버번위스키 7년 숙성 제품처럼 엄청 괜찮은 느낌은 받지 못했습니다~!
저는 오히려 잭다니엘스보다 이쪽이 취향인거 같아요
하이볼로 만들면 묘하게 진저에일 맛도 나고 그래서 정말 좋습니다
오~ 하이볼에서 진저에일 맛이라니 좋네요😀👍🏻
커클랜드 테네시 위스키 지금도 판매했으면 좋겠네요! 😊
그럼 정말 좋겠는데 아마도 단종인 거 같아요😥😭
@@위안의시간 그런 듯 하네요. : (
왠지 없더라니...ㅠ
잘봤습니다~
안녕하세요 동현님,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커클랜드 시그니처 테네시 위스키를 말로만 듣다 제가 사는 곳 코스트코는 품절이라 절망했는데 2주 정도 전에 재입고 됐다 해 바로 달려가 사서 오늘 마셔봤습니다
확실히 코스트코 스카치 위스키, 스카치 위스키 12년산, 벨즈 등 보다는 나름 캐릭터도 있고 가성비는 갑이네요
만일 코스트코에 가서 위스키를 산다면 비슷한 가격대의 개성 없는 위스키들 보다 시그니처 테네시 위스키나 스파이스드 럼을 구매하겠습니다
근데 한 가지 궁금한 게, 혹시 커클랜드 시그니처 테네시 위스키에서 피트향을 느낀 분은 안 계신가요?
당시 저희 동네 품절돼 정보라도 알려고 여러 주류 관련 유튜버분들이 올리신 커클랜드 시그니처 테네시 위스키 영상을 봤는데 피트향에 관해 언급한 분은 아무도 안 계시더군요
전 피니쉬에서 약한 피트향이 느껴지던데
제가 비싸고 개성 강한 위스키를 마셔본 적이 없어서 피트향이 뭔지를 몰랐는데 어떤 분이 알기 쉽게 양호실 냄새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오늘 커클랜드 시그니처 테네시 위스키를 마셔보니 피니쉬에서 느껴지는 향이 진짜 양호실 소독약 냄새 같더군요
굳이 향신료로 치자면 정향, 클로브에 가깝다고 할까
저보다 수 백, 수 천 병은 더 위스키를 마셔본 전문가들도 언급이 없었는데, 혼자만의 착각인 건가 ;;
아니면 품절됐을 때 뭔가 업그레이드가 된 건가..흠
커클랜드 테네시 가성비 좋은 위스키죠👍🏻 피트 같은 경우 저는 전혀 느끼지 못했는데 아마도 테네시(또는 버번) 위스키는 피트를 일반적으로 사용하지 않아서 느끼신 맛이 피트는 아닐 거 같습니다😅 다만, 저 같은 경우는 나무 느낌이 가끔 피트와 굉장히 유사하게 느껴질 때가 있는데요. 대표적인 제품이 글렌고인18년 신형 이었는데 같이 시음했던 분들도 피트 캐릭터를 느끼신 분들이 꽤 계셨던 기억이 있습니다(피트에 오염되지 않았다는 '그' 글렌고인에서 말이죠🤣) 아마도 유사한 향이나 맛이 느껴지신게 아닐까 생각되네요^^!
코스트코 위스키 소개하실때마다 코스트코 한번 가보고 싶어지네요
안녕하세요 SweetBlue님, 코스트코에 가신다면 커클랜드 버번위스키(7년 숙성 제품)를 추천드리고 싶네요. 다른 제품들은 그냥저냥 마실만 한데 커클랜드 버번은 꽤나 괜찮은 맛인거 같아요^^
보기전에 좋아요 눌러도되죠?
앗! 감사합니다 임선재님^^!
아니 위안님 벤치마크 영상 올리신지 일주일 되신거 같은데 벌써 그만큼 드신건가요? ㄷㄷ
안녕하세요 훈이인성님, 요즘 주말마다 여행을 다니다보니 위스키 소비가 늘어난 거 같아요~! 특히 야외에서 여럿이 고기를 굽다보니 가성비 버번쪽이 많이 줄어드는 것 같습니다ㅎㅎ (커클랜드 테네시위스키도 어제 많이 줄었다지요^^!)
커클랜드 12년 위스키랑 비교하면 어떤가요? 가격도 아래고 커클랜드 위스키 라인업에서도 아래인듯한데 맛 비교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inging님, 아쉽게도 커클랜드12년 위스키를 다 마셔버려서 비교를 하기 어렵네요😭 다만 커클랜드12년이 가격대비 일반 블랜디드 스카치 보다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줬다면 테네시위스키는 가격만큼 하는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코스트코가서 구매할까 고려했는데 역시 잭다니엘과 비교하긴 그런가보군요
잭다니엘이나 한병 사야지 ㅎㅎㅎㅎ
안녕하세요 Nanim님, 제 입에는 잭다니엘이 더 맛있게 느껴지더라구요~! 하지만 놀러갈땐 용량깡패라서 테네시위스키도 좋을 것 같아요!
사놓고 맛이 겁나서 안뜻고 있었는데 약간 환불각입니다 ㅎㅎ 트레이더스 가서 칠면조 업어오는걸 고려하겠습니다. 잘 보았어요
안녕하세요 chamtto님, 혼자드실거면 조금 부담스러우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맛, 향, 밸런스 모두 칠면조101이 확실히 좋은 느낌입니다~
05:51 진상들 많쿠나
커클랜드 위스키 중에 맛 대비 가성비 뽑는다면 뭔가요?
안녕하세요 세렌티피티님, 가격이 조금 있지만 저는 커클랜드 버번 7년 숙성 제품이 가장 가격대비 맛이 좋은 것 같습니다~!
위안의시간님은 제 구매의 바로미터입니다 감사합니다.
앗! 팍준님, 제 모자란 입맛이 바로미터라니 과분한 말씀이시네요~! 항상 시청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6:45 맞아요 나무 끓인 물인 줄
나무 끓인 물이라니.. 생각해보니 정말 그런것 같기도 합니다ㅎㅎ
잭다니엘을 좋아해서 아류작 나왔다기에 혹시나 해서 샀는데....지금 2병째네요.
저는 테네시위스키 2병째 마시고 있는데 정말 싸다고 무시할 위스키는 아닙니다.
꼭 잭다니엘만 고집할 필요 없다고 봅니다.
맞아요! 저도 처음에는 큰 매력이 있다고 느끼지 못했지만 한 병 다 비우는데 얼마 걸리지 않더라고요. 편하게 마시기에는 가격대비 상당히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1.75리터 혜자 용량 맘에 듭니다.
전용 코스터도 만드셨네요. 각인을 대각선 쪽으로 넣었으면 '위안의 시간'이 정면으로 보일텐데 아쉽습니다.
안녕하세요 손목아퍼님, 전용 코스터라기보다는 예전에 목재체험을 갔다가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그때 가봤던 목재체험원에 조만간 다시 가서 코스터를 제손으로 직접 만들어서 구독자 이벤트를 해 볼 예정이에요^^;;
도마 같은 것을 코스터라고 부르나요? 😊
저는 이거 마시면 다음날 숙취가 심한것 같아요
단지 컨디션이 안좋았거나 저랑 안맞는것일까요?
드신분들은 어떠세요?
안녕하세요 이인석님, 며칠전 여행가서 평소 마시는 양보다 더 마셔봤는데 저는 특별히 심한 숙취는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동안 커클랜드쪽은 버번말고는 다 용량이 부담스러워서 안 사게되네요
안녕하세요 네모네모님, 정말 부담스러운 용량이죠~! 저는 심지어 커클 테네시를 들고 여행을 왔는데 저녁 바비큐파티를 끝낸 지금도 아직 많이 남아있습니다ㄷㄷ
버번은 다 비슷한 느낌이라...이제 그만사야지..그만사야지...하는데..도..
또사게 되는 ㅜㅜ
야생칠면조 13년 샀는데...리뷰가 잘 없네요..
야칠 13년이라.. 저도 안마셔봤는데 어떠세요? 저도 한번 사다가 마셔볼까나요?ㅎㅎ
결국 가격 말고는 잭다니엘에 비빌 수 없다는 말이군요
안녕하세요 깐돌이님, 정확한 표현인 것 같습니다. 다만, 잭다니엘이 상당히 부들부들하게 느껴져서 조금 거친 느낌을 좋아하는 분들은 테네시위스키를 더 선호하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대체 언제 재입고 될까요? ㅡㅡ ㅠㅠㅠㅠㅠㅠ
그러게요ㅠㅠ 더 이상 생산을 하지 않는 분위기인 것 같기도 합니다😭
이 잔 저 잔 번갈아 들면서 '이것'이라고 주어를 생략해버리면 보는사람 정신 나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편집에 신경쓸게요 엉엉😭
ㄹㅇ
저는 이상하게 버번콕을 못먹겠더라고요...좀 역하다해야하나?
안녕하세요 peter님, 제 주위에도 뭔가 섞어먹는걸 꺼려하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역시 개인의 입맛과 취향은 모두 다른 것 같습니다^^!
잭다니엘 대체용품이군요^^
그렇다고 볼 수 있지요😁
저는 안주로 바나나랑 같이 먹으니까 괜찮은듯...
안녕하세요 안치호님, 제 생각에도 바나나랑 어울릴 것 같아요!!
코스트코는 진짜 술병 자체가 부담이죠...
보드카도 사놨다가 하도 남아서 담금주할때 써버린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딸기는맛있어님, 술병이 너무 커서 부담스럽긴 한거 같아요ㅎㅎ 커클랜드 스카치 12년은 다 비우긴 했는데 새로 구매할땐 혹시 맛없을까봐 항상 두렵습니다ㅎㅎ
지금 이 라인업으로 블라인드 테스트 해주세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깐돌이님, 커클랜드 버번은 도수부터 체급이 너무 안맞으니 나머지 3종에 짐빔까지 더해서 한번 해보면 재미있겠네요 ㅎㅎ 전혀 다른 결과가 나오는건 아닐까요?ㅎㅎ
버번은 도수가 깡패죠
맞는 것 같아요 히릿님, 정말 도수차이 때문인지 51.5%와 40%는 비교가 안되더라구요~!
다른건 모르겠고 가격과 양만으로 만족
동의합니다ㅎㅎ 다 마시고 나서 든 생각은 참 가격대비 괜찮았다.. 라는 것이었어요^^
단종된듯...아쉽네요
엇? 그러고 보니 요즘 안 보이네요… 가격 대비 훌륭한 제품 중 하나였는데 아쉽네요😥
콜라타면 뭐가 잭인지 구별못해서 잘마시고 있습니다
ㅎㅎ 버번콕은 역시 가성비 버번으로 해야 제맛이죠!
쿠씨네 잔이네요 ㅋㅋㅋ
네ㅎㅎ 실제로 보면 영상보다도 잔이 너무 예뻐요
커클은 보드타지
안녕하세요 리준석님, 커클랜드 보드카 진짜 가성비 너무 좋죠ㅎㅎ 저도 집에서 즐겨마시고 있습니다^^ (블랙러시안 밖에 못만드는게 함정이지만...)
안주도 좀 드세요 ㅜㅜ
안녕하세요 양장피님, 비교시음할게 너무 많아서 안주가 자칫 입맛을 속일까봐 자제했어요~! 어젯밤에는 조개와 새우 잔뜩 화롯불에 구워서 함께 마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