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용돈도 못주면서 고양이에 강아지 두마리까지? 차는 왜 산거지...유지비에 차대출비 보험료까지 그거만 없어도 용돈 충분히 주고 학원도 보낼수있다. 용돈 주기로 약속까지 하고 약속 지켜달라고 하니까 훈육이랍시고 단호한척. 아이가 왜 혼나야 되는지..보면서 도통 이해할 수 없는 상황
솔직히 애가 뭘 잘못했어? 자기 미성숙한때에 애 낳아놓고 왜 애한테 애가아니래? 핸드폰 최신폰 쓸거 다쓰고 고양이 키울거 다 키우고 왜 애한테 그러지? 잔고 없는거에 고양이 키우는값만 빼봐라 진짜 보다가 숨막힘 애기가 진짜 너무 철들었음.. 애들은 애들일때가 있어야하는데..
엄마가 단호한거랑은 거리가 먼거같은데.. 단순이 떼쓰면 모를까 본인이 약속해놓고 안지키는데 되려 화를 내면.. 아직 저학년이니깐 용돈 크게 안필요해요 한달에 5천원~만원줘도 충분합니다 그렇다고 아이가 그걸 다 쓰는것도 아니고 저축하는 재미도 알아서 저축도 하구요 아무리 기특해보여도 주변 친구나 친구엄마들에겐 아이 평판이 바닥되요 매번 얻어먹고 돈빌리고 안갚고.. 그리고 영상에 모든건 담기지는 않지만 엄마가 평상시에도 성격이 극과 극인거 같아요 아이 행동이나 말투보면 외롭고 엄마 눈치를 많이 봐서 그런지 애교를 넘어서 과해요 엄마 기분이 좀만 넘어가면 욱하니 눈치보면서 기분살피며 과한 애교를 부리는겁니다 아직은 열살이고 한참 부모보살핌 받아야하는데 엄마가 일 할때면 모르겠는데 같이 있을땐 따뜻한 밥좀 해주세요
@@아기자기-u5k 저희 아이도 열살이에요^^ 언니도 있고요 언니는 초4까진 12000원 받았고 근데 한달동안 12000원 이내로 다 쓰고 열살 작은 애도 12000원 주지만 한달동안 2~3천원만 사용하고 나머진 저축해요 사람도 애들도 없는것보단 있는것이 낫고 용돈이 적으면 적은돈 안에서 사용하면 됩니다 떡볶이도 예전처럼 저렴한 분식집이 없어서 친구들 2~3명이서 같이 1인분씩 사먹고 사고 싶은게 있으면 안사먹고 모아서도 사고 다 쓰기 나름이에요
아이가 저렇게 착하고 야무지고 예쁜데 칭찬해줘도 부족할판에 진짜 너무한다. 초등학생 용돈 일주일에 5천원정도 주면 되는데 저걸 못주는게 말이되나? 강아지는 아이 외로워서 키우는거면 한마리만 키우지..세마리나...동물키울 생각말고 그돈으로 자식에게 집중했으면...동물도 여유가 있어야 키우는건데 이해가 안간다. 엄마가 잘못한 상황에 애 훈육을 하고있다니 아이 우는거 보니 진짜 속상하다
아이가 밥 차려주는게 대견할일 아닙니다 미안할 일이지 중 고등학생이 되서 엄마 밥 차리면 모를까 10살 밖에 안되었는데.....저희 아들은 9살차려주는거 아니고 자기 먹는다고 라면 끓이는거 알려주니까 제가 지켜보고 가끔 해먹는 수준인데 벌써부터 일 시키면 미안한거에요 마음은 미안하게 먹고 가셔야겠어요 돈이 없으면 미안하다고 하고 약속 꼭 지키세요 저도 부모가 거짓말쟁이여서 기대를 다 내려놓다보니까 애증이 쌓이더라고요
천성이 똑부러진 아이인데... 이런 아이를 낳은건 진짜 행운인거임 솔직히 대화방식이나 스킬에서 자식이 더 성숙하고 부모같음.. 눈치보고 장난섞어서 유하게 넘어가려고하는데 엄마는 회피하고 감정 컨트롤 못해서 화내고 독단적으로 행동함 훈육은 기본적으로 감정을 최대한 배제하면서 전달은 명확히 하는거지, 저건 훈육이 아님
아버지가 청각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인데 아버지가 외도해서 이혼후 계모랑 이복남동생이랑 같이 살았는데 개차별당하고 집에서 밥도 못먹고 씻지도 못하고 독립했음 남자라는 이유로 군대 21개월 전역하고 이명박박근혜때 군대 월급 10만원 받음 근데 친척들과 가족들은 부모 원망하지말라고함
엄마분 인스타 봤는데 인생네컷 찍을거 다 찍고 한복 빌려입고 인스타 올리고 제일 어이 없었던게 나도 돈 아까워서 안 하는 스노우 AI사진 6000원 하는 것도 유료결제 하고… 동물 키우는것도 사연이 있어서 억지로 키우는거라고 믿었는데 그냥 하고싶은거 다 하면서 애 용돈은 죽어도 안 주는 그런 사람이였네요 ^^..
저건 단순히 용돈을 떠나 '교육'과 '신뢰'의 문제임 애 엄마가 애한테 약속해놓고, 안 지키면서 되려 애한테 성질내면, 이러면 엄마에대한 신뢰를 잃어버릴 뿐만 아니라 애도 무의식적으로 그걸 배움 친구들에게 돈도 많이 빌리고 못갚고 있다는데, 이게 나중에 습관화되서 무의식속에 약속 안 지키고 돈 안갚은게 당연하다는 것이 새겨지면 어른돼서 답도 없어짐 애가 똑 부러지고 너무 예쁜데, 애 엄마가 무식하고 한심한 양육으로 다 말아먹는듯
진짜 내가 같은 지역이라도 살면 허락 받아서 별이 케어 해주고 싶을 정도였음 저 어린 아이가 늦은 오후 혼자 5시간을 엄마 기다리며 노는거 보니 넘 마음 아팠고.. 그래서 그나마 반려견이라도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했고 그러면서 엄마 기분 좋게 해주고 용돈이라도 받아 볼려고 했는데 저런식으로 나오고 난 진짜 엄청 어려워서 그런가 했더니 핸드폰도 좋은거 쓰고 차량도 있고 헤어팩 59000원은 실화냐? 지 사회적 유지비는 있고 그 돈으로 애 5만원만 줘도 좋겠다 뭘 잘했다고 저 이쁜 아이 눈에서 눈물이 흐르게 하는지ㅡㅡ 진짜 열받았음
아이가 너무 착하다. 엄마도 키우느라 고생 많았지만..보통 아이들이었으면 벌써 사춘기 왔지. 나만 용돈도 없고, 학원도 못 가고 하루종일 엄마 기다리며 밥이나 차려야 하고. 약속은 맨날 어겨 외식 한번 할수 없고 돈 아껴야 하니까 옷은 맨날 크게 입어...지금이야 그러려니 하지만 중학교 들어가면 되게 소심하게 자라고 눈치 많이 볼 것 같음. 청소년들이 눈치 젤 빠르고 없이 사는거 제일 잘 구분함...아빠없고 가난하다고 저 기특한 애가 무시당하고 클까봐 남인 나도 이렇게 마음이 답답한데..물론 엄마도 어린 나이에 덜컥 이거 지르고 저거 지르다 보니 빚이 산더미처럼 부풀어서 감당이 안되고 그래서 무기력 해졌을수 있음...우울증도 있을것 같고. 여러모로 주변에서 도와줘야 할 것 같음.
본인도 학교생활 해보셨잖아요ㅜㅜ 친구들과 어울리고 놀고 대화하고 사회생활 하려면 어느정도의 소소한 용돈이 필요할텐데ㅠㅠ... 아이가 많이 외로워 보여요! 학교 마치고, 미술학원 피아노학원 이라도 좀 보내줄 순 없나요? ㅜㅜ 유기견 반려견 너무 좋은 일이긴 하지만 한마리만 키우시지ㅜㅜ 에효... 하루 5백원씩 주면 좋을거 같은뎅 아쉽네요. 아이 옷, 장난감, 안 쓰는 물건 조금 당근마켓에 팔고 정리해도 돈 조금 모을 수 있어요.
어린 맘에 갖고싶은게 얼마나 많았으면 애들한테 빌려서 샀을까ㅜㅜ 친구들이 돈갚으라고 할때마다 아이가 얼마나 미안하고 부끄러웠을지ㅜ 그래두 별아.. 친구들한테 돈 함부로 빌리고 그러면 안돼... 주고싶어도 못주는 엄마 맘두 모르는게 아니 안타깝다... 동물까지 키우면 돈 많이 들어갈텐데ㅜㅜ 다른분들 말처럼 방과후 돌봄센터같은거 알아보시는것두 좋을것같아요.
사람보다 동물이 우선인 사람은 안된다 더군다나 자식한테 쓰는 돈을 아까워하는 사람은 더더욱 밥도 안해주면서 부모를 이해하라고 하고 할 것 다하고 그러면서 자식한텐 나이로 찍어누르는 게 말이 안됨 나도 어릴 때 한달 용돈도 아니고 그냥 필요하면 말하라고 했는데 주는 경우 거의 없었음 명절에 용돈 타면 그거 아껴서 부모님 선물도 사드리고 그랬음 키워준 건 감사한 일이지만 어릴 때 상처는 커서도 치유 안됨 지금이나마 이렇게 대화하려고 할 때 좀만 헤아려주세요 초등학생이 십만원 이십만원 바라는 거 아니잖아 지우개 비싸봐야 천원하는거 오천원만 쥐어줘도 나머지는 저축할 애 같은데 자식 고립시키는 일임 반려동물 입양 보내시는 거 추천함
근데요…엄마가 어려서 그런가? 엄마가 먼저 소원 들어준단식으로 뭐 필요한지 믈어보니까 애가 얘기한건데 돈 없아서 갑자기 정색하고 분위기 싸하게 잡아가는 거 진짜 극혐입니다. 그리고 약속을 했으면 지켜야하는게 애도 인간관계가 있고 사정이 있는건데 나중에 다음애 준단식으로 애매하게 흐리지말고 애한테 엄마가 주려고 노력하는데 지금은 상황이 이래서 못주는거라서 좀만 이해해달라고 설명을 잘 하든가요. 왜 준다고 하면서 성질을 냅니까 애가 언제까지나 저렇게 포용헤줄거라 착각 마시길. 엄마가 너무 어리고 생각도 짧은데 표현도 안되서 적고 갑니다.
엄마가 일도 다니고 한부모 가정 지원도 받음 용돈 조금씩은 줄수 있을텐데ㅠㅠ 엄마 사정을 아이가 다 이해할수는 없어요 그리고 애기가 열심히 차린밥 앞에서 엄마가 이런 모습 보이는건 쫌 속상하네요 아이의 눈높이도 맞춰줄줄 알아야 아이도 부모를 이해하는 눈이 생긴다 생각해요
너 아기 아니거든 한번하면 알아들을래 이 말을 애가 아니라 부모한테 해야할것같다… 진짜 잔고 1도 없어서 애 용돈 몇천원 못줄거면 나같으면 널디 롱패딩 살게 아니라 가성비로 롱패딩사고 신상폰이 아니라 알뜰폰 같은 저렴한걸 쓰겠다… 어후… 물론 본인을 너무 뒤로 하고 애를 생각하라는건 아닌데.. 허어.. 그리고 애가 먼저 이야기를 걸어주는게 저 나이에 정말 성숙하고 생각이 많은거 같고.. 못주면 못주는 이야기를 해줘야지 앞뒤 설명 안해주고 계속 말하면 용돈없어 이러고.. 누가 애고 누가 성인인지 모르겠음..
딱 이방송만을 보고 판단하긴 어렵지만 아이가 너무너무 안쓰럽네요ㅠㅠ 또래 아이들보다 더 성숙하고 생각이 깊어보이는데 용돈을 더 주지 못하는것과 약속을 지키지 못한 이유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설명해줬어도 충분히 이해해줄 딸인거 같아요😢 용돈 얘기만 나오면 바로 정색하시고 화만 내실게 아니라 아이의 눈높이에서 대화를 해보시는게 어떨까요??ㅠㅠ
저렇게 착한 애인데 간단한 요구도 안 들어주고 혼낼 땐 강압적이고.. 미안한 소리지만 사춘기 되면 애가 엇나갈 듯요 그 전에 엄마 말 듣는 애기일 때 제발 좀 정신 차리고 잘 대해줘요.. 약속을 엄마 스스로 안 지키고 무절제하게 살면서 뭐가 당당하다고 애한테 애 아니라고 윽박지르는지 고딩엄빠 자주 보지만 이번 편 특히 애가 너무 불쌍해요
동물에게도 돈 안쓸꺼예요 애가 혼자 있으니 외롭지말라고 데려온거일테고 싼사료 물만 줄것같네요. 어리니 크게 아플꺼라 생각 못하고 들인거일텐데 아프기 시작하면 더 골때릴껍니다. 금전적 문제로 파양하게 될꺼고 어릴때부터 책임감 없는 모습을 부모가 보이면 아이는 보고자랍니다. 돈을 빌려 못갚는것이 일상이되면 크고 나서도 저렇게 클 확률이 높아질꺼고 저는 보다가 채널 돌렸어요 갑갑해서 저리 이쁘고 착한아이를 망치지 말아주세요. 그리고 제발 설정이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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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한 엄마 밥차려주는 10살 딸... 약속한 용돈까지 못 줬으면 미안하다는 말이 먼저 아닌가.. 본인도 속상하겠지만 괜한 트집잡아서 훈육핑계로 공포분위기 조성하고.. 저 아기는 이제 돈 얘기꺼낼 때마다 더 눈치보고 쩔쩔매야겠지 진짜 안타까워죽겠다
아이가 밥차닌거 보고 충격받음 ㅠㅠㅠ 심지어 넘 잘했음 ㅠㅠ
난 저나이때 어머니가 숟가락들고 한입이라도더맥일라고 따라댕김 난 계속도망댕기고,,,,
훈육하실 상황이 아닌 듯한데요…
저 나이때는 숟가락만 차리는건뎅....
@@박주순-y7x ㅋㅋㅋ 저랑 같아요ㅋㄱㅋ 근데 진짜 저 아이 넘 불쌍해요ㅠㅠㅠ 어미니분 책임감을 더 가지셔야할듯
애키우는 입장에서 엄마입장도 이해가 가지만 애기가 돈이 필요한이유가 다른친구들과 어울리기 위함일 겁니다... 아이 입장에서는
세상 제일 서운한 일일 거에요 지켜보는데 마음이 아프네요...
제가 그렇게 자랐어요 그래서 전 절때 그러지 않아야지 해요 그 감정이 지금까지 남아있거든요..돈에대한 집착도 많이 생기고..전 애기 낳으면 달에 얼마 정해서 돈 주고 혼자서 돈 개념이 생길 수 있는 아이로 키우고싶어요
어쩔땐 1000원 어쩔땐 2000원 이런 거 말구요
저도 성인이 되어서도 서운하게 느껴지는 부분이더라구요 모든 거 다 해주셨지만 용돈을 안 받아서 분식집이나 문구사에서 사 먹고 싶어도 사먹지 못했던게 아직도 응어리져있어요 엄마는 몸에 안 좋다고 못 먹게 했지만요
돈이 삶에서 필수적으로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돈이 없으면 생활이 안 됨..
사람이 의식주로만 사는 것도 아니고
돈 안 주는 건 살지 말라는 것과 같음
ㅁ
아기는 아기여야해요.. 진짜 아기를 가질땐 잘해줄수있을때 가져야 된다라고 다시한번 생각되네요..
아이 용돈도 못주면서 고양이에 강아지 두마리까지?
차는 왜 산거지...유지비에 차대출비 보험료까지 그거만 없어도 용돈 충분히 주고 학원도 보낼수있다. 용돈 주기로 약속까지 하고 약속 지켜달라고 하니까 훈육이랍시고 단호한척. 아이가 왜 혼나야 되는지..보면서 도통 이해할 수 없는 상황
진짜 애완견은 왜 .,ㅠㅠㅠ
제가 봤을땐 고양이랑 강아지도 아이가 원해서 산듯
차는 필요해서 그렇다고 쳐도 고양이에 강아지까지 억지스러운 설정인거같아요 ㅠㅠㅠ
@@예지선-s2n 그건 그렇죠..근데 돈이 너무 빠듯할듯 ㅠㅠ 통방잔고도 0이던데..ㅠㅠ
@이자빈 그게 문제죠 외롭다고 산다…생명은 외롭다고 덜컥 데려오면 안됩니다 끝까지 책임질 각오와 돈이 필요해요
부모님들 제발 약속 함부로 하지 마세요….애들은 다 기억합니다ㅠㅠ 약속해놓고서는 도리어 화내면 어떡하나요…엄마 사정 알겠지만 그건 엄마의 사정이구요. 저 나이 때 정확한 집안의 사정을 어떻게 다 이해하겠어요….지키지 못할 약속은 아예 내뱉지를 마세요..
맞아요 지키지 못 할 약속은 하는게 아니죠 말만 해놓고 못 지키면 부모 못 믿게 되고 신뢰가 깨지게 되더라구요
맞아요 맞아 애들은 다 기억해요
아니근데 인간적으로 5처넌도 못주나 ;;;; 학용품은 사야할거아님
@@배고프다진심-m8i ㄹㅇ;; 지우개 하나 못사주는 집안은 대체 뭐냐?
이게 정답이다
약속 해놓고 안지키는 경우는 뭐임..심지어 몇만원도 아니고 천원 이천원인데 저건 진짜 부모가 안주려고 하는 핑계라고 밖에 볼 수 없음 애기 불쌍하다 저러면 친구사이도 안좋아질텐데 어릴때부터..ㅠㅠ
그니까요,,
솔직히 애가 뭘 잘못했어? 자기 미성숙한때에 애 낳아놓고 왜 애한테 애가아니래? 핸드폰 최신폰 쓸거 다쓰고 고양이 키울거 다 키우고 왜 애한테 그러지? 잔고 없는거에 고양이 키우는값만 빼봐라 진짜 보다가 숨막힘 애기가 진짜 너무 철들었음.. 애들은 애들일때가 있어야하는데..
@@oooooooo.k 인정
그러게요ㅋㅋㅋㅋ150벌면서 있을거 다있더라구요. 냉장고 두대에 건조기, 에어프라이기 그리고 반려동물 3마리키우고 차도 있고...
아니 이 분 인스타 가보니깐 강아지 두 마리 한꺼번에 잃어버렸다는데요…?
@@이쥬랄 진심이면 개노답이네요
말세요 고양이 키우지말구 애 용돈이나 주지 고양이는 나중에 여유가될때 키우고 생각이 없는 엄마네
이편 다봤는데 아이가 참착하더라고요.. 집안일도 돕고 말도 예쁘게하고 하교하고도 알아서 잘하고 손갈것이 없음..다른걸 아껴서라도 용돈꼭주시고 학원한군데라도 아이가 가고싶은곳 꼭보내주세요..너무혼자 심심하고 외로워보였어요ㅜ
저는 38살에 아이가 8살 주부입니다 별이가 참 철이 빨리 들었네요 요리도 하고 기특해요~ 용돈 받고 싶나봐요 눈물이 나요ㅠㅠ
남의 집안사정에 말많으시네
아동센터에만 보내줘도 될텐데요
ㅁ
저게 저렇게 사소한게 쌓이다 보면 나중에 성인되서 자기 돈 벌게되면 어릴때 채우지 못한 거 땜에 가지고 싶은거는 다 사게 될 지도 모름 ㅠ 엄마도 열심히 살고 애기도 착하고 그런데 참 안타까움
엄마가 단호한거랑은 거리가 먼거같은데..
단순이 떼쓰면 모를까 본인이 약속해놓고 안지키는데 되려 화를 내면..
아직 저학년이니깐 용돈 크게 안필요해요
한달에 5천원~만원줘도 충분합니다
그렇다고 아이가 그걸 다 쓰는것도 아니고 저축하는 재미도 알아서 저축도 하구요
아무리 기특해보여도 주변 친구나 친구엄마들에겐 아이 평판이 바닥되요
매번 얻어먹고 돈빌리고 안갚고..
그리고 영상에 모든건 담기지는 않지만
엄마가 평상시에도 성격이 극과 극인거 같아요
아이 행동이나 말투보면 외롭고 엄마 눈치를 많이 봐서 그런지 애교를 넘어서 과해요
엄마 기분이 좀만 넘어가면 욱하니 눈치보면서 기분살피며 과한 애교를 부리는겁니다
아직은 열살이고 한참 부모보살핌 받아야하는데
엄마가 일 할때면 모르겠는데
같이 있을땐 따뜻한 밥좀 해주세요
ㅎㅎ공감합니다 제가 그랬어요
그래서 커서 트러블메이커가됐어옄ㅋㅋㅋ
에.. 한달에 5천~만원으론 안되죠 ㅋㅋㅋ 요새 물가가 얼만데요 ㅋㅋㅋㅋ 떡볶이만사먹어도 3천원정돈 그냥 나갈걸요^^
@@아기자기-u5k 떡볶이 맨날 사 먹는 것도 아니니까.. 많이 줄 수 있으면 더 주죠 근데 이 집은 한 달에 3000원도 주기 힘든 집이니까 3천원이라도 주라는 거죠.
@@아기자기-u5k 저희 아이도 열살이에요^^
언니도 있고요
언니는 초4까진 12000원 받았고
근데 한달동안 12000원 이내로 다 쓰고
열살 작은 애도 12000원 주지만
한달동안 2~3천원만 사용하고 나머진 저축해요
사람도 애들도 없는것보단 있는것이 낫고
용돈이 적으면 적은돈 안에서 사용하면 됩니다
떡볶이도 예전처럼 저렴한 분식집이 없어서
친구들 2~3명이서 같이 1인분씩 사먹고
사고 싶은게 있으면 안사먹고 모아서도 사고
다 쓰기 나름이에요
아이가 저렇게 착하고 야무지고 예쁜데 칭찬해줘도 부족할판에 진짜 너무한다. 초등학생 용돈 일주일에 5천원정도 주면 되는데 저걸 못주는게 말이되나? 강아지는 아이 외로워서 키우는거면 한마리만 키우지..세마리나...동물키울 생각말고 그돈으로 자식에게 집중했으면...동물도 여유가 있어야 키우는건데 이해가 안간다. 엄마가 잘못한 상황에 애 훈육을 하고있다니 아이 우는거 보니 진짜 속상하다
6:09 돈주세요 돈주세요
최대한 장난스럽게 말하지만 별이의 진심 이라는걸 알기에 맘이 아프네요..;;
아이가 밥 차려주는게 대견할일 아닙니다 미안할 일이지 중 고등학생이 되서 엄마 밥 차리면 모를까 10살 밖에 안되었는데.....저희 아들은 9살차려주는거 아니고 자기 먹는다고 라면 끓이는거 알려주니까 제가 지켜보고 가끔 해먹는 수준인데 벌써부터 일 시키면 미안한거에요 마음은 미안하게 먹고 가셔야겠어요 돈이 없으면 미안하다고 하고 약속 꼭 지키세요 저도 부모가 거짓말쟁이여서 기대를 다 내려놓다보니까 애증이 쌓이더라고요
옳소 옳소
미안해하는게 정상인데...반응보고 놀랐음
10살짜리가 간맞추는것도 놀랐음ㅋㅋ
본인이 부족하니 본인 부족한걸 자식으로 채우려는 ..제정신아님
뭐 저러다 별이 사춘기 오지게오면 중딩때 엇나가는거지 ㅋㅋ 저런 븅같은 집안 가출 하더라
천성이 똑부러진 아이인데... 이런 아이를 낳은건 진짜 행운인거임
솔직히 대화방식이나 스킬에서 자식이 더 성숙하고 부모같음..
눈치보고 장난섞어서 유하게 넘어가려고하는데
엄마는 회피하고 감정 컨트롤 못해서 화내고 독단적으로 행동함
훈육은 기본적으로 감정을 최대한 배제하면서 전달은 명확히 하는거지, 저건 훈육이 아님
아 이엄마 보니 너무 열받는다... 애한테 약속 한거 못지켜놓고 되려 화를 내냐.. 렌탈이랑 반려동물은 키우면서 애한테 만원도 못주냐.. 저런 상황에서 이쁘게 큰 아이가 너무 대견하고 안쓰러워서..애 우는데 눈물남..
아이가 용돈 말을 꺼내면 피하지 말고 어쨋든 약속을 했었으니까 엄마가 이번주에는 용돈 못 줄거 같아 미안해 다음달에는 꼭 줄게. 이렇게 사과가 먼저 하는게 맞다고 생각이 들어요. 자존심이든 다 내려놓고 아이한테 미안한 부분은 얘기하는게 맞다고 생각이 드네요.
사과하면 어린 아이도 다 이해해주더라구요.왠만한 어른보다 아이들이 훨배 속이 깊은거 같아요
천원이라도 주지.. 지키지못할 약속이면 애초에 지키지 말거나 경제가 너무 어려워 용돈을 못준다라고 잘 설득시키면 아이가 그래도 잘 알아들을것 같은데 ㅠㅠ 넘 안타까워요
아기 너무 대견하다..잘한다고 너무 잘할필요없어.아기도 응석부리고.하기싫으면 말하고 사랑 많이 받으렴.. 눈물이 날려고 하네.얼굴도 에쁘고 엄마랑 행복하렴
이건 이해가 안됩니다. 아무리 영끌해서 아껴써도
돈2~3천원 없는 잔고 0원은 엄마 문제라 봅니다.
그러고 단돈 천원도 못주면서 어르고 달래진 못할망정 아이에게 또다시 돈으로 협박질입니까?
미쳤어요? 저역시 50으로 아이 키웠어요. 님처럼 키우진 않아요.. 아이가 어떤 심정일까요...단돈 2.3천원조차도 못 사줄정도? 아니요... 저는 50으로 아이 키우면서도
나름 유익하게 키웠다 자부합니다.엄마 못해주면 보다듬어주세요 협박이 전부가 아닙니다.
아버지가 청각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인데 아버지가 외도해서 이혼후 계모랑 이복남동생이랑 같이 살았는데 개차별당하고 집에서 밥도 못먹고 씻지도 못하고 독립했음
남자라는 이유로 군대 21개월 전역하고 이명박박근혜때 군대 월급 10만원 받음
근데 친척들과 가족들은 부모 원망하지말라고함
부모가 철 없으면 아이는 빨리 철든다 아이가 아이다울 수 있는 시절을 빼앗아버리는 것이 얼마나 최악인지 꼭 깨달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약속한 용돈도 못 주면서 무슨 반려동물까지 케어한다고 그러는지 이해불가하네
갖고싶은게 전자기기도 브랜드옷도 아닌 지우개..ㅋㅋ 좀 사주거나 용돈을 줘요 남이봐도 마음아픔ㅠㅠ
하... 그렇게 갖고 싶다는게 지우개라는게 마음 아프다...
지우개도 못사는 형편 진짜 ㄹㅇ...
애는 엄마한테 요번주에 용돈받을거알고 친구한테 빚을 진건데 갑자기 약속을 안지켜버리면 애입장에서도 당연히 속상하지
와 애가 너무 잘 컸다
부모는 한 게 없는데 애가 너무 잘 컸어
그러게요 부모가 한 개 없는데 잘컸네요
@@인공심장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게 없진 않음
부모가 저런식이면 애도 머리 크면 변합니다. 왜냐면 실망을 많이 하면서 기대를 안하게 될 때가 분명 오거든요. 엄마가 정신 차려야 함.
@@고토-r6w 그치 싸질렀지
아ㅜㅜ용돈주고싶다..아이들사이에서도 계속 얻어먹으면 눈치보이고 어른들관계랑 똑같을텐데ㅜ
애가 빚졌다잖아요~~애들이 쓰면 얼마나 쓴다고 돈벌어서 다 뭐한데~~
엄마분 인스타 봤는데 인생네컷 찍을거 다 찍고 한복 빌려입고 인스타 올리고 제일 어이 없었던게 나도 돈 아까워서 안 하는 스노우 AI사진 6000원 하는 것도 유료결제 하고… 동물 키우는것도 사연이 있어서 억지로 키우는거라고 믿었는데 그냥 하고싶은거 다 하면서 애 용돈은 죽어도 안 주는 그런 사람이였네요 ^^..
이런댓글 볼때마다 중립기어가 풀려버릴거같당..
안돼 이씨..씨박ㄴ...응ㅂ읍..
아...진짜 인스타보니까ㅎ...답이...ㅎ
굳이 인스타 찾아서 보는..그쪽도 대단
그러게말야ㅠㅠ
그돈이면 아이 용돈 만원 줄수있겠네용 ㅠㅠ
와... 어버이날에 밥한끼 못받아보는 부모들도 얼마나 많은데 고마움을 모르는구나.. 딸이 밥해주는걸 당연시여기면 절대 안된다. 그리고 용돈은 줘라 진짜.. 너무 화난다
아니..약속했으면 지켜야지..그걸가지고 혼내면 어떻게 하나요...자초지종을 얘기해서 이해시켜야지
아이한테 용돈주세요. 편의점에서 잠깐씩 일하는데 초등학생들 얘기하는거 보면 진짜 헉 합니다. 용돈 많은 아이들이 대장이고 용돈 안받는 애들은 그 옆에서 뭐하나 사달라고사달라고 애원합니다. 그럼 돈 많은 애가 거지새끼라며 라면하나 사주고는 넌 서서먹으라고..내가 사줬으니 시키는대로 하라고..이런 일들 생각보다 흔하게 봅니다.
헐.......... 맙소사네요...
통장에돈이없는데ㅜ돈을어케줘요..
저도 초등학생 남자애들이 그런거 봤어요
미친,,,,
그런 애들이 존재하는거면 그딴식으로 키운 부모를 욕해야맞는거지..무슨 용돈 못주는 부모를 탓합니까? 존나 이상한 사람하네
아이가 왜 훈육당하는거지? 못 지킬 약속한 엄마가 사과해야할 상황 아닌가... 경제상황 엉망인 거 보고 놀랐고 30살이라는 거에 두 번 놀람.. 부모라는 이유로 훈육당해야하는게 짠하다 아이가 뭔 죄여 아이는 넘 예쁘더라
아이에게 무조건 안된다고 하지말고 상황을 설명해 주세요 지킬수 없는 약속은 안하는게 좋아요 기대를 하거든요 기대했다 실망이 크면 나중에는 아예 말을 안하게 될수있어요
이분말이맞습니다.
별이는 그 약속만 기다리고있었는데 저렇게나오면 당연히 화가나지,,,
뿌듯한게 아니라 가슴이 아프네요...볶음밥하는 딸내미...큰 옷....약속도 안지키는 엄마 친구들 사이에서 별이의 신용은 몸만 엄마...아이 맘을 읽어주세요 아이기 존댓말 꼬박하고 언어적으로 표현도 눈치보며하는게 엄마 화나면 크게화낼듯
니가 약속안지켜놓고 왜 애를 다그치니 ..간절히 아기바라는 부모들이 얼마나 많은데 안타깝다 저렇게 착하고 똑똑한 아이가 좋은환경에서 사랑받으면서 살았으면 좋았을텐데
돈없다뭐한다면서 보면 있을건다있고 거기다 동물까지키우고 동물안키우면 아가한테 더쓸수있을텐데.. 지키지못할약속은 하지않는게 더좋습니다 그리고 애한테도 돈빌리는거아니라고 이야기해주시고 어머니가 갚어주셔요
그러게요 ~공감합니다.저 부분이 꽤나 걱정되네요. 엄마가 약속을 지키지않으니 아이도 배울것같네요 . 아이의 교우관계 학교생활에 영향을 크게 끼칠텐데 말이죠.
강아지 한마리도 달달이 간식, 사료비, 약값 드는데 어떻게 세마리 감당하는건지.. 병원을 안데려 가는건가?싶기도.
그리고 아이엄마 애기가 밥해줬는데 장난일지라도 짜다고 하지말고 더 좋은말 해줄순 없는지... 애기가 너무 일찍 철들고 엄마눈치많이보는거 같아서 안쓰러웠어요ㅠ
그리고 용돈도 아직 저학년이라 많이 안줘도 될텐데.... 본인이아낄수있는데서 아끼고 애기한테 한 약속은 지켜야한다고 봅니다.
괜히 젓가락 내려놓은거가지고 트집잡듯이 애 잡지마시고요.. 애기가 안쓰럽네요
화내기보다 엄마가 약속 못지켜서 미안하다고 엄마가 다음 월급 받으면 용돈주겠다는 약속 꼭 지키겠다고 이야기했으면 별이같이 철 일찍든 애들은 엄마 이해못할 애도 아닌데 너무 강하게 훈육시키는것도 있는것같음. 어쨌든 약속 못지킨건 어머니니까 이럴땐 약속 못지켜서 정말 미안해.엄마도 용돈 못줘서 속상하다 이런식으로라도 얘기해서 대화하는 방식이 좋을것같음
애를 강하게 훈육시킨다기보다 지한테 거슬리는 말을했다고 애한테 승질부리는걸로만 보이네요 어처구니없네요
저게 강하게 훈육임 ㅋㅋㅋㅋ?? 담주부터 준다해놓고 담주되니 지 할거한다고 잔고0이라 씅내면서 다음달부터 준다고!! 용돈이야기 꺼내면 안준다이제 !!(주지도않고있음 실제로) 이게 강하게 훈육임?? 걍 애한테 화내는거밖에안댐 ㅋㅋ 애가용돈을 10마넌을 달라하겠냐 30마넌을 달라하겠냐 ㅋㅋ..... 마넌만 줘도 친구들이랑 잘놀아 저나이면
무작정 안준다면 아이가 얼마나 속상하겠어요 ㅠㅠ
저럴때는 엄마가 지금 용돈을 줄 수
없는 이유를 설명해줘야죠.
그래야 아이도 엄마를 이해하니까요.
저건 단순히 용돈을 떠나 '교육'과 '신뢰'의 문제임
애 엄마가 애한테 약속해놓고, 안 지키면서 되려 애한테 성질내면, 이러면 엄마에대한 신뢰를 잃어버릴 뿐만 아니라 애도 무의식적으로 그걸 배움
친구들에게 돈도 많이 빌리고 못갚고 있다는데, 이게 나중에 습관화되서 무의식속에 약속 안 지키고 돈 안갚은게 당연하다는 것이 새겨지면
어른돼서 답도 없어짐
애가 똑 부러지고 너무 예쁜데, 애 엄마가 무식하고 한심한 양육으로 다 말아먹는듯
별이 곧 사춘기인데 너무 걱정되고 마음이 아픕니다... 외로움과 결핍 잘못된 경제관념으로 인해 별이가 엄마의 전철을 밟지 않길...
아이에게 상황을 설명하면 다 알아들을텐데 엄마는 왜 말도 안하고 저리 화를 내실까~~
그집안그꼴이지 뭐 ㅋ
어릴 때 부모님의 이혼, 불우한 가정 환경에서 자란 사람이라 그런 기본 적인 걸 모르는 거죠
아이가 학교에서 얼마나 쪽팔리겠어요.... 애들한테 사달라고 하고 돈 빌리고... 애한테 밥 차리게 하고 돈도 안 주고 사고 싶은 것도 못 사게 하면 너무 한 거죠.. 한 달에 한두 번은 줘야죠
본인은 최신폰에 하고싶은거 다하고 그러면서 딸 용돈은 돈 없어서 못준다는게 뭔 경우인지;;;
ㅇㅈ
진짜 내가 같은 지역이라도 살면 허락 받아서 별이 케어 해주고 싶을 정도였음 저 어린 아이가 늦은 오후 혼자 5시간을 엄마 기다리며 노는거 보니 넘 마음 아팠고.. 그래서 그나마 반려견이라도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했고 그러면서 엄마 기분 좋게 해주고 용돈이라도 받아 볼려고 했는데 저런식으로 나오고 난 진짜 엄청 어려워서 그런가 했더니 핸드폰도 좋은거 쓰고 차량도 있고 헤어팩 59000원은 실화냐? 지 사회적 유지비는 있고 그 돈으로 애 5만원만 줘도 좋겠다 뭘 잘했다고 저 이쁜 아이 눈에서 눈물이 흐르게 하는지ㅡㅡ 진짜 열받았음
헉 진짜요?
@@되자좋은친구 몰입해서 보다가 한달 지출표 봤는데 거기 헤어팩 59000원에 진짜 기가차더라구요 물론 할 수 있는거지만 아이 용돈은 못주는데 자기 할건 다 하는게 너무 속상하더라구요
없는 형편에 자기 편하자고 차도 사놓고 애기한테 일주일 용돈 만원을 못주냐? 애가 너무 불쌍해
애가 말도 참 잘하고 똑부러지네
옆동네라 답답한 마음에 몇자적는다.
아이방과후 학습은안하나? 아님 지역센터.돌보미에 보내보던지~
집에오면.학습은 안하고.티비만 보던데~학원보내기 빠듯하면.방과후나 센터를 이용해보길.학교에서 운영하는 방과후는 금액도 싸고.한부모는 무료일지도~어쨌든 힘내고.아이 잘.키우길~
엄마에게 과분한딸, 너무 이쁘고 가여워서 마음이 아픔.
아 진짜 이거 지금 다시보기로 보고있는데
아이가 너무 어른스러워서 슬프다.....
그니깐요~애들은 약속함부로 하면안됨ㅎ잊고잇었는데 다기억하고있음ㅎㅎ
진행자들 저렇게 침착하게 진행하지만 다들 속은 부글부글 끓었을꺼임~~엄마 눈초리 넘 싸늘해
저러다 사춘기오면 백퍼 엇나가지. 거짓말만 하는 엄마에게 딸이 계속 의지할 수 있을까?
비행청소년 되기 전에 아이에게 한 약속은 반드시 지키세요
이번 편 보고 얼마나 울컥하던지 . . 지금처럼 씩씩하게 잘 자라줬으면 😢 앞으로의 행복을 바라요 🫶
아... 저런 딸 한명 있었으면 좋겠다.
용돈 펑펑 주고 싶다...
진짜.. 저런 딸 한명 있었으면… 용돈 펑펑을 넘어 무한수급해줄듯..
저가 딸할게요 용돈주때염
딸 행복하게 하고 싶어서라도 삶에 최선을 다할듯
주세용
응..애?
애기가 너무 이쁘고 착하고
똑똑하고 넘 귀엽다
아이가 너무 착하다. 엄마도 키우느라 고생 많았지만..보통 아이들이었으면 벌써 사춘기 왔지. 나만 용돈도 없고, 학원도 못 가고 하루종일 엄마 기다리며 밥이나 차려야 하고. 약속은 맨날 어겨 외식 한번 할수 없고 돈 아껴야 하니까 옷은 맨날 크게 입어...지금이야 그러려니 하지만 중학교 들어가면 되게 소심하게 자라고 눈치 많이 볼 것 같음. 청소년들이 눈치 젤 빠르고 없이 사는거 제일 잘 구분함...아빠없고 가난하다고 저 기특한 애가 무시당하고 클까봐 남인 나도 이렇게 마음이 답답한데..물론 엄마도 어린 나이에 덜컥 이거 지르고 저거 지르다 보니 빚이 산더미처럼 부풀어서 감당이 안되고 그래서 무기력 해졌을수 있음...우울증도 있을것 같고. 여러모로 주변에서 도와줘야 할 것 같음.
딸한테 좀 잘해줘야할듯.ㅠㅠ 나중에 원망듣지않으려면....크면 다 상처에여... 저도 어렸을때 엄마가 섭섭하게 한거 날짜시간까지 다기억해여.....
본인도 학교생활 해보셨잖아요ㅜㅜ 친구들과 어울리고 놀고 대화하고 사회생활 하려면 어느정도의 소소한 용돈이 필요할텐데ㅠㅠ... 아이가 많이 외로워 보여요!
학교 마치고, 미술학원 피아노학원 이라도 좀 보내줄 순 없나요? ㅜㅜ 유기견 반려견 너무 좋은 일이긴 하지만 한마리만 키우시지ㅜㅜ 에효... 하루 5백원씩 주면 좋을거 같은뎅 아쉽네요. 아이 옷, 장난감, 안 쓰는 물건 조금 당근마켓에 팔고 정리해도 돈 조금 모을 수 있어요.
넘 대견한 아가야,넘넘 사랑한다.
어린 맘에 갖고싶은게 얼마나 많았으면 애들한테 빌려서 샀을까ㅜㅜ 친구들이 돈갚으라고 할때마다 아이가 얼마나 미안하고 부끄러웠을지ㅜ 그래두 별아.. 친구들한테 돈 함부로 빌리고 그러면 안돼... 주고싶어도 못주는 엄마 맘두 모르는게 아니 안타깝다... 동물까지 키우면 돈 많이 들어갈텐데ㅜㅜ 다른분들 말처럼 방과후 돌봄센터같은거 알아보시는것두 좋을것같아요.
만원한장 못줄꺼면 왜 낳어서 고생시키나요? 무책임한 부모때문에 어린시절 저렇게 친구들이랑 못 어울리고 아무것도 못하는데 안타까운건 아기임.
옆에 쓰지도 않는 책들 저거 당근에만 올려도 5만원은 나오겠네
안주는겁니다.
그럼 애기는... 가난하게 태어난 죄로 친구들이랑도 못 놀아보는거예요...? 엄마가 사치만 안 부렸으면 받을 수 았는 돈이었는데... 애기가 가난을 선택한 것도 아닌데 매번 "나도 사줘"라고 말하고 빌리는 아이 심정은 어떨까요...
애가 진짜 똑똑하고 잘큰거같다
지키지 못할 약속은 처음부터 하지를 않아야하는게 맞는거고 약속을 못지켰을때는 사과하고 상황을 설명하는게 먼저인데 애는 잘못한것도 없는데 혼나기만하고
집에 캣타워에 배변패드에 밥그릇 보니 최소 동물 두마리는 키우는 거 같은데 애기 용돈을 못 준다는게 … 어느정도 설정인 듯.. ㅎㅎ
개두마리 고양이 한마리
전부 세마리 키워요ㅜㅜ
설정은 아닌듯함 돈없어도 강아지용품은 시원시원 사는 스타일인듯 차도 있으니까 ㅋㅋ
ㅋㅋㅋ애나 잘 키우지 뭔 반려견을 챙기냐 안타깝군
강아지두마리있는거잃어버리고찾지도않는다는데요
어차피 방송 끝나고 강아지 유기하셧어요~^^
별이 너무 이뻐요!!!! 별이 얘기하는거 보면서
너무 많이 울었습니다.
별아 이렇게 이쁘게 세상에 태어났니 ㅜㅜ
너를 향한 신의 계획이 있단다. 별이가 어릴때 이런 힘든일 경험하는것
절대 버릴게 하나도 없단다. 귀한 열매가 맺혀지길 응원한다.
최고 베스트 별이!!
또래 아이 키우는 엄마로서 맘이 아프네요.
있는데 절제 하는 거 하고 못 해주는 거 하고 다른데 너무 맘이 아파요 ㅜㅜ
단돈 5000원이라도 먼저 떼어서 줄 수 있으면 주면 좋겠어요.
고양이를 왜 키우지?..돈이없으면 용품살돈으로 애기용돈줬을듯...
아이 혼자있는 시간이 많다보니깐 혼자 있으면 심심할까봐 그런듯요
엄마 일할동안 오후에 애기혼자 있어요 그래서 인듯 ㅠ 그나마 고양이랑 강아지가 있어서 다행처럼 보임
그럼 하나만키우면되지..왜둘을..; ㅠㅠ이해할수없어요.. 애들아프면 돈 엄청들어갈텐데
@@꾸이깡 다행은 무슨..본인 경제사정 알면 키우면 안됩니다.. 심심할까봐는 걍 핑계임..
@@아배할 강아지 2마리에 고양이 1마리..
아이는 친구들한테 빌린 돈을 빨리 갚아야하는데 엄마가 주기로 해놓고 안주니까 얼마나 절망했을까?
저러면 친구도 다 떨어져 나가는데
에휴.. 저런 상황 다 커서 성인될 때까지 기억에 남을텐데
약속이나 하지 말지..애기가 너무 서럽겠네
약속을 못 지켰으면 미안하단 말이 먼저입니다. 진짜 어린 딸이 너무 일찍 철이 들어버린 것같아서 마음이 아팠네요..
사람보다 동물이 우선인 사람은 안된다
더군다나 자식한테 쓰는 돈을 아까워하는 사람은 더더욱
밥도 안해주면서 부모를 이해하라고 하고 할 것 다하고 그러면서 자식한텐 나이로 찍어누르는 게 말이 안됨
나도 어릴 때 한달 용돈도 아니고 그냥 필요하면 말하라고 했는데 주는 경우 거의 없었음 명절에 용돈 타면 그거 아껴서 부모님 선물도 사드리고 그랬음
키워준 건 감사한 일이지만 어릴 때 상처는 커서도 치유 안됨
지금이나마 이렇게 대화하려고 할 때 좀만 헤아려주세요
초등학생이 십만원 이십만원 바라는 거 아니잖아 지우개 비싸봐야 천원하는거 오천원만 쥐어줘도 나머지는 저축할 애 같은데
자식 고립시키는 일임
반려동물 입양 보내시는 거 추천함
그냥 자기자신이 우선인듯..
진짜 동물한마리 키우는게 돈이 얼마나 많이드는데.. 그러면서 돈이없다고 애한테 용돈한번 못주는거 보는데 환멸이 다 나네요..;
한마리도아니고 세마리에 놀라긴했음
@@aoog omg..
지 입으로 들어갈 거 아껴서라도 애가 필요하다는 건 줘야 할 거 아냐 ... 이럴거면 왜 낳았냐고는 하지 않더라도 낳았으면 키울 노력은 해야지
안타깝다~~
저러다 사춘기 잘 못 오면
완전 걷잡을수 없을텐데 ㅠ ㅠ
저 이쁜딸이 평범한 가정에 태어났더라면 얼마나 많은 사랑받았을까 ㅜ ㅜ
저런 딸 있으면 넘 행복하겠다 ❤ 저 애기는 심부름할 때마다 용돈주면 진짜 열심히 일할 아이 ㅜ ㅜ
근데요…엄마가 어려서 그런가? 엄마가 먼저 소원 들어준단식으로 뭐 필요한지 믈어보니까 애가 얘기한건데 돈 없아서 갑자기 정색하고 분위기 싸하게 잡아가는 거 진짜 극혐입니다. 그리고 약속을 했으면 지켜야하는게 애도 인간관계가 있고 사정이 있는건데 나중에 다음애 준단식으로 애매하게 흐리지말고 애한테 엄마가 주려고 노력하는데 지금은 상황이 이래서 못주는거라서 좀만 이해해달라고 설명을 잘 하든가요. 왜 준다고 하면서 성질을 냅니까 애가 언제까지나 저렇게 포용헤줄거라 착각 마시길. 엄마가 너무 어리고 생각도 짧은데 표현도 안되서 적고 갑니다.
용돈 5천원이라도 줘라ㅠ 그것도 못주면 부모냐.. 애가 일찍 철드는게 좋은 게 아니다. 겉으론 씩씩한척 해도 속으로는 곪아감ㅠ
진짜 아이가 너무 속상할꺼같아 맘이아프네요 아이말이 잘못된게 하나없는데 왜 화를내나요..다른돈을 아껴서 애한테 용돈주세요 애도 칭구들과 어울릴려면 돈필요해요..
반려동물 사료ᆞ용품ᆞ간식 금액대를 낮춰서 구매만 하셔도 아기 용돈 줄수있을것같은데요ᆢ아기 용돈 금액이 중요한게 아니고 부모자식관계에서도 약속이 중요합니다ᆢ딸에게 약속을 못지키는 엄마도 속상하고 미안한 마음이겠지만 화를낼게아니고 엄마가 설명을하고 사과를하시는게 맞는것같네요ᆢ
동물을 키우는건 자유지만 어느정도 돈이 있으면서 키우지…
아이가 잘컸네요. 엄마가 어려운 환경인데도 최선을 다한것같아요. 엄마도 인생을 배우고 성장해가는중인거고.. 반려견들은 어찌된건지 모르겠지만.. 우선 사람이 먼저 살고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난 저 나이에 음식 생각도 안해봤는데 초6때나 밥 도전 해봤지 아빠가 불 위험하다고 겁줬는데 처음으로 계란후라이 해봤는데 태웠지만 아빠가 잘했다고 칭찬해준거 잊지못하겠다 진짜 아이가 저나이에 음식에 살림한다는건 대단한거다
엄마가 일도 다니고 한부모 가정 지원도 받음 용돈 조금씩은 줄수 있을텐데ㅠㅠ
엄마 사정을 아이가 다 이해할수는 없어요
그리고 애기가 열심히 차린밥 앞에서 엄마가 이런 모습 보이는건 쫌 속상하네요
아이의 눈높이도 맞춰줄줄 알아야 아이도 부모를 이해하는 눈이 생긴다 생각해요
애들 용돈 안 주면 밖에서 손버릇 나빠집니다. 그러지마세요.
비슷한 상황을 겪엇던적이 잇어서 마음이 너무 아프고 속에서 눈물이 미어지네여 ..
거리만 가까우면 아이에게 용돈주고 왓음 좋겟습니다
아이들한테는 많이는 아니더라도 기본적으로 사줄건사주고 요구하는건 적정수준에서 다 해줘야한다거 생각해요 저 애기가 원하는게 뭐 비싼것도 아니고 몇천원짜리인데 저것도 사주기 힘든가 이해하기는 힘드네요,,, 저도 어릴때 엄마가 갖고싶은거 안사주고 친구랑 놀때 필요한 돈 달라했더니 눈치주고 안줬던게 엄청 서러운 기억으로 남아있거든요..
너 아기 아니거든 한번하면 알아들을래 이 말을 애가 아니라 부모한테 해야할것같다… 진짜 잔고 1도 없어서 애 용돈 몇천원 못줄거면 나같으면 널디 롱패딩 살게 아니라 가성비로 롱패딩사고 신상폰이 아니라 알뜰폰 같은 저렴한걸 쓰겠다… 어후… 물론 본인을 너무 뒤로 하고 애를 생각하라는건 아닌데.. 허어..
그리고 애가 먼저 이야기를 걸어주는게 저 나이에 정말 성숙하고 생각이 많은거 같고.. 못주면 못주는 이야기를 해줘야지 앞뒤 설명 안해주고 계속 말하면 용돈없어 이러고..
누가 애고 누가 성인인지 모르겠음..
애가 진짜 착하다 ㅠㅠ 어휴 내가 용돈 주고 싶네 ㅠㅠㅠㅠ
무슨 10살아이가 저렇게 똑부러지고 야무지고 말도 조리있게잘하는지
이모가 맛낫거사주고 싶네
딱 이방송만을 보고 판단하긴 어렵지만 아이가 너무너무 안쓰럽네요ㅠㅠ
또래 아이들보다 더 성숙하고 생각이 깊어보이는데 용돈을 더 주지 못하는것과 약속을 지키지 못한 이유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설명해줬어도 충분히 이해해줄 딸인거 같아요😢
용돈 얘기만 나오면 바로 정색하시고 화만 내실게 아니라 아이의 눈높이에서 대화를 해보시는게 어떨까요??ㅠㅠ
용돈은 다음달에 줄테니깐 좀 기다려.가 아니라
엄마가 지금 돈이 없어서
줄 수 없는 상황인데 한달만
기다려 줄 수 있을까?라고
해야지..
착하내요~집안일 시키지도 않았는데
다하구..엄마가 밥까지 해주고..
엄마가 약속했으면 무조건 못준다고
말하지 말고 집의 경제사정을 솔직
하게 말하고 5천원 용돈 주면 좋을듯
사춘기때가 오면 지금 쌓인게 폭발
해서 감당할수 없게 힘들어져요~
아이가 일찍 철든이유를 알 것같다 엄마가 저러니 에휴 마음이 아프네
저렇게 착한 애인데 간단한 요구도 안 들어주고 혼낼 땐 강압적이고.. 미안한 소리지만 사춘기 되면 애가 엇나갈 듯요 그 전에 엄마 말 듣는 애기일 때 제발 좀 정신 차리고 잘 대해줘요.. 약속을 엄마 스스로 안 지키고 무절제하게 살면서 뭐가 당당하다고 애한테 애 아니라고 윽박지르는지 고딩엄빠 자주 보지만 이번 편 특히 애가 너무 불쌍해요
동물에게도 돈 안쓸꺼예요 애가 혼자 있으니 외롭지말라고 데려온거일테고 싼사료 물만 줄것같네요. 어리니 크게 아플꺼라 생각 못하고 들인거일텐데 아프기 시작하면 더 골때릴껍니다. 금전적 문제로 파양하게 될꺼고 어릴때부터 책임감 없는 모습을 부모가 보이면 아이는 보고자랍니다. 돈을 빌려 못갚는것이 일상이되면 크고 나서도 저렇게 클 확률이 높아질꺼고 저는 보다가 채널 돌렸어요 갑갑해서 저리 이쁘고 착한아이를 망치지 말아주세요. 그리고 제발 설정이길 바래요
부모가 책임감을 가르친적이 없는데 그래서 아이는 그걸 해결하는 방법을 모르는데 부모는 또 애탓하고 기대겠죠
아기 진짜 천사네❤ ㅠㅠ 댓글잘안다는데. 진짜천사다..
와 진짜 엄마에 비해 딸이 너무 착해요 진짜 딸한테 고마워하고 딸한테 진짜 잘하세요 진심 나중에 후회하지말고 약속 잘 지키세요 약속지키는거 진짜 중요해요!!!!
10살이 뭔 밥을차려줘ㅋㅋㅋ 미치겠다 애기 너무불쌍해
아직 어린아이가 친구에게 돈을 빌리고 제대로 갚지도 못하고 하는 경제관념을 만들어주면 안되는데,,, 큰일이다
요즘애들 돈 빌리고 안갚음ㅇ바로 손절하고 괴롭힙니다 빌린거 갚아야는데 엄마가 저럼 애도 생활이 있는데 안타깝네요
별이 진짜 아기강아지 같다 ,,진짜 너무 귀엽다 침착한 모습이 진짜 너무 좋다 🥹
아이가 엄마 아빠 집안일 도와주면, 그 보답으로 보상 해줘야합니다. 예쁜 딸아이 잘키우세요~~ 잘못은 어른이고, 반성해야 합니다.
어른과 약속은 몰라도 아이랑 하는 약속은 무조건 지켜주세요
우리아이랑 나이가 같네요
친구들한테 얻어먹고하는것도 한두번이예요
친구들이 그래사줄께 하는것도 한두번이고
계속 친구들한테 사달라고하는것도 자꾸하다보면 익숙해져서 돈갚을께사줘
하다보면 친구들이사이에서 왕따가될수도있고
친구들입장에서도 친구니까사줄수있지
돈갚는다고하니까 친구들도 사주다보면 돈도안갚고 계속사달라고하면 친구들은 딸을 거짓말쟁이로생각할수도있어요
딸 자존감도떨어지고요
많은 용돈바라는것도아니고 꼭필요한거만사라고하세요
렌탈하나 줄이고 일주일에 오천원이라도 주세요ㅠㅠ 친구들과 학교앞 문구점에서 사탕젤리 이런거 사먹는것도 또 하나의 즐거움이에요
애기가 착하니까 후순위네….. 약속도 안지키는거 보니
단호하다고 표현하네 용돈못주니깐 괜히 트집잡고 억지부리는걸.ㅋ
지금은 친구같겠지.. 나중에 아이가 크면 엄마 원망 하고 사이 멀어질 수 있어요.
그래도..집안일도다 도우고 밥도해주고 약속까지했는데 10살이면 적어도 주에 3천원은 줘야..
애가 얼굴도 이쁘고 잘 웃고 착하고.. 에휴 용돈 내가 다 주고 싶네. 얼마나 서운할까? 어른이라도 약속을 못 지키면 미안하다고 사과해야지 되려 화를 내면 어쩌냐
@하얀 옹성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