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예매는 필수입니다ㅠㅠ 한창 고속버스 타고 다닐 때 저 같은 젊은 사람들은 다 앱으로 미리 예매해서 잘 타는데 노인 분들은 어떻게 예매하는지 몰라서 아침 일찍부터 터미널로 오셨다가 전 좌석 매진이라 한참을 기다렸다가 겨우 타시는 분들 매번 봤어요 어느정도는 현장 예매로 빼놔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사회가 너무 불친절해요ㅠㅠ 키오스크부터 앱까지 노인 분들한테는 너무 어렵습니다....
시골살아보니 알겠더라.. 시골 소규모 정류장 가보면..이렇게 안해주면..그냥 정류장 ㅅ ㅏ라지고 노선도 사라지더라.. 원칙이 중요한것도 알지만, 젊은 도시사람들만 편한대로 해버리면..정작 나중에서는 정류장이 없어져 버려서 가지도 못한다. 결국 근처 중소도시 까지 가서 다시 거기서 버스타고 와야하고.. 세금으로 대신해주면 그것도 지랄하는 사람도 있고..좀 불편해도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는게 있는거다..
☆시골터미널 종사자☆ 그나마 저렇게 하니깐 그나마 시골 터미널들 버티고 있는 것. 온라인 예매하면 돈 남는게 없어서 그냥 시골 이나 소규모 터미널 다 문닫게됩니다. 수익성 없는 사업이라 정부 보조금으로 겨우겨우 버티고 있음!!!! 그나마 무인화 창구직원 줄이면 인건비 줄일수 있으나 시골터널은 어르신들이 대부분이라 무인매표기 도입도 힘듬!!!!
이게 어르신도 어르신이지만, 여러 군데를 가는 시외버스의 좌석예매를 전부 온라인으로 하도록 풀어버리면 중간정류장에서는 버스예매를 아예 못 하는 경우도 있어서 그래요. A->B->C->D 이렇게 경유해서 가는 버스에서, A가 대도시고 B와 C가 소도시인데 모두 온라인예매 하세요 이러면 A도시 사람들이 표를 다 쓸어가서 B나 C도시 사람들은 버스 못 타기도 해요. 뉴스에서도 나온 것처럼.
진짜 이거 좀 해결해 줬으면 좋겠어요. 지방에 결혼식 가려고 버스 알아보니까 현장 예매만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일단 그런가보다 했는데 가는 거만 예매가 되고 오는 건 또 그쪽 터미널에서 예매를 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심지어 자리가 얼마나 남았는지도 안나옴… 결혼식 갔다가 올 때 버스에 자리 없으면 집에 오지 말라는건지 솔직히 좀 황당했습니다. 하다못해 출발 2시간 전까지는 현장결제를 해야하는 식으로라도 해서 예약금이라도 걸게 해줘야 집에 못오는 사태는 없을 거 아니에요ㅠ
근데 모든걸 다 앱으로 예매하게 한다면 지역 주민들은 결국 이용하지 못하니까... KTX나 고속버스도 예매할때 보면 일단 예매하고 더 좋은 자리 나오면 또 예매하고 기존거 취소하고 이런거 반복하니까 그런 피해는 결국 지역 주민들과 고속버스를 이용하려던 사람에게 돌아갈 수 밖에 없는 구조이긴 함.
추가로 온라인예매를 하고나서 출발시간 다도서 안탄다고 환불하거나, 특히 지방같은 곳은 어르신분들이 현장발권을 주로하는데 온라인 예매로 꽉차면 예매를 못하는 불편함이 있지요 지방에는 oo시에서 옆동네 xx시로 가는 시외버스가, 경기도 빨간버스마냥 시간대로 가는 버스가 있기도 합니다.
사실 동일한 문제를 철도는 오래전부터 시스템 개선을 통해서 해결해왔음. 1. 예매로 인해 예매를 어려워하는 어르신들의 피해 -> 미리 예매와 현장 발권 수량을 정해 놓고 정해진 좌석만 예매로 발급. 2. 출발지 탑승으로 인해 경유지에서 탑승의 어려움 -> 이 또한 출발지와 경유지에서의 좌석 할당을 통해 해결 가능 무조건적인 금전적인 지원만이 아니라 시외버스 회사가 해당 시스템을 도입하면 해결될 문제임.
어르신들은 현장예매 아니면 버스 예매가 어려운데 일부는 현장판매로 하는 게 맞다고 본다. 작년 추석연휴때 사지 멀쩡한 젊은 것들은 온라인으로 편하게 예약 다 해놔서 안그래도 노쇠하신 몸으로 역안에 있는 현장매표소 앞에서 몇시간이나 기다리시는 거 보고 6대 4든 7대 3이든 온라인/오프라인으로 나눠서 판매되어야한다고 생각한다. 공감못하면 다 오프라인으로 돌려서 다들 몇시간이고 현장예매 해봐라. 어르신들 입장을 헤아려보라고.
나이 ㅊ먹었으면 어디 싸돌아다니지 말고 집에서 조용히 있으면 안되나?ㅋㅋㅋ 좌석 없다고 터미널에서 매표소 창구직원에게 짜증내는 틀 딱들 개극혐임ㅋㅋㅋ 꼬우면 즈그들이 배워서 온라인 예매 하든가ㅋㅋ 이미 정부에서 정보화교육이다 뭐다 하면서 국비로 교육시켜 주는데 모른다? 이건 그냥 틀 딱들이 배울의지가 없는거임ㅋㅋㅋ
시외버스와 고속버스 갈등도 한몫하지 서울고속터미널에 시외버스 업체가 들어오는것 반대해서 고속버스 면허 가지고 있는 KD 코리아와이드 (이번에 동부고속 과 속리산고속 먹은 대구 북부정류장 본사 있는곳이고 경북 대성 진안 계열사) 빼곤 이용 못하고 인접한 남부터미널 에 따로 시외버스 터미널 만들어서 운영하는거랑 금호 중앙 천일 동양 4개 업체가 서울 호남~전주 운영하게 서울 남부~전주시외 운영하는 전북고속에 서울호남 ~전주 운영하게 터미널 이용할수 있게 허가 해달라 했지만 거부한 금호고속 이 전주고속버스터미널 따로 만들어서 운영하는 헛짓거리 그리고 서울호남 ~군산 시외노선 운영하는 전북고속에 서울호남 ~군산 고속노선 운영하는 금호 천일 중앙 3개 업체가 소송걸어서 전북고속이 운영하는 노선 폐선시키는 사례도 있었음 밥그릇 싸움때문에 힘 합쳐도 모자랄 판에 싸워대니 철도에 밀리지
국가에 부채는 늘고 예산은 부족해지니...국토교통부도 할 수 있는게 있을지?? 국민연금도 고갈되어가니 다음 세대들 더욱 쥐어짜려고 더 냈고 더 받자는 말도 않되는 이야기나 한다는데.. 몇년 있음 40대 이하 세대들이 납부 거부할거라는거 모르나?? 왜 그들이 손해를 감수한다고 생각하는지 ㅋㅋ 유럽 처럼 낸 만큼에서 이자가 적용된 금액만 받아야지.. 그들도 적자가 쌓이니 연금개혁한거 모르나??? 정부 예산을 사용하고 싶다면 개개인이 현찰이라고 수익 빼돌리지 마시고 세금도 올려서 납부 합시다. (유럽 복지국가들 처럼 국민 누구나 30% 이상 세금 납부의무 환영하시나요?)
왜 어르신들은 스마트폰 못쓴다고만 생각하는건지 모르겠네 배우려는 의지만 있으면 누구든지 쓸수있어요. 오히려 배워두면 도움받을일 없이 편안하게 쓸수있구요. 예전 아날로그 기술보다 더 편리해진게 스마트기능이기때문에 더 쉬우면 쉬웠지 어렵진않음. 자녀분이나 주변 사람들이 도와줘서 인증서 하나만발급해주면 그때부터는 안되는게없을텐데 걍 의지가없는게 아닐까??? 나 전에 일햇을때 어르신들이 스마트폰 이거 어떻게하냐고 도와달라고 은근히 많이하던데(핸드폰관련업종 아님. 병원임) 난 내가 병원에서 일하는데 왜 이런걸 30분이나 설명해드려야되지;;하면서 하도 이해를못하셔서 나중엔 조금 짜증까지 냈는데 일부 어르신은 미안하다고 나중엔 꼬깃꼬깃 꾸겨진 만원짜리 한장 쥐어주시는분도 계시고 맛잇는거 사다주시는분도 계셨음. 본인이 의지가 있으면 뭐든 할 수있음.
시외버스 안 타고 고속버스 타는 이유 중 하나. 점점 이러다가 시외버스는 역사 속으로 사라지겠지. 당장 눈 앞의 이익을 위해서 밥 그릇을 아예 치워버리는 행위를 하고 있네. 고객들은 다 고속버스로 돌아서고 난 다음에, 온라인 예매 진행하면 뭐함??? 이미 고객들은 다 이탈했는데. ㅉㅉ
고속버스 타기 싫어서가 아니라..노선이 없어요. 어느정도 규모가 되는 도시들이나 고속버스가 있지..중소도시..읍면단위까지 한번에 갈려면 어쩔 수 없이 시외버스를 타는 겁니다. 안그러면 근처 중소도시까지 가서 다시 버스타고 여러번 갈아타야 시골 목적지에 도착하는 겁니다.. 고속버스나 시외버스냐 선택의 문제가 아니에요. 그런데 완행 시외버스들..여러지역 돌아가면서 시골 소형 정류장에 서는데..전부 예매로 해버리면...주말이나 명절같은때..시골 정류장은 표를 구할수가 없어요..그렇게 되면..시골 정류장들 결국 문닫아하고..그러면 노선 없어지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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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예매는 필수입니다ㅠㅠ 한창 고속버스 타고 다닐 때 저 같은 젊은 사람들은 다 앱으로 미리 예매해서 잘 타는데 노인 분들은 어떻게 예매하는지 몰라서 아침 일찍부터 터미널로 오셨다가 전 좌석 매진이라 한참을 기다렸다가 겨우 타시는 분들 매번 봤어요 어느정도는 현장 예매로 빼놔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사회가 너무 불친절해요ㅠㅠ 키오스크부터 앱까지 노인 분들한테는 너무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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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예매는 젊은이들게만 편리하고
노인들은 피해를 볼수 있죠
온라인은 당일빼고 구입 취소가능하게 하면 다 해결될텐데
딱 당일전까지 구입 취소 가능
당일은 무저건 현장구매
먼소리야 터미널 사장이 수익 때매 현장예매 한다고 하는디
온라인예매를 시행하면 어르신(특히 농촌)이 불편하고, 그렇지 않으면 나머지 사람들이 불편하고...
예매 50 현장 50 비율로 예매할 수 있게 해주면 안되는건가... 시외버스 타려고 갈때 제일 불편한게 빈자리가 어느정도인지 알수가 없어서 나가서 다음차 올때까지 기다려야 하는건데...
온라인은 당일빼고 구입 취소가능하게 하면 다 해결될텐데
딱 당일전까지 구입 취소 가능
당일은 무저건 현장구매
시골살아보니 알겠더라..
시골 소규모 정류장 가보면..이렇게 안해주면..그냥 정류장 ㅅ ㅏ라지고 노선도 사라지더라..
원칙이 중요한것도 알지만, 젊은 도시사람들만 편한대로 해버리면..정작 나중에서는 정류장이 없어져 버려서 가지도 못한다.
결국 근처 중소도시 까지 가서 다시 거기서 버스타고 와야하고..
세금으로 대신해주면 그것도 지랄하는 사람도 있고..좀 불편해도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는게 있는거다..
☆시골터미널 종사자☆
그나마 저렇게 하니깐 그나마 시골 터미널들 버티고 있는 것.
온라인 예매하면 돈 남는게 없어서 그냥 시골 이나 소규모 터미널 다 문닫게됩니다.
수익성 없는 사업이라 정부 보조금으로 겨우겨우 버티고 있음!!!! 그나마 무인화 창구직원 줄이면 인건비 줄일수 있으나 시골터널은 어르신들이 대부분이라 무인매표기 도입도 힘듬!!!!
아예 현장 예매만 할거면 자리가 남았는지 아닌지는 온라인으로 보여줄 수 있지않나.
온라인 예매 불가하더라도 ..... 최소한 현재 좌석 상태는 온라인으로 예약되었는지 아닌지 실시간으로 확인은 되어야 함 .....
매표 수입 감소분 재정지원은 경영자 태만으로 낭비임 ....
그럼 일부 좌석이라도 온라인 예매하게 해줘야지. 정보력이 많아도 손해봐야하는 이유가 뭐임?
이게 어르신도 어르신이지만, 여러 군데를 가는 시외버스의 좌석예매를 전부 온라인으로 하도록 풀어버리면 중간정류장에서는 버스예매를 아예 못 하는 경우도 있어서 그래요. A->B->C->D 이렇게 경유해서 가는 버스에서, A가 대도시고 B와 C가 소도시인데 모두 온라인예매 하세요 이러면 A도시 사람들이 표를 다 쓸어가서 B나 C도시 사람들은 버스 못 타기도 해요. 뉴스에서도 나온 것처럼.
B나 c는 폰 없냐? 선착순인데 먼 대도시사람들만 혜택받는것처럼 말하냐
진짜 이거 좀 해결해 줬으면 좋겠어요.
지방에 결혼식 가려고 버스 알아보니까 현장 예매만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일단 그런가보다 했는데 가는 거만 예매가 되고 오는 건 또 그쪽 터미널에서 예매를 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심지어 자리가 얼마나 남았는지도 안나옴… 결혼식 갔다가 올 때 버스에 자리 없으면 집에 오지 말라는건지 솔직히 좀 황당했습니다.
하다못해 출발 2시간 전까지는 현장결제를 해야하는 식으로라도 해서 예약금이라도 걸게 해줘야 집에 못오는 사태는 없을 거 아니에요ㅠ
차도 없나?
기차를 타던 쏘카나 그런거 없음? 아님 동네에 친구들이라도 없나?
@@bambirange 면허 없는 사람은 돌아다니지 말라는건가?? 왤케 생각이 단순하지?
댓글들이 왜 이따위로 시비조가 많아,, 글쓴분 말도 이해되는구만
몇년전에 안동 갔다가 천안가는거 현장예매만 가능하다해서 매진이라 차 못타고 안동에서 청주까지 가서 천안가는거 다시 타고옴 ㅠ 아직도 그러는지
감소를 왜 정부가 지원하냐....
폐업해라...
근데 모든걸 다 앱으로 예매하게 한다면 지역 주민들은 결국 이용하지 못하니까... KTX나 고속버스도 예매할때 보면 일단 예매하고 더 좋은 자리 나오면 또 예매하고 기존거 취소하고 이런거 반복하니까 그런 피해는 결국 지역 주민들과 고속버스를 이용하려던 사람에게 돌아갈 수 밖에 없는 구조이긴 함.
시외버스 운영하는 회사보면 답나온다
중소업체라 단말기운영도 힘들고 버스 낙후된거봐라ㅋㅋ 온라인서 예매하고 종이티켓뽑아야됨.
어르신들은 버스를 못타는경우도 꽤 많음. 죄다 온라인,어플로 예매하다보니...
순기능도 있겠지만 45인석 기준 1/3정도만 현장예매하는게 맞을듯
그럴거면 온라인 예매 버스랑, 현장버스랑 두개 운영해야지. 전부 다 일괄 적용하면 둘 다 불편함.
@@dd-ci1lv 현장결재일부남겨놓는건데 왜불편함 교차로 운영하면 배차간격 때문에 더 불편하겠구만
@@테스트-t7b3p 뉴스안봄?
그럴거면 ktx도 현장 예매 하지 그래?
ktx 출퇴근 시간은 3주전에 예매하면 자리 없는데
특히 우등버스는 그냥 온라인예매에 매진임 어르신들은 그버스 타기 힘듬
현장 반, 온라인 반 이렇게라도 예매가능하게 하면 되는거 아닌가? 충주에서 청주 가려는데 현장예매만 되고, 시간표조차 안 뜸..
그럼 자리가 얼마나 남아있는지만이라도 표시해줬으면 좋지않나??괜히 갔다가 없으면 시간낭비만 하는건데
오프라인 반, 온라인 반
이렇게 시스템 구축히면 안 되남?
뭐만 하면 돈이 없다고 정부 지원 받을라고 하네
중간 경유지 들리는 곳인 경우 대부분 시골 농촌 읍,면 수준인 곳이 많음. 여기 어르신분들은 앱으로 예매를 못하니 현장발권 밖에 답이 없음.
나 편하자고 하는 댓글이 많을 줄 알았더니 배려하자는 댓글이 많아서 훈훈하네
온라인 예매한 표도 여기선 현장발권을 받아야 되더라. 심지어 키오스크에서 안 되고 직원 한 분한테 발권 가능해서 불편했음.
엄마가 군산>익산 가는 시외버스 예매하라고 했는데 안되더라구요
실시간 자리 현황만 확인하게 하고
현장예매는 필수적으로 했으면 함.
키오스크, 스마트폰에 많이 낯설으신 노인분들의 이동도 있어야 사회도 돌아감. 현장예매는 무조건적으로 필수로 하고 자리 현황만 들어서도록 했으면 좋겠음...
추가로 온라인예매를 하고나서 출발시간 다도서 안탄다고 환불하거나,
특히 지방같은 곳은 어르신분들이 현장발권을 주로하는데 온라인 예매로 꽉차면 예매를 못하는 불편함이 있지요
지방에는 oo시에서 옆동네 xx시로 가는 시외버스가, 경기도 빨간버스마냥 시간대로 가는 버스가 있기도 합니다.
그건 애초에 몰리는 시간대에 배차를 더 해야하는 문제지, 예매를 막을 일이 아님. 헛걸음 하지 말라고 편의를 위해 있는 시스템인데 오히려 없애는 발상이 말이냐?
그리고 출발시간 가까울때 취소하면 거의 환불 못받음. 좀 알아보고 얘기하셈.
@@맘마조 지금도 적자인데 늘리면 더 적자 날건데 너가 적자 해결해줄거임?
@@최정림-y3h 그럼 버스비를 높힌 우등 버스로 배차시키던가, 전체적으로 올릴 일이지, 애초에 해결방안이 안되는걸 갖다 디미냐? 아 좀 본인이 학창시절에 멍청했으면 그냥 입 쳐닫으면 안됨? 왜 본인들이 멍청한걸 지들만 모르냐? 안창피함?
그런 걸 위해서 일부 현장 일부 온라인 예매라는 게 있단다..
@@최정림-y3h 적자는 요금을 올려서 해결할 일이고 니 통장 잔고나 걱정해라.
현장구매 , 온라인표구매 5:5가 맞다 어르신들 버스 못타서 취소표있는지 계속 물어보고 다니시는 거보니깐 마음이 안좋았음 ㅠ
사실 동일한 문제를 철도는 오래전부터 시스템 개선을 통해서 해결해왔음. 1. 예매로 인해 예매를 어려워하는 어르신들의 피해 -> 미리 예매와 현장 발권 수량을 정해 놓고 정해진 좌석만 예매로 발급. 2. 출발지 탑승으로 인해 경유지에서 탑승의 어려움 -> 이 또한 출발지와 경유지에서의 좌석 할당을 통해 해결 가능
무조건적인 금전적인 지원만이 아니라 시외버스 회사가 해당 시스템을 도입하면 해결될 문제임.
현장예매 없어지면 안 됨
다같이 사는 사회이고, 우리들도 모두 노인이 된다.
그것도 그렇고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현장 예매가 필요할거 같은데
예매해도 발권은 또 현장가서 하라는 경우가 있더라. 대체 왜? 그거 때문에 시간 맞춰가도 허겁지겁 다시 돌아가서 표 뽑아서 돌아와야함
어르신들은 현장예매 아니면 버스 예매가 어려운데 일부는 현장판매로 하는 게 맞다고 본다. 작년 추석연휴때 사지 멀쩡한 젊은 것들은 온라인으로 편하게 예약 다 해놔서 안그래도 노쇠하신 몸으로 역안에 있는 현장매표소 앞에서 몇시간이나 기다리시는 거 보고 6대 4든 7대 3이든 온라인/오프라인으로 나눠서 판매되어야한다고 생각한다. 공감못하면 다 오프라인으로 돌려서 다들 몇시간이고 현장예매 해봐라. 어르신들 입장을 헤아려보라고.
현장예매는 옹호하는데, 사지멀쩡하면 오프라인 줄서서 기다려야함 ?. ㅋㅋ 진짜 개 딸피꼰대마인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이 ㅊ먹었으면 어디 싸돌아다니지 말고 집에서 조용히 있으면 안되나?ㅋㅋㅋ 좌석 없다고 터미널에서 매표소 창구직원에게 짜증내는 틀 딱들 개극혐임ㅋㅋㅋ 꼬우면 즈그들이 배워서 온라인 예매 하든가ㅋㅋ 이미 정부에서 정보화교육이다 뭐다 하면서 국비로 교육시켜 주는데 모른다? 이건 그냥 틀 딱들이 배울의지가 없는거임ㅋㅋㅋ
예매를 하면 터미널로도 수익이 가게 하면 되지 않나?
터미널에 반드시 수익이 생겨야 함. 그래야 일자리 창출도 되고 지역사회에 공공 화장실 등 공공적인 기능도 유지 됨
실시간 예매 현황만이라도 볼 수 있도록 개선해주세요. 자주 타는 것 도 아니고 가끔 타는데 젊은 사람 편하자고 바꾸는건 말이 안되죠 저희는 시간낭비나 허탕치는게 싫을 뿐 입니다.
이게 졸라 짜증남. 어플 업데이트, 통합 좀 해라. 시외버스어플엔 있는데 버스타고 어플엔 없고 실제 존재하는 노선인데...
나는 이러는 편이 더 좋음. 온라인 예매를 한다고 해도 극소수 자리만 해두면 좋겠음. 매일 타고다니는 주민들이 있어야 버스도 계속 다닐 수 있는 말이 진짜 맞음.
시외버스는 전산화가 안된 대매소도 많아서 현장예매밖에 안되는 곳 수두룩함. 거기다 전산도 여러군데 흩어져있어서 왕복예매 안되고 따로 편도로 해야하는 경우도 흔함.
결론은 흩어진 시외버스 전산 통합하고 최종적으론 고속버스 전산이랑 합쳐서 하나로 운영해야함.
고속버스야 온라인으로 하더라도 중간기착지(정류소)가 있는 시외는 저렇게 해야 그나마 시골이나 중소도시 정보접근 취약자(노인, 장애인, 외국인 근로자)들이 이용가능해짐. 온라인으로는 실시간 남은 좌석 현황정도만 알려줘라.
야구장에 젊은사람 입장객이 많다던데. 어르신들이 예약 잘 못해서.버스는 이동수단인데 사람많을때는 어르신들이 이동하기 힘들듯. 누구에겐 당연하지만 누구는 그렇지 않을수있다는거. 어떤사람은 1km만 달려도 숨넘어가지만 42.195km 달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제 버스는 민간이 아니라 정부에서 공공으로 운영해야 되지 않을까... 상황은 이해가 된다지만 요즘 시대에 온라인 예매를 원칙적으로 막아둔다는게 참...
막상 경유지 지방 소도시 사람들도 타야 하는데, 대도시 행선지 본인들이 다 온라인으로 예매해서 좌석 독점했다가. 노쇼로 취소하고 그런 경우도 허다함. 이건 시외버스 뿐만 아니라 ktx 등 철도에서도 도입되어야 함.
온라인과 현장예매표 비율을 나누어야 함.
나이 드신 분들 온라인 예매 못해서 이용 못한다는 소식에 안타까웠는데 오히려 바람직한 방향같네요
온라인예매. 못하시는 시골 어르신들이 태반임. 도시에서도 하염없이 터미널에서 버스 빈자리 나길 기다리는 어르신들 계시는데
현장예매를 더 늘렸으면 좋겠음.
시외버스 수백번 타봤지만
자주다니는 노선이나 그런가보다 하고 타고다니지
새로운곳 가려면 개불편함 ㅋㅋㅋㅋㅋ
어디는 예매가능 어디는 현장발권
예매 하기조차 짜증날정도 ㅋㅋㅋㅋㅋ
아 ..... 이래서 야구보러 가려고했는데 어떤구간은 온라인예매가 안되더라 그래서 그런거군 정보 감사요
온라인 예매 탓에 부모님들 버스도 못 타셔서 자식들한테 매번 부탁하게 되는 현상도 발생하다보니 무조건 하기도 그렇겠네요
놀러 다니느라 기차를 자주탑니다. 탈때마다 느끼는건 서있는 사람은 거의다 노인들이라는겁니다. 노인들은 앱으로 예매하는 방법을 모르니 입석밖에 구하지 못합니다. 그렇다고 돈주고 산 내 자리를 양보할수도 없고 안타깝습니다.
차가 분명있는데 안뜨는것도 너무 불편해요ㅠㅠ
실시간 자리 확인만 가능하게 해라
보통 저런곳 전화도 안쳐받음 ㅋㅋ버스시간 바뀌어서 가보면 다른시간대인경우도있고
수익성이 힘들다잖아 아직 대책은 없고 확실한 대책나올때까진 불편하더라도 참아야지 괜히 악화되서 터미널 문닫으면 그때는 더 징징거릴거면서 적당한 불편함은 좀 참아라
글쎄 예매하기 힘들어지면 그 지방은 아예 안가지 않나 그럼 똑같이 매표소 없어질건데요..
그러니까 일찍와서 타라. 노인들을이 타야지
버스앱깔려는 있는데 쓰진않음 ㅋㅋㅋ
예매해야하는데 예매해야하는 버스가 안뜸 ㅋㅋㅋ
버스터미널 만성적자로 폐업 속출하는 현실에서 일부 이용자 위해 비용들이는게 온당한지 몰겠음
시외버스와 고속버스 갈등도 한몫하지 서울고속터미널에 시외버스 업체가 들어오는것 반대해서 고속버스 면허 가지고 있는 KD 코리아와이드 (이번에 동부고속 과 속리산고속 먹은 대구 북부정류장 본사 있는곳이고 경북 대성 진안 계열사) 빼곤 이용 못하고 인접한 남부터미널 에 따로 시외버스 터미널 만들어서 운영하는거랑 금호 중앙 천일 동양 4개 업체가 서울 호남~전주 운영하게 서울 남부~전주시외 운영하는 전북고속에 서울호남 ~전주 운영하게 터미널 이용할수 있게 허가 해달라 했지만 거부한 금호고속 이 전주고속버스터미널 따로 만들어서 운영하는 헛짓거리 그리고 서울호남 ~군산 시외노선 운영하는 전북고속에 서울호남 ~군산 고속노선 운영하는 금호 천일 중앙 3개 업체가 소송걸어서 전북고속이 운영하는 노선 폐선시키는 사례도 있었음 밥그릇 싸움때문에 힘 합쳐도 모자랄 판에 싸워대니 철도에 밀리지
내가 사는 지역도 그러는데 설사 온라인 예매가 된드해도 안내센터에 가서 카드를 줘야함..
국토부는 뭐 하는 부서임
급발진도 인정안해 대체 왜 월급을 주는거지
이제 시외버스 고속버스 사업도 최소한 부분적으로라도 공영화해야 한다. 특히 각 지역 터미널은 시군에서 운영하도록 해야 하고, 예매 시스템도 통합해서 관리하자.
최소한 시외지역 각 메인노선은 공영화해야됨
혈세 낭비다
@@내가니형이다뭐만하면 혈세낭비래 복지적 차원에서 하면 다 낭비입니까 그러라고 세금 걷는건데
이미 그렇게 겨우겨우 코로나도 버티면서 지금까지 온 거다. 그마저도 버티기가 어렵자. 현장 매표소 직원 다 없애고 기기로 구매하도록 무인화하고 그런 실정이다. 근데 그렇게 버텨온게 그나마 각 군. 면 등 행정단위에서 보조금 주어가면서 유지해서 겨우 이 정도다
홀수시간대 현장
짝수시간대 온라인가능
이런식은 안되나
국가에 부채는 늘고 예산은 부족해지니...국토교통부도 할 수 있는게 있을지??
국민연금도 고갈되어가니 다음 세대들 더욱 쥐어짜려고 더 냈고 더 받자는 말도 않되는 이야기나 한다는데..
몇년 있음 40대 이하 세대들이 납부 거부할거라는거 모르나?? 왜 그들이 손해를 감수한다고 생각하는지 ㅋㅋ
유럽 처럼 낸 만큼에서 이자가 적용된 금액만 받아야지.. 그들도 적자가 쌓이니 연금개혁한거 모르나???
정부 예산을 사용하고 싶다면 개개인이 현찰이라고 수익 빼돌리지 마시고 세금도 올려서 납부 합시다. (유럽 복지국가들 처럼 국민 누구나 30% 이상 세금 납부의무 환영하시나요?)
버스정류장 엄청많이 폐지하는 마당에 운행하는것만으로도 감사하게 여겨야지
어쩐지... 엊그제 대전에서 온라인 보니까 12시 19시빼고 매진이던데 대전 터미널시간표 현장에서 보니까 시간별로 예매가능하더라
장거리 교통을 버스에 의존하는 체제 자체가 낙후된 거임. 진작에 철도로 전환이 됐어야지
손실보조금 엄청나게 받고 있는거 많은 사람이 알고 있는데 뭔 ㄱ소리지?
전부는 아니더라고 어느정도는 풀어줘도 괜찮지 않나싶음
취소하거나 하면 수수료 때간다하고
스마트폰 사용 못하는 노인네들 편하라고 좀 냅둬라
공항에서 항공사에 착륙료 부과하는거 처럼 운송사에 터미널 이용료 부과하면 되는거 아님?
그렇게 되면 손님없는 터미널은 정차 안하겠죠
터미널 비용은 이미 내고있는거로 알고있는데
이미 승차권 수입의 일부를 터미널 이용료로 가져가고 있어요
유성뿐만이 아니네 제고향 전주도 우등만 예매가능한데 그것도 늦은시간은 현장 발권만 가능하더라고요
이런건 시민들 이용하는거니 어느정도는 국가가 보존 해줘도 되지 않나?
시외버스 탈 일은 잘 없지만 내가 안탄다고 안중요한건 아니니까
그래서 불편해서 고속버스만 탄다... 이렇게 계속 된다면 시외버스를 역사속으로 사라지겠지...
응 안사라져.. 겹치는 부분이 있긴하지만.. 고속버스는 주요도시고 시외버스는 시골가는거니까.. 노선 자체가 다름..
뭔 역사속으로 사라져. 고속버스는 큰 도시 거점으로 사이사이 이어주는 대동맥이고
시외버스는 그 외 중소도시 소도시 간의 연결고리이지.
지방에 버스노선 소멸하니...지방 소도시가 소멸되는 연쇄작용이 생기는거죠...뭐 국가나 지자체에서 해결해줄거라는 희망을 가지기가 힘든 시절이라.
차라리 진주사천, 대전세종같이 광역버스를 돌리던가 편도 20~30km 거리인데 시외만있고 예매도 안되는 경우가 부지기수
업체 사이에 알력다툼도 있어서 그게 쉽지 않음....
부산시에서 부산-창원 간 시외버스를 광역급행버스로 전환하려다가 실패한 이유가 결국 시외버스 업체의 알력다툼 때문이거든요.
버스타고 어플까세요
아니 저기 유성은 애초에 ㅈㄴ 애매하잖아ㅋㅋ
학교 때문에 유성 - 복합을 가고 싶어도 복합 -> 유성 도중 내리는건 되고 유성 -> 복합은 안됨ㅋㅋ
102번, 106번 타고 정체 되기 쉬운 곳을 지나야해서 때에 따라 1시간 가까이 걸려서 애매해서 저긴 그냥 뭐...
어르신들도 해야지.. 너무 이기적으로 우리가..
반반하면 안되나
왜 어르신들은 스마트폰 못쓴다고만 생각하는건지 모르겠네 배우려는 의지만 있으면 누구든지 쓸수있어요. 오히려 배워두면 도움받을일 없이 편안하게 쓸수있구요. 예전 아날로그 기술보다 더 편리해진게 스마트기능이기때문에 더 쉬우면 쉬웠지 어렵진않음.
자녀분이나 주변 사람들이 도와줘서 인증서 하나만발급해주면 그때부터는 안되는게없을텐데
걍 의지가없는게 아닐까???
나 전에 일햇을때 어르신들이 스마트폰 이거 어떻게하냐고 도와달라고 은근히 많이하던데(핸드폰관련업종 아님. 병원임)
난 내가 병원에서 일하는데 왜 이런걸 30분이나 설명해드려야되지;;하면서 하도 이해를못하셔서 나중엔 조금 짜증까지 냈는데
일부 어르신은 미안하다고 나중엔 꼬깃꼬깃 꾸겨진 만원짜리 한장 쥐어주시는분도 계시고 맛잇는거 사다주시는분도 계셨음.
본인이 의지가 있으면 뭐든 할 수있음.
난 오로지 현장에서만 결제하는디 물론 마지막으로 탄진 꽤 오래됏네ㅎㅎ
ㅋㅋ 결국 또 세금 지원해달라 ㅋㅋ
안산에서 고양백석가는것도 현장예매만가능해서 불편함ㅠㅠ
@japanblanket버스는 앉아서 가는데 지하철은 그렇지 못 한 경우가 많아서 이해가능함
내가 기억하는 유성시외버스터미널은
엄청 좁은 도로옆에 무슨 구멍가게처럼 진짜 작게 있었는데,, 버스도 두어대밖에 못들어와서 엄청 복잡하고,,
3년쯤 된거같네요 아우 그땐 진짜 끔찍했어요
그래서 시외버스만 먼저 복합터미널 부지로 옮겨 왔죠
옮긴게 신의한수 개불편했음 ㄹㅇ
온라인예매도 터미널 수익을 보장해주는식으로 개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내가이래서 중고차뽑앗지
버스 왜 탐? 그 돈으로 기차타는게 더 편하다
온라인 예매는 100%는 반대한다.
연세 많은 어르신들은 온라인 예매를 못하기 때문에~
터미널에서 몇시간 씩 기다리기도 하신다.
어르신들도 생각해야지. 7:3 비율로 하면 될듯. 현장예매 7로
어르신들은 그런거 힘들다..
인터뷰 하신분 놓치셧나 벌써부터 짜증이 가득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ㄴ 불편하긴함 저런거
이기주의 때문에 터미널 문 닫아야 정신차리지
고속버스가 편함 좀더 비싸도 어휴
온라인 하면 노쇼하니 그런거지.
간다고 해놓고 기달렸냐고 놀리던데
노쇼 사기꾼과 절도범이 뭐가 다르냐. 오히려 피해액이 훨씬 큰데
ㅋㅋㅋ
온라인으로 예매를 하면 이미 결제를 한 상태인데
노쇼랑 뭔 상관인거임?
피해액은 왜 있는거고 ?
@@bbul 사용해본 적 없음? 시간 지나도 환불 가능함.
@@SeoEunTan 현장발권한 승차권역시 탑승시간 초과 이후에도 환불 가능하지 않아요? 기차는 자주 그랬는데
그래도 간편 구매는 가능하다는 거잖아
거제도는 아직까지 히오스크에서 표 못 끊는다
그래서 장구 쪽으로 가야지 표 구매가 가능하다 거제도는
이제 그냥 고속버스 시외버스 제도적으로 나누지 말고 아예 둘다 통합하는게 어떤가 싶다. 대신 고속버스에 부과되는 부가가치세는 폐지하고
조회만 가능하면 좀 나을듯한데?
이거그냥 노쇼 방지입니다 ㅋㅋㅋㅋ
노쇼가 뭔상관임
이미 결제를 했는데
@@bbul 결제하고 안타고 버스떠난 후환불신청하면 몇퍼센트 수수료만 적게 떼고 나머지 다 환불받을수 있음. 그럼 노쇼 맞지?
@@bbul 버스가 떠나도 1시간 안에 취소하면
10%로만 때고 다시주는데 적자가 안나겠니..?
@@루나크0223 쫌 알고오셈..
이렇게 하니까 시외. 고속버스 이용객이 기차에 비해서 훨씬 줄어드는 수 밖에... 기차는 코레일톡과 SRT 앱으로 제한 없이 내가 타야 하는 기차 승차권을 끊을 수 있는데 시외, 고속버스가 이러니까 계속 불황을 겪는 것.
완전히 잘못된 분석...기차역과 버스터미널의 위치만 봐도 이런 의견을 낼수 없음
아 그래서 기차 노쇼를 하는거구나 그렇구나
시외버스 안 타고 고속버스 타는 이유 중 하나.
점점 이러다가 시외버스는 역사 속으로 사라지겠지.
당장 눈 앞의 이익을 위해서 밥 그릇을 아예 치워버리는 행위를 하고 있네.
고객들은 다 고속버스로 돌아서고 난 다음에, 온라인 예매 진행하면 뭐함???
이미 고객들은 다 이탈했는데. ㅉㅉ
고속버스 타기 싫어서가 아니라..노선이 없어요. 어느정도 규모가 되는 도시들이나 고속버스가 있지..중소도시..읍면단위까지 한번에 갈려면 어쩔 수 없이 시외버스를 타는 겁니다. 안그러면 근처 중소도시까지 가서 다시 버스타고 여러번 갈아타야 시골 목적지에 도착하는 겁니다.. 고속버스나 시외버스냐 선택의 문제가 아니에요.
그런데 완행 시외버스들..여러지역 돌아가면서 시골 소형 정류장에 서는데..전부 예매로 해버리면...주말이나 명절같은때..시골 정류장은 표를 구할수가 없어요..그렇게 되면..시골 정류장들 결국 문닫아하고..그러면 노선 없어지는 겁니다.
더 시외버스 안가는 이유
망하는 이유
이러니깐 시외버스가ㅜ망하지
그냥 시외버스앱을 페쇄해라
늙은이 특 : 사형하라~ 공격하라~ ㅋㅋㅋㅋㅋㅋ
한 마디로,
시민들은 불편하가나 말거나 일단 자기들 편한대로 하겠다, 그 말이네요
그게 무슨 개같은 경우야....
노쇼 때문에
이거 진짜 ㅈ같음...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