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2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도 우박 작전(Operation Hailstone)은 미 해군 및 미 해군 항공대 창설 이래, 태평양 전쟁, 제2차 세계대전 개전 이래 미 해군이 실시했던 단일 작전에서 가장 최고의 전과가 아닌가 싶습니다. 단일 작전에서 20만톤 이상의 격침 톤수를 기록하는 것은 어려우니까요. 아마도 제3차 세계대전이 터져서 다시 대규모의 해전이 벌어지지 않는 이상은 앞으로도 깨지기 힘든 기록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우박 작전 이전에도 미 해군 고속항모기동부대의 빠르고 날카로운 공격 속도에 일본 해군이 압살을 당해서 제대로 움직이지를 못했는데 우박 작전은 거기에 쐐기를 박은 셈이 되었죠. 거기에 일본은 미국이 입안한 핵심 거점들을 우회하여 그 핵심 거점들의 주변 지역을 점령한 다음 그 핵심 거점들을 말려 죽이는 작전에 말려들어서 각종 자원들을 무의미하게 소모시켰고 방어계획에도 혼란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5:51 CV-11 인트레피드(Intrepid) 최악의 위기가 아마 우박 작전때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일단 배라는 게 항해 도중 방향타에 문제가 생기면 배가 제대로 나아가질 않습니다. 방향타 문제 때문에 배가 제대로 나아가지 않는 상황에서 다시 추가적인 공격을 받으면 침몰할 수도 있으니까요. 실제로 과달카날 해전 당시 방향타의 피격 이후 항공기 공격을 받아 침몰한 공고급 순양전함 히에이의 사례를 생각해보면 방향타 문제는 배의 생명을 좌지우지 할수도 있죠. 우박 작전 이후 진주만으로 복귀할 당시 우여곡절이 있었는데 바람 때문에 배가 나아가질 않아서 인트레피드의 승조원들이 함내의 가죽커버를 모아서 누덕누덕 기워붙인 임시변통의 돛을 만들고 나서야 진주만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고 합니다. 진주만에서 임시 수리 이후 캘리포니아 주의 헌터스포인트 해군 조선소에서 본격적으로 수리를 받고 다시 전장에 복귀를 했죠. 그 이후에도 인트레피드가 공격을 많이 받아서 조선소의 드라이 독에서 시간을 보냈는지 인트레피드의 별명이 'Dry I'라는 별명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현재 CV-11 인트레피드는 뉴욕 주 맨해튼에서 박물관함으로 개장되어 제2의 함생을 살고 있습니다
왜말로는'토라쿠 시마' 라고도 하내요. 2차 대전 막바지 무렵은 우리에겐 왜제 강점기 말이면서 왜제 육군 제25군이 이 섬에 있었고 이 섬에 강제 징용으로 끌려온 수 많은 조선인 중국인들이 주로 왜제의 군부대 건설에 동원되어 2차 대전 말 패색이 짖어진 왜군이 자행한 총살과 폭살 그리고 굶주림 연합군의 왜군 군사시설 공습으로 많이 죽었다고 합니다. 남양군도(마리아나 제도와 솔로몬 제도)
돌아가신지가 거의 40년이 다되어가는 저의 외 할아버지의 외 사촌동생은 남양군도 어딘가가로 강제징용되어 행방불명되어 이후로 저의 외가집 가족들은 그분의 생사를 알길이 없었다고 하시더군요. 우리나라의 해방광복과 2차 대전은 남의 나라들의 전쟁이 절대 아니였음을 실감합니다. 전 지구적인 전쟁이었으니까요.
제가 요즘 드는 생각은 당시 기동함대 핼캣 조종사들이 소위 제로센에 대해 맞춤형과외를 한것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공격부대이기도 하고 아무래도 수송대 호위나 지상부대 지원에도 상당 신경을 써야했던 육군이나 해병대 항공대 소속 라이트닝이나 콜세어에 비하면 뭐랄가 임무특화라고나 할까요??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해지길 기원합니다
건필하세요
와~~~~ 역시 오늘도 최고입니다. 음악하며 영상도 모두 좋았어요. 다음회가 기다려집니다. ~~ 오늘 감사감사합니다.~~~!
그냥 ᆢ
그냥 대단하다는 말밖에 할말이없는
최고의 작품입니다.
고맙습니다.
높은 평가~ ^^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길 응원합니다 .~~^^
오늘 하루의 피로가
싸악 가셔지는 아주
개운한 느낌입니다.
아~~ 좋다!
잘 보고 갑니다.
👍👍👍
매번 감사할 따름입니다~~~
NO SKIP~~~~~♡♡♡
감사합니다... 즐감했습니다!!!!
약자에게 한없이 강자인척 하던 비겁하기 짝이없는 니뽄넘들 작살나는 모습에 속이 너무 후련합니다
그냥 재미 있어요.. 최고의 다큐 입니다
저희 아버지 약 40년전 트럭에서 일하셨는데, 편지를 보내셨는데 끝에 트럭에서 라고 쓰셔서 트럭타고 가시다가 쓰신줄....ㅋㅋㅋ
후에 나도 사이판으로 이주해서 고등학교(마리아나스 하이스쿨) 다니는데 트럭 출신 친구몇명 있었습니다. 트럭친구들 참 착해요.
아버님이 트럭에서 계실때 원주민이 아리랑노래를 불러서 어디에서 배웠냐고 물어보니 징용 끌려왔던 분들한테 배웠다고 ......
속시원하고 화끈한 영상 잘 보았습니다! 🙂👍👍
오늘도 잘 보았습니다. 잘 만들어진 영화 한 편을 보는 듯... 님의 수고에 고마움을 표합니다.
오늘 영상도👍👍 넘 재미있게 시청하고 다음 영상이 기다려지는 ~~~언제나 올라오려나
"좋아요" 먼저 누르고 봐야허는디 급한 맴에 고걸 까먹어유. 훌륭한 영상과 해설 감사헙니다. 멋집니다. 자..자..이제 마리아나 터키 슛 기다려지는구먼유.
천예의 요새가 자신들의 덫으로 변했군요~ 친절한 설명과 박진감 넘치는 영상의 조화가 너무 좋습니다 ~^^
굿, 감사합니다.
한번 보기 아까워 두세번 봅니다. 수고하셨어요~ Marianas Turkey Shoot으로~
깜짝 선물처럼 등장한 영상~~ 즐겁게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잠자는 사자의 코털을 건드린 일본의 최후를 여실히 보여주는 훌륭한 영상 오늘도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밀덕을 위한 최고의 영상! 명불허전 불타는 하늘!
늘 좋은 댓글을 남겨 주시네요~ ^^ 고맙습니다~
@@airwar_history 사실을 말할뿐이옵니다.^^;
왜도'카타나'로 곤히자는 사자의 콧털을 자르지도 못한거니까요.
연간 강철 생산량 250만톤의 일본이 4000만톤의 미국과 전쟁을 시작한게 넌센스!
그 만용덕에 우리가 광복을 맞게되건 감사!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즐겁게 잘 보고 있습니다^^
20분이 금방가네요~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일본군들이 철저히 파괴되는 것이 통쾌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그속에 강제징용으로 끌려가 희생되었을 우리 국민이 있었을 것이라 생각하니 가슴이 아프네요.
저도 보면서 마냥 통쾌하지는 않더군요.
인적자원이 고갈됐다는건 이미 한반도에서 대규모로 징병해온 후 였을테니까요.
남태평양과 중부태평양의 거의 모든 격전지에 상당수의 강제징용된 조선인들이 있었으며 수천명이 전쟁의 폭풍에 휘말려..고향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한많은 생을 마감했다고 합니다. 정말...마음 아픈 역사죠...
저번 회차에 다뤘던 타라와 전투때 대략 200명의 조선인이 비행장과 벙커건설에 투입되었다는 다큐멘터리를 본 적 있는데 전투 이후 포로가 얼마 안된걸 보면......
일본군의 최전방비행기지로 건설되었다가 미해병에게 점령되었던
과달카날섬의 핸더슨필드도 우리나라 노무자들을 강제로 끌고가서 만든 비행장이죠
@@이승렬-h2h 네... 그때 미군에 포로로 잡힌 우리나라 징용 노동자들이... 오히려 포로 신분을 만족스러워 했다네요. 가슴이 미어지는 일이죠.
상세한 설명을 들으니 더욱 박진감이 넘칩니다. 일본이 기습으로 진주만을 공격하더니 댓가를 톡톡히 치르네요. 아주 야비한 인간들이 당하는 거라 즐겁습니다 ㅎㅎ.
정성이 가득 담긴 자료와 동영상을 보여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
오늘도 너무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재미있게 잘보고 있어요. 대단합니다
트럭섬 작전은 완벽했네요. 감사히 잘 봤습니다.
즐거운 점심시간 이였습니다. ㅎ 감사합니다.
오늘도 선추천 후감상! 감사합니다!!
여로모로 통쾌한 내용이 많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일본의 인명 경시 풍조는 현대 대한민국 국군에도 영향이 크죠. 일본군 출신 별님들이 대책없는 과거 반자이 정신력으로 조져온 대한민국 군대도 바껴야하고 그렇게 배워와서 어쩔수는 없지만서도 이제는 군대 편해졌네 하는 꼰대들도 달라져야합니다. 젊은이를 아껴줍시다.
선댓글 후시청합니다.
불하님의 "트럭파괴작전'이 History Channel의 "The Battle for Truk Attol"보다
훨씬 재미있고, 자세한 데이터를 갖고 있습니다.
불하님, 존경합니다
^^ 고맙습니다. 그래도 히스토리 채널의 영상은 핵심을 잘 요약한 명 다큐입니다. ^^ 39부에 히스토리 채널의 영상 일부가 오마주로 들어있습니다.
흥미 진진한 구성이 너무 짜릿 합니다. 그런데 생각 보다 구독자 수가 너무 적군요.
오늘 들어 온 사람들 부터 구독과 좋아요 반드시 누르시길~~~
고맙습니다~ ^^ 사실은... 5만이 넘는 분들이 구독해주신것이 놀라울 정도입니다.ㅎㅎ
평일 오전에 올리셨네요 ~
수요일 오전 신나게 즐감하겠습니다 ~
캬...퀄리티 진짜... 다 묶어서 장편 다큐로 만들면 대상감일듯
감사합니다^^
와~!! 드뎌 마리아나 제도로... 제로를 잡아랏!!!
마리아나의 칠면조는 이때부터 등장한거네요.
저도 처음 접하는 역사.. 즐감했습니다.
영상 올리시느라 고생 하셨습니다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10:42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도 우박 작전(Operation Hailstone)은 미 해군 및 미 해군 항공대 창설 이래, 태평양 전쟁, 제2차 세계대전 개전 이래 미 해군이 실시했던 단일 작전에서 가장 최고의 전과가 아닌가 싶습니다. 단일 작전에서 20만톤 이상의 격침 톤수를 기록하는 것은 어려우니까요. 아마도 제3차 세계대전이 터져서 다시 대규모의 해전이 벌어지지 않는 이상은 앞으로도 깨지기 힘든 기록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우박 작전 이전에도 미 해군 고속항모기동부대의 빠르고 날카로운 공격 속도에 일본 해군이 압살을 당해서 제대로 움직이지를 못했는데 우박 작전은 거기에 쐐기를 박은 셈이 되었죠. 거기에 일본은 미국이 입안한 핵심 거점들을 우회하여 그 핵심 거점들의 주변 지역을 점령한 다음 그 핵심 거점들을 말려 죽이는 작전에 말려들어서 각종 자원들을 무의미하게 소모시켰고 방어계획에도 혼란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5:51 CV-11 인트레피드(Intrepid) 최악의 위기가 아마 우박 작전때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일단 배라는 게 항해 도중 방향타에 문제가 생기면 배가 제대로 나아가질 않습니다. 방향타 문제 때문에 배가 제대로 나아가지 않는 상황에서 다시 추가적인 공격을 받으면 침몰할 수도 있으니까요. 실제로 과달카날 해전 당시 방향타의 피격 이후 항공기 공격을 받아 침몰한 공고급 순양전함 히에이의 사례를 생각해보면 방향타 문제는 배의 생명을 좌지우지 할수도 있죠. 우박 작전 이후 진주만으로 복귀할 당시 우여곡절이 있었는데 바람 때문에 배가 나아가질 않아서 인트레피드의 승조원들이 함내의 가죽커버를 모아서 누덕누덕 기워붙인 임시변통의 돛을 만들고 나서야 진주만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고 합니다. 진주만에서 임시 수리 이후 캘리포니아 주의 헌터스포인트 해군 조선소에서 본격적으로 수리를 받고 다시 전장에 복귀를 했죠. 그 이후에도 인트레피드가 공격을 많이 받아서 조선소의 드라이 독에서 시간을 보냈는지 인트레피드의 별명이 'Dry I'라는 별명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현재 CV-11 인트레피드는 뉴욕 주 맨해튼에서 박물관함으로 개장되어 제2의 함생을 살고 있습니다
@@구원문 방향타 얻어터지면 바로 비스마르크엔딩 ㅋㅋ
@@ssamjanghannip 아 그러고 보니까 비스마르크도 비스마르크 추격전 당시 방향타에 항공어뢰를 얻어맞았죠
트럭 환초가 일본 함대와 항공기의 중간 기착지 역할을 하던 곳이었으니 진주만의 복수를 화끈하게 해냈네요.
왜말로는'토라쿠 시마' 라고도 하내요. 2차 대전 막바지 무렵은 우리에겐 왜제 강점기 말이면서 왜제 육군 제25군이 이 섬에 있었고 이 섬에 강제 징용으로 끌려온 수 많은 조선인 중국인들이 주로 왜제의 군부대 건설에 동원되어 2차 대전 말 패색이 짖어진 왜군이 자행한 총살과 폭살 그리고 굶주림 연합군의 왜군 군사시설 공습으로 많이 죽었다고 합니다. 남양군도(마리아나 제도와 솔로몬 제도)
재미있는 영상 잘 봤습니다
드디어 트럭 폐차 시켯다::::::: 오늘도 좋은 영상에 감사드립니다 @_@bbbbbb 그나저나 샴푸 헤어컷 이라니 -0-:::::
ㅎㅎㅎ 그렇네요... 트럭 섬이라도 하고 투르크 섬이라고도 하는데 그 이름의 연원이 뭔지 궁금하네요.
독어지명이라 발음상 '트루ㅋ 인술라'가 가장 적확한 지명표기이며, 일어로는 '토라쿠 시마 또는 토라쿠토'라고 하내요.
공격이름에 샴푸와 헤어컷 이라는 이름을 붙이는 센스가 대단하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탄도 명함을 못내밀 파괴작전 이라는건 아무도 이의를 제기 못할거 같네요
완전히 머리 잘라 감겨주기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헬켓 프라모델 박스아트로 강추합니다.마리아나 해전 기대되고 늘 감사해요.
잘보았습니다 다음편 칠면조사냥 기대해도되나요
네 예상하시는데로 .... ^^ 제로를 잡아라! 시리즈 최고의 하이라이트가 마리아나의 터키슛이 될것 입니다.
새해에도 좋은 영상을 올려주시는 당신은 왕별~Big Star~입니다!!!
너무 빨리 끝나니까 광고라도 더 넣어주세요
오래 오래 보고싶어요
기대감과 자부심으로 제로기를 타고 의기양양 했을 신출내기 어린 조종사들이 짠하긴 하지만 태평양 전쟁 중 가장 호쾌하고 후련한 공습이었을 것 같습니다.
샴푸하고 머리다듬어 줬네요ㅋ
다음회 빨리복느싶어요 최곱니다♡
통쾌하네요!
일본의 DNA가 밟아줘야 알아서 기는 국민성이라 우리도 이번 기회에 제대로 밟아줘야 합니다.
집에 와서 TV로 또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최고!!!
흥미진진하네요
이런 양질의 콘텐츠를 제자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시간이 어찌나 빨리 지나가버리는지 ㅠ
다음회 기동함대간 결전을 어떻게 기다리나요
구독자 507만이 되어야 정상일듯해요
건강 조심하시고
롱런부탁드립니다
좋은 평가 고맙습니다~ 사실은 개인적으로 벌써 ^^ 5만이 넘는 분들이 구독해주셔서~ 놀랍고 기분 좋은 일입니다~ ㅎㅎ
트럭 아작나는거 진짜 너무 짜릿하고 속이다 시원해서 막걸리가 막 땡김. 다음편은 더짜릿할지도 모르는 그 유명한 마리아나의 칠면조 사냥이 시작되는군요. 최대한 짜릿하고 속이다 시원하게 왜구들 깨지는거 길~게 쫙~~ 아주아주 세세한 영상으로 부탁 드립니다~ ㅎㅎㅎ
여기는 밀리터리항공잡학채널불타는하늘입니다
진짜 꾸준하다
와우~~♡♡♡♡
굿굿굿~~~
너무 오래 기다렸어요 ㅜㅜ 감사합니다
트럭공습으로 미해군은 드디어 최적의 항모부대 지휘관을 확정했습니다.
마크 미처는 이후 전쟁이 끝나는 날까지 고속항모부대를 이끌며 연전연승했습니다. 소속함대가 3함대(홀시)건 5함대(스푸르언스)건 항모지휘는 언제나 미처담당이었지요.
드디어 그 유명한 '마리아나 칠면조 사냥'이 나오는군요!
너무 재밌게 자 봤습니다~20분 순삭~~!!
일본군 격파! 오늘도 흥미진진 재밋게 보고 돌아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오늘도 좋은 영상과 세세한 설명! 정말 감사합니다. 이제 미국 항공모함부대 공격전술의 ABC를 보는 것 같읍니다.
기다리다 눈빠질뻔... ㅠ ㅠ
기다렸는데 감사합니다.
제공권을 뺏기면 끝나는 현대전의 시작이네요.
2차 대전 전 부터 연합국의 대표였던 미국과 추축국의 일원인 왜나라제국간 국력차이가 720:1로이라는 계산이 맞지안은 천차만별 압도적이라 이길 수 없던 전쟁입니다.
드디어 마리아나로!
야간 어벤저가 공대지가 아니라 공대함이었군요.!! 그래도 대단하네요 룩다운도 안되는 진공관 레이더였을텐데...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자료를 찾아보니 해상의 함선을 고도 250피트에서 탐지, 조준이 되었다고 하네요. 더 자세한 내용은 ^^;;; 잘 모르겠습니다.
미국이 서비스가 좋네요 헤어컷전에 샴푸도 해주고 😂 😂 😂 😂
머리자르기전에 머리부터 감겨주는 쎈스
요홋...다음편이다
다음편이 마리아나 해전이라면 이제 드디어 제로를 잡아라 시리즈도 끝이 보이기 시작하는군요..
제로를 왕창 잡는 클라이막스, 마리아나 칠면조 사냥 기대하겠습니다
당한것을 몇배로 갚아주는!!
다음영상 생각하니 오늘 점심밥이 너무 맛있네 ㅋ
오... 통쾌한 트럭 섬 전투... 하지만... 아직 칠면조가 남았다~~~
아름다운 자연 트룩 환초를 오염시킨 일본해군.. 초토화되면서 또 오염시켰군요. 자연보호의 시각에서는 안타까운 일이네요.
그렇지만 진정한 진주만의 복수전이 펼쳐진 것에는 속이 시원합니다!
영상만드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복받으실거에요!ㅎㅎ
신난다,,,,일본놈들이 이제야 코피나기 시작했구나....옛날이 좋았지...재미있었읍니다. 감사.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당시 미군의 어뢰는 이전에 비해 성능이 많이 개선되었나 보네요?
불발가능성이 높아서 미해군의 골치거리였던 마크14 어뢰는 1943년말까지 많은 수정이 가해져서 1944년초엔은 위협적인 어뢰가 됩니다. 그래도 불발가능성은 여전해서 뇌격기 조종사들이나 잠수함장들을 조마조마하게 만들었다고 하네요.
오홋!!1등인가여?업무중이라 나중에..
.
드뎌 마리아나의 칠면조사냥이 시작 되는건가여~~
전투기종에서 p51머스텡은 태평양전젱 에는 없어나요?
독일은 일본보다 언저 항복했고..
머스텡이 최고의 전투기로 아는대 때평양전쟁서도 활약한걸로 아는대 그닥 조치안은 p40 기채만 언급 하시기에 궁금합니다
P-51D 머스탱은 미해병대가 이오지마를 점령한이후... 1945년 3월에서야 태평양에 투입됩니다. 이후 B-29를 호위하며 일본 본토를 습격하는 임무에서 크게 활약합니다. 현재 불타는하늘의 시계가 1944년 3월이어서.. 아직 1년이나 남았네요. ~ ^^
결국 트럭환초에서 결정타를 맞게되네!
트럭의 활주로에 미해군폭격기들이 투하한 폭탄중에는 시한신관이 장착된 놈들도 있어서 지속적으로 활주루에서 폭발이 일어나 신속한 활주로 복구를 방해했다고.
사냥이 시작된다
와우 트럭섬까지 함락직전이면 남태평양전선에서 일본해군은 뭘 할 수 있는상황이 아니군요.
진주만의 참담함을 떨쳐내는
화려한 부활 이네요...ㅋ
👍
마리아나 칠면조 사냥을 준비하는 것인가요?
최고의 하이라이트가 마리아나의 터키슛이니까요. ^^ 준비과정부터 진행까지 전개하려면 2-3편으로 나누어질것 같습니다.
레이더 성능 실화냐? 진짜 미해군은 전설이다...
불타는하늘님 영상잘봤습니다 너무재밌어요 Mariana turkey shoot거의다 왔네요 마리아나 제도 침공하면 비행장을 재탈환해 B29슈퍼포트리스가 도쿄와 일번전지역을 폭격할수있게 되네요 지이제 원자폭탄 팻맨,리틀보아가 떨어질날도 얼마남지않았습니다 불타는하늘님 채널로 제가 더잘알개 항상 도움이되었습니다 무조건 믿고 지지하겠습니다 이번영상 만드시느라수고하셨습니다 항상 좋은 댓글 달아드리겠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힘들어하시지 말고 항상힘내고 화이팅하세요 영상에 나오는 미군핼켓 조종사와 항모 기동부대가 나오는것은 드라마에요??? 영화에요??
정말 시원하게 패버렸네요
이전에는 미군이 완전히 이겼다고 했는데 별루 크게 이긴것같지가 않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 시원하다.
드디어 칠면조 잡기 시작인가요?
네 예상하시는데로 .... ^^ 제로를 잡아라! 시리즈 최고의 하이라이트 마리아나의 터키슛으로 향해 갑니다.
그나마 살아남아 있는 일본 항공모함들이 드디어 나오네요... 한동안 보이지 않더니....
드디어 마리아나 ...일본의 폭망이 다가오는..ㅎㅎ
오래 전에 돌아가신 제 이모부께서 일제 강점 시절이던 신혼 때 남양군도 갔었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아마도 이 이야기의 무대가 되는 곳이 아닐까 싶습니다.
돌아가신지가 거의 40년이 다되어가는 저의 외 할아버지의 외 사촌동생은 남양군도 어딘가가로 강제징용되어 행방불명되어 이후로 저의 외가집 가족들은 그분의 생사를 알길이 없었다고 하시더군요. 우리나라의 해방광복과 2차 대전은 남의 나라들의 전쟁이 절대 아니였음을 실감합니다. 전 지구적인 전쟁이었으니까요.
야간레이더 탐지고도 제한이 80m맞나요?
어벤져에 장착된 레이더가 해상의 함선을 고도 250피트 (약 80미터정도) 에서 탐지, 조준이 가능했다고 하네요...
@@airwar_history 생각보다 탐지 고도가 낮았군요.
항상 느끼는거지만 항공기 이착함 할때 마다 아슬아슬하네요.
이착함 중 항공기에 깔리거나 회전익에 휘말려서 인명 사고가 난 사례도 있나요?
안타깝지만...사람이 하는 일이다보니..그런 사고들이 항공모함이 운용되기 시작했을때부터 수시로 발생했다고 합니다.
특히 착륙직후 기체하부의 바퀴가 한쪽이 손상되면 기체가 그쪽으로 돌면서 함상의 대기 인력을 덮치거나, 조종사가 충격중 기관총을 건드려 대기인력들이 사상하는 경우등 헤아릴 수 없을....
제가 요즘 드는 생각은 당시 기동함대 핼캣 조종사들이 소위 제로센에 대해 맞춤형과외를 한것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공격부대이기도 하고 아무래도 수송대 호위나 지상부대 지원에도 상당 신경을 써야했던 육군이나 해병대 항공대 소속 라이트닝이나 콜세어에 비하면 뭐랄가 임무특화라고나 할까요??
실제로 헬캣 조종사들의 임무가 제로 소탕이다보니... 베테랑들로부터 전술에대해 조언을 많이 듣고... 신참조종사들도 공중전 훈련을 강도높게 실시한후에서야 항모로 배치되었다고 합니다.
더이상 공격목표물이 없어서 작전이 종료 되었다 ㅋㅋ
에식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