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투를 보면 보급을 경시하고 전투전력만 중요시하던 일본해군의 오판이 잘 드러납니다. 발이 느린 수송함들을 먼저 후퇴시키지 않고 항모 전함 등을 먼저 후퇴시키는 바람에 수송선들의 피해가 컸는데 이미 수송선을 충분히 건조해낼 수 없었던 일본으로서는 보급에 큰 차질을 빚어 정작 자기들이 중요시한 전투전력들이 제대로 싸우지 못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됩니다.
@@화산679 When World War II began, the Empire of Japan began recruiting volunteer soldiers on the Korean Peninsula. Koreans were not forced into the battlefield. When recruiting volunteer soldiers, approximately 800,000 people applied, of which approximately 240,000 were hired as soldiers. It's not forced.
야 정말 오래간만이네요. 1944년 이면 물량 면에서도 일본이 도저히 미국을 따라갈 수 없게 되었던 때였고 가용 항공기의 성능과 조종사들의 기량 모두 미군이 월등히 앞서있던 때였으며 그래서 여기서 나온 대로 전투를 벌이면 미군이 압도적으로 우세했던 때라 전투결과도 미군이 거의 일방적인 승리를 거두던 때였죠. 앞으로도 계속 재밌는 역사 + 군사 내용의 영상 부탁 드립니다.
이렇게 일본이 사면초가 신세였는데 내 고3때 세계사 선생은 뭐라고 ㅆ부렸냐면... "일본은 해군력이 막강해서 시간만 더 있었어도 일본이 미국을 충분히 이겼을 것"이라고...... 나는 이 얘길 듣고 일본에 대한 막연한 공포심을 평생 가지게 되었다.. 교육이 정말 중요한 것 같다.. 정말로...!
더블린 섬은 듀블론으로 발음합니다. 독일식 명칭이고요. 오늘날에는 토노아스 라고 불러요. 당시 식민지 조선에서 징용인력과 여성 정신대가 가장 많이 끌려간 곳이에요. 당시 살아남은 조선 남녀들이 현지인과 결혼하여 그 후손들도 있고 또한 대부분 기억되고 있어요. 지금도 박씨, 김씨, 이씨....성을 쓰는 사람들이 더러 있어요. 물론 영문으로 표기하지만. 현재 대한민국 해양연구소가 모엔 섬에 있기도하고요.
제로센의 치명적단점 장갑이 미약함 두번째 숙련된 조종사가 있어야 헬캣과 비벼보는데 전부 소모됨 속도와 선회력위주로 제작된 제로기 전쟁초반 숙련된 조종사와 더불어 위력을 발휘하지만 미군의 전투기 개량과 숙련조종사 훈련이 빛을 발하는 시기 강력한 장갑과화력 조종술로 그냥 칠면조 사냥당하는 일본
이 전투의 결과야 이미 정해져있는 상태이긴 했지만 일본군이 비난 받아야할 것이 일본군은 항상 전투 부대만을 중요시하고 비전투 부대를 소홀히 여기는 전통 때문입니다. 특히 해군 쪽에서 그러했습니다. 당연히 시간이 충분치 않았으니 귀중한 전함 병력이라도 살려야하는 것이 맞았지만 그 전함을 먹여살리는 비전투 부대에 대해서는 완전히 내팽개치는 수준으로 큰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습니다. 이는 이 공습만의 일이 아닙니다. 큰 함대를 굴리면서 제대로 된 공작함도 거의 굴리지 않는 현실과 당시 최중심 전투병력이면서 가장 단단한 전함 앞에 방어력이 취약한 항공모함을 먼저 앞세우고 수송선도 충분히 마련하지 않고 말이죠 ㅡ추가 : 항공모함이 비전투 병력은 아니지만 전함이 최주병력으로 취급되고 항모를 그 다음 보조로 취급하는 관행은 여전했습니다. 항모가 올린 그 눈부신 전과에도 불구하고요 이 섬에서 대부분 희생된 것은 비전투 병력이고 전투 병력은 살렸지만 비전투 병력이 씨가 말라버린 상황에서 전투 병력에게도 뒤가 없는 것은 당연했습니다. 단순 해군 말고 각기 섬에 흩어진 주둔군에게도 비극적인 일이였습니다
병참을 소홀힌 한 군대치고 이긴 군대가 없고 이건 현재는 모르지만 제 현역시절까지 마찬가지였습니다.(일 맡기고는 장비 굴리라는 명령서만 내리고는 유류비도 아니 부대 운용비도 일없는 그대도 내리는 등 제대로 지원안함..당연 병사들 몸 망가져가며 생노가다로 해결..군대에서 소보루빵등 간식비가 있다는 걸 8사단 수색대대에서 질려서 버리는 소보루빵 단 한번 얻어먹다 알게 됨)
44년 4월 마지막 공습이후... 45년 8월 패전까지 남은 병력3만은 농사지으며 상대적으로 잘먹고 잘살았네요... - 그이후 본토에 무지막지한 미군소이탄 폭격이 이어졌는데... - 옛날 일본만화영화.. 해변에서 생선을 잡아 나뭇가지에 꿰어 불피워구워먹는 모습은 그때 나름 행복하게 살아남은 행운아들이 먹을거 없을때 맨날하던짓을 전후에 그린모양 또 과달카날부터, 마지막 야마토전함 호위했으면서 살아남은..행운의 구축함 유키카제는 저기서도 살아남는군요.. 대단함.. 아마 거의 유일할것
와 근데 진짜 다시 봐도 태평양 전쟁은 다시 없을 전투긴 하다. 바다와 섬을 무대로 함대와 상륙전 위주의 전투다보니, 인류가 경험한 전쟁 중에 가장 특이한 유형의 전쟁이지 않나? 작전 범위가 너무 광활하고, 전투기 함선 위주의 싸움과 육상전도 상륙전 위주니 괜히 우주배경 SF영화에서 함대전을 묘사할때 많이 참고한게 아니지
in Japanese 日本海軍基地 最後の日:ヘイルストーン作戦 航空機365機、連合艦隊戦艦と航空母艦駐屯地! これがまさに日本軍のトラック諸島海軍基地規模でした。 中央太平洋に位置する、日本軍最大の前方海軍基地です。 今日は、トラック諸島海軍基地を殲滅させた米海軍のヘイルストン作戦(米側呼称)(日本ではトラック島空襲)(1944.02.17.)を見ていきます。 米航空母艦9隻と戦艦2隻の途方もない威力が発揮された歴史的作戦です。 Japanese Naval Base The Last Days: Operation Hailstone 365 aircraft, Allied Fleet battleships and aircraft carrier stationed there! This was the very size of the Japanese Army's Truk Islands Naval Base. Located in the Central Pacific, it is the largest forward naval base of the Japanese Army. Today, we will look at the U.S. Navy's Operation Hailstone (1944.02.17.), which destroyed the Truk Islands Naval Base. It was a historic operation that demonstrated the tremendous power of nine U.S. aircraft carriers and two battleships.
나름대로 자료를 많이 찾아서 만든 흔적이 보여서 칭찬을 해주고 싶다! 그러나 기본적인 우리말 실력은 수준이 매우 부족하다! 항공기는 주차(駐車) 한다고 하지않고 주기(駐機) 한다고 말한다! 또한 군함(軍艦)도 배 이므로 단위는 "대" 가 아닌 척(隻)으로 호칭해야 한다!
매우 귀한 역사적 사진과 영상들까지, 정말 대단한 분이시네요. 바로 구독 좋아요~
몇번을 봐도 통쾌한 영상 감사합니다
일본군 참패에 속이 후련하네요
제가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는 태평양전쟁의 요약된 귀중한 정보 잘 보고 갑니다.
전군의지식나눔방님께 감사 드리며 건강과 다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빌겠습니다.
오늘도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오랬만이시네요.
안녕하세요^^전군님^^오랫만입니다^^트루크 전투가 있었다는것도 몰랐는덕 매번 전군님 덕분에 지식이 쑥쑥 자랍니다~~^^감사합니다~~^^
맙소사 새영상 감사합니다
지식나눔방님 2차세계대전말고 걸프전과 같은 현대전도 다뤄주실수 있으신가요?
와 읽는 호흡,발음,목소리 진짜 좋다. 리딩 진짜 좋으세요
엄청 상세하군요. 배 한척한척 비행기 한대한대마다 이름 정체를 알수있고 설명할수 있다니 신기하군요.
14:45 650대요?? 😮 와우
전쟁사 영상 좋습니다
오 영상의 퀄리티가 진짜 엄청나게 업그레이드 되었네요!!
일본 작살내는 장면은 어떤걸 봐도 통쾌
꼴등이 2등이 1등 못이겼다고 신나하는건 나쁘다
@@이동건-x2n 뭔 헛소리래...
그리고 반말하지 마라
넌 안보이면 반말하라고 부모가 그렇게 가르쳤니? 싸가지없이...
😅😊ㅗㅗ
16😊9:07 16:0 16:07 7 하고6😅
😅
이 전투를 보면 보급을 경시하고 전투전력만 중요시하던 일본해군의 오판이 잘 드러납니다. 발이 느린 수송함들을 먼저 후퇴시키지 않고 항모 전함 등을 먼저 후퇴시키는 바람에 수송선들의 피해가 컸는데 이미 수송선을 충분히 건조해낼 수 없었던 일본으로서는 보급에 큰 차질을 빚어 정작 자기들이 중요시한 전투전력들이 제대로 싸우지 못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됩니다.
좋은 내용의 영상과 정보 감사합니다. Truk를 찾아 보니, 일본 점령 전에 독일이 이곳을 점령하면서 만들어진 이름이고, 실제 섬 명칭은 축(Chuuk)이라고 합니다. 강제징용을 당해 끌려 가셨던 분 들 도 계셨다 해서 마음이 많이 무거웠습니다.
난 왜 트럭이지? 했었는데 이런 사연이 있었군요 강제 징용자들의 희생에 가슴이 아프네요
@@화산679
When World War II began, the Empire of Japan began recruiting volunteer soldiers on the Korean Peninsula. Koreans were not forced into the battlefield. When recruiting volunteer soldiers, approximately 800,000 people applied, of which approximately 240,000 were hired as soldiers. It's not forced.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진짜 너무 재밌네요ㅎ^^
오랜만!!
구독 좋아요 했습니다
전투도 시원하고 풍경도 시원하고
나도 트루크 바다에서 휴양하고 싶다 ^^
와 영상으로만 봐도 가보고싶네요;;
좋은자료 감사합니다. ^^
네줄요약, 트르크제도의 상주하던 일본해군은 농부로 전직했다.
랄라~ 즐거운 영상 감사합니다.
오호라. 오랜만.
풍경 멋있다
와 우 !!!! 70년전에는 사람도 많고 붐비던 섬이 이제는 침몰한 잔해만 남았다니.... 평생 갈일이 있을까 싶네요...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이런 사진을 어디서 구했는지,..
수고에 감사를 표합니다......😃
말투가 좋으십니다^^.
구글맵으로 한참 찾았네요. ㅋㅋ, Chuuk Lagoon
7:11 "항공기 수십대가 무방비 상태로 주차되어...."
항공기를 비행장에 놓아 두는 것은 "주기"라고 합니다.
"주차"는 자동차를 일정한 곳에 놓아 두는 것..
역사쪽에 일하시면서 시간날때 지식나눔영상 올리시는건가요?
난 사실 당신과 같은 영상을 오랫동안 기다리고 있었다우
그 이름은 헤일스톤 작전!
🇯🇵 vs 🇺🇸
이래서 일본 해군 나구모 중장 왈... "잠자는 거인을 건드린 느낌이었다" 라고...
잘 들었습니다.
저도 갈 수만 있다면 트룩 제도에 가보고 싶네요.
침몰선이 잠자는 바다 속은 아니더라도 농사 짓던 흔적이라도.
물량의 미국…
와이드캣 이라도 물량에선 제로기가 막기 힘들었을텐데 헬켓이라면…
와일드캣이 전과도 제로기보다 더 좋습니다.
@@LinksArc 근거나 대라.
@@금돼지-h9y 바보니? 과달카날서부터 이미 와일드캣이 더 우위였음
@@이정환-x7p 과달카날은 일본군이 연료부터 슬슬 바닥나기 시작한 시점이다.
@@이정환-x7p 니 같은 조선인들은 일본이면 일단은 폄하하고 보나 본데, 와일드캣이나 제로가 서로 비슷비슷하다는 것도 제로에 대한 충분한 폄하니까, 조용히 아가리나 여물어라.
굿
주력은 빼돌렸지만 정작 중요한 지원 보급부대까지 못 빼냄... 주력이 움직이면 지원 보급부대까지 같이행동해야하는데....
야 정말 오래간만이네요.
1944년 이면 물량 면에서도 일본이 도저히 미국을 따라갈 수 없게 되었던 때였고
가용 항공기의 성능과 조종사들의 기량 모두 미군이 월등히 앞서있던 때였으며
그래서 여기서 나온 대로 전투를 벌이면 미군이 압도적으로 우세했던 때라
전투결과도 미군이 거의 일방적인 승리를 거두던 때였죠.
앞으로도 계속 재밌는 역사 + 군사 내용의 영상 부탁 드립니다.
레이테만 이전 해전까지는 미 해군과 일본 해군 모두 끝없는 소모전의 연속임. 레이테만에서 일본 해군이 일방적으로 최종 전멸을 당하고.
잘보았습니다 ❤
평소 영상을 잘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혹시 마이크는 어떤것을 사용하시나요?
CM7010 usb 제품명 쓰고 있습니다
@@jeonkun 감사 감사 합니다.
음성이 너무 또렷이 들려서 궁금했습니다.
불타는 항공채널에서 그 말로만 듣던 "산호초 트럭제도"가 여기였군요 ㅎ 그리고 종전후까지일본 해군 3만명이 농사짓으면 살았다는 말이 웃기네요 ㅎㅎ
하지만 마리아나의 B-29폭격대의 단골 샌드백 신세가 되죠. 연습삼아 자주 출격했거든요. 처음 배치되는 B29들은 바로 일본본토를 공습하는게 아니라 고립된 라바울과 트럭을 먼저 공습해서 사전예행연습을 했거든요.
이렇게 일본이 사면초가 신세였는데 내 고3때 세계사 선생은 뭐라고 ㅆ부렸냐면...
"일본은 해군력이 막강해서 시간만 더 있었어도 일본이 미국을 충분히 이겼을 것"이라고......
나는 이 얘길 듣고 일본에 대한 막연한 공포심을 평생 가지게 되었다.. 교육이 정말 중요한 것 같다.. 정말로...!
그선생 일본인 피가 흐르는듯
40대의 일함들은 생선들의 보금자리가..
구축함이 도망치다전함만나면 고라니가 여우피해도망가다호랑이굴로 들어간거네요
트루커? 트랙섬 의 일본 말인가요?
아님 다른 섬인가요?
트루크 제도는 현재 처욱라군 이라고 알려진 환초의 옛이름입니다~ 국내에는 트럭 제도 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져있습니다.
축이라고도 하죠
더블린 섬은 듀블론으로 발음합니다.
독일식 명칭이고요. 오늘날에는 토노아스 라고 불러요.
당시 식민지 조선에서 징용인력과 여성 정신대가 가장 많이 끌려간 곳이에요. 당시 살아남은 조선 남녀들이 현지인과 결혼하여 그 후손들도 있고
또한 대부분 기억되고 있어요. 지금도 박씨, 김씨, 이씨....성을 쓰는 사람들이 더러 있어요. 물론 영문으로 표기하지만.
현재 대한민국 해양연구소가 모엔 섬에 있기도하고요.
3만4천 일본군 순식간에 농사꾼으로 전업시킨 미군...
돌아왔구나....전태식이...담에 올땐 독소전 들고와줘
제로센의 치명적단점 장갑이 미약함
두번째 숙련된 조종사가 있어야
헬캣과 비벼보는데 전부 소모됨
속도와 선회력위주로 제작된 제로기
전쟁초반 숙련된 조종사와 더불어
위력을 발휘하지만 미군의 전투기
개량과 숙련조종사 훈련이 빛을 발하는
시기 강력한 장갑과화력 조종술로
그냥 칠면조 사냥당하는 일본
속도와 선회력은 상반된거 아닌가요
트루크 제도가 트럭 제도 인가요?
일본군 문제: 부실한 대공포: 1. radar 기술 부족. 2. 근접뇌관탄 (proximity fuse) 부재
이때부터 미국의 작전이 F6F 핼켓이 제공권을 장악하면 2파공격기 돈틀리스 SBC 헤다이버 급강하 폭격기가 공격하고 마지막으로 뇌겨기가 어뢰로 공격하는 방식이네
그게 정석이었죠. 다만 전쟁말이 되면서 어벤저 뇌격기역할마저 점차 헬다이버가 다하게 됩니다.
트루크제도? ㅋㅋㅋ 일본식 발음이네요. 트럭제도 입니다.
더블린이 아닌 더블론
이 전투의 결과야 이미 정해져있는 상태이긴 했지만 일본군이 비난 받아야할 것이 일본군은 항상 전투 부대만을 중요시하고 비전투 부대를 소홀히 여기는 전통 때문입니다. 특히 해군 쪽에서 그러했습니다. 당연히 시간이 충분치 않았으니 귀중한 전함 병력이라도 살려야하는 것이 맞았지만 그 전함을 먹여살리는 비전투 부대에 대해서는 완전히 내팽개치는 수준으로 큰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습니다. 이는 이 공습만의 일이 아닙니다. 큰 함대를 굴리면서 제대로 된 공작함도 거의 굴리지 않는 현실과 당시 최중심 전투병력이면서 가장 단단한 전함 앞에 방어력이 취약한 항공모함을 먼저 앞세우고 수송선도 충분히 마련하지 않고 말이죠
ㅡ추가 : 항공모함이 비전투 병력은 아니지만 전함이 최주병력으로 취급되고 항모를 그 다음 보조로 취급하는 관행은 여전했습니다. 항모가 올린 그 눈부신 전과에도 불구하고요
이 섬에서 대부분 희생된 것은 비전투 병력이고 전투 병력은 살렸지만 비전투 병력이 씨가 말라버린 상황에서 전투 병력에게도 뒤가 없는 것은 당연했습니다. 단순 해군 말고 각기 섬에 흩어진 주둔군에게도 비극적인 일이였습니다
보급이 없으면 답은 정해져 있지요.
병참을 소홀힌 한 군대치고 이긴 군대가 없고 이건 현재는 모르지만 제 현역시절까지 마찬가지였습니다.(일 맡기고는 장비 굴리라는 명령서만 내리고는 유류비도 아니 부대 운용비도 일없는 그대도 내리는 등 제대로 지원안함..당연 병사들 몸 망가져가며 생노가다로 해결..군대에서 소보루빵등 간식비가 있다는 걸 8사단 수색대대에서 질려서 버리는 소보루빵 단 한번 얻어먹다 알게 됨)
@@박희수-t8d 삥땅치는 경우가 많았죠. 지금은 그나마 줄었겠지만요.
???: 보급은 현지에서 취하는 것이다
맞는 말인데 아무리 비전투 부대가 중요하다고 해도 그게 항공모함 함대나 전함보다 중요할수는 없음 저 상황에서 항모나 전함 순양함같은 전투부대를 선제적으로 철수시킨건 잘한거임
일본 해군의 멸망의 날 아닌가요??
미드웨이 부터 솔로몬 제도 해전부터 작살났는데 거희 궤멸 되지 않았나요?
어딘가 했더니 트럭섬이군요.
뭔가 말투가 선한 작전과장같음.
군대시절 생각나네요
아~ 트럭섬이었군요!
너무잼있는
옛날얘기.
일본은 악몽
트럭환초라고 하는게 맞는게 아닌가요 거의 대부분 이렇게 표기 하고 있는데
그루먼 강철명품. 헬켓😂
처참함 그 자체....
44년 4월 마지막 공습이후...
45년 8월 패전까지 남은 병력3만은 농사지으며 상대적으로 잘먹고 잘살았네요...
- 그이후 본토에 무지막지한 미군소이탄 폭격이 이어졌는데...
- 옛날 일본만화영화.. 해변에서 생선을 잡아 나뭇가지에 꿰어 불피워구워먹는 모습은 그때 나름 행복하게 살아남은 행운아들이 먹을거 없을때 맨날하던짓을 전후에 그린모양
또 과달카날부터, 마지막 야마토전함 호위했으면서 살아남은..행운의 구축함 유키카제는 저기서도 살아남는군요.. 대단함.. 아마 거의 유일할것
상대적으로 잘 먹고 산건 맞지만 고립된 이후 마리아나 제도에 터를 잡은 B29폭격대에 신규기체와 신참인력이 배치되면 일본본토 폭격이전에 연습삼아 폭격하는 단골샌드백신세가 되었죠. 마리아나에서 라바울과 트럭까지 연습삼아 왕복하기 딱이었거든요.
진주만 공습 복수 공습이네
대체 왜 아이오와급을 투입했는지모르겠네요. 안그랬다면 항모 공격만 계속해서 오히려 탈출할 기회를 주지 않았을 수도 있었는데….
일본군이 전함을 맹신했다고 지적 많이 받지만 이건 2차대전 시 모든 해군이 저질른 치명적 실수였습니다.
와 근데 진짜 다시 봐도 태평양 전쟁은 다시 없을 전투긴 하다.
바다와 섬을 무대로 함대와 상륙전 위주의 전투다보니, 인류가 경험한 전쟁 중에 가장 특이한 유형의 전쟁이지 않나?
작전 범위가 너무 광활하고, 전투기 함선 위주의 싸움과 육상전도 상륙전 위주니 괜히 우주배경 SF영화에서 함대전을 묘사할때 많이 참고한게 아니지
수송선이 빠져나가야 하는데 빠져나가지 잠수
진정한 의미의
진주만의 복수군요
주차 - X 주기 - O
일본 배들의 좌초나 침몰은 옜날부터 전해 내려오는 장인정신 같은 전통 이내요
오 감잡힘
비행기는 주차 아닌 주기...용어부터 익히고 전쟁사를 다루어야 하지 않을까?..신뢰의 문제..카피라면 원본의 잘못을 그대로 현현하기 때문
이당시 헬조선은 소달구지밖에 못만드는 원시인이었는데;;;;;
팩트는 한글쓰는 느그조상도 국적이 헬조,센이라 소달구지 타고 거리에 똥싸고댕기는 중국북한 뺨칠정도의 원시인이었음 ㅇㅇ 아님말고
✌✌✌✌✌🇰🇷🇺🇸
in Japanese
日本海軍基地 最後の日:ヘイルストーン作戦
航空機365機、連合艦隊戦艦と航空母艦駐屯地! これがまさに日本軍のトラック諸島海軍基地規模でした。 中央太平洋に位置する、日本軍最大の前方海軍基地です。
今日は、トラック諸島海軍基地を殲滅させた米海軍のヘイルストン作戦(米側呼称)(日本ではトラック島空襲)(1944.02.17.)を見ていきます。 米航空母艦9隻と戦艦2隻の途方もない威力が発揮された歴史的作戦です。
Japanese Naval Base The Last Days: Operation Hailstone
365 aircraft, Allied Fleet battleships and aircraft carrier stationed there! This was the very size of the Japanese Army's Truk Islands Naval Base. Located in the Central Pacific, it is the largest forward naval base of the Japanese Army.
Today, we will look at the U.S. Navy's Operation Hailstone (1944.02.17.), which destroyed the Truk Islands Naval Base. It was a historic operation that demonstrated the tremendous power of nine U.S. aircraft carriers and two battleships.
1944년 당시 항모는 2대 밖에 없는데 ㅋ 미드웨이에서 항모 다 망해서 그 이후에는 못 찍어내고 트럭 제도를 불침항모로 운용했구만
씹사이다!
일본 애들 방공망이 없었나요?
그냥 전쟁이 아니라 학살 수준인데
이미 항복할때가 지났네요...적군이 오면 싸울 준비를 해야지 도망 ㅋㅋㅋㅋㅋ
저 당시에 일본은 레이더를 가졌군요.
이해가 안되는 게 해군 사령관이 탈출하라고 애기를 했으면 다 탈출을 해야지 왜 수많은 선박들이 남았다가 공격을 당했는지......
용어를 좀 통일시켰으면 좋겠다. 통상 트럭 제도라고 하는 데 여기서는 트루크 제도라고 하네.
일본은 청일 러일 이기면서. 자신이. 강하다고 착각함. 그리고. 미국 공격
저 때 일본 열도 씨를 말렸어야 했는데..
일본은 진주만에 상륙 했어야 만했고 상륙 가능했는데
트루크 제도 일본군은 반자이 돌격 안해도 되고 종전때 까지 농사지으며 꿀 빨았네.., 군대는 줄을 잘서야
그래도 남아있던 수비대 3만 4천명은
고립되어 농사짓다 종전을 맞이했다니... ㅋㅋ
그래도 다행이었네요! ㅋㅋ
행여 저때 섬에서 나갔으면
끝내 어디에선가 개죽음 당했을건데? ㅋㅋ
붸
나름대로 자료를 많이 찾아서 만든 흔적이 보여서 칭찬을 해주고 싶다!
그러나 기본적인 우리말 실력은 수준이 매우 부족하다!
항공기는 주차(駐車) 한다고 하지않고
주기(駐機) 한다고 말한다!
또한 군함(軍艦)도 배 이므로 단위는 "대" 가 아닌 척(隻)으로 호칭해야 한다!
트럭섬
일본이 병력을 뺀게실수엿다
일본 망 하는것 좋지요
저는 그보다 임난 이후 어떻게 조선은 망해 갔는지
그것이 더 중 하다는 견해 입니다
제대로 학교 다니며 연관성있게 배운적이 없어요
2등
저 섬에서 살아남은 놈들만 땡뜬거네
아까운 군인들이 다죽어나갔군요.. 수장되서 그야말로 물고기밥이되고 뼈도 못추리고~
강제로 둔전병이 되었네. 그래도 안죽은게 어디여~ 그중에는 우리 선조들도 계셨겠죠…
안죽긴요... 이후에도 잊을만하면 고립된 라바울과 트럭에는 미육군항공대 중폭격기 B29의 공습을 받았습니다. 마리아나의 B29들이 사전 예행연습삼아서 트럭을 폭격했었습니다.
러시아가,일본하고,붙어봐,한국이,가만있나,작사내지
도마이 에니메이션급으로 오래걸리는 유투버
거기 3만명 은 해피했구만 농사나지으며 종전이니
저기에 강제노역으로 끌려간 조선인들도 있었겠지 저만한 규모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