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2.5m 되고요 저는 플라스틱이라 압착이 되기 때문에 상관없는데 금속와샤는 좀 정확하게 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와샤 1개도 두깨만 나오면 상관 없습니다 저는 한 개는 15 다른 하나는 16으로 해서 사용하고 있어요 앞뒤만 바꾸면 둘다 사용이 가능해서 좋습니다 다른 분 하신거 봤는데 내경이 맞는 와샤를 구해서 내 외경 갈아서 만드시더라구요
물리법칙으로 당연한 겁니다. 회전수(rpm)와 힘(토크)은 반비례하거든요. 자전거 기어나 자동차 미션과 동일한 원리입니다. 감속기니 미션이니 하는 것들이 전부 같은 원리죠. 모터나 엔진의 최대 토크는 불변이지만 기어비를 이용해서 최종 회전체(자동차의 경우 휠, 전동공구의 경우 날이나 비트)의 회전수를 줄이면 모터나 엔진의 원래 힘보다 훨씬 더 큰 힘을 회전체에 줄 수 있습니다(반면 회전수X힘으로 산출되는 시간 당 에너지 개념의 마력 수치는 바꿀 수 없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자동차를 예로 들어 설명하자면 자동차에 들어가는 엔진의 힘이 강하긴 하지만 그 힘만으로는 무거운 차체를 출발시키기 어렵고 가능하다고 해도 최대치의 힘을 써야 해서 효율(연비)이 매우 떨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자동차에는 다단 미션을 적용하여 1단에서는 휠의 회전수를 낮추는 대신 힘(토크)을 높여 낮은 엔진 토크와 rpm으로도 차를 쉽게 출발시킬 수 있죠. 하지만 1단으로는 속도를 2-30만 내더라도 엔진 회전수가 한계에 도달하므로(트럭의 경우엔 저단 기어의 기어비를 더 짧게 하여 무거운 중량물을 싣고도 언덕을 오를 수 있지만 반대급부로 회전수가 매우 낮아지기 때문에 속도를 못 내고 빌빌대는 것입니다) 2단, 3단으로 점점 기어비를 더 길게(낮게) 변경하여 휠에 가해지는 토크는 줄이는 대신 회전수를 높여서 동일한 엔진 회전수로 더 높은 속도를 낼 수 있게 합니다(기어비가 길어질수록 휠에 가해지는 힘이 줄어들기 때문에 기어 단수가 높아질수록 동일 속도에서 엔진 회전수는 떨어지지만 그 속도를 유지하기 위한 엔진 토크는 더 커짐). 자전거를 탈 때 1단으로 가면 언덕에서도 적은 힘으로 페달을 밟을 수 있지만 속도는 매우 떨어지는(휠의 rpm이 줄어듬) 반면 기어 단수를 높이면 다리에 힘이 더 들어가긴 하지만 페달을 덜 밟으면서도 더 빠르게 갈 수 있는 것과 똑같은 이치입니다. 어떤 공구 리뷰 영상을 보면 리뷰어가 rpm이 높아지는 것을 힘이 커지는 것으로 표현하는데 틀린 것입니다. 드릴 드라이버의 경우 보통 1-2단으로 속도조절을 할 수 있는데 2단으로 높이면 회전수가 높아지는 대신 토크는 떨어집니다. 기어를 이용해서 회전수를 높이는 것이라 모터가 변하지 않는 이상 힘은 줄어들 수 밖에 없는 겁니다. 이 리뷰에 나오는 그라인더의 최대 회전수가 2만 rpm이라면 감속기(미션과 비슷한 장치이며 통상적으로 모터는 회전수가 매우 높으므로 감속기를 통해서 rpm을 낮추는 대신 힘을 높이게 되는데 요즘 대중화에 한창인 전기차도 미션은 없지만 감속기는 존재합니다) 없이 모터와 그라인더날 회전축이 직결로 연결되는 것 같은데 그러면 안그래도 모터가 작아 힘이 떨어지는데 더 큰 모터를 쓰면서 감속기까지 쓰는(회전수는 훨씬 떨어지게 됨) 일반 그라인에에 비해 힘이 더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날 사용방법이나 관리방법이 매우 위험해보입니다. 절단을 위한 컷팅날의 옆면을 달게하면서 사용하면 날이 파괴되면서 파편으로 본인 아니면 옆동료가 다칠수있습니다. 3인치로 나온제품을 4인치로 사용하면 안그래도 약한힘이 더약해지구요. 만들어진 용도에 맞게 사용하거나 자신의 용도에 맞는걸 구입하는게 맞다고봅니다.
4인치는 별도로 구입하고 이건 3인치로 사용하는 게 더 효율적입니다~~!!!
영상 잘시청했어요
구매하려고 한두달정도 눈여겨보는 제품인데
리뷰해주셔서 몇번씩 보는 영상이에요
자세하게 리뷰해주셔서 궁금증 해결에 많이 도움이됩니다
로터리툴이랑 드레멜 악세서리 함께 리뷰해주시는 영상 기다려집니다
화이팅입니다
꼼꼼하고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깨알 팁까지..
리뷰 정말 잘하시네요^^
대성 하십시오!!
(밀워키 카페서 보고 구독 하게됬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좋은 영상 만들겠습니다 ^^
그라인더는 감속기어 특유의 지독한 소음으로 장시간 사용하는 사람은 이명 난청 증상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와같은 기어리스 그라인더는 소음이 획기적으로 줄어들지만 아직은 토크를 높이는데 한계가 분명해 보입니다.
감속기 없이 직결로도 하이토크를 달성할수 있지만 아직은 모터가 커야하고 기술적으로 고난도 입니다.
대박입니다 꼭해봐야겠습니다 로터리툴 왕기대합니다
로터리툴 개조 리뷰도 빨리 보고 싶습니다. +_+ 구독과 좋아요 눌렀습니다. ^^
그런 빨리 준비 하겠습니다 ^&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혹 4인치 안전커버는 어떤걸 구입해서 써야하는걸까요? 안전커버 비슷한걸 검색해봐도 잘 안보이네요
와샤 내경10mm. 외경 16mm 사이즈 인터넷에서 구입할수 있어요.
타일 잘 짤릴까요???
좋은 시도입니다 창의적인 활용도입니다
아마 대한민국이라서 가능할거같네요ㅎ
로터리툴과 그 그라인더 구매 할수있나요 ?
좋은리뷰 잘보았습니다
구매욕구가 생깁니다 ㅋ
사시면 절때 후회 안하십니다
2편에 다양한 활용기 나와 있습니다 ^^
배터리 2.0 하고 6.0하고 힘차이가 있나요?
제가 지금 2.0 쓰는데 나무 자르는데 부하걸리더라고요.. 날이 자꾸 서요 ㅜㅜ
훌륭한 실험이네요. 굿굿! 그런데 오리지날 커버 내경이 얼마나 되나요? 두께하고요?
바뀨는영상좀올려주새요
별 나사 풀려면 별모양 비트 사이즈가 어떤게 필요한가요?
Excuse me.
How did you made a 4 inch protector guard?
4인치 연마석도 사용 가능한가요?
3인치연마석은 아무리 찾아도 없더라구요
4인치 개조해서 목재날 껴서
간단히 스킬쏘? 같이 쓸수있을까요?
그라인더로 목재는 안 자르는게 안전하다 합니다
저 구멍에 맞는 4인치날이 있는데 그걸 쓰세요
어떤게 잇나요?
와샤를 레이저로 따내려고 하는데 사이에 넣는 와샤 2개 합치면 두께가 몇T나올까요? 한개로 따서 사용해도 상관없겠죠?
약 2~2.5m 되고요
저는 플라스틱이라 압착이 되기 때문에 상관없는데 금속와샤는 좀 정확하게 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와샤 1개도 두깨만 나오면 상관 없습니다
저는 한 개는 15 다른 하나는 16으로 해서 사용하고 있어요 앞뒤만 바꾸면 둘다 사용이 가능해서 좋습니다
다른 분 하신거 봤는데
내경이 맞는 와샤를 구해서 내 외경 갈아서 만드시더라구요
잘봤습니다 그런데 날이 얇아지면 나중에 고알피엠에서 터져나가면 부상 당할수도있습니다
구조상 고알펨이 안되서 ㄱㅊ할듯요
구입방법과 가격은 얼마인가요 ?
개조하면 기계에 무리 가는 거 아닌가요?
실제 현장에서 1년 정도 사용했습니다
밀워키는 과열되거나
무리한 작업을 하면
자동으로 멈춰버립니다
그래서 망가지기도 어렵습니다
현제 제 기계 기준으로
전현 아무런 이상이 없습니다 ^^
밀워키 m12라인에 9.0배터리가 있나요???
이대성
정품은 없구요 알리익스프레스 가면 중국산 사제는 9.0 Ah 제품이 있습니다만 추천은 안하고 싶네요
Rpm이높은데 왜 힘이 약한가요?
물리법칙으로 당연한 겁니다. 회전수(rpm)와 힘(토크)은 반비례하거든요. 자전거 기어나 자동차 미션과 동일한 원리입니다. 감속기니 미션이니 하는 것들이 전부 같은 원리죠. 모터나 엔진의 최대 토크는 불변이지만 기어비를 이용해서 최종 회전체(자동차의 경우 휠, 전동공구의 경우 날이나 비트)의 회전수를 줄이면 모터나 엔진의 원래 힘보다 훨씬 더 큰 힘을 회전체에 줄 수 있습니다(반면 회전수X힘으로 산출되는 시간 당 에너지 개념의 마력 수치는 바꿀 수 없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자동차를 예로 들어 설명하자면 자동차에 들어가는 엔진의 힘이 강하긴 하지만 그 힘만으로는 무거운 차체를 출발시키기 어렵고 가능하다고 해도 최대치의 힘을 써야 해서 효율(연비)이 매우 떨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자동차에는 다단 미션을 적용하여 1단에서는 휠의 회전수를 낮추는 대신 힘(토크)을 높여 낮은 엔진 토크와 rpm으로도 차를 쉽게 출발시킬 수 있죠. 하지만 1단으로는 속도를 2-30만 내더라도 엔진 회전수가 한계에 도달하므로(트럭의 경우엔 저단 기어의 기어비를 더 짧게 하여 무거운 중량물을 싣고도 언덕을 오를 수 있지만 반대급부로 회전수가 매우 낮아지기 때문에 속도를 못 내고 빌빌대는 것입니다) 2단, 3단으로 점점 기어비를 더 길게(낮게) 변경하여 휠에 가해지는 토크는 줄이는 대신 회전수를 높여서 동일한 엔진 회전수로 더 높은 속도를 낼 수 있게 합니다(기어비가 길어질수록 휠에 가해지는 힘이 줄어들기 때문에 기어 단수가 높아질수록 동일 속도에서 엔진 회전수는 떨어지지만 그 속도를 유지하기 위한 엔진 토크는 더 커짐).
자전거를 탈 때 1단으로 가면 언덕에서도 적은 힘으로 페달을 밟을 수 있지만 속도는 매우 떨어지는(휠의 rpm이 줄어듬) 반면 기어 단수를 높이면 다리에 힘이 더 들어가긴 하지만 페달을 덜 밟으면서도 더 빠르게 갈 수 있는 것과 똑같은 이치입니다. 어떤 공구 리뷰 영상을 보면 리뷰어가 rpm이 높아지는 것을 힘이 커지는 것으로 표현하는데 틀린 것입니다. 드릴 드라이버의 경우 보통 1-2단으로 속도조절을 할 수 있는데 2단으로 높이면 회전수가 높아지는 대신 토크는 떨어집니다. 기어를 이용해서 회전수를 높이는 것이라 모터가 변하지 않는 이상 힘은 줄어들 수 밖에 없는 겁니다. 이 리뷰에 나오는 그라인더의 최대 회전수가 2만 rpm이라면 감속기(미션과 비슷한 장치이며 통상적으로 모터는 회전수가 매우 높으므로 감속기를 통해서 rpm을 낮추는 대신 힘을 높이게 되는데 요즘 대중화에 한창인 전기차도 미션은 없지만 감속기는 존재합니다) 없이 모터와 그라인더날 회전축이 직결로 연결되는 것 같은데 그러면 안그래도 모터가 작아 힘이 떨어지는데 더 큰 모터를 쓰면서 감속기까지 쓰는(회전수는 훨씬 떨어지게 됨) 일반 그라인에에 비해 힘이 더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이거 팔아주세요.....
날 사용방법이나 관리방법이 매우 위험해보입니다. 절단을 위한 컷팅날의 옆면을 달게하면서 사용하면 날이 파괴되면서 파편으로 본인 아니면 옆동료가 다칠수있습니다.
3인치로 나온제품을 4인치로 사용하면 안그래도 약한힘이 더약해지구요.
만들어진 용도에 맞게 사용하거나 자신의 용도에 맞는걸 구입하는게 맞다고봅니다.
네 맞는 말씀입니다
사용방법은 소비자에 판단에 맡기겠습니다
힘이 약하니까 무식하게 힘으로 눌러 자르지 말고 깔짝깔짝 자르라는거 아님? 절단석은 기본적으로 매쉬가 들어가 잇어서 파편이 안튈덴데요?
드레멜 척이 호환이 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