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5 영화 300 어렸을때 진짜 재밌게 봤었는데 나중에 역사 다큐 보고 완전 충격 먹었었죠. 크세르크세스를 완전 정신나간 사디스트 폭군으로 묘사하고 '무자비한 노도의 폭력 앞에서 마지막까지 숭고하게 저항하는 300인' 이라는 테마는 완전 거꾸로 였다는 것도요. 기록에 따르면 크세르크세스왕은 부호였던 한 신하가 출정식 전날 군비를 위해 자신의 전 재산을 나라에 바치겠다고 하자 크게 치하하며 그 재산을 도로 되돌려주며 더 많은 재물을 사하여 줬다고 합니다. 이에 그 신하가 크게 기뻐하는 왕에게 슬쩍 자신은 아들만 5명인데, 장남 한명만은 가문을 잇게 하기 위해 징병에서 빼줄 수 없겠느냐 요청했는데, 크세르크세스는 크게 노하면서 신성한 군역에 더러운 수작을 부리려 한다며 그 장남을 반으로 갈라 출정식을 하는 길 양옆으로 뿌려두고 전쟁을 떠났다고 합니다. 물론 지금과 같은 '모든 인간이 평등하기에'와 같지는 않은 '하늘이 명하신 신성한 군역의 의무이기에' 라는 논리였지만 어쨋든 군역 자체는 굉장히 투명하게 집행되었다고 하죠. 반대로 스파르타는 미디어에서 묘사되는 민주적인 사회의 순수한 무사집단 같은 면모가 없던 것은 아니지만 그 특유의 주먹구구식의 원시적 민주주의는 전혀 지금과 같은 모습이 아니었습니다. 사회엔 비리가 만연했고 문제가 생기더라도 법정에서 달변가들이 현란한 말재간으로 청중들을 설득하기만 하면 됐기에 군역도 전혀 투명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실제론 300명이 아닌 5000명 정도의 스파르타 군이 출정했다고 하나, 이 역시 엄연한 한 국가인 스파르타의 군대라고 하기엔 너무나도 초라한 규모라는게 그 반증이죠. 결국 영화에서 말하는 '고결하고 숭고한 민주주의 국가의 백인들 vs 비이성적이고 괴상망측한 전제왕정 국가의 유색인종들' 이라는 구도는 유럽이 세계의 뿌리이고 질서이다 라고 철썩같이 믿는 백인들이 자신들의 신화를 이어나가게 하기 위해 과거까지 거짓으로 덧칠해 만든 역겨운 프로파간다 메시지죠. 페르시아는 아리아계 백인의 국가였는데 뭔 흑인이야 ㅋㅋ
법정 드라마나 영화보면 재판에서 검사나 변호사가 "존경하는 재판장님" 이나 "이의있습니다"라며 서로 설전을 벌이는 장면이 많이 나오는데, 대부분 형사재판에서는 검사가 공소요지 읽고 변호사가 변론 읽고 판사가 선고 읽고, 이렇게 재미없게 끝남 그리고, 2000년대 초반 조폭 미화 영화때문에 당시 남자 초딩들 장래 희망 top 5에서 항상 조폭이 최소 3위권에 랭크되는 기염을 토함
덕트로 다닐 수 없는건 아닌데 일반적인 작은 건물은 좁은데 관공서나 큰 건물들은 덕트도 커서 다닐수는 있습니다. 덕트가 클수록 안에 먼지도 적은편이구요. 하지만 덕트 바로 아래로 뭔가가 보인다거나 사람이 내려올 수 있는 크기의 환풍구는 달지 않아서 영화처럼 덕트를 이용해 여기저기 방을 옮겨다니긴 어렵고, 한국에서는 이전 작업하면서 뚫었던 덕트 전공구를 통해서 천장에서 내려올수는 있겠네요. 하지만, 영상에서 말한 것 처럼 덕트 조금만하면 쿵쿵 울려서 팔굼치로 기어다니거나하면 울려서 소리 엄청커서 진짜 몇센티씩 손가락 힘만으로 미끄러져 움직이거나 해야할 듯.
몇가지 보충으로 설명을 적어보자면 1.죽은사람밑에 설치하는경우 부비트랩으로 간주되는데 이건 국제법상 위법소지가 커서 정규군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하고 오직 테러리스트만 사용하게 됩니다. 2. 소음기의 경우 22구경같은 소구경에 슬라이드가 안움직이는 경우에는 손으로 탁자치는 소리밖에 나지않아서 영화에서처럼 가능은 하지만 사거리가 짧고 한발로 치명상을 줄 부위가 아니면 반격당할 위험이 큽니다. 영화보고 따라하면 정말 큰일 많이 나죠 ㅋㅋㅋㅋㅋ
건축학도입니다 실제로 덕트 즉 환풍구로 사람이 기어가는거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고 실제로 사람이 기어갈만한 큰 너비의 덕트라 하더라고 속이 비어있는 철판이기 때문에 살짝만 쳐도 소리가 울립니다 특히나 애초에 구조가 공기를 순환시키기 위해 만들어진거기 때문에 90도로 꺽이거나 팬이 들어가있는 부분이 많아 사람이 기어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는건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참고로 영화에 많이 나오는 건물 기둥이나 벽을 부수거나 장갑차로 밀고 지나가는 장면도 실제로는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벽돌구조 같은 조적구조라면 가능하지만 요즘은 전부 철골콘크리트 구조로 만들기때문에 압축력과 인장력 두가지를 모두 견딜수 있어 실제로는 전차나 장갑차가 최고 속력으로 들이받지 않는이상 건물 벽과 기둥을 관통해서 앞으로 나아가기는 힘듭니다
개소리고 일단 도쿠가와 이에야스때 한토리 한조와 그가 두령으로 있던 이가 가문(=이가 닌자)이 실제 전투에도 참전하였음 짐입 및 정보탈취같은 첩보업무는 주 업무가 아니라 수많은 업무중 하나였을 뿐임 전투 역시 마찬가지고. 애초 기본 전투능력이 없으면 활동 폭이 제한될 수밖에 없음
그래서 디스커버리채널에서 호기심해결사에서 종종 영화장면이 실제로도 되는지 현실실험 많이 했었는뎈ㅋㅋㅋㅋ 꽤 많은데 기억남는건 매트릭스 2에서 트럭 충돌씬에서 진짜로 똑같은 트럭 2대를 영화와 같은 속도로 달리게해서 부딫히게했는데 폭발같은건 안하고 두 트럭 앞부분만 찌그러져서 그 장면은 가짜라고 판명됐었죠
클로로포롬은 마취에 걸리는 시간은 둘째치고 정말로 위험한 약물이라 영화처럼 계량같은거 없이 그냥 천에 들이부운뒤 흡입시켰다간 죽을가능성이 높습니다. 병원에서 마취에 사용하는 경우는 철저하게 양을 계량해서 사용합니다. 자물쇠 같은 경우는 사용하는 총의 종류에 따라 다르다고 할수있습니다. 도어브리칭 용으로 사용하는 슬러그탄을 사용하면 왠만한 자물쇠는 날릴수있습니다
앞에 지나간 슈퍼맨 짤은 잘못된 짤임. 수십년전 슈퍼맨은 왜 옷이 늘 깨끗하고 날아다녀도 헤어도 안망가지나 에 대해 작가가 "슈퍼맨은 눈에 보이지 않는 보호막이 온몸을 덮고 있다"라는 설정을 붙임. 그래서 지금도 그 보호막을 뚫을 만한 파워나 크립토나이트 같은 약점 공격을 제외하고 옷이 오염되거나 찟어지거나 하지 않음. 그래서 초고고고속으로 날아가도 얼굴이 뭉개지지 않고 헤어도 유지되는것임. 망토는 당연히 공기 흐름이 펄럭일수는 있음. ㅋㅋㅋㅋㅋㅋ 너무 진지했나 ㅋㅋㅋㅋ 오늘도 재미난 영상 감사합니다.
크레스크세스가 아니라 크세르크세스 스파르타인이 5000명인게 어니라 스파르타인 선발대 300명 + 아테네, 테베 등 동맹국 병사 5000명 페르시아는 평등을 중요시했다기보다는 인종에 따른 차별이 없었을 뿐 당연히 노예제도도 있는 계급사회 스파르타는 라케다이몬 자유민 + 그 외 농노들로 이루어진 계급사회, 즉 둘 다 그냥 철저한 계급사회였음 300이 역사왜곡한건 맞는데 부연설명도 다 틀림
사무라이의 경우 단순히 충성과 신의가 없었다기보단, 아예 직종 자체가 고용직 용병에 가까워서 경우에 따라 말뚝 박기도 했지만 떠나는 것도 자연스러웠고, 심지어 떠날때 전 주인(이라기보단 전 고용주)에게서 고용추천장까지 받기도 했을 정도라서 입니다. 또한 '칼만 찬 공무원'이 된것도 도쿠가와의 에도 막부가 별 문제없이 전쟁없이 수백년간 굴러가면서 서서히 문관화된거지, 원래는 전쟁 무사가 맞았고요. 그리고 키는.. 뭐 그거 따지려면 당장 우리나라 사극의 잘-생기고 키 170,180 가볍게 넘는것부터 걸고 넘어져야하니깐..ㅋㅋ
아는 일본사람도 헐리우드에서 미화한 사무라이모습 보고는 이건 아닌데... 이럴 정도... 역사도 모르는 극우가 아니면 다 그런다고 하네요. 아무튼 다른 나라에서 미국 문화나 모습 개판으로 만들어버리는 영화 만들어 버리면 어떨까하는 생각도 드네요. 아무튼 저런 상식 망치는 짓은 우리나라도 많이 하죠. B형... 은 유명하고... '밤하늘의 모든 별은 다른 별의 빛을 반사해서 빛나는 거야.' 영화에서 시적인 표현으로 쓴 건데 그걸 정말 사실로 믿는 사람이 있더라고요. 애들도 아닌 다 큰 어른이 말이죠.
레이져 관련 정정 요청합니다. 우주는 직접 가보질 않으니 모르겠으나... 말씀하신 레이저가 점만 보인다는건 출력이 약하거나 먼곳을 찍을 때만 그렇습니다. 출력이 높은 것들은 레이져가 줄기로 보입니다. 손전등 만한 것이 저녁일 경우 100미터 이상까지 직선 뻗어 나가는게 보입니다.
300이라는 영화는 감독이 스파르타를 비꼴려고 만든영화가 맞죠.(특권의식) 스파르타는 장애인 조차 전사로 안 받아줘서, 괴물같고 이형적인 사람도 받아주는 페르시아에 붙으니까요... 그리고 페르시아의 왕도 본인 입으로 자신이 관대하다고 말할정도로...개방적이였으니까요...그걸 보여주기위해 팬티만 입힌거겠죠..ㅋㅋ
수류탄 핀을 이빨로 뽑는다고 다 이빨이 빠지진 않는게 인간의 치악력이 30 kg은 그냥 넘습니다 단위면적이 저렇진 않지만 수류탄 핀의 장력은(알기 쉽게) 약 3 kg라고 알고 있구요 이 정도가 되면 그냥 빠집니다 치아 구조의 역할 또한 치아마다 다르기도 하구요 핀 자체도 동그란 모양이고 앞니는 잘 모르겠지만 어금니 쪽으로 뺀다고 가정하면 빠지면 핀이 빠지지 절대로 이빨이 나가리 되진 않을겁니다 저정도로 이빨이 뽑힌다면 평소에 고기도 못 씹을 정도의 상태일겁니다 에.. 단단한 음식 질긴 음식 또한 씹을 수 없는 상태겠죠 Ufc 선수들도 죽빵 여러번 맞는데 강냉이 털린 사람들은 아직 못봤습니다 근데 저걸 앞니로 뽑는 미친놈이 있을까요
5:34 통계청에 따르면 슬로바키아로 가는 관광객 수가 줄기는커녕 늘어났습니다.
+정확하게는 피해를 입었다는 전제 자체가 거짓임.
@@user-vo5hg7sr2f ㄴㄴ 그거 오해임 슬로바키아에 타격 없었음
@@user-vo5hg7sr2f 관광객 수를 조사한 게 아니라 매출액을 조사한 거임...
맞음
ㅋㅋㅋ 내 방 공기청정기는 2달만 써도 먼지 가득인데 환풍구 탈출은 맨날 새 것 같이 깨끗함...영화적 허용이라고 하더라도 어느정도 현실감은 갖췄으면 좋겠음ㅋㅋ
개키우는 저희집은 1주일만 돌려도 필터에 털이 하~~~~~얗게 붙어서 필터가 안보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맨날 청정기한테 미안하다고 고생한다고 인사해줌
@2 1 님이 멍청하다고 모두가 멍청한게 아닙니다.
@엉냔 아 시비건 댓글이 삭제되서 지혼자ㅂㅅ짓하는걸로 보이는거 ㅇㅇ
슬로바키아는 관광객 수가 오히려 늘어났다고 하고 항의를 하지도 않았다고 합니다.
체코어랑 슬로바키아어 똑같은데
근데 체코도 치안 순위 7위임ㄷㄷ
저 분홍색 펭귄 인형 집에 있는데 지금은 방구석에 박혀있네.
유튜브가 망친 상식들
@@kimsiheung 체코어랑 슬로바키아어랑 유사하긴 해도 다른 언어로 분류됨
실제론 하수구로 탈출하다간 여러 유독가스와 상상을 뛰어넘는 악취로 몇 m 못가 질식한다고 합니다
최근에 마약왕이 하수구로 탈옥했습니다ㅎㅎ...
심지어 불꽃같은게 튀면 폭팔하기도 하죠
좌표 좀 부탁드립니다
어떤 하수구냐에 따라 다름 미국에 하수구에 사는사람 뉴스에 나오잖아여 ㅋ
@@user-hahahoho18 우수관이면 생존 가능성이 있지만, 오수관이면 100% 죽습니다
3:58 레이저포인트 반대쪽에 점나오는게 보통이지만 실선처럼 쭉 발사되는 레이저 포인트도 있습니다. 천체 관측할때 사용한 적 있음.
그거 첨 봤을때 되게 신기하더라구요
맞음 출력 높으면 먼지나 에어로졸에 의한 반사량도 늘어나서 그렇게 되는데 그 정도 출력 레이저로 공항에서 비행기 조종사 비추는 테러도 많이 일어난다고 알고 있음
ㄹㅇ
클럽에서 봤어요
별지시기^^
5:38 슬로바키아 관광 쪽에서 낸 통계에서는 줄어들지 않았다고 하더라구요
그냥 인터넷 썰이라고 합니다
맞아요 그래서 문화부장관도 출연한거ㅋㅋ
늘었다면 늘었지 줄진않았다합니다
죠스에서 상어가 엄청 위험한 동물로 묘사되는데 실제 상어들은 그렇지 않고 사람을 물개 등으로 착각해 무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호기심으로 몇번 물어보는 경우가 많음...죠스와 다른 상어 영화들 때문에 사람들이 상어는 무서운 동물이다 라고 많이 알고있음
반대로 범고래는 진짜 위험한데 영화 때문에 이미지가 좋아진 사례도 있죠
@@덕질하는사람-h8u 범고래가 상어의 천적이라 불릴정도죠..
@@덕질하는사람-h8u 바다의 양아치들
물개로 착각하든 금붕어로 착각하든 상어같은 날카로운 이빨과 치악력을 가진 대형어류가 '살짝' 무는거 만으로도 인간에겐 치명상임. 그리고 상어도 다양한 종이 있는데 호랑이상어, 황소상어같이 진짜 영화에서처럼 포악한 성질을 가진 종류도 있음.
호기심으로 몇번 물어 본다고?ㅋㅋ글 쓰면서도 이상하지 않으셨나
7:45 영화 300 어렸을때 진짜 재밌게 봤었는데 나중에 역사 다큐 보고 완전 충격 먹었었죠. 크세르크세스를 완전 정신나간 사디스트 폭군으로 묘사하고 '무자비한 노도의 폭력 앞에서 마지막까지 숭고하게 저항하는 300인' 이라는 테마는 완전 거꾸로 였다는 것도요.
기록에 따르면 크세르크세스왕은 부호였던 한 신하가 출정식 전날 군비를 위해 자신의 전 재산을 나라에 바치겠다고 하자 크게 치하하며 그 재산을 도로 되돌려주며 더 많은 재물을 사하여 줬다고 합니다. 이에 그 신하가 크게 기뻐하는 왕에게 슬쩍 자신은 아들만 5명인데, 장남 한명만은 가문을 잇게 하기 위해 징병에서 빼줄 수 없겠느냐 요청했는데, 크세르크세스는 크게 노하면서 신성한 군역에 더러운 수작을 부리려 한다며 그 장남을 반으로 갈라 출정식을 하는 길 양옆으로 뿌려두고 전쟁을 떠났다고 합니다. 물론 지금과 같은 '모든 인간이 평등하기에'와 같지는 않은 '하늘이 명하신 신성한 군역의 의무이기에' 라는 논리였지만 어쨋든 군역 자체는 굉장히 투명하게 집행되었다고 하죠. 반대로 스파르타는 미디어에서 묘사되는 민주적인 사회의 순수한 무사집단 같은 면모가 없던 것은 아니지만 그 특유의 주먹구구식의 원시적 민주주의는 전혀 지금과 같은 모습이 아니었습니다. 사회엔 비리가 만연했고 문제가 생기더라도 법정에서 달변가들이 현란한 말재간으로 청중들을 설득하기만 하면 됐기에 군역도 전혀 투명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실제론 300명이 아닌 5000명 정도의 스파르타 군이 출정했다고 하나, 이 역시 엄연한 한 국가인 스파르타의 군대라고 하기엔 너무나도 초라한 규모라는게 그 반증이죠.
결국 영화에서 말하는 '고결하고 숭고한 민주주의 국가의 백인들 vs 비이성적이고 괴상망측한 전제왕정 국가의 유색인종들' 이라는 구도는 유럽이 세계의 뿌리이고 질서이다 라고 철썩같이 믿는 백인들이 자신들의 신화를 이어나가게 하기 위해 과거까지 거짓으로 덧칠해 만든 역겨운 프로파간다 메시지죠. 페르시아는 아리아계 백인의 국가였는데 뭔 흑인이야 ㅋㅋ
심지어 이란은 중동과 별개이고 가장 백인에 가까운데 뭔 요상한 유색인종 잡탕에 흑인까지 그려놨으니.. 어릴때 멋 모르고 300. 재밌게 봤다가 중동 역사에 대해 조금이라도 알게되면서 극혐하게 됨. 선을 넘어도 안드로메다 급으로 넘어감
스파르타야말로 야만의 극치인 쓰레기 나라였음. 페르시아는 대제국이라 수준이 다른데 진짜 그지 같이 묘사.
실제 법원 가보면 영화처럼 멋있게 이야기를 주고 받진 않고 준비된 자료 읽고 증거 확인하고 끝납니다.
4:38 이 때문에 법정에서 당사자들끼리 싸움이라도 나면 제재하는 게 굉장히 힘들다고 하네요... 워낙 법정이 좁아서 마이크를 꺼도 소리지르면 다 들려서...
법정 소란은 바로 강제 퇴장 조치 입니다.
정숙! 정숙히!
@@채널조니댑 그건 형식상 그런 겁니다.(워낙 이런 경우가 많아서... 다 쫓아내면 진행이 안 되기도 하고, 주로 방청객 등 재판 당사자가 아닌 사람 대상으로 적옹)
@@O5-13_Death_ 그건 역전재판이고
법정 드라마나 영화보면 재판에서 검사나 변호사가 "존경하는 재판장님" 이나 "이의있습니다"라며
서로 설전을 벌이는 장면이 많이 나오는데, 대부분 형사재판에서는 검사가 공소요지 읽고
변호사가 변론 읽고 판사가 선고 읽고, 이렇게 재미없게 끝남
그리고, 2000년대 초반 조폭 미화 영화때문에 당시 남자 초딩들 장래 희망 top 5에서
항상 조폭이 최소 3위권에 랭크되는 기염을 토함
솔직히 영화속에서 낭만 뒤졌잖아 ㅋㅋ
사무라이는 이 영상에 소개된것 외에도 "츠지기리"라는 일종의 묻지마 칼빵 문화도 있었어서 지금의 이미지는 어떻게 보면 엄청나게 미화된 걸지도 모릅니다
와패니즘과 오리엔탈이 이상하게 뒤섞인 게 사무라이죠. 동양의 기사쯤으로 생각하는데 서양의 기사나 일본의 사무라이나 알고보면 봉건제 영주이고 다이묘 또는 왕에 대한 충성이 그렇게 깊지가 않았죠
일본사극 보면 충성을 엄청나게 강조하는데 그정도로 배신을 자주한다는 뜻
@@도니버밀리언 부족한 부분을 강조하는 듯
일본도는 미화가 엄청나게 된 검중 하나죠
애초에 일본산 철이 좋지가 않아서
그걸 쓸만한수준으로 만든게 일본도인데
게임이나 매체에서는 뭔 모든걸 자르고 안부서지는 않는 명검으로 나오죠
@@Reansensei111 태평양전쟁 직후 일본
미군 : 일본도는 무기! 압수!
일본 : 일본도는 전통예술품! 무기 ㄴㄴ
미군 : ㅋㅋㅇㅈ
호스텔의경우 2편에서 슬로바키아 장관이 영화에 출연하는걸 보고 오히려 사람들이 비현실적인 허구였구나 하고 관광객이 늘어났다고합니다
5:32 추가 정보) 체코와 슬로바키아는 인접한 나라고, 역사적으로도 거의 한 지역이었고 1990년대까지 체코슬로바키아란 나라로 있었기 때문에 언어도 비슷한 수준이다.
헌병 출신인데 수갑은 많이 채워 보아도 굉장히 아픕니다. 영화처럼 채우면 최소한 멍들고 다칠 상황입니다. 경찰분들이 어떻게 하는지는 모르지만 손목수박하고 수갑을 채웁니다.
미디어에서 잘못된 정보를 제대로된 정보로 알려주려다가 반대로 잘못된 정보를 들고온 속풀이씨 ㅋㅋ
반전의 반전 ㄹㅈㄷ
사실 영화 때문에 슬로바키아 관광객 수가 줄었다는 말만 빼면 잘못된 정보는 별로 없긴 함.
유사렉카애들이 다똑같지 인사이트 위키트리랑 다를거없지 ㅋㅋ
총도 종류에 따라서 자물쇠 딸 수 있긴해요. 몸통부분은 몰라도 고리 부분은 가능할텐데
이걸 믿는 애들이 더 멍청한거지 속풀이나 나무위키나 1분만이나 스토리나 전부 렉카들이고 믿을 게 못됨
@@괘냥냥-u3f ㄹㅇ 총 종류에 따라선 문도 관통 가능할텐데
9:00 일본에서 각종 미디어를 통해 이미지세탁을 잘해서 닌자가 멋있고 정의로운 역할로 많이 나오지만....실제로는 그냥 직업적으로 사람을 죽이는 암살자집단이었다고 하는 말도 있네요.
사극이나 시대극 영화에서 갑옷입은 장수들이 화살을 맞고 죽는장면 또한 잘못됬죠. 갑옷 사이나 빈틈에 맞으면 모를까 앵간한 가죽갑옷정도만 걸쳐도 화살이 갑옷을뚫고 치명상을 입히는건 거의 불가능하죠.
덕트로 다닐 수 없는건 아닌데 일반적인 작은 건물은 좁은데 관공서나 큰 건물들은 덕트도 커서 다닐수는 있습니다. 덕트가 클수록 안에 먼지도 적은편이구요.
하지만 덕트 바로 아래로 뭔가가 보인다거나 사람이 내려올 수 있는 크기의 환풍구는 달지 않아서 영화처럼 덕트를 이용해 여기저기 방을 옮겨다니긴 어렵고,
한국에서는 이전 작업하면서 뚫었던 덕트 전공구를 통해서 천장에서 내려올수는 있겠네요.
하지만, 영상에서 말한 것 처럼 덕트 조금만하면 쿵쿵 울려서 팔굼치로 기어다니거나하면 울려서 소리 엄청커서 진짜 몇센티씩 손가락 힘만으로 미끄러져 움직이거나 해야할 듯.
전공구는 뭔가요 점검구아닌가;
007 같은 경우는 중국으로 하려 했는데 중국을 있는 그대로 묘사(시골의 현실) 하면 상영 허가가 안나서
그냥 우리나라로 바꾼거로 알고 있습니다. 월드워Z도 좀비 바이러스 발생지가 원작은 중국인데 영화는 우리나라로 바꾼 이유도
중국에 상영하기 위함이죠
월드워는 중국설정으로 촬영까지 다하고 나중에. 중국시장 의식해서 더빙만 해서 한국으로 바꿨다고 들음
@@구름전주중국눈치보고 한국은 롯밥으로 본거네😂
건빵에서 보니까 금고용 락은 슬러그 샷건으로도 안 뚫리던데 일반 금속락은 권총으로도 뚫리더라고요
몇가지 보충으로 설명을 적어보자면
1.죽은사람밑에 설치하는경우 부비트랩으로 간주되는데 이건 국제법상 위법소지가 커서 정규군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하고 오직 테러리스트만 사용하게 됩니다.
2. 소음기의 경우 22구경같은 소구경에 슬라이드가 안움직이는 경우에는 손으로 탁자치는 소리밖에 나지않아서 영화에서처럼 가능은 하지만 사거리가 짧고 한발로 치명상을 줄 부위가 아니면 반격당할 위험이 큽니다.
영화보고 따라하면 정말 큰일 많이 나죠 ㅋㅋㅋㅋㅋ
말이 국제법 위반이지 실제 전장에서는
다 씁니다. 러우 전쟁에서도 그런 부비트랩
썼다고하네요
병원, 민간시설도 이번 러시아 보니까 다 떼려부시더만 국제법이 뭔 소용
국제법 어겨도 이기면 장땡임ㄹㅇㅋㅋ
@@회랑-r9u그딴짓 한다고 이기는거 아님
건축학도입니다 실제로 덕트 즉 환풍구로 사람이 기어가는거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고 실제로 사람이 기어갈만한 큰 너비의 덕트라 하더라고 속이 비어있는 철판이기 때문에 살짝만 쳐도 소리가 울립니다 특히나 애초에 구조가 공기를 순환시키기 위해 만들어진거기 때문에 90도로 꺽이거나 팬이 들어가있는 부분이 많아 사람이 기어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는건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참고로 영화에 많이 나오는 건물 기둥이나 벽을 부수거나 장갑차로 밀고 지나가는 장면도 실제로는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벽돌구조 같은 조적구조라면 가능하지만 요즘은 전부 철골콘크리트 구조로 만들기때문에 압축력과 인장력 두가지를 모두 견딜수 있어 실제로는 전차나 장갑차가 최고 속력으로 들이받지 않는이상 건물 벽과 기둥을 관통해서 앞으로 나아가기는 힘듭니다
미국은 판결 후 망치 치기도 합니다. 늘 그러는지는 모르지만 제가 같은 이유로 총 두번 가봤는데 어떤 판사는 그냥 종이 읽고 나가라고 손 휘휘 하기도 했고 다른 판사는 판결 후 망치 한번 퉁 치고 나가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닌자들이 엄청난 전투집단으로 묘사되곤 하는데 스파이같이 일상생활에서 잠입해 있는게 주 업무라 무력은 그다지 중요하지않은 집단이었다고..
개소리고 일단 도쿠가와 이에야스때 한토리 한조와 그가 두령으로 있던 이가 가문(=이가 닌자)이 실제 전투에도 참전하였음 짐입 및 정보탈취같은 첩보업무는 주 업무가 아니라 수많은 업무중 하나였을 뿐임 전투 역시 마찬가지고. 애초 기본 전투능력이 없으면 활동 폭이 제한될 수밖에 없음
범죄악용의 우려때문에 대부분 리얼 보다는픽션을 차용한다는 말이 기억이나네요
닌자물에서 보면 무슨 일당백 마냥 적들을 쓸고 다니는데, 실제로는 첩보원에 더 가까웠다고 하더군요. 당연히 전투력도 그저그런 수준이었다고...
수류탄 핀 이빨로 잘 뽑힙니다..! 각도만 잘 맞추면 숭숭 뽑혀요
레이저는 보여서 추적되니까 전쟁할때 현장에서 끄고 다닌다고 해용
이근님이 콜옵모던2하면서 말해줬음
그래서 디스커버리채널에서 호기심해결사에서
종종 영화장면이 실제로도 되는지 현실실험 많이 했었는뎈ㅋㅋㅋㅋ
꽤 많은데 기억남는건
매트릭스 2에서 트럭 충돌씬에서
진짜로 똑같은 트럭 2대를
영화와 같은 속도로 달리게해서 부딫히게했는데
폭발같은건 안하고 두 트럭 앞부분만 찌그러져서
그 장면은 가짜라고 판명됐었죠
영화나 게임 드라마에서 나오는 장면 들은 그냥 평균적인 현상이 아닌 극적인 현상을 재연 한거 아닐까요? 극적인 상황에선 그런 현상이 도출 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꼭 불가능 할것 같지는 않아요 물론 연출은 연출일뿐 이죠
그 연출을 사실이라 믿는 사람들 때문에 그러는 거 아닐까요?
띄어쓰기를 어떻게하면 이렇게 되냐
속풀이와 짬뽕과 알뜰세트가 망친 상식들로 바꿔주시죠
1:16 슬러그등 강한 탄으로 쏘면 금고용 자물쇠등도 부숴지기도 합니다
3:46 질좋은 소음기와 아음속탄을 쓰면 소음을 크게 줄일수는 있습니다(만 그래도 근처 사람이 모른다거나 그정도는 아닙니다)
22구경 권총에 소음기 끼면 ㄹㅇ 틱틱 수준까지 줄어들긴 함
@@심찬우-p6z ???: 22구경을 사람에게 쏘지마세요 화냅니다
클로로포롬은 마취에 걸리는 시간은 둘째치고 정말로 위험한 약물이라 영화처럼 계량같은거 없이 그냥 천에 들이부운뒤 흡입시켰다간 죽을가능성이 높습니다.
병원에서 마취에 사용하는 경우는 철저하게 양을 계량해서 사용합니다.
자물쇠 같은 경우는 사용하는 총의 종류에 따라 다르다고 할수있습니다. 도어브리칭 용으로 사용하는 슬러그탄을 사용하면 왠만한 자물쇠는 날릴수있습니다
현실에서는 용도에 맞는 탄을 사용해서 부수는 거지만 영화에서는 권총으로 한 방에 자물쇠를 다 따고 다니니까요 ㅎㅎ
총을 자물쇠 따는 용으로 안들고 다니니
현실성이 없다는 거죠.
그래서 마취과 의사가 존재하는거임 마취제는 사람에 따라 여러종을 혼합하기도 하고 그럼 그거에 맞춰 계산해야함
영화 호스텔 관련 이야기는 사실상 맞는 이야기가 아니라고하네요
통계청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호스텔이 개봉한 후에
관광객 수치는 변화가 없고 오히려 약간 상승했다고 지표가 말해네요 ㅎㅎ
깨알같은정보 감사합니다
어디서이렇게 보통사람 은모르는얘기를
늘 연구해서 들려주셔서 감사힙니다
정말로 머리가 좋으신분임다
저는 다른 건 다 몰랐는데 수리검은 알고 있었어요. 나무위키에 나오거든요. 그렇다고 이 분이 나무위키 봤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이렇게 영상 만들 정도면 자료조사 진짜 열심히 하신 듯 합니다.
영화는 영화로만 봐야하는데 요즘은 드라마로 역사공부를 하는사람도 있으니 걱정됨.
만약 영화, 드라마, 게임 속 위험천만한 것들 중 1가지를 1번이라도 성공한 사람이 1명이라도 있다면 어떻게 될까요?
칼싸움 하는것도 미화 많이 됐죠. 영화에선 한참 칼끼리 부딪히지만 실제론 어지간 하면 한두합으로 게임끝나는
영화: 휙 휘휙 슉슈슉 씨벨럼아!
현실: 푹찍 으악
영화 300의 그 이상한 표현은 그 코믹스 원작의 제작자 프랭크 밀러가 그런 수준의 인종차별인간이라는 것을 드려낸 것이죠..그 인간은 방구석 역사학자입니다.
유익하고 재밌는 정보였어요ㅎㅎ
호스텔 영화로 슬로바키아 관광객 줄었다는 이야기는 실제 당시 시절의 외교부 통계를 보면 별로 줄지 않았다고 나와있어서 그냥 잘못 퍼진 사실인거 같습니다.
일단 제목만 보고 들어올때.... 지뢰랑, 수류탄이야기 안 나오면 댓글 달아야지 했는데... 하셨네요... ㅎ 군대 처음가서 영화랑 다르구나 생각했던게... 지뢰랑 수류탄이었음...
와 이번건 제미 있네요 잘 봤습니다
원래 총으로 자물쇠를 쏘는 게 아니라 경첩을 쏴서 부수는 거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슬로바키아 사람들한테는 미안하지만 어렸을 때는 체코슬로바키아라고 한 국가로 각인이 되었기 때문에 지금도 암만 다르대도 구별이 잘 안되네요.
맞아요 샷건으로 01:16 에 나오는 자물쇠 쏘면 일부는 부서지지만 열리진 않더라고요
이쁘세요ㅜㅜ 혹시 루이비통 화장 때 쓰신 렌즈이름이 뭘까용?
다크서클은 피로가 누적되면 좀 생기는거 같긴함 근데 그것도 푹 자고 나면 사라지던데
색소침착형이랑
피부가 얇아 혈관이 비치는 다크서클
두 종륜데
전자는 노타격
후자는 피로하면 혈관팽창땜에
다크서클이 심해진대요
저도 잠 안자면 심해져서 친구들이 눈에 멍든 걸로 착각함.
자물쇠를 총으로 사격해서 따는 건 실제로도 도어브리칭이라는 진입 방식이 있습니다.
다만 영화에 나오는 권총으로 도어브리칭을 하는것은 실제론 위력이 부족해서 쉽지 않고 산탄총 등을 이용한다고 합니다.
국어 발표 주제로 딱이네요!! 감사합니다
3:43 일체형 소음기에 아음속탄에 각종 장비로 극한으로 소음을 끌어올리면 게임이나 영화처럼 소리를 줄이게할순 있으나 사거리랑 관통력 저지력을 포기해야하죠
이래서 고증 고증 거리는 거구나
앞에 지나간 슈퍼맨 짤은 잘못된 짤임.
수십년전 슈퍼맨은 왜 옷이 늘 깨끗하고 날아다녀도 헤어도 안망가지나 에 대해 작가가 "슈퍼맨은 눈에 보이지 않는 보호막이 온몸을 덮고 있다"라는 설정을 붙임.
그래서 지금도 그 보호막을 뚫을 만한 파워나 크립토나이트 같은 약점 공격을 제외하고 옷이 오염되거나 찟어지거나 하지 않음.
그래서 초고고고속으로 날아가도 얼굴이 뭉개지지 않고 헤어도 유지되는것임.
망토는 당연히 공기 흐름이 펄럭일수는 있음.
ㅋㅋㅋㅋㅋㅋ 너무 진지했나 ㅋㅋㅋㅋ
오늘도 재미난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플래시가 그 속도로 달리면 안구가 쉽게 건조해져서 따가울텐데 왜 고글을 안쓰는건지 신경쓰이더라구요~ㅋ
영상 잘만드셨네요
7:23 크세르크세스를 오타로 쓰시고 더빙하실때도 오타로 읽어버리신 ㅋㅋㅋㅋㅋㅋㅋ
소음기 얼마 전까지만 해도 시끄러웠는데 최근엔 또 영화만큼 조용해졌더라구요..
마자요 틱 틱 비슷한 소리 날 정도로
0:09 벤트 타고 다니던 임포스터들은 대체 어떤 삶을 살아왔던 걸까...
환상의 나라
우주괴물 정도 되면 환풍구의 이물질들은 별 문제가 안될수도??
7:23 이름을 잘못 읽으신거 같아여 크레스크세스가 아니라 크세르크세스..
좋은 내용 감사
4:55 다크 써클은 피곤하면 눈밑에 멍든것처럼 퍼렇게 되는 경우 있습니다 혈액순환 잘 안될 때...
사무라이 특 : 이직이 자유로웠음
4:10 레이저쇼에 나오는 선들은 그럼 어케 보이는거에요? 일부러 뭐 뿌려서 보이게 만드는건가용?
혀 깨물고 죽는것도 진짜 어쩌다가 퍼진건지ㅋㅋㅋ
서울 애들이 지방 무시하는 거 보면 외국 드라마나 영화에서 우리나라 미개하게 그리는거 기분 나빠할 필요 없음
그, 건빵님 영상 보니까 샷건으로 쏘니까 부숴지더라고요...? 샷건이라 그런가...?
6:09 에 나오는 초가집은 일본식 초가집이네요. 어느 지역 방식인지까지는 까먹었지만 옛 일본 사극 보면 비슷한 집이 많이 나올겁니다
8:17 여기 바로 나오네요
크레스크세스가 아니라 크세르크세스
스파르타인이 5000명인게 어니라 스파르타인 선발대 300명 + 아테네, 테베 등 동맹국 병사 5000명
페르시아는 평등을 중요시했다기보다는 인종에 따른 차별이 없었을 뿐 당연히 노예제도도 있는 계급사회 스파르타는 라케다이몬 자유민 + 그 외 농노들로 이루어진 계급사회, 즉 둘 다 그냥 철저한 계급사회였음
300이 역사왜곡한건 맞는데 부연설명도 다 틀림
사무라이의 경우 단순히 충성과 신의가 없었다기보단, 아예 직종 자체가 고용직 용병에 가까워서 경우에 따라 말뚝 박기도 했지만 떠나는 것도 자연스러웠고, 심지어 떠날때 전 주인(이라기보단 전 고용주)에게서 고용추천장까지 받기도 했을 정도라서 입니다.
또한 '칼만 찬 공무원'이 된것도 도쿠가와의 에도 막부가 별 문제없이 전쟁없이 수백년간 굴러가면서 서서히 문관화된거지, 원래는 전쟁 무사가 맞았고요.
그리고 키는.. 뭐 그거 따지려면 당장 우리나라 사극의 잘-생기고 키 170,180 가볍게 넘는것부터 걸고 넘어져야하니깐..ㅋㅋ
한국 사극 보면 삼국시대 배경인데 신라엔 뭔 공용 샤워장도 있는거로 나오는데 실제로는 우경 즉 소를 길들여 논밭을 가는것도 신라시대때 겨우 처음 시작됨 상하수도 시설을 만든 로마도 샤워장은 못만들었는데 신라가ㅋㅋ
인간은 이기적이고, 개인주의이며, 주관성이 뛰어나기에 자신이 생각하는 것이 다 진리라고 믿음. 그리고 다른 사람들도 자신이 믿고있는것에 동조해주기를 원함. 대표적인것이 역사와 신앙임.
속풀이짬뽕알뜰셋트가 망친 상식들
호스텔때문에 관광객이 줄지않았다고 합니다 물론 슬로바키아가 항의를 한적도 없다고 합니다
이상!
로스트 화질 완전 좋아ㅋㅋ 어디서 구하셨습니까
1:56 플레이트 캐리어 저거 5.11 택티컬 사 제품인가요?
역전재판 같은경우도
무죄를 밥먹듯이 먹거나하던데
실제론 무죄 따기도 어렵다던데
소음기는 아음속탄을 같이 사용하면 진짜로 영화에서 나오는 뚜캉뚜캉 소리가 나옵니다....
대표적으로 5.56mm 300 블랙아웃 탄이 있지요
자물쇠 쏘는건 몸채가 아니라 연결부위에 잘쏘면 끊히면서 풀림. 더 정확하게 하려면 샷건에 전용탄 쓰면 한방에 끊이고요
영화에서 외계 생물체가 총을 맞아도 상처 하나 안 생기는데, 주인공이 칼로 찔려 죽이는 게 제일 현실성 없음.
닌자에 대한 다른 부분도 있어요.
닌자는 하급 무사도 못하는 사람이 상인등으로 위장해서 정보를 빼오는 역활을 한 것이지 영화에서처럼 마치 특수부대가 어디 침투해 들어가는 것 처럼 한 것은 아니라고 하네요.
출처는 제가 아주 좋아했던 국방TV의 토크멘터리 전쟁사입니다.
7:29 크세르크세스 입니다 형님
환풍구는 사실인데 닥트공사만 해도 사람이 안에 들어가서 기어다니며 배관어떻게 할지 다 돌아다님
총으로 자물쇠 몸통은 못부셔도 고리?부분은 부술수있음 k2로 사격연습장 철근 지지대 맞춘적있었는데 철근 뚫림 권총은 모르겄뜽
미스터 비스트 영상같은거 봐보면레이저 잘보이든데 그건 뭔가요 궁금합니다
스타워즈에 나오는 레이저는 모두 플라즈마무기로 light saber역시 라이트라해서 레이저일 것 같지만 자기장으로 플라즈마를 일정형식으로 형성한것이라 합니다.
아는 일본사람도 헐리우드에서 미화한 사무라이모습 보고는 이건 아닌데... 이럴 정도... 역사도 모르는 극우가 아니면 다 그런다고 하네요. 아무튼 다른 나라에서 미국 문화나 모습 개판으로 만들어버리는 영화 만들어 버리면 어떨까하는 생각도 드네요.
아무튼 저런 상식 망치는 짓은 우리나라도 많이 하죠. B형... 은 유명하고... '밤하늘의 모든 별은 다른 별의 빛을 반사해서 빛나는 거야.' 영화에서 시적인 표현으로 쓴 건데 그걸 정말 사실로 믿는 사람이 있더라고요. 애들도 아닌 다 큰 어른이 말이죠.
사무라이가 무슨 도와 예를 아는 무사로 나오는데,,,,,,
임진왜란도 그러고, 진주만 공격도 그렇고 선전포고도 없이 불시에 들이 닥치는게 무슨 무사냐고...
슬로바키아 정부가 호스텔 제작진에게 직접와서 보라면서 초대했는데 아무도안갔다고 합니다
뜬금없지만 웬만한 미국에서 만든 전쟁영화는 보는거 아님 미화나 상대군을 그저 악의 축으로만 묘사함 걸러서 봐야함
3:18 역시 현실이 더 잔혹하구나
4:11 무슨 영화인가요
자물쇠는 부서지기는 하는데 이제 슬러그 탄이라고 곰 잡을때 쓰는 산틸총용 총알을 써야합니다
레이져 관련 정정 요청합니다.
우주는 직접 가보질 않으니 모르겠으나... 말씀하신 레이저가 점만 보인다는건 출력이 약하거나 먼곳을 찍을 때만 그렇습니다. 출력이 높은 것들은 레이져가 줄기로 보입니다. 손전등 만한 것이 저녁일 경우 100미터 이상까지 직선 뻗어 나가는게 보입니다.
그런데 총으로 자물쇠를 여는 건 권총 같은 저위력 화기에서나 불가능하지 샷건 같은 총이면 충분히 가능함. 가능한 걸 넘어 아예 미군에서는 샷건을 쏴 잠긴 자물쇠를 푸는 게 '도어 브리칭'이라고 정규전술로 사용하는 정도임
300이라는 영화는 감독이 스파르타를 비꼴려고 만든영화가 맞죠.(특권의식) 스파르타는 장애인 조차 전사로 안 받아줘서, 괴물같고 이형적인 사람도 받아주는 페르시아에 붙으니까요... 그리고 페르시아의 왕도 본인 입으로 자신이 관대하다고 말할정도로...개방적이였으니까요...그걸 보여주기위해 팬티만 입힌거겠죠..ㅋㅋ
사실 300은 원작 코믹스부터 그걸 노린 내용임. 영화판은 다소 희석되었지만.
6:56 ㅇㅣ것은 벽에 그리는 표시이다ㅋㅋㅋㅋㅋㅋㅋ
가스통 폭발도 있죠.
자매품 전자랜지 폭발도...
영화에선 가스통에 총알 쏘면 가스 통 터지고, 주위가 아수라장 되는 데 실제는 그냥 통에 구멍만 나고 가스 세는게 다죠.
전자랜지에 금속 넣고 돌리면, 마찬가지로 그냥 전자랜지만 망가지고 폭발 같은건 없다고..
하와이 파이브오는 한국계 미국인 로스트에는 한국인 배우도 있는데 물어볼 생각은 하나도 안했나 라는 생각을 했더랬죠 ㅋㅋ
발을 떼었을때 터지는 지뢰는 사실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무게를 제거하면 터지는경우는 그아래에 핀을 뽑은 수류탄을 깔아놓고 물체를 올려 손잡이를 누르게하는 방식입니다
수류탄 핀을 이빨로 뽑는다고 다 이빨이 빠지진 않는게 인간의 치악력이 30 kg은 그냥 넘습니다 단위면적이 저렇진 않지만 수류탄 핀의 장력은(알기 쉽게) 약 3 kg라고 알고 있구요 이 정도가 되면 그냥 빠집니다
치아 구조의 역할 또한 치아마다 다르기도 하구요
핀 자체도 동그란 모양이고 앞니는 잘 모르겠지만 어금니 쪽으로 뺀다고 가정하면
빠지면 핀이 빠지지 절대로 이빨이 나가리 되진 않을겁니다
저정도로 이빨이 뽑힌다면 평소에 고기도 못 씹을 정도의 상태일겁니다 에.. 단단한 음식 질긴 음식 또한 씹을 수 없는 상태겠죠
Ufc 선수들도 죽빵 여러번 맞는데 강냉이 털린 사람들은 아직 못봤습니다
근데 저걸 앞니로 뽑는 미친놈이 있을까요
영화 300같은 경우엔 약간 판타지적인 영웅물로 그려지다보니...
역사 왜곡이라기 보단 픽션 영화로 보면 될듯...?
0:35 슈퍼맨은 설정상, 그의 안구에 발사된 총알이 적중해도 총알만 찌그러지고 슈퍼맨으 안구는 멀쩡하니, 좌측이 사진이 더 맞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자물쇠는 권총 정도가 불가능한거지 총기나 탄약에 따라선 충분히 파괴 가능하죠
보통영화에서 바다나 물안에 쏘면 물을 관통하지만 사실은 튕겨져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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